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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7 13:59   조회수 :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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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2021. 7. 7. 새마을금고 교동점(.jpg

▲제천경찰서는  동제천 새마을 금고 교동지점  A직원에게 

보이스피싱 범죄 피해를 예방한 A직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은 7월 7일 10시 30분 제천시 명륜로 동제천 새마을 금고 교동지점을 찾아가 보이스피싱(전화금융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A직원(20대,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지난 6월 30일 10:00경 피해자 B씨는 자동차 대출 할부금 이자를 낮춰 대환 대출을 해준다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기존 대출금 1,100만원을 인출하기 위해 주거래 은행인 위 금고를 찾아가 문의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금고 직원이 곧바로 금융범죄 예방관에게 보이스피싱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하였고,출동한 금융범죄 예방관은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설치된 악성코드를 삭제한 후 피해자를 안심시킨 뒤 귀가시켰다. 경찰은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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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유공 금고 직원 감사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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