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41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개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이태윤)은 5월 11일,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청년회의소는 매년 5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실기 대회를 열어왔다. 41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대회 추진과 운영에 참여하며 내실있는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유·초·중·고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재능을 보여주었다. 대회 중에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과 k-pop 댄스 공연도 열려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아름다운 도시 제천에서 41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4-05-11
  •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순항’
      제천시 민선8기 공약사업인 ‘충청북도 1호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사업 추진이 순항중이다. 충청북도에 민간산후조리원은 청주, 충주를 제외하고 없는 실정으로 인근 지역으로 원정 출산, 원정 산후조리를 가고 있어 산모와 가족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소식은 제천시민뿐 아니라 인근 지역주민에게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위치는 의림여자중학교 옆 하소동 43-12번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상 2층, 연면적 1,375.74㎡의 규모로 건립된다. 실내공간은 모자동실 13실(일반실9, 특실2, 장애인실1, 다둥이실1), 신생아실, 수유실, 휴게실, 식당,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피부관리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산모에게 내 집 같은 편안함으로 산후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심한 설계단계를 거쳐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에는 지방소멸대응기금 41억원을 포함하여 총 사업비 69억원이 투입된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난 2월 착공하여 오는 12월 준공, 2025년 상반기 개원 예정으로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할 예정이다. 위탁운영 기관 선정 및 산후조리원 이용료, 할인대상, 예약방법, 프로그램 등 조리원 운영방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하반기에 결정된다.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에게 건강한 산후조리 서비스를 지원하고 산후조리 비용의 부담을 덜어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저출산 문제 대응책의 하나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출산율 향상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원정출산을 줄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이 출산친화적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이 걱정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출산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운식 제친시보건소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의 건강 회복과 아기의 건강관리를 위한 시설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에 중점을 두고, 계획대로 올해안에 건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출산가정의 산후조리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모든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를 지원하고 있다. 소득수준에 상관없이 2024년 1월 1일 이후 충청북도내에서 출생신고를 하고 신청일 기준 제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를 대상으로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다태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5-09
  •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날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박종구 지회장)주관 ‘2024년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가 5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간 충북 제천시 의림지 수변공원에서 개최된다.   5월 3일 개회식 및 시식회를 시작으로 3일간 ▲축산물 할인 행사 ▲장기자랑 ▲초대가수 공연 ▲한우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제천시의회 의장, 충청북도 농정국장 등이 행사에 참석하여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동참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충북 축산물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 브랜드의 가치를 제고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 장터 운영 및 부대행사를 통한 화합의 장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축산물 할인 판매에 참여하는 한우, 한돈 등 *6개 업체에서 우수한 축산물을 시중보다 2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여, 그간 비싼 가격으로 인해 구입을 망설여 왔던 우수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맘껏 시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참여업체 : (한우) 청풍명월한우, 제천단양축협, (한돈) 한돈협회, (낙농) 배론 이사돌 목장, (벌) 청개구구리 양봉원, 한봉협회 제천시 지부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의 우수성을 소비자들에게 널리 홍보하여 충북 축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금번 행사는 제천시 축산농가이자, (사)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 회장인 박종구 씨가 제천시에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으며, 제천일품육 축산브랜드 홍보 및 지역 축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하여 추진 됐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4-05-02
  • 김꽃임·김호경 도의원 충청북도교육청 긴축재정에도 학교시설사업비로 총 458억원 확보
    ▲충북도의회 김꽃임, 김호경 도의원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2024년 충청북도 교육청 학교시설사업비로 본예산 437억, 제1회 추가경정예산 21억, 총 458억원을 확보하였다.   2024년 충청북도 교육청 재정여건이 정부의 내국세 및 지방교육세가 23년도 예산 대비 3,555억원이(10.7%감소) 감액되어 시설 사업비 확보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 및 학교관계자와 긴밀히 소통하여 함께 노력한 결과로 교육시설 개선을 위해 최대한 많은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본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 홍광초 보차도 분리 및 옥상방수 5억5천만 ▲ 중앙초 교사동 보수 27억 ▲ 동명초 비막이 통로 및 천장교체 3억 ▲ 제천여중 체육관 보수 13억 ▲ 대제중 옥상방수 1억3천만 ▲ 백운중 다목적교실 건립 6억5천만 ▲ 제천중 창의융합교육센터 26억 ▲ 제천상고 화장실 보수 및 바닥교체 6억 ▲제일고 기숙사 리모델링 33억 ▲ 제천고 그린스마트스쿨 37억 등 73건, 437억원이 편성되었다.   또한 1회 추가경정예산의 주요사업으로는 ▲ 제천학생회관 옹벽보수 및 담장교체 1억 ▲ 명지초 냉난방개선 4억 ▲ 용두초 지붕보수 7천만 ▲ 제일고 급수관 교체 4억8천만 등이고 학교시설 사업비 외에 의림초 유휴교실공간을 활용하여 24시 긴급 주말·늘봄 등 늘봄형 미래교육센터 구축에 용역비 3천만원을 확보하였는데 향후 늘봄서비스 제공에 꼭 필요한 거점센터 구축하기 위한 사전절차 용역비용(총사업비 50억이상)이다.     김꽃임(제천1)·김호경(제천2) 도의원은 “앞으로도 학교시설 사업비 확보, 학력신장 제고 방안 등 제천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행정절차가 진행중인 제천산업고와 제천디지털전자고가 통합하여 새롭게 개교할 특성화 고등학교를 위해 도 교육청 및 관계자와 협의를 통해 2027년 개교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5-01
  • 김영환 지사, 진천군에서 2024년 도민과의 대화 시작
    ▲김영환 충북지사, 2024년 진천군를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도민과의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한다.   충청북도는 도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도민체감행정 실현을 위해 4월 30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2024년 도지사 시군방문을 시작했다. 먼저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진천군의 숙원사업인 농업혁신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농업인 등 20여명의 도민들과 주민간담회를 실시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행정을 실시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어 진천군의회를 방문하여 진천군 지역구 도의원인 이양섭 의원,안치영 의원을 비롯해 장동현 군의장 및 군의원들과 도ㆍ군정발전방향에 대한 심도깊은 대화를 나눴다. 이날 진천 화랑관에서 열린 도정보고회는 도민체전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진천군수의 환영인사, 도민 250여명과 함께하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의 토크콘서트로 진행되었다.   도민 밀착형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된 토크콘서트에서는진천 문화예술회관 건립사업, 숯림 실내정원 및 숯캠핑장 조성사업, 진천제2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등 진천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다양한 애로사항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도정보고회 이후에는 진천지역의 보육정책 관계자들과 만나 충북형 늘봄학교를 비롯해 다양한 보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충청북도 보육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이어갔다.   ▲김영환 충북지사, 진천군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김영환 지사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민체감행정을 위한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도민 분들의 소중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오늘 진천을 시작으로 11개 시군의 다양한 분들과 더욱 적극적으로소통하여 도민들이 정책의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체적 접근과 치밀한 전략으로 도정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오늘 진천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시군 방문을 통해 각계각층 수렴한 도민의 의견을 도정운영에 반영하고, 시군별 건의 사항은 검토 후 지원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4-30
  • 충북대 의대 정원 125명 결정-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
    4월 29일 충북대에서 의대정원 증원분의 50%인 76명을 증원하여 2025년 의대정원을 125명으로 결정한 사안에 대해 30일 충청북도는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충청북도는 충북 미래 100년을 위해 의대정원 문제는 물러설 수 없는 사안이기 때문에 충북대 의대정원 200명 확정을 지속적으로 강력히 요구하였으나 충북대에서 결국 50% 적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는 타 시도 거점국립대인 경북대(155명), 전북대(171명), 충남대(155명) 등은 50% 감축에도 의대정원이 150명 이상으로, 충북대도 최소 150명 이상의 정원을 가지고 있어야 거점국립대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향후 충북은 충북대 충주 분원(500병상), K-바이오스퀘어 R&D 병원(1,000병상) 등 의사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되는데, 이를 충족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으므로 충북대에서 최소한 150명의 의대정원이라도 확보해 주길 강력히 촉구했다.   □ 국립대 의대 ‘25년 입학정원 반영현황 (단위 : 명) 연번 대학 ‘24년 정원 증원 증원된 인원의 50%반영 ‘25년 입학정원 1 강원대 49 83 42 91 2 경북대 110 90 45 155 3 경상국립대 76 124 62 138 4 전북대 142 58 29 171 5 충남대 110 90 45 155 6 충북대 49 151 76 125 7 제주대 40 60 30 70   * 부산대, 전남대 미정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30
  • 전세버스운송사업 활성화 및 도민 교통편의 증진 도모
    ▲충북도의회 김호경 의원    김호경 의원(제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전세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24일 제416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김 의원은 “전세버스운송사업에 대해 영상기록장치, 운행기록장치, 자격유지검사 등 지원할 수 있는 사업 대상과 절차 등을 규정하려는 것으로 전세버스운송사업의 활성화 및 도민의 교통편의 증진에 기여하고자 발의했다”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은 △조례의 목적 및 다른 조례와의 관계 △지원 대상 및 지원 사업 △지원 신청 및 결정에 관한 규정 등으로 구성되었다.   김 의원은 “소관부서는 조례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원사업 관련 예산을 확보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중복되는 지원사업이 현재 시행 중이어서 향후 비용추계에서 제외된 항목에 대해서는 사업의 지속 여부를 확인해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충청북도 전세버스운송사업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오는 30일 제416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4-24
  • 행정문화위“당산벙커 문화시설 활용성 의문”지적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23일 제416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2024년도 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등 5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추경 예산안에 올라온 △당산 벙커 활성화 사업(3억 5,000만 원) △충북도립극단 운영(8억 원) △신관 사무공간 환경개선 사업(7억 6,500만 원) △검도팀 창단(4억 3,000만 원)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4,000만 원)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3억 원) 등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최정훈 의원(청주2)은 당산벙커 문화예술 전시·공연 공간 활용 사업과 관련해 △시설 안전성 문제 △전시 공간 제습 문제 △화장실 미비 및 주차 공간 협소 문제 △시설 용도변경 및 임시사용허가 문제 등을 지적했다.   최 의원은 “충무시설을 문화시설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더 높은 안정성, 쾌적성, 편의성을 갖춰야 함에도 충분한 준비와 협의 없이 이렇게 무리해서 문화시설로 활용해야 하는 것인지 의문이 든다”고 밝혔다.   이옥규 의원(청주5)은 지난 당초예산 심사 때 예결위에서 삭감된 충북도립극단 예산이 다시 계상된 이유와 사업계획 보완점 등에 대해 질의한 뒤 “도립극단 조직 구성과 운영, 소속원 신분 문제 등에 관해 법적 근거와 기준을 마련하고 다른 지역 도립극단의 좋은 점과 문제가 됐던 사안들을 검토해 향후 계획에 반영해달라”고 주문했다.   김성대 의원(청주8)은 도내 여러 전문 체육분야 중 검도만 창단 대상이 된 이유를 물으며 “예산 통과 시 4개월 뒤인 9월 팀 창단을 하고 바로 10월 대회에 출전한다고 들었다”며 “검도팀 창단이 꼭 필요했다면 추경예산보다 당초예산에 반영해 충분한 여유를 갖고 추진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태훈 의원(괴산)은 “전국 최초로 시행되는 전기자전거 출·퇴근 이용요금 지원 사업은 청내 주차 문제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선제적 정책”이라면서 “무엇보다 이용자 헬멧 등 안전장구 착용과 안전수칙 교육 등 안전대책을 충분히 고려해 사업을 진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오영탁 의원(단양)은 “3도 접경면 주민화합 체육대회는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3년마다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임에도 당초예산이 아닌 추경예산에 사업비가 계상되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이어 “도에서 단순 경비 지원만 할 것이 아니라 지역 간 협력체계 구축이라는 본래의 사업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영은 의원(진천1)은 인생샷 감성 포토존 조성사업과 관련해 “청주 중앙공원이나 단양 도담삼봉은 포토존 조성 여부와 상관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방문객이 보장되는 곳”이라며 “그간 알려지지 않은 충북 관광지나 방문 추천지를 새롭게 개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장소 선정 평가 기준이 다소 아쉽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이어 “SNS 등 사업 목적을 달성했는지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진 안건심사에서 이태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한국자유총연맹 지원 조례안’, 이옥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청남대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충청북도지사가 제출한 ‘충청북도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4년도 제3차 수시분 충청북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각각 원안 가결됐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4-23
  • 도의회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추진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 박봉순 의원   정책복지위 박봉순 의원“여성 양육부담 완화 위해 필요”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남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정책복지위원회 박봉순 의원(청주10)은 12일 ‘충청북도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지난해 12월 일부 도의원들이 정책테마연수를 다녀온 스웨덴의 가족친화적 환경 및 양성평등 정책에서 착안한 것으로 남성의 육아 참여 증진을 통해 여성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에는 충청북도지사가 남성의 육아휴직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여건을 조성하고, 이를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명시하고 있다. 지원계획에는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정책의 추진 방향, 재원 조달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 육아휴직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남성 육아휴직자 및 육아휴직 장려기업을 대상으로 재정적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항과 남성 육아휴직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충청북도는 올해 신규사업으로 ‘남성육아휴직 1호 기업 지원’을 위해 도내 100인 이하 중소기업사업장 6곳을 선정해 각각 1,0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도의회는 이번 조례안이 남성의 육아휴직 참여율을 높이고, 가족 모두가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봉순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단순히 출생률을 높이려는 게 아니라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활성화하고,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남성 육아휴직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집행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오는 22~30일 열리는 충북도의회 제416회 임시회에서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4-04-12
  • 단양 가대교 교량상판 싱크홀 발생
      지난 7일 오후 2시 11분경 단양군 가곡면 519번 지방도인 가대교 200미터 지점의 상판에 지름 40cm 크기의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했다. 단양군은 충청북도 도로사업소 충주지소에 연락하고 사고위험이 있어 현장에서 교통통제를 실시했다. 도로관리사업소 장비와 인원이 현장에 도착한 후 군은 아스콘을 지원하는 등 현장 복구를 위해 적극 협력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날 밤 11시 50분경 긴급 보수 현장에 방문해 다음 날 새벽 1시 25분까지 이어졌던 작업을 점검하고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번 교량상판 싱크홀이 발생한 가대교는 1992년 7월 14일 준공돼 32년이 경과된 도로로 전문가 분석 결과 교각 상판이 노후되고 배수가 불량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 관계자는 “관리주체가 도로사업소라고 하더라도 많은 군민이 이용하는 도로이니만큼 군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조치했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8일 확대간부회의 자리에서 관내 전 군도(君道) 및 농어촌도로 시설물에 대해서도 긴급 점검을 실시해 유사 사례를 미리 방지토록 특별 지시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4-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칼럼]가난할 용기
    서울 중심의 언론 환경 속에 지역 언론은 심각한 경영난을 겪으며 기자가 광고 영업을 위해 뛰어다니는 사례까지 발생한다. 나는 어떤 기자가 되어야 하나? ‘내가 아무리 노력해서 진실을 발굴하고 사회에 전하더라도 사람들이 믿을까’, ‘다른 전문 직종을 가지고 유튜브 방송을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미래에 관한 불안과 고독이 다가온다. 코로나19가 1년 가까이 화두다. 수많은 사람이 병들고 아파하고 죽는다. 나는 어느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를 전하는 기자가 되어야 할까?
    • 오피니언
    • 칼럼
    2020-10-17
  • [기고]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지역균형발전 모델삼아야
       [기고]세명대학교= 백민석 교수/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하고 지역의 발전역량을 증진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균형발전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공간적인 범위만 다를 뿐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은 상호 보완적으로 면밀하게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국가적 의제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중앙정부는 수도권 과밀과 국토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공공기관 153개 지방이전이 지난해 완료되어 지역 간 균형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수도권에 입지한 100여개 공공기관에 대한 2차 지방이전계획을 검토중에 있다.   지역균형발전은 경제적 접근 보다는, 지역불균형 해소 차원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실행 및 평가과정은 경제적인 논리 위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지난해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이유로 대규모 재정투입이 예상되는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들은 그 동안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한바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이 포함되었다. 도내에서는 충북 일부지역이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축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우선논리 및 정치공학적인 결과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는 견해 또한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충청북도는 청주중심의 중부권 위주의 개발로 인해서 북부권과 남부권은 다소 경제적으로 소외된 저발전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도내 11개 시·군 지역의 경제환경 등을 고려한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3단계(2017~2021)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해당되는 시군은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이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사업은 도내 지역균형발전 계획에 의거한 도지사 공약사업이다.   충북도내 저발전 지역 중, 자치연수원 이전 적지로 제천시 선정 충청북도는 도내 저발전 지역 중 지역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비교를 통해 하위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정량적 분석결과 도내 저발전 지역 순위 중 하위권은 옥천군(9위), 제천시(10위), 영동군(11위)으로 나타났다. 먼저, 해당 3개 시·군을 1차 연수원 이전 후보지역으로 검토하였으며, 2차로 3개 시군에 대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규모(2개군 1000억이상, 제천시 618억원)와 도지사 공약사업 실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적지로 제천시를 선정하였다. 이는 조화로운 지역균형발전과 낙후된 도심활성화를 통해 저발전지역의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청북도지사와 제천시장의 공약사업과도 부합하는 결과이며,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될 수 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도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시행  최근 충청북도의회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에 대해 찬성과 반대하는 도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도내 균형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서의 충청북도의 소외방지를 위해 지역 의원들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치연수원 이전을 반대하는 의원의 주요 논리는 멀쩡한 자치연수원을 큰 예산을 들여 왜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는가다. 도내 일부 공무원들이 제천까지 교육을 가기는 거리가 멀고, 교육비가 증가함을 반대논리로 제시하였다.   이는 지극히 경제적인 논리만을 중요시하는 견해이다. 해당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은 추진하면 안되는 경제성 없는 사업일 수 있다. 더불어 이런 논리로 말한다면 충북도내 주요시설들은 북부, 남부 중간입지인 중부권에만 있어야 된다는 말이 아닌가? 만약 자치연수원이 영동군으로 간다고 하면 도내 다른 지역 공무원들이 멀기 때문에 영동으로 오는 것을 반대하고 지금 위치인 청주에 있어야 된다고 주장할 것인지 되묻고 싶다.   전국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하면 전북 완주군으로 교육 받으러...  충청북도에서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 전북 완주군에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게 된다. 해당 시설은 거리가 멀지만 참여자는 거리의 문제보다는 교육의 목적을 위해 거리에 대한 불만은 제기하지 않는다. 우리 충청북도 도내 공직자들도 마찬가지로 백년대계의 인재 육성과 지역민을 위한 역량 강화 배양 측면에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북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는 충북의 공직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뜻에 따르는 것이며, 제천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는 도내 공직자들은 지역균형발전의 큰 뜻을 이해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얼마 전 충청북도지사와 제천시장이 도지사 집무실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연수원 이전사업 관련 건립 및 운영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96억원, 수입유발효과는 71억원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자치연수원 이전으로 충청북도 북부권 균형발전과 이전적지인 제천시의 도심 근접지역 연수원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에 대한 입증자료로 이해된다.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지역균형발전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 제천시 전국이 인정하는 교육과 연수의 최적지로 부각  최근 행정수도 이전 완성 추진에 대한 논쟁이 중요한 국토균형개발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기능은 세종으로, 서울은 경제중심 도시로 새롭게 성장시켜야 한다는 방안을 핵심 키워드로 내놓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경찰청 수련원 등 각종 연수원이 입지해 있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중부권 명문대학으로서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있는 교육도시로의 경험과 각종 연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와 동일한 성격의 충북자치연수원 기능이 제천시로 이전하게 된다면 명실공히 전국이 인정하는 교육과 연수의 최적지로 성장할 것이다. 충북자치연수원의 제천시 이전 건립은 충청북도와 정부가 바라는 지방자치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3년 사업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 세명대학교 백민석 교수    
    • 오피니언
    • 기고
    2020-09-08
  • [내부칼럼]청주공항 연간 이용객 500만 시대를 위해
        김서윤=중부저널 편집인  지난해 12월 24일 청주국제공항 300만 명 달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97년 개항 이후 첫 연간 이용객 300만 명 돌파를 온 도민이 환영하고 기뻐 할 일이다. 더군다나 IMF와 사드사태 일본수출규제 등의 굵직한 우여곡절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연간 이용객 300만 명을 돌파한 것은 그 의미가 매우 깊다. 현재 청주국제공항은 14개의 국제정기노선이 운항중이다. 2020년 운항증명이 마무리되어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본격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11개 노선이 늘어난 25개 노선에 내년 기존 항공사의 신규 노선을 더해 30개 내외의 국제노선이 운항할 것으로 예상되며, 청주공항은 명실 공히 중부권 거점 공항으로 자리 잡게 될 전망이다.   청주공항을 거점으로 하는 항공사 에어로케이의 올해 본격 운항은 청주공항 발전과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충청북도는 2022년 500만 명 시대를 위해 항공수요 유치를 위한 관광지 개발과 홍보마케팅,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 등 열심히 지원 하겠다 하였다. 이에 맞서 청주공항 접근성 개선에 대하여 충북의 변방 우리 북부지역의 이용객은 물론 청주권역이 아닌 타 지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특별히 고민해 달라는 주문을 하고 싶다. 청주공항 이용객 중에서 꼭 청주공항 역을 이용하여야 하는 장애인이 있다고 가정해보자, 힐체어로 청주공항 역까지 끌고 갈 수는 없을 것이고 택시나 차량을 이용하여야 한다. 그러나 청주공항 역 진입로는 어떤가 바리케이트로 차량출입을 통제하고 있다.   난감하기 짝이 없다. 어디 그뿐인가 ? 해가 지면 청주역 가는 길과 역 주변은 을씨년스런 간이역을 그 누가 이용 할 것인가. 필자는 해결책을 고민해 보았다. 주말을 이용하여 청주공항을 자주 이용하는 지인은 주차난을 겪는 경우가 자주 발생 한다고 했다. 직원의 말에 의하면 제2주차장을 메우고도 모자라 잔디밭 임시 주차장을 이용하는 경우가 빈번 하단다. 막연히 300만명의 이용객이 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수도권에서 이용객을 분석해보면 저가항공사의 활성화와 주차비용의 저렴 등등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주차장의 확대는 진작에 계획을 세워야 한다.   예전에 충북도민이라 활인해주고 비포장 주차장은 날짜와 관계없이 주차비 10,000원의 행복을 누리던 때가 생각이 난다. 그렇다면 공항역 옆 주변을 주차장 공간으로 확보하여 잃어버린 10,000원의 행복을 되돌려 주므로써, 역 주변이 통행량의 증가로 인한 활성화를 하여야 한다. 또한 공항과 역을 오고가는 순환차량의 배치 또한 염두에 두어야 한다. 아울러 청주권역의 편리함에 주변을 생각 못하는 충청북도청에 근무하는 입안자들의 근시안적 계획이 아닌 광역권으로 계획하는 청주공항의 장단기적인 활성화 계획을 촉구하는 바이다.                                                                                                            중부저널 편집인 / 김서윤      
    • 오피니언
    • 칼럼
    2020-01-29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10대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 출범, 행복한 직장 조성 총력
    ▲이범우 위원장   충청북도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범우)이 4월 4일(목요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조합원과 함께라면, 될 때까지 하겠다!’란 주제로 제10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은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현진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위원장, 이범우 충북공무원노조위원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각 시도․시군 공무원노조 임원과 조합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범우 위원장은 제10대 출범까지 관심과 지지를 보내 준 조합원과연대 노동조합에게 감사를 표하고 ▲ 도청 청사 리모델링 등 청사 바로쓰기 ▲ 워라밸 문화 확산 및 정착 등 조합원 권익보호 ▲ 충청북도 공무원 수련원 건립 등 삶의 질 향상 ▲ 공무원연금 소득공백 해결 등 변화와 해결 등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조합원의 입장에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북도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08년 제1대 출범으로 시작하여 현재 약 1,630명의 조합원과 함께 도 소속 공무원의 권익과 복지제도 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제10대 위원장으로 출범한 이범우 위원장은 지난 2023년 12월 선거에서 위원장으로 당선되어 지난 9대에 이어 10대까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4-04
  •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 발족 - 초대회장 지형일
                                           ▲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 초대회장에 선출된 지형일 회장   대한민국주민자치협의회(이하 협의회)가 최근 인천시청 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최우선 안건으로 정관개정, 임원선출, 주민자치회 기본법 입법화 등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국내 주민자치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에서 주민자치위원회 또는 주민자치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12월 32년 만에 지방자치법이 전부개정 되었지만, 지방자치 핵심인 주민주권을 강화하는‘주민자치회 근거 조항’은 삭제된 채로 개정되었다.   이에 협의회는 최우선 과제로 ‘주민자치회 기본법 관련 입법화’를 내걸고 정부, 여야 및 국회 등과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초대회장으로는 충청북도 주민자치회 지형일 회장(충북 제천, 55세)이‘대한민국 주민자치협의회’에서 만장일치로 초대회장에 선출되었다.   지형일 협의회장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우리 사회는 이제 지방시대에 맞춰야 한다”며, “전국에서 주민자치 활동을 해왔던 분들이 진정한 풀뿌리 지방자치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협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 제천 출신인 지형일 협의회장은 제천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을 시작으로, 제천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 충청북도 주민자치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2024-03-07
  • 단양군, 제5기 마을세무사 위촉!
                                     ▲단양군은 제5기 마을세무사로 안흥식, 김길영 세무사를 위촉했다.Ⓒ단양군
    • 뉴스
    • 사회
    2024-03-04
  •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유금식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이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지난 11일 임명됐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협회장은 이후 충청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청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등 다수의 중책을 맡고 있을 만큼 그의 뛰어난 추진력과 꼼꼼한 업무 능력은 정평이 났다. 그의 열정은 충북 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자치단체이자 배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매년 청소년 대표팀, 실업팀, 국가대표팀 등 배구팀들이 단양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데에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열린 각종 전국 배구대회 상금 1억7천6백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제공했다.    올해에만 제1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024 춘계전국 중고 배구대회 등 13개의 굵직한 배구대회를 유치했다. 내년 6월경에는 2024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유 협회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 및 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12-13
  • 채홍경 제33대 제천부시장 취임식…“소임 다 할 것”
    ▲ 채홍경 제33대 제천시 부시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제천시가 3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채홍경 제33대 제천시 부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은 지난 1일자로 부임한 채홍경 전 충청북도 행정국장 취임을 기념하기 위해 민선8기 취임 1주년 직원 월례조회와 함께 진행됐다.   채홍경 부시장은 충청북도 청원 출신으로 1989년 공직에 입문했다. 충청북도 남부출장소 건설관리과장,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예산팀장,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장, 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등을 역임한 후 충북도 행정국장을 거쳤다.   ▲김창규 제천시장(좌측)이 채홍경 부시장(우측)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제천시 채홍경 부시장은 3일 영서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쳤다.   채 부시장은 취임사에서“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전국 제일의 잘 사는 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취임식이 끝나고 채 부시장은 충혼탑을 참배한 뒤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신고를 마치며 13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7-03
  • 충청북도 2023년 상반기 5급이상 승진내정자 인사발표
        충청북도 인사발표 (2023년 상반기 5급이상 승진내정자 명단)   (총26명)     토목4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자연재난과 정진훈           농촌지도관 직위승진(과장)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농업기술원 여우연           행정5급 승진 : 14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안전정책과 공경옥   대변인실 김주태   행정운영과 류혜진   균형발전과 서인배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유지영   투자유치과 윤종진   세정담당관실 이다겸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이성래   감사관실 이진숙   복지정책과 지현욱   일자리정책과 최연락   바이오정책과 최정섭   농업정책과 하정순   관광과 홍성견     화공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에너지과 이기성           녹지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산림녹지과 이규선           수의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동물방역과 유대열           해양수산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축수산과 이봉규           환경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환경정책과 최대진            토목5급 승진 : 3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도로과 김성택   수자원관리과 윤기호   기반조성과 최시현             건축5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회계과 정광수               농업연구관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농업기술원 최원일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28
  •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좌측), 김영환 충북지사(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3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강연에서 해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로써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은 충청북도 3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청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거 반도경제연구원장, 한일사회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등을 역임한김 회장은 2019년 충북도민회 중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150만 충북 출향인의 화합발전을 견인하며‘충북 민간도지사’로 불릴 만큼 고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북도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3월 4일 증평·괴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별로 고향방문팀을 구성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구 회장은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인 제가 충청북도에 기부하게되어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출향인과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쳐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우리 도민회는 고향사항 기부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정구 회장님은 항상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이렇게 기부금까지 내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출향인분들의 귀중한 기부금은 도민들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3-03-13
  • 민선 2기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취임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 2기 권택조 단양군체육회장 취임식이 지난 7일 오후 5시 소노문단양 그랜드볼룸홀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문근 군수, 조성룡 군의회의장, 윤현우 충청북도체육회장 등 주요 내·외빈을 비롯한 관내 기관, 사회 단체장, 체육인 200여 명이 참석했다.    ▲단양군체육회장에 취임하는 권택조 회장(오른쪽),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왼쪽)   권 회장은 취임사에서 1인 1종목 생활체육 참여로 △지역의 생활체육 활성화 △수상스포츠 저변 확대△스포츠 복지지원 확대 및 균형 발전 △소통과 화합의 체육회 운영 △체육 선진화를 위한 체계를 구축 등을 강조했다. 앞으로 4년 동안 단양군체육회를 이끌게 된 권택조 회장은 (주)한얼누리 대표이사와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부회장, 솔라밸리 정책협의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단양군 골프협회장을 역임했다.    권택조 회장은 “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육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단양의 체육 진흥과 지역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취임식은 권택조 회장의 뜻에 따라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쌀을 기증받고, 모든 쌀은 지역 사회로 다시 후원하여 취임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08
  • 충청북도 2023년 3월 6일자 4급 수시인사
      충청북도 2023년 3월 6일자 4급 수시인사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장 지방서기관   조병철   전, 일자리정책과장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장 지방서기관   정정훈   전, 충북도립대학교(휴직)           2명           이상 총   2명    
    • 뉴스
    • 사회
    2023-03-06
  • 충북도, 주요정책 추진을 위한 특별고문 추가 위촉
    ▲좌측부터 정상혁 전 보은군수, 김영환 충부도지사, 임각수 전 괴산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7일 정상혁 전 보은군수와 임각수 전 괴산군수를 특별고문으로 위촉했다.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날까지 총 37명이 위촉됐다. ▲임각수 전 괴산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    정상혁 전 보은군수는 민선 5기, 6기, 7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보은군의 발전을 위해 스포츠 메카 조성, 속리산 일대 휴양시설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했고, 임각수 전 괴산군수는 민선 4기, 5기, 6기 3선 군수로 재임하면서 괴산의 명소 산막이 옛길을 만든 장본인이다.   김영환 도시자는 “도내 기초자치단체장으로 성공적인 정책을 추진했던 두 분의 군수님을 명예고문으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이 들이 농촌에 와서 일을 하고 정착할 수 있는 취농을 추진해야 한다”라며, “오늘 위촉된 두 분이 충북의 취농에 많은 역할을 맡아 농촌의 인구를 늘리는데 기여 해달라”고 당부했다.   ※ 충청북도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 위촉 현황 연번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임기 분야 계 37명 (특별명예고문 3, 특별고문 14, 특별보좌관 20) 1 특별명예고문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22. 7.27.~’24. 7.26. 全 분야 2 〃 손경식 CJ 대표이사 회장 〃 〃 3   라종일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22.10.19.~’24.10.18. 〃 4 특별고문 김봉수 前 한국거래소 이사장 ’22. 7. 1.~’24. 6.30. 〃 5 〃 박식순 KS그룹 회장 〃 〃 6 〃 송재성 前 보건복지부 차관 ’22. 8.18.~’24. 8.17. 〃 7 〃 한민구 前 국방부 장관 〃 〃 8 〃 홍상표 前 국민대 초빙교수 〃 〃 9 〃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 〃 10 〃 김종현 ES 그룹 회장 〃 〃 11 〃 김진모 변호사 〃 〃 12 〃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 〃 〃 13 〃 정초시 前 충북연구원 원장 ’22.10.19.~’24.10.18. 〃 14 〃 박은관 시몬느 회장 〃 〃 15 〃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 〃 〃 16 〃 정상혁 前 보은군수 ’23. 1.17.~’25. 1.16. 〃 17 〃 임각수 前 괴산군수 〃 〃 18 특별보좌관 김관식 우수농원(주) 대표 ’22. 8.16.~’24. 8.15. 일반행정 19 〃 심의보 前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 교육 20 〃 강태혁 한경대학교 교수 〃 재정 21 〃 신병곤 前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 정보통신 22 〃 김해수 (사)스마트경영포럼 회장 〃 경제 23 〃 권혁중 前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 문화 24 〃 이왕영 세계로스테비아(주) 대표 〃 농업 25 〃 홍경표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 회장 〃 소상공인 26 〃 오원근 前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 청년창업 27 〃 성낙범 前 ㈜수이노베이션 CFO 〃 경제금융 28 〃 김수회 (주)더좋은D&C 회장 〃 농업 29 〃 신상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 ’22.10.19.~’24.10.18. 문화관광 30 〃 장석환 대진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 수자원 31 〃 최시억 국회 의정연수원 교수 〃 법제 32 〃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 〃 문화관광 33 〃 신현대 서울MICE얼라이언스 총괄대표 〃 문화관광 34 〃 박학철 세계한인무역협회 심천지회 부회장 〃 경제통상 35 〃 곽태원 한국노동경제연구원 원장 〃 노동 36 〃 김주신 극동대학교 부총장 ’22.12.20.~’24.12.19. 대외협력 37 〃 박경로 前 대통령비서실 선임국장 〃 경제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1-17

생활정보 검색결과

  • 충북도,‘2023 자랑스러운 직업인’발굴에 나서
      충북도는 지난 7월 14일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3년 충청북도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공고를 냈다. 자랑스러운 직업인은 한 직업에 투철한 직업정신과 자긍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묵묵히 종사하여 직업의식 개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평생직업인’(서비스, 사업현장 등에서 15년 이상 지역사회에 발전에 기여한 자) ▲‘대대가업인’(전통가업을 2대이상 계승하면서 장인정신을 사회에 확산시킨 자) ▲‘외길직업인’(전통시장 등에서 전통업종을 7년이상 영위하면서 전통업종의 유지와 보호에 헌신한 직업인)을 말한다.   위 요건을 갖춘 도내 직업인이면 다음 달 8월 25일 18시까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시·군 자랑스러운 직업인 추천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도는 시·군별 표창대상자를 현지실사 하고 도의 공적심사를 통해 11월 중 자랑스러운 직업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랑스러운 직업인에게는 도지사 표창장과 현판이 수여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온 도내 많은 직업인들을 발굴·표창해 직업인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바람직한 직업문화 조성과 직업의식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2011년부터 2022년까지 도내 버스기사, 사진사, 미용사, 자전거 수리공, 구두수선 등 73명을 자랑스러운 직업인으로 선정해왔다. 자랑스러운 직업인 선정 문의는 충청북도 홈페이지 ‘도정소식-고시/공고 또는 공지사항’를 참고하거나 충청북도 일자리정책과 노동정책팀(☏220-3384~5)으로 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7-19
  • 충북문화재단,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 공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도시자 김영환)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이 2023년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공모를 진행한다. 충북갤러리는 지난 5월 10일 개관전을 시작으로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센터 2층(서울시 종로구 인사동길 41-1, 인사아트센터 2층)에 마련되었으며, 서울지역의 전시공간 확보라는 지역 미술계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조성된 공간이다.   2023 충북갤러리 정기대관 기간은 재단이 주관하는 기획전시 기간을 제외한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신청대상은 충북 지역작가를 우선으로 하며, 그 외 충북문화재단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전시로 신청자격에 따라 대관료는 상이하다.   정기대관 신청 접수는 22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로,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충북문화관 대관 안내를 통해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심의를 통해 6월 중 충북문화재단, 충북문화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 및 개별 승인 통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전시운영TF팀(070-422-6240~1)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3-05-23
  • “충북교통연수원, 교통안전 UCC 공모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교통연수원(원장 오흥교)은 충청북도・충북도의회・충북도교육청과 함께 교통안전문화 확립을 위한「청소년 교통안전 UCC 공모전」계획을 4월 26일(수) 공고했다. 이번 공모전은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교생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4. 26.(수)부터 6. 15.(목)까지 진행된다.    우수 작품에 대하여는 충북도지사・도의장・교육감・연수원장의 상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최우수상 100만원(1명), 우수상 50만원(3명), 장려상 30만원(6명)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입상한 초・중・고 학생의 UCC작품을 지도한 우수 지도교사(4명)에 대하여도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수상 작품은 도민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의 자료로 활용된다.     참여 방법은 교통연수원 홈페이지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 양식을 작성하여 4. 26.~ 5. 18.까지 제출한 뒤, UCC작품을 5. 19.(금) ~ 6. 15.(목)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교통연수원 홈페이지(www.cbtti.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교육과(043-297-6552)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3-04-25
  • 충북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 본격 시동
    ▲충북도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태블릿이 탑재된 이동식 버스로  산간 지역 또는 지역축제 등에 찾아가 체험교육을 하는 에듀버스를 운영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도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2023년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은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일상생활 속 불편과 사회·경제적 기회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도민 누구나 집 근처에서 쉽게 ‘디지털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배움터를 기존 45개소에서 50개소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도는 시군 정보화교육장, 도서관, 복지관 등을 활용한 배움터를 확보하고, 4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교육생을 수시 모집한다.   또한,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태블릿이 탑재된 이동식 버스로 산간지역 또는 지역축제 등에 찾아가 체험교육을 하는 에듀버스를 운영하고, 도내 11개소에 ‘디지털체험존’을 구성하여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체험·실습해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교육 수강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집 근처 디지털배움터에서 개인 역량에 맞는 디지털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교육과정은 크게디지털 기초, 생활 및 심화 과정과 1인 미디어활동, 메타버스 등 신기술 체험을 위한 특별과정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디지털배움터.kr’(검색창에 디지털배움터 검색)로 신청하거나 교육안내 대표번호(1800-0096)로 전화하면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무인정보단말기(키오스크), 모바일을 이용한 기차표 예매와 같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디지털 서비스 체험교육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며 “디지털 사회에서 도민 누구나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29
  • 충북도, 2023년 지방공무원 507명 선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올해 신규 공무원 507명을 선발한다. 도는 이러한 신규 공무원 선발계획이 담긴‘2023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도 홈페이지 등에 1월 31일 공고했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 수의) 13명, 8급(간호, 보건진료 등) 28명, 9급(행정, 시설 등) 442명, 연구․지도사(수의, 보건, 환경 등) 24명이다. 【 2023년 지방공무원 선발예정인원 】 7급 13명 (행정직군)행정7급 4명, (기술직군) 수의7급 9명 8․9급 470명 (행정직군)행정9급 184명, 세무9급 10명, 전산9급 3명, 사회복지9급 32명, 사서9급 7명, 속기9급 2명 (기술직군)간호8급 17명, 보건진료8급 8명, 의료기술8급 1명, 환경8급 2명 공업9급 31명, 농업9급 23명,녹지9급 6명, 해양수산9급 3명, 보건9급 9명, 식품위생9급 1명,의료기술9급 13명, , 환경9급 11명, 시설9급 78명, 방재안전9급 2명, 방송통신9급 2명, 위생9급 1명, 운전9급 24명 연구사 지도사 24명 학예연구사 1명, 농업연구사 4명, 수의연구사 3명, 보건연구사 4명, 환경연구사 2명, 농촌지도사 10명   올해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은 총 3회 시행하며, 1회 시험(운전9급, 연구사 등)은 4월 15일(토), 2회(8․9급) 시험은 6월 10일(토), 제3회 시험(7․8․9급, 연구사, 지도사)시험은 10월 28일(토)에 각각 치러진다. 또한, 도는 사회배려 대상의 공직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장애인 34명, 저소득층 9명을 선발하며, 기술계고 졸업자에게 공직 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응시희망자는 임용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시험일정, 응시자격, 변경된 시험제도를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전국 동시 시행되는 6월 10일(토), 10월 28일(토) 지방공무원 필기시험의 경우 중복접수가 불가하니 원서접수 시 주의하여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 홈페이지 ‘시험채용’을 참조하면 된다.   최병희 도 인사혁신과장은 “행정수요와 공직 내 예상결원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채용 규모”이며, “도민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우수인재 선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충북 지방공무원시험 응시원서는 자치단체 통합 인터넷 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원서접수 기간에 신청 받으며, 장애인과 임신부 응시자를 위해 장애 유형에 따라 확대문제지, 시간 연장 등 시험편의도 제공할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7급이상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연령 하향 조정(20세→18세), △보건․환경 연구사 응시자격(학사학위→석사학위 이상) 및 선택과목이 변경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에서 확인바랍니다.) ․ 충청북도 시험채용 홈페이지: sihum.chungbuk.go.kr ․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 local.gosi.go.kr     붙 임   2023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선발예정인원 (총 507명)   【공개경쟁임용시험】416명 시험명 계급 직 렬 직 류 (구분모집) 선발예정 인 원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총 계 416   제1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7   9급 운전 운전 7 충청북도1, 청주시1, 보은군1, 영동군2, 제천시의회1, 진천군의회1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405   8급 간호 간호 17 청주시1, 충주시3, 보은군4, 옥천군4, 증평군1, 단양군4 보건진료 보건진료 8 충주시2, 보은군2, 영동군2, 괴산군1, 단양군1 9급 행정 일반행정 155 도일괄16, 충청북도2, 청주시32, 충주시15, 제천시11, 보은군24, 옥천군9, 영동군17, 증평군10, 괴산군10, 단양군6, 충주시의회1, 옥천군의회1, 증평군의회1 일반행정 (장애인) 22 도일괄3, 청주시3, 충주시1, 제천시1, 보은군2, 영동군1, 증평군5, 진천군1, 괴산군5 일반행정 (저소득층) 7 충청북도1, 청주시1, 충주시2, 보은군1, 괴산군1, 단양군1 세무 지방세 8 청주시3, 제천시1, 보은군2, 증평군1, 단양군1 지방세 (장애인) 2 충주시1, 증평군1 전산 전산 3 도일괄1, 청주시2 사회복지 사회복지 23 도일괄1, 청주시11, 충주시2, 제천시2, 옥천군1, 영동군2, 증평군1, 괴산군2, 단양군1 사회복지 (장애인) 8 청주시1, 증평군4, 괴산군2, 단양군1 사회복지 (저소득층) 1 청주시1 사서 사서 5 청주시3, 옥천군1, 단양군1 사 서 (장애인) 2 충주시1, 단양군1 공업 일반기계 17 청주시10, 충주시2, 제천시1, 보은군2, 괴산군2 일반전기 4 도일괄3, 충주시1 일반화공 6 청주시4, 괴산군2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9급 농업 일반농업 10 청주시2, 충주시4, 영동군2, 괴산군1, 단양군1 일반농업 (저소득층) 1 진천군1 축산 7 도일괄1, 충주시1, 보은군2, 옥천군1, 단양군2 녹지 산림자원 6 도일괄2, 청주시1, 충주시2, 영동군1 제2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9급 보건 보건 9 청주시2, 충주시2, 옥천군2, 증평군1, 괴산군1, 단양군1 식품위생 식품위생 1 충주시1 환경 일반환경 11 청주시5, 제천시1, 옥천군1, 영동군1, 증평군1, 괴산군2 시설 도시계획 1 도일괄1 일반토목 52 도일괄52 건축 15 도일괄15 방재안전 방재안전 2 청주시1, 충주시1 방송통신 통신기술 2 도일괄2 제3회 공개경쟁 임용시험 소 계 4   7급 행정 일반행정 4 충청북도2, 청주시2 【경력경쟁임용시험】91명 시험명 계급 직 렬 직 류 선발예정 인 원 임용예정기관별 선발예정인원 총 계 91   제1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40   7급 수의 수의 9 충청북도7, 괴산군2 9급 속기 속기 2 충청북도의회1, 청주시의회1 위생 위생 1 청주시1 * 구내식당 운영 및 식단관리 등 업무수행 운전 운전 (굴삭기) 7 충청북도2, 충주시2, 옥천군2, 단양군1 운전 (보훈청추천) 10 충청북도1, 청주시3, 제천시1, 괴산군1, 단양군4 연구사 학예연구 학예일반 1 음성군1 농업연구 농공 1 충청북도1 수의연구 수의 3 충청북도3 보건연구 공중보건 4 충청북도4 환경연구 환경 2 충청북도2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18   8급 의료기술 의료기술 (임상심리) 1 괴산군1 제2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9급 해양수산 일반수산 1 충청북도1 의료기술 의 료 기 술 물리치료 3 청주시3 작업치료 2 청주시1, 보은군1 방사선 4 증평군1, 단양군3 임상병리 2 증평군1, 단양군1 치과위생 2 옥천군1, 괴산군1 시설 지적 3 영동군1, 증평군1, 진천군1 제3회 경력경쟁 임용시험 소 계 33   8급 환경 일반환경 (정수시설운영) 2 충주시1, 옥천군1 9급 해양수산 일반선박 2 도일괄1, 괴산군1 연구사 농업연구 작물 1 충청북도1 원예 1 충청북도1 축산 1 충청북도1 지도사 농촌지도 농업 9 도일괄2, 청주시3, 충주시1, 영동군2, 진천군1 농촌생활 1 청주시1 9급 (기술계고) 공업 일반기계 (기술계고) 1 충청북도1 일반전기 (기술계고) 3 제천시1, 옥천군1, 괴산군1 농업 일반농업 (기술계고) 5 청주시2, 보은군1, 영동군1, 단양군1 시설 일반토목 (기술계고) 7 충청북도1, 청주시1, 충주시2, 옥천군1, 증평군1, 괴산군1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2-02
  • 400년 전통, 제천 오티별신제의 현장속으로
      ▲400년 전통, 제천 오티별신제(제당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천시 수산면 오티마을(오티별신제전수교육관: 제천시 수산면 오티리 591-3)에서 제천 오티별신제 공개행사가 열린다. 충북 도내 무형문화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는 무형문화재의 전승 활성화와 더불어 잊혀져 가는 우리 지역의 무형유산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전시와 공연 등을 개최하는 행사이다.    ▲400년 전통, 제천 오티별신제( 제의 지내는 모습)   지난 3년간 코로나-19의 여파로 약식으로 제의를 지내왔었는데 올해부터는 제의를 격格에 맞춰 지낼 예정이다. 오티별신제의 유래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400년 전에 형성되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오티리는 다섯 개의 자연마을이 있는데 마을마다 서낭당을 모시고 있다. 마을의 주산에 마을 최고신인 산신을 모시고 마을 입구 및 다섯 봉우리에 서낭신을 모시며 상·하당으로 일컫고 있다.     ▲400년 전통, 제천 오티별신제(허재비 놀이)   이번 공개행사는 2월 5일(일) 12시부터 음식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별신제(산신제-서낭제-판굿), 허재비 놀이, 주민화합잔치가 예정되어 있다. 충북 무형문화재 공개행사 자세한 일정은 ‘충북의 문화유산 이야기’ 누리집(www.cbmhjstory.com)을 방문하거나, 충청북도문화재연구원(☎043-279-5470), 제천시청(☎043-641-5518)로 문의하면 일정, 장소 등을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400년 전통, 제천 오티별신제(판굿 공연)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2-01
  • 충북도, 2023년 지정축제 6개 선정
    ▲2022년 음성품바축제 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가 선정됐다.    ▲2022년 음성품바축제=사진(충청북도)    유망 축제는 영동포도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각각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정축제에 대해 최우수 3,500만원, 우수 각 2,500만원,유망 각 1,500만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020년 ~ 2023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9,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도 관광과장은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06
  • 충북도, 중소기업육성자금 3,950억원 융자 지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안정을 위한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 지원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9일(월)부터 자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이 도의 융자지원 결정을 받아 농협, 신한은행 등 도와 협약을 체결한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받으면, 도 및 시군에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2023년에는 ESG경영 도입에 대한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ESG경영 확산을 위한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30억원을 신설ㆍ지원한다.   ※ 탄소저감시설지원자금 : 중소기업의 탄소저감을 위한 시설투자에 소요되는 자금 지원 / 대출금리 3.0%, 기업당 5억원 이내,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   또한,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창업자 지원을 위한 청년창업지원자금은 지원대상의 조건을 창업 3년 이내에서 창업 5년 이내인 자로 문턱을 낮추어 도내 청년들의 자금 이용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충북에서 오랜 기간 영업활동을 영위하며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온 기업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충청북도 우수장수기업 수상기업에 대한 금리우대를 기존 0.5%에서 1.0%로 상향 조정했다.   충북도와 투자협약기업으로서 2023년도에 착공할 경우 1.0%의 금리 우대 지원을 연장하고, 경영안정자금 취급은행을 수협은행도 추가하여 기업들의 융자 편의를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도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지식서비스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이다.   1차 접수 기간은 1월 9일부터 13일까지이며, 3월과 6월, 8월에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 자금 융자 지원이 필요한 중소기업은, 충북기업진흥원(230-9751~6)으로 방문‧우편‧온라인(ebizcb.chungbuk.go.kr /‘e-기업사랑센터’) 신청․접수를 하면 적격심사를 거쳐 신속히 자금 지원을 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청북도(www.chungbuk.go.kr) 또는 충북기업진흥원 누리집(www.cba.n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선희 충북도 경제기업과장은 “2023년에는 글로벌 통화 긴축, 코로나 19 및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으로 국내외 경제 성장세가 크게 약화될 전망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중소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하여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05
  • ‘바다’없는 충북에 ‘바다’가 왔다!
    ▲충청북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바다'와 김영환 충북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12월 20일(화), 1세대 걸그룹 S.E.S. 출신 방송인 ‘바다’(본명 최성희)를 문화예술 분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바다는 1997년 1세대 아이돌 그룹 ‘S.E.S.’로 데뷔해 가수로 최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뮤지컬 과 ‘아티스탁 게임’, ‘보이스킹’ 등 다양한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이에 앞서, 가수 바다는 지난 11월 25일 서울 모처 카페에서 김영환 지사를 직접 만나 홍보대사 제안을 수락한 바 있다. 한편, 가수 바다는 ‘서해안 살리기 홍보대사’, ‘다문화가족사랑 걷기모금 축제 홍보대사’, ‘천주교 생명위원회 홍보대사’,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보대사’등으로 활동하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김영환 지사는 “ 바다 없는 충북이 드디어 바다를 품게 됐다”며,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도민들에게 추운 겨울, 따뜻한 문화의 이불 역할을 해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12-20
  • 충북도, 지역사랑상품권 경제적 파급효과 1조 513억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지역사랑상품권이 충북 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순환제 구축의 도구로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정책과에서 충북연구원을 통해 실시한 지역사랑상품권 지역경제 파급효과 분석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지역화폐 발행액은 총 7,560억, 사용액은 6,224억으로 현재 충북도민 164만명 중 가입자수가 76만명으로 46%정도가 이용하고 있다.    이를 통한 경제효과는 도내 1조 513억원의 생산유발과 4,768억원의 부가가치유발, 13,923명 취업유발 효과가 각각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예산 756억원을 투입해 충북 내 1조가 넘는 경제효과를 가져다 준 셈이다. 충북은 제조업 중심의 전형적인 ‘소득역외유출’이 심한 지역으로 상품권을 통해 지역소득의 역외유출(대형 유통업체 및 온라인 이용수요)을 방지할 수 있어 소득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의 소상공인 및 영세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충북도는 내년도 본예산에 국비지원과 관계없이 지역사랑상품권 1,000억원(할인율 6%)을 발행하기 위해 예산을 편성했다. 국비는 현재 국회(예결위)에 머물러 있는 상황으로 내년 1회 추경에나 발행이 가능하다. 충북도 관계자는 “내년에 보다 어려워질 경제상황을 대비하여 소상공인들과 도민들께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지방비 우선으로라도 상품권을 발행할 것”이라며 “도내 경제적 파급효과가 입증된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12-20

문화.관광 검색결과

  • 국민배우‘유해진’고향 충북에 고향사랑기부금 기부
    ▲국민배우 ‘유해진’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에 지역 출신 유명 인사들의 고향사랑기부가 릴레이로 이뤄지고 있다. 이번 기부의 주인공은 국민배우 ‘유해진’씨로 ‘나영석 PD’에 이어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 최고액 기부자 2호로 이름을 올렸다. 배우 유해진 씨는 충청북도 청주(옛 청원군)출생으로 주성중, 청석고를 졸업하는 등 충북 출신 유명 연예인으로, 영화 ‘왕의 남자’육갑이 역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유해진 씨가 출연한 영화 중 무려 3편(왕의남자, 베테랑, 택시운전사)이나 천만이상 관객몰이를 할 정도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영화뿐만 아니라 특유의 재밌는 입담과 편안한 이미지로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을 흥행시킨 만능 엔터테인먼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유해진 배우의 기부는 나영석 PD의 기부가 있은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아 이어진 것으로, 충북을 사랑하는 지역출신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행렬로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명절 전에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유해진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지역 유명 인사들의 연이은 기부가 충북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소중하게 충북발전을 위해 사용해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올해 시행에 들어간 고향사랑기부제는 거주지 외 고향 지방자치단체 등에 한해 500만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금은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되며, 기부는‘고향사랑e음’누리집을 통하거나 전국‘NH농협은행’방문해 할 수 있다.         
    • 문화.관광
    2023-01-17
  • 충북도,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3곳 모두 재지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2월에 실시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평가에서 도가 신청한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 힐링스파’, 증평 ‘좌구산휴양림’ 3곳 모두 재지정 됐다고 밝혔다. 웰니스관광은 건강과 힐링(치유)을 목적으로 스파와 휴양, 뷰티(미용), 건강관리 등을 즐기는 관광으로, 시장규모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관광산업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017년, 2019년, 2021년에 선정된 추천 웰니스관광지 34곳을 대상으로 학계 및 업계, 여행전문가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서면평가를 통해 총 25곳을 재지정했다. 이번에 재지정된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는 2023년부터 2024년까지 2년간 해외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마케팅과 여행상품 개발, 외국 관광객 수용여건 개선 등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한편, 충청북도는 2019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웰니스 관광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중인 가운데, 충주 ‘명상치유’와 제천 ‘한방 융합형’을 목표로 충북만의 특화된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신체 및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웰니스관광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며, “웰니스관광을 충북의 아름다운 산과 호수 등과 연계한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한 축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자체․업계․수행기관과 함께 계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참고) 충북 소재 한국관광공사 추천 웰니스관광지 : 3개소 * (충주 깊은산속 옹달샘/명상·힐링) 잠깐 멈춤, 비움과 채움, 몰입을 통한 생활명상 위주의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 운영 (제천 포레스트 리솜 해브나인스파/친환경 힐링리조트) 사상체질, 스톤, 밸리스파 등 30여가지 스파 프로그램 운영 및 숲과 물의 자연요법, 한방요법 등 다양한 테라피 경험 (증평 좌구산휴양림/힐링 프로그램) 숲을 이용한 산림치유와 꽃차·다식체험, 숲해설 및 유아 숲체험, 명상·요가 등    
    • 문화.관광
    2022-12-26

사회 검색결과

  •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좌측), 김영환 충북지사(우측)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민회 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만원을 기탁했다. 3월 13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민회 김영환 충북도지사 초청 강연에서 해당 기탁식이 열렸다.    이로써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은 충청북도 3호 고액기부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정구 충북도민회장은 충북 괴산 출생으로 청주고를 졸업하고 고려대와 고려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과거 반도경제연구원장, 한일사회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등을 역임한김 회장은 2019년 충북도민회 중앙회 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지금까지150만 충북 출향인의 화합발전을 견인하며‘충북 민간도지사’로 불릴 만큼 고향을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충북도민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과 관련하여 지난 3월 4일 증평·괴산을 시작으로 11개 시․군별로 고향방문팀을 구성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김정구 회장은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인 제가 충청북도에 기부하게되어 기쁘다. 고향사랑기부제가 출향인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출향인과지역주민이 하나로 뭉쳐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라며 “우리 도민회는 고향사항 기부제가 성공할 수 있도록 기부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김정구 회장님은 항상 충청북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데 이렇게 기부금까지 내주셔서 정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출향인분들의 귀중한 기부금은 도민들을 위해 소중한 곳에 쓰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2023-03-13
  •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 ’17년~’19년 직불금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지급대상 포함, 수혜대상 대폭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7년~’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2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 지급요건(8가지)을 모두 충족하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 합(合)을 기준으로 면적구간별, 진흥지역/비진흥지역, 논/밭을 구분한 단가(100만원/ha~205만원/ha)로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을 지급받는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17가지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는데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현장조사,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지급대상 확정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법 개정 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실경작 여부, 부정한 농지분할 등 현장조사를 확대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미신청자가 최소화 되도록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신청 리플렛                      ※ 23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제 리플렛                   
    • 사회
    2023-01-31
  • 대한축구협회와 제천시 손을 맞잡아
    - 2023년부터 2026년 까지 4년간 제천에서 장기개최 확정 - 지속이고 안정적인 대회개최‧지원으로 유소년 축구발전과 지역경제 활성ㅡ일석이조의 효과 거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유소년 축구의 저변확대와 지역경제 활성 그리고 지역축구 유망주 발굴‧육성을 위해 제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제천시(시장 김창규),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 대한축구협회(부회장 최영일), 충청북도축구협회(회장 강성덕), 제천시축구협회(회장 윤용태) 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2026년 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장기개최 협약식이 13일(금) 11시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은‘추계 전국중등축구대회(U-15)’의 2023년부터 2026년까지4년간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고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석자 인사말씀과 협약서 조인, 기념품 교환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날 협약식에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대회가 제천에서 4년간 장기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본 협약이 이루어지기 까지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관계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정몽규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은“축구를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의 열정과 수많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제천시이기에 장기개최를 결정할 수 있었다”며, “향후 제천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다양한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계 중등축구대회는 2023년부터 2026년까지 매년 8월중에 16일간 개최되며, 110개팀 선수단 2,500여 명을 포함해 연인원 4만명 이상이 제천지역을 방문하고 체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60억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제천시는 이번 대회의 장기개회 협약을 계기로 금년 개최가 확정된‘대통령금배 고교축구대회’를 포함한 전국 최고의 유소년 대회를장기협약 추진한다는 방침이여서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 사회
    2023-01-14
  •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국제정기노선 취항식 개최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국제정기노선 취항식(청주국제공항 1.11)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코로나19로 ’20. 2. 25. 이후 전면 중단된 청주국제공항 국제정기노선이 1월 11일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국제정기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재개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사는 11일(수) 13:30 청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2층 출국장 입구에서 ‘티웨이항공 청주-다낭 정기노선 취항식’을 개최했다.  ※ 출항시간이 심야(21:10)인 관계로 행사 조기 개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020년 2월 25일 이후 중단된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국제정기노선 신규취항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취항하는 티웨이항공의 다낭 노선은 189석 규모의 항공기를 투입해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는 주 4회, 같은 달 8일부터 3월 5일까지는 주 7회, 나머지 기간에는 주 4회 운항한다. 코로나19 이전 동남아 여행지 중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선호했던 곳은 단연 베트남이었다.    ▲티웨이항공, 베트남 다낭 신규 국제정기노선 취항식(청주국제공항 1.11)   2019년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은 400만명에 이르렀으며, 베트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57%가 한국인이었다. 베트남 관광지 중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몰렸던 곳은 베트남 중부 해변 도시 다낭(Da Nang)이었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에서는 베트남(다낭, 하이퐁) 부정기 노선이 지난 5일부터 운항중이며, 캄보디아(앙코르와트), 미얀마(네피도) 부정기 노선도 1월 20일부터 운항 예정이다.    또한 상반기 내에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항공에서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도 계획하고 있다. 2022년 청주국제공항은 개항 이후 연간 항공여객 최대실적인 317만명(317만 4천 6백 49명)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국제선 운항재개까지 더해 새로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규 도 경제부지사는 이날 취항식 축사를 통해 “공항 활성화를 위해 시설 및 교통인프라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국제노선 재개 및 신규취항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11
  • 충북도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는 오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11일부터 1월 24일까지 14일 동안 설 명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민생안정,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한다고 11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특별대책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종합대책으로 △서민생활 물가 부담완화 △주민생활 안정 △안전한 교통 △의료·안전 대응체계 강화 △공직기강 확립 등 5개 분야 18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특히, 설 대비 성수품 물가 등의 빠른 가격상승이 예상됨에 따라 서민생활과 직결된 물가안정을 우선과제로 집중 추진하며,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를 점검하는 지역물가 안정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물가안정 종합상황실 운영 및 물가 책임담당관제 운영, 성수품에 대한 품질관리 등 설 장바구니 물가관리에 총력 대응하기로 했다.    아울러, 안정적인 성수품의 관리를 위해 이달 24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16개 주요 성수품* 제조·판매업소에 대해서도 특별 지도·점검을 추진하며 농축협 등과 함께 수급상황을 조절을 통해 가격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며, 다소비 식품 제조판매업소의 위생과 유통상태,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상황과 축산물 위생상태 등 성수품 유통상황도 집중 점검한다.   *(농산물) 배추, 무 사과, 배 (축산물)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임산물) 밤, 대추 (수산물) 명태, 오징어, 갈치, 조기, 고등어, 마른멸치   이외에도, 연휴 중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대응하기 위하여 설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터미널, 버스, 택시 등 대중교통분야 증회운영과 혼잡‧우회 정보 제공, 주·정차위반 등 불법행위 지도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지방도로 도로 파손부분 복구 및 노면 정비, 교통안전 시설물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도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사고 예방과 유사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도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전 소방관서에서 연휴기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고 119구급대는 각종 사고 발생에 대비한 긴급 대응태세를 유지할 뿐 아니라, 상수도·산불·쓰레기·가축방역 등과 관련해서도 상시 대응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상승으로 인한 도민의 부담을 덜기위해 설 물가안정을 위해 성수품 가격조사 및 상황파악과 물가안정을 위한 현장활동 지원 등으로 도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응급의료기관 및 응급의료시설 지정 현황     ※ 교통정보 안내전화 및 인터넷 주소    
    • 사회
    2023-01-11
  •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2023년 1월 10일자)
      충청북도 상반기 5급 정기인사 (2023년 1월 10일자)   5급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김성일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대변인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순화   전, 소방행정과(파견) • 감사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배성만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오경선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우은자   전, 예산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민정   전, 법무혁신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송광복   전, 산단관리과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조미애   전, 체육진흥과 • 기획관리실 예산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이종민   전, 인사혁신과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나정주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박용식   전, 체육진흥과(파견복귀) • 기획관리실 인구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염미숙   전, 증평군(전입)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김태용   전, 정보통신과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태문걸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원   전, 행정운영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은정   전, 감사관실 • 재난안전실 사회재난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동수   전, 북부출장소(교육) •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홍   전, 행정운영과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하석호   전, 경제기업과 •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윤진   전, 청년인재육성과 •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지방행정사무관   한현철   전, 정책기획관실(파견) • 과학인재국 과학기술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허경희   전, 농식품유통과 • 과학인재국 산업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송현숙   전, 일자리정책과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옥   전, 산업육성과(교육) • 과학인재국 청년인재육성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철순   전, 문화예술산업과(교육)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김기완   전, 경제기업과 • 투자유치국 투자유치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원문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행정사무관   곽봉근   전, 건축문화과 • 투자유치국 혁신도시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선미   전, 진천군(전입)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백준화   전, 청년인재육성과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주향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사무관   정지영   전, 환경정책과(파견)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신혜옥   전, 대변인실 • 바이오식품의약국 바이오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영택   전, 균형발전과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낙영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선환   전, 소상공인정책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행정사무관   장갑열   전, 북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농정국 농업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김민회   전, 정책기획관실 •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지선   전, 첨단바이오과 •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영목   전, 환경정책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원묵   전, 교통철도과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행정사무관   홍은주   전, 행정운영과 • 균형건설국 도로과 지방행정사무관   강연수   전, 음성군(전입)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의영   전, 소상공인정책과 • 균형건설국 교통철도과 지방행정사무관   조태희   전, 바이오정책과(파견)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김유택   전, 사회재난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오세화   전, 도민소통과 • 행정국 행정운영과 지방행정사무관   임송명   전, 혁신도시발전과(파견)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이나겸   전, 방사광가속기추진과 • 행정국 도민소통과 지방행정사무관   장현호   전, 감사관실(교육)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행정사무관   원길연   전, 안전정책과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이수희   전, 과학기술정책과(파견) • 자치연수원   지방행정사무관   조열희   전, 세정담당관실(교육) • 농업기술원   지방행정사무관   최영민   전, 교통철도과(파견) •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지방행정사무관   이원희   전, 일자리정책과 •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지방행정사무관   노희구   전, 노인장애인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윤순인   전, 투자유치과(파견)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순지   전, 국제통상과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행정사무관   정완수   전, 대변인실(교육) • 경제통상국 에너지과 지방공업사무관   송인우   전, 청년인재육성과 • 과학인재국 방사광가속기추진과 지방공업사무관   이종의   전, 에너지과 • 농정국 스마트농산과 지방농업사무관   홍금종   전,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 농산사업소 양잠보급과장 지방농업사무관   정의섭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환경산림국 환경정책과 지방녹지사무관   서정균   전, 산림녹지과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사무관   이재국   전, 산림환경연구소(교육) • 보건복지국 감염병관리과 지방보건사무관   어경숙   전, 식의약안전과 • 바이오식품의약국 식의약안전과 지방보건사무관   이경아   전, 보건정책과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시설사무관   김영운   전, 균형발전과(파견) • 투자유치국 산단관리과 지방시설사무관   김현정   전, 자연재난과 • 감사관실   지방시설사무관   이재혁   전, 체육진흥과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병진   전, 감사관실 • 행정국 회계과 지방시설사무관   이범찬   전, 건축문화과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김유중   전, 안전정책과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방송통신사무관   민정기   전, 정보통신과(승진) • 농업기술원 포도다래연구소장 지방농업연구관   이윤상   전, 농업기술원 •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연구관   김영상   전, 농업기술원(승진) •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유권걸   전,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 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윤형   전,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조성렬   전,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필식   전,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신기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조사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산업폐수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전병진   전, 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분석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먹는물검사과장 지방환경연구관   김용성   전, 보건환경연구원 대기보전과장 • 보건환경연구원 폐기물분석과장 지방환경연구관   이재호   전, 보건환경연구원 약품화학과장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민대홍   전, 농업기술원(승진) • 농업기술원   지방농촌지도관   오흔영   전, 농업기술원(승진)           86명                       계획교류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연장) 행정사무관   곽성준   전, 행정안전부(교류) • 행정안전부(연장)   지방행정사무관   김태범   전, 법무혁신담당관실(교류)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우익원   전, 괴산군(교류) • 괴산군   지방행정사무관   임경규   전, 자치경찰행정과           4명                       전출             • 증평군   지방행정사무관   김의응   전, 인구정책담당관실 • 진천군   지방행정사무관   이은천   전, 도로과 • 음성군   지방행정사무관   박민순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3명                       파견             •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연장) 지방행정사무관   남길우   전, 국제통상과(파견)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남부권) 지방행정사무관   고영순   전, 자치연수원 • 충북과학기술혁신원(북부권) 지방행정사무관   류석열   전, 교통철도과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지방행정사무관   김나리   전, 남부출장소 행정지원과장 • 국토교통부(혁신도시발전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정우경   전, 남부출장소 농업경제과장 • 바이오산학융합원 지방행정사무관   김형수   전, 서울세종본부 세종사무소장 • 보건복지부(재생의료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함동선   전, 투자유치과 •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박성호   전, 자치연수원 • 행정안전부(지역경제과) *17일자 지방행정사무관   진창언   전, 농식품유통과 • 소방청(국립소방병원건립추진단) 지방행정사무관   이은희   전, 농업기술원 • 국무조정실(탄소중립위원회) 지방행정사무관   서진원   전, 국제통상과(승진) • 행정안전부(기업이전TF) 지방행정사무관   심호창   전, 예산담당관실(승진) • 산업통상자원부(에너지 분야) 지방공업사무관   김일   전, 에너지과 • 농림축산식품부(연장) 지방농업사무관   양지연   전, 스마트농산과(파견) • 한강수계관리위원회 지방환경사무관   최주선   전, 기후대기과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광역BRT개선기획단) 지방시설사무관   서찬원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16명                           이상 총   109명    
    • 사회
    2023-01-09
  • 충북도, 2023년 지정축제 6개 선정
    ▲2022년 음성품바축제 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가 선정됐다.    ▲2022년 음성품바축제=사진(충청북도)    유망 축제는 영동포도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각각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정축제에 대해 최우수 3,500만원, 우수 각 2,500만원,유망 각 1,500만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020년 ~ 2023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9,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도 관광과장은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06
  • 충북도, 스포츠계 실력자 특별보좌관 추가 위촉
    ▲김영환 충북도지사(좌), 양상문 감독(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 5일 양상문 한국야구위원회 여자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충청북도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충청북도 특별(명예)고문 및 특별보좌관은 민선8기 출범이후 도정 주요정책에 대해 정책방향 등을 자문하기 위해 각계 분야 최고 권위자들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까지 총 35명이 위촉됐다.    위촉 예정인 양상문 감독은 평생을 프로야구 무대에서 선수, 감독, 해설위원 등을 두루 지내온 한국 야구계의 산증인이다. 김영환 도시자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를 충청권에 유치하는 등 충북이 체육의 중심지로 우뚝 서기 위해 체육계 인사를 특별보좌관으로 위촉하게 됐다”며, “양상문 감독이 활발히 활동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는 향후 일정을 조율해 양 감독에게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붙임   충청북도 특별고문 및 특별보좌관 위촉 현황 연번 구분 성명 소속 및 직위 임기 분야 계 35명 (특별명예고문 3, 특별고문 12, 특별보좌관 20) 1 특별명예고문 반기문 반기문재단 이사장 ’22. 7.27.~’24. 7.26. 全 분야 2 〃 손경식 CJ 대표이사 회장 〃 〃 3   라종일 가천대학교 석좌교수 ’22.10.19.~’24.10.18. 〃 4 특별고문 김봉수 前 한국거래소 이사장 ’22. 7. 1.~’24. 6.30. 〃 5 〃 박식순 KS그룹 회장 〃 〃 6 〃 송재성 前 보건복지부 차관 ’22. 8.18.~’24. 8.17. 〃 7 〃 한민구 前 국방부 장관 〃 〃 8 〃 홍상표 前 국민대 초빙교수 〃 〃 9 〃 강신장 (주)모네상스 대표이사 〃 〃 10 〃 김종현 ES 그룹 회장 〃 〃 11 〃 김진모 변호사 〃 〃 12 〃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 〃 〃 13 〃 정초시 前 충북연구원 원장 ’22.10.19.~’24.10.18. 〃 14 〃 박은관 시몬느 회장 〃 〃 15 〃 강중구 산본제일병원 대표원장 〃 〃 16 특별보좌관 김관식 우수농원(주) 대표 ’22. 8.16.~’24. 8.15. 일반행정 17 〃 심의보 前 충북교육감 인수위원장 〃 교육 18 〃 강태혁 한경대학교 교수 〃 재정 19 〃 신병곤 前 케이티텔레캅 부회장 〃 정보통신 20 〃 김해수 (사)스마트경영포럼 회장 〃 경제 21 〃 권혁중 前 중앙박물관 부이사관 〃 문화 22 〃 이왕영 세계로스테비아(주) 대표 〃 농업 23 〃 홍경표 성안길 상점가 상인회 회장 〃 소상공인 24 〃 오원근 前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교수 〃 청년창업 25 〃 성낙범 前 ㈜수이노베이션 CFO 〃 경제금융 26 〃 김수회 (주)더좋은D&C 회장 〃 농업 27 〃 신상균 한국호텔전문경영인협회 부회장 ’22.10.19.~’24.10.18. 문화관광 28 〃 장석환    
    • 사회
    2023-01-05
  • 충청북도 승진내정자 명단(총12명)
      충청북도 승진내정자 명단(총12명)     행정4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비 고 농업정책과 전영미     수의6급 승진 : 2명 소 속 성 명 비 고 소 속 성 명 비 고 동물방역과 김영민   동물위생시험소 유기용     시설관리6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산림환경연구소 이한승   기계운영6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도로관리사업소 김창희 전산7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회계과 김영기   기계7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산림환경연구소 조기상   녹지7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산림환경연구소 임지은   시설관리7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농업기술원 임한철   운전7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도로관리사업소 이익훈     기계8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충북도립대학교 구본상     시설관리8급 승진 : 1명 소 속 성 명 동물위생시험소 장시훈      
    • 사회
    2023-01-05
  • 나영석 PD,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3년 1월 1일부터 전국 동시에 시행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나영석 PD가 충청북도에 500만원을 쾌척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후 기부한도 최고금액인 500만원을 기부한 충청북도 1호 기부자다.    나영석 PD는 충청북도 청주 출생으로 덕성초, 대성중, 신흥고를 졸업하고 유년시절을 충청북도 청주에서 보낸 출향인이다. 특히, 연세대학교 재학시절에는 충북학사 서서울관에서 생활하기도 했다. 나 PD는 지상파 예능 프로 ‘1박2일’을 국민예능 프로그램으로 히트시켰고, ‘꽃보다 할배’,‘삼시세끼’등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을 성공시키는 등 케이블 채널의 지상파화를 이룬 예능계의 거장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방자체단체에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지자체는 기부자에게 새액공제 혜택과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나영석 PD는 “고향인 충북의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 많은 분들이 충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한민국 대표PD인 나영석님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평범한 소시민이 느껴보지 못했던 감성과 따스한 행복을 찾아가는 작품을 많이 만들어 달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이번 사례를 계기로 많은 출향민들이 충북 발전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모아진 기부금을 의료후불제 지원 등 충북도민을 위한 주민복리 사업에 사용할 방침이다.    
    • 사회
    2023-01-05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제천예술의전당, 세명대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세명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권동현)는 (구)동명초 부지에서 26일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다.                  ▲제천 예술의전당 조감도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조감도                 ▲제천시 이상천 시장 , 세명대학교 (총장 직무대행 권동현)                  ▲제천시 이상천 시장                ▲제천시 이상천 시장,  충청북도 이시종 도지사                ▲제천예술의전당, 세명대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에서 내외빈들이 시삽을 하는 모습이다.               ▲제천예술의전당, 세명대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에서 내외빈들이 시삽을 하는 모습이다.    
    2021-03-26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토지보상 본격 실시
     제천시가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대상 부지에 대한 보상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월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총 104억의 감정평가 보상액이 산정되었으며, 3월 12일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들에게 개별적으로 보상금액을 통지하였다.   금액은 3개 감정평가 기관의 평가액을 산술평균 하였으며, 소유자 및 관계인과의 협의보상이 완료되면 이후 부지 내 분묘보상,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 등을 실시하여 금년 하반기 건립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14만 제천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자치연수원 이전에 따라 매년 1만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1,042억 원의 경제적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충북도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원활한 협의와 신속한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3-1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