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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 제22대총선 출마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 충북도의원을 지낸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이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을 했다. 전 위원장은 11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다"라며,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하며, 도의원 4년의 경험을 발판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전원표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 제22대총선 출마선언문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더민주혁신회의 충북공동상임위원장 전원표입니다. 저는 내년 4월에 실시되는 제22대 총선에 도전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단양의 새로운 희망을 싹틔우기 위한 고뇌의 선택입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지금 제천단양은 위기입니다. 이번 총선은 위기의 제천단양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낼 사람을 필요로 합니다.   지역민의 먹거리를 창출해 내야 할 사명이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선택되어야 합니다. 제가 감히 그 일을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선거철만 되면 갑자기 나타난 낯선 이름들이 제천단양의 희망이라고 목청들을 높입니다. 하지만, 그들에게서 진솔한 고민의 흔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만들고자 제천단양을 선택했을 뿐, 정작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지는 못했습니다. 또다시 그들에게 기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도의원으로서 4년의 임기를 수행했습니다. 임기 동안 누구나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충북자치연수원 제천유치를 확정 지었고,   비포장으로 남아있던 532번 지방도의 확 포장 예산을 확보, 현재 공사 중에 있으며, 역세권 도시재생사업,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등의 예산확보에 결정적 역할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천에서 펼쳐지는 전국규모의 각종 대회 중 도비가 지원되지 않는 5가지 종목들에 도비를 지원, 매칭시킴으로서 더욱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도록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제천음악영화제 도비 증액, 덕산119센터 신설 확정, 청주권에 집중된 문화예술 관련 예산을 비청주권으로 균등하게 분배하는 쿼터제 도입 등, 제게 주어진 4년의 임기 동안 과거 그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을 해냈습니다.   저는 저의 실적으로, 또 능력으로 이것을 입증했습니다. 도의원 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는지 제가 일하면서 스스로 놀랐습니다.   그 경험을 발판으로 저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나가고자 합니다. 국회의원이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많고 훨씬 크기 때문에 제가 그 역할을 감당하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정치활동을 하면서 힘들다고 포기하지 않았고 두렵다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끈질긴 설득으로 우리의 몫을 쟁취했고 때로는 맞서 싸워 관철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제천단양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들을 이제 하나하나 풀어놓고 강소도시 제천단양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대한민국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수천억의 혈세를 낭비했고, 이태원 참사와 오송 지하차도 참사 등, 국민의 안전을 무시한 대가로 173명의 무고한 시민이 희생되었습니다.   미, 일에 편중된 외교로 말미암아 중, 러와의 관계는 과거 이데올로기 시대로 회귀했습니다. 9.19 합의를 파기 함으로써 남북관계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   민생은 실종됐고 경제는 도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과,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의혹,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는 전혀 해소되지 않고 있고, 이것을 지켜보는 국민들의 인내심은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방통위를 앞세운 언론탄압은 국민의 눈과 귀를 가렸고, 검찰 돌려막기 인사로 마침내 검찰 공화국이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저는 이렇게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정부를 그냥 보고 있을 수만은 없습니다. 맞서 싸워야 무능을 멈출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능을 멈추게 해야 민생도 살고 지역도 살아나는 것 아니겠습니까 윤석열정부의 검찰독재 언론탄압을 분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서민이 우대받고 모든 국민의 안전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민주 시민들과 함께 투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단양 주권자 여러분! 제천과 단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연환경은 개발 여하에 따라 그 가치를 더 함은 물론, 지역민들의 효익을 극대화하는 시너지를 불러올 수 있습니다.   우후죽순 난개발이 아닌, 장기적 플랜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욕구에 따라 전략적 설계를 해야 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것입니다. 이에, 앞으로 제가 우선 적으로 추진해야 할 몇 가지 과제를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서울 강남에서 원주, 청량리에서 원주로 이어지는 수도권 전철 노선을 제천역까지 확장하겠습니다. 둘째, 용도 폐기된 비행장을 국가정원급 녹색 공간으로 조성 하겠습니다.   셋째, 머물러 가는 휴양관광의 허브 공간(관광단지)을 청풍 일원에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청풍권을 찾는 관광객이 시내권으로 유입되려면 의림지가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예산확보로 의림지 가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청풍호 남부와 북부를 이어주는 교량을 신설하여 성수기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순환 관광 루트를 개척하겠습니다.  여섯째, 제천에 국, 도립 공공의료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일곱째, 제천단양 5번 국도를 확 포장 하여 제천과 단양 간 체감 거리를 대폭 줄이겠습니다. 여덟째, 공해 유발업체에 부과하는 지역자원시설세를 입법화 하 여 지방 재정에 충당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꼭 실현해야 할 과제에 대하여 몇 가지를 우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후, 또 다른 공약들은 정리되는 대로 기자회견이나 보도 자료를 통하여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역 주민들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에 오랫동안 몸담고 지역 정치를 해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는 정체성에 가치를 두었기에 좌고우면하지 않고 오직 한 길을 걸어왔습니다.   상대적 열세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이겨내며 언제나 당당하게 임했습니다. 내가 가는 길이 옳은 길이라 굳게 믿으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이 추구하는 “억강부약 대동세상”을 누구보다 갈망하고 성원합니다.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캠프의 제천단양 본부장을 맡아 경선을 압도적 승리로 이끈 바 있습니다.   이재명의 기본사회전략으로의 대변혁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대동 세상이 바로 복지국가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 길에 제가 주역이 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 중심에 저를 세워주십시오.   이재명과 함께 총선을 승리로 이끌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견인하겠습니다. 제천시민 단양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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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11
  • 김창규 제천시장 신년사
    ▲ 김창규 제천시장 신 년 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는 민선8기 제천시 비전으로 정한 ‘역동적이고 새로운경제도시제천’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49건의 공약사업을 준비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전력투구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2023년시정 운영방향은 제천의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시민이 행복하고살기 좋은 제천시가 되도록 저와 1,200여명의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걸어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가출범하여 공약사업을 확정하였고 시정의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민선8기의 든든한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업의 투자위축에도 불구하고 25개 기업에 3,436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고,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여 투자 유치 기반을 확충하였습니다.   의림지에 사업비 1,200억원의관광휴양형리조트 개발사업을 투자협약하였으며, 도심 주차타워를 확장·준공하여 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과 제천시 청소년꿈뜨락 및 제천시청소년센터를 개관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약사업 중 하나인 개방형 화장실 확충사업을 완료하여 21개의 화장실 개방으로 시민편의와 관광객 불편을해소하였으며, 화산동 의병공원 및 마을창작소‘화담’과제천어번케어센터를 전국 1호로 준공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 238억원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비롯하여 공모사업 81건에 1,157억원이 선정되었고 2023년 정부예산으로 81건에 1,80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 국가 암검진사업 최우수, 농촌진흥청 재해대응분야 최우수, 환경분야 시군평가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외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모든 성과를 이룬 제천시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국내외 정치·경제 정세는 높은 물가와 이자율이 투자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경제회복을 더욱 어렵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제천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3년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3조원 투자유치 기반을 위한 신성장 산업 및 특화 산업 발굴로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진 투자환경과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단지의 외부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성장 동력의 기반인 제4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와 모빌리티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 기반 구축으로 기업유치와 고용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천연물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겠으며, 중앙아시아지역 내 거주하는 고려인을 적극 유치하여 산업인력의 부족문제 및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둘째, 체류형•휴양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으로 청풍호의 관광잠재력을 개발하고,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등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제천시 전체가 관광지가 되는 관광생태계를 완성하겠습니다.   의림지 복합리조트 건립, 한옥호텔 유치, 워케이션센터 건립 등 숙박시설 확충과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및 스포츠시설 보강 등으로 제천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도심경제 활성화로 활기찬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최대한 유치하고, 충북자치연수원 건립 사업을 상반기 내 착공하여 지역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친화 용두천변 개발사업과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전통시장 지원사업,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여 원도심의 상권 회복을 견인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연내 준공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시립미술관을 건립하여 우리시의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민의자긍심을 높이고, 의병정신 선양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겠습니다. 다섯째, 촘촘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확충과 구직자 지원 등 취업활동을 지원하여 소외계층의 삶을 향상하겠습니다.   경로당 무료점심 확대로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조리도우미 노인일자리를 신설하고, 공공형 실내스포츠놀이시설 조성과 청소년시설 운영 등으로 아동과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섯째,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바이오 첨단농업 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연내 준공하여 첨단 기술농업을 실현하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과 로컬푸드 생산농가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기여하며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하여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귀농인의 집과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으로 농촌인구를 유입하여 활기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덕산 119 안전센터를 건립하여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방범용 CCTV 확충으로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으며, 국가생태문화탐방로와 고암, 장평, 하소천 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조성하여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운영하여 첨단 신호체계 관리 및 교통편의를증진하고,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규제개혁 이행 및 찾아가는 규제상담센터 운영으로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제안을 적극 수렴하며, 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3년에도 제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제천시청 공직자 모두가 마음을 깨끗이 씻고 세상에 덕을 심으라는 뜻의 ‘세심종덕(洗心種德)’의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친절하겠습니다.바르고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똑똑히 일하여 큰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023년 가슴 벅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제천을 만드는 길에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계묘년(癸卯年) 새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아침   제천시장 김 창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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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김영환 충북도지사·제천시 도정설명회 개최
    ▲도정보고회 하는 김영환 도지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6일 제천시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민선8기 충북도-제천시 도정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정운영 홍보와 소통을 위해 충청북도에서 마련한 이번 자리는, 제천시의회, 제천시 출입기자단 등과 간단한 상견례로 시작해 제천시정을 파악하고 운용방안을 모색하며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장이 되었다.    또한 제천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0여분간 진행된‘도민(제천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제천의 미래를 만들 6개 사업(▲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조성,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개최 지원, ▲귀농인의 집 조성, ▲중전파크골프장 확장사업,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지원,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신속 추진)을 건의하는 동시에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충북도의 의지를 촉구하였다.    제천시는 현 실내체육관을 대체할 종합실내체육관을 2026년까지 화산동 의병광장 부지에 건립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며, 총사업비 470억원의 연면적 1만37㎡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시설로 건립사업 개요와 필요성을 역설해, 스포츠 마케팅 강화를 위한 토대 마련 및 예산 확보에 적극 노력하였다. 특히 김영환 도지사는 시민 건의사업,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도민결집, 제천종합실내체육관 건립사업 등 시민 또는 시가 건의한 사업들에 필요성을 공감하는 동시에 충분한 지원이 뒷받침될 것임을 예고하며 민심을 돌봤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는 최근 레이크파크TF팀을 신설하고 충북지원 특별법 제정에 적극 동참하는 등 충북도와 함께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미덕으로 우호적 관계를 구축해 더 나은 제천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년 충북도에서 제천시로 지원한 도비는 총 406억원으로, 민선8기 충북도와 제천시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 ‘충북지원특별법’,‘의료 공공성 강화’,‘균형발전’ 등 도·시정 방향을 함께하며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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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6
  • 전원표 도의원 공약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전원표 도의원후보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이룩한 5대 성과와 함께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5대 성과중 첫번째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신백동 이전 확정은 남부권과 청주권 도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이룩한 성과물 이었으며, 두번째, 532번 지방도 금성 월굴~황석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도 의회에 입성하면서 제일 먼저 추진한 사업으로 공정율 30%로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리고 세 번째, 제천에서 치러지는 전국규모 대회 즉, 전국족구대회, 청풍명월바둑축제, 국제택견대회, 금수산전국마라톤대회, 국제음악영화제 등, 도비가 미포함 되거나 적게 책정된 예산을 도비 매칭 또는 증액 시켰음을 피력했다.   네번째, 화산동 도시재생, 역세권 도시재생,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도의원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다섯째, 문화예술관련 공모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청주 권에 집중된 예산을 쿼터제를 전격 실시함으로써 비 청주권으로 공평 배분하는 제도를 정착 시켰다 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의림지관광활성화사업, 입신양명과거길 조성사업, 그리고 크고 작은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 예산을 확보했고 자신의 임기 중에 제천소외론 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핵심 5대 공약으로 첫째, 모산 비행장 부지를 의림지와 연계한 녹색 시민공원으로 만들겠다.  두 번째, 청풍호 북부권에 공사중인 532번 지방도(월굴~황석)를 명품 단풍길로 조성하고 대덕산 등산로와 전망대를 구축, 새로운 관광루트를 조성한다는 것,  세 번째, 신백동 일원에 도시계획을 재수립 하여 주거지역을 확충하겠다.    네 번째, 장락삼거리~탑안~신백덕일아파트를 잇는 외곽 도로를 조기에 착공해서 신백과 탑안 마을의 고립을 완전히 해소 하겠다 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 도립 의료원을 유치하겠다 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그는 매년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제2의림지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는 도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고 전원표가 제천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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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3시 30분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전원표 도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그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 쟁취한 결과물이다“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 하였으며, 이전을 반대하는 15명의 도의원들에 맞선 1:15 싸움에서 자신은 고향 제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해 기어코 이전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도 축사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유치는 99.9% 전원표 도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전원표 도의원에게 돌렸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도 “전원표 도의원이 여러차례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도당위원장이라도 청주권 출신 도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어려웠던 과정은 실제로 2018년 9월 10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위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치연수원이 준공되면 연인원 1만명에 달하는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충북자치연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숙박시설과 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충북도와 협의를 마쳐, 연수생들이 제천시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라 지역경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신백동 덕일한마음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충북자치연수원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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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이상천 제천시장, 제8회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등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7기 이상천 제천시장은 4월 27일 오후 5시 30분 제천선관위를 찾아 민선8기 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26일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기획단을 방문하여 금년도 국토부 도시재생 사업 공모 방침 및 추진 일정 등을 확인하고, 제천시 등 중소 지방자치단체의 쇠퇴한 상권회복과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 공모 지원 확대 등을 건의하였고, 27일 1차 추가경정예산까지 마무리하는 등 마지막까지 꼼꼼히 시정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민선7기 동안 제천시의 해묵은 난제였던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 제천비행장 군사시설 용도폐기, 20년간 방치된 청전지하상가에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구.동명초 부지에 예술의전당, 상생캠퍼스, 여름광장 조성, 의림지 권역에 관광휴양형 복합리조트 유치 등의 성과를 바탕으로 속도감 있고 지속적인 제천 발전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민선7기 새롭게 시작한 충북자치연수원 건립사업,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조성,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 조성사업, 미래농업과 농촌활력 기반 조성사업 등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4월 28일 11시 첫 기자회견을 시작하고 순차적으로 민선8기 시장 공약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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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7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미협의 필지 보상계획 공고 실시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25일까지 15일 간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부지 내 미협의 필지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를 실시한다. 보상이 미협의된 필지는 총 17필지(23,744㎡)로, 공고기간 동안 토지소유자및 이해관계인은 본 사업의 조서를 열람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고가 끝나면 2월말까지 감정평가업자를 추천받아 3월초에 재 감정평가,협의 절차를 진행한 후 미협의 된 필지에 대해서는 강제 수용재결 절차를 밟게 된다. 또한, 부지 내 존재하는 유연분묘에 대한 보상도 계속 추진 중에 있으며,현재까지 보상되지 않은 분묘 중 연고자가 확인되지 않을 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의거 무연분묘와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 중 제천시에서임의개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내 자치연수원의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기울일 계획으로, 미협의 토지소유자의 협조와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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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제천시 이상천 시장 신년사
    ▲이상천 제천시장   희망찬 2022년(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제천시 이상천 시장 신 년 사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흑호(黑虎)의 해가 밝았습니다.   힘들었던 지난해를 뒤로하고 새해에는 호랑이의 기운을 가득 받아 시민 여러분 모두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19년부터 우리는 코로나19 감염병의 전 세계적 유행으로 과거에 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힘든 시기가 이어지고 있지만 시민 여러분께서 보여주신 성숙한 시민의식과 의료진을 포함한 1천 2백여 명의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직면한 어려운 상황을 하루하루 극복해 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예방접종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입니다. 조금만 더 인내하시고 힘을 내 주신다면 예전처럼 평범했던 일상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 것입니다. 반드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와 전 공직자는 방역의 최전선에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 여러분께서 함께 응원해 주신 덕분에 우리시는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라는 시정 목표 아래 끊임없는 발전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먼저,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민선7기 약 1조 6,162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달성하였으며, 현재까지 3,124억원을 발행한 제천화폐 모아와 작년 3월 출시한 공공배달앱 모아는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에 기여하였습니다.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승인과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하였고, 전국적으로 모범사례로 꼽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원도심과 영천동 일대의 주거환경 개선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2년 연속 시군종합평가 우수기관, 2021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선도기관 선정 등 다수의 외부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총 89건의 공모사업이 선정되어 약 2,00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성원과 전 공직자 여러분의 열정으로 달성한 소중한 결실이며,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제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코로나19 위기의 시대를 극복하고 흔들리는 지역경제를 바로 세워 더 큰 도약을 준비할 전환점이 되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2년도 주요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활력 넘치는 행복경제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충북자치연수원 건립 사업은 금년 내 착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할 것이며, 예술의전당 및 세명대 상생캠퍼스 조성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활력 넘치는 도심을 만들겠으며,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2년차 사업으로 지역상권 회복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제천화폐 모아의 1천억원 추가 발행과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활성화로 선순환 경제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둘째. 미래 성장기반 확충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축하겠습니다.  더욱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제3산업단지 100% 분양 및 제4산업단지 조성의 초석을 마련하고, 천연물 지식산업센터를 중심으로 한 천연물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으며, 두학지구와 자작지구 등 상습 재해위험 지역을 정비하여 안전도시 구축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셋째. 품격있는 체류형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의림권역 연관 사업과 함께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박달재권역과 청풍권역 관광자원 확충 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해 우리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겠으며,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제천의 맛 또한 지속적으로 상품화해 가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예술, 체육 인프라를 확대하여 삶의 만족도를 높여 가겠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반 마련과 함께, 세계적인 닥종이 예술가인 김영희 작가를 테마로 한 제천시립미술관을 건립하여 문화예술도시 이미지 부각 및 도심권 관광경제 활성화를 위한 핵심시설로 만들겠습니다.   또한,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전국규모의 체육대회를 유치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경제에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으며, 부족한 체육시설 확충으로 체육인프라의 지역 불균형 해소와 전국대회 유치 기반을 강화하겠습니다.   다섯째. 모두가 따뜻한 나눔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및 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지원을 강화하여 사회활동 참여범위를 확대함은 물론, 아이가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아동친화적 도시 조성에도 노력하겠으며, 3쾌(快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인구증가 시책과 보육 정책을 적극 확대하고 발굴하여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여섯째. 흘린 땀 만큼 소득이 늘어나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농촌협약 사업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농촌개발 사업에 집중 투자하여 살 맛 나는 농촌을 만들겠으며, 바이오 첨단농업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으로 농가의 신소득원 창출에 기여하고, 도내에서 세 번째로 공모 선정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조성을 통해 로컬푸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습니다.   일곱째.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친환경 녹색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제천 지방정원과 장락동 근린공원, 하소천-장평천 물길따라 둘레길을 시작으로 한 도심 속 둘레길 조성 등 자연친화적 힐링공간을 조성하고, 낙엽수매 및 산림자원이용 활성화 사업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성화에 주력하여 지역 혁신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혁신하고 소통하는 시민중심의 열린행정을 실천하겠습니다. 시민 중심의 소통행정과 시민이 체감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주민참여예산제와 시정공감콘서트 등 시민 여러분의 제안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겠으며, 성과중심의 평가관리와 함께 능동적인 업무처리로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어느덧 민선7기도 6개월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처음 새겼던 제천시와 시민 여러분을 위한 다짐을 마지막까지 되새기겠습니다. 어떠한 역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언제나 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민선7기를 마무리 할 때까지 저와 1천 2백여 명의 공직자 모두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입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제천을 만드는 길에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항상 동행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임인년 새해는 반드시 지난해보다 더 나은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새해 아침 제천시장 이 상 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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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 공약이행 순항
    제천시는 민선7기 3주년인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률이 84%를 보이며, 임기 내 100%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는 △ 다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 쉼표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  활기넘치는 열린행정 등 5대 분야 42개 공약사업을 진행, 25개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나머지 17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3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미 추진 사업 없이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공약사업 중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이 올해 4월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의림지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의림지 리조트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예술의전당과 세명대 상생 캠퍼스 건립사업, 겨울왕국 페스티벌 사계절 축제 추진 등 역점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체육인 처우개선, 어르신종합 복지서비스 확충,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 3快한 주택지원사업 및 아이 돌봄 공공형 놀이터 조성 등 나눔 복지실현에 노력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시행, 신속허가과 신설, 여성관리자 20% 달성을 통한 견실행정 조성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천시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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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분묘보상 본격 추진
           제천시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을 위해 분묘 보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초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부지 내에 존재하는 분묘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부지 내 분묘 연고자들의 보상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연고자를 찾는 중으로, 분묘 보상 지역은 자치연수원 건립 지역인 신백동 산3-2, 산1-6, 산1-1, 46번지 일원이다. 또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연고자 확인을 위해 현재 제천시 시내 곳곳에 “분묘 연고자를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보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사업부지가 넓고 임야와 묘지가 다수 존재하여 보상될 분묘가 많은 만큼 연고자 신고와 이와 관련한 제보가 절실하다” 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락(☎043-641-5152, 5153)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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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오피니언 검색결과

  •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충북 자치연수원의 조기 착공을 바라며
      [기고]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 작금의 제천 현실은 어렵다. 도내 지역내 총생산 도내 11개 시군중 10위. 과거 80년대 초반까지 석탄산업과 시멘트산업으로 호황을 누렸던 제천의 인구와 경제는 가장 바닥에 있는 상황이다. 최근 지역상권을 살리고자 제천화폐를 발행하여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보고 있으나, 지역적인 여건으로 산업비중이 서비스업이 많은 제천은 아직도 어렵다.    제천시민들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이시종 도지사의 충북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을 대 환영했으며,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을 기다려왔다. 이전에 따른 분석 용역 결과 제천이 최적이라는 결론하에 최근에 적극적으로 추진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혹자는 기존 청주시의 연수원이 제천으로 이전하면 멀어서 주민의 혈세로 지급되는 출장비. 교육비 등이 많이 든다. 공무원들의 시간적 손실이 많다고 지적한다.   모두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행정 연수원은 전주 혁신도시에 있어 중앙단위 지방공무원들의 연수에 아무런 불편이 없다. 그리고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공무원 여비 규정에 의해 동일하게 지급하는 체계로 있다. 따라서 멀다고 여비 소모를 한다는 것은 억지이고 그 먼 기준을 어디로 하는것인지... 공무원의 연수는 직무능력 향상과 자기 성찰을 위한 시간이다. 지금의 연수원은 그저 직무연찬을 하는 기능으로만 활용되는 측면이다.   제천으로 이전을 하면 주변의 수려한 청풍호수와 의림지 등 방문과 그 시설을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행할 수 있어 공무에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인근 단양군의 명소를 연계할 수 있다. 과거 제천시가 사활을 걸고 추진했던 혁신도시가 진천음성으로 결정되어 모든 시민들이 패닉상태를 겪은바 있다. 이에 충북도에서는 제천에 연수타운을 조성하기로 하고 추진을 하고 있다.   따라서 충북 자치연수원을 제천으로 이전해야한다고 지속적인 주장을 하였던바, 늦게나마 연수원 이전 공약을 하신 이시종 도지사님의 결정에 크게 환영하고 있다. 선거 공약은 반드시 존중 되어야 하고 또 실천되어야 한다. 당선자의 공약은 임기를 시작하면서 실현가능성. 투자효과 등을 도민과 전문가 그룹에서 재검토하여 시행하는줄 알고 있다. 따라서 충북연수원 북부권(제천)이전은 충분히 타당성을 인정받아 공약사항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최근 9월16일 충북도의회에서도 균형발전 특별위원회를 구성·운영을 결정한 바 있다. 행정수도 완성과 지방분권의 실현을 위해서다. 이를 위해서는 도내 균형발전부터 실현을 해야 한다. 모郡에서는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이 균형발전 차원에서도 맞지 않는 정책이라 비판하고 있다. 같은 도내에서 무슨 이유로 이러한 주장을 펼치고 있는 것인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할 따름이다. 이번 충북 자치 연수원은 반드시 조속히 제천으로 이전하여 도내 균형발전을 위한 좋은 사례로 남길 바란다.                                                                                                                                                                                                                                                                                      ▲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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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
    2020-09-18
  • [기고]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지역균형발전 모델삼아야
       [기고]세명대학교= 백민석 교수/ 국가균형발전이란 지역 간 발전의 기회균등을 촉진하고 지역의 발전역량을 증진함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속 가능한 개발을 도모하여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역균형발전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다만 공간적인 범위만 다를 뿐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은 상호 보완적으로 면밀하게 추진되어야 할 중요한 국가적 의제임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중앙정부는 수도권 과밀과 국토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공공기관 지방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한 공공기관 153개 지방이전이 지난해 완료되어 지역 간 균형발전의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정부는 수도권에 입지한 100여개 공공기관에 대한 2차 지방이전계획을 검토중에 있다.   지역균형발전은 경제적 접근 보다는, 지역불균형 해소 차원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에 대한 실행 및 평가과정은 경제적인 논리 위주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다. 지난해 정부는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균형발전을 이유로 대규모 재정투입이 예상되는 23개 사업에 대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을 발표했다. 해당 사업들은 그 동안 사업의 경제적 타당성 부족으로 추진되지 못한바 있다. 충청북도에서는 예비타당성 면제 대상으로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이 포함되었다. 도내에서는 충북 일부지역이 국가 및 지역균형발전축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이는 경제우선논리 및 정치공학적인 결과물로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결과라는 견해 또한 제기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충청북도는 청주중심의 중부권 위주의 개발로 인해서 북부권과 남부권은 다소 경제적으로 소외된 저발전지역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청북도에서는 도내 11개 시·군 지역의 경제환경 등을 고려한 지역균형발전 계획을 수립하여 관련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내 지역균형발전 사업은 2007년부터 시작되어 현재 3단계(2017~2021) 사업이 추진중에 있다. 이에 해당되는 시군은 제천시, 보은군, 옥천군, 영동군, 증평군, 괴산군, 단양군 7개 시군이다.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사업은 도내 지역균형발전 계획에 의거한 도지사 공약사업이다.   충북도내 저발전 지역 중, 자치연수원 이전 적지로 제천시 선정 충청북도는 도내 저발전 지역 중 지역별 1인당 지역내총생산(GRDP) 비교를 통해 하위지역을 선정하여 지역균형발전을 추진하고자 하였다. 정량적 분석결과 도내 저발전 지역 순위 중 하위권은 옥천군(9위), 제천시(10위), 영동군(11위)으로 나타났다. 먼저, 해당 3개 시·군을 1차 연수원 이전 후보지역으로 검토하였으며, 2차로 3개 시군에 대한 지역균형발전사업 지원규모(2개군 1000억이상, 제천시 618억원)와 도지사 공약사업 실천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적지로 제천시를 선정하였다. 이는 조화로운 지역균형발전과 낙후된 도심활성화를 통해 저발전지역의 발전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충청북도지사와 제천시장의 공약사업과도 부합하는 결과이며, 충청북도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상징적인 모델로 평가될 수 있다.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도 경제성은 부족하지만 시행  최근 충청북도의회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에 대해 찬성과 반대하는 도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도내 균형발전과 국가균형발전에서의 충청북도의 소외방지를 위해 지역 의원들간의 협력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자치연수원 이전을 반대하는 의원의 주요 논리는 멀쩡한 자치연수원을 큰 예산을 들여 왜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하는가다. 도내 일부 공무원들이 제천까지 교육을 가기는 거리가 멀고, 교육비가 증가함을 반대논리로 제시하였다.   이는 지극히 경제적인 논리만을 중요시하는 견해이다. 해당 의원의 논리대로라면 충북선철도 고속화사업은 추진하면 안되는 경제성 없는 사업일 수 있다. 더불어 이런 논리로 말한다면 충북도내 주요시설들은 북부, 남부 중간입지인 중부권에만 있어야 된다는 말이 아닌가? 만약 자치연수원이 영동군으로 간다고 하면 도내 다른 지역 공무원들이 멀기 때문에 영동으로 오는 것을 반대하고 지금 위치인 청주에 있어야 된다고 주장할 것인지 되묻고 싶다.   전국지방공무원 5급 사무관 승진하면 전북 완주군으로 교육 받으러...  충청북도에서는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 전북 완주군에 있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게 된다. 해당 시설은 거리가 멀지만 참여자는 거리의 문제보다는 교육의 목적을 위해 거리에 대한 불만은 제기하지 않는다. 우리 충청북도 도내 공직자들도 마찬가지로 백년대계의 인재 육성과 지역민을 위한 역량 강화 배양 측면에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전북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는 충북의 공직자들은 국가균형발전의 큰 뜻에 따르는 것이며, 제천으로 교육을 받으러 가는 도내 공직자들은 지역균형발전의 큰 뜻을 이해하고 동참하는 것이다.   얼마 전 충청북도지사와 제천시장이 도지사 집무실에서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6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북부권 이전 타당성조사 연구 용역 보고서에 따르면, 연수원 이전사업 관련 건립 및 운영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 87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396억원, 수입유발효과는 71억원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분석결과는 자치연수원 이전으로 충청북도 북부권 균형발전과 이전적지인 제천시의 도심 근접지역 연수원 건립을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에 대한 입증자료로 이해된다.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지역균형발전의 대표적인 모범사례가 될 것, 제천시 전국이 인정하는 교육과 연수의 최적지로 부각  최근 행정수도 이전 완성 추진에 대한 논쟁이 중요한 국토균형개발의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정치권을 중심으로 행정기능은 세종으로, 서울은 경제중심 도시로 새롭게 성장시켜야 한다는 방안을 핵심 키워드로 내놓고 있다. 아울러 제천시는 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한국환경공단 연수원, 경찰청 수련원 등 각종 연수원이 입지해 있는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중심적 역할을 충실히 해오고 있다.   이에 더하여 중부권 명문대학으로서 세명대학교와 대원대학교가 있는 교육도시로의 경험과 각종 연수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와 동일한 성격의 충북자치연수원 기능이 제천시로 이전하게 된다면 명실공히 전국이 인정하는 교육과 연수의 최적지로 성장할 것이다. 충북자치연수원의 제천시 이전 건립은 충청북도와 정부가 바라는 지방자치실현과 지역균형발전의 대표적인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 자치연수원 신청사는 제천시 일원에 건립될 예정으로 2023년 사업완료를 계획하고 있다.                                                                                                        ▲ 세명대학교 백민석 교수    
    • 오피니언
    • 기고
    2020-09-08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미협의 필지 보상계획 공고 실시
    ▲ 제천시청전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25일까지 15일 간 충북자치연수원 이전사업 부지 내 미협의 필지에 대한 보상계획 공고를 실시한다. 보상이 미협의된 필지는 총 17필지(23,744㎡)로, 공고기간 동안 토지소유자및 이해관계인은 본 사업의 조서를 열람하고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공고가 끝나면 2월말까지 감정평가업자를 추천받아 3월초에 재 감정평가,협의 절차를 진행한 후 미협의 된 필지에 대해서는 강제 수용재결 절차를 밟게 된다. 또한, 부지 내 존재하는 유연분묘에 대한 보상도 계속 추진 중에 있으며,현재까지 보상되지 않은 분묘 중 연고자가 확인되지 않을 시 “장사 등에 관한 법률” 제27조에 의거 무연분묘와 마찬가지로 올해 상반기 중 제천시에서임의개장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금년 내 자치연수원의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에 총력을기울일 계획으로, 미협의 토지소유자의 협조와 분묘 연고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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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1-11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부지 내 분묘개장공고 실시
      제천시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 추진에 따른 분묘 개장 안내 및 보상을 위한 개장공고를 실시한다. 시는 사업부지 내에 존재하는 약 120기 분묘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분묘 개장 대상지역은 충북 자치연수원 건립 지역인 신백동 산3-5, 산1-8, 산1-7, 산49-1, 46번지 일원으로, 오는 9일부터 장사법에 따라 분묘개장을 공고한다. 분묘 연고자는 별도의 안내에 따라 개장 완료 후 관련서류를 첨부해 제천시에 제출하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고자가 없는 분묘에 대해서는 무연고 분묘로 간주해 제천시가 임의 개장 후 10년간 봉안(안치) 한다.       현재 사업지역 내 연고자가 나타나지 않는 분묘가 다수 있어 분묘 연고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홍보 현수막 게첨, 홍보 안내문 제작 배부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관계자는 “계속해서 연고자 파악을 하고 있지만 대다수의 분묘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기간이 지나면 불가피하게 임의 개장을 해야 한다”며, “분묘와 관련된 연고자께선 적극적인 연락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분묘개장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기획예산과로 문의(☎043-641-5153)하면 된다.
    • 생활정보
    2021-08-07
  • 제천시,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 공약이행 순항
    제천시는 민선7기 3주년인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 이행률이 84%를 보이며, 임기 내 100%를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를 시정목표로 출범한 민선7기는 △ 다함께 잘사는 지역경제 △ 쉼표있는 문화, 머무는 관광 △모두가 행복한 나눔복지 △ 지속가능한 친환경 미래 △  활기넘치는 열린행정 등 5대 분야 42개 공약사업을 진행, 25개 사업이 완료된 가운데 나머지 17개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3년을 넘긴 현 시점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미 추진 사업 없이 모두 정상 진행되고 있으며, 대규모 공약사업 중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조성’의 핵심이 되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이 올해 4월 확정되었고, 이와 함께 의림지 관광자원의 확충으로 ‘의림지 리조트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공약사업의 주요 내용으로 충북자치연수원 이전, 예술의전당과 세명대 상생 캠퍼스 건립사업, 겨울왕국 페스티벌 사계절 축제 추진 등 역점사업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과로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했다.   또한, 시민의 일상을 바꾸기 위한 실천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체육인 처우개선, 어르신종합 복지서비스 확충, 최중증 장애인 활동지원시간 확대, 3快한 주택지원사업 및 아이 돌봄 공공형 놀이터 조성 등 나눔 복지실현에 노력했으며, 적극행정 제도시행, 신속허가과 신설, 여성관리자 20% 달성을 통한 견실행정 조성 등 각 분야별로 고른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 3년간 공약이행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제천시 발전을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 남은 1년의 기간 동안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임기 내 완료를 목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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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4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분묘보상 본격 추진
           제천시가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 사업을 위해 분묘 보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시는 지난 6월 초 자치연수원 이전 사업부지 내에 존재하는 분묘에 대한 조사를 완료하고, 부지 내 분묘 연고자들의 보상 및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연고자를 찾는 중으로, 분묘 보상 지역은 자치연수원 건립 지역인 신백동 산3-2, 산1-6, 산1-1, 46번지 일원이다. 또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연고자 확인을 위해 현재 제천시 시내 곳곳에 “분묘 연고자를 찾습니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게시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보상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사업부지가 넓고 임야와 묘지가 다수 존재하여 보상될 분묘가 많은 만큼 연고자 신고와 이와 관련한 제보가 절실하다” 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락(☎043-641-5152, 5153)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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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2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토지보상 본격 실시
     제천시가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대상 부지에 대한 보상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월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총 104억의 감정평가 보상액이 산정되었으며, 3월 12일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들에게 개별적으로 보상금액을 통지하였다.   금액은 3개 감정평가 기관의 평가액을 산술평균 하였으며, 소유자 및 관계인과의 협의보상이 완료되면 이후 부지 내 분묘보상,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 등을 실시하여 금년 하반기 건립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14만 제천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자치연수원 이전에 따라 매년 1만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1,042억 원의 경제적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충북도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원활한 협의와 신속한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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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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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토지보상 본격 실시
     제천시가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건립사업 대상 부지에 대한 보상절차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2월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완료하여 총 104억의 감정평가 보상액이 산정되었으며, 3월 12일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들에게 개별적으로 보상금액을 통지하였다.   금액은 3개 감정평가 기관의 평가액을 산술평균 하였으며, 소유자 및 관계인과의 협의보상이 완료되면 이후 부지 내 분묘보상, 문화재 표본조사 용역 등을 실시하여 금년 하반기 건립공사 착공을 위한 사전 준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14만 제천시민 모두의 염원으로 이루어진 성과로, 자치연수원 이전에 따라 매년 1만 명의 교육생이 방문하고 1,042억 원의 경제적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충북도 균형발전의 상징적인 모델이 되기 위해 원활한 협의와 신속한 이전이 추진될 수 있도록 토지소유자 및 관계인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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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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