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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장후보 농정토론회 열려, 500여명 방청 열띤 토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와 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한 6.1지방선거 제천시장후보 농정토론회가 23일(월) 오후2시부터 제천한방생명과학관 강당에서 열렸다. 단비뉴스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농촌, 농업, 축산 등 현안에 대한 질문과 정책 발표, 상호 토론, 패널 질문이 이어졌다.    이상천 후보는 시종 농촌의 현실에 공감하며 농촌어메니티 사업과 농촌협약사업, 농업예산 확대 등 지금까지의 정책을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농업인이 대접받고 있구나 하고 피부로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해 방청석의 박수를 받았다.   김창규 후보는 “농업기술센터가 있지만 연구인력이 없어 연구에 힘써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이상천후보가 “연구직이 26명 근무한다. 다 훌륭한 자원”이라며 반박하자 “연구에 더 힘써야 한다는 뜻”이라며 물러서는가 하면 농촌어메니티 자원을 이야기하며 파크골프장을 장황히 설명하자 방청석에서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단비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tPZ5cUsF30g 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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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 제천 방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와 합동유세 펼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23일 오전 제천을 방문한 노영민 충청북도지사 후보와 제천역전한마음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주민과의 소통에 주력했다. 두 후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이 빠른 시일내에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것을 다짐했다.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예산 대폭 삭감 등을 지적하며, 충북의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노력하고 준비했고, 충북도민들의 더 나은 삶을 책임질 것”이라고 호소했다.     특히, 사람과 경제가 함께 꽃피는충북, 균형잡힌 지역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충북과 제천의 5대 공동 현안사업으로 모든 도민에게 10만원 일상회복지원금 지급,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3천억원 규모의 3無 대출 실행,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농민수당 인상, 첨단기업 유치, 충북관광공사 설립, 국민체육공단 스포츠가치센터 건립 공동 추진 등을 약속했다.       한편, 노영민 충북지사 후보는 대통령비서실장으로 국정 최고 책임자 옆에서 국가를 운영하는 시스템 전반과 정책 실행의 프로세스를 누구보다 잘 아는 유능한 일꾼으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민선7기 제천시장 재임 시 96.4%라는 경이로운 공약이행률을 기록한 기획통이자 행정가, 지역현안 해결사로 시민들에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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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제천 청년 100인 모임, 김창규후보 지지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청년 100인 모임은 5월2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국민의힘 김창규시장후보와 청년정책협약식을 갖고 김창규후보 지지선언을 하였다. 청년들은 공정과 상식,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를 추구하는 윤석열정부의 정책 기조 속에서 제천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적임자는 김창규후보라는 점을 지지배경으로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무너진 제천 경제를 조기에 회생시킬수 있는 정책비젼과 역량을 가진 김창규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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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3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가장 빨리 후보등록 마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월 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의 후보등록이 12일과 13일 양일간에 걸쳐 시작되었다. 이상천 제천시장후보는 12일 오전 11시 등록을 마쳐 제천시에 출마하는 후보 중 가장 빨리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의 선거관계자는 10일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오차 범위 밖의 큰 차이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만큼 한층 더 노력하여 지지율 격차를 벌이겠다는 각오로 열심히 선거운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60세 이상 노인층에서 열세를 보인 만큼 어르신 공약 발굴과 집중 공략을 통해 전 연령층에서 압도적 지지로 재선에 성공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운동원들을 동원하는 본 선거운동은 19일 0시를 기해 시작된다. 짧은 선거운동 기간에 모든 유권자를 만날 수 없는 만큼 내일 실시되는 KBS TV토론에서 후보 간의 선거 초반 판세가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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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재심청구 입장발표]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천에서 탈락한 이근규 예비후보가 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청구 입장발표를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일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에서 제천시장 후보자 단수공천이 발표되면서 참으로 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며,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의 이 결정에 대해 상당한 이의가 있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한다."고 했다. 또한, "만약 경선하지 않으면 6000여 당원과 함께 제천은 물론 충북 전역에 민주당 후보 낙선운동에 나설것이다."라고 경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시장 선거에 이상천 현 시장을 단수공천하면서 이근규 예비후보와 지지자들의 공분을 사고있다.   다음은 이근규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어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에서 제천시장 후보자 단수공천이 발표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당원과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저는 충북도당 공심위원회의 이 결정에 대해 상당한 이의가 있어, 중앙당에 재심을 청구합니다.공정과 정의를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과 비상대책위원회와 중앙당 지도부의 민주주의에 대한 가치관와 신념을 믿으며, 재심과정을 지켜보겠습니다.   아울러 비상 입장문에서 밝힌 바와 같이, 저를 지지하는 권리당원들과 당원들의 단호한 결의를 전하며 중앙당의 현명한 재심결과를 기다리겠습니다. 1. 불법 비리의혹의 당사자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공천에서 배제하라. 2. 적어도, 반드시 경선을 통해 당원들과 시민들의 뜻에 따라야 한다. 3. 이러한 최소한의 요구마저 묵살한 채, 부도덕한 후보를 단수 공천한다면, 이는 민주당을 믿고 함께 해온 당원과 충북도민들을 배신하는 행위이다. 4. 만일 제천시장 후보를 경선없이 단수 공천한다면, 민주당에 미래가 없다는 판단하에, 6천여 명의 권리당원과 당원들은 제천은 물론 충북도를 포함하여 더불어민주당 후보 낙선운동에 나서겠다고 분노하고 있다. 충북도지사, 시장, 군수, 도의원 등 민주당 후보들에 대한 철저한 낙선운동에 나서는 것으로 민주당을 믿어온 국민과 충북도민들에게 속죄하겠다는 분노의 민심이요, 당심이다. 5. 이번 사태의 모든 책임은, 이상천 시장의 불법비리 의혹 언론 보도사실을 충분히 접하고도 내부조사와 심사과정 검토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이경용 공심위원장과 공심위원회, 그리고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들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것을 아울러 밝힌다.   2022년 4월 21일, 더불어민주당 제천시 지역 당원들의 뜻을 받들며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드림    추가적으로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공개 질의합니다”   “2018년 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상천 후보의 요청에 따라, 경선운동을 도우며 이상천 후보로부터 직접 많은 돈을 받고 선거운동을 했다”는 김모씨의 양심선언 기자회견 내용에 대해 공개질의 합니다.   이 사안은 개인의 법적 문제를 떠나 선출직 공직자의 도덕적인 문제로써 선거 전반에 미칠 파장이 심각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한달이 넘도록 공식해명을 하지 않아온 이상천 시장은 당원과 시민의 알권리 차원에서 이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기 바랍니다.   특히 이대로 본선에 가면, TV토론 등에서 심각한 쟁점이 되어 민주당의 전체 선거 결과에도 큰 악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보다 적극적이고 진실된 소명으로 의혹을 해소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천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궁금해 하고 있는 김모씨가 밝힌 의혹에 대한 다음 질의에 대해 공식 답변을 바랍니다.   1.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에게 경선운동 과정에서 돈을 주었나?   2. 김모씨가 공개한 금융거래내역서에 의하면, 시장 당선 직후부터 취임한 이후까지 3번에 걸쳐 금융계좌로 1,400만원을 주었다고 시인한 것으로 되어있다. 이 돈을 준 것이 사실인가?   3. 시장으로부터 관련부서를 통하여 3건의 사업권을 받았다고 주장하였는데, 사실인가?   4. 경선운동과정에서 김모씨는 컷 오프된 다른 시장 경쟁후보를 폭행까지 하며 경선 득표활동을 하였고, 이 폭행사건의 합의금 200만원을 이 시장 측에서 주었다고 밝혔는데 이는 사실인가?   진솔한 답변으로 이 문제에 대한 의혹을 말끔히 해소하기를 기대합니다.   이상의 공개질의에 대해서 이상천 시장은 조속히 답변 바라며, 동 사안에 대해 충북도당 공심위, 충북도당, 중앙당 비대위 역시 실체적 진실을 검증하는 조사를 실시했는지 여부도 반드시 답변 바랍니다.   후일 엄중한 후폭풍이 발생할 경우, 이상천 시장은 물론 공심위, 충북도당, 중앙당 비대위는 이에 대한 응분의 책임을 반드시 져야할 것입니다.   ● 별첨1. 관련 보도내용 : 김모씨 기자회견 내용 중에서   1.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가 운영하던 “봉양읍 명암리에 있는 식당인 심산유곡을 수차례에 걸쳐 찾아왔다. 이상천 시장은 네 차례에 걸쳐 현금을 봉투에 넣어 총 130만원을 주었으며, 경선 직전에도 50만원을 봉투에 넣어”주었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2.“컷오프된 다른 (시장)후보를 폭행하는 사건까지 발생하였다가 이상천 시장 측에서 준 합의금 200만원을 주고 무마가 되는 일도 있었을 정도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했다”고도 밝혔습니다.   3. 또한 이상천 시장은 김모씨에게,“여러 차례에 걸쳐 많은 액수의 돈을 주었으며”, 시청 관련부서를 통해 “사업권 3개도 따내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 별첨2. 언론 보도기사 자료 - 동영상 포함   [문화TV] 제천시민 양심선언 "불법으로 돈 뿌리며 이상천 시장 선거 도왔다" http://www.munhwatoday.co.kr/news/article.html?no=132888   [중부매일] 이상천 제천시장, 2018년 시장후보 당시 경선 금품살포 의혹 http://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6989   [upi뉴스]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돈과 이권 받았다" 전 선거운동원 양심선언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03180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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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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