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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23 17:17   조회수 : 2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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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사진)제천시장후보 농정토론회 열려.jpg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와 축산단체협의회가 주관한 6.1지방선거 제천시장후보 농정토론회가 23일(월) 오후2시부터 제천한방생명과학관 강당에서 열렸다. 단비뉴스가 유튜브 생방송으로 중계한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의 농촌, 농업, 축산 등 현안에 대한 질문과 정책 발표, 상호 토론, 패널 질문이 이어졌다. 

 

이상천 후보는 시종 농촌의 현실에 공감하며 농촌어메니티 사업과 농촌협약사업, 농업예산 확대 등 지금까지의 정책을 설명하고 “실질적으로 농업인이 대접받고 있구나 하고 피부로 느낄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해 방청석의 박수를 받았다.

 

김창규 후보는 “농업기술센터가 있지만 연구인력이 없어 연구에 힘써야 한다”고 발언했다가 이상천후보가 “연구직이 26명 근무한다. 다 훌륭한 자원”이라며 반박하자 “연구에 더 힘써야 한다는 뜻”이라며 물러서는가 하면 농촌어메니티 자원을 이야기하며 파크골프장을 장황히 설명하자 방청석에서 거센 항의를 받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는 유튜브 단비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tPZ5cUsF30g 를 통해서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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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장후보 농정토론회 열려, 500여명 방청 열띤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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