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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터 & EDM 페스티벌, 1만 5천명 모여 초대박 거둬
    워터 & EDM 페스티벌, 1만 5천명 모여 초대박 거둬    - 동명로77무대(옛 동명초) 획기적인 기획으로 유사 이래 최대관중 모여 -          ▲ 약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제천행사장 ⓒ 제천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일째인 지난 11일 동명로77무대(옛 동명초)에서의 Water & EDM 페스티벌에서는 약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며 제천행사 개최 이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데 모인 1만 5천명의 관객인원은 제천이 떠나갈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열광하여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흥행 대박을 실감케 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그 동안의 지역 행사의 라인업과는 궤를 달리한 인기 힙합, 댄스가수와 디제이 그리고 물 분사라는 이벤트 구성으로 젊은 관객들을 대거 불러 모았다.   이번 관객 입장 대박으로 시는 옛 동명초 부지가 도심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 말복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물 분사 ⓒ 제천시   이날 공연에는 박명수, 구준엽, 춘자, 모모랜드, 비와이 등이 출연하여 디제잉과 퍼포먼스 파티로 좌중을 압도하였으며, 공연장 곳곳에서는 물 분사로 말복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가림막에 가려져 있던 동명초 부지에 유사 이래 가장 많은 관중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로 제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행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동명로 77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그 화려한 여름 축제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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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 청전공원 주차타워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의 내부 시설개선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청전공원 주차타워 진입차량 흐름이 일관성이 없어서(1층에서는 좌회전이며 2층에서는 우회전, 3층에서는 다시 좌회전) 커브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회전하기 쉽지 않은 구간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차량접촉사고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기 때문에 한 방향(좌회전)으로 통일하여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주차타워 내부에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 적정하게 부착되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진입방향이 잘못된 표지판 등을 교정하였다.   아울러, 이용자 시야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진입표시등은 잘 보이는 곳으로 이설하였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색 및 표지판을 정비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성 또한 고려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서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CCTV 보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로 주차타워 운영에 더욱 안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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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전국 색소폰 동호회 500인 기네스북 기록 도전
      ▲ 500인 전국 색소폰 연주 기네스 도전 ⓒ 제천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 3일째를 맞은 제천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음악 영화와 이벤트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25개팀의 색소폰 합주경연 대회에 이어,  500인의 색소폰 연주로 기네스에 도전하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500인의 색소폰 연주자들은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동시에 같은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기네스 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는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원장이 기획하여 이루어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의 색소폰 연주가들이 제천을 찾았다. 또한 황금나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정현씨의 재치있는 사회로 웃음을 자아냈고, 울고넘는 박달재 등을 500여명의 색소포니스트가 연주를 하여 큰 호응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기네스 도전 후에는  25개팀 경연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대상팀에는 본선 진출증과 1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  사회자/ 황금나팔 윤정현 ⓒ 김서윤     ▲ 본선 진출증과 함께 100만원 상금을 거머쥔 대상팀 ⓒ 김서윤              ▲ 프로 색소포니스트 축하 공연 ⓒ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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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천시,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와 간담회 가져
    제천시,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와 간담회 가져    - 무지개버스 시연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관광지 방문 -             제천시는 지난 9일 개그맨이자 차이나린찐의 대표인 김학래 씨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비알푸드 김상원 대표 그리고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학래씨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지원역할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으며,   이후 무지개버스를 탑승하여 전통시장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제천의 관광지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영화제 기간인 13일까지 도심 내 행사장 접근 편의성 및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논스톱 무료 무지개버스 4대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4개 코스를 달린다.   코스는 청전동 방향(장락초 앞 승차), 강제동 방향(강제동 휴먼시아3단지 정문 앞 승차), 하소동 방향(용두초 앞 승차), 신백동 방향(제일고 앞 승차)에서 구 동명초를 왕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3-641-6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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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객들은 축제 분위기에 흠뻑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객들은 축제 분위기에 흠뻑    - 썸머스테이지와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 시민 속으로 한층 다가간 영화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맞아 지난 9일 중앙로 일원과 청풍호반에서 열린 이벤트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12일까지 시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접근성 높은 시내권역에서도 영화제의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되었다.       'JIMFF 썸머 스테이지'를 통해서는 경연을 거쳐 선발된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영화음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술쇼, 거리극, 서커스, 마임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은 영화제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특히, 저녁에 있던 코요태 신지의 특별공연에는 약 1천 5백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아울러, 같은 날 청풍호반 무대에서 펼쳐졌던 ‘원 썸머 나잇’ 첫날 공연에는 약 3천명이 관객이 음악 공연을 즐기며 인구 13만 6천의 작은 도시가 관람객들이 함성으로 들썩였다.            한편, 원도심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을 만날 수 있는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도 오는 월요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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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삼계탕 나눔 행사
    사랑의 삼계탕 드시고 건강하세요    -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 중앙동 어르신 200명에게 삼계탕 나눔 행사 -                         제천시 생활안전연합회(회장 여동식)에서는 말복을 맞아 지난 9일 중앙동 어르신들 200여 명을 모시고 하나웨딩홀에서 삼계탕을 대접하는 행사를 열었다.   제천시 생활안전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제천경찰서 직원과 생활안전연합회 회원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봉사자들은 직접 손질하고 끓인 삼계탕과 과일, 떡 등을 준비하여 중앙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에게 대접하였다.       불볕더위가 계속하여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대접하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행사를 진행하였다.     여동식 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이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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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천시와 예술의전당(SAC) 공연문화발전 업무협약
    제천시와 예술의전당(SAC) 공연문화발전 업무협약    -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 등 공연문화 발전을 위하여 손잡아 -        ▲ 협약 모습 ⓒ 제천시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지난 8일 지역 공연문화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고,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지원 및 공연영상콘텐츠 교류 협력 등 실무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제천시는 지난 3월 예술의전당TF팀을 신설 구)동명초 부지 내 제천예술의전당, 도심광장, 지역․대학 상생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예술의전당(Seoul Arts Center)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아온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시설로, 제천 출신인 유인택 사장은 지난 3월 15대 예술의전당 사장으로 취임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제천시와 예술의전당은 ▲제천예술의전당 건립에 관한 자문 ▲공연장 경영․기획에 관한 정보 교류 ▲우수공연 영상 콘텐츠 교류 ▲기타 공연문화 발전을 위한 기관 간 협력사업 발굴 추진 등의 사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예술의전당(SAC) 유인택 사장 일행은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의 제천 방문을 통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부지를 사전 방문하는 등 실무 협력 기반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과 도심 내 영화제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등의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한 실무적 일정을 진행한다.     한편, 시가 추진 중인 구)동명초 부지 내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도심광장 조성, 지역․대학 상생협력사업 등 원 도심 활성화 기반시설 조성 사업은 2019년 연내 설계 공모를 마치고,  2020년 11월 경 부지 내 계획사업 동시 착공을 목표로 순항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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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9
  • 배우 전도연, 시네마엔젤 배우 대표로 티켓 500장 전달식 진행
    배우 전도연, 시네마엔젤 배우 대표로 티켓 500장 전달식 진행                      ▲ 기금 전달식 모습 ⓒ 제천시                 배우 전도연이 '시네마엔젤'의 배우들을 대표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티켓 500장에 해당하는 기금(3백만원) 전달식에 참석했다. '시네마엔젤'은 국내 다수의 영화제를 통해 문화소외계층에게 영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해 온 국내 영화배우들의 모임으로 영화 관람권 제공,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의 방법으로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식 당일인 8일 제천을 찾은 배우 전도연은 이상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장, 허진호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이현승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시네마엔젤'의 배우 모임을 대표해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2007년에 발족된 시네마엔젤은 이현승 감독의 제의로 시작되었으며 영화배우 안성기를 비롯하여 송강호, 설경구, 황정민, 박해일, 유지태, 류승범, 강혜정, 공효진, 배두나, 수애, 신민아, 故 장진영, 이나영, 故 김주혁, 신하균, 정재영, 하정우, 김강우, 전도연, 이병헌, 임수정, 차승원, 송혜교, 김민희, 이정재, 이솜이 뜻을 같이 하고 있다.   시네마엔젤은 문화소외계층의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영화 관람권 제공, 단편 및 독립영화 후원, 서울아트시네마 필름 기증 등 폭넓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활동은 지금까지 많은 영화인들이 스크린 밖에서 다양한 선행들을 해왔지만 여러 배우들이 함께 힘을 모아 문화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서는 점에서 한층 의미 있는 활동으로 볼 수 있다. 시네마엔젤 프로젝트는 배우들의 지속적인 모임과 활동을 통해 장기적으로 시네마엔젤 재단(Cinema Angel Foundation)의 형태로 발전시켜 그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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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9
  • 제천 청풍호에서 8일부터 국내 최초의 수상항공기 운항
    제천 청풍호에서 8일부터 국내 최초의 수상항공기 운항       ▲ 수상비행기 및 운항코스 모습ⓒ 제천시        제천 청풍호 수상비행장 운영업체로 선정된 ㈜NF에어가 서울지방항공청으로부터 이달 7일자로 소형항공운송사업 운항증명을 교부받아 8일부터 관광비행사업을 시작한다.     수상항공기를 활용한 관광비행사업으로 국내 최초로 청풍호~월악산~소백산~치악산 일대의 아름다운 비경을 공중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우선 4인승 ‘세스나 T-206H’기종으로 3개 코스를 운항하며 비행거리는 각각 50km정도로 약 30분간 소요되며,     이용요금은 1인 당 15만 원 선에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년 말까지 10인승 세스나(C-208B EX 그랜드카라반) 1대를 추가 도입하여 운항하는 등 수상비행장 사업을 계속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동안 제천시에서는 수상비행기의 운영에 필요한 이착륙장 및 클럽하우스를 조성하였으며,     2011년 국토교통부의 제4차 공항개발중장기계획에 수상항공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등 그 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으며 청풍호가 수상항공의 메카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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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8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8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8일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       - 홍보대사 정수정 비롯, 유지태, 오광록, 박규리, 임원희, 손담비, 함은정, 김재욱 등 국내 배우 및       이현승, 이명세 등 국내 감독, 김준성, 이동준 음악감독도 레드카펫 밟아 -            8월 8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일(목) 청풍호반무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6일간의 영화음악축제를 진행한다.      국내 감독 및 배우, 그리고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인 관금붕 감독을 포함한 해외게스트까지 다양한 국내외 영화계 인사가 레드카펫을 밟으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을 비롯해 울주세계산악영화제의 배창호 집행위원장, 평창남북평화영화제의 방은진 집행위원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신철 집행위원장,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인회의 이춘연 이사장 등 국내 주요 영화인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임원희와 손담비, 홍보대사인 배우 정수정 외에도 유지태, 오광록, 박규리, 임원희, 손담비, 함은정, 김재욱, 한지일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 관객들과 만난다.   또한 류장하 감독 추모상영으로 상영되는 <순정만화>의 유지태 배우도 레드카펫을 밟게 된다.            영화감독으로는 이현승, 이재용, 이장호 감독이 개막식에 참석한다.   해외게스트로는 개막작 <자메이카의 소울: 이나 데 야드>의 출연 뮤지션인 키더스 아이, 윈스턴 맥아너프, 픽시가 레드카펫 행사로 관객들과 만나며 이들은 개막식 무대에서 특별 공연 또한 선보인다.            이 외에도 2019 제천아시아영화음악상 수상자인 임강 뮤직 프로듀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 관금붕 감독(심사위원장), 나센 무들리 시드니영화제 집행위원장, 다니스 타노비치 감독,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와 레드카펫에 오른다.   국제경쟁부문인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상영작인 <리듬은 어디에나>의 라지브 메논 감독, <펑크족의 꿈> 지미 핸드릭스 감독, <아코디언 연주가의 아들> 페르난도 베르누에스 감독, 시네마 콘서트 연주자 마르친 푸칼룩도 레드카펫 행사에 함께한다. 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 진행되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37개국 127편의 음악영화와 30여개팀의 음악 공연을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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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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