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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달성, 지방선거 제천시장 출마 선언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 단장이 16일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 출마 선언을 밝혔다.(사진=김달성 단장 제공)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김달성(49세) 단장이 금일(16일) 오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김 단장은 아래와 같이 대표공약을 발표했다.   1.휴양&요양의 도시(시립요양원 설립, 사회공헌형일자리 창출, 실버택지 조성, 사물인터넷 로봇을 통한 노인 자가서비스 확대, 요양기관 직접적 지원확대, 한방을 통한 재활 의료서비스의 재택서비스 상용화), 2.명동로타리-국민은행사거리 구간 일방통행으로 도시 교통체계를 변경(교차형 횡단보도설치, 인도와 차도의 경계석 없는 보행자도로, 상시 불법주정차 단속요원 신설(단속보다 안전과 교통흐름의 중심으로),    3.구걸의 관광이 아닌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관광으로 변모  4.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폐지하고,시민이 즐기는 축제로 본연의 의미로 전환   5. 기업유치는 소극적 정책입니다. 제천시가 기업을 만드는 적극적인 정책으로 바꾸겠다.(소순환방식의 지역기업설립, 소극적 지원이 아닌 창업부터 판매, 유통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생구조로 전환.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 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6. 도시 외곽의 대형아파트 신축 규제하고 현 도심의 아파트 재건축 지원을 통해 도심내의 효율성을 증대(도심 재건축 시 철거비 지원, 노후주택 및 상가 매입이 아닌 장기 유상임대 주차장화, 소로중심의 주택 담장철거지원)   7. 인구 유입정책도 중요하지만 인구 유출을 막는 정책을 중심으로 청년정책을 수립(청년주거보증금500만원, 결혼주거보증금 1500만원 지원, 청년펀드를 통한 지역 청년들의 창업지원, 노인경제문화지역 집중육성을 통한 청년창업의 기회 확대)   8. 질 좋은 공교육 환경을 조성 9. 농민의 생활과 수익에 보탬이 되는 정책 수립(읍면 단위 배송시스템 구축, 소작농 판매중개 시스템 구축, 태양광 사업 지원확대,  읍면 단위 외국인 및 청년 단기간 노동자주거시설 지원)   10. 청년 및 중장년 직업교육활동에 대한 지원책을 수립 11. 노인경제문화지역을 선정 및 집중지원정책을 수립(예) 노인전용 이발소, 미장원, 실버호프, 실버식당(청년창업-공간제공 : 주1~2일 일하는 형태   12.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기업의 배송시스템과 방식의 통합플랫폼 유통공사를 만들겠다. 13. 보건, 노인복지의 강화를 통해 귀도의 도시로 만들겠다. 14. 눈꽃축제를 환경파괴형이 아닌 자연축제로 전환하고 시민들이 불편하더라도 환경보호정책 수립(쓰레기 재활용 확대 및 규제강화, 재활용포인트적립 및 지역화폐 지급)   15. 다문화 지원확대를 통한 외국인 노동자 및 유학생 주거정책 수립(대학가 주변 원룸촌) 16. 행정정보의 투명한 공개를 통해 시민 참여 기회 높이겠다.(공청회이 제도화(사업비기준을 통한 공청회개최를 명시한 조례개정, 조례로 규정한 각종 위원회의 통폐합을 통한 행정이 효율, 제천시 정보공개 투명화, 각종위원회 위원 명단과 활동 공개, 수의계약 업체별 현황을 공개, 정책수렴주간을 통한 전부서의 시민의견과 소통을 강화)   다음은 김달성 출마자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022년 지방선거 민선8기 제천시장선거에 출마하는 김달성입니다.   저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지방자치 30여 년 동안 우리지역 정치를 바라보면서 과거의 방식에 벗어나지 못하고 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 못한 채, 그들끼리의 정치를 보고 있을 때면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4차산업혁명, 초고령화사회, 기후위기의 현실은 예상하기도 어려운 혼돈의 시기입니다. 그런 새로운 시대로의 전환을 준비하여야 할 지금, 우리 지역 정치현실은 정말 답답하기만 합니다. 우리 정치의 모습은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같은 말(구호), 같은 방법이었습니다. 관광, 축제, 한방산업의 활성화 내새웠었고, 아니면 대규모 이벤트성인 대형병원, 대기업유치 방식 등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정치인만 바뀌었지, 정치인들의 말과 방법은 항상 같았습니다.  30여 년 동안 변화하지 못한 정치로 인해 결국 시민 삶의 만족도만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지난 30여 년 동안의 정치를 되돌아보아야 합니다. 과거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미래에 대한 고민을 시작해야 합니다. 저 김달성은 지금껏 다양한 지역현안을 고민하며 잘못된 정책에 대한 반대운동을 통해 시민에게 알렸고, 지역 정치인들의 자정을 요구하는 것이 스스로 할 수 있는 최소한이 도리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며 살아왔습니다. 삼한의초록길반대, 노인종합복지관(하나웨딩홀)이전반대, 꽃•조경사업반대, 시설중심 관광산업 반대운동 등을 하였습니다. 반대운동을 진행하면서 힘없는 시민인 제가 할 수 있었던 것은 유인물을 만들고, 배포하고, 1인 시위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부당성을 알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반대운동은 시민들의 지지 • 응원과 달리 우리지역의 정치인들에게는 무의미한 것으로 치부될 뿐 무엇 하나 변화되지 않는 현실이 안타까웠습니다.   지역정치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는 한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이에 저는 새로운 대안을 통해 구태정치와의 답습을 끊고, 우리지역 정치에 경종을 울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조직도, 돈도, 빽도 없는 그저 평범한 시민입니다. 하지만,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이 정치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정치철학에 대한 각오는 누구보다도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겨웠던 지난 2년 우리지역의 정치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었습니까? 체류형 관광이라는 명목 하에 구석진 공간까지 찾아가며 꽃과 조경으로 사업을 일관했습니다.    시민의 발걸음도 없는 제2의림지에 60억이 넘는 데크공사 그것도 모자라, 성(城) 조형물과 야간조명, 20억 원의 용추폭포 전망대, 45억이 들어간 청전뜰의 에코브릿지, 점말동굴의 45억 등... 하지만 어느 누구도 반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지역의 정치인들!! 시민의 볼멘 목소리가 하늘을 찔렀지만, 시민을 대변한다고 자청했던 정치인들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저 김달성은 정치도, 행정도 경험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는 정책적 비전도, 소신도 없이 그저 민원성 의견만 제시하며, 인사하고 홍보하는 그런 무능한 정치는 거부하겠습니다!   겉치장에만 연연하고, 형식에 얽매여 추진하는 전시성사업 역시 거부하겠습니다! 부동산 소유자, 건축 • 토목업자 중심으로 혜택이 돌아가는 개발중심사업이라면 저는 그것을 거부하겠습니다! 혈연 • 학연 • 지연으로 얽혀 바른말 하지 못해 적당히 도움주고 도움 받는 연결고리라면 그들과 거리를 두겠습니다! 관행이라는 명목 하에 묵인되어 왔던 불합리한 모습에는 표가 떨어지더라도 할 말은 하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 우리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4차산업혁명이라는 대전환의 시대에 젊은 세대는 줄고, 베이비부머세대가 은퇴를 시작하는 지금의 제천은 생존의 중요한 기로에 서있습니다.   과거의 냉철한 평가를 통해, 새로운 제천으로의 출발을 위한 자구책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앞으로의 제천은 형식과 겉치레가 아닌 실용과 실속의 방향으로 대전환해야 합니다. 도시의 외곽확장을 멈추고, 원도심의 효율적 선순환을 고민해야 합니다. 대형토목건설에 기댄 낙수효과 정책이 아닌 시민 삶에 직접 보탬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저 김달성은 대형 이벤트성 공약이 아닌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미래도시로의 기초를 만들어내겠습니다.   우리 제천시가 다른 도시보다 먼저 미래를 계획하고 준비한다면, 제천은 분명 전국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습니다. 저 김달성과 제천의 오늘과 미래를 바꾸는데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민선8기 제천시장출마자 김달성 배상     김달성 출마자 프로필 ❍ 성 명 : 김 달 성 ❍ 소속정당 : 무소속 ❍ 나 이 : 만49세(72년생) ❍학력 1984년 제천동명초등학교(졸) 1987년 제천중학교(졸) 1990년 제천고등학교(졸) 1998년 대구대학교(졸) 총학생회장 역임   ❍주요 약력 - 대구대학교 총학생회장 역임 - 대구경북지역 총학생연합 조국통일위원회 위원장 역임 -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중앙상임위원 역임 - 제천교육희망네트워크 사무국장 역임 - 삼한의초록길반대시민대책위원회 집행위원장 역임 - 제천참여연대 정책분과위원장 역임 - 행동하는 시민정책단 단장(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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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 김흥래, 세명대 전체 수석졸업
    ▲세명대학교 전체 수석졸업의 영예를 차지한 김흥래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사진=세명대학교    전 제천시 공무원이 충북 세명대학교 2021학년도 학위수여식에서 전체 수석졸업(공동 2명)의 영예를 차지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제천시에서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김흥래 씨로 법학과 재학 4년 간 전 과목 에이플러스(All A+)를 받았다. 이에 2월 16일(수) 오전 11시 세명대 학술관 제1컨퍼런스홀에서 열린 비대면 졸업식에서 권동현 총장권한대행으로부터 전체 수석 졸업상을 수여받았다.    그는 2017년 말 제천시에서 명예퇴직을 한 직후 법학과 신입생으로 입학해 젊은 학생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공부했다. 교수님에겐 깍듯이 제자의 예를 다하고 동기들에겐 큰 형님 같은 리더십으로 모범을 보여 학생들의 큰 귀감이 되었다. 학생활동도 활발하게 펼쳐, 신입생 시절에는 공부스터디를 만들어 동기들에게 사회경험과 학급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격증 대비반에서는 가장 앞장서 정보를 제공하며 동기들의 취업을 도왔다.    그밖에 봉사활동 동아리에서 제천노인회관과 협력해 ‘어르신 법률 교실 시리즈’ 유튜브를 제작해 송출하는 등 코로나 시대에 온라인을 활용한 봉사를 실시하며 새로운 봉사 활동 영역을 개척하기도 했다. 재학 중에 배운 법률 지식을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이 국가 행정기관 내부 쟁송에서 승소하게 해 준 일화도 있다. 세명대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며 대내외적으로 학교를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흥래 씨는 “세명대에서 역량이 뛰어난 교수님들로부터 배우며 그동안 부족한 지식을 보충할 수 있었고 각종 학업 증진 및 학생 복지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큰 도움을 받았다”며 “앞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포함한 어려운 이웃들의 법률적 애로사항을 초동 단계에서 해소해 주는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명대를 직접 학생으로 다녀보니 참으로 좋은 대학이라는 사실을 새삼 확인했다”며 “지역에서 세명대 학생 입학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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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세명대, 제27회 학위수여식 개최
    ▲세명대학교가 16일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사진=세명대학교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가 16일 오전 11시 제27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 학위수여식은 학술관 제1컨퍼런스홀에서 대학원과 학부가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세명대학교 공식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로 누구나 시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학사보고, 세명에서의 소중한 4년 스케치 등 학위수여식을 기념하는 영상도 송출했다. 학부 졸업대상자는 모두 1,521명이며, 대학원은 일반대학원 박사 11명, 석사 38명, 저널리즘스쿨대학원 7명, 경영행정복지대학원 석사 1명 등 모두 57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받았다.                          (사진=세명대학교 제공)                       .(사진=세명대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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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 공모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모습(사진=제천국제음악영화제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매년 8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18회 영화제에 상영될 음악영화 출품작을 오는 4월 30일까지 공모한다. 출품 대상은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극,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 영화 등 모든 장르의 영화로 장, 단편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 방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출품 신청서 및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 분야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경쟁부문 ‘국제경쟁-세계 음악영화의 흐름’에 출품된 장편과 ‘한국경쟁-한국 음악영화의 오늘’에 출품된 장, 단편 음악영화와 비경쟁부문으로 나뉜다.  출품 된 작품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각 부분의 상영작으로 선정되며, 영화제 상영이 확정된 작품에 한하여 6월 초까지 개별 공지한다.   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 (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실로 하면 된다. (02-925-2242, jimffprogram@gmail.com)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2년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열릴 예정이며,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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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 개최
    ▲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정기이사회(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이 지난 15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1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12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결산승인과 2022년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확정하였다.   재단은 초·중·고 대상으로 선발하는 우수장학생, 꿈나무장학생을 포함한 10개 분야에서 총 769명에게 8억3,250만원을 지급할 계획으로, 이중 100만원씩 지원되는 지역대학장학생 410명, 만학도 장학생 80명과 올해 신설된 다문화특별장학생 10명 등 총 500명의 장학생에게 지원되는 장학금 5억 원을 제천화폐 모아카드로 지급하여 제천 경기 부양을 꾀하기로 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등록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200만원씩 지원되는 일반장학생 선발도 지난해에 비해 10명이 증원된 80명을 선발한다.   장학생 신청 및 접수는 3월 2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재단 홈페이지(http://www.jcbrain.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장학생 선발 세부계획은 3월 2일 공고되는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경우 기부금 영수증과 연말정산 시 세금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인재육성재단(043-653-96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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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제천 점말동굴체험관 17일 착공
    ▲ 제천 점말동굴체험관 조감도(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17일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점말동굴체험관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송학면 포전리에 있는 점말동굴 유적은 2001년 2월 충청북도 기념물 제116호로 지정된 유적으로, 시는 의림지와 연계한 지역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총 41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2020년부터 점말동굴 유적 종합정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19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하는 점말동굴 체험관은 입체영상으로 구석기시대 동굴 내에서의 생활상과 자연환경 등을 제작 등 현실감 있는 콘텐츠로 내부의 전시물을 구성하여 연내 준공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고고학적 가치가 있는 점말동굴 유적의 체계적인 보존과 활용으로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제천의 새로운 명소로 알릴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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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영월 ‘칡줄다리기’ 강원도 무형문화재 추진
    ▲ 영월 칡줄다리기(사진=인터넷캡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지난 15일 영월문화원 덕포생활문화센터에서 칡줄다리기보존회, 영월문화재단, 영월문화원, 영월문화도시추진센터, 영월청년회의소와 함께 영월 전통 문화행사인 칡줄다리기의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재를 위한 추진 회의를 개최했다.   영월 전통 행사인 칡줄다리기는 국내 유일하게 칡을 사용하여 이루어지는 줄다리기로써, 단종이 승하한 후 정월 대보름을 전후하여 당고사를 지낸 후 미리 준비해 놓은 칡 줄로 동·서편으로 나누어 편장들의 지휘아래 경쟁하는 줄다리기행사이다.    영월문화재단 관계자는 보존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군민 거버넌스를 통한 유기적인 업무 추진을 예고하며, 기획 단계에서부터 철저한 학술연구, 고증 작업을 통해 진행하여 강원도 무형문화재 등록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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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6
  •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 대선출정식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이 당원 및 지지자들에게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사진=김서윤 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함께 선거운동기간 첫날인 15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민의힘 제천 선거연락소 앞 중앙교차로와 오후2시 부터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대선 출정식을 개최했다.                    ▲(사진=김서윤 기자)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총괄본부 부본부장이자 충북도당 공동선대위원장인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단양 선대위 등 당원 및 지지자들이 집결하여 ‘국민이 키운 윤석열,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이라는 슬로건을 필두로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윤석열후보의 서울청계광장에서 개최되는 출정식 연설장면이 유세차량을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됐다.                    ▲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이 제천에 이어 오후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열린 대선출정식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국민의힘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회는 대선출정식을 제천에 이어 오후2시에는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개최했다.    엄태영 의원은 “우리 국민들은 지난 5년간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상실의 시대를 살았다”며, “이를 끝내고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과 국민의 내일을 밝게 변화시킬 대통령은 윤석열 후보뿐이다”고 했다. 아울러 엄 의원은 “국가의 운명을 판가름할 이번 선거에서 민심의 바로미터인 충북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민생을 회복시키고 우리의 내일을 바꿀 윤석열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제천‧단양 선대위가 이끌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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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더불어 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 대선 출정식 개최
      ▲ 출정을 선언하는 이경용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선거대책위원장(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일이 시작되는 15일 12시에 신화당약국' 앞에서 50여명의 당직자와 당원, 지방의원과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에 돌입하였다.     ▲ 더불어민주당 제천선거대책위원회가 대선 제천출정식을 15일 신화당약구앞에서 개최했다. (사진=석의환기자)    이날 출범식에서 이경용 제천단양선대위원장은 “국민을 무시하고 복수에 사로잡힌 검찰 공화국 후보, 이미 이루어진 ‘고등학교를 기술고, 예술고, 과학고로 나눠야 한다’ 는 것을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과거의 후보를 잘못 선택해서 20년 전으로 돌아가는 실수를 하지 말고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후보를 선택해서 미래로 나아가자”며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선택해 줄 것을 호소해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12시 단양구경시장 앞에서 단양출정식을 열 예정이다.   ▲ 더불어민주당 단양선거대책위원회 단양출정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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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 엄태영 의원, ‘MICE4.0 달성으로 세계 3대 MICE 강국 도약’ 토론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은 16일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MICE4.0 달성으로 세계 3대 MICE 강국 도약!’ 토론회를 개최한다. 배현진(서울 송파구을) 국회의원과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MICE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 MICE산업은 2000년대 COEX 확충, ASEM회의 개최로 MICE산업에 대한 인식이 강화 되었고, 2010년대부터 인프라 확충과 해외진출이 본격화되었으나, 2009년 MICE 산업의 ‘17대 신성장 동력산업’지정 이후 체계적인 정책지원의 부재로 산업성장이 정체되어 있는 실정이다.   엄태영 의원은 “MICE산업의 성장정체 대응 및 코로나19 이후의 MICE산업 육성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MICE산업 내 벤처생태계 구축, 디지털 MICE기반 구축, MICE연관 산업 육성 등 MICE 4.0 전략과제 달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세계3대 MICE산업 강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황희곤 교수(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가 좌장을 맡고, 신현대 대표(서울마이스얼라이언스), 구미정 박사(한국무역전시학회, 연세대학교)가 발제를 한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기헌 교수(영산대학교), 김성복 대표(마이스인), 나서정 대표(크리스앤파트너스), 박창원 박사(경희대학교 연구교수), 이해석 박사(경희대학교)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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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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