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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으로 청렴한 단양 만든다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지방보조금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보탬e)’이 새롭게 개통됨에 따라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민간 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보조사업 담당자와 민간 보조사업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회계실무 부산연구원 원장이자 회원 수 28만 명을 보유하고 있는 예산회계 실무 카페 부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조양제 님을 초빙해 진행됐다.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보탬e’ 시스템은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도입했다. ‘보탬e’는 전국 지방자체단체는 물론 민간 보조사업자도 지방 보조사업 수행 시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이번 교육으로 공모 선정부터 집행정산까지 보조사업 전 과정을 모니터링해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교육 내용은 △지방보조금의 기본 이해 △보조금의 교부 목적에 맞는 사업 운영 △부정 사용에 대한 제대 △보탬e 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등 실무 중심의 강의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 외에도 오는 20일, 공무원들의 예산회계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예산회계 실무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문근 군수는 “이번 교육은 새로운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보탬e 도입 취지에 맞는 투명하고 체계적인 보조금 관리를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방보조금의 부정 사용을 예방하고 건전하게 보조사업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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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제천문화재단“2024 올해의 작가전 참여 작가 공모”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지역 예술인 역량강화와 지역 내 전시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3월 12일부터 26일까지「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에 참여 작가를 공모한다.   대상은 만 30세 이상 5년 이상 제천에 주소를 둔‘예술인활동증명’이 가능하거나 증빙 가능한 국가기술전문자격을 갖춘 지역 작가 2명으로 전시 주제와 관련된 최소 15점 이상의 작품출품이 가능한 서예, 사진, 미술, 공예 등 시각예술 분야 예술인이다.   올해의 작가전 전시 주제는‘자유와 열정’으로 공고일 이후 전시 주제에 맞는 작품 2점을 신규로 제작해야 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출품 대상 작품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된 지역 예술인 2명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창작 활동비 및 도록과 포스터, 현수막 제작 등 전시 홍보비가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을 원하는 지역 작가는 관련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호성 상임이사는“지역 내 시각예술분야 예술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전시 문화예술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시장 창(窓), 올해의 작가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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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새로운미래 공천장 수여식 및 선대위 발대식
                                                                ▲이근규 예비후보        ▲이근규 제천시.단양군 예비후보가 11일 새로운미래 22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정은택 제천시.마선거구 시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11일 새로운미래 공천장을 수여받았다.    11일 국회의원회관 제9 간담회실에서 이근규 제천시.단양군 예비후보를 비롯한 새로운미래 22대 국회의원 총선 공천자에 대한 1차 공천장 수여식이 개최되었다. 아울러 정은택 제천시 마선거구 시의원 재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공천장 수여식도 함께 있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새로운미래 중앙당 선대위 발대식을 가지고 ‘정권심판’, ‘방탄청산’을 기치로 필승을 다짐하였다. 특히 이낙연 상임고문, 김종민, 홍영표 상임선대위원장, 설훈, 박영순, 박원석, 김영선, 신경민, 양소영 공동선대위원장을 위시하여 각 분야별 조직 기구를 구성하고 총선승리를 향한 새미래선대위를 본격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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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천 봉양읍 아파트 살인 사건 피의자 구속 기소
      청주지방검찰청 제천지청(지청장 최수봉)은 지난 2월 13일경 자신의 집에서 50년 지기인 피해자와 술을 마시다가 말다툼을 하던 중 격분하여 대형 화분으로 피해자의 머리를 내려치고 쓰러진피해자를 엘리베이터로 옮긴 후 발로 피해자의 머리를 걷어차는 등의 방법으로살해한 70대 피고인을 3월 8일 살인죄로 구속 기소하였다. 검찰은 향후 피고인에게 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강력범죄에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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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출품작 3월 11일부터 공모 시작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집행위원장 이동준)가 국내외 장·단편영화 출품작을 2024년 3월 11일(월) 오후 14:00부터 공모한다. 출품 마감은 5월 24일(금) 23:59까지다.   출품작은 2022년 1월 1일 이후에 완성된 작품이어야 한다. 단편은 러닝타임 60분 미만, 장편은 60분 이상이다. 출품 자격은 음악이 주가 되거나 음악을 주요한 소재로 다룬 장편,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길이와 장르의 영상물이면 된다. 경쟁부문 중 ‘국제경쟁’과 ‘한국경쟁’에 출품된 장·단편은 제20회 JIMFF 이전에 국내 다른 어떤 곳에서도 상영되지 않은 영화여야만 한다.   지역영화 공모인 ‘메이드 인 제천’은 충청 지역에 기반한 독립영화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을 위한 부문으로, 장르와 소재 불문의 장·단편 영화 모두 출품 가능하다. 출품 자격으로는 키 스태프 중 1인 이상이 충북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주소지를 둔 경우, 혹은 충북 지역에 주소지를 둔 학교의 재학생이면 된다.    또한 시나리오 상 충북의 지역적 요소가 주요한 모티브이거나 충북 지역 로케이션 촬영이 1회차 이상이면 가능하다. 이외에 충북 공공기관 주관의 지원금으로 제작된 작품도 해당한다. 출품 자격에 따라 증빙서류를 필수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출품 규정 및 저작권 관리 규정은 JIMFF 출품 사이트(https://jimff.org/jimf_ex24/writ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출품작 접수 또한 온라인 출품 사이트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JIMFF에 출품된 작품은 영화제 프로그램 선정위원회의 심사에 의해 각 부문의 상영작으로 선정된다.    영화제 상영이 확정된 작품에 한하여 2024년 7월까지 개별 연락하여 공지할 예정이다. 문의는 JIMFF 영화팀 전화(070-4177-8123) 혹은 이메일(film@jimff.kr)로 하면 된다.   <원스> <서칭 포 슈가맨> <치코와 리타> <크레센도> 등 다양한 음악영화를 대중들에게 소개하며 아시아 유일의 국제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JIMFF는 올해로 20회를 맞이한다. 제20회 JIMFF는 오는 9월로 개최 일정을 고려중이며 제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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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제22대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국회위원 지역(충북 제천) 세부공약 발표
    ▲권석창 예비후보가 제천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권석창 전 국회의원은 1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제천 지역 발전을 위한 세부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권 전 의원은 주민 맞춤형 3대 핀셋공약과 더불어 제천 지역 5대 대표 공약과 함께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한 읍면동별 세부 전략을 제시했다.   3대 핀셋공약으로 현행 기초노령연금 대상 및 수급액을 만 65세 이상 전원, 30%인상으로 확대하고, 농업인에게 반값 농약을 지원하며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매월 10만원의 학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권 전 의원은 5대 대표 공약으로 수도권 전철 도입 등을 통한 철도교통 인프라 확충, 도로 및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의 도로교통·편의시설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으며, 청풍호 활용 사업과 수중보 건설 사업에 더불어 각종 복지시설 사업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제천 지역의 시내권역 뿐만 아니라 각 읍면동 별로 세분화된 지역 공약을 제시하며 균형있는 지역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강조했다. 20대 국회의원 당시 추진한 제천역 역사 개선 사업에 이어 제천역 제 2주차장 건립과 역외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노후불량도로 재포장 및 낙후된 공공시설물의 개보수 작업 등을 통해 지역의 현대화 및 주민들의 편의성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지역별 특성에 맞춰 상권활성화 및 관광산업 육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 도시재생 및 편의시설 확충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더불어 각종 복지 프로그램 도입을 통한 주민들의 실질적 복지증진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 전 의원은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이행을 약속했으며 총선에 반드시 승리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권석창 전 의원은 지난 국민의힘 경선에서 배제되어 무소속으로 총선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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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최지우 예비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 모두 취하
                                                          ▲ 최지우 예비후보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지우는 3월 11일 엄태영 국회의원에 대한 고발을 모두 취하한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가 고발을 취하하게 된 배경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먼저 손을 내민 것이 주효하였다는 평가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최 예비후보에게 경선 과정에서 발생한 일부 불미스러운 일에 유감을 표하고, 국민의힘의 총선 승리와 윤석열 정부의 원활한 국정운영을 위해서 원팀이 될 것을 강조하였고, 이에 최 예비후보가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예비후보가 고발을 취하하게 된 또 다른 배경에는 대통령실 출신으로 자신의 고발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시스템 공천에 흠집을 내는 것으로 비추어지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편, 엄태영 국회의원과 최지우 예비후보는 향후 제천·단양의 성숙한 정치문화 조성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것을 확약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국민의힘의 분열 양상은 봉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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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 본격적인 선거체제 돌입
    ▲제천 마선거구 원팀 구성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이경용 예비후보의 선거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제천 마선거구의 당내 경선에서 승리한 이정현 후보와 아쉽게 고배를 든 배동만 후보가 원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정현 후보는 “응원해주신 우리 당원 동지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함께 선의의 경쟁을 해주신 배동만 후보에게 위로와 감사의 말씀 전하고, 앞으로도 항상 배동만 후보를 제천의 큰 어른으로 존경하고 모시겠다“.라고 소감을 밝혔고 배동만 후보는 ”함께 경선했던 이정현 후보를 지지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앞장서서 응원 할 것이고 총선에서도 민주당이 승리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의를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경용 예비후보와 이정현 후보    이경용 예비후보는 이정현 후보에게 축하와 함께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당부하였고 배동만 후보에게는 위로와 감사를 전하고 이번 총선과 보궐선거에 승리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조하였다.   또한 11일 아침에는 제일고사거리에서 시민들께 출근 인사를 하는 이경용 예비후보의 현장에 이정현 후보와 배동만 전후보가 찾아와 함께 시민들께 인사하며 단합을 과시하였으며 총선과 보궐선거에 꼭 승리하도록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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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단양군, 쓰레기종량제봉투 노란색으로 색상 변경
                             ▲단양군 쓰레기종량제봉투 색상이 기존 흰색에서 4월 1일부터 노란색으로 바뀐다. 충북 단양군은 4월 1일부터 쓰레기종량제봉투 색상을 노란색으로 변경한다. 군은 환경부의 ‘쓰레기 수수료 종량제 시행 지침’에 따라 쓰레기종량제봉투를 종전 흰색에서 누구나 한눈에 봉투를 구분할 수 있는 노란색으로 변경했다.   이번 변경은 1995년 쓰레기종량제 전면 시행 이래 처음으로 봉투 색상을 바꾸는 것으로 효율적인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독려를 위해 추진한다.   노란색으로 색상이 변경되는 봉투는 일반용 봉투 10, 20, 50, 75L에 적용되며 재사용 봉투는 녹색으로 변경 없이 기존과 같다.   군 관계자는 “기존 종량제봉투는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와 사용을 할 수 있다”며 “새로운 종량제봉투는 기존 봉투 재고가 소진되는 4월부터 시중에 유통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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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 단양관광공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 모집
      단양관광공사가 이달 22일까지 고객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단양 관광 발전을 도모하고 고객과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운영하는 모니터단은 작년까지 지역 주민 중심으로 구성되어 적극적인 의견 청취와 아이디어 공유에 나섰다.    더불어 단양군 내 다양한 관광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모니터단을 대상으로 사업장 무료이용권을 제공하여 미스터리 쇼퍼 제도를 운영, 가감 없는 환류 과정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일조했다. 올해 달라진 점은 보다 체계화된 모니터링 활동 및 성과 창출을 위해 지역적 제한을 받지 않고 선발한다는 점이다.   공사는 3월 8일부터 22일까지 8명의 고객 모니터단을 모집하며 선발된 위원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단양관광공사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선발된 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사업장 무료 이용권을 지급하고 공사 행사 시 우선 참여 혜택을 부여한다.   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의견을 수렴하여 고객만족경영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객모니터단 모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단양관광공사 홈페이지(https://www.dyt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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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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