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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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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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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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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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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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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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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이제 공식 ‘후보’ 17일 민주당 선대위서 정치 도전 6년 여만에 첫 공천장 받아
- ▲ 더불어 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17일 정치 도전 6년 만에 첫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는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총선 후보자 대회’에서 공천장 수여식을 열고 4·10 총선 출마가 확정된 지역구 후보자들에게 공천장을 수여했다. 상임선대위원장인 이재명 대표는 “이번 선거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라 국민의힘과 국민이 대결하는 날”이라며 “민주공화국의 백미인 총선이 며칠 남지 않았다”며 “바로 그날은 국민이 집권 여당의 지난 2년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해찬 상임선대위원장은 “선거를 많이 치러봤는데 나는 한 번도 안 떨어졌다”며 “그 비결은 진실한 마음, 성실한 활동, 절실한 마음이었다. ‘3실’이 있어야 승리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이제 현실 정치를 하지 않지만 내가 봐도 지난 2년간은 못 살겠더라”며 “굴욕스럽고 모욕적이고, 이런 정권 처음 봤다. ‘도주 대사’가 뭐냐,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경용 후보가 공천장을 받은 것은 환경부 금강유역환경청장을 조기 퇴임하고 고향으로 돌아와 정치에 뛰어든지 6년 만이다. 정당의 당대표 직인이 찍힌 공천장을 거머쥔 이경용 후보는 이제 ‘예비후보’ 타이틀을 떼고 TV토론과 거리 연설 등 본격적인 선거전을 통해 최근 거세게 불고 있는 정권심판의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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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이제 공식 ‘후보’ 17일 민주당 선대위서 정치 도전 6년 여만에 첫 공천장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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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착공식
-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14일 덕산면 도전리에서 [덕산119안전센터]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의 안전을 책임지게 될 덕산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2,260㎡, 연면적 978.15㎡, 지상 2층 규모로 오는 11월 개소를 목표로 건립된다. 류지노 서장은 “덕산안전센터 건립으로 남부 3개면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소방서비스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로 말했다. 한편 남부 3개면(수산,덕산,한수)은 면적 367.78㎢, 6,000여 명이 거주 중이다. 또한 현재 덕산119지역대는 소방차 2대(펌프차,구급차), 팀별 3명씩 3조 3교대로 총 9명의 소방관이 근무중이며, 연평균 구조활동 200여 회, 구급활동 990여 회, 이송환자 590여 명이나 11월 개소 후에는 소방차 3대(펌프차1,물탱크1,구급차1), 팀별 8명씩 3조 3교대로 총 25명이 근무할 에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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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덕산119안전센터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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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국회의원은 16일 22대 총선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여당의 실천, 힘 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한 개소식에는 제천·단양 당직자, 지지자 등 수백 명의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지낸 주호영, 권성동 의원과 유상범, 최춘식 의원 등 중량감 있는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엄태영 의원의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또한 충북도의원을 포함해 국민의힘 제천·단양 지역 시·군의원과 당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엄태영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참된 정치인의 올바른 자세는 특권과 특혜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항상 낮은 자세로 국민과 지역민을 섬기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다”라며“지난 20여 년간 정치를 해오면서 오직 국가와 국민을 섬기고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의 발전만을 생각하며 헌신하고 봉사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된 다양한 사업과 대형 국책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경험 있고 힘 있는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호영 전 비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엄태영 의원은 폭넓은 인맥과 과감한 업무추진 능력 그리고 리더십을 인정받아 당의 전략과 조직 실무를 총괄하는 핵심 요직을 두루 역임한 검증된 정치인이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권성동 전 원내대표는“정치력과 재선 제천시장의 행정력까지 두루 갖춘 엄태영 의원이야말로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지역주민들은 엄 의원은 약속하고 실천하는 정치인이라며 기대감을 표했고, 공천 경쟁을 한 이충형, 최지우 예비후보도 이날 행사에 참석 및 축사를 통해 엄태영 의원에 대한 총선 지원을 약속했다. 엄태영 의원은“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한반도의 중심 제천·단양을 밝은 미래를 책임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 의원은 이날 지난 4년간 의정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10대 공약을 밝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엄태영 의원은 제천·단양 주민들의 염원인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제천·단양 新중앙선 연결 사업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대표적인 SOC 공약과 이를 위한 세부계획을 소개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 정부에서 추진 중인 '이민청 설립'과 연계한‘이민자교육지원센터’설립 추진을 내세우며 이민자들의 국내 정착 지원과 이를 통한 인구소멸·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요람에서 고딩까지' 육아·교육정책 공약 ▲제천·단양 노인종합복지관 설립 및 경로당 점심 국비 지원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예산 확보 및 지원 ▲청년 창업 및 일자리 지원 ▲여성 문화복지회관 설립 ▲단양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노인·청년·여성·아동·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 밀착형 공약도 제시했다. 이외에도 ▲글로벌 관광중심도시 도약 ▲농촌·농민 활성화 지원 ▲대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추가 조성 등 전 분야에 걸친 공약들을 제시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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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국회의원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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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손을 맞잡다
- 제천시는 지난 2월 유치에 성공하였던「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한다. 지난 15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과 대한체조협회 장재돈 부회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오재성 제천시체조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발전 협약식이 개최 되었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5개 기관‧단체장은 제천시 지역경제 발전과 체조부흥과 활성을 위하여 뜻을 같이하고,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공동노력과 더불어 전국종별기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에 대하여 합의하였다.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최초로 유치하는 대회로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크며, 아시아 20여 개국 선수단 600명과 관계자 포함 1천명 이상이 방문하고 15일간 펼쳐진다. 2025 치러질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남녀 주니어‧시니어 선수들 모두가 참가하는 대회로 어느 때 보다 많은 선수단과 관계자가 제천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협약식에서 제천시를 포함한 유관 기관‧단체에서는 매머드급으로 치러질 이번 대회의 완벽한 사전 준비를 위해서 상시 회의체 구성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가기로 하였으며, 국‧도비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다하기로 합의하였다. 한편, 최근 전국적인 체조 도시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는 제천시의 위상에 걸맞게 전국 최대규모의 기계체조 대회인“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의 2025년부터 3년간 장기개최 계약도 성사되었다. 어느덧 7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역사와 전통있는 최대규모 대회로 국내 최정상급의 주니어‧시니어 기계체조 선수들이 총 출동하며 학부모를 포함한 많은 체조 관계자가 방문한다. ‘전국종별체조선수권대회’가 어느 한 지역에서 장기개최가 성사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체조 도시로의 이미지 확립과 지역상권 활성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자리에서 김창규 제천시장은“아시아 체조인들의 모든 이목이 집중될「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힘을 한데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며, “대한민국 체조발전과 제천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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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손을 맞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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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김성용 총재, 이근규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방문
- 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김성용 총재는 15일 이근규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를 지원차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용 총재는 "이근규 예비후보는 제천시장 재임시 시민안전과 재난대책에 특별한 공로가 있어 지지방문하게 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2017년 제천화재참사 당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해 수습하고 대처하여 전국적인 수범사례가 되었다고 격려인사를 전했다. 이근규 예비후보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켜야하는 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강조하며 국회에서 입법과정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하고, "안전복지실현과 재난에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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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율방재단중앙회 김성용 총재, 이근규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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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문화위 충북 북부권 현장 의정활동
-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노금식)는 제415회 임시회 기간인 15일 제천 소재 북부출장소와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 단양 성신양회를 차례로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위원들은 북부출장소 관계자로부터 출장소 운영 현황을 들은 뒤 제천 자치연수원 신축 현장으로 이동해 연수원 이전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이어 단양 성신양회를 찾아 석회석 채굴 현장과 시멘트 생산 현장 등을 시찰하고 관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노금식 행정문화위원장은 “북부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고민하겠다”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는 법적·실무적 검토를 거쳐 조례 등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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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행정문화위 충북 북부권 현장 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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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의 삶을 영상에 담다
- 충청북도는 충북영상자서전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될 “장애인인생기록 영상제작 사업”(이하 장애인인생기록) 설명회 및 업무협약식을 14일 충청북도장애인회관에서 개최했다.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도내 여러 장애인관련 단체 및 기관 등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고 특히 장애인인생기록 사업의 참여․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애인단체 뿐만아니라 충북미디어센터, 장애인고용공단 등 10개 관련 단체․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협력의 뜻을 보탰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장애인 인생기록 사업은 ‘세상을 변화시켜온’ 장애인의 삶을 디지털영상으로 담아내고 미디어영향력을 활용한 공유와 소통의 확장을 통하여 장애인복지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장애인인생기록에 참여하고 싶으신 장애인이나 그 가족, 또는 관련 종사자 분들은 충청북도장애인복지관 전화(☎856-1100)하시거나 홈페이지(www.cbr.or.kr)를 방문해서 신청하시면 원하는 장소에 방문 촬영도 가능하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장애인의 어제와 오늘, 내일의 삶을 조명하는 장애인인생기록 영상이 폭넓게 공유되어 더 든든하고 촘촘한 장애인복지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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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장애인의 삶을 영상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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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2024년 서상렬특지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 단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진수)은 14일 지원청 2층 교육장실에서 2024년 서상렬특지장학회 장학생 대표 학생 4명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서상렬특지장학회는 2014년부터 매년 효행심이 많은 관내 초·중학생 12명에게 1인당 연 1,2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여 선행에 앞장 서 왔으며, 2024년부터는 장학금을 1인당 연 2,400,000원으로 증액한다는 뜻을 전했다. 2024년에도 단양 관내 12명의 학생이 우수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장학회의 뜻을 담아 장학증서가 전달되었다. 수여식에 참석한 서상렬특지장학회 서병익(검단탑병원 행정원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하며, 아버님의 뜻을 이어 학생들이 앞으로도 성실함과 노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의 큰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수 교육장은 “ 서상렬특지장학회의 단양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학생들이 장학생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꿈을 성취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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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2024년 서상렬특지장학회 장학증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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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제천단양 노인복지기관과 노인복지정책 협약식 맺어
- 제천.단양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14일 오후 2시에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와 협회소속 제천.단양 노인복지 기관과 노인복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노인복지 정책협약식에는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배기환 회장을 비롯해 협회 소속 단양노인복지관, 명락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노인종합복지관, 제천시실버복지관, 충주댐노인복지관의 각 관장이 참석했다. 충북노인종합복지관협회 배기환 회장은 “제천, 단양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반면 이를 대비한 노인 복지의 토대는 아직 부족한 면이 많다”며 이번 협약식이 “지속가능한 지역과 어르신의 복지를 함께 고민하는 계기”라며 이번 협약식의 의미를 설명했다. 노인복지 정책협약 내용은 노인복지 전달체계 확대, 노인 문화 및 정보접근성 강화, 노인 사회참여 활성화 3 개 영역, 12가지 정책 내용으로 이경용 후보와 각 관장과 상호 협약을 맺었다. 구체적인 추진 방안으로 노인복지관의 기능 강화와 전달체계 확대를 골자로 ▷노인기본법 제정 ▷노인복지관 확대 및 노후시설 개선과 운영보조금의 현실화 ▷경로식당의 보조금 지급단가 기준 마련 ▷종합상담을 위한 노인상담가 배치를 추진하겠다는 약속이다. 또한 최근 키오스크 급증, 모바일 중심의 생활환경 변화에 따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예산 확대와 정책마련 ▷노인 디지털 역량교육 강화 및 환경조성 ▷ 신변화, 신기술의 고령 친화적 전환지원 등이 제시됐다. 이외 ▷노인 평생교육바우처 제공 ▷ 보편적인 노인 이동권 보장정책.▷ 자원봉사시간 마일리지 지역 상품권 지급방안 ▷ 선배시민 활동지원 정책 강화 등도 포함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경용 후보는 “노후문제가 제대로 해결되지 못한 상태에서 디지털 문맹 등 각종 새로운 소외현상도 지역에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 추진은 물론 노인복지 현장에서 자주 소통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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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 제천단양 노인복지기관과 노인복지정책 협약식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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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첫걸음, CCU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
- 제천시는 최근 EU 탄소국경조정제도의 시행과 탄소 배출권 가격의 상승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멘트 분야 온실가스를 포집·활용하는 기술 개발 연구에 나선다. 시는 14일 제천시청 3층 박달재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 본부장,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사업의 핵심 기술인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기술 개발 연구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탄소 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은 화석연료 사용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를 포집해 저장하거나 활용하는 기술로, 화석연료로부터 나오는 탄소를 모아 저장하는 CCS(Carbon Capture & Storage, 탄소 포집·저장)와 포집한 탄소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CCU(Carbon Capture & Utilization, 탄소 포집·활용)를 말한다. 각 사는 탄소 포집 핵심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하여 시멘트 제조 공정 상 배출되는 온실가스에 대한 포집 및 활용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며, 시는 그에 따른 인허가 등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CCU 기술 개발 연구는 민관이 관련 사업을 직접 발굴하고 협력하여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제천시의 산업 부문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달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케미칼 황민재 종합기술원장은 “롯데케미칼은 지금까지 다양한 연구를 통해 탄소포집 기술력을 축적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제천시, 아세아시멘트와 함께 시멘트 산업에 가장 적합한 탄소 포집 활용 기술개발에 협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아세아시멘트 양승조 경영지원 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적 과제인 2050 시멘트 산업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배출 저감 기술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 내디뎌졌고, 또한 각 사가 미래 기후변화 산업의 주도권을 가지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환경부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GIR)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제천시의 온실가스 배출량의 49%가 산업공정에서 배출된다고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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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첫걸음, CCU 기술 개발 업무협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