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뉴스
Home >  뉴스  >  맛집.명소.탐방

실시간뉴스

실시간 맛집.명소.탐방 기사

  •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금상에 박경석 작가의 ‘흥의 제천’ 수상
    ▲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1월에 열렸던 청풍호반전국사진촬영대회의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이 21일 충북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금상에는 박경석작가의 ‘흥의 제천’이, 은상은 이상윤작가의 ‘키질’과 홍창기작가의 ‘환희’가 각각 수상하였다. 또한 김설장작가 의 ‘농악놀이’, 안숙현작가의 ‘고추널기’, 최태희작가의 ‘즐거운 농악’이가 각각 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 강호기작가의 ‘부채물결’ 외 4명의 작가 작품이 가작을, 강문구작가의 ‘한량무’외 4작품이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김서윤 사무국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코로나19의 방역 지침에 따라 40여명의 관계자 및 가족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영기지부장은 인사말에서 “행사가 성황리에 무사히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음과 양으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수상하신 모든 작가님들께는 축하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아름다운 사진으로 많은 분들에게 조금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 (사)한국사진작가협회제천지부 박영기지부장(사진=석의환기자)   ▲ 금상의 박경석작가(사진=석의환기자) 금상을 수상한 박경석 작가는 “이렇게 큰상을 받아서 무척 영광이다. 받은 상금은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곳에 사용 하겠다”며, 사진만큼이나 아름다운 수상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수상작들은 26일까지 제천 의림지역사박물관에서 전시하여 많은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2-21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에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와 산타(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의 국내 최대 민물고기 생태관인 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 속에 산타와 크리스마스트리가 등장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이하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아쿠아리움은 지난 11일에 이어 18일과 25일 지하 2층 메인 수조에서 산타 옷을 입은 아쿠아리스트를 등장시켜 8m 깊이 물속에서 물고기 먹이 주기 시연과 사진 촬영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며 메인 수조 내에는 3m 높이의 대형 트리를 설치하였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층 출구에서 아쿠아리움 스탬프투어를 완료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기념 스티커 증정 행사 이벤트도 마련했다. 다누리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안전한 관람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와 산타(사진=단양군제공)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수조속 트리 (사진=단양군제공)   ▲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사진=단양군제공)        
    • 뉴스
    • 문화.관광
    2021-12-14
  • 제천가스트로투어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올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가스트로투어 미식관광 상품’ 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위드코로나 발표와 함께 11월 한 달 이용객은 400여명으로 지난 1년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700%이상 증가했다. 제천시는 가스트로투어 상품으로 SRT 여행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로 선정되었지만, 월 평균 이용객은 50여명 정도로 그 실적이 많이 저조했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오르면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충청권 대표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냈다. 12월 예약자만 현재 150명에 이른다.   가스트로투어는 도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내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연계와 함께 제천 도심권 체류형 관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프리미엄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가스트로투어 코스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 등 미식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2-06
  •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포레스트리솜 풍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사업으로 추진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및 홍보사업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포레스트 리솜’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및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원 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 1」에서 기 선정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을 합해 총 4곳이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방역 안전여행 선도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역 안전여행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경계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역 안심여행을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에는 ‘안동 하회마을’, ‘춘천 남이섬’, ‘제주 생각하는 정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12-04
  • 비내섬, 충북 첫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 충주 비내섬 전경(사진=충주시청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 앙성면·소태면 일원의 비내섬 습지(0.92㎢)가 환경부 지정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 지정·고시됐다. 하천 습지인 비내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2018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와 충주시의 환경부 건의 이후 3년만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국립습지센터는 비내섬 습지가 한강 본류의 전형적인 중상류지역 하천 환경을 간직하고 자연적인 하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야생생물의 생태축 역할과 피난처, 휴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에 비내섬의 생태계 및 생물 종 현황, 습지 보전‧이용시설설치계획,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습지 복원 및 보전사업 계획 등을 담은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충주비내섬전경(사진=충주시청제공)    충주시는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후 훼손지 복원, 자연보전이용시설 설치, 주민감시원·자연환경해설사 배치 등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태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생태 도시, 충주’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비내섬 습지를 보전하면서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내섬 권역에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생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생태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1-30
  • 제천시, 역전한마음시장내 추억의 가락국수 핵점포 육성 완료
    ▲ 가락국수(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에서는 KTX이음 개통으로 제천역 이용이 늘어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이기 위하여 제천역 추억의가락국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어린 시절의 추억과 맛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의 핵점포는 공모를 통하여 역전한마음시장 내 일번지해장국과 현금식당 2곳이 선정되었으며 오는 12월 4일 선착순 300명에게 가락국수를 기존 4,500원에서 3,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찾아가는 게릴라 미식회’를 열어, 제천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추억의 맛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가락국수 시식회 모습(사진=제천시청제공)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탈리아에는 파스타가 있으면 제천에는 추억의 제천역 가락국수가 있다”며 “이번에 복원된 가락국수를 통해 역전한마음시장이 맛으로 사람들의 발길을 끄는 명소로 발전하여 도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2021-11-29
  • 단양군, 죽령옛길 체험행사 큰 인기에 진행
    ▲ 죽령옛길체험행사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문화재청 국비공모사업(生生문화재사업)에 선정돼 진행하는 ‘죽령옛길 체험행사’가 큰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죽령휴게소를 출발해 죽령 명품마을을 지나 죽령산신당, 보국사지 석조여래입상(舊. 보국사지 절터)을 체험한 후 용부원2리 경로당을 돌아 출발지로 회귀하는 코스로 총 3.8km 구간을 걷는 체험행사로 특히 해발 689m에 위치한 죽령 옛 고개 명품마을은 2012년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선정됐을 만큼 풍광이 멋진 산마을로 명성이 나 있다.   약 1시간 30분 동안 에코단양, 다누리교육협동조합 마을학교 해설사가 동행해 죽령옛길의 위치, 지리적 특성, 역사, 민손 신앙, 생태습지 등 과거와 현재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며 휴대폰을 통해 지오캐싱(Geocaching) 어플을 다운 받아 진행한 GPS 속 숨겨진 보물찾기 시간은 학창 시절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 죽령옛길체험행사중해설사가 다양한 이야기를 하고있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잊고 있던 지역문화의 가치와 역사적 사실을 알고, 소중한 문화재를 알리는 일은 언제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참가자들이 코로나19로 받았던 스트레스를 가족과 친구, 친지들과 함께 보물찾기와 같은 탐험의 시간 속에서 추억에 오래 간직될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11-24
  • ‘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 연말 준공 예정
    ▲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영월군 와석리 사업대장지 전경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과 강원도 영월의 ‘단양 · 영월 한줄기 한 자락 사업’이 90%의 공정률을 보이며, 올 연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2017년 국토교통부의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 단양·영월 한줄기 한자락 사업은 그 대상지가 전국 유일 고구려 문화 축제인 온달문화축제로 유명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의풍리 845번지)이고, 다른 한 곳은 방랑시인 김삿갓 마을로 알려진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와석리 991번지)이다.    단양군은 지난해부터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영춘면 의풍리 일원에 590m 데크로드와 589m 야자 매트길, 목교, 징검다리, 쉼터 등 사업을 추진 중이며 영월군도 2020년부터 12억 원을 투입해 와석리 일원에 각 135m, 560m 보행데크와 홍보전광판(4m*2.5m), 안내판 등 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온달과 김삿갓이라는 역사적 인물을 공유한 두 마을은 관광보행로 연결사업을 통해 지역을 아우르는 길이 2km의 트레킹 명소가 새롭게 탄생한다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광객이 유입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골짜기 따라 흐르는 깨끗한 물과 맑은 공기 머금은 나무들이 빽빽이 들어찬 2km 걷기 길은 트레킹족들에게 여유롭게 풍광을 즐기는 힐링 산책길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단양군 영춘면은 지리산 운봉, 경북 춘양 등과 더불어 정감록 십승지 중 하나인 곳으로 그 옛날 흉년·전염병·전쟁 등 3대 재앙을 피할 수 있는 곳으로 물 좋고, 산 좋고, 땅이 걸어 삼풍(三豊)마을로도 불린다. 군 관계자는 “두 지역을 아우르는 관광명소의 탄생으로 인해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이 크게 기대된다”며 “이번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1-11-23
  • 제천시, 의림지 미디어파사드* 선보여
    ▲제천시, 의림지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인공폭포 일원에 미디어 파사드를 조성하였다. 총 8억원의 사업비를 들인 의림지 미디어파사드는 인공폭포와 의림지의 제림(제방숲)을 배경으로 6개의 콘텐츠로 이뤄진 영상을 투사하게 된다. 6개의 콘텐츠는 의림지의 며느리바위, 거북바위 등 설화를 재해석하고 상징화 하여 영상화한 2개의 메인작품과, 사계절을 표현한 영상을 통해 다채로운 의림지의 모습으로 구성됐다.    미디어 파사드의 운영시간은 동절기에는 오후 7시 7시30분 8시, 하절기에는 8시 8시 30분 9시 등 총 3회 30분 간격으로 10분간 상영된다. 시 관계자는 “미디어 파사드와 더불어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의림지를 위해 ‘누워라 정원’ 과 의림지 산책로의 야간경관조명을 새롭게 조성하였다”며, “원도심 도시재생사업과 결합하여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해 시 곳곳에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파사드는 미디어(media)와 건물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건물의 외벽에 다양한 영상을 투사하는 것을 말한다. (출처 국어사전)
    • 뉴스
    • 문화.관광
    • 생활여정
    2021-11-17
  •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충주호관광선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 업무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정현우, 이하“수안보상록호텔”이라 함)은 29일 ㈜충주호관광선과 상호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본 협약은 수안보상록호텔과 충주호관광선과의 상호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충주호를 거점으로 충주댐 선상 관광선을 즐기는 전국 관광객에게 중부권 최고의 온천관광지구에 있는 수안보상록호텔 시설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토록 함으로써 침체되어 있는 수안보 지역 경제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수안보상록호텔은 공무원연금공단에서 운영하는 공무원 후생복지 시설로서, 2021년 새롭게 단장한 객실 101실과 다양한 편의시설, 300인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최고의 온천사우나를 갖추고 있으며, 연인원 25만명의 고객이 찾아오는 수안보 온천관광지구내 유일한 3성급 관광호텔이다. , 수안보상록호텔 관계자는 “가을철 단풍의 계절을 맞이하여 전국에서 모여드는 충주호 선상 유람 관광객들에게 우리 호텔이 편안한 휴식처 및 재충전시설로 이용되길 바라고,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상호 공생을 통해 지역상생 및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29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