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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지역관광 공모사업 국비 2억 5천 확보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지역관광 추진조직 (DMO)’ 육성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주민과 정부(자치단체)의 중간단위 조직으로서, 지역 관광 역량 증진과 다양한 유관 단체의 협력 연계망 역할을 하는 사업으로 제천시에서는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사업자로 나선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으로 2020년에 이어 국비 1억 5천, 지방비 1억 등 총 2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4월 중 한국관광공사와 업무체결 후 1년 간 사업을 추진한다. 금년도 주요 사업내용은 ▲코로나-19 안전여행 공용젓가락 지원사업 ▲제천형 도심 게스트하우스 연계 사업 ▲철도관광 수용태세 점검 및 만족도 평가 ▲워케이션(work-vacation) 사업 등이 있으며, 이외에도 ▲제천 여행 큐레이터 육성 ▲관광업 종사자 소양교육 ▲남부권 관광해설 스토리 북 제작 등 지역민들의 관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김태권 회장은 “DMO사업을 통해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갖추고 저변확대에 지속해서 기여 하겠다”며 사업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지원 사업에는 제천시를 비롯해 충북 단양군, 영동군, 경기 고양시 등 총 12개 시군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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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6
  • 제천문화재단, 주요관광지에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설치
     화체육관광부,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품 17점이, 2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제천시민들의 휴게 공간에 들어섰다. 제천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해 8월 작가팀 공모를 시작으로 한국예총제천지회와 충북민예총 제천단양지부 2개 단체가 협업하여 ‘FTST’라는 TF팀을 구성 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FTST(First Time Single Team)는 지역의 다양한 예술가들이 하나의 팀으로 공동의 작업을 수행한다는 의미로, ‘공간에 놓여지고 길위에 서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천시민이 자주 애용하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과 의림지 솔밭공원에 지역예술작가들의 공공미술 작품을 설치했다.   총 39명 지역예술인들의 참여하여 8개 주제 17개 작품을 설치한 이번 프로젝트는, 삼한의 초록길 일원에 2개 주제 9개 작품(무지개터널, 새야새야, 풍요기원, 오페라, 벚꽃향기, 사랑 행진곡, 자유의 여인, 민들레 홀씨되어, 발라드 향기)설치를 통해 ‘회화를 품은 악기들의 울림’과 ‘무지개 속 쉬어가는 갤러리’의 이미지를 조성했다. 또한, 6개 주제 8개 작품(무지개의 꿈을 쫒다, 시계탑, 필름조형의자, 필름조형조각의자, 캔버스 의자, 날아라 새들아)을 의림지 솔밭공원 일원에 ‘감성 충전 휴(休)공간’을 주제로 설치했다.    FTST팀 신현종 대표는 “이번 공공미술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가들이 화합하며 지역미술이 한층 더 발돋움 하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김연호 문화재단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작가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설치된 작품들이, 시민들의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지속적으로 중앙·광역단위 공모사업 지속대응과 자체 사업기획을 통해 제천시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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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2
  • 제천시 게스트하우스 3곳 4월 중 개관
    제천시의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3곳이 4월중 문을 연다. 4월 6일 개관하는 ‘엽연초하우스’는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로 1층에 지역주민 및 숙박이용객들을 위한 카페 등을 갖추고, 지상 2층에는 8실(28인)의 게스트하우스로 조성하였다. 아울러 놀이시설 그네와 거울미로 등 다양한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는 도심속 작은 정원과 야간에도 볼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하여, 같은 공간에 있는 근대문화재와 어우러져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4월 8일 개관하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숙소를 운영한다. 또한, 교동 소재에 있는 과거 목화장여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4월 15일(목)개관을 앞두고 있는 ‘목화 여관&다방’은 지하와 1,2층 옥상은 소극장, 북카페, 무인셀프세탁시설 등을 조성하고, 3,4층은 13실(36인)의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형 게스트하우스는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에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 있는 것이 장점으로, 숙박객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에 부족이 없다”며, “3곳이 개관함에 따라 도심 속 자연형 수로인 달빛정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별빛문화마을, 교동민화마을, 기차마을공원 등과 연계한 체류형 인프라를 구축하고, 관광객과 주민들이 편안히 머물면서 힐링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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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제천시, 벚꽃 개화기 청풍면 물태리 일원 행정명령 발령
       제천시는 봄철 개화(開花) 시기을 맞아 상춘객 내방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관내 주요관광지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행정명령 대상 지역은 외부에서 상춘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청풍면 물태리 일원으로 ▲주요 벚꽃 개화구간 마스크 착용 ▲보행시 2m이상 거리두기 ▲불법 주정차 및 불법 노점 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풍면 물태리와 의림지 일원에 해당 기간 동안 공무원을 투입하여 마스크 착용점검, 체온측정 및 손소독, 주정차 안내 및 보행간격유지 계도활동 등 행정지도를 펼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행정명령 위반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300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며, “코로나19 지역감염예방을 위해 봄철 벚꽃 나들이 등 외부활동을 자제해주시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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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1
  •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입상작 전시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가 41주년 시민의 날을 기념해 주최한 제37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박세환(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어머니의 칼국수’가 금상을 차지했다. 은상에는 홍영기(경기도) ‘꿈’, 김홍남(청주) ‘어머니의 마음‘, ‘눈속의 프로포즈‘, 동상에는 고석봉(강원도) ‘눈속의 프로포즈‘, 정은택(대구) ‘산수유 어머니’, 정소현(대전) ‘결‘ 이 선정되었으며,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156점을 비롯해 총 172점을 선정했다.    사협 제천지부는 공모전 입상작 전시회를 3월 31일 의림지역사박물관 로비에서 개전식을 시작으로 4월 4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월 10일 소인유효로 총 860 점이 접수되었고, 공개심사를 거쳐 금. 은. 동. 가작. 장려. 입선 등 선정된 작품들이다.   ◀◀제37회 제천전국사진공모전에서 박세환(충북 청주)씨가 출품한 ‘어머니의 칼국수’가 금상을 차지했다   개전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제천시의회 배동만 의장, 제천문화재단 김연호 이사장, 유필상 예총회장, 이성범 전 교육장, 박관희 석정학원 이사장을 비롯해 제천시 권기천 문화복지국장, 이용미 문화예술과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사협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이번 행사가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신 이상천 시장님과 김연호 이사장님,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상천 시장은 “전국에 계신 사진작가분들과 함께하는 제천전국사진공모전 개최를 준비해주신 사협 제천지부 박영기 지부장과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수상하신 작가님들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사진으로 제천을 알리는데도 큰 역할을 하며, 40여 년을 훌쩍 넘긴 긴 시간을 굳건히 제천을 지켜온 사협 제천지부에도 힘든 시간이 아니였을까 생각한다.”며, 코로나로 고난을 헤쳐 나가고 있는 우리에게 이번 전시가 마음을 토닥이는 위로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제천지부는 1978년 4월 창립하여 현재까지 이어져 오면서 장수사진촬영 봉사활동과 제천전국사진공모전, 제천관광사진공모전, 전국사진촬영대회, 국제교류전 등을 개최해오며 제천을 전국은 물론 국제교류전을 통해 해외까지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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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1
  • (재)제천문화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우수기관상 수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난 25일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예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 코로나19 긴급지원 혁신사례 우수기관 수상에 이은 쾌거로, 재단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문화다방 프로젝트’와‘문화가 있는 날’,‘전시장 (窓)창’등 기획운영을 통해 문화인들의 신규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비대면 프로젝트 추진 및 지역 예술인에 대한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지역문화발전에 공헌한 공로로 제천문화재단 주재현 직원 또한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하였다. 김연호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속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여 지역문화예술이 시민들의 품속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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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30
  • 제천시, 의림지뜰 유채 경관 조성 박차
     제천시가 의림지와 도심을 잇는 의림지뜰 친환경농업단지 내에 유채꽃밭을 조성한다. 시는 의림지뜰 솔방죽 인근 농로 양쪽에 유채꽃길 500m 구간과 유채꽃밭 854㎡ 등 약3840㎡의 유채경관을 조성하기 위한 첫 작업으로, 25~26일 의림지뜰친환경영농조합법인(대표 김시운) 육묘장에서 겨우내 정성껏 키운 어린 묘 10만 본을 꽃밭에 옮겨 심는 작업을 진행했다.   유채는 5월 초 개화가 시작돼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며, 이색적인 포토존과 함께 노란 봄꽃의 향연은 시민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유채꽃단지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봄의 싱그러움과 아름다움을 전해 드리는 힐링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개방된 공간이더라도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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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9
  •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 개최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세명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권동현)는 (구)동명초 부지에서 26일 제천예술의전당 및 상생캠퍼스 합동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이시종 충북도지사, 엄태영 국회의원, 기관단체장, 관계자 및 문화예술인 등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공식은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인사말씀, 충북도지사,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의 축사, 시삽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앞으로 시는 17,233㎡ 면적의 (구)동명초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480억)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108억) ▲여름광장 조성 사업(19.6억) 등 총 3개 607억 규모의 사업을 새로운 도시문화 창조와 원도심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치열하고도 긴 과정을 거쳐 드디어 도시의 재탄생을 위한 의미 있는 첫 삽을 들어 올리게 되었다”며, “오늘을 기점으로 (구)동명초 부지가 도시의 문화와 경제를 힘차게 순환시킬 심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동현 총장 직무대행은 “상생캠퍼스가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통해 우리시의 지속 성장과 상생의 기반을 다지게 될 매우 의미 있는 날로 기록될 것이며, 학생들은 물론,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이시종 지사는 축사를 통해 “제천예술의전당과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은 지역과 대학이 협력하여 도시의 재탄생을 일구어낸 모범사례로서 반드시 성공적으로 완공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본 사업들이 도심의 역사를 새로 쓰고 문화 역량 증진의 정점을 찍기를 기원하며, 추진에 내실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며 사업 성공의 의지를 다졌다. 한편, 세명대 상생캠퍼스는 2022년 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에 있으며, 제천예술의전당은 올해 말까지 골조공사 70%를 완료하고 2022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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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6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 출품 접수 시작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프로그램 ‘메이드인 제천’ 상영작’6편, ‘만원’, ‘품안의 자식’, ‘벅서’, ‘레디액션리포트’, ‘따뜻한 방’, ‘당신의 나비’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제천지역인재 채용에 이어 제천 지역 영화인 발굴에 나선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 출품 접수를 3월 12일(금)부터 4월 30일(금)까지 진행한다. 작년 제16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인 상영프로그램 ‘메이드 인 제천’은 제천 시민들이 제작한 영화로 구성되어 제천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상영작 6편을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성장을 견인한 제천시민들의 영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애정 어린 관심 또한 볼 수 있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역영화 공모 ‘메이드 인 제천’을 시작하며, 지역공모를 통해 역량 있는 제천지역 영화인 발굴 및 영상콘텐츠를 소개함으로써 지역영화를 활성화하고 지역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영화인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만들고자 한다.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은 2019년 1월 1일 이후 제작된 작품으로 극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실험영화 등 모든 장르의 장, 단편 모두 출품 가능하다. 단, 제천지역에 주소지를 두거나 활동중인 영화제작자 이거나 충청북도에 주소지를 둔 재(휴)학생 또는 졸업생, 시나리오상 제천지역의 지역적 요소가 주요한 모티브거나 로케이션촬영을 진행한 작품이거나 충청북도 제천시의 공공기관의 지원을 받은 작품이어야 한다.   지역공모 ‘메이드 인 제천’은 3월 12일(금)부터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를 통해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며, 출품조건에 해당하는 증빙서류와 심사용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출품마감은 현재 접수중인 국내/외 상영작 출품 마감일인 4월 30일(금) 로 동일하고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된 작품에 한해 6월중 개별 연락 예정이다. 선정된 작품은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프로그램 중 ‘메이드 인 제천’에 초청 및 상영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프로그램팀(02.925.2242, jimff.program@gmail.com)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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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2
  • (재)제천문화재단 전시장“창(窓)”제천문인협회와 함께하는 네 번째 이야기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4월 30일까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1층 현관 로비 전시장 “창”에서 <네 번째 이야기> 를 선보이고 있다. 재단은 등시화, 액자시화, 족자시화 등 제천문인협회의 작품들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장기화로 각종 전시 등 예술 활동이 위축된 제천 문화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의 인적 인프라의 유지를 위해 전시를 재개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시민들과 전시의 기회를 잃은 지역예술인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재단에서는 열화상 카메라 등의 발열 검사와 손 소독 및 마스크 착용 안내 등 시설 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객 안전에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아직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만큼, 온라인에서 제공하는 영상전시로 관람을 독려하고 있다. 전시는 주중(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진행되며, 전시장 窓(창)에서 전시되는 작품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jccf.or.kr), 유튜브(www.youtub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jecheonculture), 인스타그램(www.instagram/jecheon_culture)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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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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