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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제천문화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정책 포럼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5월 6일 오후 2시 제천시문화회관에서 출범 2주년 기념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전환의 시대,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방향’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 포럼은 도종환(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의 축하 영상을 시작으로 기조연설과 주제발제 등 전문가들의 다양한 지역문화예술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1부 기조연설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박종관 위원장이 ‘전환의 시대, 국가문화예술정책의 흐름’에 대하여 소개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류정아 선임연구위원의‘문화자치, 문화분권으로 나아가기 위한 지역의 과제’와 ▲청주대학교 김양식 연극영화학부 교수의‘전환의 시대, 제천시 지역문화정체성 확립을 위한 방향’이라는 발제가 이어진다.    2부에서는 세명대학교 광고홍보학과 정연우 교수를 좌장으로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 세명대학교 미디어문화학부 오지혜 교수,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심병철 책임연구원이‘광역과 기초문화재단의 협력을 위한 방향’과‘제천 특화 콘텐츠 발전을 위한 전략’등 지역문화예술에 대한 종합토론이 진행한다.   네트워크 정책 포럼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속 최소인원 참여를 통해 진행되며, 제천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김연호 제천문화재단 이사장은“재단 출범 2주년 기념 정책 포럼을 통해 향후 기초문화재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앞으로도‘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의 창(窓)’이라는 비전 아래 지역 문화예술 정책 수립에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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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꽃이 있는 호수에 봄이 오다
      제천지역을 기반으로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활발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 평생학습동아리인 시여울(회장 정애진)과 의림지愛(회장 이의희) 문학 동인회가 공동주관하여 ‘꽃이 있는 호수, 봄 시화전’을 의림지 일원 수변데크에서 6월 30일까지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화전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정기모임을 갖질 못하는 시기에도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는 속에 동인회간 작품 공유는 물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하고 희망의 끈을 붙잡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매년 여름에 개최해 오던 시화전을 앞당겨 희망이 움트는 봄에 전시하게 되었다.   시화전을 위해 시여울 회원 17명과 의림지愛 회원 8명의 작품 50점이 전시 되었으며 그동안 의림지 뿐만 아니라 의림지역사박물관, 솔밭공원, 시민회관에서도 시화전과 동인지 발간 등 열정 가득한 삶과 함께하는 평생학습을 통해 재능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여울 정애진 회장은 “지역에 크고 작은 문학단체 간 상호교류를 통해 개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어려운 학습여건 속에서도 비대면으로 개최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끈질긴 생명력을 지닌 문학을 관광일번지인 의림지와 함께하여 관람객에게 보다 뜻깊은 추억과 울림을 선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여울은 매월 합평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끈임없이 대중과 함께하는 문화 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문화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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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제천천문화재단,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온라인 행사로 대체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온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내에서 진행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을 온라인 행사로 대체한다. 이번 행사는 청풍 한벽루(보물 528호), 금병헌(도유형 34호), 도화리 고가(도유형 83호) 외 다수 지정 문화재에서 제천시의 남한강 역사문화유적을 활용하여 조선시대 서민들의 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테마마을 연출 및 교육을 가미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마련됐다.   문화재단에 따르면 당초 현장 행사 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나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세에 따라 온라인 프로그램으로 대체, 영상으로 제작 하며 출연자로는 개그우먼 오나미, 벨기에 출신 방송연예인 줄리안, 리포터 안효선 등이며 청풍문화재단지를 배경으로 각종 재미를 더해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영상제작 일정은 오는 4월 27일(화)부터 29일(목)까지 촬영을 한 뒤 촬영본을 편집 하여 5월 중순 공중파 정규방송에 편성 예정이다. 김연호 이사장은 “코로나19시대에 오프라인 행사 진행이 어려운 만큼 영상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며, “제천시민 뿐만아니라 전 국민이 함께 시청하여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을 다방면으로 알리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재)제천문화재단(043-641-487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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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6
  •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7일 오후 3시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6월까지 세 달간 매주 토요일마다‘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작년에 이어 올 해 두 번 째‘문화多방’을 기획한 제천문화재단은 ▲4월 17일(토)-홍민, 박동준, ▲4월 24일(토)-조소연(구연동화), ▲5월 1일(토)-대한시조협회 제천시지부(시조경창), ▲5월 8일(토)-레드로우(레게포크음악)의 공연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세한 공연일정은 제천문화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 해‘문화多방’은 이제는 극복이 아닌 함께해야하는‘위드 코로나’시대를 맞아 온라인상으로 제천 문화예술가들의 공연을 선보여 시민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링크(http://www.jccf.or.kr)를 통해 유튜브 생중계로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는 즐거움도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이 어려운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 지친 시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주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한‘2020 균형발전 혁신 네트워크 협의회 혁신사례 공모전’에서 코로나 긴급지원 혁신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받았다. 공연과 관련하여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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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6
  • 갤러리 더 맵시 34번째 초대전 개최
       생활 속 문화예술 공간을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을 전해주고 있는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4번째 초대전이 6월 30일까지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 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양주정 작가의 회화작품 17여점이 “자연과 순수를 품으며”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유화와 수채화로 그려낸 우리 주위의 자연과 아이들을 그린 작품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심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어,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작품들은 시립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 전시되며, 관람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043-641-37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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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3
  •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 지정
       제천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개최된 제50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에서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가 신규 지정되어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기반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1,954,000㎡ 면적의 의림지 뜰 일원에 기 선정된 친환경 청정사업(한강수계관리위원회) 공모 등 5개 단위사업 522억 원을 포함, 2026년까지 6년간 총 1,6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주요사업은 농경문화자원을 활용한 친환경농업단지(1,483,248㎡)와 농업․원예․생태․숲․음식․동물매개 등 다양한 치유자원을 활용한 자연치유단지(471,152㎡) 조성 등 2개의 특화사업과 1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이번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통한 특화사업 추진으로 3,697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750억 원의 소득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하며, 특히 3,864명의 고용유발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100년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공약명: 드림팜랜드)를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의림지 뜰은 수리농업 발상지인 의림지(국가명승문화재)의 고유한 농경문화 및 생태자원을 활용하여 친환경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특화 관광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해 치유관광을 활성화하려는 특화특구계획을 인정받고「지방재정법」,「국토계획법」,「농지법」등 총 9개 규제 특례를 적용하여 사업추진에 가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상천 시장은 “원도심 체류형 관광도시로 체질을 개선하고 자립적이고 지속적인 성장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특구지정에 따른 특화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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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제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개관
       제천시는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엽연초게스트하우스 개관에 이어, 8일 두 번째로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시·도의원, 충북개발공사 및 코레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영천동 소재에 있는 칙칙폭폭 999 게스트하우스&카페는 기차를 테마로 한 기차마을공원과 연계하여, 1층에는 카페 및 소매점을 운영하고 2층은 지역주민을 위한 주민공동시설인 헬스장 및 작은도서관, 3층에는 6실(32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을 각 실마다 갖췄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하여 슬럼화 된 철도관사 인접마을인 영천동의 환경개선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고 제천시 체류형 관광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쇠퇴한 옛 철도관사 주변지역에 칙칙폭폭999 게스트하우스 건립과 기차마을공원 조성을 통한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다양한 도심 관광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 이라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진행 중인 영천동 도시재생뉴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 하여, 과거 70~80년대 철도교통 요충지로서의 영광을 다시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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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9
  •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상호발전협약식` 체결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은 7일 충청북도 제천의 산채건강마을영농조합법인 사무실에서 제천, 단양, 영월, 충주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은 산채건강마을 영농조합법인(이사장 김호영)과 사람과도시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임창순) 등 2곳의 제천 지역 단체와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중부내륙 권역 관광업체들과 상호 교류를 통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할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김상석 이사장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이 제천, 단양, 영월, 충주지역을 대한민국 내륙의 대표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작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중부내륙문화관광협동조합은 권역 DMO(지역관광추진조직)로서의 조직과 역할을 확대하기 위하여 제천, 단양, 영월, 충주의 관광사업체들과 꾸준히 교류하며 상호발전협약 체결과 연계 사업을 통해 지역관광네트워크 활성화하고 관광 산업 부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는 조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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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제천 엽연초 게스트하우스 & 카페 개관
        제천시는 6일 도심권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4곳 중 첫 번째로 엽연초 하우스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개관식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박성원 충북도의원, 충북도 및 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옛 엽연초생산조합 사옥 건물을 리모델링한 게스트하우스 1층에는 지역주민과 숙박이용객을 위한 카페 및 사무실이 마련됐으며, 2층에는 8실(28인)의 방문객 숙소와 화장실, 샤워시설이 각 실마다 갖춰졌다.   시는 도시 관광 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원도심의 부활을 위해, 다변화된 관광수요에 부응하고 대중적인 가격을 적용한 도심권 게스트 하우스를 연이어 개관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공동화현상으로 인한 상권 쇠퇴로 점차 사람의 발길이 줄어든 이곳이, 도시재생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의 모범답안이 되기를 바란다”며, “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머무는 관광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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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 청풍호반 케이블카 개통 2년 탑승객 100만명 돌파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탑승객이 100만 명을 돌파했다. (주)청풍로프웨이는 지난 4월 4일 기준 청풍호반 케이블카의 잠정 탑승객이 100만 2천명에 달하고, 외지관광객이 차지한 비중은 약 95%(95만 300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19년 3월 개통 후 꾸준한 인기를 유지해왔다. 개장 첫 해만에 60만의 탑승객을 기록하며 순항하였으나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이 급감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   (주)청풍로프웨이는 그동안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장애 없는 관광지(열린 관광지)등 관광객 중심의 운영을 적극적으로 펼치며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냈다. 또한, 2021~2022 한국관광 100선까지 선정되며 중부권 핵심 관광지로 발돋움했다. 케이블카 관계자는 “코로나 4차 유행 등 민감한 시기 속에서 개장 2주년 기념행사도 취소할 만큼 매우 조심스럽다.”며,“타 일행과 캐빈 혼합 탑승 금지, 영업 전후 사업장 소독 실시 등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로 안전여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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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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