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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별빛 담(談) 10월의 월롱’OST 국악 콘서트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으로 지역예술인 및 외부인사와 함께하는‘별빛 담(談) 10월의 월롱, 국악과 달을 희롱하다’OST 국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열리는‘별빛 담(談) 10월의 월롱’OST 콘서트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의림지 솔밭공원에서 개최된다. 이날 콘서트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최소한 인원으로 진행되며,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로 동시에 송출된다.   ‘별빛 담(談) 10월의 월롱’OST 콘서트는 1부 지역예술인 가야금 무형문화재전수자 박재희 선생, 덕산면 월롱마을 지역주민 등이 함께 하는 국악 공연과2부 외부인사 공연으로 남상일, 성의신 국악 밴드 등 문화가 있는 날 10월의 콘텐츠를 더욱 풍부하게 구성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예술인과 지역주민들이 전통예술 국악의 깊은 울림으로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시민들이일상의 지친 마음을 돌아보고, 깊어가는 가을만큼이나 풍요로운 문화정서함양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 문화가 있는 날‘별빛 담(談) 10월의 월롱’OST 콘서트의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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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주말 관광객 3만명 몰려
      ▲10월 22일 개장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주말 이틀간  3만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제천시 제공   지난 10월 22일 개장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주말 이틀간 3만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며 새로운 관광명소의 탄생을 알렸다. 제천시는 22일~24일 3일간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의 입장객이 총 31,9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개장 첫 주말인 23일 토요일에만 16,428명이 방문하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본격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기도 전에 몰려든 관광객으로 수산면 일대 교통이 마비되는 등 한바탕 신고식을 치뤘다. 제천시는 본격적인 단풍 여행객에 신규 개장효과, 내년 3월까지만 무료입장이라는 소문이 더해진 것으로 분석하면서도 매우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에 주말 이틀간 3만1천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면서  주차난으로 도로에 차들이 줄지어 있다 .ⓒ제천시 제공   경기도에서 제천을 방문한 한 관광객은 “코로나 시국 이후 이렇게 기분 좋은 여행은 처음” 이라며 “남한강 최초의 출렁다리라는 이름에 손색없는 풍광에 옥순봉 등산코스까지 가을여행에 제격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예상을 뛰어넘는 방문객에 제천시는 비상이 걸렸다.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10월 마지막 주말 방문객을 대비해 전 실과에 인력 지원을 요청하고 인근에 추가 주차장을 확보하는 등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국민께서 그동안 제한된 외부활동에 반한 이른바 ‘보복성 여행’ 대상지로 제천 옥순봉에서의 힐링을 선택하신 것 같다”면서, “주차문제, 화장실 등 주말 간 발생된 문제점을 재빨리 보완하고, 도심권으로 여정을 이어나갈 방안을 마련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순봉 출렁다리는 내년 3월 31일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이후 3,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2,000원의 지역화폐를 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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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6
  •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제천시는 청풍호를 가로 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를 완공하고 22일 개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엄태영 국회의원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출렁다리 개통을 축하했다. 1985년 충주댐 건설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을 통한 주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소하고 명승 제48호 옥순봉을 연결하는 명품탐방로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는, 2015년 중부내륙광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사업을 시작, 작년 6월 착수하여 1년 4개월여 만에 그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본 시설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 8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조성한 길이 222m, 폭 1.5m로 조성되는 무주탑방식의 출렁다리로, 탐방로 408m, 관광편익시설(화장실,소매점,매포소 등), 주차장, 주차장 연결데크 등과 함께 조성됐으며,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당분간 휴일 없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요금은 내년 3월까지는 무료로, 4월1일부터는 요금 3,000원을 받고 ‘제천화폐 모아’로 2,000원을 환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풍호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지속적인 상품성 보강을 통해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시 전지역에 관광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하여 제천 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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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2
  • 수안보상록호텔-청풍호반케이블카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상록호텔 & ㈜청풍로프웨이 청풍호반케이블카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수안보상록호텔(대표 정현우)은 21일 ㈜청풍로프웨이 청풍호반케이블카(대표이사 오영록)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침체된 관광내수 진작을 위하여 “수안보상록호텔”과 “청풍호반케이블카”와의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관광정책 공유 및 관광교류 등 공동 홍보 마케팅 진행과 문화관광 콘텐츠 개발, 지역을 연계한 관광 상생사업 발굴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수안보상록호텔과 청풍호반케이블카 관계자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케이블카 정상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공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공동마케팅 활성화를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협업사업을 도출해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수안보상록호텔 정현우 대표는 “금년 말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 고속철도 개통에 맞춰 선제적으로 충청북도 주요 관광지의 관광자원의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연계 관광상품 홍보 및 관광사업개발 등을 공동으로 준비해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코로나19로 관광산업이 어려운 시기에 상호 공생을 통해 지역상생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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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1
  • 서리를 이기고 핀 국화가 가득한, “휴(休) 자연치유정원”인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에 조성한 ‘휴(休) 자연치유정원’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17일 64년만의 10월 한파로 일부 꽃이 피해를 입었지만 서리를 이기고 핀 국화는 어느 때 보다 화사하고 은은한 향을 내고 있어, 센터를 방문한 어린이를 비롯한 가족단위 방문객 등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전하고 있다. 정원을 방문한 시민은 “추위를 이겨내고 핀 국화라 더 아름답게 느껴진다며, 꽃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잠시 코로나를 잊고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이였다”고 말했다. 한편, 휴 자연치유정원은 지난 19일 개장하여 24일까지 자율 개방하며, 가을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되어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는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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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20
  • SHOWART 시각예술활성화사업 제천교육지원청‘ 테마전시 첫발
      제천예총(지회장 유필상)이 주관하고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이 후원하는 ‘소나무&사람, 삶’테마전시회가 10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천교육청 청사에서 열린다. SHOWART는 지역 시각예술의 활성화를 위하여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 판매, 렌탈함으로써 작가들에게는 작품 전시 기회 및 작품 제작비를 지원하고 시민들에게는 쉽게 작품을 접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목적으로 제천교육지원청의 후원에 힘입어 제천예총의 자체 예술사업으로 첫발을 내딛는 것이다.   제천교육지원청은 지역문화예술발전을 위한 SHOWART에 공감하여 지난 10월13일 제천예총과 약정서를 체결하고 엄동설한(嚴冬雪寒)의 역경 속에서도 늘 푸른 모습을 간직해 굳은 기상과 절개를 상징하며 민간에서는 벽사(辟邪)와 정화(淨化)의 의미였던 소나무와 사람, 그리고 삶이라는 테마로 미술, 사진, 문학의 전시회 개최를 후원했다.                한편, 2010년대 공공기관의 시작으로 된 미술품 대여 및 전시사업은 최근 민간으로 확대되었으며, 코로나19로 자택에서의 생활 시간과 ‘아트테크’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수도권 및 대도시에 국한된 이야기뿐 충청북도나 제천에서는 생소한 이야기이다. 지역시각예술활성화 SHOWART 전시 및 판매.렌탈 문의는 제천예총(043-643-704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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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드라이브 인 콘서트’성료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주최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드라이브 인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재)제천문화재단이 주최, ㈜청주방송이 주관하고 충청북도, 제천시가 후원하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는 지난 16일 토요일 제천시 모산 비행장에서‘드라이브 인 콘서트’방식으로 운영됐다. 올해로 25번째를 맞는 제천박달가요제는 MC 김승현, 강소리의 진행으로 본선진출자 10인의 경연과 김용임, 박군, 마리아, 류지광, 김유선, 한소민, 이현민, 나팔박, 김범룡(특별공연)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치유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가요제는 관객석을 대신해 차량 약 250대가 채웠으며, 트로트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그 열기를 더했다. ,또한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공연 영상을 송출했으며 탑승자 발열체크부터 백신 접종 완료 확인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하에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미운사내(원곡: 유지나)를 열창한‘김유리’가 차지했으며, 금상은‘울 엄마(원곡: 박상청)’을 부른‘장예주’, 은상‘김훈석’, 동상‘송유진’, 인기상‘황희재’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 수여로 트로트 가수의 자격이 주어진다. 김연호 이사장은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 제천박달가요제를 더 발전시켜 앞으로 더욱 풍성한 공연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제천박달가요제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제천박달가요제 녹화 방송 송출은 이달 30일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채널 5번 CJB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와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1-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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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제천시, ‘휴(休)’자연치유 가을정원 개장
    ▲가을꽃이 가득한 농업기술센터 내 야외정원이 19일부터 24일 까지 개방한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시민들에게 자율 개방한다. ‘휴(休 )자연치유정원의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의 가을꽃과 야외 전시회로 축소 운영한다. 휴 자연치유 정원은 가을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이 가득한 야외정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이루어진다. 국화분재·지호공예·천그림·스마트폰 사진·옛국화매듭 등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가을국화 향기와 가을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가을꽃이 화사하게 핀 야외정원을 조성하고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시민들에게 자율 개방한다. ‘휴(休 )자연치유정원의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의 확산 우려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체험행사와 공연은 취소하고 방문객 ‘자율관람’ 방식의 가을꽃과 야외 전시회로 축소 운영한다.   휴 자연치유 정원은 가을국화, 구절초 등 가을꽃이 가득한 야외정원과 지역 작가들의 작품 전시로 이루어진다. 국화분재·지호공예·천그림·스마트폰 사진·옛국화매듭 등 시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 전시로 방문객들에게 한층 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시원한 바람을 타고 전해지는 은은한 가을국화 향기와 가을을 주제로 한 시민 작품 전시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심신에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방문 시 필히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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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2021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는 10월 27일부터 11월 1일까지 한방엑스포공원 및 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6일간 개최된다. 올해 개최되는 박람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오프라인행사와 함께 온라인 플랫폼을 도입한 비대면 행사로 병행 추진하며, 백신접종현황 및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유의하여 행사장을 주행사장과 힐링체험장으로 이원화하여 운영한다. 각종 공연이 이루어지는 주무대와 약령시, 한방클러스터 기업부스, 농·특산물판매장 등이 있는 주행사장은 백신접종완료자나 PCR검사 음성 확인자만 출입이 가능하고, 백신 1회 접종자 및 미접종자는 주행사장을 제외한 한방생명과학관, 발효박물관, 식물원, 색깔정원, 제천시 홍보부스 등이 있는 힐링체험장만 출입이 가능하다. 더욱이 올해는 밀접 접촉이 예상되는 한방진료 프로그램인 한방의료관은 운영하지 않고 야외 판매 부스 위주로 구성하여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온라인 프로그램은 박람회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 콘서트, 경연무대 등을 시청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집에서 따라하는 한방건강밥상, 한방체험프로그램, 보이는 라디오 등의 여러 온라인 콘텐츠와 함께 지역의 우수 한방제품을 선별한 라이브 커머스(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역제품 홍보 판매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 올해 박람회는 코로나 상황으로 침체된 지역 상권에 도움을 주고 관람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며, “박람회장을 방문하실 분들은 백신접종증명서(종이, 모바일 coov)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분증 뒷면에 접종 스티커를 부착한 후 행사장 방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 박람회 주요 공연 및 행사 일정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www.hanbangbiofaif.org)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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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8
  •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 옛 사진 전시회 개최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에 옛 사진 전시회를 10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개최한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도심 상권 일원(문화·명소화 거리, 내토·동문·중앙시장)에서 상권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제천예총 및 산하 7개 단체와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 전시로 문화향유기회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제천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상권 내 상가 등에서 제공받은 사진 자료들을 취합하여 최종적으로 32점을 선별하였으며, 제공받은 사진 중에는 1970년대 제천우체국, 보문사, 강민한의원 등 희귀한 옛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전시 1주차인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2주차 내토시장, 3주차 중앙시장, 4주차 동문시장 등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역별 전시 중 매주 월요일은 시장 휴무일로 전시하지 않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사업단에서는 제천예총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서의 문화·전시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상권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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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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