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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코로나 속 무사히 마무리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지난17일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시상식을 마지막으로 엿새 동안의 일정을 마쳤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폐막식 없이 시상식만 간소하게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지원작을 선정하고,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단편) 작품상으로 정지운 감독의 <난 공주, 이건 취미>와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작품상으로 장권호 감독의 <요선>이 수상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특별 언급으로 빕케 푀펠 감독의 <헬무트 라헨만 - 마이 웨이>와 베르나데트 베겐슈타인 감독의 <더 컨덕터: 매린 올솝>이 선정되었고,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작품상으로 아니타 리바롤리 감독의 <천 명의 락커, 하나의 밴드>가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개막 직전 전국적인 코로나19의 확산세로 불가피하게 야심차게 기획한 오프라인 공연을 취소하고, 오프라인 상영 편수를 전체 상영편수의 약 50%로 대폭 축소하여 운영해야 했지만, 올해엔 25개국 총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며 지난해보다 많은 상영작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한국경쟁 부문과 짐페이스 (JIMFFACE) 부문을 신설해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 했으며, 가장 안전한 영화제로 거듭나기 위한 철저한 방역을 통해 단 한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영화제의 정체성을 이어 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의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확진자 없이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관객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 음악영화제에는 코로나19가 종식되어 다양한 영화, 음악 프로그램을 시민모두와 즐기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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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8
  • 제천 청풍랜드 조각공원 새롭게 태어나다
        제천시가 내륙의 바다 청풍호반에 자연과 하나 되는 문화공간으로 청풍랜드 내 위치한 조각공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 청풍랜드 조각공원은 청풍호 조성으로 인해 수몰된 마을 주민들의 애환을 달래고자 조성되었으며, 고향마을 동판 2점, 만남의 탑 1점 및 조각작품 31점이 숲속 산책로를 따라 아름답고 특색있게 설치되어 있다. 조각작품은 1998년에 만남의 탑과 가족 및 고향마을의 4계절을 의미하는 작품 11점이 설치되어 있으며, 2004년에 국내 유명한 조각작가 작품 11점과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품 9점으로 구성되었다.   시는 많은 세월의 흔적이 있는 작품들을 세척 및 복원작업을 통해 작품 본연의 의미가 드러나도록 정비를 마쳤다. 또한, 조각공원 내 전망대와 정자 및 벤치 등의 시설물도 새롭게 정비하여, 청풍호를 찾는 관광객의 휴식과 편의를 높임과 동시에 자연치유 환경을 조성하고 태양광 가로등도 수선하여 야간에도 관람이 가능하도록 했다.   햔편, 청풍호 주변에는 청풍호반 케이블카, 관광모노레일, 번지점프장, 집라인, 수경고사분수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조성되어 4계절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여기에 조각공원이라는 선택지를 추가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하여금 추가적인 만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서울–제천 간 KTX이음이 운행되는 장점을 활용해 중부내륙 관광 1번지 제천의 명물인 청풍호의 관광명소화와 더불어 예술적으로 더욱 의미 있고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조각공원을 활성화 시키겠다”며, “앞으로 청풍 조각공원을 또 하나의 관광지로서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즐길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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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배우 정성화 & 황승언 개막식 사회자 선정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이 8월 12일(목) 바로 오늘 오후 7시에 개최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의 사회를 맡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왼쪽부터) 정성화 [출처: 파크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황승언 [출처: 씨네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올해로 17회를 맞이한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배우 정성화와 황승언의 사회로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정성화와 황승언은 개막식 무대를 진행할 예정으로 두 배우가 선보일 완벽한 호흡에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정성화는 최근 뮤지컬 <비틀쥬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그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영화,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영웅>과 <그날들>에서 뛰어난 노래 실력과 감동적인 열연을 선보인 정성화는 2020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의 표창을 받으며 문화계에서의 활약을 인정받기도 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영화 <영웅>에서 ‘안중근 의사’ 역으로 출현해 앞으로 그가 보여줄 연기력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명실공히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황승언은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일찌감치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 <여고괴담 5>로 데뷔해 <족구왕>, <더 킹>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영화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OCN [나쁜녀석들], tvN [식샤를 합시다2]부터 현재 방영 중인 tvN 드라마 [너와 나의 봄]까지 대체불가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황승언은 장르를 불문하고 대세 배우의 행보를 굳히고 있다.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된 정성화와 황승언의 신선한 만남에 관객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은 8월 12일(목) 오후 7시부터 MBC충북 생방송, 유튜브 및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유튜브, 네이버 TV 온라인 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참석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한 개막식 진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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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독립기념관 자료후원 제10회 제천문화원 말하는 전시회
      제천의 8월은 역사적으로 잊지 못할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이를 잊지 않기 위해 매년 8월 독립운동사 관련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8월 13일부터 27일 까지 제천시민회관 에서 15일간 개최한다. 제천에서는 구한말 일본에 맞선 전국 최초 최대의병 본거지란 이유로 1907년 8월 23일 일제는 제천을 불바다(초토화)로 만들어 지도에서조차 사라진 도시라 여길 만큼 지역적 큰 희생이 있었다. 이런 역사적 상흔을 잊지 않기 위해 제천문화원은 천안독립기념관의 자료를 후원 받아 진행하는 두 번째 전시 ‘독립의 민족 혼, 이곳에 머물다’를 준비했다.     전시는 △나라를 위해 싸운 여성들 △나는 광복군입니다. △독립전쟁, 자유와 독립을 향한 우리의 힘찬 여정 △우리땅 독도의 역사와 자연환경 등 4가지 테마로 꾸몄다. 코로나19감염 및 확산방지를 위해 문화원은 소독 방역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용한 가운데 개막식은 생략하고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개인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다. 윤종섭 원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개막식 등의 행사를 함께 할 수는 없지만, 지금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가족이 함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하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시의 의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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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2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상영작 티켓 매진 행렬
      8월 12일(목) 개최되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주말에 메가박스 제천에서 상영 예정인 작품들이 빠르게 매진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14일(토) 상영 예정인 개막작 <티나>를 비롯해서 <온 더 로드>, <혐오의 스타>, <푸른 언덕 / 그대와 나>, <미인>, <댄싱퀸>은 물론 15일(일)에 관람할 수 있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잃어버린 얼굴 1895>, <엘리지의 여왕>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며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다. 뿐만 아니라, 16일(월)에 상영하는 <청춘쌍곡선>과 <워커힐에서 만납시다>도 개막 전부터 영화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만큼 매진 행렬에 오르며 영화제를 향한 관객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또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의 만남이 준비된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영화 속 주인공들이 직접 공연을 선사하는 ‘시네마 콘서트’와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상영 이후 그의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 등 다양한 상영작과 GV 프로그램들 역시 인기를 끌고 있다.   개막 전부터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티켓 예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현재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관람을 원하는 해당 작품의 상영 시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티켓 예매 내용 및 상영시간표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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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12일(목) 오전 10시 온라인 상영관 오픈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작년에 이어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온라인 상영관을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상영관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목) 오전 10시부터 17일(화) 23시 59분까지 운영된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니라면 만나기 힘든 음악영화 장편 34작과 단편 12작 총 46편을 공간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다.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상영되는 장편 상영작은 각 5천원에 예매 가능하다.   단편 상영작의 경우 묶음상영으로 판매되며 장편 상영작 가격과 동일한 5천원에 관람할 수 있다. 인당 구매 편수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작품당 구매 가능 인원이 최대 30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 이외에 <재즈 카페 베이시>, <소울 키즈>, <갈란트 인디즈>의 관람 인원은 200명, <오, 헤르츠!>는 250명으로 영화별 구매 가능한 인원이 상이하다. 온라인 상영관 티켓은 웨이브(wavve)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회원가입 후 예매할 수 있다. 웨이브(wavve) 이용권을 이용 중인 회원이라도 상영작 관람을 위해서는 별도 결제해야 하며 결제 후 48시간 이내에 관람할 수 있다.   8월 12일(목) 오전 10시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상영관 페이지(http://wavve.com/jimff)가 오픈되며, 온라인 상영관 티켓 예매 및 관련한 정보는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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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1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마이크 피기스 감독-김윤아-권해효 외 심사위원 11인 발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총 11인의 심사위원들을 발표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부분 경쟁을 도입한 국제 영화제로서, 시상 부문은 전통의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과 올해 첫선을 보이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 그리고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가 있다.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 심사는 심사위원장 마이크 피기스 감독을 필두로 김윤아, 김태용, 신철, 이동준 등 4인이 맡는다. 마이크 피기스 감독은 <유혹은 밤그림자처럼>(1989), <라스베가스를 떠나며>(1996) 등을 연출한 거장으로, 작년 조성우 집행위원장을 뒤이어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되어 마스터 클래스 등의 프로그램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이자 밴드 자우림의 보컬리스트 김윤아는 최근 드라마 [마인] OST, 싱글 앨범 <잎새에 적은 노래> 등을 발매하고, Mnet [포커스: Folk Us]와 [비긴어게인2]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태용 감독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1999)로 데뷔해, <가족의 탄생>(2006), <만추>(2010) 등을 연출했다.      최근에는 SF 신작 <원더랜드>(2020)의 메가폰을 잡아 <만추>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신철 프로듀서는 한국 장르영화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자리매김해왔다. 영화사 ‘신씨네’의 대표이기도 한 그는 <구미호>(1994), <은행나무 침대>(1995)를 통해 한국 최초로 CG 기술을 도입하는 한편, <엽기적인 그녀>(2001)를 통해 글로벌 리메이크 붐을 일으키는 등 한국 영화에 현대적 프로듀서의 개념을 확립한 장본인이다.    이동준 음악감독은 영화 〈초록물고기〉(1997), 〈태극기 휘날리며〉(2004), 〈7번방의 선물〉(2013) 이외 다수의 유명 영화음악들을 작곡했으며, ‘아시아 축구 연맹 공식 주제가(AFC Official Anthem)’까지 작곡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영화인부터 뮤지션까지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심사위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 – 국제경쟁’ 부문은 1편의 장편을 선정하여 트로피 수여와 함께 상금 5천만 원을 시상하게 되고, 폐막식에서 폐막작으로 상영한다.       올해 첫선을 보이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큰 변화로 손꼽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의 심사위원은 4인이다. <최악의 하루>(2016), <메모리즈>(2019), <조제>(2020), <아무도 없는 곳>(2021) 등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섬세한 연출로 자신만의 색깔을 선명하게 보여준 김종관 감독, <신과 함께>(2017) 시리즈,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미녀는 괴로워>(2006) 등 도전적인 소재로 대중을 사로잡는 다양한 장르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여기에 최근 개봉한 <방법: 재차의>(2020)부터 <여고괴담 여섯번째 이야기: 모교>(2020), <반도>(2020)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호연을 펼친 배우 권해효, 영화 <아가씨>(2016), <택시운전사>(2017), <기생충>(2019), <승리호>(2020) 등의 영문 번역을 맡으며 한국 영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일조한 영화 평론가 겸 번역가 달시 파켓이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심사를 진행한다. 한국 음악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 – 한국경쟁’ 부문은, 최우수 장편과 최우수 단편 1편씩을 선정하여 각각 1천 5백만 원, 5백만 원을 트로피와 함께 시상한다.   더불어 국내 유일의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그램 ‘2021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본심 심사는 조성원 (전)한국영화아카데미 원장, ㈜메리크리스마스 영화사업본부 김동현 본부장, 그리고 <더 스크린>의 박혜은 편집장이 맡았다. ‘2021년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최종 선정을 위한 본선 피칭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5일(일)과 8월 16일(월), 2일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단편, 장편을 나눠 진행한다.    올해의 피칭 선정작은 장현빈 감독의 <25분>, 정제현 감독의 <오부리 특급>, 손희송 감독의 <포르테>, 장원혁 감독의 <피아노를 드립니다> 그리고 전아현 감독의 <허리케인캐스퍼>, 단편 5편과 이규철 감독의 <장덕을 아시나요>, 박혁지 감독의 <열두번째 노래>, 윤석호 감독의 <여름이 끝날 무렵의 라트라비아타>, 김대현 감독의 <시스터즈> 그리고 신인기 감독의 <비트메이커> 장편 5편, 총 10편이다. 총 10편의 본심 진출작 중 장편 2편에 각각 5천만 원, 단편 2편에 각각 5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을 시상하게 되며, 이는 8월 17일(화)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발표된다.       올해 17회를 맞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세대와 취향의 벽을 뛰어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초의 음악영화제로서 오는 8월 12일부터 17일까지 제천시에서 개최된다. 기나긴 코로나 팬데믹의 터널을 뚫고 명실상부한 온/오프라인 영화제로 진행되는 올해 JIMFF는 잃어버린 축제의 의미를 되살리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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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0
  •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씨네21 특별호 발행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을 3일 앞두고 씨네21 특별호 발행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번에 발행된 씨네21 1318호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의 커버 사진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의 화보부터 다채로운 이야기로 채워진 인터뷰 기사를 만나볼 수 있다.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영화로 평가받는 한형모 감독의 <청춘쌍곡선>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통해 현대적 복합 공연 ‘시네마 콘서트’로 재탄생된 가운데, ‘시네마 콘서트’ 공연 연출을 맡은 채은석 감독의 인터뷰를 준비했다. 여기에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 조성우 음악감독, 맹수진 프로그래머의 인터뷰까지 더해져 영화제에 대한 깊은 대화로 기대를 더한다.   그 밖에도 영화인이 사랑한 영화음악과 음악 이야기를 담아내 관심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제천국제음악영화제와 함께한 씨네21 스페셜 기획 기사는 1318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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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9
  • 제천비행장 일원에 형형색색의 백일홍 “활짝”
    제천비행장에 식재한 백일홍이 개화를 시작하며 시민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백일홍은 100일 동안 붉게 핀다는 뜻을 가진 꽃으로, 제천시는 시민들에게 도심 내 아름다운 녹화 경관 제공을 위하여 6,000㎡면적에 5종류의 백일홍 100,000본을 식재하였으며, 9월말까지 다채로운 백일홍을 즐길 수 있다. 제천비행장은 글로벌 그룹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지고 매년 다양한 꽃밭을 조성하여, 시민의 휴식공간이자 제천의 또 다른 이색 명소로 알려져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19로 지친 시민들이 백일홍 꽃을 보고 즐기며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녹화공간을 조성하여 콘크리트가 가득한 도심을 녹색과 휴식의 여유가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행장 활주로 양옆에 심은 해바라기는 8월 중순 만개하여 백일홍과 함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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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7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8월호 화보 공개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에 엄정화가 선정된 가운데, 영화제와 함께한 <데이즈드> 8월호 화보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와 음악 양 분야에서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준 대중문화계의 대표 아이콘 엄정화.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짐페이스 선정을 기념해 <데이즈드>가 그녀의 과거-현재-미래를 화보로 담아냈다. 누구도 쉽게 소화하지 못하는 컨셉도 자신만의 정체성으로 완벽 소화한 엄정화는 시대의 아이콘답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엄정화는 인터뷰를 통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그냥 영화제가 아니라 음악과 함께한다. 가수로, 또 배우로 살아온 내가 느끼기에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이런 제안은 행복한 프러포즈와도 같았다”며 짐페이스에 선정된 영광의 소감을 전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로서 다양한 모습을 선사한 엄정화의 대체불가 매력은 <데이즈드> 8월호 화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풍성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를 집중 조명한다. 엄정화의 대표작 6편을 상영하는 특별 상영과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 엄정화를 주제로 한 특별 전시가 기획된 ‘짐프로드 X 짐페이스’ 등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음악, 자연의 조화로 한여름을 수놓는 독보적인 음악영화제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8월 12일(목)부터 8월 17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과 온라인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개최된다.                           ▲ 사진: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 [출처: 데이즈드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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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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