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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등 20개 주요사업 추진
    ▲시루섬 생태공원 진입교량 설치사업 예상도(사진=단양군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개 주요 사업을 선정하고 그중 핵심 사업으로 일명 ‘기적의 다리’ 프로젝트로 불리는 시루섬 생태 탐방교 조성사업 추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시루섬은 1972년 대홍수로 인한 주민 이주의 아픔이 있던 곳으로 군은 50년간 접근할 수 없던 시루섬에 기적의 다리를 연결해 역사를 기억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관광 랜드마크로 재탄생 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사업은 수중보 완공으로 안정적 수위를 유지하는 단양강에 조성한 4곳의 계류장을 활성화하는 종합 수상레저 사업과도 연계돼 2022년 완공을 목표로하는 이번 탐방교 조성 사업과 함께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또 다른 사업인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조성사업은 지난달 군, 주민대표, 사업시행자 등이 참여하는 사업추진협의체를 발족했으며,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케이블카 조성사업 등도 투자협약 체결 이후 사전 절차 이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도담삼봉∼만천하스카이워크∼단양읍 일원에 스마트모빌리티를 구축하는 에코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과 유스호스텔을 리모델링해 체험콘텐츠를 조성하는 단양 디캠프 조성사업 등도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및 기본계획 용역에 돌입한 상태다. 전체 면적의 83%가 산림인 단양군은 내년도 준공되는 소선암 휴양림 치유의 숲 조성 사업에 이어 산림 자원을 적극 활용하는 소백산 지방정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최근 충북도의 도내 제2수목원(올산 수목원) 조성 계획 발표와 더불어 향후 단양군이 전국 최고의 산림치유 1번지로의 도약에 기대가 모아지는 부분이다.   단양 명승문화관, 어상천 연수원 조성, 영춘 북벽 테마파크 사업 등은 낙후지역에 활기를 가져올 지역 균형발전 사업들로 꼽히고 있다. 지난달 첫 삽을 뜬 올누림 행복 가족센터, 단양군 보건의료원 건립 사업과 함께 도담지구 신도시 조성, 단양읍 도시재생 뉴딜사업, 평동·장림지구 풍수해생활권 조성사업,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및 농촌협약 등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사업들로 군은 내다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요사업 20에 대한 지속적인 추진상황 점검과 문제점 분석을 통해 사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주요사업 20이 모두 완공되는 시점에 단양은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에 한층 가까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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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가스트로투어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올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가스트로투어 미식관광 상품’ 이 출시된 지 1년 만에 위드코로나 발표와 함께 11월 한 달 이용객은 400여명으로 지난 1년 월평균 대비 이용객이 700%이상 증가했다. 제천시는 가스트로투어 상품으로 SRT 여행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로 선정되었지만, 월 평균 이용객은 50여명 정도로 그 실적이 많이 저조했었다. 그러나 위드코로나와 함께 ‘네이버 포스트 여행분야 1위’에 오르면서 이용객이 폭발적으로 늘었고, 충청권 대표 미식관광 상품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해 냈다. 12월 예약자만 현재 150명에 이른다.   가스트로투어는 도심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시내 주변의 게스트하우스 연계와 함께 제천 도심권 체류형 관광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제천시는 올해 ‘프리미엄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였으며, 가스트로투어 코스를 새로운 트렌드에 맞게 업데이트 하는 등 미식관광 기반 구축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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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6
  • 제천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포레스트리솜 풍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사업으로 추진된 인바운드 안심관광지 선정 및 홍보사업에서 ‘청풍호반 케이블카’와 ‘포레스트 리솜’이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 대상지는 국내 방역 우수관광지 총 125개소로, 지속적인 방역관리 전문가 모니터링 및 관광상품화 지원, 해외네트워크를 통한 관광지 홍보 등의 캠페인을 지원 받게 되며,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에 인바운드 안심관광지로 소개된다.    이로써 제천시는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 1」에서 기 선정된 ‘의림지 역사박물관’과 ‘제천 국립 치유의 숲’을 합해 총 4곳이 안심관광지에 이름을 올리며 방역 안전여행 선도지자체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시 관계자는 “위드코로나 시기 방역 안전여행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경계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며, “방역 안심여행을 통한 관광경기 활성화를 지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1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 시즌2」에는 ‘안동 하회마을’, ‘춘천 남이섬’, ‘제주 생각하는 정원’ 등이 선정되었으며, 충북에서는 ‘제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포레스트 리솜’ 두 곳만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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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4
  • (사)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 소속작가 미술작품 7점 기증
    ▲사단법인한국미술협회충북단양지부 회원작품기증(사진=단양지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가 지난 11월24일 지부 소속작가 작품 7점을단양장애인복지관(관장 서세환)에 기증했다. 지부가 기증한 작품은 김명란(아름다운 하선암), 김선자(산행풍경), 김순희(청산), 김언경(옥순봉), 양혜영(리본의 속삭임), 장재혁(왕형공 권학문), 풍주만(어약도) 등 미술로 따스한 사랑과 행복을 나누고 상생의 문화예술 풍토를 조성하고자 하는 작가님들의 고귀한 마음을 가득 담은 작품들이다.     ▲ 작품기증서(사진=단양지부제공)    복지관 관계자는 “미술작품을 복지관내에 전시하고 이용자분들이 작가님들의 정성이 담긴 미술작품을 함께 감상하고 있다”며 “기증해 주신 지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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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충주시, 청소년 연극 ‘상상 속의 너’ 무료 공연
    ▲ 청소년 연극 상상속의 너 포스터(사진=충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는 입시로 지친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2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전 10시 30분에 충주 문화회관에서 청소년 연극공연 ‘상상 속의 너’를 선보인다. 극단 놀터와 극단 대학로극장이 공동제작해 진행하는 공연 ‘상상 속의 너’는 청소년들이 소망하는 꿈을 가상 세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간접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기획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시험과 입시로 힘들었을 수험생들이 힘든 여정을 잠시 내려놓고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충주교육지원청의 협조로 충주시 소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전신청을 받아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문화예술과(☏850-59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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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01
  •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단양군 관련 4개 사업 포함
    ▲ 백두대간권지도(사진=충청북도의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7일 발표된 국토교통부의 백두대간권 발전종합계획에 충북 단양군 관련 4개 사업이 포함됐다. 이번에 포함된 단양군 지역사업으로는 △단양 에코 순환루트 인프라 구축사업 △숲속 에코 사운드 음악치유센터 건립 △단양군 지방정원 조성사업 △백두대간 생태탐방로 조성사업(단양 고운골 갈대명소화 사업) 등 4개 사업 604억원이다.   ▲ 오영탁 충청북도의회부의장(사진=충청북도의회제공)     오영탁 의원은 “이번 국가계획에 지역 사업이 반영되어, 단양군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사업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필요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운골 갈대화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314억원으로 도담삼봉 연계 탐방로, 출렁다리 등의 조성을 통해 단양군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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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비내섬, 충북 첫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 충주 비내섬 전경(사진=충주시청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 앙성면·소태면 일원의 비내섬 습지(0.92㎢)가 환경부 지정 28번째 국가 내륙습지보호지역으로 30일 지정·고시됐다. 하천 습지인 비내섬의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2018년 국립습지센터의 정밀조사와 충주시의 환경부 건의 이후 3년만으로 충북에서는 유일하게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국립습지센터는 비내섬 습지가 한강 본류의 전형적인 중상류지역 하천 환경을 간직하고 자연적인 하천 습지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야생생물의 생태축 역할과 피난처, 휴식처로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2022년에 비내섬의 생태계 및 생물 종 현황, 습지 보전‧이용시설설치계획,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지원사업, 습지 복원 및 보전사업 계획 등을 담은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 충주비내섬전경(사진=충주시청제공)    충주시는 습지보호지역 보전계획 수립 후 훼손지 복원, 자연보전이용시설 설치, 주민감시원·자연환경해설사 배치 등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생태관광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비내섬 습지보호지역 지정은 ‘생태 도시, 충주’ 조성의 시발점”이라며, “비내섬 습지를 보전하면서 현명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내섬 권역에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생태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 생태교육·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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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30
  • 이병근 시인, 시집 3권 동시 출간
    ▲ 이병근시인의 3권의 시집(사진=제천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 출신 이병근 시인이 최근 시집 3권 ‘그리운 나라’ㆍ‘살살이 꽃’ㆍ‘늙은 여인의 언덕’을 동시에 출간하였다. 3권 모두 4부로 구성되어있고 권당 60여 편씩 수록되어 있으며 특히 시인이 사는 울산의 젖줄이라고 하는 태화강을 테마로 하는 ‘태화강 서정’ ‘태화강 연가’ 등과 영남알프스 산 등을 테마로 한 시는 일상과 자연의 경계를 넘나들며 서정을 풀어내고 있다.   김송배(한국현대시론 연구회장)시인은 “이병근 시인의 아련한 심정은 자연에 대한 감정을 순간적으로 놓치지 않고 묘사 해 낸다. 그가 자연 풍광 속에서 뽑아내 발견한 수많은 사물에서 샘솟듯이 자아올린 이미지는 무궁무진 하며 그의 시적인 행보는 현실적인 고뇌와 더불어 생성하는 깊은 심연에 잠재했던 자신만의 이상향을 꿈꾼 심리적인, 유동적 인식의 변환이 그의 내면에서 다양한 번민과 고뇌가 동행했다는 유추가 가능해진다.‘고 했다. 한편, 고향 제천에 대한 애정의 마음도 시에 녹아들어 특히 ‘고향 가는 꿈’, ‘귀향’ 등의 작품에서는 언제나 가시지 않는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풀어내고 있다.   ▲ 이병근시인(사진=제천시청제공)     이병근 시인은 ‘겨울비’ 외 2편으로 문학저널 신인문학상을 수상 등단했으며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문학저널 문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그 외 재울제천향우회 초대회장, 재울제천중고등학교 동문회 초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매일신문에서 칼럼니스트ㆍ문화평론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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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충주시, 국악 편곡 ‘애국가’ 음원 제작 공개
    ▲ 애국가 국악편곡 음원제작(사진=충주시청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충주시가 기초지자체 최초로 국악으로 편곡한 국민의례곡 음원을 제작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음원은 국민의례곡 중 ‘애국가’와 ‘국기에 대한 경례’를 국악으로 편곡한 음원으로 충주시립우륵국악단에서 편곡하고 충주시음악창작소에서 연주, 녹음했다. 그간 TV 또는 라디오 방송 그리고 행사에서 연주된 애국가는 1995년 KBS에서 제작한 것과 이후 서울시향에서 2018년 제작한 것이 주로 사용되어 왔으며,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게시된 국악 애국가는 KBS에서 2010년대에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문구 문화예술과장은 “시립우륵국악단에서 제작한 음원을 통해 애국심과 애향심 그리고 뛰어난 음악 수준을 시민 여러분께 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행사에 많이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에 제작한 ‘애국가’ 및 ‘국기에 대한 경례’ 국악 버전 음원을 각종 행사나 의식을 행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충주시 홈페이지 「더 가까이 충주」 알림 마당의 공공저작물에 게시해 무료로 내려받기 가능하도록 했으며 국악 버전 음원에 대해서는 출처를 표시하고 비상업적 용도로 사용 가능하며,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은 금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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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9
  •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개최
    ▲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 포스터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시도대항체조대회가 충청북도체조협회(회장 이태희) 주관으로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26일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겸하고 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만 개최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초등부 선수들은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출전하는 대회이기도 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부 72 팀 151명, 중등부 38팀 132명 등 총 110팀 283명이 참석하여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한성희 대한체조협회장은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서 한국 체조 사상 두 번째로 신재환(제천시청 소속)선수가 도마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남녀 체조 동반 메달 등 역대 최고의 성적을 달성하면서 생긴 국민적 관심과 열기가 계속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대회사를 하였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은 ‘제천시는 제천시청 체조팀을 운영하며 전국대회에서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특히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서 우리시 소속 신재환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명실상부 체조의 고장으로 거듭났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체조발전과 저변육성를 위하여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대회 환영을 하였다.   또한, 배동만 제천시의장은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 체조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소중한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전국에서 모인 선수들과 따뜻한 친교와 우정도 나누고 자연치유도시 제천의 아름다운 풍광도 함께 담아 가길 바란다’ 며 대회를 위해 축사를 하였다. 이번 대회는 26일 남자단체전, 27일 여자단체전 및 개인 종합, 28일 남녀종목별결승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회장 입장 48시간 전 PCR 음성확인결과를 필수 제출하여야만 대회에 참가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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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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