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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립도서관,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실’ 조성
    ▲ 제천시립도서관 미디어 창작실(사진=제천시립도서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이 디지털자료실 내 공간을 활용하여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실을 조성 했다. 미디어 창작실에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송출이 가능한 장비 시설(카메라, 조명, 무선마이크 등)을 비롯해 영상편집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편집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며, 사전예약을 통해 시민 누구나 영상 촬영과 편집 공간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시는 미디어 창작실에서 개인 미디어 창작 교육과 스마트폰 영상촬영 및 편집 교육 강좌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상천 관장은 “미디어 창작 공간을 마련하여 문화 시설로의 도서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고, 콘텐츠 창작 교육과 공간 대관을 통해 시민들의 미디어 창작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용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641-372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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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5
  • 단양관광공사 공식 출범
    ▲ 단양관광공사 전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의 관광산업을 견인할 단양관광공사(사장권한대행 신경주)가 공식 출범했다. 3일 단양관광공사(이하 공사)는 공공성에 전문 관광마인드를 접목해 ‘단양관광 진흥을 선도하는 관광전문 공기업’을 경영 목표로 총 10개 관광사업장을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대행 사업장인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고수동굴 주차장, 천동관광지, 다리안관광지, 소선암캠핑장, 대강캠핑장, 소선암자연휴양림에 군이 직영하던 소백산자연휴양림과 자체 사업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운영하는 복합형 지방공사로 거듭났다. 예전 단양관광관리공단이 운영하던 골프연습장, 볼링장, 사계절썰매장과 시외버스터미널 등 주민 편의 시설들은 군이 직영해 주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게 된다.   특히, 지난달 300만 이용객을 돌파 한 만천하스카이워크가 공사로 이관됨에 따라 자체 사업 확대, 수익사업 발굴 등 민·관이 상생하는 관광산업 활성화의 중추적 역할 수행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공사 조직은 사장/본부장 체제 아래 ▲경영지원팀 ▲마케팅팀 ▲관광시설팀 ▲휴양림팀 ▲만천하팀 등 5개 팀 68명으로 운영된다.   신경주 사장권한대행은 “단양관광공사 임직원 모두가 하나로 결집해 코로나19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단양 관광의 진흥을 위해 앞장서 일하겠다”며 “지역 관광을 견인하는 전담 기구이자 관광 단양의 미래 100년을 책임지는 조직으로 단양관광공사가 거듭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관광공사 출범에 따라 2009년부터 충북의 첫 관광전문 공기업으로 시작해 단양 관광을 이끌어온 단양관광관리공단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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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시, 여행 꼭지점 카페 10곳 운영
    ▲ 여행 꼭지점 카페 홍보물(사진=테마여행10선기획단 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여행꼭지점 카페’ 10곳을 선정·운영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행꼭지점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하게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 홍보용 간판 등 지자체 관광홍보물과 기념품을 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핫플레이스 카페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 할 수 있는 민간 관광안내소의 역할과 관광 안내자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제천시의 여행꼭지점 카페는 더블럭(미당), 산자락(탁사정), 본초다담(의림지), 푸른언덕(신백동), 동도리동(신월), 카페 인모단(청풍), 선인의 향기(금성), 프롬유케이(의림동), 넉넉한 사람들(백운), 다와연(덕산)으로 지난해 6곳에서 21년에는 4개 업소를 추가 선정, 총 10개가 운영중이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도 관광객을 위해 지역 여행 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있었지만 무한정 관광안내소를 확충할 수는 없었던 고민을 여행꼭지점 카페를 통해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행객들이 편하게 제천관련 여행정보를 구할 수 있는 민간 안내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며, 꼭지점카페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있으니 한 번씩 둘러 볼 것을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단에서는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 관광홍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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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문화재단, 문화오디오북 제작
    ▲ 문화오디오북 표지(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문화오디오북, 나의 살던 고향은’을 제작했다. 이번에 제작한 문화오디오북은 세명대학교 지역문화연구소에서 공모한 “나 그리고 제천 이야기”수상작을 협조 받아 편당 10분 내외 분량의 문화오디오북 총 10편이 완성됐다.   문화오디오북에는 관광부터 동화, 고을<里>이야기, 제천국제음악영화제출품영화 및 음악, 우리 이웃의 훈훈한 사연 등이 담겼다. 재단은 누구나 문화오디북을 청취할 수 있도록 공식 유튜브를통해 업로드 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2022년 새해에도 좋은 이야기의 문화오디오북 제작 및 지역문화예술콘텐츠 발굴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디오북 시장은 코로나19로 늘어난 화상 미팅과 넷플릭스 등 OTT 동영상 콘텐츠에 피로감을 느낀 이용자들이 몰리며, 콘텐츠 분야신흥 강자로 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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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3
  • 제천시,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 선정
    ▲제천시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사진=제천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환경부 주관 ‘국가생태문화탐방로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가생태문화탐방로는 그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생태 탐방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청풍호반을 중심으로 금성면 성내리 일원에 천연자원을 감상할 수 있도록 총 7.4km 길이(데크로드 3.9km, 숲길 3.5km)의 국가생태문화탐방로가 조성된다.     ▲청풍호반 생태공간과 문화체험공간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사진=제천시 제공)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에 걸쳐 총사업비 50억이 투입되는 본 사업에는 청풍호반 생태공간(금월봉공원∼인재개발원∼봉명암)과 문화체험공간(봉명암∼청풍호오토캠핑장∼무암사) 총 2개 구간으로 나누어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되고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를 비롯해 주변으로 청풍문화재단지, 무암사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가 담겨져 있는 관광자원이 풍부한 청풍호반 일원에, 금번 생태문화탐방로 조성사업을 통해 중부내륙 대표관광도시에 한발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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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1
  • 제천호숫가음악제,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
    ▲ 제천호숫가음악제 공연사진(사진=제천호숫가음악제 조직위원회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정부가 심의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공모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제천호숫가음악제> 등 우리나라 16개 공연예술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예술 행사를 선정하고, 창의적이고 전문적이면서도 우수한 공연예술의 발표기회를 지원함으로써 다양하면서도 질 높은 공연예술의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천호숫가음악제는 문화예술진흥기금으로부터 3천만 원의 정부 지원금도 받게 됐다.   정부가 해마다 공모 심사를 통해 의결하는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음악부문에는 서울 국제음악제, 광주 국제음악제,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대구 국제오페라축제, 제주도 국제 관악제 등 전국 16곳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으며 충북 지역에서는 제천호숫가음악제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클래식 성악 페스티벌인 제천호숫가음악제는 제천 시민들을 중심으로 순수 비영리모임인 조직위원회가 구성돼 2018년 청풍호숫가음악제를 시작으로 내실을 다져왔으며, 2019년에는 한국관광공사 ‘9월의 축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올해는 지난 18일 제천문화회관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제3회 제천호숫가음악제> 송년음악회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제천호숫가음악제 측은 “이번 대한민국 공연예술제 선정으로 정부 지원도 받게 되지만, 무엇보다 문화 콘텐츠로서의 품질과 전국적인 페스티벌로의 확장성을 평가받은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의림지나 청풍호반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유럽의 잘츠부르크 페스티벌이나 브레겐츠 페스티벌처럼 세계적인 야외 클래식 음악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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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제천시, Smart City 공모사업 3건 동시 선정
    ▲ 제천 역세권 도시재생 스마트 횡단보도(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한국판 뉴딜 및 스마트도시 구축의 일환으로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공모사업에 참여해 총 3건이 동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선정된 3건의 전체 사업비는 총 22억 6천만 원으로 국토교통부에서 지원하는 2건의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지원 사업’에 16억 6천만 원(국비60%, 도비10%, 시비30%),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1건의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 사업’에 6억 원(국비50%, 시비50%)을 확보하게 되었다.   먼저 역세권 지역 사업은 역전교차로 지역(역세권 도시재생 지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를 통해, 마중물 사업으로 추진 예정인 중심상권 특화거리로의 기능 확장 역할과 함께 역전한마음 시장에서 시내 중심으로 보행이동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 및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예상된다. 서부동 지역 사업은 급경사 도로(내제로 회전교차로 인근) 및 보행용 계단(우체국 테니스장 인근)에 스마트 제설 서비스의 설치로, 눈길 미끄럼 낙상사고 등 각종사고 예방을 통해 겨울철 시민 안전을 강화할 예정이다.   ▲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 스마트 제설(사진=제천시제공)      아울러 두 곳의 사업지역에는 지역별 대표적인 2가지 스마트서비스(스마트횡단보도, 스마트제설) 외에 지능형 CCTV, 안심비상벨, 공공 Wi-Fi, 스마트가로등(보안등), 날씨 ․ 미세먼지 ․ 생활정보 제공 등의 각종 부가적인 스마트 서비스도 구축 할 계획이다. 주민주도형 지역균형 뉴딜사업은 도심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스마트 서비스를 농촌지역으로 확대 적용하는 것으로, IoT(사물인터넷)기반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및 빅데이터 분석시스템을 통해 최근 확산되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유입 방지와 야생동물로 인한 농촌지역의 농작물 피해 방지를 지원하게 된다.     ▲ 농촌지역 IoT 기반 유해야생동물 피해 방지 사업(사진=제천시제공)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정부지원 스마트서비스 공모사업의 추진을 통한 시민생활 전반적인 분야(교통, 복지, 에너지, 환경, 방범, 방재, 시설물 관리, 관광 등)에 스마트 서비스를 구축해, 시민이 느낄 수 있는 지능화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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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1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로 선정
    ▲ 용추폭포 유리전망대 야경(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의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한국관광공사 대표 여행 플랫폼인 ‘대한민국구석구석’이 선정한 ‘2021년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에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2021 트렌트 리포트, 인스타를 빛낸 올해의 여행지 총결산’에서 선정한 올해 가장 주목받은 신규관광지는 총 4곳으로,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포항 스페이스 워크, 울산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서울 용산공원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작년 8월 의림지 폭포의 자연미와 야간 경관조명의 조화로움을 갖춘 용추폭포 인도교 개선사업을마치고 대중에첫 선을 보인 의림지 용추폭포 유리전망대는 다리 난간에 분수와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폭포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특히, 전망대 바닥에 설치한 매직유리는 이채로운 경험과 스릴을 제공하며관광객으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승인과 옥순봉 출렁다리 개통 등으로 지역에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의 기틀을 마련한데 이어,실 수요층이 주를 이루는 SNS 분석결과에 용추폭포 유리전망대가 이름을 올린 것은 우리시만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이 자리 잡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판단 한다”며, “우리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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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30
  •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지역문화예술발전 기여 공로 인정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제천문화재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올 한해 적극적 사업운영을 통해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어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제천문화재단은 올해로 출범 3년 차에 불과하지만 2020년도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사태에 전략적으로 대응했으며, 전국 130여개 문화재단 중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 지역예술인들을 위한 창작환경 조성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 속에서도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 효율적 운영과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 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향유권 신장과 ‘네트워크 정책포럼’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정책의 적극적 반영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됐다. 제천문화재단은 2021년 3대 추진전략(지역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정책수립, 문화예술향유기회의 질적·양적확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영상산업 활성화 도모)을 기반으로 17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다.   제천문화재단 이영희 상임이사는“이번 장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예술인 및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와 영상분야사업 등을 적극 발굴·개발하여 지역문화예술이 시민들의 품속으로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2020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우수상, 2021년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장과 2021년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특별상에 이어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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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8
  •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아름다움을 입히다
    ▲제천시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완료했다.ⓒ(사진제공=제천시청)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의 마중물이 될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를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은 지난 2020년 12월 8일 준공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곳으로, 누구나 숲의 다양한 혜택을 누리고 지역 고유의 문화·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과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조성한 둘레길이다. 여기에 시각적 치유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시에서는 올해 5월부터 가로 30m 세로 15m 성(城)모양의 루미나리에 연출방식을 적용·구현하는 본 구조물 설치공사에 착수하여 지난 20일 완료했다.     해당 구조물은 LED라인바로 전체적인 성(城) 모양을 갖췄으며, LED판넬의 사계절 및 은하수 표현과 함께 스파클 조명과 달빛 조명이 연출하는 다양한 빛의 향연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포토존 조성과 동물(사슴, 토끼) 조형물을 추가 조성하여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 이라며, “앞으로 의림지 한방 치유숲길이 오감을 치유 할 수 있는 최고의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城) 구조물 설치공사 완료로 옥순봉 출렁다리에 이어 의림지를 찾는 사진동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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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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