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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재단, 2022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시작
    ▲ 제천문화재단 전경(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이 오는 1월 19일 오후 7시 유튜브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이하 문화多방)’를진행할 계획이다. 제천문화재단에 따르면 1월은 ▶19일(수)‘지역예술 모여보契(계)’를 주제로 제천시 지역문화예술 기반강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6일(수)은랜선 버스킹이 예정되어있다. 이번 공연은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이 ‘문화多방’ 을통해 마음을 회복하길 바란다” 며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여 제천의 문화향유권을 확대할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문화재단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의 효율적 운영과'유튜브 라이브문화多방 프로젝트', '드라이빙 콘서트'를 통한 적극적인비대면 콘텐츠를 기반으로 시민 문화 향유권 신장 및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한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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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 관광택시, 전자출입명부 설치로 철저한 방역패스 체계 구축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대표 관광서비스로 자리매김한 제천 관광택시가 전 차량 전자출입명부를 설치하며 새해 방역안전 여행의 시동을 걸었다. 제천시는 관내 20대의 관광택시 전 차량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설치 완료하여 18일부터 관광택시에 즉시 적용했다. 관광객은 QR코드 스캔으로 간단하게 방역패스를 제시, 등록할 수 있게 됐다. 대중교통수단으로 분류되는 택시는 방역패스에 적용받지 않지만, 관광택시 특성상 탑승객이 머무는 시간이 긴 점 등을 감안하여 제천시와 제천시개인택시지부가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은상 제천시개인택시지부장은 “택시기사와 관광객 모두의 방역안전과 안심여행을 위해 제천 관광택시부터 솔선수범하여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도입 배경을 언급하며, “제천 관광택시가 단기간 내 성공적인 운영궤도에 오른 만큼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 관광택시는 2021년 한 해 960대 2,730명의 탑승객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207대, 542명)대비 5배가량 증가한 수치로 코레일관광개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등과의 업무 연계 및 KTX-이음을 활용한 여행상품이 급증하며 탑승객이 크게 늘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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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원주,「소금산 그랜드밸리」 1월 21일 오픈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오픈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원주시가 오는 1월 20일 오후 3시 울렁다리 광장에서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 개통식을 개최하고 다음 날인 21일부터 그랜드 오픈한다고 밝혔다. 소금산 울렁다리는 출렁다리보다 2배 더 긴 총길이 404m, 폭 2m의 보행 현수교로, 총사업비 113억 원을 투입해 2020년에 착공하고 2년여의 대장정 끝에 완공했다.      시는 작년 데크산책로와 소금잔도, 스카이타워를 시범 개장해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성공적인 첫발을 내디뎠고 이번 울렁다리 공사까지 마무리하면서 이번에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그랜드 오픈하게 된 것이다. 이번 그랜드 오픈으로 출렁다리부터 데크산책로-소금잔도-스카이타워-울렁다리까지 이어지는 환상의 코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수많은 관광객 유입으로 원주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전망이다.     소금산 그랜드밸리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3시 30분에 매표 마감하며, 이용요금은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2월 말까지 잠정적으로 일반 3,000원, 원주시민 1,000원(기존 출렁다리 요금 적용)이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향후 에스컬레이터와 케이블카 준공으로 소금산 그랜드밸리가 최종 완성되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관광지가 될 것이다.”라며, “이는 코로나19로 침체해 있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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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제천시립도서관, 임인년 새해 특별 프로그램 운영
    ▲제천시립도서관, 임인년 새해 특별 프로그램 홍보물(ㅅ사진=제천시립도서관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은 임인년 새해를 맞이하여 도서관에서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오는 18일부터 2월 6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 주요 내용으로 △책의 문장, 서평 글을 활용해 책을 추천해 주는 ‘새해 복 주머니, 책 주머니’ △새해에 읽기 좋은 도서 또는 호랑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담은 ‘새해맞이 북 큐레이션’ △도서관 내에 있는 호랑이 또는 비치된 새해 팻말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증하는 ‘호랑이와 함께 사진을’ 방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천 시립도서관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해에는 도서관에서 희망찬 한해를 설계하길 바라며, 책을 통해 기본 소양을 다지고 희망의 메시지를 이웃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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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7
  • 영월군, 예비 문화도시 사업 본격 추진
    ▲2021년도 영월군 문화도시추진센터 출범식(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지난해 12월 ‘시민행동으로 빛나는 문화충전도시’라는 사업명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부의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 영월군 인구는 3만 8천여 명으로,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된 지자체 중 인구가 가장 작은 지역이다.    이에 영월군은 최종 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문화도시예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영월문화도시 예비사업은 △문화도시 거버넌스 구축 △주민주도 사업 참여 예산제 운영 △ 문화 활동가 양성 사업 △생활문화 공동체 활성화 사업 △문화도시 플랫폼, 구석구석 영월 △관계인구 캠페인 등이다.   영월군은 주민 주체 활동인 시민담론과 함께 분과협의회, 문화민회 등을 진행하며 문화도시의 실질적 거버넌스를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영월 관내 초중고, 세경대학교를 문화도시와 연결해 ‘지역교육 거버넌스 구축’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특성화 방향에 맞춰 ‘인구소멸’이라는 지역사회 문제를 ‘관계인구’와 ‘고향세’를연결한 ‘관계의 확장’에 중점을 두고 사업이 진행된다. 관계인구와 문화도시 포럼, 네트워크 활성화로 영월과 영월문화를 사랑하는 ‘제2의 영월군민’ 만들기에 힘쓸 예정이다.   올해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실행해 예비 사업 추진 실적 평가와 심의를 거쳐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문화도시 선정은정부가 공인하는 ‘문화도시’라는 타이틀을 획득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은 시민행동의 고장이다. 예비문화도시를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었듯이 민관산학이 함께 참여하고 동행한다면 법정문화도시도 가능하다.”면서 “영월군이 문화도시를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문화적 삶이 확산돼 그 속에 사는 공동체가 자부심을 갖고 서로를 돌아보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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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5
  • 제천문화재단, 2022년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 공모
    ▲ 제천문화재단 전경(사진=제천문화재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지역문화예술 진흥 및 활성화를위해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공모를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1일간 진행한다. 공모는 전문문화예술과 신생문화예술 등 2개 분야로 진행하며 신청자격은 제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로서 국악·무용·문학등 문화예술 장르에는 제한이 없다. 신청은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류 등을 다운받아 작성하여 방문접수 하면 된다.   접수 후 전원 외부 심사위원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공정한 심사와 지원단체별 인터뷰 등을 거쳐 2월 중 재단홈페이지를 통해 최종결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코로나19 상황 속 지역문화예술진흥 및 활성화에함께 해줄 많은 문화예술단체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 관내 문화예술인 및 단체별 창작역량을높이고 성장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문화재단홈페이지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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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3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이용객 300만명 다녀가
    ▲ 단양만천하스카이워크설경(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지난 10일 충북 단양관광공사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가 2017년 7월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310만8506명이 다녀가며, 15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6월 200만 이용객 달성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이다.    시설별로는 만학천봉 전망대 257만163명, 알파인코스터 24만9488명, 짚와이어 17만4535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5월 첫 운영을 시작한 만천하 모노레일은 개장 7개월 만에 이용객 10만 명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한강 수면 위 100여m 높이의 아찔한 유리 다리가 포인트인 만학천봉 전망대와 980m의 외줄을 타고 활강하는 짚와이어, 산악형 롤러코스터인 알파인코스터 등 ‘한국관광 100선’에 2019년과 2021년 2회 선정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청권 최초로 ‘2019 한국관광의 별’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두며, 도담삼봉과 함께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코로나19 여파로 방문객이 감소하는 어려움도 겪었지만 안전한 시설 운영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안심 관광지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용객의 안전과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비롯한 관광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단양관광공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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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1
  • 단양군,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추진
    ▲ 도담지구 조감도(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단양군이 2022∼2026년까지 충북도로부터 지원받은 204억 원을 포함한 340억 원의 사업비로 4단계 지역균형발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략 사업에는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과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 신성장 사업에는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을 확정했다.   도담지구 기반 시설 조성은 농어촌정비법 제52조에 따라 장기미집행 시설로 남아있던 단양읍 도담지구의 합리적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소규모 맞춤형 신규 전원마을을 조성하는 군계획시설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 사업비 198억 원이 투입된다. 군은 최근 중앙선 복선화, 수중보 건설 등으로 개발 여건이 성숙됨에 따라 충북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도담삼봉과 연계한 복합형 전원 계획도시를 조성해 도시민 유치와 지역 균형발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단 계획이다.   군은 도담지구(총 면적 85만906㎡) 중 5만8720㎡은 자체사업으로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며, 환경부 사업 등을 연계해 79만2636㎡에 진입교차로, 상수도시설, 행정복합 진입도로 등 단계별 대규모 기반 시설 조성을 진행하게 된다.     ▲ 다리안관광지 시설 현황 및 d-camp 조성사업 계획도(사진-단양군제공)     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은 다리안관광지 내 방치됐던 소백산 유스호스텔 건물을 활용해 마을호텔, 스튜디오, 체험프로그램 등이 총 망라된 국내 제일의 체류형 관광시설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문체부의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에도 선정된 사업으로 이번 균형발전사업과 연계 추진되며, 군은 2019년 건축물 매입을 완료했다.    디지털 뉴딜기반 관광 플랫폼 조성사업은 모빌리티(KTX이음·렌터카·관광택시 결합) 플랫폼 구축, 실감형 콘텐츠(메타버스·VR영화관) 시설 조성 등 체류형 관광산업을 활성화할 2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으며, 8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다누리아쿠아리움, 만천하스카이워크 등의 성공으로 충북도 균형발전사업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며 “마무리 단계에 있는 3단계 사업을 조속히 완료하고 4단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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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0
  • ‘갤러리 더 맵시’ 37번째 초대전
    ▲ 제37회갤러리더맵시 여유를 닮다 유종숙작가전(사진=제천시립도서관)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 ‘갤러리 더 맵시’의 제37번째 초대전이 8일(토)부터 3월 31일(목)까지 도서관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 ‘갤러리 더 맵시’는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공간을 제공하고독서와 사색, 그리고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 생활 가까이에 책과 예술이 함께하는 ‘도서관 속 미술관’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번 37번째 전시회에는 우리지역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유종숙 작가의 회화 작품 17점이 ‘여유를 닮다’라는 주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수채화로 우리 주위의 풍경들을 그려낸 작품들은 자연의 고즈넉함과 고요 속의 풍요로움을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천 관장은 “이번 전시회에는 따뜻한 색감의 작품이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안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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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 박경리 작가 독서 챌린지로
    ▲ 대한민국독서대전-박경리작가독서챌린저포스터(사진=원주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책의 도시 강원도 원주시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2월 7일부터 비대면 온라인으로 시작한다. 독서대전의 첫 프로그램은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토지문화재단과 연계하여 진행하는 박경리 작가 독서 챌린지로, 작가의 소설과 시집, 산문집을 읽고 감상평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1기수당 3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 이 프로그램은 안내문의 QR 코드로 접속해 신청할 수 있고, 참가자로 선정되면 작가의 작품을 매일 읽고 매주 1회 개인 블로그나 SNS에 감상평을 게시하면 된다.       이번 독서 챌린지에는 박경리 작가의 작품 5권을 5개월간 읽는 챌린지 과정 2개 기수와 《토지》 20권을 10개월간 읽는 챌린지 과정 1개 기수가 있고, 감상평을 80% 이상 작성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2022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통해 전국적인 독서문화가 확산하길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이 박경리 작가의 작품으로 위안을 받고 힘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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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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