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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제천문화재단-제천기적의도서관, 업무협약 체결
    ▲(재)제천문화재단과 제천기적의도서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제공=제천문화재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과 제천기적의도서관(관장 강정아)이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디지털 미디어 참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문화재단과 기적의도서관은“상호교류 협력체계 구축 및 제천시민 문화향유권 신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교육, 문학, 연구, 기술, 프로그램 등의 정보교환 및 협력, △지역민을 위한 문화교육사업 공동 협력운영, △상호협력에 의한 문화 및 영상콘텐츠 우수사례 공유 등이다.   양 기관은 영상미디어와 도서 콘텐츠를 접목한 디지털 프로그램을 제작·개발하여 새로운 도서 문화가 시민 문화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첫 협력사업은 초등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업사이클링 자동차 극장 형태의 <과학&무비사이언스>이며, 오는 26일 제천기적의도서관 야외 주차장에서 제천문화재단의 ‘찾아가는 봄 극장 프로그램’ 지원 협력이 추진될 예정이다. 제천문화재단과 제천기적의도서관은“향후 공동 행사 진행 및 참여, 인적·물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및 생활문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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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안전한 힐링 여행… 단양 캠핑장 큰 인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최근 숙박관광 트렌드로 안전한 힐링 여행이 주목을 받으며, 녹색쉼표 단양군의 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관광공사는 소선암·대강 오토 캠핑장을 비롯해 다리안, 천동 캠핑장이 내달 1일부터 본격 운영됨에 따라 지난 16일부터 개시한 통합예약 사이트 ‘단양힐링캠핑장’을 통해 예약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 대표 캠핑명소인 소선암오토캠핑장은 2만㎡의 부지에 캠핑 차량 7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사이트와 취사장, 음수대, 화장실 등 편의 시설을 고루 갖췄으며 나무숲이 무성하고 그늘이 많은데다 수량이 풍부해 인기를 끌고 있다.   단양팔경으로 유명한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 등을 품고 있으며, 인근에 느림보유람길 제1구간인 선암골생태유람길이 있어 슬로우 캠핑을 즐기며, 유유히 트레킹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대강오토캠핑장은 1만1268㎡의 부지에 41면의 캠핑사이트와 샤워장, 음수대, 남녀 샤워장 등 각종 편의 시설을 갖췄으며, 캠핑사이트를 넓게 사용할 수 있어 캠퍼들 사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더욱이 중앙고속도로 단양IC에서 승용차로 5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데다 산세가 수려하고 맑고 깨끗한 죽령천이 흘러 인기가 높다.   다리안캠핑장과 천동캠핑장은 단양 도심과 가까운데다 소백산 자락에 위치해 공기가 맑고 단양강잔도,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유명 관광 명소가 즐비해 가족 단위 캠핑족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단양구경시장, 쏘가리 거리, 단양강변 카페거리 등 다채로운 먹거리를 맛볼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인기의 비결이다. 지난 4일 개장한 남천 캠핑장도 자연친화적인 캠핑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남천리 마을에서 직접 운영하는 남천 캠핑장은 8300㎡의 터에 30개의 사이트와 물놀이장, 샤워장 등 편의 시설을 갖췄으며, 청정한 소백산 자락 아래 자연스러운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입소문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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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 역대 박달가요제 수상자들이 집으로 찾아간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급등하는 가운데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흥겨운 트로트가 집으로 찾아간다.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역대 박달가요제 수상자들과 함께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 프로젝트 비대면 소규모 콘서트“박달가요제 흥해라”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연자로는 제25회 제천박달가요제 대상 수상자 김유리, 금상 수상자 장예주, 은상 수상자 김훈석씨와 제21회 제천박달가요제 금상 수상자 이찬성씨가 함께 하며 이중 장예주씨와 이찬성씨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력이 있다.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는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제천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번 “박달가요제 흥해라 콘서트”는 3월 16일 수요일 저녁 7시에 라이브 스트리밍 예정이다. 또한 제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박달가요제를 단기 가요제 행사가 아닌 박달가요제를 전국에 알리고 트로트 가수의 등용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수상자 및 본선진출자들에게 제천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재)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종식을 기대했지만 이제는 공존을도모해야 할 때라고 전국민이 생각한다” 라며 “공존에 걸맞게 우리 문화재단에서 각종 문화사업을 기획하고 찾아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현재 추진 중인 유튜브 라이브 문화多방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튜브 라이브 문화다방 프로젝트에 궁금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043-641-487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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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5
  • 단양군, ‘비대면 안심관광지’ 각광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사진=단양군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1번지 단양군이 코로나19를 피해 비대면 안심 여행을 떠나기 좋은 관광지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10일 군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차분하게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곳’을 선정했으며, 가곡 보발재 드라이브 코스가 여기에 포함됐다고 밝혔다. 계절의 전령사 단풍이 찾아오는 가을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곡 보발재’는 지역을 대표하는 드라이브 코스로 사랑받는 곳이다,    단풍의 성지이자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유명해진 가곡 보발재는 매년 10월이 되면 온 세상이 온통 붉게 물들어 절정을 이루지만 형형색색의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핀 봄과 흰 눈이 소복히 쌓인 겨울 풍광도 매우 아름답기로 소문났다. 그래서인지 지역 주민들도 자주 찾는 드라이브 길이자 가족, 연인들의 보석 같은 데이트 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단양역부터 단양읍 노동리까지 단양강줄기 따라 조성된 2.8㎞ 길이의 ‘단양호 달맞이길’과 단양팔경(丹陽八景) 중 4경(사인암, 상선암, 중선암, 하선암)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선암계곡길’도 빼놓을 수 없는 드라이브 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티맵과 충청북도가 함께 ‘충북 아름다운길’ 서비스를 시작해 주목받는 ‘단양팔경 절경길’도 빼놓을 수 없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빛터널, 단성벽화마을 등 주요 관광지와 숨겨진 명소를 지나는 약 23km의 드라이브 길은 추억을 쌓으며, 잠시 쉬었다 가기에도 안성맞춤인 길이다. 급격히 줄어든 신체활동으로 건강을 사수하기 위한 비대면 걷기 챌린지가 큰 호응을 얻는 요즘 단양강잔도 역시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단양읍 상진리(상진대교)부터 단양강변을 따라 적성면 애곡리(만천하스카이워크)까지 길이 1.2km, 폭 2m의 길인 단양강잔도는 수양개빛터널과 함께 ‘야간관광 100선’에도 선정되며 지역을 넘어 전국을 대표하는 야경 명소도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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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3
  • [포토뉴스]명암 계곡으로 찾아든 봄
    <중부저널 강문구 사진기자>우리 고장에도 봄이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올 겨울에는 눈이 내리지 않아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명암계곡 골짜기 돌무더기에 낀 이끼도 그 위의 낙엽도 모두 바짝말라 있었지만 그 사이로 여리고 하얀 바람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이제 부터 하나둘 야생화가 피어나고 뒤를 이어 화사한 봄꽃들이 줄줄이 피어날 것 입니다.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훌훌 털어버리고 크게 기지개를 켜고 봄을 맞이 할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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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제천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 시동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장곡취수장 잉여수자원을 활용한 다목적 용수공급을 위해 추진해온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2020년부터 시작해 총 사업비 120억 원(도비 21억, 시비 99억)이 투입된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은, ‘장곡취수장-고암정수장-비룡담-의림지-하소천-장평천’까지 하나의 물길로 연결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 21일 관로 매설 등 시설공사를 마치고 지난 2월 시운전을 거쳐 3월 8일부터 가동을 시작했다.    본 사업은 내륙의 바다 ‘청풍호’와 현존하는 국내 최고 수리관개 시설이자 유서 깊은 명승지 ‘의림지’를 갖고 있는 물의 도시인 제천시가, 비룡담 저수지(제2 의림지)에 물을 이용한 관광 자원화 아이템 발굴을 통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으며, 향후 ‘물의도시 제천’을 슬로건으로 한 다양한 파생 관광상품 개발에 기반이 된다.   송학면 장곡에서 취수한 원수를 고암정수장에서 1차 처리를 거쳐 깨끗한 수질로 재탄생된 물은 비룡담 저수지(제2의림지)와 의림지, 하소천의 일정한 수위 유지기능 및 관광자원으로서 활용되고, 의림지뜰 농업용수 제공과 각종 친수공간 조성, 수질개선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불어 펌프 압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출 수압을 활용해 높이 4.8m, 길이 50m의 대형 워터 스크린을 조성하여 이곳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시원한 물줄기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일몰 후 12시까지 운영한다. 또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향후 비룡담 저수지에 순환 데크를 설치하여 워터스크린을 가까운 거리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추진,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고 야간엔 환상적인 추억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향후 물을 테마로한 관광 자원화 사업의 원동력이 되는 것은 물론 인근의 의림지 용추폭포, 의림지 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 등의 관광 인프라와 더불어 또 하나의 명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제천시가 중부권 최고의 체류형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관광 인프라 발굴 및 육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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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지적박물관, (재)독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지적박물관이 지난 4일 (재)독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홍보 사항 및 중요행사에 대한  상호 공유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하였다.(사진=지적박물관제공)   지적박물관 이범관 관장(경일대학교 부동산지적학과 교수)은 지난 3월 4일 오후 2시 지적박물관 다목적홀에서 (재)독도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독도재단에서 신순식 사무총장, 최국환 기획관리부장, 김수희 교육연구부장, 박경근 교육연구부 차장, 김교운 기획관리부 대리 등이 참석하였으며, 지적박물관은 이범영 이사장, 이범관 관장, 장은숙 교육원장, 이종수 중원학당 대표, 박석희 국제지적연맹 설립추진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양 기관은 이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독도교육, 전시, 홍보 등을 통한 대국민 인식 제고 및 확산을 위한 상호 협력과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과 체험시설 및 콘텐츠 활용에 대한 상호 협력, 양 기관의 홍보 사항 및 중요행사에 대한 상호 공유와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범관 관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외부기관과의 협약이 계획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제천을 의병도시로서 영토교육의 세계중심 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양 기관은 협약식 후 지적박물관 부설 독도ㆍ간도 영토체험관 전시실을 관람하면서 우의를 다졌다.    ※지적박물관 찾아오는길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월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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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단양 시루섬 ‘기적의 다리’ 본격 공사 돌입
    ▲충북 단양군이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본격 공사 돌입한다.(사진=단양군청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한민국 관광 1번지 단양의 꿈과 애환을 간직한 시루섬 기적의 다리가 드디어 본격 공사에 돌입하며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기적의 다리는 최근 주탑과 현수교 제작에 필요한 바지선 선단 제작을 시작으로 주탑 기초공사와 케이블 조립 등 초기 공정에 들어갔다. 기적의 다리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단양역 인근 5번 국도에서 시루섬을 거쳐 맞은편 수양개 관광지를 잇는 다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총사업비 150억 원이 투입되며 총 길이 590m, 폭 2m의 현수교와 케이블식 다리를 합쳐서 만드는 하이브리드식 다리로 만들어진다. 과거 소금 뱃길로 번성했던 단양 시루섬은 1972년 태풍 배티의 습격과 1985년 충주댐 건설과 함께 역사 속에 자취를 감춰버린 수중도이다. 시루를 꼭 빼닮은 이 섬은 1972년 대홍수 속에서 높이 7m, 지름 4m의 마을 물탱크 위에서 14시간의 사투를 이겨낸 기적 같은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다.     이웃끼리 부둥켜안고 버티는 과정에서 엄마 품속의 아이가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슬픈 이야기를 함께 담은 섬이기도 하다. 군은 시루섬에 얽힌 사연을 알리기 위해 2017년 섬이 잘 보이는 단양역 인근 국도변에 ‘시루섬 기적 소공원’을 조성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이곳엔 젊은 여인이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갓난아기를 안고 있는 동상과 스크럼을 짜고 사력을 다하는 주민들의 모습을 담은 동판 조형물을 세워져 있다. 여기에 더해 군은 기적 같은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지만 지금까지 황무지로 버려졌던 이 섬을 관광 1번지 단양을 대표하는 명소로 만들어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기적의 다리가 완공되면 수십 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없어 생태 자연 그대로를 간직하고 있는 시루섬을 느긋하게 감상할 수 있는 2.5㎞의 둘레길도 만들 예정이다. 단양역 앞 나루에서 시루섬을 보트로 오가며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사업도 구상되고 있어 인근의 만천하 테마파크와 어우려져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군은 또 올해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개발과 수상 관광도시 활성화를 모토로 지역발전 선순환 구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사계절 관광휴양시설, 단양 관광 케이블카, 폐철도 관광자원화 등 2000억 규모 민자 사업을 관광산업도 핵심 동인으로 추진한다.    단양호를 기반으로 별곡 수상 레포츠 존과 상진·시루섬 나루 등을 활용해 수상 관광 체험 프로그램도 본격 운영될 전망이라 기대를 더하고 있다.  5월에 예정된 전국 카누 선수권 대회도 성공적으로 유치해 대한민국 대표 수상 관광도시로의 입지를 넓혀나가는 계기로 삼기 위해 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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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신성훈, 1년 반 만에 근황 전해 ...‘영화 준비 열심히 준비中’
    ▲(자료제공: 라이트컬처하우스E&A)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가수겸 영화감독 신성훈이 7일 1년 반 만에 근황을 공개 했다. 신성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1년 반 만에 몰라 볼 정도로 변화된 모습으로 사진과 함께 "참 오랜만에 생존 신고 합니다. 1년 반 동안 태국에 있으면서 휴식기를 가졌습니다. 여러 가지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어요. 일일이 모두 설명 할 순 없지만 그동안 마음의 안정을 되찾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신성훈은 "지금은 첫 상업 영화 ’우리 딸‘을 준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최고의 스텝들과 열심히 잘 준비 하고 있으니 응원해주세요. 그리고 머리 예쁘게 해주신 원남숙 원장님 감사 합니다. 원장님 손은 '신의 손’ 이다."라고 전했다. 신성훈은 가수로서의 활약 만큼 영화에 대한 애정과 사명을 감을 가지고 영화 제작에 한 창이다.   한편 신성훈은 2018년 제2회 한중국제영화제 단편영화제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고, 2018년 제3회 워싱턴DC한국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시나리오 상을 수상했다. 이뿐 아니라 LBMA스타 어워즈에서 신인 작가상까지 수상해 영화감독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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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실무 교육 아카데미 개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매년 8월 영화와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를 펼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오는 3월 19일부터 4월 23일 까지 매주 토요일 영화제 개최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실제 현장의 영화제 스태프에게 영화제 개최 과정을 생생하게 배울 수 있는 이번 실무 교육 프로그램은 총 6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업으로서의 영화제, 지역 문화 연계 프로그램 개발, 영화 선정, 초청, 홍보, 마케팅, 운영, 영화음악아카데미 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   20세 이상의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강의료는 4만 원이며, 총 6회 수강자에게는 전액 환급해준다. 신청 마감은 오는 3월 18일 (금)까지. 자세한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사무국(043-646-2242)으로 하면 된다. 또한, 이번 실무 교육에서 모든 커리큘럼 수강 시 수강료 전액 환급,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스태프 채용 시 우대를 한다.     한편,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2022년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원스>, <서칭포슈가맨>, <다방의 푸른 꿈> 등 지금까지 국내에 다양한 음악영화를 소개하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 유일의 음악영화제로 자리 잡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한 다양한 축제성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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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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