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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양군, 분야별 해설사 역량강화 교육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관광 파수꾼인 분야별 해설사 60여 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군은 평생학습센터에서 분야별 문화관광, 수생태, 숲, 지질공원 해설사를 대상으로 변화하는 관광 트랜드에 발맞춰 전문지식 및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단양군 분야별 해설사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마이멘토HRD 김윤아 강사가 몰입감을 높이는 해설전략과 행복을 이끄는 친절마인드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해 해설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김문근 단양군수는 “최근 사용자와 고도화된 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인공지능 서비스인 ‘챗GPT’가 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며, “이에 이번 역량강화 교육이후로도 각 분야 전문가인 해설사분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 최일선에서 방문객 응대에 최선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노력이 단양 관광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 군수의 제안으로 실시된 이번 분야별 해설사 합동 교육은 해설기법 향상 및 친절마인드 함양을 모색하고 해설사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이날은 교육에 이어 단양군 문화관광해설사, 수생해설사, 숲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간 해설 시연도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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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21
  • “이번주 토요일엔 뭐할까?”자녀와 손 잡고 제천으로!
    ▲제천 의림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유관 5개 기관은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토요일 프로그램은 ▲도시재생 복합문화공간 화담(花談), ▲의림지역사박물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영상미디어센터,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일부는 상시 운영하나 월요일은 대부분 휴관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고, 더 자세한 사항은 각 기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하면 된다. 청소년문화공간 꿈뜨락은 9세부터 24세 청소년만 입장가능하니 유의해야 한다.     ▲화담(花談) : 숭의로 1길 12(화산동), 전화(☎043-756-7710~1) 도시재생 뉴딜사업 일환으로 건축된 마을창작소 화담은 칠성봉 제7봉(남산 정봉산) 일원에 의병공원과 함께 조성됐다. 작년 11월 개관해 올해까지 2천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입소문이 났다. 어른들을 위한 공간은 1층이다. AI 바리스타(LG CLOi)가 화담 카페에서 커피를 내려주고, 힐링안마존에서는 고급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000원 ~ 8,000원 사이다. 이 밖에도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카페), 다목적 스마트룸, 카페 테라스 등이 있다.   아이들을 위한 공간은 2층 스마트 놀이공간 스포츠존이다. 2시간 기준 평일은 8,000원, 주말은 10,000원이며, 축구, 사격, 스쿼시, 양궁 등 6개의 가상 콘텐츠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2시간 운동하면 그야말로 진땀이 난다. 이 밖에 호좌의진 전적지인 칠성봉 7봉우리를 오르면 AR관광 망원경으으로 제천시내를 조망할 수 있다. 바로 아래 쪽에는 의병공원(놀이터)도 있다. 밤이라도 의병스토리를 담은 미디어파사드, 은하수 LED산책로, 야간경관 조명 등이 조성되어 있어 경관을 즐겨볼 수 있다.   ▲의림지역사박물관 : 의림대로47길 7(모산동), 전화(☎043-641-6568~9) 현존하는 최고(最古) 농경 수리시설인 의림지를 담은 박물관이다. 의림지 관개방법, 생태 등을 전시하고 있으며, 제천의 선사, 역사 시대를 모두 아우르고 있다. 여기서는 매 주말마다 선착순으로 방문객에게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어린이 체험실은 휴관일을 제하고 상시적으로 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6회차) 운영한다. 만11세 이하 어린이 및 보호자가 참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주 토요일 의림지와 관련된 다양한 연계교육 프로그램, 가족교실 등을 운영한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 용두대로15길 18-13(하소동), 전화(☎043-641-6990) 개관 9개월만에 누적방문객 1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 문화센터이자 도서관으로 자리잡은 산책은, 지하 1층 주차장, 지상 3층 어린이열람실, 4층 열람실 등으로 약 2,570㎡ 규모다. 상시적으로 도서대여가 가능하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주말 프로그램을 운영해 유명 작가 강연, 동화콘서트, 뮤지션 공연, 어린이 영화 상영 등을 진행한다. 사전예약 또는 궁금한 사항은 산책 누리집(https://jccfresh.or.kr/)을 참고하면 된다.   ▲제천영상미디어센터 봄 : 의림대로 242(청전동), 전화(☎043-645-4995) 영상 등 미디어 교육센터‘봄’3층 상영관에서도 매주 토요일 2시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매월 초 상영 영화를 누리집(http://www.jcbom.com/)에 안내하며, 전화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성인, 가족을 위한 영화도 상영한다.   ▲제천시청소년꿈뜨락(樂) : 청전대로 172(청전동, 청전지하도로), 전화(☎043-642-8370) 20년간 방치됐던 청전지하도로를 리모델링해 작년 4월 문을 열었다. 청소년(9세~24세) 전용 공간으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이용가능하다. 영화상영부터 보컬/댄스/밴드 연습실, 동아리방, 포켓볼, 미디어 제작실 등 다양한 활동을 상시적으로 할 수 있다.   ▲신나는 토요일 즐기고 다음날은 휴윗(休 with)제천! 토요일을 신나게 즐겼다면, 제천 특유의 풍광과 분위기로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대표적인 제천 관광코스로 ▴시내(도심) 방면은 의림지(의림지역사박물관, 에코브릿지)~삼한의 초록길, 3개(내토, 중앙, 역전) 상설장, 달빛정원, 가스트로(미식) 투어가 있다.   시내 20분 거리에 ▴봉양‧백운 방면으로 배론성지, 탁사정, 박달재, 세계기독교박물관, 한방엑스포공원, 자양영당이 있다. 시내 30분 거리에는 ▴청풍‧수산 방면으로 금수산과 정방사, 청풍호반 케이블카&모노레일, 청풍문화재단지, 옥순봉과 출렁다리, 슬로시티 수산과 측백숲 유명 관광지가 있다. 이 밖에 ▴덕산‧한수 방면으로 월악산국립공원, 송계계곡, 덕주사 등을 추천한다.   2박 이상으로 2개 이상 코스를 연계하면 제천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더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문화관광 누리집(https://tour.jecheon.go.kr)을 참고하거나 제천시관광정보센터(☎043-641-6731~3) 또는 제천시관광협의회(☎043-647-212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제천은 호국불교부터 의병에 이르기까지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성장해온 도시다”며 “앞으로도 제천의 장점을 알리고 여행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배론성지   ▲비봉산   ▲비봉산에서 바라본 풍경 ▲청풍호    ▲의림지   ▲청풍대교   ▲옥순봉출렁다리   ▲옥순봉출렁다리   ▲정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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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7
  • 제천시 “특색있는, 숨겨진 맛집을 찾아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오는 28일까지 ‘제천맛집’인증업소 모집에 나섰다. 지난 2019년부터 미식관광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시는 ‘제천맛집’을 선정해 운영했다. 제1기는 4개분야 31개 업소다. 특히 제천맛집 인증 현판 제작·부착, 맛집 소책자 및 홍보물 제작·배포, 홈페이지 및 SNS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맛집들을 홍보하기 위해 애써왔다.    그 후속사업으로 5년만에 제천맛집 제2기 30개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을 통해 특색있으나 숨겨졌던 맛집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공고일 기준 일반음식점 영업신고 후 2년 이상이 지난 업소로, 사업주가 제천시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뒀을 경우라야 신청이 가능하다.    28일 오후 6시까지 신청서류 등을 제천시청 관광과(내토로 295, 4층)에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gkstm030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추후 신청한 업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자격 요건 및 제한사항 등을 확인한 후, 적격 업소에 한해 2차 전문가 방문평가와 암행평가를 실시해 6월말경 제천맛집을 최종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누리집(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 란을 참고하거나 관광과 관광기획팀(☎043-641-6707)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추후 관광객들이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사진, 스토리가 포함된 소책자 등을 제작하고, 이를 널리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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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유동인구 ‘68.57% 증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가 지난 10일 작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 통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 통계자료에 따르면 작년 기준 내토전통시장 내 유동인구 68.57%가, 매출건수 수산물(8종) 59.91%, 정육(3종) 26.26%가 증가했다.    시는 이 결과를 중소기업벤처부, 충북도 지원을 받아 지난 21년부터 참여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 덕분이라 해석한다.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단장 엄태석)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 이 사업은 ‘문화의 향기가 가득한 우리동네 생활문화장터’를 컨셉트로 고객중심의 생활 밀착형 시장을 만들고자 추진해왔다.   먼저 사업단은 다양한 시장특화형 축제 이벤트를 기획했다. 주말 문화장터, 장보고문화교실, 시장통 가요제, 문화축제(초청콘서트, 국화전)를 개최해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먹방미션투어’, 플라스틱 제로운동 ‘고객덤덤이벤트’, 어린이 장보기 체험 ‘키즈마켓’ 등을 운영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 밖에 시장통 방송국 운영, 강릉중앙시장 등 선진시장 견학, 상품 VMD(상품전시기획 직종·visual merchandiser) 초청 강연 등 시장 자체 역량 강화에도 집중했다.   엄태석 단장은 “사업은 끝났지만, 어렵게 틔운 사업 불씨를 잘 살려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시장 활성화 연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통계는 신용카드 매출과 휴대폰 이동 데이터 등 객관적인 자료를 근간으로 한 소상공인진흥공단 빅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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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3
  • 단양군,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선정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민물고기 생태관 충북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잠재 관광지 발굴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단양군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에서 주관하는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단양군은 추후 협업을 통해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충북지역의 대표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1년 간 사업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 사업예산 약 1억 5000만 원이 지원되는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사업은 2023년 1년간 지역 주도 관광마케팅 기반 구축을 위한 관광지 컨설팅, 다채널 활용 홍보·마케팅, 관광지 인프라 개선, 관광상품 개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다누리아쿠아리움 주변으로 도담삼봉, 고수동굴, 구경시장,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근에 단양 주요 관광지가 연계돼 있다.    이러한 점에서 다누리아쿠아리움이 단양의 중심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요건을 갖춰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12년 5월에 개관한 이래 지금까지(2. 9.기준) 302만655명의 관광객들이 찾은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설이다.    국내 최대의 담수어류 수족관으로 쏘가리, 철갑상어 등 234종 2만 3000여 마리가 전시해 있으며 4D 체험관, 별별스토리관, 낚시박물관 등 이색 체험시설도 갖췄다. 군 관계자는 “다누리아쿠아리움이 2023년도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내관광객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관광객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및 인프라 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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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2
  • 단성면, 제30회 소금무지제 및 풍년기원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단성면이 지난 4일 소금무지제 및 풍년기원제를 개최해 마을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했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전날 소금무지의 전설을 향토문화로 계승한 것으로 화마를 소금과 물로 달래는 의식을 치렀다. 소금무지축제추진위원회(회장 이종현)가 주최하고 이장협의회와 의용소방대가 주관해 치러진 금년도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됐다.      행사 당일 오전에는 소금단지와 한강수가 묻어 있는 두악산 정상에 추진위원 30여 명이 모여 제례를 봉행했고, 오후엔 단성 체육공원에서 주민 100여 명이 모여 제례, 풍물공연과 함께 부럼도 깨고 달집태우기를 진행했다.    소금무지축제추진위원회 이종현 회장은 “금년도 30주년을 맞아 온 면민이 함께 할 수 있어서 더 뜻 깊었고, 단성면의 무사안녕과 발전을 한마음으로 바란다며 안전하게 행사가 마무리 될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단성면은 이번 행사에서 사용된 소금으로 복주머니를 제작해 전 세대 1001 가구에 각각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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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5
  • 단양다누리센터,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끌어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단양군 다누리센터가 지난 한 해 관내 지역경제를 견인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단양다누리센터가 2022년도에만 51억 7200만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 한 해 30만 5191명의 관람객 수를 기록한 다누리센터는 5만5588명의 무료입장 인원을 제외한 것까지 포함한다면 다누리센터의 공익적 효과는 당장의 가시적인 이익보다도 훨씬 클 것으로 군은 내다봤다.    군은 단양관광공사가 관할하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휴양림 등 관광지와도 상호협력 연계해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내는 등 앞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칠 영향은 더 커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다누리센터 운영 수지 분석을 통해 타 시·군이 운영하는 아쿠아리움 시설 규모에 대해 분석과 시설확충을 통해 입장료 선정 방안에도 변화를 줄 것으로 군은 밝혔다.    시·군이 운영하는 민물아쿠아리움인 섬진강어류생태관, 양평민물고기생태학습관과 대형 민간업체가 운영하는 해양아쿠아리움인 제주아쿠아플라넷, 부산씨라이프 등의 입장료를 기준으로 비교 분석해 재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단양군은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미디어아트 관상어 체험 전시시설 사업으로 정부예산 45억 원을 확보했다. 당초 정부예산안에서 제외됐던 이 사업은 김문근 단양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의 관련부처 설득과 국회 예결위원 방문 등 끈질긴 노력의 결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 사업비 90억 원, 2069㎡ 규모 국내 최대 담수어류 체험공간으로 탈바꿈할 군 아쿠아리움은 양서 파충류 에코리움, 아트 아쿠아리움, 관상어 교육장과 기념품 판매장 등의 시설 확충 등 시대트랜드에 부합된 변화된 모습으로 재단장된다. 다누리센터관리사업소 표기동 소장은 “이번 예산확보를 통해 다누리아쿠아리움을 관상어와 미디어아트 기술을 접목하여 이색적이고 다채로운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명실상부한 내륙 최고 아쿠아리움으로써의 명성을 굳건히 하겠다”며, “다누리센터가 관광 1번지 도약에 앞장서는 단양의 핵심 관광시설로 새롭게 부상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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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 개최
    제천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 관광지의 효율적 홍보와 컨텐츠 강화를 위해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사)제천시관광협의회 주최로 펼쳐지는 이번 사진전은 제천시 소재 관광지를 대상으로 자연경관, 일상 활동, 축제 등 관광자원을 아름답게 표현한 사진작품 17점을 선발한다.    핵심 주제로 ▲ 지역 대표관광지의 상징성 ▲ 표현성 및 방문 촉진 ▲ 신규 포토존 및 자연 절경 ▲ 기존 수상작과의 차별성 등이 제시됐다. 상금규모는 대상 200만원을 포함해 총 800만원으로, 11월경 시상식을 거쳐 제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및 제천시 사진DB에 공개된다. 또한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전시회 및 2024년 관광 달력으로 제작, 배포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 및 제천시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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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재단법인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취임
    ▲제천문화재단 김호성 상임이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 지난 1일 제2대 상임이사직에 김호성 전)국립중앙극장 무대예술부장(4급 기술서기관)이 선임됐다. 재단 측에 따르면 김호성 신임 상임이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예술경영을 전공하고 국립중앙극장과 중앙일보에 근무경험을 지닌 문화예술 전문가다.    김호성 상임이사는 취임사를 통해“예술로 행복한 문화관광 중심의 제천시가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문화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만족하는 문화예술 향유기반 구축과 예술인들의 지속적 성장 체계를 확립할 수 있는 소통 중심형 기관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지역문화 정체성을 구현하는 사업역량 강화, ▲생활 속 시민문화 가치 확산, ▲지속 성장을 위한 경영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으며 의지를 전했다.    제천문화재단 관계자는“투명하고 공정한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상임이사를 선임했다면서 앞으로 제천문화재단에서 다양한 사업을 발굴 기획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의 임기는 2024년 2월 10일까지 전임 상임이사의 임기에 따르고 1회(2년)에 한하여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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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2
  • 제천문화재단, 지역문화예술 통합지원사업 공모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 통합지원사업」을 공모하고, 사업설명회를 2월 1일 개최한다. 이 사업은 재단에서 지역문화예술단체 창작활동을 돕기위해 추진한다. 대상 분야는 문학, 시각, 공연, 다원 등 문화예술 관련 전 분야이다.    지원사업별로 접수기간은「지역문화에술 육성지원사업」은 오는 2월 18일까지,「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은 2월 24일까지,「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은 3월 6일부터 21일까지로, 지원사업별 접수기간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공통신청 자격으로는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활동 중인 문화예술단체 및 청년예술인과 청년예술단체, 생활문화 동호회 등이다. 지원사업별 세부 자격이 상이하니 제천문화재단 또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고 접수한다.    또한 통합지원사업 설명회를 오는 2월 1일 오후 3시 하소생활문화센터2층 예술산책에서 개최한다. 설명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생활문화팀(070-7778-0520/043-645-4990)으로 문의하면 된다.   올해는 문화예술 단체별 사업 신청 편의성을 높이고 지원사업을 세분화하기 위해 「지역문화에술 육성지원사업」과「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등을 통합해 추진한다. 이 밖에 ▲지원신청자 책임신청제 운영, ▲장애예술단체 가산점 부여, ▲지원사업 정산 안정화 추진, ▲ 지원 체계 세분화 등도 작년과 달라졌다.   한편 「지역문화예술단체 육성지원사업」은‘예총/민예총 전문단체’,‘일반전문단체’,‘교육전문단체’로, 「생활문화동호회지원사업」은‘생활문화동호회 13개팀 모집’으로, 「청년예술인(단체)지원사업」은‘청년예술 개인’과‘청년예술 단체’로 각각 구분돼 신청서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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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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