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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경제 100조시대 도약, 충북경제인 한마음으로 다짐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 행사에서 김영환 충북지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13일 청주 그랜드호텔에서 충북 도내 주요 경제 기관․단체와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22년 충북 경제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충북 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한 경제인들의 올 한해의 노고를 격려하고, 충북 경제(GRDP) 100조 시대 도약을 위해 경제인들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충북도와 청주상공회의소가 함께 마련했다.      이날 충북 경제인들은 ‘충북경제 100조원 시대 도약 다짐’을 통해 ‘창업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 투자유치 60조원 및 질좋은 일자리 10만개와 수출 430억 달러 달성’, ‘첨단산업과 과학의 중짐지로의 도약’, ‘충북 중심의 중부내륙시대 주역’으로서 역동적이고 풍요로운 충북 경제환경 조성 등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참여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참가자 전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충북 주도의 가칭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종이비행기 날리기 퍼포먼스’를 통해 충청북도가 대한민국 개혁의 중심, 성장의 중심으로 나아가기를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했다. 이날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 도약을 위한 창업활성화 등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 첨단 과학 산업 육성, 레이크파크 추진 등의 세부 전략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충북 경제(GRDP) 100조원 시대 도약과 충북 중심의 중부내륙지원 특별법 제정은 충북의 경제인들과 함께 충북의 발전을 위해 반드시 이뤄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추진한 투자유치와 신성장 산업 육성을 바탕으로 창업 활성화, 대기업․첨단기업 유치 등을 통한 충북 경제(GRDP) 100조원시대 도약이라는 전략 수립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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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제천 한방화장품 업체 ㈜더스킨스‘300백만불 수출의 탑’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최근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 회원사인 ㈜더스킨스(대표이사 백승태)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기업은 2017년 제천시 바이오밸리 산업단지에 둥지를 틀며, 한방천연물 소재에 대한 연구와 이를 활용한 고기능성 화장품 개발 등을 추진해 온 벤처기업으로, 지난 5일 열린 시상식에서 300백만불 수출의 탑 및 한국무역협회 회장 표창을 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21년 ‘백만불 수출의 탑’수상에 이은 것으로 1년 사이에 수출 3배 이상 실적을 달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지난 1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및 우수벤처기업 선정 등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백승태 대표이사는 “코로나 팬데믹, 세계 경기 불황, 중국수출 감소 등 대내외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그간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해 주신 제천시, 재단,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미국과 유럽, 중동 등 신흥시장의 신규 판로개척을 통한 거래선 다각화로 지속적인 수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더스킨스의 쾌거는 제천 한방기업 수출화의 롤모델이 될 것이다.”라며, “해외 판로 강화를 위해 국내외 마케팅 및 수출지원 프로그램 등을 적극 추진해 기업체들을 전방위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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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7
  • 제천시, ㈜엔바이오니아 840억원 투자협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지난 21일 제천시청에서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와 840억원의 제천 2산단 공장 증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투자협약식으로, 제천 제2산단 내 소재한 ㈜엔바이오니아 제천공장은 2026년까지 약 840억원(당초 300억, 추가 540억)을 투자해 배터리 및 전기·수소차 핵심복합소재 생산설비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85명에 달하는 양질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최근 유치에 성공한 (주)HNS, ㈜엔켐, 한국메탈실리콘(주) 등 이차전지 소재 기업과 연계해, ‘소재산업’ 중심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정철 대표는 “제천시에서 보여주신 관심과 적극적 행정지원에 힘입어 작년 4월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될 수 있던 것 같다.”라며, “제천시에서 기업의 미래를 담을 큰 투자를 결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높은 기술력을 가진 ㈜엔바이오니아에서 투자를 결정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엔바이오니아는 2001년 설립한 고성능 필터 여과지 등을 생산하는 첨단복합소재 국내 1위 기업으로, 2011년 제천 제2산단에 제천공장에 둥지를 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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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1
  • 충북도·충주시·(주)파워링크와 투자협약체결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와 충주시는 ㈜파워링크와 10일 충주시청 중앙탑회의실에서 데이터센터 구축 및 운영에 따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우종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조득상 파워링크 대표, 곽인섭 기술혁신협회장 및 포스코건설, LG CNS, 포스코ICT, 아이티센그룹 등 협력기업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파워링크는 충주시 동충주산업단지 내 약 7,000평 부지에 건축연면적 42,496㎡, 수전용량 80MW(IT load 48MW)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건립하고, 향후 12년간의 운영 비용으로 총 2조 6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CNS가 데이터센터 개념설계, 컨설팅, 구축과 운영을 맡고, 포스코건설이 시공을, 포스코ICT가 전기부분 구축 및 상면운영을, 기술혁신협회 회원사들 및 아이티센그룹 계열사 등 다수의 기업들이 입주할 예정이며 고용인원은 355명이다.      이우종 행정부지사는“기업들의 데이터관리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이번 데이터센터 신설 사업을 통해 충북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내 데이터관리의 안정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충북도와 충주시는 ㈜파워링크의 계획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조득상 파워링크 대표는“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해 LG CNS, 포스코건설, 포스코ICT 등 국내 최고 기업과 협력해 준공까지 만전을 기하고 IT서비스 발전뿐 아니라 도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여 지역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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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공무원연금공단, 자산운용 내부통제 강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은 자산운용 내부통제 점검체계를 정비하고,내부통제 실효성 강화를 위해 자산운용 내부통제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우선 거래금융기관에 재취업한 퇴직 직원과의 이해상충 발생 방지를 위해 퇴직 직원이 재취업한 금융기관 등에 대한 거래 제한기준을명확히 하고, 퇴직직원 재취업 여부 점검대상 및 점검주기도 강화하였다. 지침 개정에 따라 공단 퇴직 직원이 재취업하여 공단 기금운용을 직접 담당하는 위탁펀드 매니저 또는 거래담당자 등으로 공단 퇴직 전 업무와 직접 관계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 퇴직일로부터 1년간 해당기관의 새로운 거래 또는 추가약정이 제한된다. 또한 금융자산 운용부서 직원의 기금운용 정보 유출 가능성을 사전 차단하기 위하여 개인 외부메일 계정 사용제한을 강화하였다. 이밖에도 자산운용 관련 직원들의 법규준수여부에 대한 자가점검 내용을 강화한 체크리스트 항목을 정비하고,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 개선 등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서식도 보완하였다. 공단 내부통제 관계자는“앞으로도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운영상 나타난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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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3
  • 민선 8기 소상공인지원 강화‘소상공인정책과’신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민선 8기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자 10월 7일 자로 소상공인 전담부서인 ‘소상공인정책과’를 신설하고 기존 생활경제팀을 소상공인지원팀과 시장활성화팀으로 분리했다.    20만명에 달하는 도내 소상공인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동안 소상공인 담당업무는 1개 팀에서 담당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소홀하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됐다. 이에 충청북도는 소상공인 전담부서 신설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일상 회복과 경영정상화를 위한 지원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    아울러, 민선 8기 100대 공약에‘소상공인지원센터 확대 운영’을 포함해 기존 소상공인 대상 경영교육, 컨설팅뿐만 아니라 점포환경개선, 온‧오프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 등 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 대상 저리 경영안정자금 융자지원을 연차별로 대폭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소상공인정책과 신설은 지역경제의 뿌리 역할을 하는 소상공인‧자영업자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나아가 충북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인력이 보강되고 힘이 실린 만큼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 실행하여 소상공인들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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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웰레스트,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착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건강기능식품 제조 기업인 ㈜웰레스트(대표이사 정성인)가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 신축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제천시는 10월 5일 제천 제3산업단지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정성인 대표이사 및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레스트 제천 공장의 기공식을 가졌다.   2020년 설립된 ㈜웰레스트는 제품 연구 개발을 비롯한 안정적인 원료 확보 등의 사업확장을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에 165억원을 투자하여 연면적 7,570.29㎡(약2,289평) 규모의 공장을 건설할 계획으로, 6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성인 대표이사는 “우수한 입지조건을 가진 제천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과 행정지원에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3산업단지에 기업의 미래를 담는 통 큰 투자에 큰 책임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지원을 통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물가와 금리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제천에 잇따른 기업들의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일진글로벌 제4공장, ㈜지구인컴퍼니 및 ㈜인팩의 공장등록이 완료된 상황이며, 그 밖의 협약기업들도 착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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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제천시, 2023 에코프로바이오틱스 공모사업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3년도 에코프로바이오틱스 사업에 선정, 국도비 1,290백만원을 확보하였다. 위 공모는 2023년부터 2년간 축사주변 주민의 정주권을 보장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자 공모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1,982백만원 중 국비 1,290백만원이 지원된다.    축산농가의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악취는 개선을 위해 미생물제제를 보조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왔으나, 230여종의 미생물제제를 선택하는 문제부터 살포하는 방법까지 변수가 다양해 영세한 축산농가에서는 해결이 어렵던 분야였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제품의 선택부터 살포 방법에 이르기까지 연구기관의 전문 컨설팅과 월별 효과성 분석, 전문교육 등으로, 개별 축산농가에 맞는 최적의 악취저감법이 제공되어 그 효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시 축산단체 협의회 권기호 회장은 “공모사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준 제천시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악취 저감은 축산업자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정책으로, 전문연구 기관과 합심하여 악취를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번 공모사업 선정이 생활환경에 불편을 겪는 주민께 쾌적한 정주권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 시에서도 이번 선정을 계기로 축산환경 꾸준히 개선하여 지속가능한 축산업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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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제천시 한방제품, 美 LA 한인축제에서 큰 호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은 지난 9월 22일 ~ 25일 3일 간 ‘미국 로스엔젤레스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49회 LA한인축제」에 제천한방천연물 4개기업이 참가하여 총 88,000달러(약 1억2,562만원) 판매고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로 3년만에 개최된 LA한인축제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4개사의 한방제품을 전시해 미국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약초인’의 은행도라지청, 도라지청과 △‘내몸애’의 하루담스틱, 경옥고스틱, 공진고스틱 외 2종 △‘서제천영농조합’의 생칡즙, 국내산 약초류 10종 △‘제천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의 고려홍삼정, 홍삼정, 개복숭아발효스틱 등 10여종의 제품이 판매되었다.     재단 관계자는 “3년 간 하늘길이 막혀 다소 아쉬웠으나, 많은 LA 한인들이 기다렸다는 듯 우수한 제천산 약재와 한방제품을 구입해 돌아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한방제품의 품질을 개량하고 신규상품을 개발하여 다음 행사에도 좋은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천시 관계자는 “LA한인축제에 2009년부터 참가해 금년까지 총11번째 방문하였다. 그간의 노하우를 담아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은 한방약초, 한방건강식품, 한방제약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상품을 엄선하여 전시하였다.”며, “추후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더 많은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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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제천시, 민선8기 첫 투자유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민선8기 제천시가 350억 원 규모의 첫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하였다. 제천시는 20일 제천시청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왕선사람들 대표이사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대표 식육가공 제조업체인 ㈜왕선사람들(대표 장동욱)과 350억 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0년 설립한 ㈜왕선사람들은 특수 가마솥과 한약재를 이용한 전통 제조방식을 바탕으로 족발, 보쌈 등을 전문적으로 가공·생산하는 제천시 소재 기업으로써, 안전하고 맛있는 먹거리 생산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 개발로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납품과 인터넷 판매 확대, 대형마트 OEM 생산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액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에 납품업체 및 고객 수요 증가에 따른 생산시설 확충을 위해 제3산업단지 내 부지 11,047㎡에 1,980㎡ 규모의 신규 공장을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총 3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약 5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동욱 대표이사는 “사통팔달의 탁월한 교통여건을 가진 제천 3산업단지에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힘입어 기업의 미래를 담는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고 사회적 가치를 환원하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여전히 기업 투자가 위축되고 있는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3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해준 ㈜왕선사람들이 제천에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하고 다양한 먹거리 개발로 지역의 대표 식품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3산업단지의 12월 준공을 앞둔 시점에서 금번 투자를 포함해 98%의 선 분양이 이뤄졌다”며, “올해 안으로 3산업단지의 100% 분양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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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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