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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선정
    ▲ 기념촬영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가 충청북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0년(19년 실적) 국·도정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1위)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2억 2,930만원의 재정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시군종합평가는 충청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 및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표에 대한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등 5대 주요 분야 118개 지표에 대하여 이루어졌다.   제천시 전 공직자들은 이번 평가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둠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의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제천시는 정량지표 85개중 72개를 달성하여 84.7%의 높은 달성률(1위)을 보였으며, 3개의 정성지표 중 24개에서 최우수 또는 우수지표로 선정되어 과거 대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나타냈다.   한편, 시는 금번 부상으로 확보한 재정인센티브로 금년도 주요 시책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되었다.특히, 제천시는 지난 몇 년 간 최하위권에 머물렀지만 작년 한해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시장주재 실적 보고와 이경태 부시장과 1:1 컨설팅을 지속 실시하고, 부서별 협업관리 등 총괄부서인 기획예산과와 실무부서 간 긴밀한 협조를 토대로 이번 성과를 이뤄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제천시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전 공직자가 한 뜻으로 합심하여 이뤄낸 결과다.”라며, “지난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우수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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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6
  • 제천시, 제천형 공공배달앱 개발 박차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연내 도입과 상용을 목표로 「제천형 공공배달앱」 개발에 착수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최근 민간배달앱의 가중되는 수수료 부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벼랑 끝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하여 공공배달앱의 도입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연내 도입과 상용을 위하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한 유명 민간배달앱 업체가 수수료 부과방식을 기존 정액제에서 주문이 성사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부과하는 정률제로 변경했다가 반발여론에 이를 철회하는 일도 있었다. 이러한 시도들은 매출에서 배달비중이 커지는 현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악화에 시달리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이중고의 부담을 안겨주게 되는 셈이다. 이에 현장에서도 하루빨리 공공배달앱 서비스 도입을 원하는 소상공인들의 애절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있다.            시는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요구를 수용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공앱 도입을 위하여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기존 배달앱을 주문 제작 방식으로 구입하여 개발기간을 최대한 단축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플랫폼으로 구성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초 군산시 공공배달앱(배달의 명수)에 대하여 벤치마킹을 통하여 구축에 대한 기본계획을 이미 수립하였으며, 이르면 3분기 내 앱 개발을 완료하고 가입자 모집을 통한 테스트를 거쳐 4분기 내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도입될 공공배달앱은 지역화폐(화폐모아) 결제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으로, 소비자에게 실질적으로 8% 이상의(지역화폐 할인율, 가맹점 할인쿠폰 포함)혜택이 돌아감은 물론 소상공인에게도 기존 광고비, 수수료, 가입비 부담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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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4
  •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코로나 극복 릴레이 예산 반납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회장 이남길)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포함한 행사성 예산 9천 5백만 원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결정은 지난 9일 저녁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 사무실에서 긴급 단체장 임시회의를 통해 내려졌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남길 회장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어 일손부족과 친환경학교급식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소비가 위축되는 등 농촌 현실이 어려워진 상황이다.”라며, “하지만 보다 긴급한 취약계층 분야에 예산이 지원되도록 제천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등 행사성 예산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회의 결과를 전했다. 한편, 이에 앞서 제천시의회는 국외연수 관련예산 5,300만 원 등 모두 1억 원의 의정활동 예산을 반납하기로 했고,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는 워크숍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 예산 1억 4,400만원을 반납 결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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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2
  • 제천 홍삼가공식품 500만불 중국진출 쾌거
        ▲ 수출 선적현장 격려   제천시(시장 이상천)와 농업법인(주)옻가네(대표 지용우)는 지난 10일 농업법인(주)옻가네에서 홍삼가공식품에 대한 중국수출 물량 1차 선적작업을 진행했다. 당일 선적작업은 농업법인(주)옻가네와 백제금산농협이 지난 3월 체결한 중국수출 위탁생산계약에 따른 2020년 총 수출협약 금액인 500만 불에 대한 첫 수출물량으로 ‘닥터아이 홍삼정 스틱’ 제품 10만 세트(50만 불)에 달한다.   이번 대중국 수출은 연간 수출계약을 총500만불로 체결함으로써 그동안 1회성 단발 주문에 그쳤던 기존의 수출 관행을 벗어나 지속적인 중국시장 공략이 가능해졌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충격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과의 교역량이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이번 중국수출로, 한국 홍삼의 우수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약초와 한방산업의 랜드마크인 제천을 세계무대에 본격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된다.   농업법인(주)옻가네가 개발한 ‘닥터아이 홍삼정 스틱’은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추구하는 중국 젊은 층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중국수출 전용으로 기획, 개발되었다. HACCP인증업체인 농업법인(주)옻가네의 축적된 기술과 백제금산농협의 엄격한 품질심사기준을 거쳐 엄선된 홍삼원료 및 제천의 한약재를 함께 사용하여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인삼농가 및 약초농가의 소득증가에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농업법인(주)옻가네는 홍삼정의 후속제품으로 최근 핫 아이템으로 떠오른 젤리형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관내 제조기업인 농업법인(주)옻가네의 중국수출 1차 선적과 관련하여 지용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일자리창출과 해외시장 개척에 앞장서고 있는 관내 기업이 앞으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수출마케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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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10
  • 제천시, 무급휴직근로자, 특고·프리랜서 등 특별지원한다
       제천시는 영세사업장 무급휴직 근로자, 특수형태근로 종사자·프리랜서 등의 고용과 생활안전 지원을 위한『코로나19 지역 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국가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심각”단계 발령(2.23)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각지대 근로자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하여 총 사업비 7억 3천 4백만 원의 재원을 마련하여, 저소득 무급휴직 근로자 생계비 지원 등 3개 사업을 시행하며 신청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저소득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사업  코로나19로 조업이 전면 또는 부분 중단된 50인 미만 사업장 종사자에 대한 지원 사업으로, 5인 미만 영세 소규모 사업장 우선 지원한다. 지원내용으로는 5일 이상 무급 휴직자에게 일 2.5만원(일/8시간기준), 최대 50만원씩 2개월 지원한다.신청방법은 사업주가 무급휴직 근로자 지원 신청서와 무급휴직 확인서등 제출사류를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사각지대 지원사업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 5일 이상 일을 하지 못한 특수형태근로자 중 9개 직종과 교육․여가․운송관련 프리랜서 등이 대상으로 방과후 교사나 각종센터의 강사, 대리운전자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원내용은 일 2.5만원, 최대 월 50만원씩 2개월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본인이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와 노무 미 제공 사실을 확인할 서류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소득 감소분에 대한 신청자는 소득 감소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해당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 실직자 단기 일자리 제공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1개월 이상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22명에 대한 일자리를 3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제천시는 위 3개 사업과는 별도로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생산적 일손봉사, 생산적 일손 긴급지원반도 확대 추진한다고 전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이번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고용 안전망 사각지대에 있는 무급휴직 근로자와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분들이 고용불안과 소득 감소로 겪는 어려움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로나-19 지역고용대응 특별사업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 또는 일자리경제과(☎641-6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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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8
  • 제천시 주민자치위·이통장협의회, 워크숍 등 경상예산 반납
                           ▲ 긴급자급 전환 건의   제천시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태호)와 제천시이통장협의회(회장 이동훈)가 주민자치위원회와 이통장협의회의 워크숍 및 해외자매도시 교류 예산 총 1억 4,400만원을 코로나 긴급자금으로 전환해달라고 제천시에 건의했다. 건의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을 조기에 극복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이뤄지게 되었다. 두 단체는 7일 오후 제천시청에서 열린 이상천 제천시장과의 면담에서 예산 전환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호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조금이라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드리고자 예산 전환을 건의했다.”며,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이동훈 이통장연합회장은 “사상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서 이통장들이 솔선수범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산 전환을 적극 건의하게 됐다.”며, “타 단체에서도 어려운 이 시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힘을 모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든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힘든 시기에 기꺼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예산 전환을 건의해주신 제천시 주민자치위원 및 이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천시에서도 코로나 청정지역을 유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은 물론 얼어붙은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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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제천시,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상하수도 요금 20% 감면한다
      제천시는 범국가적인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상하수도 요금을 각각 20% 감면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감면 조치는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및 사태 장기화로 인해 지역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자 이뤄지게 되었다.감면 대상은 제천시의 지방 상하수도를 이용하는 전체 수용가로 금년 5월 고지분부터 3개월 동안의 상수도 및 하수도요금 20%를 감면한다.   시는 3개월 동안 감면하는 전체 상수도요금은 약 7억 원, 하수도요금은 약 4억 원으로 총 11억 원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 청정지역이지만 범국가적인 위기와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이번 요금 감면이 위축된 지역경기 속에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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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7
  • 제천시, 코로나19 피해지원 소상공인 시유재산 임대료 최대 80% 인하
          ▲ 제천시청 전경   제천시가 코로나19 피해지원을 위해 2020년 시유재산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지원대책은 지난 3월 31일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의 개정으로 임대료 인하 근거가 마련된 직후 코로나19 재난 상황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된 시행령으로 당초 재산가액의 5%를 적용하여 산출하던 임대료를 재난발생 시 한시적으로 1%까지 인하된 요율로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원대상은 시유재산을 임대한 사용자 중 코로나19로 인해 사용하지 못하였거나 경기침체로 인하여 피해를 입은 임차인 전원이다. 피해지원 대상자에게는 시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 동안 계약기간을 연장해 주거나, 임대료의 50%에서 최대 80%까지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의 코로나19 피해지원으로 임대료 감면 혜택을 받는 대상자는 200여명에 달할 것”으로 보이며 “그 규모는 약 6억2천여만원 이상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없음에도 이 같은 지원대책 마련은 침체된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천시의 적극적 지원방침의 일면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지역경제에 타격이 커,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임대료 감면정책은 적극적이고 신속한 행정으로 제천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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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제천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모집
      제천시는 이달 7일부터 24일까지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청년저축계좌 신규 가입자 21명을 모집한다. 청년저축계좌는 일하는 차상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목돈 마련을 지원해 자립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된 자산형성 지원사업 통장 중의 하나이다. 청년이 매월 10만원을 적립하면 정부지원금 30만원이 함께 적립돼 3년을 채울 경우 1,440만원을 모을 수 있다. 단, 꾸준한 근로활동과 더불어 통장 가입기간 내 국가공인자격증 1개 이상 취득 및 교육 이수(연 1회, 총 3회)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기준중위소득 50%(4인 기준 237만 4587원) 이하 가구의 일하는 만 15세~39세 미만의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청년이다. 청년저축계좌 신청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신청가구의 소득재산조사를 통해 오는 6월 가입자가 결정된다. 한편, 제천시는 이외에도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희망키움통장Ⅰ, 희망키움통장Ⅱ,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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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4
  • 제천청년회의소, 생활치료센터에 격려간식 전달
    ▲ 물품 전달 모습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전창술)가 코로나 19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과 현장관계자들을 위한 간식을 기탁했다. 전창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지난 27일 제천 내 생활치료센터 2개소에 과자 30박스를 전달하며 이들의 코로나 19와의 힘든 싸움을 응원했다. 아울러, 이들은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현수막을 통해 국가적 위기 속에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전 회장은 “코로나 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진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간식을 마련했다.”며, “코로나 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도 회원들이 앞장서서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청년회의소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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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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