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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부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0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제천시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가결하는 한편, ▲제천시 용역과제 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천시 관광 레포츠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수정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를 통해 지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4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제311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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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제천시장예비후보자 김창규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예비후보는 3월23일 오전10시, 선거사무소(의병대로 78) 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고문과 제천시장 예비후보에 등록한 이찬구, 이두희씨를 비롯 도의원·시의원 예비후보들이 참석하고 100여명의 당원과 제천시민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충북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정우택 국회의원, 충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명수 국회의원, 국민의힘 강남구을 박진 국회의원 및 강익중변호사, 장화익노무사 등이 축하 동영상으로 축사를 하였고 김세래 전 시의회의장, 제천당협위원회 이영표 고문 순으로 축사가 이어졌다.       정우택, 이명수, 박진 국회의원 및 참석자들은 ”김창규 후보가 외교관으로 경륜과 경험을 쌓아 이미 준비된 후보로 제천시정을 안정적으로 잘 하실 분이라며 성원을 보낸다“ 라고 하였다. 김창규 예비후보는 제천을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로 육성하여 재임중 3조원 투자유치로 무너진 제천경제 확 살려놓겠다는 등 5가지 지역공약을 발표하였다. 의림지 지역에 대규모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구단봉 전망 잔도 설치, 청계천식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등을 공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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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이시종 지사,“청와대 개방 관련, 청남대 위상강화 방안 마련하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시종 도지사는 20일 온라인 영상회의로 진행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청와대 개방에 대비한 청남대 위상강화 방안 마련’ 및 ‘도내 산업단지 추가 공급을 위한 관련 부처 적극 대응’등을 주문했다.    이 지사는 먼저, “새로 들어서는 정부가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개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청와대 개방으로 인한 청남대 위상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며, “청와대와 청남대의 관계를 잘 정립해야 청남대 관광도 활성화 될 수 있고, 준비를 잘 못하면 손해를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청와대 개방으로 청남대가 국민들의 관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청와대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묘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이 지사는 또, “우리 도의 산업구조가 첨단산업과 신성장산업 위주로 개선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산업단지가 공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농림부, 환경부 등 중앙부처에서는 충북이 산업단지를 너무 많이 개발한다는 인상을 가지고 있는데, 충북이 산업단지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고, 국가 경쟁을 위해서는 충북에 산업단지가 더 필요하다는 논리를 개발해 적극적으로 대응하라고”지시했다.이어 “지난 3. 9 대선 때 대규모 공장 등은 정상근무를 한 곳이 많아 여기에 종사하는 도민 상당수가 3교대 근무 등으로 투표에 참여하지 못했다는 얘길 들었다”며, “6.1 지방선거를 대비해 대규모 공장, 아파트 단지 등 인구밀집지역에 투표소를 확대 설치하는 방안을 선관위에 건의하여 많은 도민들이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끝으로 이 지사는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다소 줄어들었는데 아직 확진자 추세가 하향곡선에 접어들었다고 속단하긴 이르다”며, “특히, 고령층이 많은 요양시설과 출산을 앞둔 임신부 등 취약계층에 대한 집중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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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이근규 전 시장,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
    ▲이근규 전 시장,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사진=임성식공보실장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3월 21일 오전 11시 11분,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제천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지난 3월 14일 제천시장에 출마 선언을 한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제천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중앙에 핫라인을 가진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어 제천시를 다시 살려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함께 충혼탑, 순국선열 묘역을 참배하고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나온이근규 전 제천시장(사진=임성식공보실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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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국민의힘 오제세, 충북지사 출마선언
    ▲오제세 충북지사 출마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소속 오제세(73세) 예비후보가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오 예비후보는 21일 충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고향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나섰다"며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을 선도하는 충북, 신수도권 핵심지역 충북을 도정 제1의 목표로 기존 충북의 핵심산업에다 바이오 헬스,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차산업 시대의 첨단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며, “충북이 대한민국 중심부로 신수도권 시대의 새로운 충청권을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 예비후보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도정 12년동안 공을 들인 무예관련 행사를 "폐지하겠다"고 했다. "무예마스터쉽에 대한 도민 호응이 낮고, 많으 예산을 효율적으로 쓰이지 못해 예산 낭비라는 여론이 높다"고 이유를 들었다. 오 예비후보는 청주가 고향으로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21대 총선에서 공천 탈락 후 지난해 8월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다음은 충북도지사 선거 오제세 예비후보 출마회견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160만 충북도민 여러분! 국민의 힘 충북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오제세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충북도민을 섬기고, 대한민국 중심부 충청권 경쟁력 우위 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다짐하며 이 자리에 섰습니다. 수도권 시대에서 충청권 우위 시대로 중심추가 기울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인구 과잉집중으로 주거난 땅값 상승 등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충북은 지난 12년간 반도체 바이오 뷰티산업 등의 집중육성으로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GRDP 전국대비 3.7%(약 70조원)를 넘어 4%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그간의 이시종 지사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경제 대도약 선도하는 신수도권 핵심지역으로 발전 이룰 것   저는 대한민국 경제대도약을 선도하는 충북, 신수도권 핵심지역 충북을 도정 제1의 목표로 삼겠습니다. 기존 충북의 핵심산업에다 바이오 헬스, 방사광가속기를 비롯한 4차산업 시대의 첨단산업 유치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저는 임기 동안 전국대비 경제 비중 4%를 넘어 5%(100조원) 시대를 열겠습니다. 충북 인구 200만명, 청주시 인구 100만명을 달성하겠습니다.   새로운 충청권 시대, 대한민국 성장을 견인해 나가는 핵심 선도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첫째, 청주 도심 통과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 등 윤석열 대통령의 7대 공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청주권 북부권 중부권 남부권 등에 디즈니랜드 에버랜드와 같은 대형 리조트 유치로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셋째, 청주권에 종합운동장과 축구 야구 테니스 배드민턴 파크골프 등 마음 놓고 운동할 수 있는 국제규모의 스포츠 콤플렉스를 조성하겠습니다.  넷째, 대청호 충주호 미호강 유역에 역사 문화 레포츠 클러스터를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문화예술 타운을 조성,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여섯째, 권역별 농촌과 농업 혁신 클러스터를 확충하겠습니다. 일곱째, 초중고 공교육 내실화,고급 대학육성 지원으로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입국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여덟째, 진료를 위해 서울을 가지 않아도 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 최고의 병원 의료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아홉째, 무예행사를 폐지하겠습니다.   경제성장 전국1등 충북을 위해 투자와 기업유치에 전념하는 세일즈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수도권을 능가하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자영업 지원, 기업유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국가적 난제 해결 모범 지역 국가적 과제인 저출산 고령화 해소 모범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저출산 고령화는 저성장과 사회적 양극화 때문입니다. 양질의 청년 일자리 부족, 주택난으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일자리를 찾아 청년들이 외지로 떠나고 있으며 지역은 소멸위기까지 몰리고 있습니다.   충북이 대한민국의 난제를 모범적으로 해결하는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일자리창출과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촘촘한 복지제도를 마련하겠습니다. 마음놓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기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적극 지원,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권역별로 차별화된 지역활력 정책, 좋은 일자리 창출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충북을 만들겠습니다. 급속히 늘어나는 노인들의 일자리 보장과 기초소득지원, 노인요양시설 지원 등으로 행복한 노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도민 위한 봉사자, 도민을 섬기는 도지사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을 섬기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 도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도정, 소통하는 도정을 펴겠습니다. 공직자는 도민 위에 군림하지 않고 도민을 섬기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도민의 힘들고 어려운 부분을 해결하는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민의 일꾼, 도민의 심부름꾼으로 어려움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중소기업 자영업 청년 농민 서민층 장애인 등 힘든 도민을 최우선적으로 찾아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하겠습니다. 국민봉사자로 주인인 국민을 섬기고 봉사하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겠습니다.   정치력-행정력 겸비, 잘 준비된 유능한 일꾼 도지사 유능한 도지사가 되겠습니다. 도지사는 행정능력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중앙과 지역의 가교역할은 탁월한 행정력과 정치력은 필수조건입니다. 대통령과 소통하기 위해서는경험과 경륜이 있어야 합니다. 국회와 중앙부처의 정책입안과 예산확보를 위해서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기업유치를 위해서는 인적자원이 풍부해야합니다.   4선 국회의원 16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청와대 내무부 국무총리실 지방자치단체 등 30년의 행정경험, 그리고 각계의 인적자원이 큰 자산입니다. 잘 준비돼 있고 일 잘하는 유능한 일꾼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협치의 시대 열어갈 적임자 저는정권교체를 원하는 국민의 열망에 따라 민주당을 떠나 국민의 힘에 입당했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해 윤석열 후보님과 열심히 뛰었고 당선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여야간 협치를 약속하셨습니다.   저는 여야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맥과 정치경험으로 조화와 협치를 이뤄낼 수 있습니다. 성공한 대통령, 역사에 남는 대통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뜻을 함께하며 충북발전을 이뤄낼 도지사, 제가 적임자입니다. 충북발전 위해 일한 역사에 남는 도지사 - 혼신의 힘 다할 터 지금이 충북발전의 좋은 기회입니다. 수도권 시대가 가고 충청권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충북은 대한민국 중심부로 신수도권 시대의 새로운 충청권을 열어갈 선도적 역할을 해낼 것입니다. 저는 공직생활과 국회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오로지 고향 충북발전만을 생각했습니다.   저는 모두가 잘사는 대한민국과 고향의 발전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하겠다는 각오로 나섰습니다. 오로지 도민의 행복과 충북의 발전을 위해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국민이 키운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을 섬기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역사에 남는 대통령이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모든 열정을 쏟겠습니다. 오로지 충북을 위해 일한 유능한 도지사, 도민의 기억에 영원히 남는 도지사가 되도록 분골쇄신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저에게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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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제천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1일 ‘제천시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한 결산검사위원 5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란 지방자치단체 예산 집행 과정의 마지막 단계로, 회계연도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확정된 계수로 표시해 예산과의 괴리 정도,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과정이다.    제천시의회는 주영숙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공정성과 전문성 확보를 위해 재무관리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있는 세무사 1명과 회계세무학과 교수 1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총 4명의 민간위원을 위촉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주영숙 의원은 “결산검사는 우리시의 건전한 재정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마지막 절차인 만큼, 내실있는 검사가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를 마친 2021회계연도 결산내역은 오는 6월 개최되는 제천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을 거쳐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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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하순태 의원, 청풍승평계 등 지역문화 브랜드화 힘써야
    ▲5분 자유발언하는 제천시의회 하순태 의원(사진=제천시의회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하순태 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지역문화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하 의원은 “우리시는 문화·예술·인문학의 본고장이며, 이를 관광에 접목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다.”라며, 과거 시멘트와 석탄 산업으로 생긴 ‘잿빛도시’의 이미지를 쇄신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존재가 드러난 ‘청풍승평계’를 일례로 들며, “128년 전 창단된 최초의 국악관현악단 청풍승평계를 통해 청풍지역이 국악의 원류였음을 증명할 수 있지만, 현재 수몰된 관련자료를 발굴하려는 시의 노력은 전무한 실정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라의 우륵 선생이 제천 지역에서 활동했다는 근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브랜드화 노력이 부족한 탓에 타 시군에서 이를 선점해 지역 브랜드로 활용하고 있다.”라며, 의림지에서 처음 ‘육봉화사업’을 시작한 빙어가 강원도 겨울축제 브랜드로 자리잡은 것도 비슷한 사례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역사가 깊은 우리시의 지역문화 브랜드를 발굴함으로써 우리만의 가치를 지키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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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제천시의회, 제310회 임시회 21일 개회
        ▲제천시의회가 제310회 임시회를 21일 개회했다.(사진=제천시의회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10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0건을 처리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는다. 상정된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제천시 인터넷매체를 활용한 홍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9건과「제천시 오네뜨어린이집 사무위탁 동의안」등 일반안 1건을 처리한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받고 지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내용에 대해 적절한 조치와 보완이 이루어졌는지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1차 본회의에서는 하순태 의원이 ‘지역문화 브랜드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를 주제로 5분 발언에 나서 청풍승평계 등 제천시에 뿌리를 둔 지역문화의 발굴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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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김꽃임 전 시의원, 충북도의원 출마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51세)이 금일(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도의원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시의원 의정 활동을 통해 검증된 강력한 비판과 견제, 예산 확보에 적임자로 “제천 홀대 끝장내겠다”며, 도의회로 보내줄것을 호소했다. 또한, 제천시의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이고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로 기업 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생활밀착형 정책 등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를 꼭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충북 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국민의힘 예비후보 김꽃임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시민 여러분!!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피는 예쁜 봄꽃처럼 여러분의 마음에도 행복의 꽃이 활짝 피기를 소망합니다. 민선 7기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은 5대 분야 130개 사업이고, 제천 관련 공약 사업은 7개입니다.   그중 2개 사업은 이전부터 추진했던 사업으로 사실상은 1. 충북 자치 연수원 이전  2. 제천 화재 정비 사업  3. 제천~영월 고속도로 건설  4.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 5.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 고작 5개 뿐으로 공약 사업 수가 너무 적어 처음부터 충청북도에 제천 발전을 기대조차 할 수 없었던 구조입니다.   이시종 도지사 공약 사업 이행률이 99%라고 하는데, 제천 천연물 종합 단지 조성은 도비 1백억을 투자한다고 계획했지만 올해까지 도비확보액은 48억으로 추진 실적이 미흡하고, 제천 생태 농업 단지 조성은 두 번이나 정부 공모사업에 탈락하여 도비 지원은 0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자되어 진행 중이므로 공약 불이행이어서, 5개 사업 중 3개만 정상 추진으로 제천 공약 사업 이행률조차 너무 초라하기 이를 데 없습니다.   또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도 원래 사업 취지와는 상관없는 이시종 도지사의 핵심 사업인 국가 X축 고속 철도망 완성이라는 강호축에 밀려 제천 미래의 중대한 결정이 시민 공청회 한번 하지 않은 채 제천역은 패싱 되어 추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서 정책·예산 등 많은 것을 홀대 받은 제천 지난 이시종 도지사 12년 임기 동안 지역 불균형이 더욱 심화되어 집중적으로 청주·충주·진천·음성만 기업·공공기관 유치 등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데, 제천은 세 번째 시의 위상도 지키지 못하고 있는 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이제는 누구의 책임인지 정확히 짚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는 누군가는 확실하게 따져야 되지 않겠습니까?   8년 동안 의정 활동을 통해 합리적 대안 제시· 강력한 비판과 견제를 하는 시의원으로 이미 검증이 되었고, 6조가 넘는 충북도의 예산을 항목·집행 등 정확히 분석하고 있어 타 시군과 비교한 객관적 자료로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할 수 있는 적임자 저, 김꽃임 충청북도에 보내주시면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최우선 과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현재 제천 최우선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는 장기 경기 침체와 인구감소입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경제 활성화에 두어 공공기관·기업유치, 미래 성장 동력 발굴, 차별화된 관광 사업을 추진해야 하고, 지난 4년 동안 (2018년~2021년) 제천 인구가 약 5천 명 감소하였는데 일자리가 가장 큰 원인으로 우량 기업 유치, 새로운 세대·계층별 일자리를 발굴하여 정주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꼭 해내겠습니다. 내일을 바꾸는 5대 과제 1. 기업유치를 위한 특별 지원 정책 수립 (균형 발전 특별회계 대상 7개 시군만) 2. 예산 소외 해결하기 위해 도비 보조금 대폭 확보 3. 정부 공공기관·공모사업 유치 4. 제천 청년 희망 센터 설립 (취·창업 지원 및 청년 문제 해소) 5. 생활 밀착형 정책 ·노인 버스 무료 이용 ·단독주택 등 도시가스 공급 확대 ·세명대와 연계한 대학 타운형 도시 재생 사업 공모 ·여성 농어업인 행복 바우처 지원 금액 증대·카드 사용처 확대 ·장애인 복지 확대 ·농촌 소득증대 및 환경개선 ·교육 환경개선 및 인재 육성 ·소방 인력 충원 및 장비 현대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 임금제 추진 ·택시 통신비 지원   도의원은 역시 김꽃임입니다. 도의원은 김꽃임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경청하여 대변인 역할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제천 홀대 끝장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3. 21.   김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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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 조길형 시장, 충주의 미래 ‘사람 중심’으로 설계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조길형 충주시장이 사람에게 초점을 맞춘 행정으로 지역의 미래를 기획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조 시장은 17일 현안점검회의에서 “사람 중심의 새로운 시각으로 충주시의 미래를 설계해야 한다”며 “아동·청소년·청장년·중년 등 세대별, 계층별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초점을 맞춰 업무를 기획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민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디에서 무엇을 하는지, 외지에서 온 사람들도 우리 지역의 어디에서 어떤 활동을 왜 하는지 등을 파악하고 있어야 도시의 발전상을 세우고 포용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들의 알찬 놀이를 보장할 수 있는 환경 △청소년·청년들을 위한 문화 브랜드 △장년·중년층의 양육과 여가를 위한 지원 등 시민의 생활주기에 맞춰 시정 운영의 틀을 짤 것을 주문했다.    또한, 오늘 18일 충주에서 충북 북부권의 기업지원 및 산학연협업 체계구축을 위해 문을 여는 북부권 혁신지원센터의 본격 가동과 관련해 “신산업 발전의 강력한 동료가 생긴 이번 기회를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며 “시민들의 신산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에도 힘써야 한다”고 지시했다.특히, “수송기계전자파센터, XR 실증단지 등 낯설게 다가오는 신산업 관련 용어들의 친밀도를 높여야 한다”며 “우리는 물론이고 관련 내용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의 눈높이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홍보에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조길형 시장은 “사람 중심의 행정을 실현하는 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사심 없이 일관된 공직자들의 자세”라며 “사람에게는 친절하되 원칙은 단호하게 지키는 모습으로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고 관철해 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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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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