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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근 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이 근 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기자회견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이후 시대를 제대로 준비하고,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세상에서 우리 제천이 살아가기 위한 경쟁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그 미지의 세계를 담대하게 이끌어가고, 지역의 숙원을 꼭 해결할 수 있는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누구입니까? 바로 저 이근규가,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시대가 요구하는 시장은 행정의 틀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 됩니다. 주어진 행정만 처리하는 관리형 시장으로는 미래를 제대로 열어갈 수 없습니다. 저는 고향에 내려와 시민들과 함께 해온 23년의 시간들 속에서, 보답도 제대로 못한 것은 아닌가 하는 마음의 빚으로 남아있는 숙제를 해야만 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저를 지켜주신 시민들에게 진 신세를 꼭 갚겠습니다. 이번 시장으로 나선 제 각오는, 그동안 살아오며 쌓아온 모든 저의 인생역정과 마지막 정치생명을 걸고 제천시에 필요한 중요한 일들을 꼭 해내겠다는 피맺힌 결단입니다. 제 삶의 진정성과 헌신을 받아주십시오 자랑스러운 제천시민 여러분, 이런 심정을 담아 저는 오늘 4가지 공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이 일은 제 정치인생을 걸고,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충북도지사 후보와 공동공약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대기업을 유치하면 협력업체와 유관 기업들의 중심이동이 연쇄적으로 일어나, 우리 지역의 산업 경제의 중심축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청년과 시민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드리게 되고 인구증가와 함께 새로운 제천의 미래 성장동력이 될 것입니다. 2. 정부 산하 우량 공기업을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헌법이 정한 국가의 의무입니다. 공기업 지방 분산 배치 시에 우리 제천에 대기업에 버금가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을 유치해 지역발전의 또 하나의 원동력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3. 제천역에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복합스마트주차타워를 건립하겠습니다. 새 제천역 완공 및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 도시로 진입한 제천시를 수도권 1시간 거리 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여 제천을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4. 시내버스요금을 청소년과 어르신 무료, 시민 반값으로 하겠습니다.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고  일반시민의 요금은 충북도지사와 공동공약으로 반값으로 낮춰 교통복지를 실현하고 가계부담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근규에게 남은 것은 오직 고향 발전에 헌신하고 시민들에게 제대로 보답하겠다는 간절한 바램뿐입니다. 일하게 해 주십시오. 제 마지막 불꽃을 아낌없이 불사를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이근규가 일꾼시장, 머슴시장이 되어 제천시민을 제대로 섬기며 제천의 새날을 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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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국민의힘 단양군수 단수 공천에 예비후보들 반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단수 추천자를 발표하면서 컷오프 된 후보들이 크게 발발하고 있다. 특히, 단양군수 공천에서 탈락한 김문근 예비후보와 김광표 예비후보는 현직 류한우 군수를 단수 추천한 것에 대해 당에 재심 신청서를 제출했다.  탈락한 예비후보들은 14일 오전 단양군청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으로 이대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예비후보들은 자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격차가 10%를 넘지 않았다면서 엉터리 조사에 기초한 경선 배제를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맨의힘 제천단양지역위원회가 첫 스타트 후폭풍을 맞이하고 있어 공천 갈등이 분열로 이어져 국회의원 선거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은 충북 기초단체장 선거구 11곳 가운데 청주시, 제천시, 보은군, 증평군, 음성군 등은 경선, 충주시, 단양군, 옥천군, 영동군, 진천군 등은 단수추천, 1곳은 재논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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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4
  • 이상천 제천시장 출마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더불어민주당)은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6월 지방동시선거에 민선 8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상천 시장은 출마선언에서 "1조 7천 3백 17억원의 투자 유치와 5천억원 이상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라며, "민선 7기 공약사업 또한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드림팜랜드)와 1,200억원을 투자 300실 규모로 조성할 의림지 복합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의 완성으로 강소 도시 제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며, "제천휴먼 청년주택 100호 지원, 청년정책 사업 400억원 시대 실현 등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젊은이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상천 시장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백 마디 말보다 하나하나 실천으로 시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해 온 민선 7기 제천시장 이상천입니다. 오늘 저는 민선 8기 제천시장 출마를 선언합니다. 우리 제천은 질곡과 아픔을 딛고 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왔습니다.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제천의병이 그랬듯이, 코로나19의 긴 터널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를 돌보며 잘 지켜왔고, 분명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갈 것입 니다. 세계와 인류는 지금 대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의 시기에는 늘 기회가 함께 합니다. 제가 재임한 민선 7기 제천시 또한 위기를 극복하고, 도시 대변환의 물길을 열기 위해 헌신과 열정의 행정을 실현해 왔습니다.   성장 가능한 도시 구조를 만들기 위해 나랏돈,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한편, 도시의 동서남북, 외곽과 중심에 이르기까지 특화된 도시 인프라를 구축해 왔습니다. 이와 함께 1조 7천 3백 17억원의 투자 유치와 5천억원 이상의 정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성장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민선 7기 공약사업 또한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서부시장 도시재생사업 추진, 구)동명초 부지내 예술의전당·여름광장·상생캠퍼스 건립, 청전지하상가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제천비행장 군사시설 용도폐지, 의림지 관광휴양형 리조트 건립 사업 등 수십년 간 해결하지 못했던 지역의 난제들을 모두 해결하는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제천 시민여러분 덕분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또 한 번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자 합니다.   지금까지 제천시가 일구어 온 변화 위에 민선 7기 재임 중 축적된 민의를 담고, 제게 주셨던 기대를 모아 더욱 과감한 혁신과 창의의 시대를 열겠습니다.   “달리는 말에 채찍질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다시 한번 시민 여러분의 채찍으로 속도를 더해야 할 일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충분하지 않은 도시 인프라의 확충,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를 통한 일자리 확대, 신성장 동력사업의 발굴과 육성,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청년 정책의 추진, 노년이 평안한 어르신 복지확대, 회복과 치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시민의 화합과 미래 비전의 공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 일 어느 것 하나 미루고 망설일 틈이 없는 절체절명의 과제들입니다.   자랑스러운 제천시민 여러분! 지난 시간 우리는 질병으로부터 가족과 이웃을 지키기 위해 고통을 감내했습니다. 또한 유래 없는 폭우와 재난 극복을 위해 함께 땀과 눈물을 흘렸습니다. 극한의 조건 속에서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열정을 그칠 수 없었으며, 밤을 지새고, 이웃을 걱정하며 마음을 졸이는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분명 많은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성과와는 차원이 다른 더 높은 성취가 필요합니다.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합니다.   누구든 혼자 갈 수는 없는 길입니다. 함께 지혜를 모으고 호흡을 맞춰야 하는 길입니다. 지역사회에 대한 무한 책임과 헌신 없이는 건널 수 없는 험난한 여정이 될 것입니다. 연속 성과와 안정적인 토대 위에 전문 행정가의 역량이 더해져야 합니다. 냉정하게 현실을 진단하고, 서로를 북돋우며 희망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역을 폄훼하고 서로 헐뜯고, 현재의 성과와 미래를 부정하는 말들에 더 이상 흔들릴 수 없습니다.   함께 희망을 노래해야 합니다. 희망을 계속 노래할 수 있다면 우리는 투쟁하지 않을 것입니다. 즐겁게 화합하고, 유쾌하게 일할 것입니다. 갈등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좌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승리하는 방법을 이미 배웠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제천은 희망이 있고, 시민 여러분의 지혜가 빛나는 한 우리는 늘 합리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굳게 믿습니다.   제천호의 또 다른 항해를 여러분과 함께 헌신과 열정으로 준비하겠습니다. 배는 항구에 있을 때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존재이유는 아닙니다. 파도를 헤치고 희망으로 나아가겠습니다. 늘 그랬듯이 의미 있는 성과로 믿음에 보답하겠습니다. 선거는 지역의 난제를 해결하고,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기 위한 토론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선거과정 중 상대를 비난하지 않겠습니다. 실현 가능한 정책만으로 정정당당히 승부하겠습니다. 치밀한 계획과 완벽한 행정으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습니다.   민선8기 제천시에서는 첫 번째, 2026년까지 1,600억원을 투자 국내 치유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드림팜랜드)와 1,200억원을 투자 300실 규모로 조성할 의림지 복합리조트 등 체류형 관광의 완성으로 강소 도시 제천을 반드시 만들어내겠습니다.   두 번째, 민선7기 약속드린 대로 3산단 완공과 95%의 분양을 완료하였듯이 민선8기 임기 내에도 4산단 완공과 100% 기업유치 이루어 내겠습니다.   세 번째, 제천휴먼 청년주택 100호 지원, 청년정책 사업 400억원 시대 실현 등 과감하고 실효성 있는 청년 정책을 통해 지역에 젊은이의 자리를 마련하고 청년들과 함께 제천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겠습니다.   또한, 민선 8기가 시작되면 어르신 복지 확대, 물가상승에 따른 시민의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대책을 추가로 마련하여 발빠르게 추진하겠습니다.   설레임을 안고 시민여러분 속으로 들어가고자 합니다. 선거 과정을 통해 더 많이 듣고 더 많이 준비하겠습니다. 세부적인 공약을 시민의 목소리로 담아내겠습니다. 저 이상천은 따라가지 않습니다. 회피하지 않습니다. 계산하지 않습니다. 포기하지 않습니다. 갈등하지 않습니다. 배신하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습니다. 지역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남김없이 불태우고 시민에게 박수받고 퇴장하는 시장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끝으로 오늘날 제천시가 있기까지는 전임 시장님들과 동료 및 선•후배 1천여 공직자 여러분들, 그리고 13만 제천시민 여러분 덕분입니다. 많은 응원과 격려, 그리고 아낌없는 조언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제천의 희망을 이상천과 함께 만들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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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교사 처우 개선-교사가 자부심을 갖는 학교 분위기 조성
    ▲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심의보 충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1일 교사권위 신장 차원의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 교원업무 경감,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 인정, 전문적 역량 발휘 기회 부여 등 교사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제시했다.    심후보는 “공정한 인사시스템 구축을 위해 합리적 교원평가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불공정 인사를 철저히 배제해나갈 방침”이라며 “특히 특정세력의 편법 승진으로 악용되고 있는 교장공모제 선발 기준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측근들의 인사 줄세우기 부작용을 없애기 위해 전반적 인사시스템을 개혁하겠다”고 강조했다.   심후보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해 “학교폭력, 성희롱, 자살위기관리 등의 업무에 대해서는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각종 대책회의 등 역할 확대를 추진하며 문제 발생시 해결을 위한 계약직 변호사를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심후보는 “교사 업무 경감을 위해 업무도움 자료를 전산화하는 한편 학교 업무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줄여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심후보는 교원의 전문적 역량 확대 · 발휘를 위해 교원업무 전문화와 교무행정실무사 지원 확대방안 마련도 중요한 요소라고 덧붙였다. 심후보는 우수교단 교사의 교육전문직 채용과 수석교사 학교 컨설팅 기능을 제도화하는 한편 지식 정보 공유를 위한 글로벌 네트워킹 확장을 지원해나가기로했다.    교원 힐링 지원 확대를 위해 △교육가족 힐링센터 운영 △정기적 콘도 휴양비 지원 △연수비 증액 지원 △보결수당 증액 △학교업무추진비 부서별 지급 등을 약속했다. 이에대해 심후보는 “교사 권위 신장을 위해 인사공정성과 업무효율성을 갖추는 동시에 책임행정을 구현하며 교육청의 단위 학교 지원 확대 등 조직을 유연화해 불필요한 간섭이나 업무를 줄여나가겠다”면서 “교사의 권위가 제대로 서야 학교 현장에서 원활한 직무수행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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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제천시의회, 정책지원관 3명 공개 채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의회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원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지원관’을 채용하기 위해 12일 제1회 제천시의회 임기제공무원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최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소속의원 정수의 2분의 1의 범위에서 정책지원관을 임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올해는 제천시의회 의원 정수의 4분의 1인 3명을 채용한다.    정책지원관은 지방의회 의원의 조례 제·개정, 예산 및 결산 분석, 행정사무 감사 지원, 의정 자료 수집 및 분석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인 자로서 근무경력 기준이 ▲ 학사학위 취득 후 1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3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 ▲ 8급(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관련분야 실무경력이 있는 사람으로, 이 중 하나 이상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21일부터 27일까지이고,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을거쳐 최종합격하게 되면 일반임기제 7급 상당의 공무원으로 2년간 근무하게 되며 근무실적이 우수할 경우 법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제천시의회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동만 의장은 “정책지원 지원인력이 배치되면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예산안 심의 등 의정활동을 지원받게 되어 제천시의회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이라며 “유능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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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제천시장 출마 이찬구 예비후보 11일 기자회견 열어
      오는 6월 지방동시선거에 제천시장에 출마하는 이찬구 예비후보가 11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예비후보는 "정책은 포괄적이라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니 대표사업 5개를 열거해 이상천 시장의 잘못을 비판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민선 7기 이상천 시장의 한계, 이찬구가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 이찬구, 인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이상천 시장의 시정을 비판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을 위해서는 잘못된 시정에 대한 냉정한 비판과 대안 제시가 필요합니다. 잘못을 직시하면서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는 것이 이찬구가 제시하는 시정의 대안이기 때문입니다.   시민 여러분! 지난 4년을 돌아보면 안타깝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이상천 시장의 정책은 말을 앞세운 허구였습니다. 말로 하는 사업으로 실상 우리의 삶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개발사업이 절반만 성공했더라도 우리의 삶은 훨씬 더 나아졌을 것이나 우리 삶터인 제천은 인구가 줄어들면서 퇴보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시장은 상황이 이럼에도 화려한 수식어로 시정을 호도하며 다시 시정을 맡겨달라고 합니다.   개발은 꼭 필요하나 무분별한 개발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사업도 꼭 필요하나 경쟁력 없는 사업은 예산만 낭비합니다. 무문별 하고 불필요한 사업 결과는 지역 발전이 아닌 지역 퇴보로 이어져 결국 소멸위험 도시로 지정되는 상황을 초래했습니다.   저는 국토계획경제학을 전공했고, 여의도연구원에서 정당 정책과 국정 과제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는 시선에서 민선 7기는 지역을 퇴보시킨 무분별한 사업의 연속이었습니다. 정책은 포괄적이라 눈에 잘 드러나지 않으니 대표사업 5개를 열거해 이상천 시장의 잘못을 비판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 사업은 의림지 진입로 확장 사업입니다. 주말이면 차가 밀리는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820m 구간을 3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을 하려면 부득이 의림지 원형이 훼손되어야 합니다. 의림지는 제천을 대표하는 문화유산으로 개발가치만큼이나 보존가치가 큰 공간입니다. 도로를 넓혀도 정체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아울러 의림지에 준비 중인 대형 숙박 시설이 들어오면 또다시 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우회도로를 만들어야 합니다. 문화유산 보존과 지역 미래를 위해 반드시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현재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나 중지하고 대안을 찾아야 하는 사업입니다.   두 번째는 청전뜰에 조성하는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 사업입니다. 추정 사업비가 1,838억 원인데 연간 100억 원의 수익이 발생한다는 전제가 있습니다. 4계절 농경테마파크를 조성하여 100억 원의 수입을 올린다는 계획은 불확실하고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제천시청은 사업기관이 아니라 행정기관입니다.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써야 할 세금을 투자한 사업이 실패하면 그 책임은 누가 질 것인지, 제천시민들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구나 사업공간 일부에는 정원을 조성한다는데 절대농지(녹지)에 녹지(정원)를 조성하는 것은 아무리 좋게 봐도 의미 없는 사업입니다.   세 번째는 이미 시행한 노인복지관 이전입니다. 기존 복지관이 좁다고 하여 하나웨딩홀을 매입, 리모델링 하여 이전했습니다.  사업비는 80억 원이 소요되었습니다.   문제는 이 사업이 공유재산관리계획에도 없던 것으로 즉흥적이고 특혜성이라는 지적입니다. 공유재산 관리계획이 부재한 사업이다 보니 이전 건물은 아직도 방치되고 있습니다. 즉흥적으로 닥종이 박물관을 유치한다, 시립박물관으로 조성한다는 등의 사업시도가 있었지만, 이 역시 졸속으로 정부 심사를 통과하지 못해 예산만 낭비했습니다.    계획에 없던 건물을 급하게 매입한 것도 이상하지만 제천시가 55억 원에 매입한 하나웨딩홀을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입할 수 있었다는 시민들 의견도 귀 기울일 부분입니다. 시정은 계획에 의해 대안을 검토하며 추진해야 합니다. 시장의 명령으로 갑자기 추진이 가능한 시정은 독선적이고 위험한 행정입니다.   네 번째는 게스트하우스 사업입니다. 도심에 4개의 게스트하우스를 조성했는데 3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1개는 전액 제천시 세금으로 조성했습니다. 도시재생사업은 50% 국비 매칭이라 시비가 들어가는 사업입니다. 이런 와중에 전액 시비로 게스트하우스를 지어 민간사업영역을 침범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무엇보다 조성된 게스트하우스 실태를 조사하니 대부분 적자였습니다. 나중에 시비를 투자하여 관리해야 하는데 시 재정에서 관리비 지출이 늘고 지속 가능한 운영이 힘들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시청이 공공영역이 아닌 민간영역 사업을 한다는 것은 지역경제를 구조적으로 해치는 심각한 문제로 반드시 책임이 따라야 합니다.   다섯 번째는 조경과 폭포로 알려진 녹지사업 입니다. 도심 인도에 화단을 만들고, 차 없는 거리에는 물길과 폭포, 보건복지센터 입구에도 폭포를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사람들이 별로 이용하지도 않는 장평천에도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인도에 화단을 설치하는 것은 제천 현실에 맞지 않으며 보행권을 침해할 우려가 있습니다. 시민이 화단을 만든다고 하면 시청은 허가를 내주지 않을 것입니다. 행정이 하면 가능하고 민간이 하면 불가능하다는 것은 비상식적 행정의 표본입니다. 무분별한 조경 사업은 당장 그만두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찬구는 무분별한 개발과 불필요한 사업을 멈추겠습니다. 그리고 시민 여러분과 함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지속 가능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불확실하고 설득력 없는 민선 7기의 사업들을 정리하고 시민 여러분의 삶이 나아지는 방향으로 시정을 바꾸겠습니다.   그동안 들어간 돈이 얼마라는 매몰 비용 주장을 떨치지 못하면 우리 제천의 미래는 없습니다. 불필요한 사업들은 반드시 중지해야 합니다. 조경과 폭포, 1,838억을 투입하면서도 사업성이 불확실한 제천 초록길 드림팜랜드를 중지하고, 의림지 원형을 훼손하는 도로확장 공사는 대안을 찾겠습니다. 저를 지지해 주시면 제천시민을 위한 정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음 기자회견에서는 우리의 미래상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관심을 부탁드리며, 저는 언제나 시민의 편에서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찬구 대표 약력】 ▷ 전. 윤상현 국회의원 입법비서관 ▷ 전. 국회의원 후보 ▷ 국민의힘 여의도연구원 경제정책 기획위원 ▷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졸업(경제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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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국민의힘 박준규 도의원 예비후보 기자회견
    ▲충북도의원 출마 국민의힘 박준규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월 실시하는 제8대 지방동시선거에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제천1선거구 예비후보인 박준규(51세) 국민의힘 제천단양 전 부위원장은 1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의 3개시 중 유일한 소멸 위험도시인 제천시를 살리는데 크게 쓰임 받을 것”이라며, 20가지의 정책발표를 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대 동시 지방선거 제천시 도의원 제1선거구 국민의힘 박준규입니다.   먼저 지난 5년간 경기침체와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고 힘겨워하시며, 새로운 변화를 열망하는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지난 지방자치 30년을 감히 평가할 때, 변화하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쇠퇴하는 제천시를 보면서 그 문제의 원인을 지방정치의 역량 부족에서 찾았습니다. 지방자치의 역량이 시민의 눈높이보다 낮고, 지방행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이룰 능력이 못 되는 것이 지방정치의 오랜 현실입니다. 정치인 이란 원래 소박하고 존경받을 수 있는 직업이란것을 증명하겠습니다. 우리는 지난 30년의 실패로부터 배워야 합니다. 정치인에게 가장 이상적인 삶의 방식은 봉사하고자 하고 대표하고자 하는 다수의 사람처럼 사는 것입니다. 누리는 삶이 아닌 봉사자의 길입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단 한 번의 삶을 살 수 있으면, 다른 사람이 잘살 수 있도록 노력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정치를 하는 이유가 되어야 합니다.   제가 배운 정치란 “近者說 遠者來”(근자열 원자래)“입니다. 가까운 사람을 기쁘게 하면, 멀리서도 사람이 온다” 라는 뜻입니다. 또한 “苟有用我者, 朞月而已可也, 三年有成“(구유용아자,기월이이가야, 삼년유성)”입니다. 정치를 맡겨주면 1년 내에 기반을 잡고 3년 내에 성과를 낸다.“라는 공자님 말씀을 정치 신념으로 세우고 정치에 참여했습니다.   저는 농가에서 태어났습니다. 20대조를 지역에서 살아온 제천을 가장 잘 아는 후보이며, 대학에서 총학생회장으로 리더쉽과 정치의 기초를 배우고 졸업했습니다. 농촌의 현실을 알고 입법 활동을 누구보다도 잘할 수 있는 후보입니다. 대기업 계열 증권사에 20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지점장까지 지내며 사회경험을 쌓았습니다.  산업, 경제, 기업에 대하여 누구와 토론해도 질 생각이 없는 식견을 직업으로부터 체득하였습니다.경제지표들이 전반적으로 하위권에 머물고 군을 제외한 충북의 3개시 중 유일한 소멸 위험도시인 제천시를 살리는데 크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제가 도의원으로 당선되면 제천시는 인구15만 시대를 위해 4년안에 14만을 회복하게 되고 승수효과로 이후 2~3년안에 15만을 회복하여 장기성장 싸이클로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공약을 실천하여 소멸위기의 제천시를 벼랑 끝에서 구하겠습니다.   1. 중부내륙권’국제 복합도시 유치’하겠습니다. 전 세계에 거주하시는 730만우리 동포들의 일부가 제천시에 타운을 형성하여 역이민하여 정착하는 도시입니다.차기 제천시장 당선자의 의지만 있다면 가능하도록 준비를 이미 해놓았습니다. 차기 시장님의 의지가 있다면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2. 대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대한민국 2천400여 상장 및 등록기업 중 대기업집단에 속한 세계적인 핵심기업, 인구 유입 효과 1만명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산업과 기업의 구조를 가장 잘 아는 후보로 기업유치에 특화된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구 ’15만명 시대를 회복‘하고 20만의 시대로 완만한 증가율을 유지하겠습니다.   3. 원도심 살리는 정책을 지원 하겠습니다.’원도심 지정구간 재건축용적율 제한 대폭완화’등을 내용으로 하는 ’원도심 주거촉진단지 조성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원도심 재건축을 용이하게 하겠습니다.   4.개방농정이후 40여년 이상 희생하고 있는 농민들을 위한 ‘농민수당 조례’를 개정 하겠습니다.   5. ’축산농가 경영안전 지원‘을 하겠습니다. 국제 곡물가격이 오르면서 배합사료 가격이 인상됨에 따라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사료 구매자금을 지원하고, 축산농가 사료구매자금은 신규 사료 구매 및 기존 외상금액 상환을 위한 융자금 초저금리 상환을 지원하겠습니다.   6.’농가 경영안정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어려운 농가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다수확을 통한 소득 증대와 영세한 농가의 사기진작을 위해 먼저 '고추밭 멀칭비닐 지원사업'을 지자체에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7. 공동체를 위한’스마트영농촉진 및 지원등에관한 조례‘로 ’월급받는농업의시대‘를 시작 하겠습니다.   8.현재 진행중인 고암동 산139번지 일대 자연녹지지역과 장락동산58번지 일대 를 조속히 공원화하고 ’녹색쉼표광장‘을 만들고 ’100대 이상의 공용주차장‘을 고암동지구와 장락동지구에 조성하겠습니다. 9. 백운면애련리와 봉양읍 공전리 구간 박하사탕 촬영지 와 연계하여 충북선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를 설치‘하고, 백운면에 ’금봉이 도토리묵마을 축제‘로 연중 행사를 실시하여 주목받는 백운면을 만들겠습니다. 10.봉양읍은 소재지 정비사업으로 ’주차난 해소‘와 ’읍사무소 신축과 연계한 체육공원조성‘ 등 신규 택지를 조성하여 읍다운 읍으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전국규모의 농산물 유통센터를 구축‘하여 대도시에 제천의 농산물이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11.배론성지 ’순례자의 길‘이 세계적인 성지 순례길이 되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제천시정을 도와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송학면 어르신 건강과 주민 여가선용을 위해 송학중학교~시곡4리입구 ’무도천 산책로 사업’을 지원하겠습니다. 13. 중심상권외 상가앞 도로주차 허용시간을 현행 10분에서 20분까지 상시허용하도록 제천시와 관계기관의 전향적인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14.‘구 도심 도시가스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15.제천시 관내 ‘화물주차장 증설’을 지원하겠습니다. 추가로 단양방면 1곳, 남제천 방면 1곳에 제천시의 추가시설을 지원하겠습니다. 16.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에 있는 느린 학습자와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인을 위한 ’생애 전반의 느린 학습자를 위한 조례‘를 제정하고 지적장애와 자폐성 장애인의 교육환경개선을 적극 지원 하겠습니다.   17. 학교 앞 등하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초·중·고 통학환경 개선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를 제정하고 학교 앞 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원하여 학부모들이 안전하게 자녀들을 등하교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8. 사회복지 분야 종사자들을 위해 ’감정 노동수당‘ 을 신설하여 낮은 임금과 장래성 고민을 덜어드리겠습니다. 19. ‘플랫폼 노동자들을 위한 복지’에 앞장 서겠습입니다.   도내 배달 라이더나 대리운전 기사 등 플랫폼 노동자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을 매개로 한 새로운 노동 형태인 플랫폼 노동환경에 대응, 현행 근로기준법에서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플랫폼 노동자들의 권리 보호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플랫폼 노동자 지원 조례 ‘를 제정하여 플랫폼 노동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노동하고 적정한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사회안전망 구축 및 확대에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저는 ”사람에게 이기는 것이 아니라 정치를 바꾸는 것이 목표입니다.“ 지방자치30년! 지방자치 무용론이 팽배한 시대입니다.   오는 6월1일 지방선거를 통해 완전히 바꿔주십시오. 시민 평균 이하의 학력과 경력, 실력으로 유권자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시대를 끝내주십시오.   자질과 실력도 없는 후보는 시민을 위험에 빠뜨립니다. 개혁적이고 혁신적이며 능력 위주의 공천을 한 정당의 후보자에게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학력이 부족해도 조직사회에서 일해본 사람, 혹은 농촌을 대변하는 후보, 인격체로서 품성이 좋은 후보, 제천을 제대로 알고 있는 후보에게 지지를 보내주십시오.   오는 지방선거는 매우 중요합니다. 인구 13만이 붕괴되느냐, 15만 시대로 도약하느냐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도의원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겠습니다. 도의원이 얼마나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해야만 하는 자리인지 증명하겠습니다. 제천시정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정치는 공부하러 가는 것이 아닙니다.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람 잘 뽑았다는 말씀을 꼭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준규 프로필  1971년8월10일생 의림초39회, 제천중37회, 제천고39회 졸업 세명대학교 6대총학생회장(법학과)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거대책본부 동서화합미래위원회 미래중심본부 위원장. ▶제20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중앙선대위 조직통합본부 소방방재안전위원회 부위원장 (전)국민의힘 제천·단양 부위원장 (전)중부내륙포럼 운영국장 21대총선미래통합당 제천·단양 유세단장 20대총선재선거 자유한국당제천·단양 홍보본부장 (전)동양증권 춘천지점장, 여주지점장 (전)민주평통자문위원 (전)미래통합당 충북도당 부대변인 (전)자유한국당 청전동협의회장 (전)제천시청전동주민자치위원 (전)홍광초등학교운영위원 (전)국제로타리3740지구 제천중앙로타리회장 (전)제천고등학교총동문회총무간사 (현)제천중학교총동문회 총무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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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제천 교통·안전도시 대전환’ 정책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4월 11일 오전 11시 제천시 용두천로 111. 선거사무소에서 ‘제천시 교통·안전도시 대전환’을 골자로 정책발표를 했다. ▲만6세 이상 어린이~만18세 이하 청소년 및 65세 이상 시내버스 요금 무료, 제천시민 시내버스 요금 50% 지원(충북도지사 공동공약)으로 가계부담 완화 추진.  ▲시내버스 회차지 휴게공간 설치, 택시 임시 정차장 조성, 전통시장 인근 택배물류 정차공간 조성 등의 교통종사자 근로환경 개선.  ▲어린이, 장애인, 보행약자 등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등의 걷기 좋은 길 추진.  ▲학교 및 공공시설, 공원 지하공간을 활용한 복합형 시민주차장 건립 확대로 주차난 해소 추진.  ▲전기자동차·수소자동차 충전소 보급 확대 등의 주요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근규 예비후보는 변화되는 도시의 흐름에 맞게 교통 시스템도 맞춰야 한다고 강조하며, 시민이 요구하는 등·하교 및 출·퇴근 버스 증차와 시민중심으로 노선을 개편하여 시민편의를 최우선 하는 시민 맞춤형 교통시스템으로 개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가 시내버스 무료 요금 공약에 대한 실천의지를 보이는 것은 특히 많은 서민과 시민이 이용하는 시내버스 교통은 경제논리가 아닌 시민행복을 목표로 하는 교통복지 관점에서 더욱 혁신되어야 하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천시는 사실상 시내버스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봐야 하며, 이 예비후보는 시장으로 당선 시 향후 시내버스 등 대중교통 체계를 더욱 획기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통해서 이동권의 편의를 누릴 수 있는 시민중심 교통도시 제천이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시내버스 무료 요금제는 이근규 제천시장 예비후보의 정책공약을 통해 충북에서 최초 공약으로 제시되고 있으며, 충청남도의 경우 천안시·서산시·보령시·부여군 등이 4월 시행에 들어갔다. 한편 충북도지사 노영민 예비후보는 도민 시내버스 반값 50% 무료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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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이혜훈 후보, 일일 공약으로 정책선거 돌입 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최근 국민의힘 내부에서 근조화환 동원 등 충북도지사 선거를 혼탁으로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것에 대한 자성과 정책선거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국민의힘 충북도지사 이혜훈 예비후보는 11일 “충북이 커지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선거문화가 네거티브가 아닌 정책대결로 바뀌어야 한다.”며, 이런 차원에서 최근 도청 앞 근조화환 등 도민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과열 혼탁 네거티브선거는 사라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네가티브는 어느 누구에게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민의 몫이 된다.”고 경계하며 “국민의힘에서 정책통, 기획통답게 저부터 정책선거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경쟁 후보들에게도 “하루빨리 네거티브에서 벗어나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대결로 충북의 미래를 설계하자”라며 동참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정책선거 선언 1호 공약으로 충북의 100년 먹거리를 이끌기 위해 “방사광가속기/오송생명과학 전후방 연관효과 글로벌 포함 국내외 기업/기관 115개 임기 내 유치”를 내세웠다.     이 예비후보는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면서 “과학기술 분야의 핵심 기반시설인 방사광가속기의 그 효과를 다 누리면서 전후방 연관 효과를 높이려면 앞뒤로 더 붙어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행정통 이시종 지사가 레일을 깔았다면 이제는 경제통 이혜훈이 기차를 달리게 할 것”이라면서 “그동안 충북이 만들어 낸 인프라를 발판으로 이제 국내·외 기술력이 충북으로 모이고, 기술력을 지역 경제력으로 확대하는 경제 전문가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저의 국회 3선의 경력, 국책연구기관 경험, 그리고 폭넓은 국내외 네트워킹을 가동하면 이루지 못할 것이 없다.”라며 임기 내 유치를 자신했다. 이 예비후보의 공약처럼 곧 조성할 오창나노테크산업단지 등에 바이오와 방사광가속기 전후방 연관효과 국내외 기관과 기업들이 유치된다면 현재 건설중인 방사광가속기 활용에 있어 전 세계의 모범사례가 되어 직간접적인 경제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이혜훈 예비후보 약·경력> ● 17,18,20대 국회의원(3선) ●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학사) ● 미국 UCLA대학교 경제학 박사 ● (전)윤석열 대통령후보 기획특보단장 ● (전)새누리당 최고위원 ● (전)국회 4차산업특위위원장 ● (전)제21대 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 회장 ● (전)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예결,재경,정무) ● (전)KDI(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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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9
  • 엄태영 의원, 전국 4대 권역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제천 구축 확정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 4대 권역별로 구축 중인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신설이 충북 제천으로 확정되어 제천을 중심으로 한 중부권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8일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권역별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의 선정지역으로 충북 제천시가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총사업비 약 100억원이 투입될 예정인 이번 구축사업은 지난해 말 국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중부권 주력 산업인 ‘바이오천연물 제조 분야’ 및 ‘정밀기계부품 가공 분야’의 스마트공장 모델을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제조혁신을 이끌고 경쟁력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당시 엄태영 의원은 해당 사업의 중부권 구축 필요성과 충북 제천이 갖고 있는 최적의 입지조건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상대로 강력하게 주장했다.   엄태영 의원은 “예산확보와 사업선정까지 끊임없이 관계부처를 설득하고 지자체와 소통한 결과”라며, “스마트공장 전환 시대에 지역의 중소제조기업에 큰 힘이 되길 바라고 이번 사업처럼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들을 인수위 지역균형발전 특위에서 발굴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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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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