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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청년 소통 간담회 개최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금일 세명대학교 학술관에서 학생 대표 20여명과 함께 청년지원정책 발굴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열고 대학생들이 제안한 내용들을 총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대학생들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취·창업준비와 다양한 분야에 대한 건의사항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엄 후보는 ▲취업·창업 준비 등 일자리 애로사항 ▲부동산 가격 등 주거 부담 가중 ▲결혼 및 출산 육아에 대한 고민 등 우리 사회에서 청년들이 느끼는 다양한 고충들을 청취하였다.   엄 후보는“꿈 많은 2030 청년들의 열정과 도전 정신은 제천·단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 자립 및 지원 방안을 모색하여 청년들이 바라는 제천·단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엄 후보는 이 날 소통 간담회 이후에도 주기적으로 지역 청년들과 정책 간담회를 가지면서 민생공약에 반영해 22대 국회 입성 후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엄 후보는 ▲청년처 신설(국무총리 직속) ▲청년 창업·사업 전문가 맞춤형 멘토링 지원 및 창업교육공간 구축 ▲청년·여성 일자리교육지원센터 설립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확대 ▲제천 문화복합센터 건립 등 청년들이 머물고 싶은 제천·단양을 만들기 위한 비전 공약들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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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제천시체육회,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초청 토론회
    제천시체육회는 3일 총선 후보자를 초청해 정책공약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제천단양 총선 후보자의 정책공약과 질의응답 내용이다. ❏ 이경용(더불어민주당) ❍ 정책공약 - 제천시 종합체육관 건립 과정이 다소 아쉽지만 노후된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 확충하겠습니다. - 제천시 종목 단체별 요구사항 등 소통하여 맞춤형 지원을 하겠습니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 도입하겠습니다. - 스포츠클럽 지원과 제천시체육회 복지 지원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게이트볼, 롤러, 배드민턴 등 시설 확충이 시급한데 계획이 있는지? A : 단번에 시설 확충이 어려움이 있음에 따라 우선 순위를 협의하고 소통하여 점진적으로 확충해 나가겠습다.   Q : 종합운동장이 노후 시설인데, 이전 신축 등의 계획이 있는지? A : 충분히 검토 후 종합운동장을 이전하고, 기존 운동장 부지는 시민들의 휴식공간과 같은 공원으로 변경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Q : 최근 아시아브레이킹비보이 종목이 아시안게임에서 선전하고 서울의 실업팀이 생기며 인기 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제천시에도 선제적으로 실업팀 창단하는 것에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A : 개인적으로도 실업팀 창단은 환영하고, 그 전에 인프라를 갖추는게 우선일 것 같은데 최대한 후원하겠습니다.   Q :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 자치단체장과 함께 노력할 어떤 계획이 있는지? A : MTB를 생활체육으로 운동하고 있는 만큼, 중앙부처에서 행정 경험 등에 장점으로 자치단체와 협의하고 수요에 맞는 지원을 하겠습니다.     ❏ 이근규(새로운미래) ❍ 정책공약 - 우호 자매도시와의 종목별 친선 대회를 통해 시설 인프라 구축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종목별 공통 필요물품 협찬 제도를 도입하여 대회 개최 시 지원하겠습니다. - 체육인을 위한 체육회관을 건립하여 체육회 사무국, 멀티미디어실, 회의실, 홍보관, 엘리트체육 숙소 등을 한 공간에 구축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각종 대회 유치 및 개최 시 숙박 시설이 부족한데 이에 대한 계획이 있는지? A : 대형 숙박시설(청풍리조트 등) 연계, 대학교 근처 원룸촌의 원룸 공실 활용 방안 등의 유휴 숙박시설 활용, 지역의 대형 숙박시설 유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 실내 스포츠 종목의 체육관 등이 협소하고 다소 떨어져 있어 대회를 위해 방문하는 선수 관계자들의 불편이 큰데 스포츠타운과 같은 시설을 확충할 계획이 있는지? A : 장기적 관점으로 스포츠타운과 같은 시설을 구축하여 질문과 같이 활용도를 높이면 좋겠습니다. 앞서 공약으로 제시한 체육회관 건립 시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Q : 각종 대회 개최 시 관련 예산이 동결 또는 삭감되는 사례가 있는데, 그 부족한 예산을 제천 시멘트 발전기금으로 활용할 수는 없는지? A : 시멘트 발전기금은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사용이 가능하기에 그 목적과는 부합하지 않아 스포츠 대회 관련 예산으로 사용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큰 도시나 대규모 기업을 가지고 있는 지차체에서는 공헌자금을 활용하여 예산을 충당할 수는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각종 공헌자금을 통해 부족한 예산을 충당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 권석창(무소속) ❍ 정책공약 - 종합운동장을 일부 수리나 교체가 아닌 전체 리모델링을 하여 기존 폐쇄형이 아닌 개방형 운동장으로 개선 하겠습니다. - 송학야구장을 증설하겠습니다. - 파크골프장을 증설하겠습니다. - 자전거도로 및 산책길을 조성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소프트테니스, 게이트볼 등 야외 시설 종목이 날씨의 영향으로 불편함이 있는데, 돔 형태의 시설 개선 계획이 있는지? A : 충분히 검토하여 불편함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Q : 육상종목의 경우 종합운동장 시설이 열악하여 대회 성적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알몸마라톤과 같은 행사 예산도 다년간 동결되어 어려움이 있는데 개선해 주실 계획이 있는지? A : 종합운동장은 공약사항과 같이 리모델링을 하면 해결이 될 것으로 생각이 들고, 행사 예산 등은 지자체와 협의 대상이지만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   Q : 체조전용구장 건립이 종합실내체육관 건립이 승인됨에 따라 후 순위로 밀려 건립이 지연되고 있는데, 열악한 훈련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 있는지? A : 건립은 우선 순위가 있어서 현실상 현재 진행 사항을 뒤집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조 종목이 제천의 공헌도를 감안하여 다른 방법으로의 개선할 방안이 있는지 검토하겠습니다.     ❏ 엄태영(국민의힘) ❍ 정책공약 - 제천의 엘리트체육이 보다 잘 정립되어 있는 배구 종목의 배구 전용구장 건립하겠습니다. - 국회의원 경험을 통해 재선을 하게되면 기존의 특별교부세 및 정부 예산을 확보한 경험을 토대로 체육 시설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 제천시장 8년, 지역 국회의원 경험을 토대로 체육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하겠습니다.   ❍ 질의응답 Q : 제천에서 산악인들이 많고, 국제대회들도 많고 올림픽 종목에도 포함되어 있음에도 제천에는 대회를 유치할만한 인프라가 갖추어지지 않아서 어려움이 있는데 개선 계획이 있는지? A : 청풍에 있던 암벽등반 시설이 노후화의 이유로 철거가 되고 현재는 관련 시설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후 대회가 유치 가능한 인공 암벽장 등 지자체와 협의하여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 70~80대가 주로 활동하고 있는 그라운드골프는 대회 참가와 같은 이동 시에 많은 불편이 있는데 차량 지원 계획이 있는지? A : 형평성의 문제로 특정 종목만 지원해 드리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체육회를 통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차량을 지원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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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이시종 전 충북지사 연이은 제천 방문, 이경용 후보 지지 적극 호소
      이시종 전 충북지사(제33~35대)가 3일(水), 제천에 방문해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적극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제천 역전시장을 찾은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상인들과 지역 주민을 일일이 만나 “제천·단양이 위기인 만큼 이제 새로운 변화가 필요하다”며 이 후보의 당선 필요성을 적극 호소했다.   이어, 이 전 지사는 “이번 총선은 국회의원 한 명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 전체를 바꾸는 기회이자 도전”이라며 이번 총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그동안 국가 정책전문가로의 쌓아온 역량은 물론 리더십도 크다”고 이 후보를 높이 평가했다.   이경용 후보는 “충북도민의 사랑을 가장 많이, 그리고 가장 오랫동안 받았던 분”이라고 이시종 전 충북지사를 소개하며, “이번 총선을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 다짐했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는 2014년 지방선거부터 2022년까지 민선 3선 도지사를 역임했으며, 지자체 단체장과 국회의원 등 각종 선거에서 8전 8승이라는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 전 지사는 충청북도 정책특별보좌관으로 함께 일했던 이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3월에 이어 또 다시 제천을 찾았으며, 지난번 방문 당시 이 전 지사는 단양군에서 건의한 도립 단양수목원과 제천시에서 건의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을 관철하는데 이 후보가 큰 역할을 했었다는 일화를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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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천 중앙시장 방문한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천을 방문하여 엄태영 후보를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제천을 방문,“이번 총선에서 실천하는 여당의 힘 있는 재선 엄태영 후보를 선택해야 제천·단양의 위대한 발전 이뤄낼 것이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시민 및 지지자 2천명(경찰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제천시의 최대 전통시장인 중앙시장을 전격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과 시민들을 직접 만나 거리 인사와 엄태영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그러면서“엄태영 후보의 경험과 추진력 그리고 소통력을 따라갈 사람이 없다”면서“이번 총선 국민의힘 공약에 경로당 점심 지원, 재택의료 지원 등 핵심 공약을 엄태영 후보가 직접 건의해 탄생했다”고 강조했다.   또,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3회), 경제외교자문위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국민의힘 원내부대표(3선), 비상대책위원, 조직부총장 등 핵심을 요직을 맡아 왔다고 평가했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국민의힘 유세현장에 많은 지지자들이 모였다.   이어“재선의 제천 시의원과 시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와 행정력의 정점을 찍은 엄태영 후보와 끝까지 함께한다면 제천·단양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세계적 관광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엄태영 후보는 수천여 명의 시민 및 지지자들을 향해“한동훈 위원장과 함께 제천·단양 발전과 집권 여당 후보로서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정부 국정과제로 반영시키겠다”고 밝혀, 지지자들은 환호성이 크게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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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제천 단양 국회의원 후보 TV토론회 통해 공약 제안 및 후보 자질 공방 벌여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이경용, 이근규, 권석창, 엄태영 4인은 2일 KBS 청주 방송총국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TV 토론회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을 제시하고 후보의 자질 및 의혹에 대해 열띤 공방을 벌였다.    모두 발언을 통해 이경영, 이근규, 권석창 후보는 모두 제천 단양 지역 경제의 심각한 침체와 민생을 걱정하며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한 반면 엄태영 현역 의원은 유일하게 시민단체에서 선정하는 좋은 후보에 선정됐다며 본인의 업적을 치적했다.   이어서 후보별로 2분간 진행된 공약발표를 통해 이근규 새로운 미래당 후보는 대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 닥터헬기 도입, 단양 지하주차광장 조성을,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수도권 전철의 제천 연장, 제천-단양 간 자동차 전용도로 건설 및 주민 맞춤형 복지 증진으로 기초노령연금 30%인상, 만65세 이상 전원 지급으로 확대, 반값 농약 지원, 초·중·고교생 학원비 매월 10만원 지급을 약속했다.    이어 야당을 비판하며 운을 뗀 엄태영 국민의힘 후보는 국가산업단지 조성, 제천단양-수서 간 신중앙선KTX 연결, 하수처리장 증설 등을 하겠다고 밝혔으며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자주적 재원 확보, 생물소재클러스터 유치, 시멘트공장 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공약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주도권 토론은 권석창 후보의 엄태영 후보에 대한 질의부터 시작됐다. 권 후보는 엄의원의 단양-수서 간 신중앙선KTX 연결은 이미 진행중인 사업으로 건설을 국회의원이 하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며 모호한 공약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고 밝혔으나 엄 후보는 해당 과업의 필요성과 이미 계획된 사업 내용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권의원의 질타를 받았다.   이어 주도권을 가진 엄후보와 뒤를 이은 이경용 후보는 한강수계관리기금제천단양지원금 관련해서 날선 공방을 벌였으며 이를 두고 이근규 후보는 엄태영 후보에게는 너그럽지 못하다 이경용 후보에게는 남자답지 못하다며 비난했다. 계속해서 환경 토론회에 유일하게 불참한 엄의원에게 시멘트 기금화 관련해서 운영하는 책임자가 엄핵관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엄후보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아닌 기금화의 설립 배경에 대한 설명을 장황하게 하며 이근규후보에게 수차례 답변에 대한 요구를 받고 나서야 “저하고 친한 사람은 맡으면 안되냐”라고 발언하며 책임자와의 친분을 인정하는 듯한 답변을 했다.   이근규 후보는 권석창 후보가 제시한 지역별 공약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며 국회의원 당선 시 저작권 없이 공약을 사용해도 되겠냐고 물어 다소 냉랭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환하기도 하였다. 후보자들의 공방은 후반부 2차 주도권 토론을 거치며 더욱 강도가 높아졌다. 이경용 후보로부터 시작된 토론은 파 한단 가격과 양곡 관리법 이슈를 두고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대정당에 대한 비난 논쟁으로 확대되었다.   이어 이근규 후보는 엄후보에게 사랑의 정치를 할 것을 당부하며 불요불급한 공격, 비난, 사법조치를 삼갈 것을 요청했다. 권 후보의 낙선과 관련하여 제보를 했던 제보자에게 엄후보 측의 사전 접근이 있었다는 의혹을 강도높게 비난하며 사실여부에 대한 해명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엄후보는 허위사실이라고 답해 향후 사실관계에 대한 후보들간 파장이 예상된다.   또한 엄후보가 고소 고발조치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며 최근 이경용 후보에 대한 고소건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이다 이경용 후보가 먼저 했기 때문에 본인도 고소를 하게 됐다며 입장을 번복하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후보들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제천 단양 국회의원의 적임자임을 호소하며 유권자의 선택을 당부했다. 오는 4월 4일 5시 10분부터 후보들의 2차 tv 토론회가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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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3
  • 이경용 민주당 후보, 화물연대 협약식 개최...‘불합리한 노동환경 개선 시급’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는 29일(금),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 및 노동기본권 보장을 의제로 법, 제도 개선을 위한 총선정책 협약을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순홍)과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안전운임제 재추진, 위수탁제 법제도 개선, 노조할 권리 보장, 화물공영주차장 추진 등 화물노동자의 처우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한 내용으로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 등 법 개정 중심의 조항으로 체결됐다.   이경용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제천, 단양에 만여 명이 넘는 화물노동자들이 있지만, 처우는 물론 기본적인 노동조건은 개선돼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역의 고용과 일자리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노동의 안정성을 서둘러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순홍 본부장(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충북지역본부)은 “화물노동자의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국회에서 많은 논의가 있었지만, 현 정부에서 대폭 후퇴됐다”며 “국민의 안전까지 달린 문제인 만큼, 다음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되어야 할 과제”임을 강조했다.     이경용 후보는 “협약 체결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후에도 화물노동자와 정기적인 간담회를 갖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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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선거유세 첫 주말 민심 청취 동분서주
      4.10 총선 선거운동 첫 주말인 30일, 국민의힘 엄태영 제천·단양 후보는 유권자들과 접촉면을 넓히며 주민과 함께 하는 민생행보에 적극 나섰다.   현장 소통력과 경청을 앞세워 유권자들 마음 속으로 파고 든다는 구상이다. 주말임에도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하소동 홈마트 앞 거리에서 제천·단양 경제 발전 적임자인 엄태영 후보를 재선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거리 인사 직후 제천 신동테니스장, 적십자봉사관, 단양 어상천면을 잇따라 방문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및 정책적 제언들을 면밀히 청취하였다.   또한 장날을 맞이하여 남부 5개면을 둘러본 엄 후보는 물품을 구입하면서 서민물가와 전통시장 동향을 살피는 동시에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특색있게 살려 나갈 방법들을 모색했다.       엄 후보는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지역을 잘 아는 검증된 후보가 필요하다"며 "매일 지역민들과 함께 아침을 연다는 각오로 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민생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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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30
  • ‘재선 도전’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 공식선거운동 이틀째 지역 민생 소통 행보 전념
    ■ 엄태영 후보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 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서겠다”   제22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29일, 국민의힘 제천·단양 엄태영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거리 유세와 민심을 청취하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엄 후보는 아침 첫 일정으로 제천 비둘기아파트 로타리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출근길 주민들께 아침 인사를 올리며 '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의 엄태영 후보에게 힘을 모아줄 것을 간곡히 읍소했다.   이후 제천 신백동 노인 그라운드골프대회 참석 등 지역 주요 행사뿐만 아니라 단양 매포·다리안관광지 일원 등 현장 곳곳을 파고 들어 지역주민들과 교감을 나누었다.   또한 제천 중앙시장·내토시장·동문시장, 단양 매포시장을 연이어 찾으며 밥상 물가 동향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엄태영 후보는 "지역 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은 정치인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지역민들께 꼭 필요한 현안을 귀담아듣고, 더욱 촘촘하고 두터운 민생 정책 추진에 앞장 서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지역민들과 함께 손잡고 시작한 대형 현안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재선 국회의원 배출이 지역에 꼭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제천·단양과 국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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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9
  • 권석창 K-캠프 제천단양 우중(雨中)의 출정식 바닥 민심 확인했다.
      4월10일 총선에 출마한 무소속 권석창 후보는 28일 오전 10시 제천시 명동 로타리, 오후 1시 단양군 하나로 약국앞 교차로에서 13일간 대장정의 선거운동에 돌입하는 출정식을 가졌다. 17개 읍면동의 지지자들과 캠프 관계자,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지지와 폭발적인 반응으로 축제를 연상케 했다.   이날 권석창 후보는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캡틴 손흥민 선수의 득점 세리머니를 하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현장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프로 축구장을 방불케 했으며 댄스공연과 피켓 파도타기 등으로 유권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지연사로 나선 시각장애인협회 장현순 전회장은 상임선대위 위원장을 맡아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하고 봉사하는 것이 정치의 목적이다. 정쟁만 일삼는 현재의 정당정치에 경종을 울리고 약속한 일을 반드시 해내는 권석창 후보가 제천, 단양 국회의원의 적임자다.”라고 역설하며 시민들의 호응과 지지를 이끌었다.   연설에 나선 권석창 후보는“이미 검증되고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는 후보, 예산을 가장 많이 가져와 망가진 제천, 단양을 살릴 수 있는 후보는 권석창뿐”이라며 “중앙에서도 지역에서도 인정받는 정책전문가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무소속으로 당선되면 ‘당대표급 거물 정치인이 제천, 단양에 탄생한다”며 지지를 호소하며 주목 받았다. 이날 주요 외빈으로 전직 차관등이 참석하여 지지를 호소했고, 17개 읍, 면, 동에서 조직적 혹은 자발적으로 참여한 500여명의 지지자가 운집한 가운데 권석창 후보의 출정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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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엄태영 후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필승 다짐!
    엄태영 후보“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8일 제천 중앙교차로와 단양 신협 사거리에서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아침 제천시 충혼탑 참배 후 출정식에 참석한 엄 후보는 22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여당의 실천! 힘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이날 출정식은 당원과 운동원 그리고 지지자가 대거 운집한 가운데 엄태영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거리에 나온 수많은 시·군민들도 유세를 지켜보며 엄 후보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엄 후보는“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롯이 제천·단양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지역민들께서 늘 염원해 온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저 엄태영이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탁월한 정치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원내부대표 3선, 국회 예결위에 4년간 3번이나 들어가 제천·단양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제천·단양 발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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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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