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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태영 후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필승 다짐!
    엄태영 후보“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8일 제천 중앙교차로와 단양 신협 사거리에서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아침 제천시 충혼탑 참배 후 출정식에 참석한 엄 후보는 22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여당의 실천! 힘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이날 출정식은 당원과 운동원 그리고 지지자가 대거 운집한 가운데 엄태영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거리에 나온 수많은 시·군민들도 유세를 지켜보며 엄 후보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엄 후보는“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롯이 제천·단양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지역민들께서 늘 염원해 온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저 엄태영이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탁월한 정치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원내부대표 3선, 국회 예결위에 4년간 3번이나 들어가 제천·단양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제천·단양 발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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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이경용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12시 30분 제천 역전시장, 17시 단양 구경시장에서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재일 5선 국회의원, 노웅래 4선 국회의원과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이경용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간 지역소멸의 위험은 높아졌으며, 심지어 영화관마저 문을 닫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자주적 재원 마련을 통해 제천과 단양에 희망을 심고, 나아가 제천·단양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경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변재일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정부에서 25년 동안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온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노웅래 의원 역시 “왕암매립장 침출수, 시멘트공장 대기오염 배출물질 등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이경용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용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3일 동안 제천시, 단양군 곳곳을 돌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제천시, 단양군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주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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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8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제천 재래시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수) 12시경,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와 제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후보와 제천 출신인 백승아 후보, 이상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도의원, 이정현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재명 대표는 현장에서 “이경용 후보가 당선되면 제천의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다”며,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곧 제천 시민들이 이기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경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 바람이 제천, 단양에서 불고 있다”며, “불어오는 바람을 거센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표는 동문시장 입구부터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났으며, 순댓국집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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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7
  • 엄태영 국회의원의 환경정책토론회 불참에 대한 비판 성명
    시민단체인 제천송학환경사랑은 국회의원 후보들을 초청하여 환경정책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준비했다. 이에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들을 초청했으나, 엄태영 후보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이경용, 이근규, 권석창 후보가 참여하는 환경정책 토론회는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을 밝힌다며 엄 후보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성명서   엄태영 국회의원의 환경정책토론회 불참에 대한 비판 성명 - 주민들이 개최하는 토론회 참석을 거부한 국회의원은 주민대표 자격이 없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민단체 제천·송학환경사랑은 국회의원 후보들을 초청하여 환경정책을 검증하는 토론회를 준비했다. 토론회에서 논의된 환경정책을 회원 및 시민들과 공유하여 유권자들에게 바른 정보를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3월 28일 오후 3시부터 제천 영상미디어 센터에서 열릴 계획이었다.     하지만, 현역 국회의원인 엄태영 후보는 25일, 선거출정식 일정을 이유로 참석불참을 통보해왔다. 엄태영 후보의 토론회 불참은 유권자들에 대한 책임 회피로 볼 수 있으며, 이는 해당 후보의 환경 인식과 정책 진정성에 의문을 던지게 했다.   엄태영 국회의원은 제천·단양 지역의 환경 보호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마련된 중요한 토론회에 참석하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지역사회의 이익보다 우선시하고 주민들을 업신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토론회의 필요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인식한계를 드러냈다.   환경문제는 현재와 미래 세대에게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슈로 제천·단양주민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생존의 문제다. 환경정책토론회 불참은 정치적 이해관계를 지역사회의 이익보다 우선시하는 행위로 비판받아 마땅하다.   그동안 엄태영 국회의원은 시멘트 지역자원시설세 입법을 반대하면서 시멘트회사들과 기금조성 협약 체결을 주도해왔다. 또한, 시멘트기금 중앙관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정경유착 의혹을 받는 행동을 보여왔다. 이같은 일련의 행위들은 지역주민들의 건강보다 시멘트회사의 이익을 대변하는 부적절한 행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크다.   제천·단양 주민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진정한 대표자를 원한다. 우리 주민들은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의 환경정보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후보를 지지할 것을 밝힌다.   이경용, 이근규, 권석창 후보가 참여하는 환경정책 토론회는 엄태영 후보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다.   2024년 3월 26일 시민단체 제천·송학환경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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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단양군 맞춤형 공약 기자회견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26일 선거 운동일을 2일 앞두고 단양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공약 기자회견은 지난 14일 제천시청에서 공약 발표에 이어 두 번째로 단양군 발전을 위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했다. 엄 후보는‘살기 좋고, 살고 싶은 단양’이라는 슬로건으로 ▲교통분야 ▲관광분야 ▲문화·체육분야 비전을 수립해 공약으로 내걸었다.   ◆ 교통혁명 일으켜 전국 반나절 생활권 실현! 대표적으로 교통분야에는 교통의 요충지 명성에 맞춰 △단양·제천~수서(강남) 新중앙선 KTX 연결 △단양~부산부전 KTX-이음 연결 등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를 구축해 전국을‘반나절 생활권’으로 묶겠다고 약속했다.   이외에도 △단양~구미 구간(지방도927호선) 및 단양~청풍 구간(지방도532호선) 도로등급 승격 추진 △단양~예천 구간 저수령터널 건설 △응실~우덕 구간(국도5호선) 4차로 개량사업 추진 △상진대교~단양읍 진입구간 입체교차로를 설치해 안전사고 해결과 관광객의 교통편의성 제고를 추진하겠다고 피력했다.   ◆ 글로벌 관광 중심지 발돋음 위한 미래 관광도시 사업 추진! 관광분야 공약으로 관광 중심지로 발돋음 하기 위해‘밤이 아름다운 단양’관광정책을 통해 밤에도 즐길 수 있는 야간관광 활성화를 약속했다. 또 △수상스포츠 기반 구축 및 관련 국제대회 유치 △항공스포츠타운 조성 △관광형 K-UAM 인프라 구축 등 글로벌 관광도시로서 새로운 미래 먹거리 사업을 마련하겠다고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대강지역 온천개발 △관광명소 케이블카 민자 유치 △영춘 북벽테마파크 명소화 △단양·제천 옥순봉 천리길 조성 등을 통해 단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 새로운 단양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문화·체육·여가시설 등 단양군민 생활환경 개선! 단양군 내 지역 맞춤형 생활체육 및 생태공원 조성을 추진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심각한 주차난 해결과 단양군 대표 명소인 구경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만큼,‘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단양군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단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경로당 점심식사 제공 △재택·방문진료 실시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 국민 먹거리 책임지는 농업인 지원 확대! 엄 후보는 농가소득 제고를 위한 농정예산과 농민수당 증액 추진, 과도한 농지 규제 완화해 농민의 재산권 보호를 약속했다. 이외에도 △농작물재해보험 지원 확대 및 임산물재해보험 신규도입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 확대 △종자산업 강화 통한 식량주권 확보 등 활력 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엄태영 후보는 27일에는 제천시 맞춤형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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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제천 방문
    ▲지난 대선 선거운동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7일 제천을 찾는다. 이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충주 산척에서 선거유세 후 20여분 거리인 제천을 거치고 않고 다녀갔으나, 26일 오후 8시경 전격적으로 당대표 일정을 변경해 27일, 충북 일정에 제천을 포함했다. 이에 민주당은 최근 자체분석을 통해 제천을 전략지역으로 분류하고 당대표 동선에 제천을 포함해 제천과 단양의 표심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 대표는 오전 10:00에 충주 선대본 회의를 마치고 11시 50분, 제천 동문시장을 찾아 동문시장에서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나고 내토시장 경북순대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와 오찬을 함께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이후 다시 청주로 이동해 청원과 상당, 성안길, 서원구에서 늦도록 충북권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제천을 열세에서 경합을 보이는 전략 지역으로 분류하고 선거캠페인을 강화하면 의석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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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6
  • 2024년 제천·단양 국비 예산 2,275억원 축소, 왜곡 논란
                                                                     ▲엄태영 국회의원   엄태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3일 민주당 이경용 후보를 공직선거법 및 허위사실공표죄로 수사기관에 고발한데 이어 또다시 허위사실을 공표해 제천·단양의 모든 공직자의 노력을 폄훼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경용 후보는 25일 성명을 통해“제천·단양 국비가 2023년 2천587억, 2024년에는 2천88억으로 지난 4년 동안 1/3 줄어들었으며, 인근 도시(충주, 원주)와 비교하면 3배, 4배나 차이 날 정도로 초라한 수준”이라며 제천·단양 국비 예산을 평가절하했다.   이에 엄태영 후보는 이경용 후보가 자신의 공약을 부풀리기 위해 기초적 사실관계조차 확인하지 않고 잘못된 통계를 활용해 고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허위사실 유포하는 등 수준 낮은 정치공세만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누구나 열람 가능한 제천시, 단양군 홈페이지에 게재된‘연도별 예산서’에 따르면 2024년 제천시·단양군 국비는 4,363억 원으로 이 후보자가 주장한 금액(2,088억)보다 큰 차이를 보였다. 또, 이 후보가 비교한 충주시의 국비 예산 확보 방식(국비+도비+시군비)으로 집계할 경우 2024년 제천시·단양군의 국비 확보 예산은 1조 5,110억 원으로 충주시(1조 3,885억 원) 보다 훨씬 많은 국비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엄태영 후보 임기 4년(2021년~2024년)을 집계할 경우 제천·단양 국비 예산은 1조 8,058억에 달한다. 이어 이경용 후보자가 주장하는 제천·단양 국비는 문재인 정부에서 급격히 늘어난 국가부채를 줄이기 위한 현 정부의 건정재정 기조로 인해 정부안에 포함되지 못했다가 관철시킨 사업만을 집계한 금액이라고 지적했다.   엄 후보는“이경용 후보는 이를 마치 제천·단양 전체 국비 예산인 것처럼 왜곡하여 선거에 이용하려는 행위에 개탄을 금치 못하겠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특히 인구 등 지역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인근 도시와의 비교는 지역갈등을 조장하고 유발하는 행위일 뿐 아니라 총선을 앞두고 선거만을 의식한 전략적 작태이자 지역주민들의 주권 행사를 교란하는 행위라고 덧붙였다.   엄 후보는“이 후보자가 제천·단양 공직자들이 열과 성의를 다해 지역과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물을 무시하고 짓밟는 행위를 저질렀다”며“이 후보자가 계속된 허위사실 유포하고 있는 만큼, 수사당국을 통해 명명백백하게 밝혀 제천·단양의 선진화된 정치문화를 이뤄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최근 4년간 제천시·단양군·충주시, 예산(국비+도비+시·군비)확보 비교>   ▲자료제공/엄태영 의원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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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리에 마쳐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24일 선거사무소(충북 제천시)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권 전의원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몰려 사무실 두 개 층에서 실시간으로 영상을 송출하며 지지자들을 맞았다.   권석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장현순 시각장애인협회장, 정하모 전 군수, 정근원 전 제천고등학교 총동문회장을 선대위원장으로, 권택조 단양군 체육회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위촉하여 이 날 위촉장을 수여했다.   장현순 선대위원장은 “권석창 후보의 선대위원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이라고 밝히며,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 본인과 같은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필승 의지를 다졌다.   권 후보는 출마 인사말을 통해, 과거의 철도 중심지 및 단양 팔경 관광도시로서 부흥했던 지역 경제의 심각한 현실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 위기에 빠진 조선을 구하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받쳤던 의병의 궐기로 소멸위기에 처한 제천 단양을 주민들의 힘으로 구해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당이 만들어준 후보가 아닌 주민이 직접 뽑은 일 잘하고 능력있는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석창 후보는 불출마설이 보도되자 21일 기자회견을 열어 큰절을 하며 총선 완주 의사를 피력했으며, 오는 28일 오전 10시 선거사무소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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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단양군 하상 주차장, 달맞이길 침수 예견된 인재
      최근 잇따르는 단양군 주차장, 강변도로의 침수 문제는 사용 허가 당시부터 예견된 문제이며, 이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충주호 상류인 단양 지역에 위치한 달맞이 길은 단양읍과 노동·장현·마조리를 잇는 도로로, 충주댐 수위가 높아지면서 지난 2월 20일 이후로 침수된 상태로 방치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겨울에도 4.2km의 구간이 물에 잠기거나 어는 바람에 3개 마을 주민이 경사가 심한 산길로 우회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단양·제천 국회의원 이경용 후보 측이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충주댐 상류에 2009년과 2015년에 조성된 하상 주차장과 강변도로는 주민 편의를 위해 조건부 허가를 받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허가받은 내용을 살펴보면 댐 운영에 대한 건의는 애초에 불가능하며, 민원이 발생한다면 피허가자인 단양군이 책임지고 처리하는 조건이었다. 이 후보는 “충주댐 상류의 도로와 주차장 침수 문제는 기후 변화와 극한 강우에 충분한 대비와 인프라 관리가 그동안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에서 예견된 인재”라고 강하게 지적했다.   이어 이 후보는 “하상 주차장 확장 및 강변도로 타당성 조사 시행을 포함해 기후 변화에 따른 주민 불편을 근본적으로 최소화하기 위해 단양군, 환경부 원주지방환경청, 수자원공사, 행정안전부가 참여하는 테스크포스(TF)를 설치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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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4
  • 민주당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 출범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   4월 10일 총선이 1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가 23일 유권자의 표심을 공략할 선거대책위를 꾸리고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경용 뚝심 선대위’는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전원표 전 충북도의원을 쌍두마차로 총 300여 명의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날 출범식에서는 선거대책위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하고 필승결의문을 낭독하는 등 본격적인 거리유세전에 앞서 역할과 임무를 부여하고 전열을 가다듬었다.   ▲필승결의문 낭독을 하였다.   이경용 후보는“지난 4년 제천과 단양은 더없이 쇠락했다”며 “국가행정 25년의 경험을 지역에 쏟아 부어 작지만 강한 도시로 경쟁력을 높일 자신이 있다”고 호소하며 함께 승리하자고 말했다. 또 “오만하고 무능한 정부가 나라와 국민을 더없이 부끄럽게 만들었다”고 진단한 뒤 “정권심판의 바람이 무섭게 불고 있다”며 “일기당천의 각오로 반드시 승리해야 나라를 반듯하게 세울 수 있다”고 역설했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 선대위 발족식에서 이상천 전 시장과, 전원표 전 도의원을 상임선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선대위 발족식에서 ▲상임선대위원장에 이상천, 전원표를 선임 했으며, ▲공동선대위원장에는 여동식, 송은숙, 류미정, 전산월, 박영태, 최건영, 송주현을 ▲공동선대본부장에는 박성원, 전태재, 장영갑등을 선임 위촉 했다.      또한 이경용 후보는 그동안 선거 캠프에서 사용했던 `뚝심캠프` 이름을 따서 상징적으로 “뚝심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경용 후보 뚝심선대위는 고문단, 특보단을 비롯해 조직별 12개 본부의 선거대책본부 등으로 구성됐으며, 계속해서 조직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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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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