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7(금)

전체기사보기

  • 선거 과정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최소화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재활용이 쉬운 재질의 선거운동 현수막 제작으로 친(親)환경 선거운동을 도모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던 2020년 발생한 폐현수막 중량은 총 1,739톤에 달했으나 재활용된 현수막은 약 408톤으로 23.5% 수준에 그쳤다.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높여야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또한 주로 폴리에스터 등 화학섬유 원단과 특수용액 등이 첨가되어 제작된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개정안은 후보자가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제작하는 단계부터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제작해 현수막의 재활용을 촉진하도록 명시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엄태영 의원은 “선거 때마다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등 선거를 치르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며“당장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개정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7-29
  •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 처벌 규정 명확화하는 변리사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변리사 자격이 없는 자의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 감정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변리사법은 변리사가 아닌 자의 산업재산권 대리만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 업무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변호사법에 따라 처벌하는 실정이다. 이에 변리사법에 산업재산권 업무 중 금지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에 대한 처벌 근거를 마련해 입법 미비를 보완했다.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확히 한 것이다.   개정안은 다른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변리사 자격이 없는 자가 금품 등 대가를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하고 산업재산권에 관한 감정을 할 경우 처벌하는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 산업재산권 감정은 권리행사와 침해 분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도의 법률지식과 판단이 요구되는 영역인 만큼 무자격자에 의한 소비자‧기업의 피해와 국가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산업재산권 관련 업무의 법질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업과 국민의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고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글로벌지식재산권 경쟁력 확보는 우리 산업계와 경제성장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중차대한 과제”라며“산업재산권의 감정은 반드시 법적 판단에 근거한 전문적인 견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7-28
  • 제천시, 하소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 방류
       제천시는 지난 27일, 하소천 서부교 인근에서 하천 정화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다슬기는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물고기 사체・배설물 등을 섭취하여 자연적 수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하천 내 청소부로 일컬어지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종패는 약 4개월간 사육, 관리하여 얻은 1.5cm 이하의 어린 개체로, 하소천에 잘 정착하여 내년 여름 성채가 되면 물・놀이・체험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산란기인 내년 6월말까지 채집을 금지 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슬기 성장 과정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다슬기 종패 방류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 다슬기 체험 행사도 구상 중에 있다.” 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8
  • 보이스 피싱 예방 유공 은행 직원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금일(27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제천지점 A직원(20대,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피해자(여, 64세)는 3일전인 7월 22일 08:45분경 국민은행을 사칭한 불상 피의자로부터 “ 7월 정부긴급복지예산을 편성하여 시행되는 코로나19 특별보증대상으로 선정되어 1년간 무이자 대출이 되니 7월 30일까지 신청하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 전화통화하여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 된다고 하여 금1,000만원을 인출해 7월 23일 16:30분경 주거지에서 전달하여 사기를 당하였다.  이후 또 다시 7월 26일 피해자에게 2,000만원이 국민은행에서 나오게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가 우체국을 찾아가 1,000만원 적금 대출을 받으려하자 우체국 직원이 국민은행에서 확인해 줘야 한다는 말에 피해자가 다시 국민은행을 방문, 고객의자에 앉아서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들은 신고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그 즉시 범죄 예방관에게 연락하여 피해자를 설득하여 추가 피해를 막은 것이다. 경찰은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7
  •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두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26일 목화여관&다방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성진)와 교동, 청전동 직능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 대상 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산의 구조적 원인인 청년층의 주거,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화여관&다방을 비롯한 제천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4개소(휴家, 칙칙폭폭999, 엽연초하우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대부분 객실이 만실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7
  • 제천시, 2050탄소중립 실현 비전 선포식 개최, 제천시만의 5대분야 15개 탄소중립 부문별 핵심 추진전략 추진 -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의회, 시민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50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천시 2050년 탄소중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의장, 지형일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권병기 이·통장연합회장, 이동연 새마을회장, 김회원 바르게살기운동제천시협의회장, 김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박종철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하여 당초 계획을 변경하여 기관 및 단체 대표들만 참석하였으며, 탄소중립 홍보영상 상영 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박종철 회장의 선언문 낭독과 선언문 공동서명으로 진행되었으며 제천시 2050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   시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기후변화 대응 온실가스 저감 추진 △도심 속 탄소흡수 기능강화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전환 △지속가능한 자원순환경제 활성화 △지역중심의 탄소중립 실현 등으로 이루어진 핵심 전략 5대 분야 15개 과제를 선정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분야별 세부방침을 수립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선포식은 2050탄소중립도시 제천 실현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그린뉴딜정책과 탈탄소 정책에 부응한 탄소 흡수원인 도시녹화를 통해 다른 시와 차별화된 도시 조성 및 2050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라며, “탄소중립은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추진이 불가능하기에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서부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7
  • 충북도의회,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성원 위원장(제천1)은 26일 15시 제천디지털전자고등학교에서 제천지역 특성화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천지역 특성화고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충북도의회 박성원 의원, 전원표 의원과 세명대 정책연구팀, 제천디지털전자고 학교관계자 및 교육청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관계자들은 “학생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여 본인만의 교육과정을 만드는 고교학점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아래, 특성화고의 교육력 도약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라고 의견을 같이하고, 특히 캠퍼스형 미래학교 전환의 구체적인 추진 방안에 대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끝으로, 박 의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변화된 미래교육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1-07-26
  • 제천시, 선우철강(주) 제3산단 투자 유치
        제천시는 26일 선우철강(주)(대표 김종록)과 150억원 규모의 제천 제3산업단지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며, 제3산업단지 100% 분양에 가속도를 더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선우철강(주) 김종록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선우철강㈜은 국내 철근 가공 및 유통 분야 대표기업으로 생산 능력 확대를 위한 안정적인 제조시설 확보를 위해 제천 제3산업단지 10,376㎡부지에 연면적 4,958㎡의 신규 공장을 2022년 3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가동계획으로, 총 투자규모는 150억 원이며 약37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김종록 대표이사는 “제3산업단지 투자 결정에 있어 많은 도움을 준 충청북도와 제천시에 감사드리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제천시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기업의 투자가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선우철강의 투자 결정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제천에서 단단히 뿌리 내리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제3산업단지가 약6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진글로벌, ㈜인팩, ㈜엔바이오니아, ㈜HNS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의 대규모 투자유치를 통해 제3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지역 내 재투자 가능성이 매우 높고, 소부장 강소기업 유치가 향후 기업의 퀀텀점프를 통해 제천시 경제 활력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히며, “8월 중에도 2차 전지 핵심 소재 강소기업과의 대규모 투자 협약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과 투자 협약을 진행 중에 있다”고 전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1-07-26
  • 제천시 원 페이퍼(1paper) 정책연구과제 공모 호응
     제천시는 정부예산 확보 및 정책사업 발굴을 목표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연구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대학 교수 및 대학 산하기관 소속 연구원 등을 대상으로 추진한 <원 페이퍼(1paper)정책연구과제 공모>에서 총 23건의 정책 제안이 접수되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 된 ‘원 페이퍼 정책연구과제 공모’는 지자체와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분권과 지방자치의 성숙, 지역과 대학의 공동위기 극복에 대한 높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추진 중인 지역혁신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공모기간 동안 주거, 인구, 관광, 문화, 교육, 보건, 복지, 환경, 경제, 농촌, 한방, 안전 등 전 분야에 걸쳐 지역 현안과 관련 된 다양한 정책들이 제안되었고, 특히 세명대학교에서는 본 사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함께 머리를 맞댔다.   모집 된 과제는 서면심의와 다음달 8월 중 전문가 그룹 토론을 거쳐 9월~12월 중 5건 내외의 소규모 연구용역(RFP)을 통해 창출 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기초자료 축적, 우수사례 발굴 및 전파, 정책 수립 및 의사결정 등에 활용 할 방침이며, 대학이 보유한 전문가 네트워크 자원 및 역량을 활용하여 중․장기 지역발전 전략 모색과 정책의 융․복합 추진, 정책소통창구 운영으로 체감형 정책 실현과 지역 성장 원동력을 제고 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 이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분석하는 소규모 연구 활성화 등 대학과 지자체간 효율적인 공동 연구 시스템 강화를 통해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개방과 참여, 공유와 연계, 성과와 지속가능성이라는 핵심가치를 가지고 시정 공감 토론, 소규모 연구 용역 과제 추진, 정책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과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 확대 및 소통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기획예산과(☎043-641-5036)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7-26
  • 제천시, 8월부터 제천화폐 지류비율 및 할인한도 조정
        제천시는 오는 8월부터 시민의 요구, 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고려하여 지류화폐 확대와 함께 할인한도에 대한 정책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매달 100억원 규모의 제천화폐 모아를 할인판매 하면서 전자화폐 발행비율 확대를 위해 분기마다 지류형 제천화폐 판매규모를 축소해 왔다.   하지만, 지역특성상 여전히 지류화폐를 선호하는 고령 시민이 다수 있고 지류화폐 축소로 구매수요가 몰려 금융기관에 줄을 서는 등 품귀현상으로 이어지는 현상이 이어졌고, 이에, 지류형 및 카드․모바일형 제천화폐 할인판매를 각각 올해 1분기 수준인 60억원, 40억원으로 조정하고 할인한도는 월 70만원에서 50만원으로 감액을 결정했다. 이러한 조치로, 시는 기존 구매자 수 대비 약 5천여 명의 시민이 추가로 지류형 제천화폐 구매혜택을 누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고령시민이 다수인 실정과 시민 요구에 따라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되었지만, 장기적으로 전자화폐 발행비율을 늘려나가겠다는 정책방향에는 변함이 없으며 현 실정을 고려해 잠시 숨고르기를 하는 중”이라며, 전자화폐 이용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류형 제천화폐는 판매대행점인 53개 금융기관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제천화폐 모아카드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을 방문하여 발급 가능하고, 카드·모바일형의 충전은 53개 금융기관 방문 또는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chak’을 통해 할 수 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1-07-26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