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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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등록으로 불출마설 잠재워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완주할 것이라 밝혔다.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의 불출마설이 보도되자 권 전 의원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밤새 거센 항의와 함께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권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권 전 의원은 “후보 등록을 앞두고 무소속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지역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께 봉사하고 싶은 대의의 뜻을 져버릴 수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로 호소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많은 지지자분들의 간절한 눈빛을 보며 다시 한 번 다짐했다”라며 총선 완주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어서 권 전의원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항상 여러분의 곁에 서서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겠으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여 믿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유권자분들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겠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지역의 미래는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에 의해 만들어진 후보가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선택한 주민대표가 선출되어, 전문성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지지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과 여러분들을 위해 변치 않고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담아 인사드리겠다며 지역 유권자를 향해 큰 절을 올렸다. 권 예비후보는 3월 21일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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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쳐
    - 엄태영 의원“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1일 충북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최근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이번 총선은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며“중앙정부와 지방정권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또한“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신(新)중앙선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제천·단양의 희망찬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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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21일 제천시 내토로 1길에서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운전자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41,000,000여 원의 차량피해와 원인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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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총선D-20 후보등록 시작, 민주당 이경용 1순위로 후보 등록 마쳐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처음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제 본선거의 서막이 열린 셈이다. 4.10 국회의원 총선은 20일 앞으로 다가왔고 사전 투표일까지는 15일이 남았다.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는 10%가량 남은 것으로 여론조사에 나타나고 있고 지금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도 20%~40%까지 나와 아직은 누구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늘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6년여 텃밭을 갈고 닦은 만큼 ‘준비된 국회의원’ 이미지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 현수막 게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가장 먼저 치고 나가는 중이다.   이경용 후보는“정권 심판의 시대정신이 지금 선거 구도를 압도하고 있다”며 “지난 4년 곤두박질친 제천단양의 인구감소와 경제에 피로감을 느낀 민심이 쏠리고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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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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