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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독려활동에 나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작년 6월,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시 헌혈권장 조례」개정을 통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시는 5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지난 1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제천 지역화폐 3,500매를 전달한 바 있다.    현재 1천800여 매가 소진된 상황으로, 코로나19 재유행과 여름철 휴가와 방학 등으로 혈액 부족이 우려됨에 따라 헌혈 참여율 증대를 위한 각종 방안을 추진 중에 있다. 먼저 지난 15일 지역화폐 1,500매를 충북 혈액원에 추가 지원하였으며, 하반기 충북혈액원과 협업하여 문화 행사 이벤트를 실시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월 1회만 운영하던 헌혈버스 고정 배치를, 제천시민 헌혈의 날 운영을 위해 매월 두번째 수요일은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 앞에서, 네번째 수요일은 제천문화원 광장에서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있다. 그 외 수시로 단체 헌혈 출장을 진행 중으로,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헌혈 참여로 올해 상반기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도 작년 상반기 대비 헌혈 참여율이 증가하였다.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에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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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0
  • 제천시, 헌혈참여자 제천화폐 1만원 지급
    ▲ 헌혈버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내 소재 기관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회당 1만원의 제천화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시 헌혈권장 조례」개정을 통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제천화폐 ‘모아’ 3,500매를 전달하였으며, 올해 7월 중 지역화폐 1,500매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부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헌혈버스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대한적십자사 제천 봉사관 앞에서 고정 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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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엄태영 의원, 새해 인사와 함께하는 행사로 민심 살펴
    ▲엄태영 의원, 새해 인사와 함께하는 행사로 민심 살피며, 전통시장 장보기와  귀성객맞이 새해인사를 펼쳤다.(사진=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단양 엄태영 국회의원과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협의회는 28일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과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귀성객 맞이 새해 인사’를 펼쳤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한 이번 ‘사랑나눔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국내 헌혈자 수가 급감해 혈액 수급이 불안정하고 혈액 보유량이 적정치에 미달하는 등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마련됐다.    제천·단양당협 청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캠페인에는 엄태영 의원과 2030 세대 청년당원들이 헌혈봉사를 했다.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고 서민경제를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제천5일장, 역전한마음시장, 중앙시장, 내토시장, 동문시장에서 열렸다. 천역사와 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 등 주요 귀성길에서 가진 ‘귀성객 맞이 새해 인사’는 어려운 시기에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을 응원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엄태영 의원을 비롯하여 현직 광역·기초의원, 국민의힘 당원 등 약 100여명이 함께했다. 엄 의원은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새해인사와 함께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행사를 가졌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29일에는 단양 매포전통시장과 구경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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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8
  • 사회복지법인다하, 헌혈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회복지법인다하(이사장 최종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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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3
  • 제천시, 충북혈액원과 헌혈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협력하여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개정한 「제천시 헌혈 권장 조례」를 근거로 제천 지역화폐 300매를 충북혈액원에 지원하여, 관내 소재 기관에서 헌혈한 사람에게 1회당 1만원 이내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내에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 앞에 헌혈버스를 고정 배치하고 있으며, 그 외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여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헌혈 권장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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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아세아시멘트,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
    ▲아세아시멘트가 ‘세계 헌혈자의 날’ 기념 표창 수상했다.   아세아시멘트는 11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혈액관리본부장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올해 두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세계 헌혈자의 날’은 매년 6월 14일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조직연맹, 국제수혈학회가 지정한 날이다.   ▲혈액수급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세아시멘트는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매년 분기별 헌혈에 참여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 혈액수급 안정화 및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아세아시멘트의 ‘사랑의 헌혈’을 통해 모인 정성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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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2
  •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문예학술체육 부문 이건희, 사회개발봉사부문 김진환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청풍호실(구 대회의실)에서 각계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이건희(現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 사회개발봉사부문에 김진환(現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장), 특별상 부문에 윤종섭(現 제천문화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예학술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건희 씨는 각종 전국대회 유치 및 전국생활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끌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 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사회개발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환 씨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써 활동해오며, 회장으로 취임 후 더욱 적극적으로 수해피해지역 복구활동, 릴레이 헌혈캠페인, 독거노인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상 부문의 윤종섭 씨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문화원장 직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또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작고한 아내(故 김기숙, 전 제천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의 뜻에 따라 해마다 유족연금 전액을 모아 현재까지 총1억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보류하고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 역대수상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자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사진: 좌측부터 이건희, 김진환, 윤종섭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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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 아세아시멘트, 2021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실시
     아세아시멘트는 12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은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속에 응급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헌혈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에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하였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현재 혈액원 혈액보유량이 적정수준(5일분)보다 낮은 3.2일분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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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 혈액부족 위기에 사회복지법인다하 헌혈 동참
        사회복지법인 다하(이사장 장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지난 4일 법인산하 50여명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직접 동참 했다고 밝혔다. 장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를 통해 법인산하 종사자들이 앞장서서 헌혈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랑의 실천운동인 헌혈 캠페인으로 연계하여 추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하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단위봉사단체인 1004봉사회(회장 박화자)와 청암봉사회(회장 김 란)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 및 집수리봉사에 참여하여 피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다하(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청암학교, 세하앤직업재활시설, 세하단기보호시설, 세하주간활동센터)는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특수학교를 비롯한 장애인시설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전담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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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 엄태영 후보 “총선 압승으로 문재인 정권 심판해달라” 제천․단양 전통시장과 상가 돌며 지지 호소
    ▲ 4․15 총선에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가 2일 출정식을 가진 뒤 제천시 화산동 적십자 제천봉사회관 앞 충북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헌혈을 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엄태영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이후 첫 주말을 맞은 4일 “문재인 정권의 폭정과 무능, 경제 파탄, 민생 파탄, 안보 파탄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하며 심판론을 앞세웠다. 엄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경제가 송두리째 무너져 내렸는데 누가 이렇게 망가뜨렸는지 아느냐”며 “반드시 선거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 후보 측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소득주도성장, 근로시간 단축 등 현 정부 경제정책 탓에 자영업자가 몰락하고 민생경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그러면서 캠프는 주요 공약을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단양팔경과 제천십경, 청풍호 등을 중심으로 한 중부내륙 국가지정 관광단지 조성, 우량기업 유치와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이다. 이와 함께 제천․단양에 국가지정 기업도시와 우량기업 유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투자 유치, 일자리 창출, 인구 증가'의 경제 선순환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엄 후보는 ”정책 대전환 없이는 그 어떤 대책도 경제를 살릴 수 없다“면서 ”지금 가장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서민, 농민 등의 대변자가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또 “문재인 정부는 '기회는 평등하며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 외치지만 그들은 '기회는 특권이고, 과정은 반칙이며, 결과는 기득권 유지'였다”고 지적했다. 엄 후보는 “문재인 정권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했는데, 진짜 그런 나라가 됐다”면서 “총선에서 압승으로 정권을 심판하는데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엄 후보는 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 차원에서 차분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 5일에는 제천과 단양 전통시장과 주변 상가를 돌며 조용하면서도 폭넓은 행보로 보였고, 6일부터 사흘간 있을 언론사 주관 방송토론회를 준비하는 등 분주한 주말을 보냈다. 엄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주말은 상가를 돌며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캠프에서 참모들과 선거전략을 점검하고, 당원 간담회를 갖는 일정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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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4-03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 문예학술체육 부문 이건희, 사회개발봉사부문 김진환
     제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청풍호실(구 대회의실)에서 각계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제33회 제천시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문예학술체육 부문에 이건희(現 제천시 배구협회 회장), 사회개발봉사부문에 김진환(現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장), 특별상 부문에 윤종섭(現 제천문화원장)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문예학술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건희 씨는 각종 전국대회 유치 및 전국생활체육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끌며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 한 공로가 인정되었다. 사회개발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진환 씨는 오랜 기간 동안 대한적십자봉사회 회원으로써 활동해오며, 회장으로 취임 후 더욱 적극적으로 수해피해지역 복구활동, 릴레이 헌혈캠페인, 독거노인 반찬 나눔 행사 등 지역의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별상 부문의 윤종섭 씨는 오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한방바이오진흥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며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는 문화원장 직을 수행하며 시민들의 문화 예술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또한,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작고한 아내(故 김기숙, 전 제천시 미래전략사업단장)의 뜻에 따라 해마다 유족연금 전액을 모아 현재까지 총1억3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 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보류하고 이후 안정세를 보이면 역대수상자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한 자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사진: 좌측부터 이건희, 김진환, 윤종섭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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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27

생활정보 검색결과

  • 계묘년 새해 맞아 충북천년대종 전면 개방
    ▲사진=충북천년대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충북천년대종이 전면 개방된다. 충북도는 2023년 새해 1월 1일 0시부터 02시까지 천년대종을 개방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민들이 별도의 신청없이 타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는 사전 난타공연과 도지사․도의회의장의 신년메시지에 이어 코로나 등 역경을 극복한 도민과 자원봉사, 헌혈 등 나눔을 실천한 도민, 다둥이 가족, 청년예술인 등 새해 희망을 상징하는 도민을 분야별로 나눠 우선 타종한 후 도민에게 개방하게 된다.    도는 당초 한파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타종행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으나, 천년대종 개방과 타종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요구가 많아 개방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사전점검과 함께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천년대종은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 새천년을 도민의 손으로 엮어가고 미래와 세계로 소망을 펼쳐나가자는 취지로 21t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2000년 1월 1일 처음으로 타종됐다. 한편, 그동안 추진해오던 새해맞이 희망축제는 2023년 1월 19일 청남대에서 도와 시군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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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8
  • 제천시, 헌혈참여자 제천화폐 1만원 지급
    ▲ 헌혈버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관내 소재 기관 헌혈 참여자를 대상으로 회당 1만원의 제천화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작년 6월,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천시 헌혈권장 조례」개정을 통해 헌혈자에 대한 지원 근거를 마련한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에 제천화폐 ‘모아’ 3,500매를 전달하였으며, 올해 7월 중 지역화폐 1,500매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부족이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에서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헌혈버스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마다 대한적십자사 제천 봉사관 앞에서 고정 운영되고 있으며, 그 외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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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03
  • 사회복지법인다하, 헌혈릴레이 캠페인 참여
      사회복지법인다하(이사장 최종인)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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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1-10-03
  • 제천시, 충북혈액원과 헌혈 장려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수급 문제 해결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헌혈 권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천시 사랑의 헌혈 운동에 적극 협력하여 헌혈문화 확산을 목표로, 올해 개정한 「제천시 헌혈 권장 조례」를 근거로 제천 지역화폐 300매를 충북혈액원에 지원하여, 관내 소재 기관에서 헌혈한 사람에게 1회당 1만원 이내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관내에서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대한적십자사 제천봉사관 앞에 헌혈버스를 고정 배치하고 있으며, 그 외 제천시 헌혈 버스 장소 및 날짜에 관한 정보는 제천시청·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감하여 혈액수급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이번 헌혈 권장 협약을 통해 시민들의 헌혈 참여율을 높이고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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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1
  • 아세아시멘트, 2021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실시
     아세아시멘트는 12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헌혈은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상황속에 응급환자를 위한 지속적인 헌혈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한 상황이기에 많은 임직원들이 동참하였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현재 혈액원 혈액보유량이 적정수준(5일분)보다 낮은 3.2일분 밖에 없다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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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사회 검색결과

  • 계묘년 새해 맞아 충북천년대종 전면 개방
    ▲사진=충북천년대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계묘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충북천년대종이 전면 개방된다. 충북도는 2023년 새해 1월 1일 0시부터 02시까지 천년대종을 개방해,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도민들이 별도의 신청없이 타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는 사전 난타공연과 도지사․도의회의장의 신년메시지에 이어 코로나 등 역경을 극복한 도민과 자원봉사, 헌혈 등 나눔을 실천한 도민, 다둥이 가족, 청년예술인 등 새해 희망을 상징하는 도민을 분야별로 나눠 우선 타종한 후 도민에게 개방하게 된다.    도는 당초 한파와 안전사고 등을 우려해 타종행사를 추진하지 않기로 했으나, 천년대종 개방과 타종을 희망하는 도민들의 요구가 많아 개방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도는 이번 천년대종 개방행사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장 사전점검과 함께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충북천년대종은 도민의 의지와 역량을 결집, 새천년을 도민의 손으로 엮어가고 미래와 세계로 소망을 펼쳐나가자는 취지로 21t의 청동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2000년 1월 1일 처음으로 타종됐다. 한편, 그동안 추진해오던 새해맞이 희망축제는 2023년 1월 19일 청남대에서 도와 시군이 다함께 참여하는 화합 행사로 추진할 예정이다.    
    • 사회
    2022-12-28
  • 아세아시멘트, 2022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 실시
    ▲아세아시멘트가 2022년 첫 번째 사랑의 헌혈데이를 18일 실시했다.(사진제공=아세아세멘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아세아시멘트는 18일 제천공장 구내에서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실천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데이’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올해 첫 번째로 실시되는 행사로써 아세아시멘트(주)의 요청에 따라 대한적십자 충북혈액원의 출장방문으로 이루어졌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줄어들고, 감염을 우려해 헌혈에 대한 부담감이 커짐에 따라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을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은 “현재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일평균 5일분)보다 낮은 3일분을 겨우 넘기고 있으며, 오미크론 대확산으로 혈액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위기 상황이라는 소식을 듣고 헌혈에 적극 동참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 사회
    2022-03-19
  • 혈액부족 위기에 사회복지법인다하 헌혈 동참
        사회복지법인 다하(이사장 장병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함에 따라 지난 4일 법인산하 50여명의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헌혈에 직접 동참 했다고 밝혔다. 장병호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혈액 수급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1004봉사회와 청암봉사회를 통해 법인산하 종사자들이 앞장서서 헌혈에 동참하여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기적으로 사랑의 실천운동인 헌혈 캠페인으로 연계하여 추진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다하 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제천지구협의회 단위봉사단체인 1004봉사회(회장 박화자)와 청암봉사회(회장 김 란)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현장 및 집수리봉사에 참여하여 피해 시민들에게 힘이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다하(세하의집, 이하의집, 사하의집, 청암학교, 세하앤직업재활시설, 세하단기보호시설, 세하주간활동센터)는 "함께 최선을 다하자"라는 슬로건으로 특수학교를 비롯한 장애인시설을 통해 다양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복지전담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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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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