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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투자유치 4조 달성을 위한 시동 !
    ▲제천시청 전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제4산업단지(신동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선제 투자유치에 나선다. 시는 전략유치업종을 미래첨단 소재 산업으로 정하고,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고부가 식품산업과 제약바이오 기업을 집중 유치 하고 미래 산업 디지털화의 기반 산업인 데이터센터와 신재생에너지인 수소연료전지발전을 통해 기업 RE100(재생에너지 전기 100%) 및 ESG경영실현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는 투자유치 목표액을 4조원으로 상향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유치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제천시 투자유치촉진조례를 상반기에 개정하여 기업 및 관광분야 투자유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더욱 보강할 계획이다.   유치 전략은 4가지로 제천 1,2,3산업단지 내 유휴부지 및 미분양부지를 적극 활용하여 대규모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나서는 한편, 제천 제4산단의 선 분양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와 기업미팅, 투자기업 설명회를 통해 산업단지 조기 분양을 추진, 이를 통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여 투자유치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개별입지 공장 신증설, 관광 분야 등에 특화된 제천만의 유치모델을 만들어 투자유치 기세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시는 그동안 유치한 기업들의 지역 투자이행을 위해 지속적인 PM(협약기업 전담 공무원제 운영)과 투자이행사항 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투자기업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대표적으로 제3산업단지에 투자 협약한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는 금년 3월에 산업용지 매입 잔금을 모두 완납하고, 착공을 시작 본격적으로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부지 10만㎡에 최대 1천억원을 투자하여 충북과 인근 지역의 물류 중개기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무엇보다 500명의 신규 인력을 고용할 계획에 있어 지역내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우리시는 대규모 투자유치와 관광객 확보로 재도약을 위한 최대의 호기를 맞고 있고, 기업의 투자 이행도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어, 지역에 투자한 기업들이 취약한 우리시 제조업 기반을 공고히 하고 제천시 지역내총생산(GRDP)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강력한 성장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제조업기반의 산업생태계를 조성하여야 인구소멸을 차단하고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기조하에 갑진년 새해 더욱 투자유치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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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지난 9월 30일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그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로 충청북도와 괴산군,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427개의 유기농․친환경관련 기업, 단체, 기관과 해외 66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개막식에 앞서 엑스포 기념관에서 열린 환영리셉션에서는 엑스포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렌 마푸수아(Karen Mapusua)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 회장 및 세계이사 8인과 더불어 세계 유기농업의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아이폼 전(前)회장 안드레 류(Andre Leu)과 주택강 아이폼아시아(IFOAM Asia) 명예회장도 함께했다.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기후 위기와 코로나 사태 등으로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전세계적으로 퍼져가는 지금, 충북도는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하에 이번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세계 최대 유기농업운동 조직인 IFOAM(국제유기농업운동연맹)과 공동개최함으로써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총 13만㎡의 부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산업관, 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전시관과 15곳의 야외전시체험장을 갖추고 있으며, 행사 기간 중 15개의 국내외 학술회의가 개최된다.    또한, 주공연장과 문화존특별무대에서는 140여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고, 야외체험장에서는 유기농쿠킹클래스, 유기농고추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비롯해 31종의 유․무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유기농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현장판매소와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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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30
  •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식 14:30)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로 충청북도와 괴산군,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427개의 유기농․친환경관련 기업, 단체, 기관과 해외 66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엑스포는 30일 오전 엑스포 성공 기원 길놀이 공연(오성중 풍물패)을 시작으로 개장식을 열고 1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명규 충청북도경제부지사와 카렌 마푸수아 아이폼(IFOAM)유기농 국제본부 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인이 제작한 오색한지 테이프를 끊으며 시작한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렌 마푸수아(Karen Mapusua)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 회장, 국민의사 이시형박사를 비롯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인헌 괴산군수,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과 국회의원, 유기농관련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엑스포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개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 행사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MBC어린이 합창단과 서일도와 아이들의 대북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진행되고, 식후 행사는 충북이 낳은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대한민국 트로트 여왕 장윤정, 국가대표 비보이팀 베이스어스, 충북을 대표하는 성민주 무용단의 팝핀과 창작무용이 펼쳐진다.   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탄소중립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충북도는 유기농을 대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업의 미래를 엿보고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수많은 인문지리적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원대한 시작을 목도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총 13만㎡의 부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산업관,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전시관과 15곳의 야외전시체험장을 갖추고 있다. 엑스포기간 중에는 IFOAM 50주년기념 컨퍼런스를 비롯해 15개의 국내외 학술회의가 개최되며, 주공연장과 문화존특별무대에서는 140여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외체험장에서는 유기농쿠킹클래스, 유기농고추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비롯해 31종의 유․무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기농을 주제로 한 윤덕수작가의 조각작품 전시와 윤남석작가의 회화전, 괴산 문화예술인들이 꾸미는 문화예술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유기농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현장판매소와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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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9-29
  • 쿠팡(주) 제천 첨단물류센터(FC) 건립 본격화
    ▲ 쿠팡 제천 첨단물류센터 조감도(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 제3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는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의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을 방문, 이상천 제천시장을 면담하여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쿠팡은 제천 제3산업단지 약 10만㎡ 부지에 1,160억원을 투자해 충청도와 수도권 지역 물류를 보완·지원하는 첨단물류센터(86,891㎡)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중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10월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대준 대표이사는 "제천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충북개발공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제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가 가능했고, 고객들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 협약 때 밝힌 바와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이상천 제천시장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 면담(사진=제천시제공)    이에 이상천 시장은 “쿠팡의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제천시민에게 큰 선물”이라고 화답하며, “혁신의 아이콘 쿠팡이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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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2-02-11
  • 제천시,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전략산업 투자유치 집중
       제천시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악조건에서도 빠른 정책 대응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괄목할 만한 투자 유치 2조원 달성 성과를 기대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경제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였다.    민선7기, 공격적인 기업유치로 코로나 위기 정면 돌파  민선7기 제천시는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구현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제천시만의 파격적이고 특별한 지원 규정을 담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으로 타시군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원 조성 및 투자유치 TF팀 운영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대표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을 비롯한 30여개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1조 3,200억여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될 경우 약2,850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8월 현재까지 15개 기업과 4,305억원의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수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어 민선 7기 투자유치 2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2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바이오 식품 등 천연물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 유치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제천시는 산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 많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다 더 많은 파급 효과를 더해 줄 수 있는 혁신기업 유치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일진글로벌’ 및 ‘인팩’을 비롯하여 전기차 및 이차전지용 방열재료 생산 기업 ‘에이치앤에스’, 국내 산업용 에어로졸 선도기업인 ‘아이에스케미칼’, 국내 유일 양전하 필터 생산업체인 나노필터 강자 ‘엔바이오니아’, 식물성 고기 생산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지구인컴퍼니’등 산업 분야별 혁신기업들의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희망의 경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신규산업단지 조성(가칭 제4산업단지)’등 미래를 위한 준비도 만전 제천시는 현재 조성 중인 제3산업단지의 분양 완료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래전략산업(2차전지․전장부품, 신소재·나노융합, 천연물 산업)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산업단지(가칭 제4산업단지)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하반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신규 산업단지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개발 최적 부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으로,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미래 제천의 100년 먹거리’를 이끌어갈 우수기업들의 투자유치 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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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 정책/금융
    2021-08-25
  • 제천시,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달성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27일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앤에스(대표이사 남동진)와 제천 제3산업단지 본사 이전 및 신사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남동진 ㈜에이치앤에스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와 제천시 그리고 엄태영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에이치앤에스를 유치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다. ㈜에이치앤에스는 2005년 설립된 전기 전자 소재 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98,997㎡ 부지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이차전지 및 자동차부품 제조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할 계획으로, 약 28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남동진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소재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 제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입지와 타시·도와 차별되는 우리도만의 전폭적인 지원 등의 장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제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래 금 번 투자협약과 ㈜일진글로벌, ㈜휴온스, ㈜인팩 , 쿠팡(주) 등 중견기업을 비롯한 20여개 강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1-05-27
  •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내년도 본격건립추진
       제천시는 지난해 11월 투자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의 건립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쿠팡(주)은 제천 제3산업단지의 부지 10만㎡에 최대 1,000억원을 투자하여 충북과 인근 지역의 물류 중개기지 역할을 위한 건축면적 66,516㎡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하고 5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건립일정은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됨과 동시에, 2022년도 1월 토지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건축설계 및 인허가 완료 ▲2022년 11월 착공 ▲2023년 12월 준공 계획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투자 사업의 진행을 통한 제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장비 구매 및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국토 정중앙에 있는 제천의 입지, 물류적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다양한 우수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과 제천 제3산업단지 선분양을 위해 공격적인 타깃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는, 5월 중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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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정당
    2021-05-12
  • 제천시, 직무 성과 탁월한 공무원 특별승진 등 인사상 특전 부여
        제천시가 탁월한 직무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선발,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이라는 파격적인 인사제도를 단행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부여하여 능력과 성과로 평가받는 성과중심의 인사운영시스템의 일환인 특별승진 및 특별승급 추진계획안을 수립하여 시 역점과제 분야, 공모사업 분야, 적극행정 분야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공무원을 2주간 부서장 추천을 통해 접수 받았다. 엄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1차 업무실적조사단의 사실조사를 거쳐 2차 평가단의 다면평가 후 지난 12월 30일 특별승진․특별승급심사위원회를 개최, 총 3단계의 검증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특별승진 1명, 특별승급 2명의 대상자를 선정하였다.   이번 특별승진과 특별승급이라는 인사제도는 지방공무원법에 근거하고 있지만 충청북도 내 자치단체에서는 거의 전례가 없는 것으로 제천시 공직사회에 업무혁신과 행정발전을 도모하고 제천형 신성과주의 조직의 경쟁체제를 공고히 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다.  특별승진 대상자로 선정된 투자유치과 이재일 주무관(42)은 장기 미분양상태였던 양화테크노빌 100% 분양을 달성하며 공격적인 투자 유치활동을 통해 주요기업을 유치하는 한편, 특히 국내의 유통 패러다임을 바꾼 쿠팡(주)과의 1천억원 투자 협약으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공적이 인정되어 세무7급에서 세무6급으로 특별승진 했다.   또한, 특별승급 대상자에는 전국 최초 3회 연속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61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이재용 도시재생기획팀장(48)과 ‘자연형 계곡 달빛정원’ 조성 등 시 현안사업인 도시재생기반 시설의 성공적 추진으로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한 이승호 도시재생뉴딜팀장(53)에 대해 1호봉 승급인사를 실시했다. 이상천 시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동과 실천이 모이면, 지역발전은 물론 시민들에게 더 큰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다” 며 “앞으로도 업무실적이 뛰어난 공직자를 적극 발굴하여 실적에 상응하는 보상을 부여하는 인사상 우대 조치를 통해 적극행정과 성과주의 경쟁체제가 조직문화로 정착․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확대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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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1-01-08
  • 제천시, 관광굿즈상품 '약채락 양념세트' 출시!
      제천시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굿즈 상품으로 재작년에 개발된 황기막간장을 비롯하여 당귀약고추장, 뽕잎소금을 추가로 개발하여 “약채락 양념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약채락 양념세트는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PI(제품이미지) 개발과 2019년 9월에 출시한 황기막간장과 함께 약채락 약념 시리즈로 판매될 예정이다.   당귀약고추장은 당귀추출액 6.5%, 당귀농축액 5.5%가 함유되어 있어 한방의 맛과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약고추장을 활용해 볶음 요리를 하였을 때 재료 특유의 잡내를 잡아주고 당귀의 유효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아울러, 뽕잎약초소금은 깨끗한 천일염에 뽕잎가루 5%가 함유되어 각종 요리에 조미료로서 활용이 가능하며, 삼겹살, 소고기 등 구이요리에 소스로 곁들여 먹으면 뽕잎의 특유의 풍미와 향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재작년 9월 출시된 황기막간장이 1년 새 2만 여 병 팔리는 등,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라며, “코로나로 인해 자기면역과 직접 집에서 차려먹는 집밥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약채락 약념세트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 “이번 상품이 제천의 대표음식 ‘약채락’ 브랜드를 부각시키고 ‘미식도시제천’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개발된 약채락 약념세트는 제천몰에서 설날 선물세트로 한정 판매되고 개별상품은 쿠팡과 티몬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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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2021-01-04
  • 제천시 이상천 시장 신년사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시민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계획한 일들 모두 이루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도시의 재탄생을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계획한 사업들의 재정확보와 본격적인 시행이 가시화된 시간이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8월 수해 피해와 11월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전에 없는 어려움을 겪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코로나에 대응하고 있으나,  극복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넘어야할 산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에서도 방역강화 행정명령에 따른 손실 보상적 재난지원금 26억원과 소상공인 고정비용 등 보전을 위한 재난지원금 30억원의 설명절 이전 지급을 준비하고 있고 시민여러분께서 귀한 마음으로 모아주신 코로나 극복 성금 10억 여원 또한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께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 안전을 위한 마스크 착용, 모임 자제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의 준수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임을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시에서도 코로나가 종식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선제적이며 적극적인 조치를 계속할 것이며 무한 책임의 자세로 시민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지키는 일에 최선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지난해 수해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13만5천 제천시민과 1,2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결과「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실현을 위한 우리들의 꿈을 구체적인 결실로 이루어 내었습니다.   도시는 권역별로 대규모 변혁을 꾀하고 있습니다.    도시 중심권역은 달빛정원의 준공, 예술의 전당, 여름광장, 상생캠퍼스 건립 사업의 본격 추진 등으로 활력을 전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동부지역은 충북 자치연수원 이전과 청소년 수련관 건립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며 서부권은 제3산업단지 조성, 서부동 도시재생뉴딜사업, 하소 시민문화타워 건립사업이 이미 속도를 올려 추진되고 있습니다.   또한, 남부권은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남부생활체육공원조성 사업을 통해 생활환경의 개선과 품격 있는 도시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습니다. 북부권은 의림지권 개발과 제천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사업,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 등을 통해 우리시 도심 관광의 중추적 기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삶은 보다 풍요로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희망을 전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 발행을 시작한 제천화폐‘모아’는 현재까지 1,835억원 발행, 1,740억원 판매를 통하여 지역 내 소비촉진과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고, 한 민선7기 임기 중 쿠팡과의 1,000억원 규모의 첨단물류센터 투자협약을 체결하는 등 총 8천8백88억원의 투자 유치를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 기반 마련의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울러, 시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땀 흘린 노력들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2020년 시군종합평가 최우수기관, 지방자치행정 대상 수상 등 30건의 외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 계획 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등 88건의 공모 사업이 선정되어 지난 해 대비 772억원이 증가한 국․도비를 포함하여 총사업비 1,840억원을 확보하기도 하였습니다. 모든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성원 덕분에 가능하였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금년은 코로나19로 인한 상실감에서 벗어나 새롭게 다가올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해입니다. 저와 1,200여명 공직자는 위축된 지역경제, 특히 골목상권 활성화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발굴에 주력해 나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변함없는 성원과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라며, 2021년 시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원도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희망의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과 역세권, 서부동 지역의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본격화하고, 충북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으며, 제천화폐‘모아’를 1,250억원 추가 발행과 공공형 일자리를 확충하겠습니다. 아울러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의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서울의 새로운 위성도시로 성장발전 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둘째. 신 성장 전략산업의 발굴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제천 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제3산업단지를 금년 12월 준공 전 공격적인 타깃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겠으며, 천연물지식산업센터 구축 사업 및 자동차 부품산업 클러스터 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한국판 뉴딜사업에 대응한 제천형 뉴딜사업 발굴 등 관계 공모사업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셋째. 누구나 머물고 싶은 중부권 최고의  관광허브 도시로 거듭나겠습니다. “제천 의림지뜰 자연치유 특구”의 조기 지정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수리공원 조성 등 우리시 전 지역에 새로운 관광인프라 확충 및 미식도시 홍보 및 도심권 숙박시설 건립으로 머무는 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   넷째. 시민들 문화 예술 삶의 질을 높이고  쾌적한 체육시설을 조성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금년 상반기 중에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지 않겠으며, 하반기에 개최될 음악영화제 등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등은 코로나19 상황을 주시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검토할 예정입니다. 또한 국민체육센터, 남부생활체육공원, 제천 김영희 미술관 건립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섯째. 손에 잡히고 눈에 보이는 나눔 복지로  시민 모두가 편안한 제천 을 만들겠습니다. 복지재단을 본격 운영하고, 노인종합복지관 효율적 지원맞춤형 보육정책, 장애인 자립기반 구축, 여성친화도시 실현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강화하겠으며 청전지하도로를 청소년 공간으로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최대 5천1백5십만원까지 지원하는 국내 최초로 시행하는 출산장려 주택자금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시민맞춤형 공공의료 서비스도 강화하겠습니다.   여섯째. 친환경 미래 농업 기반 구축으로 풍요로운  농촌 경제를 구현하겠습니다. 바이오첨단복합단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추진, 지역 내 로컬푸드 직거래 시스템을 활성화 및 축수산산업 육성으로 풍요로운 농촌을 만들겠으며, 농촌 정주여건 개선과 귀농․귀촌 유도를 통하여 도시민의 농촌 지역 정착을 유도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한 친환경 미래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 수소 ․ 전기 자동차 보급 등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추진하고,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과 장락 제1근린공원, 뜨레 어린이공원 조성 등 편리하고 쾌적한 도심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을 운영하겠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정책을 시행하여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적극 행정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실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1년은 코로나의 여파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저를 비롯한 1,200여명의 공직자는 지난해 코로나로 인한 혹독한 시련을 이겨냄은 물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상의 회복을 위해 모든 순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가슴 벅차게 다가 온 2021년이 우리들의 앞을 가로막은 안개를 걷어내고, 새로운 희망이 태양처럼 솟아 오를 수 있도록 공직사회가 먼저 험한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2021년 가슴 벅찬 한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새해는 소원 성취하시고 시민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새해 아침 제천시장 이 상 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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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0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지속가능 도시를 위한 전략산업 투자유치 집중
       제천시는 사상 초유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악조건에서도 빠른 정책 대응과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키고 괄목할 만한 투자 유치 2조원 달성 성과를 기대함으로써 어려운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수행하고 경제도약을 위한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였다.    민선7기, 공격적인 기업유치로 코로나 위기 정면 돌파  민선7기 제천시는 ‘다시 뛰는 도심, 희망의 경제도시’ 구현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19년 제천시만의 파격적이고 특별한 지원 규정을 담은 투자유치촉진조례 개정으로 타시군과 차별화된 인센티브 제공의 토대를 마련하였으며, 투자유치진흥기금 100억원 조성 및 투자유치 TF팀 운영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 대표 이커머스 업체인 쿠팡을 비롯한 30여개의 우수기업을 유치하고 1조 3,200억여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으며, 기업들의 투자가 완료될 경우 약2,850명의 일자리가 새롭게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기업들의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된 상황 속에서도 8월 현재까지 15개 기업과 4,305억원의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 성과를 기록하였으며, 향후에도 다수의 대규모 투자협약 체결이 예정되어 있어 민선 7기 투자유치 2조원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   2차전지, 자동차 부품 산업, 바이오 식품 등 천연물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혁신 기업 유치로 지속가능한 산업생태계 조성 제천시는 산업 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 속에서 더 많은 고부가가치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다 더 많은 파급 효과를 더해 줄 수 있는 혁신기업 유치에 적극 노력하였으며, 그 결과, 자동차 부품 생산 전문기업인 ‘일진글로벌’ 및 ‘인팩’을 비롯하여 전기차 및 이차전지용 방열재료 생산 기업 ‘에이치앤에스’, 국내 산업용 에어로졸 선도기업인 ‘아이에스케미칼’, 국내 유일 양전하 필터 생산업체인 나노필터 강자 ‘엔바이오니아’, 식물성 고기 생산 푸드테크 스타트업인 ‘지구인컴퍼니’등 산업 분야별 혁신기업들의 유치를 이끌어냄으로써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희망의 경제도시’로 변모하고 있다.   ‘신규산업단지 조성(가칭 제4산업단지)’등 미래를 위한 준비도 만전 제천시는 현재 조성 중인 제3산업단지의 분양 완료가 가시화됨에 따라 미래전략산업(2차전지․전장부품, 신소재·나노융합, 천연물 산업) 수요에 선제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규산업단지(가칭 제4산업단지)를 신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 하반기에 관련 예산을 편성하여 신규 산업단지에 대한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개발 최적 부지에 대한 타당성을 검토하고, 개발계획을 수립할 방침으로, 신규산업단지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여 ‘미래 제천의 100년 먹거리’를 이끌어갈 우수기업들의 투자유치 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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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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