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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
    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4월 17일(수) 제천시민회관 광장에서 『제천시민과 함께하는 3.1절 문화나눔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제의 강압적인 식민지 정책에 항거하여 기미년 4월17일~19일 3일간 격렬하게 거행된 제천의 3.1 독립만세운동의 참뜻을 되새기고 재현해 지역적, 역사적 의미를 담고자 마련된다.   특히 105주년을 맞이한 행사 주제는 "4.17 뜨거웠던 제천의 함성“으로 제천독립만세운동 발생일이 3월 1일이 아니라 4월 17일임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식전행사로 거리행진 만세삼창이 펼쳐지고, 오전11시~3시까지 문화나눔행사(독립운동가 명언쓰기, 고문체험, 포토존, 주먹떡나누기, 페이스페인팅, 심폐소생술, 태극기문화재전시 등)가 진행된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독도는 우리땅 플레시몹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이날 행사에는 세명대학교, 제천어린이합창단, 4대종교지도자, 두학농악보존회, 제천소방서119수호천사의용소방대, 제천자원봉사센타, 제천교육지원청, 제천전통예술단, 해오름예술단, 새마을교통봉사대, 제천문화원문화학교 등 20여개 단체가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제천독립만세운동의 직접적 계기는 고종의 국장에 제천대표로 이범우가 다녀오면서 그 분위기를 이어 4.17 제천장날 주민들 1천여명이 만세운동을 주도했다.“며 그날의 함성을 우리도 재현하고 독립정신을 되새기자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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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4-04-13
  • 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진경수 회장 취임
    제4대 제천시공공스포츠클럽 회장 취임식 및 중등부 축구 창단식이 23일 제천공공스포츠클럽(봉양건강축구캠프장)에서 열렸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창규 시장을 대신하여 박재영 문화복지국장과 이정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최명현 제천문화원장, 홍성주 봉양조합장, 그리고 제1대 오문수 회장과 제2대 이강윤 회장, 제천시 종목별협회장이 자리하였고, 특히 취임식과 겸하는 초등부, 중등부 선수 및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진경수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천시 체육이 나아가고 발전하고 화합하는데 목적을 두고 전문체육-생활체육 그리고 학교체육의 선순환 구조 장착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한 체육행정으로 깨끗한 체육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등부 축구 창단식에는 제천 축구동호인클럽 제천PFC, 의림, 태산, 창조, 신백, 은조, 드림, 봉양중앙클럽이 1,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였고, 유소년 전국축구리그 활성화를 위해 대신택배 이정화 하소지점 센터장이 후원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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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4-03-23
  • 제천문화원,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발간 『지도(地圖)와 기사(記事)로 본 의림지(義林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의림문화 총서 제12집 『지도와 기사로 보는 의림지』를 발간해 전국의 대학도서관 및 연구자에게 배부를 준비하고 있다.   의림문화 총서 제12집은 전 충북학연구소장이며, 충북연구원 수석연구원인 정삼철 박사가 제천과 관련된 고지도와 고 신문 기사 자료를 국내는 물론 오랜 기간 외국의 도서관 등을 뒤져가며 수집한 제천 관련 자료들이다.   총서에는 제1장 지리지를 통해 본 의림지 제2장 고지도를 통해 본 의림지 제3장 고신문을 통해 본 의림지 제4장 그림, 사진, 엽서를 통해 본 의림지 제5장 기타 의림지 관련 수집 참고 자료 등 총 5장으로 구성된 내용을 담았다.   정삼철 편저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찾고 발굴하기 힘든 제천 관련 향토 역사 사료의 발굴과 더불어 제천지역 로컬 콘텐츠 원형과 문화 유전자(Cuiture-DNA) 소스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지역 혁신 가치 창출을 위해 로컬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하게 되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또한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본 기획 총서가 제천향토사 연구와 현장 중심의 제천지역교육에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며 개인적으로 총서가 필요한 분은 제천문화원을 방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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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4-02-02
  • 제천문화원 창의128주년 제천의병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창의128주년 제천의병제를 10.20.-21. 봉행한다. 10.20(금) 11시 자양영당 숭의사에서 동명초취타대를 선두로 난계국악단 제례악 과 고유제를, 둘째날은 10.21(토) 11시 순국선열묘역에서 묘제를 봉행한다. 제천은 우리나라 의병사에 최초의 창의지요, 최대의 피해지역으로 마지막까지 항전하여 역사의 한편에 기록 되었으며, 의병이 독립군으로 또 광복군으로 이어지는 단초를 제공한 근거지로 보고 있다.    이에 의병창의 1895년을 기점으로 제천시∙군 통합해인 1995년에 제천의병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작된 의병제가 금년 128주년 초헌관(제천시장), 아헌관(제천교육장), 종헌관(의병유족회장)이 그 분들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제향한다. 코로나가 아직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노령의 타지역거주 유족들을 초대하기가 어려워 기념품으로 대신하고 관내 의병유족들은 10월 20일 오후 1시 시장과의 간담회자리가 당일에 있다.   제천의병제 본행사는 제천문화원 주관 자양영당 숭의사 고유제(10.20)와 제천 동우회 주관 순국선열묘역 묘제가(10.21) 봉행되며, 부대행사로 세명고문화재 지킴이와 함께하는 제천문화원 전시회가 10.16~10.20까지 시민회관 전시실 전시회가 진행중이다.    또한 제천한시협회(회장 김경수) 주관 전국한시백일장, 10.21.오후 3시 국가보훈부 북부보훈지청 주관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스트릿 의병 파이터 배틀대회』가 열린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매년 열리는 제천의병제가 한말 희생된 제천의병의 애국 충절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추모문화를 계승하는 차원에서 숭고하게 제위주의 행사로 준비 했다.』며 시민들에게 뜻 깊은 날이 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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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3-10-18
  • 제천문화원, 『청풍승평계 창단 130주년』 기념행사 및 제2차 학술세미나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은 청풍승평계 창단 1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오후 1시 제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기념행사와 함께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두학농악풍물단 길놀이를 시작으로, 전미선 한국전통문화예술단 '나무' 대표의 해금 독주, 조동언 명창(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판소리이수자)의 중고제 판소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충북 영동군 난계국악단(지휘자 이현창) 35명의 단원들은 이날 관한합주 ‘수제천’과 가야금 4중주 ‘침향무’, 거문고 3중주 ‘출강’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제천문화원 관계자는 “물속에 잠긴 청풍승평계가 어떤 연주를 했는지 명확하지 않다”며 “그러나 청풍승평계 단원들이 관현악단으로 구성된 점으로 볼 때, 난계국악단의 이번 연주가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     1부 개회식에 이어 학술세미나는 주제발표와 자유토론으로 이어진다. 기조발표 및 사회는 국악학자인 이형환 중앙대학교 부총장이 맡을 예정이다. 또한 주제발표는 송소라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교수와 손도언 중도일보기자의 '10년간 취재로 본 청풍승평계의 현재‘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발제자와 함께 한인섭 중부매일 대표, 신찬경 고려대국문과 박사, 조동언 중고제 연구가 등이 자유토론자로 나선다.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제천 청풍승평계 국악단체의 뿌리를 좀 더 명확하게 하기 위해 올해 2차 학술세미나를 열게 됐다“며 ”청풍승평계가 올해 창단 130주년이어서 영동 난계국악단을 초청해 그들(청풍승평계 단원)이 어떤 연주를 했는지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 청풍승평계는 총33명의 단원으로 구성됐다. 현재의 국악관현악단처럼 수좌, 통집, 교독, 총률 등의 직급체계도 갖췄으며, 풍류가야(정악 가야금), 산조가야(산조가야금), 양금, 현금(거문고), 당비파(현악·8음), 향비파(현악·8음), 피리(향피리), 젓대(대금), 장고 등으로 다양한 악기를 연주했다. 이를 근거로 학계에서는 청풍승평계가 우리나라 국악단체의 효시를 넘어 최초의 국악관현악단으로 봐야 한다는 견해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학설이 받아들여진다면 우리나라 첫 국악관현악단 태동시기는 1965년(서울시국악관현악단)에서 1893년으로 72년이 앞서게 된다. 청풍승평계 단원들은 한국전쟁 이후 흩어졌고, 악기와 악보 등은 청풍호에 모두 수장됐다. 제천문화원은 지난해 10월 25일 청풍승평계와 관련한 학술 세미나를 최초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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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가산책
    2023-09-19
  • 제천문화원 원장 이·취임식 개최…제17대 최명현 원장 취임
    ▲좌측부터 제천문화원 윤종섭 이임원장, 최명현 취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은 지난 2일 제천한방과학관 1층 다목적실에서 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주요 초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6월 1일 제16대 윤종섭 원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16대 퇴임식과 새로 선출된 제17대 최명현 원장 취임식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제천문화원 발전을 위해 힘쓴 윤종섭 원장은 ‘역사에서 미래로, 문화에서 희망을’을 기본 슬로건으로 내걸고, 4.17제천 삼일절행사, 제천청소년의병제, 월악산 사사자구층석탑 천년기념세미나,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모조 건립사업 제안, 우리나라 최초 국악관현악단 효시가 될 청풍승평계 뿌리 찾기 사업, 의림지인문지리학연구서 발간을 통한 의림지 삼한시대 축조설 재조명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사업에 매진해 왔다.     윤종섭 이임원장은 “제천문화원장으로서 『제천학연구소』 문화원 부설사업이 조례 제정 중이라 완료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차기 원장님께서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문화원을 이끌어갈 최명현 신임원장은 제천시 공무원을 32년 봉직한 후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제천의 어제와 오늘을 생생하게 체험하듯 걸어오며 학식과 덕망을 갖춰 제천문화원임원선출위원회 만장일치 추대로 제17대 제천문화원장에 선출됐다. 최명현 신임원장은 “전임 원장님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제천학연구소 설립과 지역문화진흥 및 창달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제천문화원 윤종섭 이임원장, 최명현 취임원장                                         ▲제천문화원 최명현 취임원장이 윤종섭 이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천문화원 최명현 취임원장이 문화원 기를 건네받았다.                                         ▲제천문화원장에 취임한 최명현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취임사를 하는 최명현 제천문화원장                                          ▲제천한방과학관 1층 다목적실에서 제천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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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3-06-03
  • 엄태영 국회의원, 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 연수 성황리에 마쳐
    - 엄태영 의원 “오직 제천⸱단양의 발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할 자리가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   ▲엄태용 의원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당의 화합과 결속 강화 소회를 밝혔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엄태영 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5일 제천 더그랜드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제천⸱단양 당원협의회 당원연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당원 연수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나경원 前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송광호 前국회의원, 최명현 前제천시장, 시⸱도⸱군의원 등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원 및 지지자 약 1,500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자리를 가득 메웠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영상 축사를 통해 "국민분들의 심판을 통해 정권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민주당은 169석의 거대 의석을 무기 삼아 사사건건 윤석열 정부의 발목잡기에 급급하다”며 "다수당의 횡포를 막기 위해서 그 중심에 엄태영 의원처럼 식견과 경험을 두루 갖춘 인재를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들께서 키워주셔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김기현 前원내대표는“지난 대선 및 지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이끈 주역이 바로 제천·단양 당원 여러분인 만큼 당원 개개인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내후년 열리게 될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다시 한 번 국민분들께 압도적인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당원 여러분들께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힘을 하나로 모아달라”고 주문하였다.   안철수 국회의원은“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 시절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던 엄태영 의원과 함께 일할 기회가 있었다”며 “제천⸱단양의 위대한 변화를 이끌어 낼 뚝심 있고 일 잘하는 적임자는 바로 엄태영 의원”이라고 강조하였다.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   한편 이날 특별강연에 나선 나경원 前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에 몽니를 부리는 민주당의 조직적 움직임을 항상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의 슬로건인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이룩하기 위해 당원 여러분께서 노력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엄태영 의원은“국민의힘이 집권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의 안정적인 국정운영 및 민생안정을 위한 국민 눈높이에 맞는 방향성에 대해 당원분들과 함께 진단하고 올바른 혁신안을 도출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다”며“오직 제천⸱단양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당의 화합과 결속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도록 부여된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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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05
  • 경찰병원1차 후보지 아산시, 창원시. 대구 달성구 3곳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11일 경찰병원 분원 대상지 1차 선정 심사대상에서 충북 제천시가 탈락되었다. 이번에 경남 창원시, 대구 달성군, 충남 아산시가 경찰병원 분원 건립 1차 후보지로 선정되면서 김창규 제천시장은 바쁜 일정중에도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 여러분과 엄태영 국회의원,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 시의회 이정임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담화문을 발표했다.  -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관련 - 담 화 문     존경하는 13만 제천시민 여러분! 제천시장 김창규입니다. 저는 오늘 경찰병원 분원 대상지 선정 심사대상에서 탈락이라는 죄송스러운 보고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시민 여러분 송구스럽고 죄송합니다.   그 동안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제천시와 시의회, 충청북도와 도의회 그리고 존경하는 제천시민 모두가 힘을 합쳐 유치 활동을 펼쳐왔기에 오늘의 이 결과에 더욱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번에 경남 창원시, 대구 달성군, 충남 아산시가 경찰병원 분원건립 1차 후보지로 선정된 이유에는 자체 의료인구 30만 확보 기준이 가장 중요하게 작용한 것 같습니다.   우리 제천시는 이러한 의료 인구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1차심사에서 탈락했지만 저는 우리 시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우리 시민들의 위대한 저력을 바탕으로, 공공병원 등공공기관 유치, 임기중 3조원 투자달성, 일일 평균 체류관광객 5천명확보 등 제천시 발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힘찬 도전을 계속하겠습니다.   특히, 공공병원 유치에 더욱더 박차를 가하여 우리시의 부족한 지역의료 서비스 확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신 제천 시민 여러분들, 그리고 최명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위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바쁜 일정중에도 경찰병원 분원 유치를 위해 함께 노력하신 엄태영 국회의원님, 김호경, 김꽃임 도의원님, 시의회 이정임 의장님을 비롯한 시의원님 및 지역 기관 단체장 모든 분들께도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11월 11일  제천시장 김창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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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범시민결의대회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와 국립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 이하 ‘추진위’)는 10일 제천시청에서 ‘국립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범시민결의대회’를 개최했다. 300명이 훌쩍 넘는 시민들이 운집해 분원 제천유치 열망을 다진 이번 행사로, 시민과 함께 분원유치를 위한 의지를 표명하고, 열망을 드러내, 전국에 널리 “제천의 결의”를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시는 나아가 1차 후보지 발표가 임박한 지금 시점부터 연말 최종 선정 때까지 지속적으로 유치총력전을 벌여 반드시 분원을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공공의료확충,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 19개 지자체의 유치경쟁이 치열하지만 국토의 중심,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인 제천이 경찰병원 분원의 최적지다.”라며, “이번 결의대회에서 단합된 모습으로 제천시민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제천시민의 염원을 모아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반드시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이번행사와 더불어 최근 8만인 서명 조기달성 및 경찰청 등 관계부처 전달, 대통령실·국회의원 면담, 국회소통관 기자회견 등을 적극 추진하며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광폭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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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염원’8만명 서명부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5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와 함께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민의 염원이 담긴 ‘8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서명운동을 전개해, 참여자가 한 달 만에 목표치 8만을 달성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적으로 온라인 서명 링크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삼한의초록길 전국민 걷기 대행진 등 지역 안팎을 불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서명을 받아, 당초 계획했던 기간 보다 일주일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   최명현 추진위원장은 “21일 집계기준 서명자수가 84,871명으로 제천시민, 인접시군 거주민들 등 많은 분들께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에 공감하며 호응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질 수 있게 반드시 제천에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11월 2일 14시 문화회관에서 경찰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해 13만 제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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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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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문화원 원장 이·취임식 개최…제17대 최명현 원장 취임
    ▲좌측부터 제천문화원 윤종섭 이임원장, 최명현 취임원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은 지난 2일 제천한방과학관 1층 다목적실에서 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주요 초청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행사는 6월 1일 제16대 윤종섭 원장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제16대 퇴임식과 새로 선출된 제17대 최명현 원장 취임식을 진행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제천문화원 발전을 위해 힘쓴 윤종섭 원장은 ‘역사에서 미래로, 문화에서 희망을’을 기본 슬로건으로 내걸고, 4.17제천 삼일절행사, 제천청소년의병제, 월악산 사사자구층석탑 천년기념세미나, 월광사지 원랑선사탑비 모조 건립사업 제안, 우리나라 최초 국악관현악단 효시가 될 청풍승평계 뿌리 찾기 사업, 의림지인문지리학연구서 발간을 통한 의림지 삼한시대 축조설 재조명 등 지역 내 다양한 문화사업에 매진해 왔다.     윤종섭 이임원장은 “제천문화원장으로서 『제천학연구소』 문화원 부설사업이 조례 제정 중이라 완료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차기 원장님께서 잘 마무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천문화원을 이끌어갈 최명현 신임원장은 제천시 공무원을 32년 봉직한 후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제천의 어제와 오늘을 생생하게 체험하듯 걸어오며 학식과 덕망을 갖춰 제천문화원임원선출위원회 만장일치 추대로 제17대 제천문화원장에 선출됐다. 최명현 신임원장은 “전임 원장님께서 이루어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제천학연구소 설립과 지역문화진흥 및 창달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제천문화원 윤종섭 이임원장, 최명현 취임원장                                         ▲제천문화원 최명현 취임원장이 윤종섭 이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제천문화원 최명현 취임원장이 문화원 기를 건네받았다.                                         ▲제천문화원장에 취임한 최명현 원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취임사를 하는 최명현 제천문화원장                                          ▲제천한방과학관 1층 다목적실에서 제천문화원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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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3
  • [인물]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 시장 선거 출마 공식 선언
    ▲ 국민의 힘 최명현 시장출마기자회견(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국민의 힘 최명현 전 제천시장이 18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했다. 최 전 시장은 ‘꿈을 담고, 서로를 품고, 시민을 섬기는 시장’이 되겠다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 쇠퇴한 도심지를 살맛나는 도시 △치유와 관광이 어울리는 복합형 관광도시 △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 골고루 잘사는 제천시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선거 후 사분오열되는 민심을 모우기 위해 전임시장이 해왔던 사업이라고 무조건 축소 내지는 백지화하지는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국민의 힘 당직자 외에도 여러 명의 기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일부에서는 발표된 공약이 기존의 정책들과 차별됨 없이 너무 보편적이라는 평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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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사회 검색결과

  • 취임 시작은 기부부터
    ▲쌀 기탁(자원봉사센터, 동산교회, 문수회, 밀알한마음쉼터 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원(원장 최명현) 은최근 취임한 17대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이 취임축하로 받은 화분 80여개와 쌀350여포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최 원장은 이 물품들을 제천시자원봉사센터, 밀알한마음쉼터, 동산교회, 문수회, 장애인단체보호센터, 장애인부모지원센터 등 10여 곳 복지단체에 30~50포씩 전달했다. 쌀을 기탁받은 기관에서는 “취임식에 들어온 물품들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함께 돕는 마음으로 문화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쌀 기탁(제천시장애인단체지원센터, 제천시장애인부모지원센터 외)   최명현 제천문화원장은 32년의 공직생활, 제천시장을 역임한 이력을 바탕으로 “제천문화의 발굴과 본존 활용 등 문화원 기능을 재정립해 지역문화 계승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겠다”며 “전임 원장이 추진하던 제천학연구소 설립부터 먼저 이어받아 미 발견된 제천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며 문화원 활성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천문화원은 1958년 10월 3일 창립해 65년이란 기간 동안 제천 문화발전을 위해 힘써온 지역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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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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