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8(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챌린지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7일 저녁 7시 제천시 일원에서「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임경호 서장, 제천시생활안전연합회 윤치호 회장과 읍면동 생활안전협의회장, 세명대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천시 중앙로 시민회관 앞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회차마다 다른 종류의 인사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김주동 범죄예방과장은“4가지 열쇠고리를 모두 모아 제천경찰서 범죄예방계로 가져오면 특별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5-07
  • 김창규 제천시장,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김창규 제천시장은 21일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챌린지에는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전국 자치단체장과 유명 인사 등이 잇따라 참여하고 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심규언 동해시장의 지명을 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명했다.   김창규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한 인증 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 확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역에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7-22
  • 김문근 단양군수,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 참여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에 참여한 김문근 군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문근 단양군수가13일 병역이행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캠페인은 2월부터 제천시장, 충주시장 및 옥천군수, 증평군수, 음성군수가 참여했고 다음 주자로 김문근 단양군수가 지명되면서 이어지고 있다.    캠페인은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현역 군인,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인사하고 감사를 표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릴레이 챌린지의 문구는 ‘당신의 자랑스런 병역이행, 고맙고 사랑합니다’이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김문근 단양군수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송인헌 괴산군수를지명하며, “군민중심·감동행정이 있는 단양에서 펼쳐지는 병역이행 감사 캠페인이 모두에게 고루고루 퍼져나가 병역이행자에게 먼저 감사와 존중의 인사를 건네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13
  • 김영환 지사,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9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일부터 시행된‘고향사랑기부제’의 근거인 「고향사랑기부금법」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더민주, 전북익산시)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는 사회관계망(SNS)에서 기부 인증자로 지명된 사람이 소감과 인증사진을 올리며 다음 기부 인증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두 달 동안 이어지고 있다.    최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거쳐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까지 도달하여 충청권 인사로는 처음으로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것이다. 김영환 지사는 “홍준표 대구시장께서 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로 저를 지목해 주셨다”며“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소멸 방지와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초석이 되는 제도이다.    국민 모두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에 동참하여 지방시대를 여는데 힘써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말하면서 다음 챌린지 주자로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지목했다. 1월 1일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원 기부시 10만원의 세액공제와 3만원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고향사랑e음’ 접속 또는 가까운 ‘NH 농협은행 방문’으로 기부금을 기탁할 수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3-03-07
  •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챌린지 동참
    ▲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은 2.6일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의 지명(2.3)을 받아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개최지인 영동군은 매년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국악 고장이며 특히, 난계 박연(우리나라 3대 악성)의 탄생지로 알려져 있다. 충청북도는 영동군의 이러한 강점을 살리고 국악의 대중화 및 지역 균형발전 등을 위해 영동지역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엑스포 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충청북도는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으며, 지난 3일 참여자로 나선 김영환 충청북도 지사가 다음 참여자로 황 의장을 지명했다. 이에 황 의장은 6일 의장실에서 유치 기원 손피켓을 들고 챌린지 사진촬영을 하고 다음 릴레이를 이어갈 참가자 3명(이종갑‧임영은 부의장, 청주시의회 의장)을 지명하였다. 황 의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통해 국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이를 통해 관광산업과 연계함으로써 지역 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3-02-06
  • 충북도, 2022년 정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조 222억원 확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2년도 정부 공모사업에 285사업, 국비 1조 222억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도가‘22년 목표액 8,656억원 대비 18.1%(1,566억원), ‘21년에 확보한 국비 7,992억원 대비 27.9%(2,230억원) 증가한 수치로,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선도할 대규모 공모사업에 다수 선정돼, 충북 미래 먹거리인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에 큰 기여를 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분야별 주요 선정사업과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➀ (디지털)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100억원), △탄소저감을 위한 반도체 융합부품 기술지원사업(78억원), △전파플레이그라운드 구축(58억원),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20억원), 중부권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 구축(48억원) 선정으로 도시·제조업의 디지털전환(DX) 지원 기반 마련   ➁ (환경) △탄소중립 그린도시(240억원), △유기성폐자원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설치 시범사업(314억),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개선사업(401억원)선정으로 탄소중립 이행 및 폐자원의 에너지화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 기반 조성, 수질개선과 생태회복   ➂ (에너지) △안전 신뢰성 기반 소재부품 시험분석 테스트 베드 구축(256억원), △액화수소 검사지원센터(297억원), △건물형 태양광 실증센터 기반구축(100억원) 선정으로 이차전지·수소·태양광산업 육성 기반마련 및 친환경 에너지 기술 경쟁력 확보   ➃ (바이오) △주름개선 바이오세라믹 치료제 개발(26억원), △엑소좀 기반 치료제 비임상·임상 기술개발(27억원), △천연자원 복합 소재를 이용한 피부손상 완화 더마코스메틱 제품 개발(24억원) 선정으로 바이오헬스 및 화장품 산업 기반 구축   ➄ (문화관광) △지역특화 도시재생(180억), △우리동네살리기(60억),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35억원),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186억원) 선정으로 지역특화 재생동력 확보 및 스마트관광 생태계 조성 기반 마련   ➅ (농업) △김치원료 공급단지 지원사업(116억),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지원(45억원), △지역먹거리 계획 푸드플랜 패키지(32억), △농촌공간정비사업(313억원) 선정으로 지역농산물 유통활성화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➆ (경제)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선정(843억원), △지역주력 수출기업 Biz 플랫폼 구축 지원사업(44억원),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52억),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134억원) 선정으로 지역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산업 발전 기반 마련,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확대 지원   ➇ (균형) △지역수요맞춤지원사업(50억원), △토지은행(공공개발 토지비축) 사업 (97억원), △취약지역 개조사업(139억원) 선정으로 주민생활불편 해소 기반 조성 마련   충북도는 지난해 주요 공모사업 선정으로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미래 첨단산업의 선점, 탄소중립과 연계한 산업생태계 구축 및 에너지산업 고도화는 물론, 레이크 파크 르네상스 기반 마련을 통한 도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러한 눈부신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이유로는 공모 전담팀을‘21.1월에 신설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공모사업에 대처함은 물론, 연초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사업 컨설팅으로 응모 전 단계부터 최종 선정까지 촘촘한 관리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함으로써 좋은 성과가 나왔다.   *중점관리대상 공모사업 : 국비 100억 이상이거나 국비 50억원 이상 중 도 6대 신성장 산업 및 국가전략 육성 신산업   이밖에도 「공모사업 자문위원회」를 통한 최신 정책동향 파악 및 전략적 자문을 하였으며, 경제부지사 주재로 매월 추진상황보고회 개최(10회)를 통해 공모사업 추진상황 점검하고 향후 대응계획도 함께 논의하는 등 충청북도와 혁신기관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공모사업에 최선을 다했다.   충청북도 관계자는“충청북도는‘23년 1월 직제개편에 따라 뉴딜공모팀에서 미래전략팀으로 개편했으며, 앞으로 기존 정부 주도의 공모사업 대응하고, 산업의 대전환 가속화에 능동적으로 대처 할 것”이라며, “나아가 정부 정책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등 창조적 혁신을 통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충북 실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3-01-05
  • 단양군, ‘(舊)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주민 의견수렴 등 본격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이 舊 단양초 금곡분교 부지를 활용한 관광 자원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舊 단양초 금곡분교 폐교 부지를 활용하는 ‘(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하여 주민 의견수렴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5일 군은 해당 사업의 주민 의견 청취를 위해 舊 금곡분교 회의실에서 ‘(舊)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취지 및 계획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군 담당자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플레이아르떼주식회사 컨소시엄 관계자, 지역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군은 앞서 ‘(舊)단양초 금곡분교 관광자원화사업’ 민간사업자 공개모집 시행 후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플레이아르떼는 사업비 10억8600만 원을 투입해 미디어아트 갤러리와 메타버스 체험프로그램을운영하고 실외 관람 텐츠로 舊 교사 외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다양한 볼거리를 구현하는 미디어파사드와 루미나리에를 골자로 하는 관광자원화 사업을 2년간 추진하게 된다. 군은 이번 설명회를 통하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중 우선협상대상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부터는 사업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사업 부지인 기촌리 107번지는 관광자원화사업을 통해 체험형 관광명소로 육성, 관광객의 체류 시간을 늘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본 사업 부지는 단양 도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만천하스카이워크, 단양강잔도, 단양구경시장 등 지역 핫플레이스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개진된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상생을 기반으로 하는 효과적인 관광 개발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일상이 회복되는 현 시기에 맞추어 본 사업이 2,000만 단양 방문 관광객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舊 금곡분교는 1996년 단양초 금곡분교장으로 편입, 1999년 단양초등학교로 통폐합되어 폐교로 관리됐으며, 군은 지난 2017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공모에 선정, 舊교사를 리모델링하여 2020년 6월부터 2022년 5월까지 ‘녹색치유! 단양 탐험챌린지학교 운영사업’에 활용해 왔다.      
    • 뉴스
    • 교육
    • 일반
    2022-11-15
  • 탄소중립 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 일정 변경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환경운동연합에서는 예정되었던 11월 4일 <탄소중립실천 제천환경운동연합 줍깅 캠페인>이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11월 10일(목)로 변경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고 한다. 11월 10일(목) 오후 2시에 의림지 수변 무대에 집결하여 탄소중립 실천 의지를 다지고, 의림지 일대를 돌며 쓰레기 줍기 및 쇼셜미디어(SNS)인증샷 챌린지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11월 9일까지로 1주일간 연장되었고 참가 신청은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네이버 폼(https://naver.me/FKxSCDT9)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제천환경운동연합은 참가자들에게 환경정화 활동에 필요한 물품 지급, 자원봉사 활동 시간 등록 등 혜택이 주어진다며, “의림지 일대를 걸으며 건강도 지키고 환경도 보호할 수 있는 줍깅 캠페인에 많은 분이 참여하실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02
  • 제천경찰, 위드폴리스 워킹챌린지 프로젝트 추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송해영)는 10월 17일부터 30일간 ‘위드폴리스 워킹챌린지’ 협력방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위드폴리스 워킹챌린지’란 온라인플랫폼인 네이버밴드를 활용하여 제천시민누구나 가입할 수 있고, 각자가 범죄예방 미션을 개별 수행하고 서로 공유하는 방식이다.    범죄예방 미션의 예로는 ‘매일 저녁 우리동네 골목길 순찰하며 고장 난 보안등 찾기’, ‘우리동네 범죄 위험환경과 불안요소 찾기’ 등이 있고, 실제로 동네를 순찰하며 느낀 점을 순찰 사진과 함께 업로드한다. 제천경찰서는 2021년도에 ‘우리동네 보안관’을 실시하였고, 청소년 등 30명이 참여해 총 250회 순찰, 고장 가로등 35개 수리 완료 성과를 냈다.  이에 덧붙여 올해는 ‘부모님과 함께 동네순찰’,‘경찰관과 합동순찰’의 테마를 추가하여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로젝트로 시행된다. 참여자에게는 1일 30분의 봉사활동시간이 부여되고, 순찰우수자를 선정하여 경찰서장 감사장 또는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송해영 경찰서장은 “경찰 인력만으로는 순찰 범위의 한계가 있어, 제천시민을 중심으로 협력방범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많은 참여 부탁한다.”며 말했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2-10-19
  • 김창규 제천시장, #ENDviolence 아동폭력 근절 릴레이 캠페인 동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김창규 시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violence 캠페인에 동참했다. #END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 라는 슬로건 하에, 분쟁 및 재난,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다양한 폭력상황에 놓여 있는 세계 아동 ․ 청소년 보호를 위해 국제사회가 연대하여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를 담아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SNS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강임준 군산시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은 김창규 시장은 “아동들의 인권은 우리세대가 챙겨야 할 의무로서, 단 한명의 아이들도 빠짐없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라고 전하며 캠페인의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한편 김창규 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시 동대문구 이필형 구청장, 동작구 박일하 구청장, 강원도 동해시 심규언 시장을 추천했다.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2022-09-16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 열기 이어져
      박해운 제천시 부시장이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공동유치를 위한 응원 챌린지에 지난 27일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충청권 4개 시·도(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의 공동유치가 승인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유치 열정과 의지를 이어나가고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시작됐다.     박해운 부시장은 “제천에서도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범국민적 유치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며, “반드시 유치에 성공해 충청권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버시아드대회로 친숙한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전 세계 150여개국 1만 5000여명의 대학생선수단이 참가하는 국제 스포츠행사로 지역경제 미치는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8-28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호국보훈의 달 기념 스탬프 챌린지 진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워크온’을 통해 제천시 현충시설을 찾아 걷는 챌린지(걷기도전)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2일부터 시작해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운영기간동안 ▲누적 걸음 수 7만5천보 달성 ▲ 현충시설 스탬프 10개 중 3개 이상 획득이라는 목표로 진행된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탭에서 해당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참여하면 된다.    걸음수는 워크온 어플을 통해 자동 측정되며, 스탬프는 모산동에 위치한 월남참전 기념탑, 충혼탑 등 관내 10곳의 현충시설에서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의 챌린지에 접속하면 자동발급된다. 도전 시작 전 ▲스마트폰의 위치정보 켜기 ▲배터리 60%이상 확보 ▲데이터 켜기 ▲워크온 최신버전 업데이트 확인 등의 사항을 확인해야하며, 도전에 모두 성공한 시민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제천화폐(5천원)를 지급한다.    제천시보건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해 현재까지 4,644명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현재까지 5개의 챌린지를 운영, 5,998명이 참여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병도시 제천에 숨어있는 현충시설들을 알아가고, 걷기도 하며 활력 넘치는 기간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업과 관련해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043-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6-23
  • 지방선거 세명대학교 대학생 투표참여 캠페인 시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 학생자치기구 총대의원회가 6월1일 지방선거에 투표 참여를 위한 캠페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6일부터 투표참여 현수막과 포스터를 교내에 게시하고 5월10일(화) 13시 30분부터 학교 대운동장에서 투표참여 챌린지 영상을 찍어 대학생의 투표 독려에 앞장설 계획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는 올해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지역에 일꾼을 뽑는 선거에 대학생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위해 대학 내 자체 캠페인과 투표참여 독려를 위한 SNS를 챌린지를 활용해서 적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청년들의 정치적 무관심을 깨고 대학생의 선거 참여로 청년문화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꾀하며 특히, 지방대학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대학과 지자체가 상생할 수 있는 공략 제시와 이를 실천을 할 수 있는 후보를 뽑자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겠는 의도이다. 세명대 총대의원회 김민수 의장은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지역에서 청년문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뉴스
    • 교육
    • 유.초/중/고/대학
    2022-05-09
  • 제천시 보건소, 올해 두 번째 걷기챌린지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보건소가 5월 1일부터 2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이용한 두 번째 걷기 챌린지(걷기도전) ‘봄꽃향연 걷기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걷기도전은 운영기간동안 ▲누적 걸음 수 16만보 달성(1일 최대 1만보 제한) ▲ 우리동네 봄 꽃사진 게시의 두가지 목표로 진행되며, 도전에 성공한 모든 분들께 성공상품(휴대용 칫솔 살균기)을 제공한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 앱 설치 후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커뮤니티에 가입, 챌린지 탭에서 해당챌린지 ‘참여하기 또는 예약하기’를 누르고 목표 걸음 수까지 스마트 폰 지참 후 데이터를 켜고 걸으면 되며, 사진은 커뮤니티 내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보건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 4,203명이 가입해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꽃과 새싹들을 보며 코로나19로 지쳤던 마음이 따뜻해지는 시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05-01
  • 한살림,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으로 ‘기후밥상운동’ 펼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는 2022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밥상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밥상운동은 밥상에서 기후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기후위기를 다룬 보도가 활발한 상황에서 이러한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상적 대화가 필요하다.    한살림은 기후대화가 시작되는 장소로 밥상을 주목했다. 밥상은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공간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기후밥상챌린지 △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 △기후밥상 교육&행사 △기후밥상요리법으로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기후밥상챌린지는 기후문제를 밥상의 대화주제로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주제를 사진·문구로 인증하는 챌린지이다. 누구나 밥상에서 나누고픈 기후문제를 적어 빠띠 캠페인즈에 인증하면 1건당 500원이 무료 기부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식생활 교육비로 후원된다(후원금은 한살림이 전액 부담한다).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는 기후밥상운동과 관련된 주제별 콘텐츠이다. 한살림 SNS, 홈페이지 등에 정기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밥상교육&행사에서는 기후위기 관련 대화교육 및 요리교실·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밥상요리법은 기후 친화적인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공식 인스타그램, 한살림 장보기 내 한살림 이야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살림연합 개요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로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약 8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300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며 유기농지를 확대하고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23개 지역한살림에서 2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
    2022-03-22
  • 70여년 만에 군사목적 용도 폐지, 제천비행장“시민의 품으로”청신호
    ▲제천비행장 70여년 만에 군사목적 용도 폐쇄 확정(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비행장 찾기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위원장 송만배)는 3월 2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28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법 시행령 개정으로 제천비행장이 헬기예비작전기지에서 제외됨에 따라 비행장 용도가 폐지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범시민추진위에서 국민권익위로 고충민원 제기에 따른 민원 조정결과, 관리기관인 37사단에서 다른 군사목적의 비행장 부지 활용계획이 없다고 회신함에 따라 군사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비행안전구역 적용으로 지역개발과 재산권 행사에 제한을 받아 왔던 비행장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과거에는 국방부에서 비행장 이전 및 폐쇄 기본요건을 대체비행장을 조성해주는 기부 대 양여 방식을 고수함에 따라 이전 및 폐쇄에 어려움이 많았으나,이번 국방부의 결정은 국방개혁 2.0의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군사시설 조성 추진계획 등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에 대해 우호적인 정부정책에 따라 대체비행장 조성없이 비행장 용도를 폐쇄함으로써 부지 반환의 가장 큰 걸림돌이 사라졌다는 데에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해 8월 출범한 범시민추진위는 용도 폐쇄 서명운동, 릴레이 챌린지 등 활발한 대시민 홍보와 61,000여명이 넘는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부를 청와대와 국방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전달한 바가 있어 이번 헬기예비작전기지 제외 소식에 반색했다. 송만배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국방부의 이번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70여년 간 지역발전을 가로막고 시민의 권리를 제한했던 제천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쇄 요구가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이는 지난 30여년간 지역 정치인, 시민사회단체, 특히 지난해 출범한 범시민추진위원회 등 누구 한 명이 아닌 제천시민 전체가 끈질기게 노력해 이루어낸 귀중한 성과”라며, “제천비행장 반환을 위한 난제들이 모두 해결됨에 따라 국유재산 이관 및 처분을 위한 일반적인 행정절차만이 남은 상황에서, 물리적‧시간적 여건상 활용방안 마련과 반환 마무리는 민선 8기의 몫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비행장의 군사적 목적 용도 폐쇄가 확정됨에 따라 그동안 수없이 민원이 빗발쳤던 비행장 내 홍광초등학교 횡단 통행로 확장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구조물 재정비 등 보다 안전하게 시민들이 비행장 부지를 이용할 수 있게 조치할 계획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03-02
  • 제천시, 새해맞이 걷기 챌린지 진행
    ▲ 걷기 챌린지 홍보물(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 보건소가 새해를 맞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하루 최대 8천보, 기간 동안 15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도전에 성공한 모든 이용자에게 성공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도 시민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걷기 도전을 계획하고 있으며, 새해 첫 도전을 통해 한 해를 건강하게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보건소는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일상 속 걷기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지난해부터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 걷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까지 16개의 챌린지를 운영, 총 20,504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새해맞이 걷기 도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보건소 건강관리과(☎043-641-3043)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2022-02-10
  • 제천시, 10월‘가을 갬성, 흠뻑 젖기’챌린지 진행
      제천시에서는 ‘제천의 가을은 어떤 모습으로 물들어 가는가’라는 주제를 담아, 완연해 지는 가을의 흔적을 좇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가을 갬성, 흠뻑 젖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최대 만보씩 20만보를 걸으면 달성하는 챌린지로, 매일 꾸준히 걷는 습관형성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갖도록 구성한 걷기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여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 후,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가을 갬성, 흠뻑 젖기 챌린지” 에 참여해 걷기 운동을 시작 하면 된다. 걷기의 이로움은 누차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 정도로 넘치지만 그중 ‘걷기 명상’은 본인의 걸음에 집중하며 걷는 방법으로, 신체의 변화에 귀를 기울이며 걸으면 우울증 감소와 스트레스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용권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활동제약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온 시민들을 위한 힐링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도 하고 걷기 명상을 통한 스트레스도 날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 또는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05
  • 2021 행정안전부 선정, 제천시 혁신사례 개장
      주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과 생활 속 녹지공간의 재생으로 지역공동체를 강화하는 <2021 제3회 제천 한평정원 페스티벌>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의림지 수변무대 앞 일원에서 진행된다. ‘이웃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생활 속 이야기정원’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지난 8월부터 시민들의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 된 다양한 작품들 중 △1평 아이디어정원 28작품, △우리 집(동네) 정원 사진 41작품, △내 손안의 작은 정원, 한뼘정원 13작품으로 총 82작품이 전시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에 따라 가든마켓, 체험부스 등의 대면 행사는 최소화하고, 비대면으로 즐길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강화하여 코로나19 시대에 대응하는 이색적인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O2O(online to offline) 프로그램으로는 워크온 챌린지 도전하기, SNS 인증샷 참여하기, AR 증강현실 보물찾기, 작품 투표 및 응원 댓글 남기기, 나만의 한평정원 색칠하기, 도전! 퀴즈의 달인 참여하기, 사행시 짓기 대회 등 비대면 콘텐츠들이 주를 이룬다. 특히 한평정원에 연출 된 작품들에는 각양각색의 ‘태양광 LED 조명’이 설치되어 가을밤에 수놓아진 아름다운 빛의 향연으로, 소박하지만 깊이 있고 운치 있는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한평정원 온라인 전시관, 내게 온-가든은 www.on-gard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천 시장은 “주민들의 작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한평정원을 통해 이웃과 함께 서로 소통하면서 지친 일상에 잠시나마 휴식과 힐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평정원 페스티벌은 2020년 충청북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및 2020년 정부 혁신 박람회에 지역혁신분야 우수 콘텐츠 선정을 비롯해, 2021년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지역혁신 우수사례 468개 중 사업성과, 주민체감도, 지속가능성, 확산가능성을 평가하여 전국 자치단체에 확산하는 27개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10-01
  • “제천비행장 찾기 릴레이 챌린지”인증 봇물
    좌측부터 ▲송만배 위원장 ▲이상천시장 ▲엄태영 국회의원 ▲배동만 의장     지난 14일부터 제천비행장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자는 응원의 뜻으로 시작된 제천비행장 찾기 릴레이 챌린지가 온라인상에서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는, 국방부 소유 제천비행장을 시민의 품으로 되돌리기 위한 범시민 운동에 대한 시민들의 동참과 홍보, 그리고 반드시 성공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시작되었으며, 범시민추진위 송만배 위원장을 시작으로 엄태영 국회의원(고문)과 이상천 시장, 배동만 의장 등이 동참해 그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들은 응원 메시지가 담긴 표어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등에 게시 하여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 표현과 함께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챌린지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주도하고 첫 번째 참여자로 시작한 송만배 위원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범시민 운동에 대한 대대적인 시민 참여 붐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비행장의 군사목적 용도 폐지라는 목표가 달성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28
  • 제천시, 하루2만보 다이어트 걷기 프로그램 진행
       제천시가 추석연휴 후 급격히 불어난 살로 고민하는 시민들을 위해 건강도 챙기고 살도 뺄 수 있는 다이어트 걷기 챌린지를 진행 한다.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최대 2만보씩 일주일간 14만보를 걸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이벤트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여 ‘제천, 어디까지 걸어봤니?’에 가입 후, 트로피 모양의 챌린지 탭에서 “또 먹었니, 너 살 아이빼니?” 에 참여해 걷기 운동을 시작 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워크온 전체 가입자(약2,600명)의 30%(700여명)에 해당하는 2~30대 젊은 층을 겨냥한 걷기 이벤트로, 젊은 세대들의 지상과제인 다이어트를 주제로 짧은 기간 왕성한 걷기 운동을 유도 하도록 구성되었다. 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챌린지 참여 신청을 한 인원이 벌써 530명을 넘어서고 있어 다이어트에 대한 많은 시민들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윤용권 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다양한 세대의 걷기 운동 참여 도모와 코로나19로 밀폐된 시설에서의 실내운동을 자제해야 하는 젊은 세대의 운동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로 삼고자 한다”며 “단, 본인 신체 상태와 상황에 맞는 바른 걷기를 당부 한다”고 전했다. 프로그램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밴드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 또는 건강관리과 건강증진팀(☎043-641-3043)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9-24

사회 검색결과

  • 한살림,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으로 ‘기후밥상운동’ 펼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는 2022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밥상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밥상운동은 밥상에서 기후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기후위기를 다룬 보도가 활발한 상황에서 이러한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상적 대화가 필요하다.    한살림은 기후대화가 시작되는 장소로 밥상을 주목했다. 밥상은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공간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기후밥상챌린지 △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 △기후밥상 교육&행사 △기후밥상요리법으로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기후밥상챌린지는 기후문제를 밥상의 대화주제로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주제를 사진·문구로 인증하는 챌린지이다. 누구나 밥상에서 나누고픈 기후문제를 적어 빠띠 캠페인즈에 인증하면 1건당 500원이 무료 기부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식생활 교육비로 후원된다(후원금은 한살림이 전액 부담한다).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는 기후밥상운동과 관련된 주제별 콘텐츠이다. 한살림 SNS, 홈페이지 등에 정기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밥상교육&행사에서는 기후위기 관련 대화교육 및 요리교실·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밥상요리법은 기후 친화적인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공식 인스타그램, 한살림 장보기 내 한살림 이야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살림연합 개요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로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약 8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300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며 유기농지를 확대하고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23개 지역한살림에서 2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
    2022-03-22
  • 이상천 제천시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상천 제천시장은 31일 어린이 안전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숙희 대원대 총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이상천 시장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 후, 다음 참여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이상천 시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라기 위한 교통안전 문화 조성을 위해서는 어른들이 우선 모범을 보여야 한다”며, “다양한 교통안전 프로그램 및 시설 확충으로 아이들과 부모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해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을 위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4-01
  • 제천署,‘117 폴가드 챌린지’캠페인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안효풍)는 신학기를 맞아 제천 시내 중ㆍ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117 폴가드(Pol-Guard) 챌린지’온라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시대 필수품이 된 마스크로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고, 최근 트렌드인‘챌린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직접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117 폴가드 챌린지’는 제천경찰서에서 배부한‘폴가드 마스크’를 착용하고 친구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개인 인스타그램에‘#117폴가드챌린지, #제천경찰서’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는 방식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동참한 학급을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으로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3월 9일 제천경찰서는 교육지원청과 함께 제천여중 앞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폴가드 마스크’를 나눠주며 챌린지 캠페인을 홍보했다. 제천경찰서 안효풍 경찰서장은“폴가드(Pol-Guard) 마스크가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도 막아주기를 바라며, 이번 챌린지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1-03-09
  • 이상천 제천시장,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상천 시장은 지난23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화재안전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 자매도시인 이재준 고양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상천 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의 문구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천 시장은 “코로나19로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져 난방기, 전열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화재발생의 위험이 큰 만큼, 안전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다음 주자로 심규언 동해시장, 강임준 군산시장, 서정일 제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한편, 제천시는 화재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소방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금년도에 주택용 소화기와 화재경보기를 2,000세대 보급 할 계획으로 “소방취약계층 1만 세대 지원”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2-24
  • 이상천 제천시장, 동서고속도로 조기 개통 염원 챌린지 동참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이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을 염원하는 릴레이 챌린지의 첫번째 주자로 나섰다. 이번 챌린지는 동서고속도로 개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동서고속도로 추진 협의회의 7개 시·군(제천시, 단양군,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 삼척시, 동해시)의 시장·군수가 참여해 조기개통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천 시장은 “동서고속도로 개통은 영동고속도로의 정체 해소와 더불어, 철도, 도로 등 육상교통과 동서해안 해상교통 융·복합을 통한 국가경제 부흥을 이끌 수 있을 것” 이라며, “조속한 개통을 통하여 한반도의 끊어진 허리를 이을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추진협의회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과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를 면담하고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이벤트를 개최해 동서고속도로 조기개통에 대한 국민적 관심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나동희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장, 지형일 제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 권병기 제천시 이통장협의회장을 지목했다. 한편, 총연장 250.4㎞에 달하는 평택∼삼척 동서고속도로는 2015년까지 충주∼제천 구간이 개통된 이후 현재까지 제천∼삼척 간 123.2㎞가 착공되지 않았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1-02-18

포토뉴스 검색결과

  • [포토뉴스]제천경찰서·제천시「줄줄이 운동」챌린지 실시
              제천경찰서(서장 임경호)는 7일 저녁 7시 제천시 일원에서「줄줄이 운동(인사하면 줄어요! 범죄가 줄어요!)」캠페인을 진행했다.    「줄줄이 운동」은 이웃 간 가벼운 인사와 눈 맞춤으로 연대감을 형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제천경찰서와 제천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캠페인에는 임경호 서장, 제천시생활안전연합회 윤치호 회장과 읍면동 생활안전협의회장, 세명대 학생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5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제천시 중앙로 시민회관 앞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캠페인 참여자에게는 회차마다 다른 종류의 인사말 열쇠고리를 증정한다.   김주동 범죄예방과장은“4가지 열쇠고리를 모두 모아 제천경찰서 범죄예방계로 가져오면 특별 상품도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4-05-07

동영상뉴스 검색결과

  • [이기성 작가]덕유산 겨울을 담다
    [촬영 / 이기성 작가]   덕유산은 덕이 많은 너그러운 모산이라 해서 덕유산이란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매년 새해는 일출을 보려고 많은 사람이 찾아온다. 2021년 새해는 모든 국민이 코로나 인해  일상생활이 멈추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다. 지난 1년간 생명을 담보로 코로나와 힘들게 싸우고 계신 의료진 모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지난 4년간 덕유산에서 촬영한 것을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덕유산겨울 #코로나1년 #겨울 #덕유산타임랩스 #겨울타임랩스 #중봉운해 #생사나무 #코로나19 #코로나챌린지 #챌린지
    • 뉴스
    • 맛집.명소.탐방
    2021-01-25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