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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출생 대응·농업경쟁력 제고 해외사례 공유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는 6일 도의회 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테마연수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회를 개최하고 연수 사례를 공유했다. 보고회는 도의원과 공무국외출장심사위원, 일반도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정일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이종갑 부의장의 결과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공무국외출장 의원들은 귀국 후 30일 이내에 출장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90일 이내에 결과보고회를 개최해야 한다. 테마1 정책연수단은 ‘북유럽 국가의 저출생 대응 및 유치원 보육 통합 정책 탐구’를 주제로 의원 7명이 지난해 12월 14~22일 6박 9일 일정으로 핀란드와 스웨덴, 덴마크를 방문했다.   김정일 정책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은 발표에서 “의원 개개인이 충분한 사전준비를 했으며 공공의료기관, 청소년사업추진기관, 교육청 등을 방문하고 한인학부모 간담회 등을 통해 120% 이상 만족한 연수였다”면서 “학습한 결과를 토대로 ‘남성 육아휴직 활성화 지원 조례’ 제정 등 우리 지역에 적용할 정책들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의원 14명이 참여한 테마2 정책연수단은 ‘지방자치 혁신과 농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선진사례 탐구’를 주제로 지난해 12월 13~20일 6박 8일 일정으로 독일과 이탈리아를 탐방했다.       이종갑 부의장은 “유기농 농장과 치유농업 현장 방문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를 위한 컨설팅 등 지원이 요구되며 충북도 정책적으로 사회복지 분야에서 치유농업에 대한 활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면서 “농업인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충청북도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 조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영호 의장은 “3~4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치며 새로운 형태의 해외연수를 추진하고자 의정활동과 관련된 2가지 주제를 선정한 것”이라며 “연수 결과와 개선 방안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불식시키는 데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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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충북도, 2024년 도 지정축제 6개 선정
    ▲충북지역축제육성위원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지난 12일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9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심사, 발표 등을 종합평가하여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되었다.   최우수 축제에는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농가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와 품바, 젊음을 보듬다를 주제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 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인삼·홍삼포크를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 증평인삼골축제를 선정하였다. 유망 축제는 보은대추축제와 영동포도축제를 각각 선정하였다.   도는 지정축제에 대하여 최우수 3,000만 원, 우수 각 2,000만 원, 유망 각 1,500만 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4-’25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7,2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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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충북도, 서울 상생상회서 충북 농특산물 특별전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상생상회에서 충북 농특산물 특별전 ‘충북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2일 충북도와 서울시간 교류협력 MOU 체결에 따른 ‘못난이 김치 홍보와 판매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어쩌다 못난이 김치’로 대표되는 충북업사이클링푸드와 충북에서 생산한 우수한 농특산물을 서울시민에게 선보인다.   특히, 이번 특별전은 충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와 충북농촌융복합산업인증사업자협회가 함께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다양한 농산물 가공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우선, 10월 17일(화) ~ 18일(수)에는 충북의 대표 농특산물을 만날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열어 포도, 사과, 샤인머스켓, 대추 등 제철과일과 유기농 잡곡, 인삼, 더덕, 참‧들기름, 고춧가루, 오디쨈, 사과즙 등 충북의 명품 농특산물들을 생산 농가들이 직접 판매한다.   직거래장터와 함께 공정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충북 못난이 김치 & 업사이클리푸드 기획전’도 열어 못난이 김치와 가공식품들을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충북도는‘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통해 못난이 농산물의 판로 확대는 물론 합리적 소비와 환경을 보호하는 충북의 업사이클링푸드 사업 취지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10월 17일(화)에는 네이버 쇼핑 라이브를 통해 충북 어쩌다 못난이 김치 한정특가 판매 방송도 현장에서 동시에 진행하며, 이번 방송은 서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추진되는데, 네이버 쇼핑 라이브에서 상생상회를 검색하면 할인된 가격에 어쩌다 못난이 김치를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향한 부대행사들이 진행되는데, 10월 16일(월) ~ 10월 27(금)까지 열리는 ‘상생상회 입점 충북 제품 기획전’에서는 홍삼명주, 박하잎차, 사과찹쌀유과 등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월 18일(수)에는 지역의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 쿠킹클래스가 열리는데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요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전파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소반에 조영래 대표가 못난이 호박을 활용해 ‘돼지고기 호박구이와 쌀강정’을 만들어 서울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생상회 지하 전시관에서는 충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전시회를 열어 서울시민과 출향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독려한다. 10월 17일(화)에는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과 회원 100여 명이 특별전을 찾아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충북 농특산물 판로 확대와 못난이 김치 판매 활성화에도 힘을 보낼 예정이다.   충북도는 앞으로도 서울시와의 협력을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충북 농특산물 판매 촉진과 판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참여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서울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에 세운 매장으로 전국 169개 지자체, 1,050개 업체의 4,710개 상품들이 판매되고 있으며 충북은 69개 업체가 참여해 327개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 판매상품 목록   구분 참가업체명 상품명 판매 단위 가격 판매 목표수량 시식 여부 영동 애플파파 (산사과농장) N와인 선물세트 750ml*2 33,000 10세트 ◯ N와인 사과 750ml 20,000 20병 ◯ N와인 포도 750ml 15,000 20병 ◯ N와인 샤인 750ml 25,000 10병 ◯ 샤인머스캣 1송이 10,000   ◯ 샤인머스캣 2kg 18,000 50박스 사과(앤부) 1kg 10,000 30봉지 ◯ 단양 소세골농장 아로니아농축과립 2g*60개 (120g) 45,000 10박스   소세골농장 아로니아농축과립 2g*20개 (40g) 17,000 30박스 ◯ 소세골농장 유기농수수별미장 500g 20,000 30개 ◯ 소세골농장 벌꿀마늘고추장 1kg 40,000 30개 ◯ 소세골농장 벌꿀마늘고추장 200g 10,000 ◯ 소세골농장 유기농잡곡(수수) 1kg 19,000 20개   소세골농장 유기농잡곡(찰옥수수) 1kg 15,000 20개   소세골농장 유기농잡곡(밀쌀) 1kg 10,000 20개   소세골농장 유기농잡곡(밀쌀) 500g 5,000 20개   청주 오디유&멀리커피 발랄오디 750ml 20,000 100개 ◯ 오디유&멀리커피 조청담은 오디쨈 350g 16,000 100개 ◯ 오디유&멀리커피 오디잼 350g 11,000 50개 ◯ 제천 넉넉한사람들 넉넉한 사과즙 100ml* 25포 13,500 50박스 ◯ 넉넉한사람들 넉넉한풋사과즙 100ml* 50포 30,600 50박스 ◯ 음성 와이즈케어 참기름 250ml 30,000 60병   와이즈케어 들기름 250ml 24,000 60병   와이즈케어 청국장 200g 3,500 60개   와이즈케어 들깨가루 300g 15,000 60개   와이즈케어 볶음참깨 300g 30,000 50개   괴산 산막이농산 더덕(소) 800g 10,000 100팩   더덕(중) 800g 15,000   더덕(대) 800g 20,000   울금분말(소) 100g 12,000 40개 ◯ 울금분말(중) 200g 20,000 25개 울금분말(대) 300g 30,000 15개 울금환 200g 22,000 20통   고춧가루 550g 20,000 100봉   표고버섯 1kg 10,000 80kg/일   건고춧잎 100g/봉 5,000 100봉   청주 제이케이농산 황실생대추 2kg (500g*4팩) 30,000 20박스   황실생대추 500g 10,000 50박스   황실건대추 130g 7,000 30개   대추즙 100ml*30포 50,000 12박스 ◯   ㈜산수야 못난이김치 2kg 10,900 200봉 ◯ (매장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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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제천시 및 유관기관 20~53% 설 명절 맞이 할인행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 및 유관기관은 2023 명절맞이 다양한 파격행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포함해 최대 53%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해 시민의 설 명절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 한방바이오제천몰(https://www.jc-mall.com/) 31일까지, 최대 53% 할인, 전 제품 무료배송 먼저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한방바이오제천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최대 53%할인가를 전 제품 무료배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주 판매품목은 녹용고, 홍삼, 도라지청, 칡즙, 각종 진액 등 한방 건강 제품과 전통주, 한방 치약/샴푸/비누 등 생활용품, 고추장, 선식, 식초, 한과 등 먹거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특히 여성도서관 내 소재한 제천몰(독순로 70)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일한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 제천로컬푸드(www.jclocal.co.kr) 12일~21일까지, 최대 20% 선착순 할인혜택 제천로컬푸드에서도 설 명절 맞이 선물세트 할인판매를 진행한다. 2만원 이상 제천시내는 무료 발송되며, 관외라도 택배비 2,000원은 로컬푸드에서 지원한다. 배달모아(제천공공배달앱) 주문도 가능하며, 로컬푸드 3개 매장(장락동 본점, 이마트점, 배론점)에서 직접 주문도 가능하다. 취급 품목은 잡곡세트, 황기찹쌀한과, 각종 건강 청, 황기장, 꿀, 전통주 등이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로컬푸드(☎043-646-4505)로 문의하면 된다.   ▶ 제천정보화마을 20% 할인, 택배주문 16일까지, 일반주문 17일까지 청풍관광정보화마을과 월악산약초정보화마을에서도 도매가로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택배주문은 16일까지, 일반 주문은 17일까지 아래 이메일(월악산약초마을 dnjfdkrtks4853@naver.com, 청풍관광마을 cjdvnd4939@naver.com)로 신청하면 된다. 월악산 약초마을에서는 가을 더덕, 사과(부사), 건강즙(6종), 우리밀시골빵, 떡국떡을, 청풍관광마을에서는 사과(홍로), 꿀, 꿀화분, 산양삼 등을 판매한다. 제천화폐 모아로 결제 가능하며, 문의는 각각 월악산약초마을(☎043-641-4853) 및 청풍관광마을(☎043-641-4939)로 하면 된다. ▶ 살림터(장애인직업재활시설) 20%할인판매, 3만원 이상 택배비 무료, 장애인 복지 기관 의미있는 선물을 하고 싶다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운영하는 살림터 허브차 세트도 고려할 만하다. 오는 24일까지 국산 유기농 허브차 세트 및 단품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금액대는 14,000 ~ 28,000원까지 다양하다. 3만원이상 구매 시 택배비가 무료이며, 주문 수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으니 대량구매를 원할 경우 시설 내 직업재활팀(☎043-653-7522)로 문의하면 된다. 수익금은 장애인 근로자 급여 및 복지를 위해 일부 활용될 예정이다. ▶ 제천지역자활센터(설) 18일까지, 택배비 전국 무료, 수급자 자활 지원 또한 수급자들의 자활을 돕는 제천지역자활센터도 있다. 오는 16일까지 주문을 접수하면 명절 전 선물세트를 전국 무료로 배송한다. 취급품목은 누룽지·김자반 선물세트, 한과·약과·떡 선물세트, 들기름·참기름 선물세트 등이 있다. 제천화폐 모아도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기 바라며, 주문 및 문의사항은 제천지역자활센터(☎043-648-298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계묘년 설 명절엔 우리 고장에서 만든 특산물들로 가족 및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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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김영환 충북지사 신년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2023년도     신년사(新年辭)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2023년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토끼의 활기찬 기운으로 올 한해 충북이 풍요롭고, 도민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도민 여러분의 위대한 선택으로 제가 충북도정을 맡아 일할 수 있었고, 뜨거운 성원으로 충북의 미래를 향한 혁신과 도전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민선8기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비전을 세우고, 이를 도민 여러분과 공유하며 새로운 변화의 기초를 다졌습니다. 이와 함께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성과도 거두었습니다. 2027년도 하계 세계대학경기를 우리 충청권에서 개최할 수 있게 되었고,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지속가능한 농업의 미래를 확인하였습니다. 세계적인 불황에도 30조 원이 넘는 투자유치 실적을 거두었고, 역대 최대 규모인 8조 3,065억 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며 경제위기 극복과 지역발전의 초석을 다졌습니다.   민선8기의 실질적인 첫해가 되는 올해는 도민 여러분과 함께 뿌린 희망의 씨앗을 내실있게 키워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 가겠습니다. 먼저, 충북의 권리를 찾겠습니다.   특별한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지역에는 특별한 보상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댐과 국립공원 주변이 특히 그렇습니다.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과 댐 주변지역의 규제 완화를 통해 중부내륙시대의 초석을 다지는 한편, 댐 용수 등 물 자원 이용에 대한 권리를 강화하여 수혜 지역과 피해 지역 간의 불공정을 해소하겠습니다. 군사목적으로 1개의 활주로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청주공항의 현실에 대해서도 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둘째, 충북의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올해도 국제정세를 비롯한 주변상황이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적극적인 창업 지원과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한 미래산업 육성 및관련 기업 유치로 충북 경제를 젊게 변화시켜 저성장 국면의경제 위기를 타개하겠습니다.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저출산과 관련된 직접적인 예산 투자를 늘리겠습니다. 그리하여 젊은 세대가 출산과 이주시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 되겠습니다. 이에 대한 재원은 불요불급한 예산을 과감히 정리하여 마련하겠습니다. 셋째, 충북의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충북의 새 이름과 새 얼굴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우리 농산물과농민을 지키는 못난이김치에 공정의 가치를 담겠습니다.   호수·산림자원을 기반으로 관광거점을 마련하고 도심 빈 점포를 활용해 골목 갤러리를 조성하는 등 생태환경과 문화예술, 과학기술이 어우러지는 충북만의 독창적 가치를 창조해 내겠습니다. AI영재학교와 KAIST 오송바이오메디컬 캠퍼스타운,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를 건립하여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일도 충북의 미래가치를 높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올해 충북도정에 담길 다양한 가치들은 대한민국과 충북의 재도약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넷째, 대한민국 혁신의 테스트베드가 되겠습니다. 우리가 시작한 정책과 사업들을 다른 지역으로, 국가사업으로 확산시키겠습니다. 올해에는 의료비 후불제, 도시농부와 AI농업, 출산육아수당 등이 그 혁신사례가 될 것입니다. 창조적 상상력에 기반한 이런 사업들이 도민의 삶을 바꾸고 국민을 행복하게 할 거라 믿습니다.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정책으로 대한민국의 혁신을 앞에서 이끌겠습니다. “꿈꾸고(Dream), 믿고(Believe), 도전하고(Dare), 실행하라(Do)”   13년 만에 아바타를 다시 선보이고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미디어기업 월트디즈니는 이 4가지 원칙을 통해 전 세계를 제패하는 콘텐츠 제국으로 성장했습니다. 2023년 충청북도는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로 도약하는 충북을 꿈꾸고 그 가능성을 믿겠습니다. 스스로를 가뒀던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모든 역량과 에너지를 쏟아내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를 향한 튼튼한 도약 기반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모두 힘을 합쳐 2023년 새해를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원년으로 만들어 갑시다. 계묘년 새해에는 도민 여러분께서 원하시는 일을 모두 이루시고 건강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3년 1월 1일 충청북도지사 김 영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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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1
  •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충청북도 2022년 11월 5급 이상 수시인사 내용 (2022년 11월 2일자) 3급         보건복지국장   지방부이사관 정진원 전, 영동부군수(승진) 농정국장   지방부이사관 이제승 전, 음성부군수(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지방부이사관 맹은영 전, 신성장동력과장(승진)       3명   부단체장         영동부군수   지방서기관 김진석 전, 문화예술산업과장 음성부군수   지방서기관 박노학 전, 총무과장       2명   4급이하         행정국 총무과장 지방서기관 최병희 전, 일자리정책과장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장 지방서기관 노정호 전, 안전정책과(승진) 신성장산업국 신성장동력과장 지방서기관 이혜란 전, 균형발전과(승진)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장 지방서기관 이종섭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승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지방농업사무관 엄주광 전, 유기농산과(파견복귀)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 지방수의연구관 이진성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검사과장 지방수의연구관 장래훈 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시험장장       7명                 이상 총 1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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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1
  •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 염원’8만명 서명부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는 25일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현)와 함께 대통령실, 국회, 경찰청 등 관계기관을 방문해 시민의 염원이 담긴 ‘8만 서명부’를 전달했다. 지난 9월 20일부터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의 간절한 소망이 담긴 서명운동을 전개해, 참여자가 한 달 만에 목표치 8만을 달성하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적극적으로 온라인 서명 링크를 확산시키는 동시에, 2022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2022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 삼한의초록길 전국민 걷기 대행진 등 지역 안팎을 불문하고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서명을 받아, 당초 계획했던 기간 보다 일주일을 앞당겨 목표를 달성했다.   최명현 추진위원장은 “21일 집계기준 서명자수가 84,871명으로 제천시민, 인접시군 거주민들 등 많은 분들께서 경찰병원 분원 제천 유치에 공감하며 호응해주셔서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시민들의 뜨거운 염원이 이뤄질 수 있게 반드시 제천에 유치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는 오는 11월 2일 14시 문화회관에서 경찰분원 제천유치를 위한 ‘시민결의대회’를 개최해 13만 제천시민의 확고한 의지를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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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5
  •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성황리에 폐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16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은 김영환 충북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카렌 마푸수아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회장, 이종갑 충북도의회 부의장,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유기농 관계자 및 관람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전 세계인이 모여 유기농 축제의 장을 마련한 이번 엑스포는 충청북도와 괴산군 그리고 세계 최대의 유기농 단체인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이 공동 개최했으며, 유기농 산업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이다. 폐막식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 송인헌 괴산군수 및 세계 5개 국의 지방자치단체장이 함께 ‘유기농 3.0 지방정부 선언’을 발표하여, 앞으로 세계 각지에서 유기농이 확대되는 계기를 마련하는 뜻깊은 행사도 있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유기농산업이 필수적”이라며“엑스포의 성공이 끝이 아니라 유기농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기농 산업에 한 획을 그은 이번 엑스포는 7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당초 목표 72만명을 초과 달성했고, 수익사업도 목표액 32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엑스포 기간 중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36개국을 포함한 국내외 바이어 493명이 방문, 677건 / 330억원의 상담실적과 22건 / 98억원의 계약실적을 거두며 산업적인 측면에서도 큰 성과를 거뒀다. 특히, 17일간의 짧은 유기농 엑스포 행사 기간 중 98억여 원의 계약실적을 달성한 것은 유기농이 유망산업으로 발전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이와 더불어 엑스포를 통해 총 18회에 걸친 학술행사에 카렌 마푸수아 국제유기농운동연맹(IFOAM) 회장 등 유기농 관련 세계 석학들과 전문가 36국 1,905명이 참석해 유기농 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적으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 유기농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증대되면서 산업관과 직거래 장터에서는 12억원 정도의 유기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을 판매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엑스포는 지구환경과 대기오염을 방지하고자 관람객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약 514천명이 탄소중립 실천서약에 동참했다. 관람객이 탄소중립을 위해 다짐한 내용을 실천한다면 연간 약 720천톤의 이산화탄소 발생을 저감할 수 있어 환경보전에도 큰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아니라 이번 엑스포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국제행사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엑스포를 병행 추진했는데, 온라인 엑스포는 엑스포 행사장을 홈페이지에서 보여주는 전통적인 방식과 함께 국내 엑스포 최초로 메타버스 온라인 엑스포를 개최했다.   네이버 제페토 플랫폼에 올해 6월 2일에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월드맵을 오픈하여 엑스포 폐막일인 10월 16일까지 세계에서 6만 8천여명이 온라인 엑스포를 방문했다. 이번 2022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세계 유기농산업의 한 획을 그은 의미있는 국제행사로 자리메김했으며 케이-오가닉(K-Organic)의 중심에 충청북도 괴산이 우뚝 설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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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6
  •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에서 ‘제천시의 날’ 개최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3일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장에서 “제천시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00여명의 관람객이 모인 가운데 특산품 홍보부스를 열어 쌀, 수수, 차류 등을 판매하였고, 관광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도시를 알렸다. 제천의 지역가수 박동준 밴드의 신나는 색소폰 공연 뒤로, 제천시 부스에서 진행된 ‘50% 깜짝할인 행사’에는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제천시는 충북 도내에서 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뛰어든 유일한 시임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8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제천시 관계자는 “도민들의 축제에 제천시를 홍보하고자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는데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셔서 뿌듯하다”며, “아울러 경찰병원 분원 제천유치 서명에도 적극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충북도민의 축제로, 각 시군이 순회하며 ‘시군의 날’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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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제천 웰빙왕미쌈밥, 향토음식경연대회 대상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12일 제24회 충청북도 향토음식 경연대회에서 제천시 대표로 참가한 웰빙왕미쌈밥(대표 안순옥)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장에서 열린 본 경연대회는 지역의 특색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고 충북의 음식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매년 충청북도가 주최하는 행사로, △향토음식 △밥맛좋은집 △제과제빵 △대학생 4개 부문에서 각 지역을 대표하는 35팀이 경합을 벌였다.   웰빙왕미쌈밥은 ‘밥맛좋은집’ 부문에서 유기농으로 직접 재배한 10여가지의 쌈채소와 압력밥솥을 사용해 찰진 돌솥쌈밥을 선보이며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향토음식’ 부문에서는 전통 수제 제조방식으로 2대째 순댓국집을 운영하고 있는 무궁화식당(대표 이연정)이 은상을 수상해 축하를 받았다.   대상 수상자는 “우리 지역에서 나는 재료를 활용한 요리로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좋은 재료로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수상한 ‘웰빙왕미쌉밥’과 ‘무궁화식당’에서는 충청북도지사 상장 및 인증현판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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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충북도청 2022년 10월 7일자 5급이하 수시인사
      충북도청 2022년 10월 5급이하 수시인사 (2022년 10월 7일자)   5급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송병무   전, 청년정책담당관실 •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실 지방행정사무관 홍은주   전, 총무과 •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사무관 송기락   전, 문화예술산업과 • 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전희정   전, 감사관실 •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이의영   전, 안전정책과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 지방행정사무관 최성권   전, 단양군(전입)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사무관 윤대원   전, 총무과 • 균형건설국 교통정책과 지방행정사무관 구논서   전, 관광과           8명                     6급이하             • 기획관리실 청년정책담당관실 지방행정주사   배보영   전, 유기농산과 • 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주사   김상숙   전, 기후대기과(휴직) •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지방행정주사   강혜미   전, 충북도립대학교 •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지방행정주사   김준기   전, 기후대기과 • 농정국 농식품유통과 지방행정주사   손성유   전, 청년정책담당관실 •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산업과 지방행정주사   나영진   전, 정책기획관실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주사   오진은   전, 화장품천연물과 • 충북도립대학교   지방행정주사   차동석   전, 보건정책과 • 행정국 회계과 지방공업주사   박민재   자체승진 • 환경산림국 기후대기과 지방공업주사   유영분   전, 에너지과(휴직)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주사   최영구   전, 산림환경연구소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녹지주사   한석환   전, 산림녹지과(승진) • 균형건설국 교통정책과 지방시설주사   신창섭   전, 관광과 • 균형건설국 토지정보과 지방시설주사   라여원   전, 토지정보과(휴직) • 행정국 회계과 지방운전주사   이낙준   전, 총무과 • 행정국 회계과 지방운전주사   이재국   전, 총무과(승진) • 기획관리실 법무혁신담당관실 지방행정주사보 이종희   전, 보건정책과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행정주사보 오병훈   전, 대변인실 • 행정국 총무과 지방행정주사보 임정규   전, 안전정책과 • 행정국 회계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상옥   전, 정보통신과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주섭   전, 식의약안전과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조찬웅   전,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유민   전, 청주시(전입) •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안문수   전, 복지정책과 • 경제통상국 일자리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김미옥   전, 자치경찰정책과 • 경제통상국 소상공인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윤진희   전, 총무과(휴직) •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지방행정주사보 송은지   전, 산림환경연구소 • 경제통상국 국제통상과 지방행정주사보 정석희   전, 일자리정책과 •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 지방행정주사보 최병진   전, 청주시(전입) • 균형건설국 교통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이예솔   전, 내수면산업연구소 • 균형건설국 교통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황선관   전, 복지정책과 •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 지방행정주사보 송선화   전, 회계과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송다혜   전, 노인장애인과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행정주사보 이시은   전, 제천시(전입)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행정주사보 정은주   전, 안전정책과 • 행정국 정보통신과 지방전산주사보 이지유   전, 충북도립대학교 • 신성장산업국 에너지과 지방공업주사보 김동준   자체승진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공업주사보 이경준   자체승진 • 농정국 유기농산과 지방농업주사보 김정아   자체승진 • 환경산림국 산림녹지과 지방녹지주사보 정주연   전, 산림녹지과(휴직)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시설주사보 김대형   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 경제통상국 투자유치과 지방시설주사보 김학성   전, 바이오기반과 • 바이오산업국 바이오기반과 지방시설주사보 최재혁   전, 도로관리사업소 • 농정국 유기농산과 지방시설주사보 김덕태   전, 도로관리사업소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시설주사보 김성규   전, 도로관리사업소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주사보 이다영   전, 도로과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시설주사보 김진영   전, 괴산군(전입) • 자치연수원   지방시설주사보 권도영   전, 건축문화과 • 행정국 총무과 지방운전주사보 이승은   전, 회계과 • 행정국 총무과 지방운전주사보 이영환   전, 회계과 • 행정국 회계과 지방운전주사보 김남석   자체승진 • 신성장산업국 신성장동력과 지방사무운영주사보 허명희   전, 안전정책과 • 보건복지국 복지정책과 지방행정서기   김희성   전, 정책기획관실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행정서기   황인권   전, 진천군(전입) • 동물위생시험소   지방행정서기   이주련   전, 충주시(전입) • 청남대관리사업소   지방행정서기   고영랑   전, 영동군(전입) • 내수면산업연구소   지방행정서기   이종은   전, 괴산군(전입) • 기획관리실 세정담당관실 지방세무서기   오승혜   전, 제천시(전입) • 충북도립대학교   지방전산서기   조항수   전, 신성장동력과 •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 지방사회복지서기 최장길   전, 괴산군(전입) • 행정국 회계과 지방공업서기   정구현   전, 진천군(전입) • 농업기술원   지방농업서기   김주예   자체승진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녹지서기   김종진   전, 음성군(전입)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녹지서기   오수현   전, 증평군(전입) • 산림환경연구소   지방녹지서기   이서윤   전, 제천시(전입) • 내수면산업연구소   지방해양수산서기 류호림   자체승진 • 환경산림국 수자원관리과 지방해양수산서기 김영훈   자체승진 • 균형건설국 균형발전과 지방시설서기   황광연   자체승진 • 균형건설국 도로과 지방시설서기   김은규   전, 청주시(전입)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지방시설서기   류영기   전, 상주시(전입)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시설서기   박광현   전, 진천군(전입)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시설서기   이선희   전, 청주시(전입)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시설서기   최정석   전, 증평군(전입) • 문화체육관광국 건축문화과 지방시설서기   전은지   전, 제천시(전입) • 균형건설국 토지정보과 지방시설서기   박정현   전, 영동군(전입) • 재난안전실 자연재난과 지방방재안전서기 신용하   자체승진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방송통신서기 조하림   전, 단양군(전입) • 동물위생시험소   지방시설관리서기 이준학   자체승진 •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 지방공업서기보 박수경   신규임용 • 도로관리사업소   지방운전서기보 옥승민   전, 회계과           80명       실무수습                             • 행정국 회계과 지방공업서기보 신규임용후보자   손석현   신규임용(실무수습)           1명                     전출             • 단양군   지방행정사무관 오철근   전, 정책기획관실 • 의회사무처   지방행정주사보 곽도윤   전, 국제통상과 • 의회사무처   지방행정주사보 서혜림   전, 토지정보과(휴직) • 의회사무처   지방행정주사보 이시영   전, 총무과 • 충주시   지방행정주사보 민선경   전, 도로관리사업소 • 단양군   지방환경주사보 조은희   전, 기후대기과 • 의회사무처   지방시설주사보 박창길   전, 유기농산과           7명                           이상 총 9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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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신백동 김동환, 김용자 부부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 기탁
    ▲제천시 신백동 김동환, 김용자 부부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이불을 기탁했다.ⓒ(사진제공=김동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에 지난 23일 추운 겨울철 저소득 독거어르신들 위한 후원품(이불 15채)이 전달되었다. 따뜻한 후원의 주인공은 제천시 두학동에 거주하는 김동환, 김용자 부부로 부부내외는 각각 제천시sns시민기자, 새마을 부녀회장으로 활동하며 평소 이웃돕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단장은 학고을유기농 대표로 제천시sns시민기자 단장과 제천시 친환경농업인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학교급식 식자재로 들어가는 양배추와 파, 무, 겉절이배추 등 유기농 채소를 재배한다. 김동환, 김용자 부부는 “최근 부쩍 추워진 날씨에 홀로 겨울을 보내실 독거어르신들이 후원품을 통해 조금 더 따뜻한 계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단장은 "늦은 나이에 시작한 사진인으로 전국사진공모전에서 다수 수상했으며, 열심히 배워 어르신들 장수사진 촬영 봉사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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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24
  • 허경재 신임 제천부시장 취임식 가져
        ▲ 7월 1일자로 취임한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   7월 1일자로 취임한 허경재 제천시 부시장(전 충청북도 신성장산업국장)의 취임식이 1일 오전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날 취임식은 7월 정례직원 조회를 겸해 치러져 15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새로 취임한 허경재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직기간 지역 현안사업 해결, 지역 경제 활성화, 도시 기반시설 확충, 관광사업 육성 등 제천시를 ‘희망의 경제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허경재 부시장은 충청북도 단양 출신으로 단산중학교, 제천고등학교, 청주 대학교를 나왔으며, 1997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 행정안전부, 단양군 부군수,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을 역임한 후, 국토교통부, 도 신성장산업국장을 거쳐 이번에 제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취임식 이후 이 부시장은 간부공무원과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신임 인사를 위해 시 의회에 방문한 뒤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어서 이날 오전에는 영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하며 14만 제천시민과 함께 하기 위한 첫 걸음을 밟았다. 한편, 허경재 부시장은 취임 첫 날 노인회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단체를 발 빠르게 방문하며 시정현안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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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충북도, 2023년 지정축제 6개 선정
    ▲2022년 음성품바축제 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가 선정됐다.    ▲2022년 음성품바축제=사진(충청북도)    유망 축제는 영동포도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각각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정축제에 대해 최우수 3,500만원, 우수 각 2,500만원,유망 각 1,500만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020년 ~ 2023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9,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도 관광과장은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06
  • 충북도, 제11회 솔라페스티벌 개최지 괴산군으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제11회 솔라페스티벌’이 10. 7.(금) ~ 10. 10.(월) 4일간 괴산군 일원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도는 태양광산업에 대한 도민의 인식 제고와 충북의 핵심 산업으로서의 역할과 홍보를 위해 솔라페스티벌 행사를 지난 2012년부터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태양광, 수소, 이차전지 등 도내 에너지기업 46개사와 20개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VR전시관?홍보관, 온라인 기업관, 학술회의·포럼, 수출상담회 등의 주요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중계하여 65,801명의 관람객이 함께했다.금년에는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가 괴산군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솔라페스티벌 행사를 세계유기농엑스포 행사 기간 중에 함께 추진함으로써 행사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 체험거리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도는 양대 행사를 동시에 개최하게 됨으로써 행사의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 나동희 에너지과장은“솔라페스티벌 행사는 정부의 친환경에너지 정책은 물론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과 연관된 행사로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기업과 관람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코로나로 움추린 도민들에게 오감만족을 통한 신명나는 솔라 한마당 축제로 성대하면서도 알차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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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4
  • 한살림,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으로 ‘기후밥상운동’ 펼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는 2022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밥상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밥상운동은 밥상에서 기후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기후위기를 다룬 보도가 활발한 상황에서 이러한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상적 대화가 필요하다.    한살림은 기후대화가 시작되는 장소로 밥상을 주목했다. 밥상은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공간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기후밥상챌린지 △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 △기후밥상 교육&행사 △기후밥상요리법으로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기후밥상챌린지는 기후문제를 밥상의 대화주제로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주제를 사진·문구로 인증하는 챌린지이다. 누구나 밥상에서 나누고픈 기후문제를 적어 빠띠 캠페인즈에 인증하면 1건당 500원이 무료 기부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식생활 교육비로 후원된다(후원금은 한살림이 전액 부담한다).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는 기후밥상운동과 관련된 주제별 콘텐츠이다. 한살림 SNS, 홈페이지 등에 정기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밥상교육&행사에서는 기후위기 관련 대화교육 및 요리교실·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밥상요리법은 기후 친화적인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공식 인스타그램, 한살림 장보기 내 한살림 이야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살림연합 개요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로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약 8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300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며 유기농지를 확대하고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23개 지역한살림에서 2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
    2022-03-22
  • 제천시, 천연발효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 판매
    ▲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 제품 (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낙엽을 부숙시켜 제조한 퇴비성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을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2년 이상 부숙시켜 톱밥과 EM(발효미생물)을 혼합하여 만들었다. 사용용도는 퇴비지만 비료관리법에 부산물 비료로 등록되지 않아 법적으로는 퇴비가 아닌 흙(土)으로, 가격은 10리터 4,800원, 20리터 9,500원이며 제천산림조합에서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비료의 품질검사 방법 및 시료채취 기준에 따라 성분 분석을 전문기관에 의뢰한 결과 비소,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은 검출되지 않았으며 질소, 인산 등 유기물은 다량 함유돼 있다고 밝혔다.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천연부엽토와 같은 성분으로 통기성, 보습성 및 탄력성이 좋고 분뇨와 같은 불쾌한 냄새가 없어 실내 화분은 물론 마당정원, 텃밭, 유기농 농법에 최적화 되어 있다. 사용방법은 갈잎 흙(土)을 마사 토나 흙의 성분에 따라 30~50%를 섞어서 사용하면 된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2018년부터 산림 내 산불요인을 사전 제거하고 동절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낙엽 수매사업을 실시했다”라며, “제천이 만든 갈잎 흙(土)은 자연으로부터 얻은 산림부산물을 다시 순환하기 위해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지속적으로 노력한 성과물로서, 시민들이 본격적인 영농 준비시기를 맞아 본 제품 애용을 통해 토양 비옥도 증진과 농산물 수확량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제품과 관련해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산림공원과 시유림경영팀(☎ 043-641-6532)또는 제천산림조합(☎ 043-643-51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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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업.환경
    2022-02-14
  • 강은순 제천‘산아래’대표, 대한민국장류 발효대전 대상 수상
     제천시는 제천의 유기농 한식전문점 '산아래' 대표인 강은순 요리연구가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홀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장류발효대전에서 된장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개최한 장류발효대전은 한국장류발효인협회가 주최하고 국회와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며, 전통장류발효식품인 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은 물론 전통장을 활용한 응용 장류 장인을 선발하는 국내 유일한 장류 소스 경연대회이다.   이날 강은순 요리연구가는 장류 발효소스 맛집 경연 일반부 단체전에서 수상을 했으며, 2014년 충청북도 '밥맛 좋은 집' 선정, 2018·2019년 '향토음식경연대회에서 금상과 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등 대내외로 인정을 받고 있다. 강은순 대표는 “약초의 고장 제천의 대표약재인 황기를 이용한 우렁쌈장과 된장을 만들어 이번 대회에 출품해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미식도시제천을 홍보하고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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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7-02
  • 제천시농업기술센터, 제14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강생 모집
    ▲2020년 13기 농업인 대학 입학식 모습이다.   제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재호)는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여 지역농업의 핵심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2021년 제14기 제천시농업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 해 들어 14번째 수강생을 모집하는 제천시농업인대학은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11월까지 2개학과(친환경유기농업학과, 치유농업학과)를 운영하며, 학과별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및 교육, 성공사례 발표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전문 농업인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비대면·대면교육을 병행하여 진행하며, 대면 강의 시에는 체온검사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의 준수와 함께 수업 전 강의실 소독도 실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6일까지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방문 또는 팩스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시는 농업인대학과 별도로 핵심영농 정보와 신기술의 공유를 위해 제천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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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2-08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뉴스
    • 문화.관광
    2021-01-23

사회 검색결과

  • 충북도, 2023년 지정축제 6개 선정
    ▲2022년 음성품바축제 현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가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2023년 충청북도 지정축제’ 6개를 선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축제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신청한 지역축제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평가 등을 거쳐 충청북도 지역축제육성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우수‧우수‧유망 3등급 선정됐다.    최우수 축제에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를 주제로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음성품바축제가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축제로는 정지용 시인을 추모하며 다양한 문학 관련 축제콘텐츠를 갖춘 옥천 지용제와 유기농 농특산물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괴산고추축제가 선정됐다.    ▲2022년 음성품바축제=사진(충청북도)    유망 축제는 영동포도축제, 증평인삼골축제,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각각 선정됐다. 충청북도는 지정축제에 대해 최우수 3,500만원, 우수 각 2,500만원,유망 각 1,500만원의 도비를 차등 지원한다. 2020년 ~ 2023년 문화관광축제에 지정된 음성품바축제의 경우 국비를 포함하여 9,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우성 충북도 관광과장은 “우수한 지역축제의 적극적인 발굴‧육성을 통해 지역 대표축제의 발전 기반을 조성하고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3-01-06
  • 충북농기원, 박진영 제56대 4-H 도연합회장 취임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미래 농업의 주역 청년들로 구성된 충청북도4-H연합회장 이·취임식을 22일 개최하고 음성군 출신의 박진영(29세) 회장이 56대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진영 신임 회장은 음성군4-H연합회장, 충청북도4-H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월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의 직접선거를 거쳐 제56대 충청북도4-H연합회장으로 선출되었다.박 회장은 2015년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고향인 음성군 삼성면에서 블루베리 농장 2.5ha 규모를 유기농법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일체의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용미생물을 자가제조 활용 등 고품질 블루베리 생산으로 소득 창출은 물론 탄소중립 실천에도 모범적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 충북도의회 의장 표창과 2019년 4-H대상 지혜상 그리고 2021년 충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는 등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차세대 후계인력으로 차별화된 영농기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우수 청년농업인4-H회원으로 알려져 있다.박 회장은 취임사에서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젊은이들이 도시로의 이주가 점점 더 가속화되고 있어 농촌을 지키고 일구어 갈 청년농업인들이 부족하다”라며, “4-H회가 디지털 영농기술과 탄소중립 실천으로 농업-농촌의 희망을 불어넣고 재도약의 발판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했다.서형호 충북농업기술원 원장은 “청년농업인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신박한 아이디어와 전문농업기술 및 경영-마케팅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기에 충북4-H연합회 활성화와 회원들의 리더십 향상을 위한 역량개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펼쳐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선출된 부회장 박기범(괴산군), 여부회장 송명희(증평군), 감사 최희란(보은군)·남종우(진천군) 씨가 각각 이번 제56대 도 임원으로서 함께 인준서를 받고 활동할 예정이다.    
    • 사회
    2022-03-24
  • 한살림,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으로 ‘기후밥상운동’ 펼친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연합회(이하 한살림)는 2022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 캠페인 ‘기후밥상운동’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기후밥상운동은 밥상에서 기후대화를 시작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캠페인이다. 각종 미디어에서 기후위기를 다룬 보도가 활발한 상황에서 이러한 지식이 실천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일상적 대화가 필요하다.    한살림은 기후대화가 시작되는 장소로 밥상을 주목했다. 밥상은 가까운 이들과 함께 하는 일상 공간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활실천을 시작할 수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기후밥상챌린지 △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 △기후밥상 교육&행사 △기후밥상요리법으로 총 네 가지로 구성된다.    기후밥상챌린지는 기후문제를 밥상의 대화주제로 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그 주제를 사진·문구로 인증하는 챌린지이다. 누구나 밥상에서 나누고픈 기후문제를 적어 빠띠 캠페인즈에 인증하면 1건당 500원이 무료 기부된다. 기부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먹거리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건강한 식재료와 식생활 교육비로 후원된다(후원금은 한살림이 전액 부담한다).기후밥상 주제별 읽을거리는 기후밥상운동과 관련된 주제별 콘텐츠이다. 한살림 SNS, 홈페이지 등에 정기적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기후밥상교육&행사에서는 기후위기 관련 대화교육 및 요리교실·식생활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후밥상요리법은 기후 친화적인 요리법을 소개할 예정이며,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한살림 기후밥상운동은 올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소식은 공식 네이버 블로그, 공식 인스타그램, 한살림 장보기 내 한살림 이야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살림연합 개요 한살림은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가치를 내걸고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사는 생명 세상을 지향하는 생활협동조합이다. 1986년 한살림농산으로 출발한 이후로 꾸준히 생명살림운동을 실천해왔다. 약 80만 세대 소비자 조합원과 약 2300세대 생산자가 친환경 먹을거리를 직거래하며 유기농지를 확대하고 지구 생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 23개 지역한살림에서 2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사회
    2022-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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