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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창규 제천시장 신년사
    ▲ 김창규 제천시장 신 년 사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癸卯年)의 희망찬 새 아침이 힘차게 밝았습니다.   한 해 동안 시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해는 민선8기 제천시 비전으로 정한 ‘역동적이고 새로운경제도시제천’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49건의 공약사업을 준비하고 역점사업 추진에 전력투구한 해였습니다. 이러한 목표 아래 2023년시정 운영방향은 제천의 지역경제를 회복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으며, 시민이 행복하고살기 좋은 제천시가 되도록 저와 1,200여명의 공직자들은 시민 여러분만 바라보고걸어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는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민선 8기가출범하여 공약사업을 확정하였고 시정의 각 분야에서 큰 성과를 거두며 민선8기의 든든한 초석을 다진 해였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와 기업의 투자위축에도 불구하고 25개 기업에 3,436억원의 투자유치를 달성하였고, 제4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시행협약을 체결하여 투자 유치 기반을 확충하였습니다.   의림지에 사업비 1,200억원의관광휴양형리조트 개발사업을 투자협약하였으며, 도심 주차타워를 확장·준공하여 도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였고,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과 제천시 청소년꿈뜨락 및 제천시청소년센터를 개관하여 시민과 청소년들의 문화활동을 지원하였습니다.   공약사업 중 하나인 개방형 화장실 확충사업을 완료하여 21개의 화장실 개방으로 시민편의와 관광객 불편을해소하였으며, 화산동 의병공원 및 마을창작소‘화담’과제천어번케어센터를 전국 1호로 준공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을 활발히 추진하였습니다. 사업비 238억원의 농촌공간정비사업을 비롯하여 공모사업 81건에 1,157억원이 선정되었고 2023년 정부예산으로 81건에 1,803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보육정책 분야 최우수, 국가 암검진사업 최우수, 농촌진흥청 재해대응분야 최우수, 환경분야 시군평가 도내 최우수 기관 선정 등 외부평가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 모든 성과를 이룬 제천시 공직자와 시민 여러분의 그 간의 노고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2023년 국내외 정치·경제 정세는 높은 물가와 이자율이 투자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경제회복을 더욱 어렵게 할 것입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제천의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들의 성원을 부탁드리면서 2023년시정 운영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3조원 투자유치 기반을 위한 신성장 산업 및 특화 산업 발굴로 지역발전을 이끌겠습니다. 접근성이 좋아진 투자환경과 맞춤형 지원으로 산업단지의 외부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지역성장 동력의 기반인 제4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3조원 투자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스마트공장 테스트베드와 모빌리티 부품 제조 엔지니어링 기반 구축으로 기업유치와 고용확대 기반을 마련하고, 천연물산업 육성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을 창출하겠으며, 중앙아시아지역 내 거주하는 고려인을 적극 유치하여 산업인력의 부족문제 및 인구감소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둘째, 체류형•휴양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겠습니다.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사업으로 청풍호의 관광잠재력을 개발하고, 옥순봉~구담봉 전망잔도 등 권역별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제천시 전체가 관광지가 되는 관광생태계를 완성하겠습니다.   의림지 복합리조트 건립, 한옥호텔 유치, 워케이션센터 건립 등 숙박시설 확충과 명품 파크골프장 조성 및 스포츠시설 보강 등으로 제천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도심경제 활성화로 활기찬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제2차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최대한 유치하고, 충북자치연수원 건립 사업을 상반기 내 착공하여 지역 활력을 제고하겠습니다. 또한 자연친화 용두천변 개발사업과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전통시장 지원사업, 골목경제 회복지원 사업 등을 시행하여 원도심의 상권 회복을 견인하겠습니다.   넷째, 문화와 예술 인프라 확충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연내 준공하여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고, 시립미술관을 건립하여 우리시의문화예술 수준을 한층 높이겠습니다. 관광자원과 문화콘텐츠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지역민의자긍심을 높이고, 의병정신 선양을 통해 역사적·문화적 가치를 계승하겠습니다. 다섯째, 촘촘한 복지로 모두가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습니다.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고,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여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함은 물론,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확충과 구직자 지원 등 취업활동을 지원하여 소외계층의 삶을 향상하겠습니다.   경로당 무료점심 확대로 어르신들의 결식 예방과 조리도우미 노인일자리를 신설하고, 공공형 실내스포츠놀이시설 조성과 청소년시설 운영 등으로 아동과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며,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여섯째, 풍요롭고 활기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습니다. 바이오 첨단농업 복합단지와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을 연내 준공하여 첨단 기술농업을 실현하고,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준공과 로컬푸드 생산농가 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증대에기여하며 송학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건립하여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농촌인력 근로자 기숙사 건립과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및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촌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귀농인의 집과 소규모 전원마을 조성,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확대 운영 등으로 농촌인구를 유입하여 활기넘치는 농촌을 조성하겠습니다.   일곱째,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로 가꾸겠습니다. 덕산 119 안전센터를 건립하여 안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통합관제센터 운영과 방범용 CCTV 확충으로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겠으며, 국가생태문화탐방로와 고암, 장평, 하소천 둘레길 등 자연과 어우러진 산책로를 조성하여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겠습니다.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을 운영하여 첨단 신호체계 관리 및 교통편의를증진하고,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 구축으로 대기질 개선과 전기자동차 보급 촉진에 기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친절하고 똑똑한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현장 중심의 실질적 규제개혁 이행 및 찾아가는 규제상담센터 운영으로 민생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과 격의없는 소통으로 시민 여러분의 제안을 적극 수렴하며, 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여 친절하고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희망을 안고 출발하는 2023년에도 제천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풀어야 할 과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한 마음으로 제천시 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앞장서서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아 붓겠습니다.   제천시청 공직자 모두가 마음을 깨끗이 씻고 세상에 덕을 심으라는 뜻의 ‘세심종덕(洗心種德)’의 마음으로 시민 여러분께 친절하겠습니다.바르고 깨끗하게 일하겠습니다. 똑똑히 일하여 큰 성과로 지역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2023년 가슴 벅찬 한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제천을 만드는 길에 시민여러분과 공직자 여러분이 항상 동행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계묘년(癸卯年) 새 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3년 새해 아침   제천시장 김 창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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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책/금융
    2023-01-01
  • 제천시 3개 전통시장, 비대면 트랜드 겨냥 온라인 서비스 제공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은 내토·동문·중앙시장 37개 점포에 장보기 서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온라인 판로개척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빨간오뎅, 만두, 닭강정, 순대 등 먹거리부터 신선한 수산물, 채소, 정육까지 총 11개 카테고리, 437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문은 네이버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거나 ‘동네시장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배송가능지역은 3개 전통시장 반경 3km이내 지역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 18시 주문 시 2시간 내로 배송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그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배달된다. 특히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배송비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네시장 장보기로 주문한 영수증을 지참해 중앙·내토·동문 각 시장 상인회 방문 시 5천원권 모아화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 고객을 사로잡겠다.”라며, “특히 내년에는 100개 점포입점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점포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기 서비스 외에도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로 다각화도 추진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전통시장 내에서 판매하는 의류, 침구류,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로 방송해 실시간 전국 고객들에게 제천 전통시장을 널리 알릴 계획으로, 일정, 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echeonrenaissance/), 블로그(https://blog.naver.com/jecheonrenaissance) 등을 확인하며, 시청은 네이버쇼핑라이브(https://shoppinglive.naver.com)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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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9
  • 제천의 맛을 찾아서, 제천 원도심 식도락 요리경연대회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이 지난 26일 내토시장 일원에서에서 ‘식도락 요리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천의 숨은 요리고수 15팀이 기량을 뽐낸 이번 대회는 제천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하여 원도심 상권 내 업소에서 상품화가 가능한 간편식 메뉴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음식을 활용한 관광기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이번 경연에서는 한식대첩4의 우승팀인 경북팀의 최정민 셰프 등 3명의 전문 심사위원들이 대중성, 독창성, 맛 등 6개 항목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팀들을 선정했다.     경연결과로 ▲금상(채희숙 ‘연꽃밥상’), ▲은상(노미선 ‘당귀 품은 고기밥상’), ▲동상(강현주 ‘제천 한방 3코스 요리’) ▲장려상(김가영, 황은영 ‘황기소고기 쌀국수, 짜조, 반미샌드위치’, 엄현정 ‘콩소스 당귀 부각, 알알이 당귀 안심 탕수육’)이 선정되어, 금상 200만원, 은상 150만원, 동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을 각각 시상하였으며, 특히 출품작은 향후 레시피 북으로 제작되어 원도심 상권 등 먹거리관광 활성화에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대회에서는 요리경연 외에도 축하공연, 경품이벤트 등 부대행사를 마련하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황대욱 단장은 “이 대회가 제천의 맛을 찾아, 대중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선정작들은 컨설팅 등을 거쳐 상품화 해 원도심 먹거리가 다양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2022-11-28
  • 2022년 제2회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황대욱)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2022 제2회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의 먹거리, 풍성한 공연이 어우러져 시내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진행된 금번 축제는, 당초 200석에서 400석으로 두배 가량 좌석을 늘려 운영했으나, 행사기간 동안 몰린 인파로 3일 내내 만석을 이루며 성료해 축제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요인이, 광장 등 트인 곳에서 큰 예산을 들여 대규모로 개최되는 타 지역 수제맥주 축제와는 다르게, 적은 예산으로 도심 한복판 자연형 수로와 아름다운 경관조명이 어우러지는 거리의 낭만을 부각한 점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한 방문객은 “다양한 도심 곳곳의 행사와 함께 전국의 수제맥주, 다양한 먹거리, 그리고 도심 속 아름다운 조명과 수로를 배경으로 신나는 공연이 어우러져 이색적이었다”며, “제천이 이렇게 즐길 수 있는 곳이 많다는 걸 이번에 알게 되어 기쁘다. 다음번에도 꼭 방문해 이 분위기와 느낌을 다시 한 번 즐기고 싶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날이 궂고 추웠음에도 1회 행사 때보다 더 많은 분들이 축제를 찾아주셨다”며, “제천 수제맥주 축제가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고, 내년에는 아쉬웠던 점을 보완하여 더 완성된 축제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뉴스
    • 문화.관광
    • 문화가산책
    2022-10-11
  • 2022년 제2회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제천수제맥주와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업체들이 참가하는 “2022년 제2회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10월 7일 부터 10월 9일까지 3일간, 오후 6시부터 11시 까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개최한다. 한방바이오박람회 기간 중 개최를 통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병행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지난 8월에 개최되었던 제 1회 수제맥주 축제의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보완된다. 일단 테이블 수가 대폭 늘어난다. 1회 개최 당시테이블이 없어 발길을 돌렸던 방문객들의 민원을 해소키 위해 바 테이블, 오크통 등을 활용해 당초 200석에서 400석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다.    먹거리 부스도 늘어난다. 지난 축제 당시 조기재료소진 등으로 부족했던 먹거리를 보완해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 스타점포의 다양한 먹거리 부스를 10개까지 늘리고 재료도 넉넉히 준비할 예정이다. 또한 우천으로 인해 원활치 못했던 거리이벤트를 시내 곳곳으로 배치해 메인무대중심으로 몰렸던 관람인파를 분산할 방침이다.    메인 무대의 공연으로는 ▲ 7일 어쿠스틱 밴드 두바퀴 ▲ 8일 부활 김재희 ▲ 9일 걸그룹 포시즌 등이며 거리이벤트로는 거리노래방, 맥주걸을 잡아라, 맥주온도를 잡아라, 자석다트게임 등을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지난 1회 축제때 나온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여 더욱더 완성된 수제맥주 축제를 만들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오전엔 한방바이오박람회, 오후에는 수제맥주 축제장을 방문하시어 먹거리와 공연, 이벤트가 함께하는 즐거운 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 라고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10-01
  • 제천시, 원도심 상권 지붕없는 미술관 순회전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지붕없는 미술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0월 23일까지 제천예총(지회장 유필상)의 예술작품 90여점을 원도심 상권에서 순회전시한다. 각 예술작품은 전시액자 형태로 제작 및 전시되어 원도심 상권을 돌며 관람할 수 있으며, 9월 2일 내토시장을 시작으로 9월 16일 중앙시장, 9월23일 동문시장, 9월29일 문화의거리, 10월 21일 명소화 거리 순으로 각 상권별 3일씩 전시하게 된다.   전시작품으로는 제천미술협회(협회장 박태준) 작품 33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종호) 작품 30점, 문인협회(지회장 문규열) 작품 30점으로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천지역의 우수하고 아름다울 예술작품을 널릴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작년 9월 제천예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상권 옛 사진전을 시작으로 올해 8월부터는 문화의 거리에 아케이드형 예술작품 전시를 진행하는 등 제천 예술인들의 다양한 작품을 시민들이 접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 중에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상권에 우리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 전시를 통해 보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 뉴스
    • 공연.전시.행사
    2022-09-05
  •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성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풍성한 공연과 행사, 전국의 수제맥주와 지역 먹거리들이 함께한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가 8월 11일부터 8월13일까지 3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 추진한 이번 축제는 도심 속 영화제의 분위기를 전달하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행사의 역할을 넘어, 제천시민 뿐 아니라 영화제 관람을 위해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의 유입으로 문화의 거리 자연형 수로의 수려한 경관과 모아키친, 스타점포 등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전국에 알리며 제천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제천, 남해, 경주, 안동 등 전국 각지의 8개 업체가 참가한 수제맥주 부스는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였으며, 먹거리 부스 7개는 모아키친과 스타점포, 전통시장 등 제천 원도심 내 입점상인들로만 구성되어 제천의 다양한 맛을 널릴 알릴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지역상인들의 매출증대에도 크게 기여했다.    볼거리 또한 메인무대에서 펼쳐진 걸그룹, 디제잉, 현장노래방 등의 공연과 더불어 비어바이크,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등 거리이벤트도 함께하여 더욱더 풍성한 축제를 만들었다. 황대욱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장은 “제천에서 최초로 개최된 맥주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다음 행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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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사회일반
    2022-08-16
  • 원도심 상권에“지붕없는 미술관”이 열리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붐업과 제천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지역문화예술작품의 홍보를 통한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제천예총(지회장 유필상)과 협업하여 문화의 거리에 지역 예술작품 전시를 시작했다. 오는 11월 까지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들은 천막형 아케이드 구조물 형태로 제작되어 도보로 하늘을 보며 관람할 수 있는 거리 미술관 기능 뿐 아니라 여름철 해가림 용도로도 활용될 예정이며, 중앙 횡단보도의 원형구조물에서는 작품들을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제천미술협회(협회장 박태준) 작품 30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종호) 작품 30점, 문인협회(지회장 문규열) 작품 30점으로, 원도심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작년 9월 제천예총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원도심 상권 옛사진전을 시작으로 제천지역의 우수하고 아름다운 예술작품들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그간 시민들이 우리지역의 우수한 예술작품들을 향유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유동인구가 많은 원도심 문화의거리에 전시함으로써 보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지역의 예술작품을 홍보함으로써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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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2-08-09
  •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제천수제맥주와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를 통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병행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다양한 지역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먹거리,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한다. 메인공연으로 걸그룹 포시즌, 부활 김재희, 디제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설이벤트로는 맥주를 싣고 다니는 비어바이크, 무료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현장노래방, 맥주의온도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거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수제맥주와 먹거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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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7-25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제천 중앙시장 먹자골 투어’ 개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5월 28일부터 제천시 주요관광지와 중앙시장 먹자골, 전통시장, 문화의 거리를 돌아볼 수 있는 ‘제천 중앙시장 먹자골 투어’를 개시했다.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스타점포와 모아키친, 솔티펍 등의 대외 관광객 홍보와 원도심 상권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번 투어는, 수도권 대·내외 관광객 뿐 만 아니라 파워블로거, 인플루언서 등도 참여할 예정으로, 원도심 상권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투어가 시작된 28일에는 의림지와 청풍호케이블카 등 주요관광지를 비롯해 중앙시장 먹자골, 전통시장 등을 돌아보는 당일코스 및 문화재단지, 배론성지 등이 포함된 1박2일 코스로 70명이 참여하는 2개 투어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특히 이번에는 일반국내 여행객뿐 아니라 구미주 지역의 외국인 여행객들도 방문하여, 제천의 관광지와 먹거리,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와 수제맥주를 함께 즐기며 큰 만족을 얻고 돌아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이번 투어개시로 외부관광객 유입을 통한 원도심 상권 매출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원도심에서 개최되는 락앤휴 문화예술장터와 연계하여 예전처럼 북적이는 상권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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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미스터 트롯 안성훈 팬클럽‘후니애니’, 사랑의 연탄 5000장 기부
    ▲미스터 트롯 안성훈 팬클럽‘후니애니’, 가 사랑의 연탄 5000장을 제천시에 기부했다.ⓒ (사진=제천시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트로트 가수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에서 지난 10일, 불우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제천시에 연탄 5천장을 기탁했다. 2012년 ‘오래오래’ 로 데뷔하여 미스터 트롯 및 보이스킹에도 출연한, 제천 세명대 출신의 가수 안성훈은 지난 9월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문화예술장터 초청공연을 통해 제천시를 다녀갔으며, ‘울엄마’ ‘엄마꽃’ 등의 노래로 제천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안성훈은 “제천은 제 2의고향이다. 세명대 재학 중에 본격적인 트로트의 길을 걷게 되었으며 가수활동을 시작하게 된 것도 이곳 제천이다” 며, “팬클럽에서 기탁해주신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팬클럽 ‘후니애니’ 측은 “이번 기탁을 통해 안성훈 제2의 고향인 제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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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2-11
  •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 등 선발 표창
       ▲제천시 올해의 공무원(좌측부터 임정호, 전영훈, 신명화)      제천시가 올해의 공무원과 이 달의 공무원을 선정 발표했다. 올해의 공무원으로는 기획예산과 임정호 팀장과 도시재생과 전영훈 주무관 그리고 시민보건과 신명화 주무관등 3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과 임정호 팀장은 △제천 예술의 전당 건립 및 도심광장 조성사업의 컨트롤 타워 역할 △ 세명대학교 상생캠퍼스 건립 추진 등 도심 활성화 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시재생과 전영훈 주무관은 △달빛 정원 및 게스트하우스 조성 △ 문화의거리 자연형 수로 경관조명 설치 △보건복지센터 주변 자연폭포 조성사업 등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민보건과 신명화 주무관은 △코로나19관련 해외 입국자 관리 △ 확진자 역학조사 및 밀접접촉자 관리 등 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코로나19로 선정이 늦어진 11월 이 달의 공무원으로는 도시재생뉴딜사업공모선정에 기여한 이재용 도시재생기획팀장과 원도심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적극 추진한 이승호 도시재생뉴딜팀장이 선정되었으며,   12월 이 달의 공무원으로는 상권르네상스 공모 선정에 기여한 일자리경제과 한선주 주무관과 지역관광활성화 성과를 보인 관광미식과 이지훈 주문관이 선정되었다. 시 관계자는 "제천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하여 노력한 공무원이 그에 걸맞은 포상을 받을 수 있게 성과를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대우받는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람과사람
    • 인사동정
    2020-12-3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3개 전통시장, 비대면 트랜드 겨냥 온라인 서비스 제공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은 내토·동문·중앙시장 37개 점포에 장보기 서비스, 라이브커머스 등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와 유통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온라인 판로개척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빨간오뎅, 만두, 닭강정, 순대 등 먹거리부터 신선한 수산물, 채소, 정육까지 총 11개 카테고리, 437개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전망이다.   주문은 네이버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거나 ‘동네시장 장보기’ 사이트를 통해 이용이 가능하며, 배송가능지역은 3개 전통시장 반경 3km이내 지역이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11시 ~ 18시 주문 시 2시간 내로 배송되고, 일요일 및 공휴일은 그 다음날 오후 1시까지 배달된다. 특히 12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배송비 2,000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동네시장 장보기로 주문한 영수증을 지참해 중앙·내토·동문 각 시장 상인회 방문 시 5천원권 모아화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를 지원해 비대면 트랜드에 맞춰 온라인 고객을 사로잡겠다.”라며, “특히 내년에는 100개 점포입점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점포모집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보기 서비스 외에도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판로 다각화도 추진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 전통시장 내에서 판매하는 의류, 침구류, 먹거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라이브로 방송해 실시간 전국 고객들에게 제천 전통시장을 널리 알릴 계획으로, 일정, 품목 등 자세한 사항은 사업단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jecheonrenaissance/), 블로그(https://blog.naver.com/jecheonrenaissance) 등을 확인하며, 시청은 네이버쇼핑라이브(https://shoppinglive.naver.com)에서 ‘제천전통시장’을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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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락앤휴 문화예술장터 재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오는 5월 14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문화의 거리(차없는 거리)와 중앙시장 먹자골 일원에서 락앤휴 문화예술장터를 개최한다. 정부의 엔데믹 전환에 맞추어, 그간 코로나로 인하여 개최하지 못했던 문화예술장터의 재개가 위축되었던 원도심 상권회복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4일 첫 행사에서는 문화의 거리 중앙시장 방면(파크랜드 앞)에 마련된 무대에서 펼쳐지는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안성훈의 공연과 더불어 스탠딩마술, 버스킹 등과 함께, 컬러캐리커처, 캐릭터 솜사탕, 룰렛게임, 한궁체험, 키다리 삐에로 등의 거리행사가 병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 아로마, 퀼트, 자개모빌, 공예악세서리 만들기, 롤페인팅 등 풍성한 체험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제천수제맥주 시음행사(매주 토요일 13:00~14:30 중앙시장 먹자골 솔티펍), 신규 스타점포 개장식 및 신메뉴 출시 할인이벤트, 가정의 달 모아키친 현장방문 복권이벤트 등도 열릴 예정이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전망한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 원도심에서 매주 토요일 개최되는 행사를 통해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상권이 예전처럼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행사와 볼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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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2
  •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3월 26일(토), 제천 문화재단 3층 강당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제천시와 사업단이 추진중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홍보 경로 다각화와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원도심 상권 내 추진되는 사업들과 맛집, 우수점포, 행사 등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서포터즈들의 SNS 컨텐츠(카드뉴스 등) 제작, 블로그 포스팅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 구성원 또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사업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와 연계하여 개최한 이날 발대식은 사업소개와 서포터즈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과 관광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상권활성화 사업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사회
    2022-03-28
  •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 2022년 스타점포 입주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3월 22일부터 4월 5일까지 2주간 스타점포 입주자를 모집한다. 스타점포 조성사업은 원도심 상권 내 빈 점포를 성장가능성과 잠재력이 있는 지원자를 모집하여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요 지원내용은 △창업공간 및 설비제공, 내·외부인테리어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지원 △외식 및 위생교육 △홍보 마케팅 △점포 임차료 등으로 초기창업에 필요한 사항이 폭넓게 지원된다.    조성점포는 문화의 거리 일원에 위치하고 있는 빈 점포들이며, 면적은 약 29~118㎡ 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업종별·규모별로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시는 총 3팀을 모집 중에 있으며, 선정된 입주자들은 2022년 상반기 개업을 목표로 창업 기본 교육 및 컨설팅, 배달메뉴개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관련 교육 등을 수행하게 된다. 업종제한은 없으나 외식창업일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며, 자격요건 및 지원사항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이나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043-641-4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
    • 경제
    • 국회/정당
    2022-03-22
  • 제천 내토전통시장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선정
    ▲ 제천내토전통시장(사진=내토시장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내토전통시장(상인회장 김정문)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2년도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하여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이며, 2년간 시장 당 최대 10억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사업 기간 동안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먹방투어코스 개발, 시장문화 콘텐츠 육성, 시장 대표상품 개발과 디자인 재생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모 선정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내토전통시장 상인들이 꾸준히 자생적인 노력을 기울여 온 성과가 반영되어 의미가 있다. 내토전통시장은 2013년 전국 1,511개 시장 중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인회의 자생적인 노력으로 번개세일, 경품행사, 배송서비스, 토요공연, 3%할인쿠폰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15년에는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전국 단위 행사로 아마추어색소폰 경연대회를 주관하는 등 지역의 문화예술 플랫폼 시장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내토전통시장은 중앙시장 골목에서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2007년 8월 인정시장으로 등록되었고,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2013년 이후 꾸준히 대한민국 우수전통시장으로 인증받아 온 제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이다.   김정문 상인회장은 “문화관광형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합쳐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명품 시장으로 발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 선정에는 ‘상권르네상스사업’ 구역과 겹친다는 석연찮은 이유로 배제될 뻔했으나 엄태영 국회의원과 제천시 그리고 김정문 상인회장을 중심으로 시장회원들의 적극적인 대처가 최종 선정에 이르러 그 성과가 더욱 값지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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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4
  •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 수제맥주 브루잉랩 & 공유주방 개장
    ▲ 수제맥주 브루잉랩 & 공유주방(사진=상권르네상스사업단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이 오는 1월 25일 중앙시장 1층에 조성을 완료한 수제맥주 브루잉랩과 공유주방 5개소를 개장한다. 수제맥주 브루잉랩은 맥주를 제조하는 시설인 양조장(58.52㎡)과 펍(Pub,33.88㎡)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배달창업 공유주방은 5개소의 개별주방과(각 16.95㎡) 공용창고(16.95㎡), 푸드코트(30.98㎡)로 구성되었다.   공유주방 5개소의 주 메뉴는 쌀국수와 반미, 스테이크 도시락, 닭강정, 샌드위치, 피자와 치즈 등이 있으며, 배달모아 앱의 MOA KITCHEN 탭에서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다. 개장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개최한다. 먼저 경품증정 이벤트로 공유주방 및 브루잉랩 방문 고객과 일정 금액 배달 주문 시 스크래치 경품복권을 증정, 결과에 따라 제천의 캐릭터제제와 천천을 접목한 참신한 디자인의 담요, 물병, 미니여행가방, 머그컵, 장바구니 등을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개장일로부터 약 2주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할인이벤트로 문화의 거리 등에서 배포하는 할인쿠폰을 지참하여 각 점포를 방문하면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황대욱 상권르네상스 사업단장은 “브루잉랩과 공유주방 개장을 통해 도심의 빈 점포를 먹거리로 채우고 시민들의 발걸음이 머물 수 있는 원도심의 명소로 조성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이벤트 홍보물 (사진=상권르네상스사업단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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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22
  •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 옛 사진 전시회 개최
    ▲제천 원도심 상권 르네상스 사업 상권에 옛 사진 전시회를 10월 19일부터 11월14일까지 개최한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오는 19일부터 11월 14일까지 원도심 상권 일원(문화·명소화 거리, 내토·동문·중앙시장)에서 상권 옛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 사업단에서는 지난 9월 제천예총 및 산하 7개 단체와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 전시로 문화향유기회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달성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제천시 데이터베이스를 비롯하여, 상권 내 상가 등에서 제공받은 사진 자료들을 취합하여 최종적으로 32점을 선별하였으며, 제공받은 사진 중에는 1970년대 제천우체국, 보문사, 강민한의원 등 희귀한 옛 사진 등도 포함되어 있다.   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하여, 전시 1주차인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문화의 거리를 시작으로 2주차 내토시장, 3주차 중앙시장, 4주차 동문시장 등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각 구역별 전시 중 매주 월요일은 시장 휴무일로 전시하지 않는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사업단에서는 제천예총과의 다양한 협업을 통해 원도심 상권에서의 문화·전시로 시민들의 문화향유기회 확대를 통한 상권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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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16
  •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제천예총과 업무협약 체결을 했으며,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과 한국예총 충청북도연합회 제천지회(지회장 유필상)는 지난28일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원도심 상권 내에 지역 문화예술의 장 조성을 통해 상권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기회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고자 추진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원도심 상권 내 문화·예술공연 등의 향유기회 확대 △인적·물적 교류 △문화·예술(공연, 전시 등) 분야 공동 콘텐츠 제작 및 상호 협력 등이다. 보다 긴밀한 업무협조를 위해 제천예총 산하 7개 관련 단체들도 협약에 동참했다.   제천예총 산하 지부로는 △제천국악협회(지부장 박경자), △제천미술협회(지부장 홍민기) △제천음악협회(지부장 최장민) △제천연극협회(지부장 최일준) △제천연예예술인협회(지회장 이동수) △제천문인협회(지부장 김명자) △제천사진작가협회(지부장 박영기)가 있으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단과 함께 각 지부의 특성별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다. 가장 먼저 추진될 사업으로는 제천사진작가협회와 협업으로 추진될 상권옛사진 전시회로, 추억의 원도심 상권의 옛사진 30여점을 오는 10월부터 원도심을 순회하며 전시할 예정이다. 황대욱 단장은 “제천 지역문화예술을 선도해온 제천예총과의 긴밀한 협조로 원도심 상권회복 및 지역문화와 예술의 장 마련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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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시.공연
    2021-09-29
  •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 모집
      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에서는 오는 10월 5일까지 배달창업 공유주방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시대 새로운 창업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배달창업 공유쥬방 사업은, 임대료나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자들의 초기 투자비용 부담을 줄여 창업의 진입장벽을 낮출 수 있어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성장소는 중앙시장 1층 먹자골 데크 앞 빈 점포들이며, 점포당 5~6평의 주방공간과 함께 30석 규모의 공용 푸드코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공유주방 공간, 내·외부인테리어(냉난방 및 공조 등) 및 공용 취식홀 △공유주방 운영에 필요한 주방기기 및 설비(냉동고, 냉장고, 오븐, 화구 등 15종 이상) △창업교육 및 메뉴개발지원 △위생등급 인증 △홍보 마케팅 △점포 임차료 등이다. 본 사업에 총 5팀을 모집 중으로, 선정된 입주자들은 2022년 초 개업을 목표로 창업 기본 교육 및 컨설팅, 배달메뉴개발, 음식점 위생등급제 인증관련 교육, 협의체 설립 등을 추진하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또는 제천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제천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사업단(☎043-641-46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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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28
  • 제천시냇길’브랜드, 제천 원도심을 디자인하다
        제천 원도심이 풍성해지고 있다. 제천시 상권르네상스사업단은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 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 내 방문객들의 쉼터 및 쿨링포그, 태양광 바닥 경관조명 등을 설치하여 원도심의 새로운 명소를 만들어가고 있다.  ‘걷고싶은 보행테마거리 조성사업’은 상권르네상스 1년차 10개의 단위사업 중 하나로 상권 내 방문객 편의를 도모하고 특색있는 볼거리 등을 제공키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문화의 거리에 조성된 시설로는 여름철 시원함과 청량감을 더해주고 야간조명과 연계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쿨링포그(인공안개)부터, 휴대폰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벤치, 그늘막 흔들의자, 테이블 겸용의자, 태양광 바닥경관조명 등으로 자연형 수로와 연계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이렇게 조성된 시설물들은 지난 5월 사업단에서 개발한 상권 통합브랜드인 ‘제천시냇길’과 연계하여, 친근한 캐릭터와 독특한 디자인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하고 있다. 사업단은 “원도심 상권 내에 머무르고 싶은 보행환경을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들을 적극 발굴하여 방문고객 증가를 통한 상권 활성화에 적극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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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1-09-06

사회 검색결과

  • 제천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3월 26일(토), 제천 문화재단 3층 강당에서 상권르네상스 사업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사업은 제천시와 사업단이 추진중인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홍보 경로 다각화와 기능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올해 말까지 원도심 상권 내 추진되는 사업들과 맛집, 우수점포, 행사 등 상권르네상스 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서포터즈들의 SNS 컨텐츠(카드뉴스 등) 제작, 블로그 포스팅 및 SNS 홍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   서포터즈 구성원 또한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등에서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되어, 사업홍보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관광협의회와 연계하여 개최한 이날 발대식은 사업소개와 서포터즈 9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단체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단과 관광협의회에서는 지난 2월 제천문화재단에서 원도심 상권활성화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상권르네상스 서포터즈 운영을 통해 상권활성화 사업들을 널리 알리고, 지역민과 소상공인들이 적극 참여하여 도심 상권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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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8
  • 제천시, 시책추진을 위한 시장지시사항 100% 이행
        제천시는 작년 각종 재난상황에도 불구하고 이상천 시장의 지휘아래 지시사항을 100% 이행하며, 시정 여러 분야에서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제천시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 시장지시사항 2020년도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일반행정 158건, 문화체육 41건, 복지 6건, 경제투자 17건, 교통 7건, 건설도시 41건, 환경보건 55건 등 총 325건의 다양한 분야를 323건(99.3%)을 완료하고, 2건(0.7%)을 진행 중이다.   대표적으로 제천화폐 모아 1,555억 원 발행, 1,465억 원 판매실적 달성과 함께, 문화의 거리 달빛정원 조성, 상권르네상스 공모사업 선정으로 도심에 관광객을 유입시키고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에 활력 불어넣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제천이전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지시로 설계비와 토지보상비를 사전에 편성하고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외에도 폭염저감시설 설치, 동문시장 공중화장실 확보, 중앙선 복선전철 개통에 따른 종합대책 수립, 아파트 경관사업 추진 등 행정 경험에서 나오는 적기에 필요한 시책과 시민의 입장에서 다가가는 행정으로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상천 시장은 "올해도 선제적 조치를 통해 코로나19를 사전에 차단하고, 함께 얼어붙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집중하여 시민 안전과 지역 활력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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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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