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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 4일차 회의식 감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권오규)는 지난 11월 30일 행정사무감사 4일차에 △일자리경제과 △투자유치과 △도시재생과 △교통과 △신속허가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실시했다.    일자리경제과 감사에서, 이경리 의원은 “명동 고기로 조성사업이 큰 성공을 거둔 한편, 타 상권의 불만이 제기됐다”고 지적하며, “상권 활성화 사업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김진환 의원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맹점 수가 답보상태고, 운영에도 아쉬운 점이 많다.”며 용역업체 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며,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주문했다.    도시재생과 감사에서는 박해윤 의원이 “제천시가 조성한 게스트하우스 중 ‘목화 게스트하우스’가 운영 실적이 유독 저조하다”고 지적하며, 홍보 확대를 통해 게스트하우스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영기 의원은 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에 대해 “제천역 광장 조성 당시 일부 부지의 매입이 완료되지 않아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역은 우리 시의 관문인 만큼, 미관 정비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했다.     홍석용 의원은 “도시재생사업은 계획단계부터 주민이 주도해야 한다”, “시설물만 덩그러니 남는 도시재생이 아닌, 마을공동체 복원을 통한 실질적인 골목의 재생, 마을의 재생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미 구축된 시설물 또한 활용 극대화 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권오규 위원장은 “어번케어센터 운영현황 중 노인교실·동아리방 활용 실적이 저조하다”며 활용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문하는 한편, 참가 횟수 및 인원 등에 대한 자료가 미흡한 데 대해 월별 세부 실적에 대한 자료보완을 요구했다. 한편 시의회는 오는 5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소관부서에 대한 회의식 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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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01
  • 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 사례발표 대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새마을회(회장 이화련)는 16일(목) 14시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에서‘도민과 함께하는 1읍면동 1공동체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를 맞는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역공동체의역량을 공유하며 새로운 공동체 발굴 및 지역주민간 소통의 장을 조성하기 위한 행사이다. 이번대회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사전평가를 거쳐 12개 공동체가 선정되었고, 각 마을에서 추진한 공동체 활동에 대해 열띤 발표를 진행했다.    최우수상에 진천군 초평면 양촌마을, 우수상에 2개마을 제천시 송학면 무도리마을, 청주시 성화개신죽림동 구룡마을, 장려상 7개 마을과 특별상 2개 마을이 선정되었다. 발표에 나선 마을공동체에 대해서는 사전평가(조직, 교육, 소통, 활동평가) 및 사례발표 내부, 외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이화련 충청북도새마을회장은 이번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우리마을의 새마을사업을 보여주고 다른 마을의 다양한 사업과 추진과정도 보고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지금껏 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이웃을 보살피며, 내 지역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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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엄태영 의원, 타당한 근거 없는 민주당의 양평고속도로 노선 주장과 돌변하는 태도 지적
    - 엄태영 의원, “민주당 주장 노선은 환경과 마을공동체 파괴하는 노선. 양평군 숙원사업이자 대규모 국책사업을 정쟁의 도구로만 이용해서는 안돼.”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서울-양평 고속도로 현안질의’와 관련해 26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타당한 근거 없는 ‘정쟁성’ 노선 주장과 여론에 따라 시시각각 돌변하는 민주당의 태도를 강하게 지적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중단 선언 이후 당초 원안 노선(예타안)을 추진해야된다고 강력히 주장했지만, IC 설치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점과 ‘양평군내 IC 설치’로 지역민심이 모아지고 여론이 불리한 것으로 보이자 갑자기‘신양평IC 설치’라는 새로운 주장을 펼치는 등 시시각각으로 태도가 돌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도로사업에서 노선과 IC설치를 확정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조사와 분석, 설계 등 수년이 필요하고 국책사업일수록 더욱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오로지 정치적 셈법만 생각해 1주일도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갑자기 주장을 바꾼 민주당의 태도는 국민의 세금으로 진행되는 국책사업을 우습게 여기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당대표 발언을 통해 ‘서울-양평 고속도로 원안추진위원회’구성과 함께 원안 노선 추진을 강력히 주장했지만, 불과 4일 만인 지난 11일 갑작스럽게 원안 노선과 더불어 ‘신양평 IC’ 설치를 주장하며 ‘신양평IC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이후 김동연 경기도지사 역시 입장문을 발표해 원안노선에 IC를 추가하는 안이 가장 합리적이라며 민주당 주장에 힘을 보탰다.   정동균 전 양평군수는 재임시절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시키고 난 후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강하IC 설치’를 주장해왔지만, 민주당의 태도 돌변 이후 입장문 발표를 통해 “노선 변경과 과정에 대해 주민들을 이해시키면 된다”며 입장은 갑자기 바꾸는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정 전 군수는 원안노선 종점인 양서면 인근에 상당한 땅을 보유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셀프 특혜’의혹을 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의 주장대로 원안인 양서면 분기점을 유지하면서 IC를 설치할 수 있는 두 가지 경우 중 ▲새로운 IC 설치는 인근 초등학교 관통과 경의중앙선 횡단 등 문제가 많아 사실상 불가능하고, ▲강하면 IC 설치의 경우 ‘L자형’도로가 만들어지는 비상식적 노선임과 동시에 교통량 저하, 환경‧마을공동체 파괴 등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엄 의원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노선들은 경제성도 낮으면서 환경과 마을공동체를 파괴하는 비합리적이고 비상식적인 노선”이라며, “양평군민의 숙원사업이자 대규모 국책사업을 그저 정치적 셈법에 따라 시시각각 주장을 바꾸고 정쟁의 도구로만 이용해서는 안된다”며 민주당의 태도를 강력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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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 제천시, 주민주도 마을현안 해결위해 마을공동체 “12개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올해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사업에 참여할 마을공동체 12개 사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따뜻하고 건강한 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심의를 통해 마을 공동체를 12개 선정했다. △공동체 형성 지원(씨앗) 9개 사업, △공동체 활동 지원(새싹) 2개 사업, △로컬랩 프로젝트 1개 사업이며, 분야별로는 마을교육 3개, 마을문화조성 5개, 마을의제해결 4개 등이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주민복지·환경·교육·마을바로알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이 직접 마을을 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공동체당 최소 2백만 원부터 최대 8백만 원까지 차등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마을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갈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는 주민 관계 형성을 지원해 ‘시민이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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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6
  •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 ’17년~’19년 직불금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지급대상 포함, 수혜대상 대폭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7년~’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2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 지급요건(8가지)을 모두 충족하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 합(合)을 기준으로 면적구간별, 진흥지역/비진흥지역, 논/밭을 구분한 단가(100만원/ha~205만원/ha)로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을 지급받는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17가지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는데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현장조사,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지급대상 확정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법 개정 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실경작 여부, 부정한 농지분할 등 현장조사를 확대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미신청자가 최소화 되도록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신청 리플렛                      ※ 23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제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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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 마을지기 모집
    제천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지기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11개모임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문화조성, △마을 교육, △마을 미디어, △마을 의제 해결 등이다.    지원은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마을공동체 당 최소 2백만 원 ~ 최대 8백만 원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의제 발굴해결을 위한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미래정책과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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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제천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은상(2위) 수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추진한 수산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운영사례가 9월 22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된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제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7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농촌 공동체 활성화 도모와 마을만들기 및 농촌만들기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 올해는 전국 2,440개 마을이 참여했다. 제천시도 농촌지역개발사업 우수사례 분야에 참가해, 2017년 수산 초등학교 폐교부지에 조성된 복합커뮤니센터를 문화복지 거점 공간과 도농교류의 장으로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하였으며, 현장평가와 이번 본선 콘테스트 평가를 거쳐 은상(2위)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산면 소재지종합정비사업이 은상을 수상한 것은 주민 스스로가 마을발전과 공동체를 위해 노력한 결과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소재지는 물론 배후마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산면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70억원을 투입해 수산리, 내리 일원에 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공연장, 수산근린공원, 도시계획도로, 공영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개소한 마을공동체는 주민들을 위해 어반스케치, 도자기핸드페인팅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배후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문화배달부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센터를 운영하는 법인은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영화카페, 농산물꾸러미행사, 강사초청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매월 진행하여 주민 삶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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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6
  •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 참여자 모집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역세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주민 주도로 마을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사업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제천역세권 도시재생뉴딜 주민제안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주민제안공모사업은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함께 지역 현안을 해결하며 지역공동체의 결속을 다지며, 지역 활성화 방안을 주민 스스로 찾아가도록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 중인 사업으로, 모집대상은 제천시 거주주민 및 생활권자로서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및 단체이며, 내달 19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접수받는다.   분야는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행사 ▲도시재생 기록화 ▲자유주제 등 5개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 홈페이지 및 제천역세권 현장지원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하거나 현장지원센터(☏ 043-646-666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가치는 지역 주민 스스로가 도시재생의 주체임을 인지하고 지역 현안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가는 데 있다”라며,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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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29
  •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로 치유여행 떠나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8월 5일 자연치유도시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에서 상천리 마을공동체(이장 안경태)와 아웃도어치유전문기관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대표 홍광국)간 치유마을 만들기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상천리는 66가구가 거주하는 마을 공동체로 청풍호 자드락길 4코스와 금수산 용담폭포를 품고 있으며, 특히 산수유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는 경관이 아름다운 마을이다.    상천리는 마을 공동사업을 진행하여 80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장수연금을 지급하는 등 주민 복지에 힘쓰고 있는 생태마을이기도 하다. 상천리 마을 공동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치유나무숲아웃도어연구회는 총 29명의 심리상담 전문가와 산림치유 전문가들이 회원으로 구성된 치유 전문기관으로, 최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혁신아이디어 특화사업 공모전에 입상한 산림치유 스타트업 기관이다.    홍광국 대표는 “수려한 청풍호 경관과 금수산의 용담폭포 음이온, 마을 산수유나무 열매 약효를 활용하는 다양한 산림치유인자 포커싱 등 체험적인 심리상담 기법을 융합한 아웃도어치유를 통해, 마을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형태의 치유를 제공하고 나아가 산수유 마을 한 달 살기 등 치유 스테이를 추진하여 귀농․귀촌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상천리 안경태 이장은 “치유마을로의 변화 시도가 마을 소멸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하며 마을 존속과 번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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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8-06
  • 덕산면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 탄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할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된 간디교육문화센터 야외 마당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전원표 도의원, 주민대표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간디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21년 (사)간디공동체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마을공방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총 2억 원(국비 1억원, 시비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2.5㎡의 신규 공간 건축과기존 건물 156.8㎡에 대한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센터는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창업·창직활동 및 다양한 주민동아리 활동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의 근거지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간디공동체 이병곤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간디교육문화센터는 덕산면 마을교육과 주민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소중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덕산면 주민들과 제천시의 도움으로 가꾸어진 이 공간에서 간디공동체와 간디학교, 마을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주민 간 교류가 어려워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절실한 요즘, 새롭게 개관하는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지역주민 모두 함께 참여하고, 활용하며, 마을에 활력과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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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2022-03-31

사람과사람 검색결과

  •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신규상 신임회장 선임
         ▲ 신규상 신임회장    새마을지도자 제천시협의회는 지난 9일 제천시새마을회관에서 정기총회에서 제 20대 협의회장 보궐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서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 회장에 송학면협의회장을 역임했던 신규상 회장을 단독으로 추대하여 선임했다. 신규상 신임회장은 “오늘을 계기로 ‘다시 뛰는 새마을운동, 도약하는 제천시’로 슬로건을 걸고 그 동안의 침체기를 벗어 던지고, 화합하고 단결하는 협의회 본연의 모습으로 거듭나 머물고 싶은 자연치유도시 제천시 발전에 자양분이 되자.“고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제천시협의회는 제천시 17개 읍면동에 조직되어 있고 약 500여명의 지도자가 제천시 발전과 마을공동체운동을 선도하고 있다.    
    • 사람과사람
    2020-01-11

생활정보 검색결과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 마을지기 모집
    제천시는 오는 2월 20일까지 ‘2023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지기를 모집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올해로 3년째 추진하는 사업이다. 금년에는 11개모임을 선정한다. 공모 분야는 △마을문화조성, △마을 교육, △마을 미디어, △마을 의제 해결 등이다.    지원은 관내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주민 모임 또는 단체가 할 수 있다. 지원 규모는 마을공동체 당 최소 2백만 원 ~ 최대 8백만 원으로, 마을 공동체 활동 및 프로그램 운영비, 마을 의제 발굴해결을 위한 활동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주민 간 긴밀한 관계 형성을 통해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미래정책과 문의하거나 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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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덕산면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 공간 탄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주민과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거점 공간 역할을 담당할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새 단장을 마치고 문을 열었다. 30일 오전 새롭게 단장된 간디교육문화센터 야외 마당에서 개최된 개관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과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전원표 도의원, 주민대표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경과보고와 축사, 테이프 커팅 등이 진행됐다.  간디교육문화센터는 지난 2021년 (사)간디공동체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마을공방육성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사업으로,총 2억 원(국비 1억원, 시비1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42.5㎡의 신규 공간 건축과기존 건물 156.8㎡에 대한 리모델링이 완료되었다. 본 사업을 통해 센터는 청년들의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창업·창직활동 및 다양한 주민동아리 활동을 위한 마을공동체 활동 사업의 근거지가 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사)간디공동체 이병곤 상임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간디교육문화센터는 덕산면 마을교육과 주민자치의 새로운 장을 여는 소중한 첫걸음이라 생각한다”며, “덕산면 주민들과 제천시의 도움으로 가꾸어진 이 공간에서 간디공동체와 간디학교, 마을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로나19로 주민 간 교류가 어려워 다양한 공동체 활동이 절실한 요즘, 새롭게 개관하는 간디교육문화센터가 지역주민 모두 함께 참여하고, 활용하며, 마을에 활력과 주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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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31
  •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마을사업지기 모집
    ▲ 2021년도 제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진행 모습(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충북 제천시가 오는 2월 13일까지 ‘202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의 마을사업지기를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본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의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며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자격은 제천시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5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로, 공동육아, 다문화, 공동경제, 주민교육, 마을기록, 마을문제 해결 등 마을공동체 활동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비와 마을문제 해결을 위한 자산취득 및 시설구축비 등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작년 대비 2,600만원이 증액된 4,6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풍부한 지원과 다양한 사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보다 많은 주민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건강한 주민자치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업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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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9
  • 제천시 화산동 마을공동체, 마을환경개선 사업추진
    ▲제천시 화산동 마을공동체사업으로 마을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화산동 마을공동체에서는 지난 5일 주민제안 선정사업인 ‘2021년 마을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화산동행정복지센터 옆 노후된 담벼락에 벽화그리기를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비롯해 교동 민화마을 작가 등이 재능 기부 형식으로 참여하여,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벽화 조성을 통해 일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었다. 본 사업의 제안자인 마을공동체 이동연 위원은 “버려진 공간을 예쁜 벽화 조성으로 마을의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마을주민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사람들 모두가 지나는 길에 벽화를 보며 잠시 힐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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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8
  • 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예선 종합우승
    ▲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가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예선전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제천시지부(회장 신동윤)가 지난 3일 새마을문고중앙회충청북도지부가 주관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충청북도예선대회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하여 3연패의 쾌거를 거두었다. 수상내역으로는 독후감 단체부문 초등부 최우수상에 동명초등학교, 우수상으로 왕미초등학교가 수상했으며, 중등부 입선에는 의림여중, 일반부는 대제중학교 교사들이 우수상으로 뽑혔다.    또한, 편지글 단체부문 초등부 장려상에 왕미초등학교, 중등부 최우수상에 의림여중이 수상하여 참가 전부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며, 작품은 12월중앙대회에 출품되어 전국에 수상작들과 우열을 가릴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문고중앙회제천시지부는 피서지 이동문고 운영, 마을공동체사업 등 주말마다 의림지와 삼한의 초록길 그네마당에서 체험학습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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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1-04
  • 제천 장평천 리슈빌 문화예술 마을공동체가 극복한 고독한 냉소 문화
      제천 장평천 줄기를 따라 물 맑고 공기 좋은 곳에 자리 잡은 리슈빌 아파트 도서관에서 지난 21일(토) 작품전시회 개전식을 열었다. 이번 전시회는 4개 단지 연합으로 주민들이 6개월에 걸쳐 손수 그린 유화 21점과 팝아트 13점, 그 외 6종류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제천시 장평천 문화예술마을 리슈빌 아파트 도서관에서 4개 단지 연합으로 주민들이 6개월에 걸쳐 손수 그린 유화 21점과 팝아트 13점, 그 외 6종류의 다양한 작품전시회 개전식을 했다.ⓒ김서윤      제천 리슈빌 아파트는  장평천 문화예술마을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1단지, 2단지, 4단지 등 약 2500세대가 강을 사이로 서로 경관 좋게 자리를 잡은 곳이다. 참신한 시도와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문화의 장착으로 화제가 되는 이 마을의 전 입주민대표회장이며, 전시를 기획하고 실행한 아이사랑 한마음회 왕진희(50세) 대표를 인터뷰했다. “우리 마을은 매년 가을 음악회 겸 문화제를 마을 중앙분수대 광장에서 개최하고 있다.   마을 주민들과 함께 장평천 문화예술마을의 꾸준한 시도와 성과로 이어져서 제천시 마을공동체 사업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주민을 위한 축제 사업에 응모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늘 그간의 성과와 작품을 서로 나누고 시상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 말했다. 또한, "젊은 부부가 많아 아이들도 많으며,  맞벌이 가정이 대부분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광장의 아이들은 많은데 돌봐줄 어른들과 놀이를 할 수 있는 체육 시설이 부족하고,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아야 할 시기에 아이들이 외로운 경우가 사실상 많다."고 했다.    ▲아이들이 장평천 생태공원에서 유화를 그리고 있다.ⓒ왕진희    "초등학교 시절은 사회적 문화적 관계적으로 어떤 체험과 소양을 함양하는지가 매우 중요하고, 아이들의 향후 성인기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문화적, 예술적 체험을 마을공동체 차원에서 지원하자는 뜻있는 주민들과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느낀 지자체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지원으로  전시회까지 개최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무엇보다 접근성이 좋은 마을에서, 친밀하게 제공하는 문화예술향유는 다양한 배경과 소양을 가진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즐기며, 친구들을 배려하고 아껴주는 감성 지능도 발달시킨다며,  유화를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 4개 단지 아이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고 전했다.      ▲주민들이 모여 함께 산책을 하며 쓰레기도 줍고한다.ⓒ왕진희  왕진희 전 회장은 이 마을에는  70대 이상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며, 각종 매체에서도 어르신들의 고독사에 대한 심각한 우려와 특집을 많이 다루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해 이웃 간의 왕래가 조심스러운 시기지만,  아이들 사업에 이어 어르신들 사업도 같이 기획을 하였다. 입주 초창기의 각 단지는 서로 간에 왕래도 드물고, 주차 분쟁이나 쓰레기 불법 투기 등 주민 간의 사소한 마찰과 이웃 간에 서로 이해하거나 아는 기회도 적었다.   이러한 문제들을 좀 더 부드럽게 완화하고 이웃 간의 정을 회복시키려는 꾸준한 노력의 하나로 지난 3월 초 주민산책클럽을  결성해서 4개 단지 연합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다 같이 참여하여 장평천 주변을 산책한 후 쓰레기도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한다. 또한, 매주 산책과 봉사활동으로 마을 주민들이 서로 만나면 반갑게 인사하고, 함께 걸으면서 소소한 일상의 대화을 나누면서 정이들어초창기 마을의 주차 분쟁이나 삭막한 분위기가 없어졌다. 리슈빌 산책클럽 최정옥(70세) 회장은 “4개 단지의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매주 모여 진행하는 산책은 때마다 날씨도 다르고 장평천 주변에 핀 꽃과 강가의 흰 두루미, 청둥오리 등 자연의 친구들도 계절마다 다양하게 나와서 반겨준다."고 했다.                  ▲주민들이 아파트 경로당 동아리방에 모여서 코르코아트공예를 배우고 아파트 분수대광장에서 모여 차담을 나눈다.ⓒ김서윤     장평천 문화예술마을은 평소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역량 있는 강사님들을 초빙해 다른 복지센터 등의 강좌나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참나무의 두꺼운 껍질이 주재료인 코르크 원예아트와 세라믹 원예아트 등은 주민들의 풍부한 예술 감성을 깨우고, 밀도 있게 작품의 완성도도 높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자발적인 추가모임으로 마을공동체 연합 어르신들의 깊은 유대감과 친밀감 형성과 상호작용으로 치유 효과까지 가져오는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 주민들은 만나면 서로 얼굴만 봐도 기분 좋고 힘이 난다고한다.     ▲주민들이 장평청 생태공원을 산책을 하며 화합된 모습을 보인다.ⓒ김서윤   주민 간 화합과 예술의 향기가 으뜸인 이곳 장평천 문화예술마을의 넉넉한 웃음이 인상적인 김숙희(72세) 봉사회장은 덤덤한 소감을 밝혔다. “사람이 기쁜 일을 함께 축하하며 정도 들지만, 봉사활동을 하며 더욱 서로를 알게 되고, 함께 땀과 수고를 해서 그런지 애착도 많이 생기고 주민들 서로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말했다.   ▲리슈빌 주민들이 모여 장평청 일대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김서윤   입주민대표회장의 임기를 마친 왕진희(50) 대표는 마지막 감사 인사말에서 “우리가 누리고 향유 하는 모든 것들이 당연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과 우리가 많은 감사한 일들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그 고마움을 모른다면 그러한 복과 행운은 우리에게 길지 않을 것이다."며, 기관들은 현실에 맞게 적절한 지원을 늘리고 주민복지 향상에 더욱 힘을 다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이 자리를 빌어 많은 혁신을 꾀하는 노력으로 좋은 공모사업을 진행해 지원해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제천시청에 심심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1단지 경로회의 홍승길(76) 총무는 “우리 나이에 이런 재미있는 만남과 좋은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LH 주거복지 행복센타의 윤희용 센터장님과 직원들, 모든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주거복지 행복센터 윤희용(60) 센터장과 지귀선(52) 대리는 예산집행에 대한 지자체의 까다로운 요구와 복잡하여 간소화 할 필요가 있는 회계 및 성과물에 대한 제출용 파일을 담당해줘서 주민대표들과 주민들로부터 큰 감사와 함께 행사장에서 공로상을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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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23
  • 제천시 상천마을,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
        충북 제천시 상천마을이 '제8회 충청북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20일 제천시청에서 상천마을(이장 안경태)에 상장 및 시상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북도, 충북대학교충북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는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행사이다.   경관·환경 분야에 참가한 상천마을은 농촌경관, 문화복지를 위해 다양한 공동체사업을 추진했다. 2013년 마을쉼터 보호수 지정을 시작으로 마을사업단을 구성해 산수유 보존 운동 전개, 마을 꽃길가꾸기, 금수산 환경정화활동, 마을지도제작, 산수유축제 추진 등 많은 사업을 해왔다. 또한 어르신에게 마을자체 기금으로 장수연금을 지급하고, 공동쉐어홈 건립을 추진하는 등 마을 복지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해왔다.   상천마을 안경태 이장은 "마을 주민들과 합심하여 전국 제일의 경관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을 추진해 주민 화합을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천마을은 이번 수상으로 충청북도를 대표해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전국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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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 제천시 5개 마을공동체 마을총회 개최
     ‘마을의 문제는 마을 주민이 직접 해결한다.’  제천시는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의 정착을 위해 5개 읍면동 마을공동체에서 마을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에 대비하여 주민역량을 강화하고 풀뿌리 주민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5개 읍면동(봉양읍, 송학면, 교동, 청전동, 화산동)에서 실시하는 시범적 조직으로, 내년까지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 되며, 마을사업 안건 제안부터 선정, 사업추진까지 모든 절차를 주민스스로 추진하고 의사결정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마을총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주민투표로 선정한다.            지난 13일 마을총회를 개최한 봉양읍 마을공동체는 박달콩축제 활성화를 위한 ‘봉 콩 널~리 알리미’ 사업을 선정하여 유튜브 홍보영상제작, 에코백 제작, CI개발을 추진하고, 박달콩축제 체험 프로그램 등을 개발·운영하기로 의견을 모았으며, 송학면 마을공동체는 최근 급증하여 농작물 등에 피해를 주고 있는 ‘매미나방 방제사업’과, 유튜브를 활용한 ‘마을 방송 제작’을, 교동 마을공동체는 관내 유휴지를 활용하여 도심속의 녹지 공간 및 시민들의 휴게 공간조성을 위한 ‘도심 속 아름다운 환경만들기 사업’을 결정했다.          또한 청전동 마을공동체는 ‘청소년과 함께하는 늘푸른~ 살맛나는 청전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진로직업 멘토링, 청소년과 함께 걷는 테마스케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마을공동체는 공적의사결정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 주민자치 실현의 자리로, 본 사업을 통해 한 단계 성숙된 주민자치를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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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 제13호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도서24박스 기증식
    ▲제천시 백운면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약 700여 권의 책을 기증했다.   백운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장준환, 진귀숙)는 제천시 백운면에 소재한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에 도서 24박스 약 700여 권의 책을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 도서는 지난 4월에 개관한 도서관에 도서가 부족하여 새마을가족과 전국의 지인들에게 기증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신규상, 김진희남녀회장과 임원진이 격려 방문하여 일손을 도왔으며, 이번 도서전달로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은 2,5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백운면의 자랑거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새마을문고제천시지부 신동윤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도서를 나르고 정리하며 작은도서관이 자리를 잡는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은 2,500여 권 이상의 도서를 소장하게 되어 명실상부한 백운면의 자랑거리로 자리잡게 되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흰구름마을공동체와 함께 백운면에 거주하시는 초,중,고 학생들과 주민들이 독서문화를 함양하고 토론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관계자는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을 통하여 백운면 주민들이 독서생활화와 활성화를 통한 소통공간의 마련과 독서운동과 인성함양을 통하여 독서문화도시 구현과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 및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조성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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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7
  • 제천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 개관식
    새마을문고 제천시지부(회장 신동윤)는 14일 박달재 전통시장 고객센터 내에 “흰구름새마을작은도서관”을 설치하고 개관을 시작했다.   새마을운동 4대 중점과제 중 공경문화운동 일환으로 관내 12개의 작은 도서관을 운영 중인 새마을문고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13번째 도서관의 개관식을 진행했다.   작은 도서관에는 제천시립도서관, 새마을문고, 백운면초중학부모공동체(흰구름마을공동체)에서 기탁한 문화, 교양, 아동도서 등 신간도서 3,000여권의 도서를 구비하여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상시 운영한다. 신동윤 회장은 “독서문화 정착과 함께 백운면민이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 감사한 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작은 도서관 확대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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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14

사회 검색결과

  •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접수 시작
    - ’17년~’19년 직불금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지급대상 포함, 수혜대상 대폭 확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는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금(이하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를 2월 1일부터 4월 28일까지 진행한다. 공익직불제는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일정 자격을 갖추고 준수사항을 이행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17년~’19년에 직불금을 수령하지 않은 농지도 공익직불금 지급대상에 포함되어 수혜대상이 대폭 확대된다. 비대면 간편 신청은 ‘22년 공익직불금 등록정보와 ’23년 농업경영체 등록정보가 동일한 농업인에게 신청 안내문자가 발송되며,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비대면 미신청 농업인, 신규신청자, 농업법인 등은 3월 2일부터 4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의 관할 읍․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해야 한다.    소농직불금은 소농 지급요건(8가지)을 모두 충족하면 농가당 120만원을 지급하고, 면적직불금은 지급대상 농지면적 합(合)을 기준으로 면적구간별, 진흥지역/비진흥지역, 논/밭을 구분한 단가(100만원/ha~205만원/ha)로 지급한다. 공익직불금을 지급받는 농업인은 농지의 형상 및 기능 유지, 의무교육 이수, 마을공동체 참여 등 17가지의 준수사항을 이행해야 하는데 준수사항 미이행 시 직불금 감액이 적용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공익직불금 신청 접수가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 현장조사, 준수사항 이행점검 및 지급대상 확정의 절차를 거쳐 11월 중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법 개정 후 사업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실경작 여부, 부정한 농지분할 등 현장조사를 확대하여 부정수급을 방지하고, 미신청자가 최소화 되도록 농업인에게 적극 홍보하여 많은 농업인들이 공익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 비대면 간편신청 리플렛                      ※ 23년부터 달라지는 공익직불제 리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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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1
  • 제천시, 202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 사업 본격 추진
    ▲2021년도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2022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9개의 사업을 최종선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사업은 지역현안 문제를 이웃과 함께 고민하고 주민 스스로 해결해 나가며 건강한 주민자치공동체의 토대를 세우는 사업으로 사업계획부터 실행과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올해는 1개모임 당 지원 금액이 증가 하면서 선발 규모는 줄어들었음에도,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반영하듯, 접수건수가 전년대비 80%가 증가하여 추진될 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하였다.   최종 선정된 9개의 사업은 △지역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서 일상의 추억사진을 찍어드리는 ‘웃음꽃 피워드리는 장수사진관’ △지역적으로 소외된 남부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하는 ‘모두의 마을 모두의 학교’ △마을에 방치된 옛 빨래터를 개조하여 마을의 쉼터를 구축하는 ‘고척장수마을 하하호호프로그램’ 등 그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주제의 활동들로 오는 11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가 자발적인 교류를 위한 마을공동체 사업을발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진정한 마을자치 실현을 위하여 추진하는 본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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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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