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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코레일 제천정비센터 지원 위한 철도TF팀 신설
     제천시는 한국철도(코레일) 제천차량정비센터 설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철도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8월 2일자로 구성된 철도TF팀은 총2명(팀장1, 팀원1)으로 기획예산과에 설치되며, ▲제천 차량정비센터 설치 대응 및 정비센터 협력업체 유치 ▲KTX-EMU 등 철도 인프라 활용 발전전략 구상 ▲국가 철도망 구축관련 대응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철도 제반업무를 추진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 걸음으로, 지난 12일 한국철도에서 조직된 제천차량 정비센터 건립추진TF와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 예정이다.     한편, 한국철도의 철도정비역량 강화방안에 따라 설치가 확정된 제천정비센터는,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약 4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중앙선, 충북선 등 전기기관차, 화물열차의 중정비를 담당하는 중부권 대표 정비센터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향후에는 500여명이 근무하는 조직으로 확대 개편 되며, 약 800억 원의 투자생산유발효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 투자유치과와 협력하여 250여개의 차량정비센터 협력업체 유치에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제3산업단지 분양에도 가속도를 붙일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KTX-이음 개통과 함께 제천 차량정비센터 설치는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전담팀 운영을 통해 능동적이며 발 빠른 대응을 할 계획”이라며, “철도 교통의 중심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정비 및 부품관련 협력업체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도심전체에 탄탄한 인프라 구축을 통한 인구유입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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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1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8월 4일(수)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 전격 오픈
        영화와 음악,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8월 4일(수) 오후 2시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티켓 예매는 코로나19로부터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50% 이상 감축된 좌석 수에 한해 온라인과 모바일로만 진행된다. 메가박스 제천에서 관람할 수 있는 국제경쟁과 한국경쟁 등 일반 상영작은 7천원에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올해의 큐레이터’로 선정된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대표작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를 다루는 강의 프로그램 ‘마스터 클래스 : 올해의 큐레이터’는 1만 5천원에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올해 첫선을 보이는 ‘짐프셀렉션’은 영화 속 아티스트 <아치의 노래, 정태춘>의 정태춘과 박은옥, <상자루의 길>의 상자루와 <팔도보부상>의 보부상즈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2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올해의 인물 짐페이스(JIMFFACE) 엄정화와 그녀의 대표작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짐프 라이브 토크 – 짐페이스’와 한국 최초의 뮤지컬 코미디 <청춘쌍곡선>을 재해석해 현대복합공연을 선보이는 ‘시네마 콘서트’는 각각 2만원에 예매 가능하다.   모든 상영작 및 프로그램 예매는 8월 4일(수)부터 해당 상영 및 공연의 시작 시까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사이트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 한 회차당 1인 4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제천 시민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티켓 할인이 적용된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위해 상영관 입장 시 모바일 티켓 소지를 권장하며, 티켓 예매 및 상영시간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사이트(www.jimff.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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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제천시의회, 제천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 발의
    ▲김대순, 하순태, 이정현 의원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30일 김대순, 하순태, 이정현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고등학교 졸업자 취업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이 조례안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제천시에 거주하는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고자 발의되어, ▲고졸자 실태조사 ▲우선채용 및 불이익 금지 ▲관계 기관·단체와의 협력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발의한 김대순 의원은 “고등학교 졸업자들의 고용 촉진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 및 사회 안정에 이바지하고 학벌보다는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 풍토를 조성하고자 이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입법 취지를 밝혔다. 한편, 30일부터 입법예고 절차에 들어간 본 조례안은 20일간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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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제천시의회, 제천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 입법예고
    ▲하순태 의원과 유일상 의원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30일 하순태 의원과 유일상 의원이 공동발의한 「제천시 공공갈등 예방 및 해결에 관한 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청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해당 조례안은 제천시가 공공정책을 추진할 때 발생하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적 절차를 마련하여, 공공갈등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 지출을 막고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하기 위해 발의되었다. 조례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지속 가능한 발전의 고려, 참여적 의사결정 방법의 활용 ▲공공갈등영향분석 ▲공공갈등관리심의위원회의 설치 및 기능 ▲공공갈등의 점검 및 평가 등을 규정하였다.   하순태 의원은 “사회가 복잡다단해질수록 갈등은 모든 사안에 잠재되어 있기 때문에, 사업 초기부터 갈등 소지를 미연에 방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조례 제정이 시와 시민, 혹은 이해 당사자 간에 일어나는 갈등을 오히려 지역사회 통합의 계기로 전환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조례안은 30일부터 8월 19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거쳐 제천시의회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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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30
  •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코로나 3단계로 행사 규모 대폭 축소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비수도권 지역의 격상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규모를 축소하여 운영한다. 애초 행사 준비 초기부터 야외 행사 규모와 상영관 전체 관람석의 50%만 운영하기로 했던 것에서 나아가 대폭 축소 운영하기로 한 것이 핵심이다. 제천시민들과 가까워지기 위해 개, 폐막식과 ‘원 썸머 나잇’ 등 야외 행사를 의림지무대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격상된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비공연장에서의 행사가 불가하게 되었다.   이에 올해 야외 공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및 K-樂 콘서트는 취소되었다. 개막식과 폐막식, 시네마 콘서트, 올해의 큐레이터 마이크 피기스 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JIMFF 셀렉션은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한 MBC충북과 함께하는 특별 무대 JOYFUL JIMFF(조이풀 짐프)는 제천시 문화회관에서 AKMU(악뮤), 린, 스카이리, 정혜린의 공연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제천 시민 대상, 무료로 진행되며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한정된 인원만 입장 가능하다. 예매 방법은 추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또한, 영화제 준비 초기 단계부터 관람석 50%만 운영하는 방침에서 나아가 오프라인 상영 편수를 전체 상영편수의 약 50%로 대폭 축소하였다.   극장상영 필수작인 국제경쟁, 한국경쟁, 올해의 큐레이터, JIMFFACE(짐페이스), 한국음악영화 복원 기획전을 제외한 모든 영화를 온라인 상영관으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OTT 플랫폼인 웨이브(wavve)에서 8월 12일(목)부터 8월 17(화)일까지 온라인 상영관을 오픈한다. 더불어, 감독과의 대화(GV) 역시 대폭 축소되었다. 행사 규모 축소에 따라 활동 예정이었던 자원활동가 짐프리(JIMFFree)의 인원 역시 감축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2일(목)부터 17일(목)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개최되며, 팬데믹 시대에 발맞춰 안전을 기본 원칙으로 음악과 영화를 통해 위로와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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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선거 과정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최소화 위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재활용이 쉬운 재질의 선거운동 현수막 제작으로 친(親)환경 선거운동을 도모하도록 하는『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치러졌던 2020년 발생한 폐현수막 중량은 총 1,739톤에 달했으나 재활용된 현수막은 약 408톤으로 23.5% 수준에 그쳤다.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높여야 된다는 지적이 이어지는 실정이다. 또한 주로 폴리에스터 등 화학섬유 원단과 특수용액 등이 첨가되어 제작된 선거운동용 현수막은 재활용이 쉽지 않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   이에 개정안은 후보자가 선거운동용 현수막을 제작하는 단계부터 재활용이 쉬운 재질과 구조로 제작해 현수막의 재활용을 촉진하도록 명시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4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했다. 엄태영 의원은 “선거 때마다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있는 막대한 양의 폐현수막은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등 선거를 치르면서 반드시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라며“당장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개정안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친화적 선거 문화를 선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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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9
  •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 처벌 규정 명확화하는 변리사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시‧단양군)은 변리사 자격이 없는 자의 특허권, 실용신안권 등 산업재산권 감정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처벌 근거를 마련하는『변리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 변리사법은 변리사가 아닌 자의 산업재산권 대리만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 업무에 대한 처벌 규정이 없어 변호사법에 따라 처벌하는 실정이다. 이에 변리사법에 산업재산권 업무 중 금지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에 대한 처벌 근거를 마련해 입법 미비를 보완했다. 무자격자의 산업재산권 감정에 대한 처벌 규정을 명확히 한 것이다.   개정안은 다른 법률에 따라 허용되는 경우를 제외하고 변리사 자격이 없는 자가 금품 등 대가를 받거나 받을 것을 약속하고 산업재산권에 관한 감정을 할 경우 처벌하는 근거 조항을 마련했다. 산업재산권 감정은 권리행사와 침해 분쟁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고도의 법률지식과 판단이 요구되는 영역인 만큼 무자격자에 의한 소비자‧기업의 피해와 국가경쟁력 약화를 막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산업재산권 관련 업무의 법질서 안정성을 확보하고 기업과 국민의 피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엄태영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했고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글로벌지식재산권 경쟁력 확보는 우리 산업계와 경제성장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는 만큼 중차대한 과제”라며“산업재산권의 감정은 반드시 법적 판단에 근거한 전문적인 견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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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제천시, 하소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 방류
       제천시는 지난 27일, 하소천 서부교 인근에서 하천 정화 및 건강한 수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다슬기 종패 2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다슬기는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물고기 사체・배설물 등을 섭취하여 자연적 수질정화 기능을 가지고 있어 하천 내 청소부로 일컬어지며, 내수면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시는 이번에 방류한 다슬기 종패는 약 4개월간 사육, 관리하여 얻은 1.5cm 이하의 어린 개체로, 하소천에 잘 정착하여 내년 여름 성채가 되면 물・놀이・체험의 새로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해서 산란기인 내년 6월말까지 채집을 금지 하고 전문가의 자문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다슬기 성장 과정을 수시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다슬기 종패 방류로 수질개선 및 수생태 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뿐만 아니라 내년 여름 다슬기 체험 행사도 구상 중에 있다.” 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하소천을 가꿔 나가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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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8
  • 보이스 피싱 예방 유공 은행 직원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금일(27일) 보이스피싱(전화금융 사기) 범죄 피해를 예방한 국민은행 제천지점 A직원(20대, 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피해자(여, 64세)는 3일전인 7월 22일 08:45분경 국민은행을 사칭한 불상 피의자로부터 “ 7월 정부긴급복지예산을 편성하여 시행되는 코로나19 특별보증대상으로 선정되어 1년간 무이자 대출이 되니 7월 30일까지 신청하라”는 문자 메세지를 받고 전화통화하여 기존 대출금을 갚아야 된다고 하여 금1,000만원을 인출해 7월 23일 16:30분경 주거지에서 전달하여 사기를 당하였다.  이후 또 다시 7월 26일 피해자에게 2,000만원이 국민은행에서 나오게 해주겠다고 속여 피해자가 우체국을 찾아가 1,000만원 적금 대출을 받으려하자 우체국 직원이 국민은행에서 확인해 줘야 한다는 말에 피해자가 다시 국민은행을 방문, 고객의자에 앉아서 전화 통화하는 내용을 들은 신고자는 보이스피싱 범죄임을 직감하고 그 즉시 범죄 예방관에게 연락하여 피해자를 설득하여 추가 피해를 막은 것이다. 경찰은 저금리로 대환대출을 해주겠다며 대출금을 직접 현금으로 요구하는 금융기관은 없다고 밝히며 국민들의 적극적인 범죄 신고와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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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 제천시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 축하이벤트 개최
    제천시가 결혼, 출산, 주택 문제의 상쾌한 해결을 위하여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3쾌한 주택자금 지원사업” 등 출산 장려 시책 홍보를 위하여 주택자금지원 수혜가정에 대한 7월 두번째 축하 이벤트를 진행했다. 26일 목화여관&다방에서 개최된 행사에는 아이를 출생하고 주택자금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세가정이 참여하였다. 시는 참여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제천에서 태어났“소”) 등을 전달하고 새 생명 탄생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제천시 자원봉사센터(회장 김성진)와 교동, 청전동 직능단체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대상 가정에 출생 기념 선물을 전달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참석 대상 가정의 아이가 건강히 잘 자라길 기원한다”며, “저출산의 구조적 원인인 청년층의 주거, 일자리문제 해소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화여관&다방을 비롯한 제천시 도심형 게스트하우스 4개소(휴家, 칙칙폭폭999, 엽연초하우스)는 대중적인 가격과 지역의 문화와 스토리가 녹아있다는 입소문을 타며, 주말 대부분 객실이 만실되는 등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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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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