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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 지역사회 노인 복지시설 봉사활동-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지난 14일 제천시 금성면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 요한네집을 방문해서 실내청소 노력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 임직원은 2011년부터 매달 노인복지시설을 방문, 노력봉사와 함께 생필품, 현금 등 50만원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운영이 어렵고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노인복지시설 선정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천공장 관계자는 “주위의 힘들고 외로운 노인들이 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고, 관심과 배려 속에서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며 행복한 삶을 살아 갈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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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5
  • 페이지 따라하기, 제15회 JIMFF 롯데 어워드 수상!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감독 피터 마이클 다우드)                        제15회 JIMFF 롯데 어워드 수상!                       피터 마이클 다우드 감독의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가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주최: (사)제천국제음악영화제, 주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회)의 롯데 어워드를 수상했다.            관금붕 감독, 나센 무들리 시드니 영화제 집행위원장, 다니스 타노비치 감독, 백은하 영화 저널리스트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국제경쟁부문 심사위원단은 심사를 통해 영화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를 롯데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펑크족의 꿈>(감독 지미 핸드릭스)을 특별 언급했다.     레드 제플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를 동경하며 그를 따라 공연을 펼쳐 온 주인공이 지미 페이지를 만나면서 소위 ‘성공한 덕후’가 되는 과정을 담은 영화다.       4인의 심사위원단은 심사평을 통해 ‘드라마와 다양한 감정들로 가득 찬 35년간의 매혹적인 여정을 담은 이 영화는 우리를 계속해서 끌어들이고 즐겁게 했다.            헌신과 정밀함으로 극한의 단계까지 간 한 사람을 다면적으로, 세심하게 또한 흥미롭게 그려낸 이 영화를 롯데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롯데 어워드를 수상한 영화 <지미 페이지 따라하기>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폐막작으로 특별 상영했다.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와 배우 박규리의 사회로 진행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폐막식에서는 국제경쟁부문 시상과 함께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에 대한 시상도 진행되었다.            지난 10일 메가박스 제천 5관에서 진행된 2019 제천 음악영화 제작지원 프로젝트의 공개 피칭 프로그램인 피치 펀치에서 총 다섯 편의 프로젝트가 피칭을 진행, 최종 지원작이 선정되었다.            정원희 감독의 <둠둠>은 1천 2백만원의 제작지원금과 2개의 후반작업(디지털 색보정 및 DCP 마스터링, 영어 번역·자막 제작 및 DCP 마스터링) 지원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조은성 감독의 <디바 야누스>는 1천만원의 제작지원금과 후반작업(음향마스터링 및 DCP마스터링) 지원작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송현범 감독의 <베러플레이스>는 제작지원금 5백만원을, 이태우 감독의 <내 33만원짜리 기타>와 고경수 감독의 <시동>은 제작지원금 4백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최종 지원작으로 선정된 다섯 개의 프로젝트 <둠둠>, <디바 야누스>, <베러플레이스>, <시동>, <내 33만원짜리 기타>는 추후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코리아 프리미어로 상영하게 된다.            김대현(영화감독), 심현정(영화음악감독), 유창서((사)한국영상위원회 이사)로 구성된 3인의 심사위원은 총평을 통해 ‘많은 분들의 열정 어린 프로젝트를 만나게 되어 기뻤다.            시나리오나 기획안 등으로만 영화를 판단하는 일은 항상 어렵고, 특히 음악영화에서 이를 가늠하는 일은 더욱 어려웠다.   부족한 제작지원 규모 때문에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고 주어진 여건 하에서 감독들에게 최선의 도움이 될 방안을 찾고자 했으며 다섯 개의 프로젝트가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상영되기를 관객의 입장에서 기다린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지난 8월 8일부터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13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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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4
  •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난 해결 톡톡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촌인력난 해결 톡톡 - 결혼이민 여성 가족 초대... 90일간 제천 머물며 농촌일손 지원 -     ▲ 근로자 출국 모습 ⓒ 제천시     제천시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외국인 46명이 지난 13일 인천공항을 통해 고국으로 돌아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영농작업이 집중되는 시기에 법무부의 심의를 거쳐 일정기간(최장 180일)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 90일간 제천을 머물렀던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은 담배, 오이, 고추 등 농작물 수확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지역 농가의 인력부족 문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 근로자 출국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지난 해 부터 관내거주 결혼이민 여성의 본국 가족이 단기 취업비자(90일 이내)를 발급받아 관내 농가에 고용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정책을 펼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외국인 C(41세)는 “폭염 속에 몸은 많이 힘들었지만, 일손이 부족한 농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보람이 컸다.”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아와 일손을 보태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 처음 사업에 참여한 농가주는 “90일 간 같이 일하면서 정이 많이 들어 함께 일했던 분을 꼭 다시 초청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B(38세)는 “그분과 함께 다시 일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불러 달라.”며 화답했다.    한편, 하반기 근로예정인 외국인 근로자 23명은 오는 19일 입국하여 제천지역 17개 농가에서 농작물 수확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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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제천경찰서, 용두 파출소 개소식
    제천경찰서, 용두 파출소 개소식     ▲ 용두파출소 개소식 테잎커팅식 ⓒ 김서윤 기자   제천경찰서(서장 권수각)에서는, 2019. 8. 13(화) 신축 용두 파출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은 노승일 충북지방청장을 비롯하여 이상천 제천시장, 홍석용 시의회의장, 이후삼 국회의원등 지역기관 단체장과 협력단체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개소식을 가진 용두파출소는 늘어나는 치안수요에 대처하고자 신축을 하게 되었으며, 노승일 청장은 “용두 파출소를 신축함에 따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안전하고 활기찬 스마트 치안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제천시 용두대로 33에 위치한 용두파출소는 대지면적 872(264평) 지상 2층으로 올해 3월에 착공하여 약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완공되었으며 총 14명의 경찰관이 치안을 담당하게 된다.     ▲노승일 충북지방청장 ⓒ 김서윤 기자   ▲이상천 제천시장 ⓒ 김서윤 기자   ▲ 제천시의회 홍석용 의장 ⓒ 김서윤 기자   ▲ 이후삼 국회의원 ⓒ 김서윤 기자   ▲ 이상천 제천시장 축사 ⓒ 김서윤 기자    ▲ 용두파출소 개소식 후 단체사진 ⓒ 제천시                          ▲ 이윤정 용두파출소장 ⓒ 김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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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3
  • 독립운동가, 묵향에 혼(魂)을 담다
    제8회 제천문화원 전시회   『독립운동가, 묵향에 혼(魂)을 담다.』 展     ▲ 제천문화원 전시실 ⓒ 제천시    제천문화원(원장 윤종섭)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과 8.15 광복절, 제천의병 천남전투 전승일을 기념하여 제천시민회관 1.2전시실에서 8월 16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8.20일까지 5일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보훈처충북북부보훈지청의 후원으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독립운동가, 묵향에 혼(魂)을 담다.』라는 이름으로 펼쳐진다.   전시 자료는 제천문화원 이사인 양승운 의병연구가가 수년간 모아온 독립운동가의 필적, 문적, 희귀자료 70여 점과 목가구, 생활용품 등 총 200여 점이다.   특히 최익현, 민영환, 김구, 김좌진, 오세창, 박세화, 류인석 선생 등의 글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필적 자료다.   개회식 특별행사로 일본출신 여성 2명이 일제의 조선침략 만행을 뒤늦게 알고는 지금이라도 부끄러운 역사를 참회하고 독립운동가의 위대한 순국에 예를 표하고자 일본 전통의상을 착용하고 사죄의 시간을 갖는다.   또한 일본인 A씨는 “과거 일본은 조선을 침략하고 식민 통치로 크나큰 슬픔과 고통을 주었다는 사실을 비록 민간인 차원이지만 깊이 반성하고 사죄한다.”라며 독립운동가 49인의 자필필적 앞에 예를 올릴 예정이다.   이를 통해 제천문화원은 전시의 의미를 새롭게 부각시키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윤종섭 제천문화원장은 『아직도 우린 100년 전 처럼 일본과 싸워야하는 또다른 전쟁, 경제전쟁을 치르는 백척간두에 서있다.   위대한 독립운동가, 49인 그분들의 영혼이 살아있는 유묵전시회를 통해 우리 모두 역사가 주는 교훈을 반면교사로 새겨 지금의 국난을 ‘극일(克日)’로 슬기롭게 극복하자.』라며 본 전시에 시민은 물론 특히 많은 청소년들이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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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워터 & EDM 페스티벌, 1만 5천명 모여 초대박 거둬
    워터 & EDM 페스티벌, 1만 5천명 모여 초대박 거둬    - 동명로77무대(옛 동명초) 획기적인 기획으로 유사 이래 최대관중 모여 -          ▲ 약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운집한 제천행사장 ⓒ 제천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4일째인 지난 11일 동명로77무대(옛 동명초)에서의 Water & EDM 페스티벌에서는 약 1만 5천명의 관객들이 운집하며 제천행사 개최 이래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이날 한데 모인 1만 5천명의 관객인원은 제천이 떠나갈 함성으로 공연장을 가득 채우며 열광하여 이번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흥행 대박을 실감케 했다.   이날 페스티벌은 그 동안의 지역 행사의 라인업과는 궤를 달리한 인기 힙합, 댄스가수와 디제이 그리고 물 분사라는 이벤트 구성으로 젊은 관객들을 대거 불러 모았다.   이번 관객 입장 대박으로 시는 옛 동명초 부지가 도심 광장으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 말복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는 물 분사 ⓒ 제천시   이날 공연에는 박명수, 구준엽, 춘자, 모모랜드, 비와이 등이 출연하여 디제잉과 퍼포먼스 파티로 좌중을 압도하였으며, 공연장 곳곳에서는 물 분사로 말복 열대야에 지친 관객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었다.   시 관계자는 "그 동안 가림막에 가려져 있던 동명초 부지에 유사 이래 가장 많은 관중들이 모인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좋아할 수 있는 참신한 이벤트로 제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흥행대박 행진을 펼치고 있는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동명로 77무대에서 폐막식을 갖고 그 화려한 여름 축제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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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제천시, 청전공원 주차타워 시설개선 완료                                          ▲ 청전공원 주차타워 모습 ⓒ 제천시    제천시는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타워의 내부 시설개선을 최근 마쳤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청전공원 주차타워 진입차량 흐름이 일관성이 없어서(1층에서는 좌회전이며 2층에서는 우회전, 3층에서는 다시 좌회전) 커브공간이 넉넉하지 않아 회전하기 쉽지 않은 구간들이 많았고,   그에 따라 차량접촉사고 위험성이 대단히 높았기 때문에 한 방향(좌회전)으로 통일하여 일관성을 유지하였다.   또한, 주차타워 내부에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이용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부 적정하게 부착되어 차량 통행에 방해가 되거나 진입방향이 잘못된 표지판 등을 교정하였다.   아울러, 이용자 시야에 잘 보이지 않는 곳에 위치한 진입표시등은 잘 보이는 곳으로 이설하였으며,   장애인 주차구역을 명확히 알 수 있도록 도색 및 표지판을 정비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성 또한 고려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개선을 통해 청전공원 주차타워 이용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시설을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이용자들이 서로 불편을 주지 않도록 배려하는 시민의식을 보여주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추후 CCTV 보강을 통한 사각지대 해소로 주차타워 운영에 더욱 안정성을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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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2
  • 전국 색소폰 동호회 500인 기네스북 기록 도전
      ▲ 500인 전국 색소폰 연주 기네스 도전 ⓒ 제천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의 개막 3일째를 맞은 제천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음악 영화와 이벤트를 즐기려는 관람객들로 북적였다. 지난 10일 문화의 거리에서는 전국에서 모인 25개팀의 색소폰 합주경연 대회에 이어,  500인의 색소폰 연주로 기네스에 도전하는 재미있는 이벤트가 펼쳐졌다. 500인의 색소폰 연주자들은 제천시 문화의 거리에서 동시에 같은 곡을 색소폰으로 연주하는 장관을 연출하며 기네스 도전에 성공했다.      이번 행사는 색소포니스트 박동준 원장이 기획하여 이루어졌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지에서 600여명의 색소폰 연주가들이 제천을 찾았다. 또한 황금나팔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윤정현씨의 재치있는 사회로 웃음을 자아냈고, 울고넘는 박달재 등을 500여명의 색소포니스트가 연주를 하여 큰 호응과 함께 박수 갈채를 받았다. 기네스 도전 후에는  25개팀 경연 시상식이 이어졌으며, 대상팀에는 본선 진출증과 10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  사회자/ 황금나팔 윤정현 ⓒ 김서윤     ▲ 본선 진출증과 함께 100만원 상금을 거머쥔 대상팀 ⓒ 김서윤              ▲ 프로 색소포니스트 축하 공연 ⓒ 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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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천시,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와 간담회 가져
    제천시, 김학래 차이나린찐 대표와 간담회 가져    - 무지개버스 시연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관광지 방문 -             제천시는 지난 9일 개그맨이자 차이나린찐의 대표인 김학래 씨를 초청하여 사회적경제기업과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하여 비알푸드 김상원 대표 그리고 관련부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학래씨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및 지원역할에 대한 논의가 오고 갔으며,   이후 무지개버스를 탑승하여 전통시장 및 청풍호반 케이블카 등 제천의 관광지를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영화제 기간인 13일까지 도심 내 행사장 접근 편의성 및 주차문제 해결을 위해 논스톱 무료 무지개버스 4대를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30분 간격으로 4개 코스를 달린다.   코스는 청전동 방향(장락초 앞 승차), 강제동 방향(강제동 휴먼시아3단지 정문 앞 승차), 하소동 방향(용두초 앞 승차), 신백동 방향(제일고 앞 승차)에서 구 동명초를 왕복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043-641-66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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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객들은 축제 분위기에 흠뻑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람객들은 축제 분위기에 흠뻑    - 썸머스테이지와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 시민 속으로 한층 다가간 영화제-               제15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맞아 지난 9일 중앙로 일원과 청풍호반에서 열린 이벤트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지며 축제를 함께 즐겼다.   12일까지 시내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은 시민들과 관람객들이 접근성 높은 시내권역에서도 영화제의 음악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되었다.       'JIMFF 썸머 스테이지'를 통해서는 경연을 거쳐 선발된 지역 예술인들이 문화의 거리에서 영화음악 공연을 선보였으며,   마술쇼, 거리극, 서커스, 마임 등의 다양한 공연으로 지역민과 관광객은 영화제 분위기에 흠뻑 빠졌다.      특히, 저녁에 있던 코요태 신지의 특별공연에는 약 1천 5백 명의 관객이 운집하며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다다랐다.   아울러, 같은 날 청풍호반 무대에서 펼쳐졌던 ‘원 썸머 나잇’ 첫날 공연에는 약 3천명이 관객이 음악 공연을 즐기며 인구 13만 6천의 작은 도시가 관람객들이 함성으로 들썩였다.            한편, 원도심 도심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을 만날 수 있는 '별이 빛나는 씨네마켓'도 오는 월요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밤 12시까지 문화의 거리에서 영화제를 찾은 사람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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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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