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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시, 코로나19 일반관리군 1:1건강관리 상담진행
      <중부전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재택치료관리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에 속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1:1 전화 건강 상담 및 재택치료 시 필요한 주의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집중관리군은 60세 이상,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50대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로, 사전 지정된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건강모니터링을 1일 2회 유선 또는 모바일 앱과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하고 있으며, 필요시 지정 재택치료관리의료기관에서 전화 상담 및 처방 등이 가능하다.   반면, 25일 0시 기준 858명의 제천시 재택치료대상자 중 집중관리군은 153명(17.8%), 일반관리군은 705명(82.2%)으로 다수가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들은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스스로 건강상태를 관찰하며 관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에, 제천시보건소는 일반관리군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사전 비대면 전화 상담을 통해 주의사항 및 격리기간 동안 발생 할 수 있는 증상 발현에 대비하여 진료 및 처방을 받아 볼 수 있는 정보 및 코로나19 진료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보건진료소장 및 방문간호사로 이루어진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일반관리군도 진료에 어려움이 없는 안전한 재택치료가 실시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건강관리에 불안감 및 소외감이 생기지 않도록 안내 및 정보를 제공하는 통합상담센터(☎043-871-0140)도 24시간 운영 중으로, 시민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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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6
  • [포토뉴스]뜨거워지는 대선 유세현장 방역의 사각지대
    <중부저널 강문구 기자>대선을 15일 앞둔 후보들의 유세현장은 점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반면 방역은 제로이다. 발디딜 틈이 없도록 많은 사람들이 어깨를 맞대고 지지자를 위하여 목청껏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은 방역수칙과는 아주 거리가 멀게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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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제천시의회, 제309회 임시회 마무리
      ▲제천시의회가 제309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25일부터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임시회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노인 성인용 보행기 비용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및 일반안 6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2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올 한해 코로나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내실있는 사업 추진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배동만 의장은 “본격적인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시의회와 제천시가 협력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회기일정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310회 임시회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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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실종자 수색 등 구조를 위한 위치탐지기 국내 최초 시연
    ▲제천경찰서는 실종자 수색 등 구조를 위한 위치탐지기 국내 최초 시연을 했다.(사진=제천경찰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월 24일(목) 15:30경 경찰청, 충청소방학교, 제천소방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종자 등 수색을 위한 위치탐지기 시연회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최하였다. 매년 범죄의심 실종자, 자살의심자, 치매환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수색 및 발견이 지체된다면 곧바로 생명에 대한 위험으로 이어지기 하며 실종자 등을 찾기위한 수색비용 등 사회적 비용도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현재 경찰과 소방에서 위험에 처한 요구조자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기지국위치값 반경 수백여미터를 기준으로 수색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 아파트 밀집지역, 도심지역에서는 수색 및 발견이 매우 어려운 실정이다.   ▲시연회에는 제천소방서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사진=제천경찰서 제공)  본 장비는 00회사 제품으로 휴대폰 고유식별번호(IMEI)와 기지국위치값을 활용하여 본인들의 특허된 기술로 실종자가 소지하고 있는 통신기기 단말기 위치찾기(오차범위 3m~5m)가 가능한 장비로 본 장비를 활용하여 제천시내 고층아파트, 산악지형, 유동인구가 많은 시내도심지역을 대상으로 실증해본 결과 아파트의 경우 고층아파트 단지내 특정세대까지 요구조자의 위치가 확인되는 등 장비 성능의 우수성이 확인되었다. 제천경찰서는 실증결과를 정밀분석,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첨단장비의 도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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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세명대,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 체결
    ▲세명대,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사진=세명대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세명대학교(총장직무대행 권동현)는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진)은 교육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교육기부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세명대는 산업디자인학과 교육기부 동아리 ‘모난돌’을 필두로 교육 기부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기부 참여자들은 기부를 통해 자긍심과 자존감을 향상하고 관련 체험학습을 활용한 진로설계를 할 수 있으며, 수혜자들은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하는 길을 안내받고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게 된다.      ▲세명대는 산업디자인학과 교육기부 동아리 ‘모난돌’을 필두로 교육 기부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사진=세명대제공) 양 기관은 또 올해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부활동을 다양한 방법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남주헌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이 협약을 통해 제천교육지원청은 생산적 교육복지 증진 서비스를 구축하여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기회를 얻고, 세명대학교는 재학생에게 미래인재 양성 플랫폼을 제시하며 명문사학으로 거듭날 수 있는 초석을 다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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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제천시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결정
    ▲충북 제천시 이상천 시장이 코로나관련 긴급 브리핑을 통해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사진=제천시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매일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금일 충북 제천에 20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이상천 시장은 긴급 브리핑을 통해 “힘겹게 내딛은 단계적 일상회복이 중단되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연장으로 우리가 바랐던 보통의 일상은 여전히 제약을 받고 있어, 이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지역 경제는 좀처럼 회복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시의회와 협의를 통해 「제2차 제천시 긴급재난지원금」을 모든 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에 결정한 긴급재난지원금은 정부 및 충청북도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시 자체 예산으로 지급하기에, 제천시 재정 여건과 지급대상 등에 대한 많은 고민이 있었으며, 지난 2020년 충북도내 최초의 「1차 제천형 긴급재난지원금」지급과 21년「상생지원금」지급을 통해 보편적 지원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 여러분 모두에게 큰 위안이 되고, 어려운 지역경제에 큰 힘이 된다는 것을 경험했기에 이번 긴급재난지원금 또한 모든 제천시민에게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개인별 15만원씩 13만 2000여 명의 모든 제천시민께 제천화폐“모아”로 지급되며,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3일까지 2주간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급할 예정이다. 소요예산은 197억원으로 신속한 지급을 위해 제천시 자체 예비비를 활용하여 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천시는 정부에서는 3월까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근 도시와 비교하였을 경우 제천시의 확산의 폭이 크지 않은 상황이지만, 모든 시민이 안전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시에서 할 수 있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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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청풍호 차량 인양에 도움 준 민간잠수사 감사장 수여
    ▲제천경찰서가 청풍호 차량 인양에 도움 준 민간잠수사 3명에 대하여 감사장을 수여했다.(사진=제천경찰서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청풍호 차량 인양에 도움 준 민간잠수사 감사장 수여제천경찰서(서장 이동환)는 2월 24일 경찰서장실에서 청풍호에 침수되어 있는 차량 인양에 도움을 준 민간잠수사 3명에 대하여 경찰업무에 협조한 유공으로 감사장을 수여했다.   제천경찰서는 지난 2. 10경 제천시 수산면 소재 청풍호에 승용차량이 수면아래 침수되어 있다는 신고를 받았으며, 2. 14. 14:00부터 같은 날 17:00까지 수상구조 전문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차량 인양에 참여하여 시신을 유족에게 안전하게 인계할 수 있도록 협조한 민간잠수사 3명에 대하여 경찰서장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제천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한 분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감사장 수여와 범인검거공로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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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영월군, ‘2022 드론쇼 코리아’ 참가
    ▲ ‘2022 드론쇼 코리아’ 영월군 실증도시 특별관(사진=영월군제공)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강원도 영월군이 오는 2월 24부터 2월 2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2 드론쇼 코리아’에 참가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벡스코와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2022 드론쇼 코리아’는 드론으로 확장되는 4차 산업 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영월군은 참가 기간 동안 ‘2021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특별관 1동을 운영, 물품 배송 드론 상용화를 위한 관련 산업 인프라 구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작년에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드론 물품 배송 서비스를 위하여 해당 사업을 고도화, 상용화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드론 테마파크 조성, 드론 인재 육성 등 다양한 드론 산업 관련 서비스 기반 조성 등을 통해 적극 드론 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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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5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충북 충주에서 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하였으며,  충주 젊음의 거리에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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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후보 충주 대선 유세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중부저널 석의환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24일 충북 충주를 방문, 충주 젊음의 거리에서 도종환, 이장섭 등 더불어 민주당 충청북도 국회의원 및 당직자, 이재명대통령후보 지지자 등 수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 유세를 하였다. 이날 유세에서 이재명후보는 "정치란 국민이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것,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국가 안보가 중요한데 국가 안보에는 여야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보를 해치며 국민을 불안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라며, 국가 안보와 안정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샤드의 불필요함을 이야기했다.         ▲ 충주 대선 유세에서 정책공약을 이야기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또한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야 진짜 실력이다."라며, "이재명은 성남시, 경기도청에서 그 실력을 이미 입증하였으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라며, 경제대통령임을 강조하였다. 코로나19에 대해서는 먼저 "이재명은 한다면 한다. 한다면 했다."라며, 공약 실천 의지를 주장하였으며, "당선되면 100일내 경제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 실행 하겠다."고 공약을 이야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치에 대해서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구태 정치를 제3의 선택이 가능한 정치로 바꾸는 것이 진정한 정치 교체이다."라며, "함께 가야한다, 손잡고. 분열과 증오가 아닌 화해와 협력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펼칠 뜻을 밝혔다.     ▲ 산척면 대선유세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충주 유세 후 처갓집이 있는 충주 산척면으로 이동, 너무나도 고마운 맘에 큰 절을 드린다며 지지자들에게 큰 절을 하였다. 또한 근처 박달재를 떠 올리며 즉석에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불러 권위의 대통령이 아닌 서민의 대통령으로의 모습을 보여 함께한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유세 현장에서 세 자녀를 둔 참석자로부터 자녀 양육의 어려움의 해결 방법에 관한 질문을 받고 "이제 양육과 교육은 국가의 책임이다."라며, "이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은 개인의 행복을 넘어 국가의 존속 문제이다.”라며, 인구 문제의 심각성을 피력하면서 "국가가 첫째보다는 둘째를, 둘째보다는 셋째의 출산지원금을 누적 지원해야 많은 젊은이 들이 출산에 대한 두려움 없이 여럿 명의 자녀를 낳을 수 있다. 그런 정책을 꼭 만들겠다.”라고 인구 정책에 대한 소신을 즉석에서 밝혀 유세에 참석한 사람들이 역시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이재명을 외쳤다.     ▲ 지지자에 환호에 화답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사진=석의환기자)    한편, 이재명 대선후보는 충주 대선 유세를 마치고 다음 유세지인 원주로 지지자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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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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