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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의회, 10년의 기억, 옛 회의록 찾는다
    충북도의회(의장 황영호)가 지방의회사를 기억하고 가치 있는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1952~1961년(단기4284∼4294년) 사이 도의회 회의록을 수집한다.   옛 회의록 발굴 작업은 1960년대 군사정권 등장으로 중단됐다가 1991년 부활한 우리나라 지방자치제의 발전과 변화를 이해하고 1950년대 사회 문화를 탐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집 대상은 1952~1961년 10년 동안의 충북도의회 회의록(제1~3대)으로 소장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가 기증하면 전산화해 사료로 보존 활용한다.   기증 기록물의 소유권은 신청자 본인에게 있어야 하며 원본 수집과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기증자에게는 감사장 또는 감사패를 수여하고 전시실 내 기증자 명패 부착과 필요할 경우 복사본도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도의회 홈페이지(council.chungbuk.kr) 도민참여→ 회의록 기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chon1hong@korea.kr)이나 우편(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로 82 충북도의회 의사입법담당관)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도의회 의사입법담당관 기록팀(043-220-51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영호 의장은 “우리나라 지방의회는 1952년 지방총선거로부터 시작했지만 1961년 군사혁명 후 곧바로 해산돼 1991년에 이르러서야 부활했다”며 “자료가 빈약한 1952~1961년 사이 충북도의회의 회의록을 소장하신 분들이 많이 기증해 주시면 충북의 귀중한 사료로 보존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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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천시의회, 市 사무 위탁 투명․공정성 강화 추진
    ▲제천시의회 김수완 의원   제천시의회는 17일 김수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사무의 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천시의회 및 제천시 홈페이지에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은 위탁 사무의 재계약 횟수를 1회로 제한함으로써 새로운 기관이 위탁에 참여할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한, 위탁 사무 재위탁 시 수탁기관 선정 방식을 변경하고, 기존 수탁기관의 재계약 신청 기한과 적정성 판단 기한을 단축하게 된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수완 의원은 “위탁 사무에 여러 수탁기관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위탁제도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결과적으로 민간위탁 사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 사무의 위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5월 17부터 6월 6일까지 20일간 입법예고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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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천시청 전 문화복지국장 윤이순씨 제36회 대한민국 서예대전 입선
      사단법인 한국서예협회(이사장 송현수)가 주최한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제천시청 전 문화복지국장 윤이순(61세, 남)씨가 영예의 입선을 수상했다. 윤이순 씨는 1986년부터 서예에 입문하여 제천시에서 공직을 수행하면서 30여 년간 틈틈이 갈고 닦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은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며, 서예인 들이 꿈꾸는 자부심과 명예의 전당인 것이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의 글은 유정선사시 “사회(寫懷)”로 회포를 쓴 내용으로 “몸은 아프고 친한 벗은 없어지고 구름과 솔과 사슴만을 벗하여 혼자 늙어가나니”하는 시이다.    윤이순 씨는 그동안 다양한 수상경력이 있으며, 충북서예대전에서 우수상과 퇴계이황선생추념 전국서예대회 우수상 등 20여 번의 다양한 수상으로 우리지역에서는 실력 있는 서예가로 알려지고 있다. 앞으로의 희망은 꾸준히 실력을 배향하여 우리지역의 예술문화가 더 아름답게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이 희망이라고 말했다.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입선'을 수상한 윤이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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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제천시, 2024 BETTER里: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 공모 선정
        제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2024 BETTER里(배터리): 관광인구 충전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BETTER里(배터리): 관광인구 충전 지원사업’은 스타트업의 혁신적 아이디어와 사업모델을 통해, 지역의 매력적인 문화와 관광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벤처 관광상품 실증으로 체류형 관광 발전을 목표로 추진하는 관광 인구 증대 지원사업이다.   본 공모에 제천시가 선정됨에 따라, 지역 관광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숙박시설 구축 △감성에 소비하는 MZ세대를 겨냥한 관광매력도 증가 방안 발굴추진 △외국인 관광객 대상 마케팅 플랫폼 활용 등 다방면에 대한 협력사업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시는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국비 약 3억5천만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원을 투입하여 관광 분야 스타트업의 투자 및 사업 추진을 지원하게 되며, 6월 중 한국관광공사와의 논의를 거쳐 세부 사업 내용 및 참여 기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사업은 7월부터 추진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과 관련하여,“2023년, 1천만 관광객을 돌파한 제천시의 풍부한 관광 인프라와 뛰어난 수도권 접근성, 이를 통한 외국인 관광객의 급격한 증가세*등이 매력적인 요소로 작용했을 것”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과 적극 협조하여 중부내륙 최고의 체류형 관광지로써 관광 생활 인구 유치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도록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외국인 관광객 : 5,403명(‘22년 대비, 640%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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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7
  • 코레일 제천역, 여름맞이 경상권 2박 3일 여행 출시
    ▲첨성대    한국철도공사 제천역 여행센터는 6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경주, 부산, 거제로 떠나는 경상권 2박 3일 프리미엄 힐링 기차여행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광열차는 6월 19일(수) 충주역에서 오전 9시경, 제천역에서 오전 9시 30분경에 출발하여 단양, 풍기, 영주를 정차한 후 12시 30분경 부산 신해운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흘간의 관광을 즐기고 6월 21일(금) 16시 15분경 제천역, 16시 45분경 충주역에 도착하는 2박 3일 상품이다.   여행코스는 1일차에 △경주 대릉원 일원 △둥궁과월지에 방문한다. 2일차에는 △해금강 유람선관광 & 외도보타니아 △거제 파라노마케이블카 △국제시장 & 자갈치시장을 방문하며 마지막 3일차에는 △태종대 & 태종사를 방문하며 관광이 마무리된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관광지와 매력적인 음식 코스로 이루어져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여행이다.   ▲둥궁과월지   2박 3일간 여행상품의 1인당 이용요금은 380,000원(1인실 이용시 50,000원 추가)으로 이용요금에는 입장료 및 체험료, 왕복 열차비, 현지 차량비, 가이드비, 숙박비, 1일차 중식(도시락) 및 석식, 2일 차 조식 및 중식, 3일차 조식 및 중식(도시락) 등이 포함되어 있다. 2일 차 석식은 국제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자유식으로 취향에 따라 음식을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 1일차 조식, 3일차 조식, 여행자 보험 등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제천역 여행센터(☎ 043-642-8622), 카카오톡 채널 (충북권 기차여행), 네이버밴드(제천역 기차여행 어디까지 가봤니)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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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6
  • 국가유산청 출범 기념“온달동굴 무료개방”
    ▲온달관광지(사진/단양관광공사)   이달 17일 국가유산청 출범을 맞이하여 천연기념물 제261호 온달동굴을 닷새간 무료개방한다. 문화재청은 60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라는 명칭과 분류체계를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국가유산 체제로 전환하는 정책과 함께 정식 명칭 또한 “국가유산청”으로 변경한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등이 온달동굴과 함께 무료 입장 등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닷새간 드라마세트장, 사적 제264호로 지정된 온달산성이 포함된 온달관광지를 문화재 관람료를 제외한 입장료인 2,500(일반 성인 기준)원에 둘러볼 수 있다.   온달관광지는 국내 유일의 고구려 중심 역사 문화 관광지로 고구려 설화 속 온달장군의 전사와 관련된 설화가 전해져 내려오는 지역에 조성되었다. 온달관광지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연인’, ‘고려거란전쟁’ 등의 촬영지인 온달 드라마세트장과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제261호 온달산성, 그리고 4억 5천만 년 전에 형성되어 석화, 종유석, 종유관, 동굴호수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을 둘러볼 수 있는 온달동굴로 구성된 자연, 역사, 문화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종합 관광지이다.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은 “단양군의 본격적인 관광 부흥기를 이끌었던 온달관광지가 국가유산청의 뜻깊은 행사에 동참해 기쁘게 생각한다. 단양을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온달동굴을 방문해 석회 동굴의 아름다움을 한껏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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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5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엄태영 국회의원 임명
    ▲엄태영 국회의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에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임명되었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 비대위는, 인선배경에 대해 “일하는 비대위를 하려는 부분이 가장 많이 고려되었고, 충청권 대표로 엄태영 의원이 적임자라고 생각해 이 같은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엄태영 의원은 기초단체장(재선)과 21대 국회를 거쳐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당선되었으며 당내외 소통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엄태영 의원은 “비상대책위원 임명에 앞서 그 어느 때 보다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총선 민의를 받들어 실천하는 여당으로서 국민의힘이 민생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비대위는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까지 활동하며 4·10총선 이후 당 수습과 전당대회 시기와 규칙 결정, 총선 백서 제작 등의 임무를 맡게 된다. 한편, 황우여 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상임전국위원회 의결을 거쳐 7인 체제로 정식 출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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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단양군 현안사업지 방문
    ▲김문근 군수와 이상민 장관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 충북 단양군에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방문했다. 단양군은 지난 10∼11일 이 장관이 ‘전국 1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사업인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대상지와 충주댐 인근 상습 침수 구역인 달맞이길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먼저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프로젝트’ 현장에서 사업 경과보고를 청취한 후, 사업 대상지를 둘러보며 현장에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1호 사업지인, 페철도를 활용한 단양역 복합관광단지 개발이 대표적인 성공 사례가 되도록 지자체와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총사업비 1,133억 원인 이 사업이 추진되면 단양역에 대단위 유원지가 조성돼 △남한강 케이블카 △대형 호텔 △미디어아트 터널 △로컬 마켓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어 이 장관은 단양 시가지 건너편 달맞이길이 장기 침수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살폈다. 여름철 홍수기는 물론 겨울 장마로 길이 침수 및 결빙돼 3개 마을 200여 명이 10km의 험한 산길을 우회하고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김 군수는 군민과 달맞이길 이용 관광객이 침수 피해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로를 5m 높이는 대책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달맞이길 침수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사업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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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2
  • 제천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제41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개최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강성권)과 제천청년회의소(회장 이태윤)은 5월 11일, 제천 한방바이오엑스포 공원에서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제천청년회의소는 매년 5월 전국의 학생들이 참여하는 미술실기 대회를 열어왔다. 41회를 맞이하는 올해 대회에는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천교육지원청이 대회 추진과 운영에 참여하며 내실있는 학생 미술실기 대회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이날, 전국에서 모인 유·초·중·고 학생들은 다양한 미술 재능을 보여주었다. 대회 중에는 어린이 범죄예방 뮤지컬과 k-pop 댄스 공연도 열려 학생들의 즐거움을 더하였다.  제천교육지원청 강성권 교육장은 “아름다운 도시 제천에서 41회를 맞이하는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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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제천시의회,‘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제천시 선수단 격려
         제천시의회(의장 이정임)는 10일 진천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63회 충북도민 체육대회’의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하여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한 제천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총 19개 종목의 경기장을 순회하며 출전 선수들에게 “그동안 힘든 훈련을 소화한 우리 선수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실을 얻길 바라며 부상 없이 대회를 마쳤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생거진천종합운동장 등 23개소에서 치러지는 이번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제천시는 26종목, 학생부 4개 종목에 선수 319명, 임원 147명 등 총 466명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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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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