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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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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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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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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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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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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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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등록으로 불출마설 잠재워
- 제 22대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권석창 전 의원은 21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선을 완주할 것이라 밝혔다.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앞두고 권 전 의원의 불출마설이 보도되자 권 전 의원을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밤새 거센 항의와 함께 눈물로 호소한 것으로 알려지며, 이에 권 전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명확히 입장 표명을 한 것으로 보인다. 권 전 의원은 “후보 등록을 앞두고 무소속으로서 지역의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어떠한 길을 걸어가야 하는가에 대해 수없이 고민하고 또 고민했지만 지역의 발전과 주민 여러분께 봉사하고 싶은 대의의 뜻을 져버릴 수 없었다”고 말하며, “눈물로 호소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는 많은 지지자분들의 간절한 눈빛을 보며 다시 한 번 다짐했다”라며 총선 완주 의지를 강력히 피력했다. 이어서 권 전의원은 앞으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항상 여러분의 곁에 서서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겠으며 반드시 총선에 승리하여 믿고 지지해주시는 많은 유권자분들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지역 발전에 대한 염원을 실현시켜 드리겠다라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또한 권 전 의원은 “지역의 미래는 유권자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다”며 “다가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에 의해 만들어진 후보가 아닌 지역 주민이 직접 선택한 주민대표가 선출되어, 전문성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실질적 변화를 만들어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석창 예비후보는 후보등록을 앞두고, 지역의 발전을 위해 언제나 변함없이 응원해주시는 지지자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과 여러분들을 위해 변치 않고 늘 낮은 자세로 봉사하겠다는 뜻을 담아 인사드리겠다며 지역 유권자를 향해 큰 절을 올렸다. 권 예비후보는 3월 21일 국회의원 후보등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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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석창 제천단양 국회의원 예비후보, 후보 등록으로 불출마설 잠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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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쳐
- - 엄태영 의원“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1일 충북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엄 후보는 이날 후보자 등록을 마친 뒤“최근 여론조사에서 압도적 지지를 보내주신 지역주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제천시민·단양군민분들의 염원을 받들어 튼튼하고 균형 잡힌 지역 발전의 백년대계를 완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이번 총선은 국가의 흥망(興亡)을 좌우할 중차대한 선거”라며“중앙정부와 지방정권에 이어 이번 총선에서도 국민의힘이 승리하여 진정한 정권교체의 마침표를 찍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또한“실천하는 집권여당의 힘있는 재선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항상 겸손한 자세로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신(新)중앙선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제천·단양의 희망찬 미래를 환하게 밝히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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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후보, 제22대 총선 제천·단양 선거구 후보자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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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 21일 제천시 내토로 1길에서 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운전자가 주행 중 엔진룸에서 연기가 발생하자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했다. 이번 화재로 41,000,000여 원의 차량피해와 원인은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며 인명피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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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GLB250 차량에서 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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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D-20 후보등록 시작, 민주당 이경용 1순위로 후보 등록 마쳐
- 국회의원선거 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첫날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가 처음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이제 본선거의 서막이 열린 셈이다. 4.10 국회의원 총선은 20일 앞으로 다가왔고 사전 투표일까지는 15일이 남았다. 아직 표심을 정하지 못한 유권자는 10%가량 남은 것으로 여론조사에 나타나고 있고 지금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는 응답도 20%~40%까지 나와 아직은 누구도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오늘 가장 먼저 후보자 등록을 완료한 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6년여 텃밭을 갈고 닦은 만큼 ‘준비된 국회의원’ 이미지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 현수막 게첩, 예비후보자 홍보물 발송, 선거사무소 개소식도 가장 먼저 치고 나가는 중이다. 이경용 후보는“정권 심판의 시대정신이 지금 선거 구도를 압도하고 있다”며 “지난 4년 곤두박질친 제천단양의 인구감소와 경제에 피로감을 느낀 민심이 쏠리고 있어 승리를 자신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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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D-20 후보등록 시작, 민주당 이경용 1순위로 후보 등록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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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예비후보 정책선거로 승부
- ▲이근규 후보 제천단양 새로운 미래당 이근규 후보의 기자회견 전문이다. 저는 3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에, 제천시 용두천로 111, [이근규 민심캠프]에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을 알리는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가 바라던 새로운 미래’를 열고 ‘서민의 힘으로 제천단양을 새롭게 바꾸자’고 호소하며 민심을 바탕으로 승리하는 선거혁명의 출발을 알릴 것입니다. 요즘 거대 양당 후보들이 허위사실공표에 의한 선거법위반 들어 서로 맞 고발하며 진흙탕싸움을 이어가고 있어 뜻있는 국민들은 매우 심각한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이 선거법 사건은 이미 형사고발이 된 사안이므로 사법기관에서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를 하여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제천, 단양 유권자 여러분 그동안 진영싸움에 지치고 신물이 난 국민들에게, 저는 이번 선거를 통해 신선하고 희망찬 꿈을 나누어갈 것입니다. 저의 원대한 포부를 담은 정책과 공약으로 유권자들과 토론하며 공감대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아래와 같은 ‘이근규의 약속’ 몇 가지를 말씀드립니다. 1. 어상천, 가곡면을 제천시와 연결하는 ‘갑산재터널’을 건설하겠습니다. 마구령터널 개통과 동서고속도로 유암IC, 무인 톨게이트 건설이 예정되고 있어 고속도로 연결도로 기능과 효용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급경사를 이루는 갑산재 도로사정을 감안할 때, 교통안전과 주민생활공동체 편의성을 고려하여 조속히 완공되도록 하겠습니다. 2. 우수 공기업을 유치하겠습니다. 헌법이 정한 국가균형발전 정책은 국가의 의무입니다. 앞으로 공기업 지방 분산배치 시에 우리 지역에 대기업유치에 버금가는 효과를 줄 수 있는 공기업을 유치해 지역경기를 고양하고 지속적인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제천역 문화광장과 복합스마트주차타워를 건립하겠습니다. KTX-이음 운행 등과 함께 서울과 1시간대의 광역 수도권으로 편입되는 제천시와 단양군을 철도관광거점지구로 개발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4. 청소년과 어르신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로 하겠습니다. 만18세 이하 청소년과 65세 이상 어르신의 시내버스요금을 무료로 하여 교통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단양 유권자 여러분, 저는 밑바닥 인생에서 시작해 여지껏 온몸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구두닦이, 껌팔이, 신문팔이, 노점상을 하면서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현장을 지키며 사람 사랑하는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개인의 이익, 돈, 권력을 위해 살지도 않았습니다. 이런 제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오직 이 땅을 지키며 묵묵히 살아가는 우리 서민의 힘을 믿습니다. 저는 민심의 바다에 제 온몸을 던집니다. 죽든지 살든지 모두 하늘의 뜻에 맡깁니다. 저는 오늘부터 정면 돌파합니다. 밑바닥 현장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 단양군 유권자 여러분, 제가 가진 역량을 다 바쳐 지역을 위해 일하고 싶습니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4년 3월 20일 제천시,단양군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이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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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규 예비후보 정책선거로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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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 19일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 1위
-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 충북 제천·단양 총선에 출마해 재선에 도전하는 엄태영 국회의원이 19일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에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발표된 여론조사에 이어 충북 제천·단양 후보자 확정 이후 발표한 첫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혔다. 이날 방송 3사에서 발표한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가상대결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이 43%로 민주당 이경용 예비후보 33%보다 10%p 앞섰다. 당선 가능성의 경우 엄태영 국회의원이 52%, 이경용 예비후보가 22%로 2배를 훌쩍 넘는 30%p 차이로 압도적 1위였다. 엄태영 의원은“항상 낮은 자세로 오직 제천시민·단양군민을 섬기고 지역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며“집권여당의 힘 있는 재선 국회의원이 되어 △충북선 고속철도 제천역 경유 △수서(강남) 新중앙선 연결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제천·단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이번 여론조사는 CJB 청주방송, 청주KBS, 충북MBC, 동양미디어, 중부매일, 충북일보 6개사 의뢰로 지난 17~18일 실시한 조사로, 충북 제천·단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6.9%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4.4%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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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단양 국회의원 엄태영 후보, 19일 발표된 방송 3사 여론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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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후보는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가 고발한 사건과 관련하여 18일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경용 후보가 밝힌 내용이다. 이경용 캠프는 18일 엄태영 후보가 한강 수계기금 통계 조작을 이유로 저를 고발한 건에 대해 한경유역환경청으로부터 기금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음을 확인했고, 질의 후 이를 바로 바로잡았다는 답변을 문서로 받았습니다. 비록 국가 통계 자료에 오류가 있었다고 해도 데이터를 교차 검증하는 등 좀 더 면밀히 살피지 못하고 인용한 점은 사과드립니다. 그러나 통계 수치가 수정되어도 2,730억원 자주적 재원 확보의 필요성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한강수계관리기금에서 충북이 받는 비율은 여전히 8.9% 수준에 불과하고, 충주댐의 직접적인 피해지역인 제천시와 단양군에 지원되는 예산은 아직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 비율을 현저히 높여 지역을 살리는 자주적 재원으로 써야 한다는 당위는 변하지 않습니다. ※ 광주시 6,507억원, 남양주시 5,365억원, 양평 6,170억원, 원주시 3,606억원, 춘천시 4,331억원, 충주시 3,215억원 이로써 엄태영 후보가 “환경전문가라고 스스로 치켜세운 이경용 후보자가 환경 통계 수치를 직접 왜곡해, 제천시민, 단양군민을 기만했다”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고발한 것이 말도 안되는 허위 주장임이 명백히 밝혀졌습니다. 한강유역환경청의 실수로 빚어진 일을 ‘직접 왜곡’했다며 허위사실공표죄로 몰아 고발한 것이 허위일 뿐입니다. 자신의 공약 이행률 거짓을 희석하려 한 물타기 고발에 불과합니다. 또 엄태영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도 고발할 것이 많다”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마치 “MBC는 잘 들어”라고 회칼 테러 사건을 언급하며 언론을 협박하는 것과 닮았습니다. 엄태영 후보의 진정성 있는 사과를 요구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공약 이행률이 얼마인지 제천시민과 단양군민에게 소상히 밝힐 것을 다시 한번 요구합니다. 엄태영 후보가 자신의 공약이행률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55.4%로 정정·반영하였다는 주장은 명백한 허위임이 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해 이미 확인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횡설수설로 변명만 늘어놓고 있습니다. “한국매티페스토실천본부가 정정·반영했다”는 공약 이행률은 어디 있습니까? 공개하십시오. 그것이 안 된다면 자신의 총 공약수와 이행 완료한 공약, 추진 중인 공약, 폐기된 공약은 무엇인지 유권자가 알 수 있도록 밝히십시오. 왜 자료를 공개하지 않습니까? 무엇이 두려운 것입니까? 충북 참여자치시민연대는 3월 14일 성명을 통해 “엄태영 후보는 공약 이행과 관련한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사과하라! 정정당당한 선거가 자신 없다면 깨끗한 선거를 위해 사퇴함이 마땅하다!”고 했습니다.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엄태영 후보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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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영 후보는 물타기 허위 고발을 철회하고 시민께 사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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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 ▲대한항공컵 유소년 배구대회 한국배구연맹(총재:조원태)과 제천시배구협회(회장:이건희)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와 제천시의회, 제천시체육회가 후원하는 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가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한국배구연맹 회원 프로구단 유소년 클럽 13세이하, 16세이하 총 46팀이 참가하여 7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제천을 찾았다.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배구육성 학교인 남천초, 의림초, 제천중, 제천여중, 제천여고 등 총 6개의 체육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잘 갖추어진 경기장에서 참가팀의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연령별, 성별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13세이하 남자부와 13세이하 여자부, 16세이하 남자부에서 모두 천안현대캐피탈이 우승하였으며, 16세이하 여자부에서는 부산현대캐피탈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제천시체육회(회장:안성국)는 2024년부터 역동적이고 새로운 경제도시 제천을 만들기 위하여 본격적으로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스포츠 메카 도시로써 발돋움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제천시에서 개최되는 모든 종목별 대회가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업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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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제천 대한항공컵 구단 유소년 클럽 배구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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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 선정
-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최근 「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6천500만원(국비 5천만원, 시비 1천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 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은 대국민 전시 접근성 제고 및 미술 소비문화 확산을 위하여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공모사업으로 전국 40개 기관이 참여해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다. 충북권 유일의 선정 기관인 제천문화재단은 지역 내 전시와 전시장을 연계해<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고려한 3가지 방법으로 잇는 전시해설> 사업은 2024 미술주간(2024. 09. 01. ~ 09. 11.)을 포함해 기존의 전시해설 방식을 탈피하고 전시해설 인력교육 이후 특별한 3가지 방법으로 지역 내 전시와 연계해 시민들이 작품에 대한 전시해설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상대적으로 문화적 접근성이 취약한 문화소외계층을 고려한 전시해설과체험·창작 워크숍을 함께 운영하여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통해 소외계층 포용문화 확산에 목적을 두고 있다. 김호성 상임이사는“공모사업 선정에 따른 국비 확보로 수준 높은 전시해설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다며 지역 시민들의 전시 접근성 제고 및 향후 시립미술관 건립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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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전시해설 활성화 지원사업’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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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
- 제천시가 차고지외 밤샘주차하는 대형화물·여객자동차·건설기계에 대하여 집중 계도·단속에 나섰다. 통상 대형차량은 교통안전 및 주거환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에 지정 차고지가 있어야 차량등록이 가능하고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규정상 해당 운송사업자의 차고지, 공영차고지, 화물자동차 휴게소, 화물터미널 등에만 밤샘주차가 가능하다. 현재 시에서는 화물공영차고지(천남동 400-1번지)를 조성·운영 중에 있으며, 오는 12월까지 다수민원 발생지역을 불시 단속(계도)할 계획으로, 민원 다수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상습적·불법적인 밤샘주차 등을 단속하고 계도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단속대상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상 여객차량,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상 화물차량, ▲「건설기계관리법」상 건설기계 등으로, 적발횟수, 고의성 등을 판단해 관련법상 최대 30만원의 과징금(과태료)을 처분한다. 시 관계자는 “대형차량의 차고지 외 밤샘주차를 수시 단속(계도)해 살기 좋은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화물차등 소유주, 운영법인 등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116건, 2023년 82건이 대형차량 밤샘주차로단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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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대형차량 차고지외 밤샘주차 계도·단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