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
집에서 제천을 맛보는 집콕여행꾸러미 출시
제천시는 여행에서 주는 설렘과 지역 특산물을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개발연구원이 출시한 ‘집콕여행꾸러미’에 제천의 대표 미식 관광상품인 약채락 양념 3종이 포함 되었다고 전했다. ‘집콕여행꾸러미’는 제천에서 미식 관광 상품으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세트(황기막간장, 당귀고추장, 뽕잎소금) 3종과 다른 지역의 특산물이 포함·제작된 세트상품으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29cm (29cm.co.kr)’,홈페이지에서 판매된다. ‘약으로서 약념을 생각한다’는 상품 이미지로 개발된 약채락 양념의 대표상품 황기막간장은 출시 이후 2만병이상 넘게 팔리는 등 꾸준히 인기몰이 중이며, 금년 출시한 당귀고추장과 뽕잎소금도 제조방법 특허출원 중으로 황기막간장과 함께 제천 대표 양념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배론성지에 위치한 살림터에서 직접 재배한 친환경 유기농 케모마일 허브차(배론, 숨에 잠기다)와 충주 식품명인이 만든 사과조청 등 충청 자연의 정취를 담은 알찬 꾸러미가 제작 되었다. 한편, ‘집콕여행꾸러미’와 별개로 ‘약채락 양념세트’800개가 설선물로 제천몰에서 한정 판매될 예정으로, 이후 단품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
[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
[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
[전시]의림지 역사박물관, “한수(寒水)에 살다”온라인 전시 개관
의림지 역사박물관은 코로나19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기획전시 관람이 어려워짐에 따라, 특별기획전 “한수(寒水)에 살다”를 온라인 전시 개관한다. 온라인 전시는 360도 촬영기술로 전시실을 촬영하고, 가상현실(VR)을 구현하여 박물관에 직접 방문한 듯한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전시관은 의림지 역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획전시 기간이 지나도 이용할 수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전시를 통해 코로나 시대를 맞아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하고 있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좋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온라인 전시와 관련된 문의는 의림지 역사박물관(043-641-6564)으로 하면 된다.
-
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실시간 뉴스 기사
-
-
엄태영 후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필승 다짐!
- 엄태영 후보“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지역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드린다” 국민의힘 엄태영 후보는 28일 제천 중앙교차로와 단양 신협 사거리에서 4·10 총선 승리 출정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아침 제천시 충혼탑 참배 후 출정식에 참석한 엄 후보는 22대 총선 필승 결의를 다짐했다. ‘여당의 실천! 힘있는 재선!’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열린 이날 출정식은 당원과 운동원 그리고 지지자가 대거 운집한 가운데 엄태영 후보의 압도적 지지를 당부하면서 활기를 띠었다. 거리에 나온 수많은 시·군민들도 유세를 지켜보며 엄 후보의 발언에 귀 기울였다. 엄 후보는“고향을 떠나지 않고 오롯이 제천·단양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며“지역민들께서 늘 염원해 온 풍요로운 제천·단양을 저 엄태영이 책임지고 완성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내비쳤다. 이어“탁월한 정치력과 추진력을 인정받아 원내부대표 3선, 국회 예결위에 4년간 3번이나 들어가 제천·단양의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국비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강력한 힘을 가진 집권여당의 재선 국회의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살신성인(殺身成仁)의 마음가짐으로 제천·단양 발전 위해 뛸 것을 약속드리며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시길 간곡히 호소 드린다”고 밝혔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엄태영 후보, 13일간 공식 선거운동 출정식 필승 다짐!
-
-
이경용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 더불어민주당 이경용 충북 제천·단양 국회의원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12시 30분 제천 역전시장, 17시 단양 구경시장에서 선거 필승을 다짐하는 출정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변재일 5선 국회의원, 노웅래 4선 국회의원과 이규용 전 환경부장관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시의원과 선거운동원, 지역주민, 당원과 지지자 등이 참석해 이경용 후보의 총선 승리를 응원했다. 이경용 후보는 출정식에서 “지난 4년간 지역소멸의 위험은 높아졌으며, 심지어 영화관마저 문을 닫은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자주적 재원 마련을 통해 제천과 단양에 희망을 심고, 나아가 제천·단양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이경용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먼 길을 달려온 변재일 의원은 “행정고시 출신으로 중앙정부에서 25년 동안 굵직한 현안을 해결해 온 후보자가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으며, 노웅래 의원 역시 “왕암매립장 침출수, 시멘트공장 대기오염 배출물질 등 지역의 환경 문제를 해결할 적임자는 이경용 뿐”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경용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13일 동안 제천시, 단양군 곳곳을 돌며 윤석열 정권 심판론과 제천시, 단양군 지역 발전에 대한 비전을 주민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이경용 후보, 선거운동 출정식 개최
-
-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단장 박준범)은 드라이브 인 아트홀 조성 사업을 통하여 운영하고 있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개관(2023년 9월 27일) 이래 현재까지 1,700여대를 돌파하며, 지역 신 문화·관광지로 자리잡고 있다. 대작으로 평가받는 파묘(758대)·노량(176대)·서울의 봄(146대) 등을 상영하여 문화(영화·미디어)산업 및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현재 파묘에 이어 댓글부대·목스박 등 최신 영화들을 상영중에 있다. 4월에는 천만영화 시리즈 범죄도시4, 쿵푸펜더 등 다양한 장르의 최신 영화로 제천시민 및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상영할 예정이다. 박준범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장은 “최근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인근 지역뿐만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많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의림지 자동차 극장이 기타지역에 많이 홍보된 것을 알 수 있다”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만의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이다”라고 신문화·관광지로서의 배경을 설명하였다.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에서는 문화·예술·관광의 새로운 장소이자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및 서비스에 매진할 예정이며, 의림지 자동차 극장의 영화 상영, 이벤트 및 기타(서비스) 관련 문의사항은 제천시 계획공모 관광사업단(043-641-4935 / 043-644-5422)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뉴스
- 공연.전시.행사
-
제천 의림지 자동차 극장 개관 이래 1,700여대 돌파
-
-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일부 개편
- 제천시가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시내버스 노선 일부를 개편 시행한다. 시는 시 외곽지역 여건을 고려한 지역간 이동성 확보 및 대중교통 사각지역을 해소하기 위하여 도시형 교통모델(산단경유) 2개 노선 추가 신설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봉양읍 및 용두동 외곽지역 주민 및 학생교통(통학) 편의를 위해 시내버스 개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기존 71번(서희아파트~시외터미널~행복주택~2산단)과 77번 노선과 신설노선 78번, 79번 운행으로 도시형 교통모델 4개 노선을 운영한다. 77번 노선은 봉양중앙아파트~봉양산업단지~1, 2, 3산단~현진에버빌~왕암코아루~행복주택~세명대로 기존노선을 연장운행하여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78번(장락동~청전동~하소동~행복주택~1, 2, 3산단)과 79번(강제동~하소동~행복주택~1, 2, 3산단)은 신설 노선으로 산단 출퇴근 근로자의 교통편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900번대(금성, 청풍, 수산, 덕산 방면)와 강제동 방면 노선이 제천역 경유로 변경되어 제천시민 및 제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도 교통편의가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을 겪는 지역이나 도시의 확장 발전으로 시내버스 이용 수요와 교통여건 변화 등을 고려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시, 시내버스 노선 신설 및 일부 개편
-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 제천예술의전당이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선정된 작품은 연극단체 문화강대국의 대표공연인 ‘희극인 삼룡이’로 제천예술의전당에서 10월 중 공연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공연장으로 첫 공모사업에 선정된 공연예술 유통 사업은 전국 공연예술 창작·제작·활성화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협업을 촉진하기 위해 2022년 신설되었고, 예술적 완성도를 갖춘 창작 작품을 활용, 공연단체·공연장과 협력을 기반으로 전국 유통·확대가 가능한 공연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희극인 삼룡이는 한국의 찰리 채플린으로 불리던 우리나라 1세대 코미디언 고(故) 배삼룡의 삶을 통해 그 시절 코미디의 감흥과 시대의 초상을 재조명하는 작품이다. 한편 시는 제천예술의전당 4월 준공 및 입주를 시작으로 신규 공연장으로 등록 후, 6월 사전 2번의 테스팅 공연을 통하여 전반적인 운영 그리고 실제 공연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극장 시설의 오작동 및 위험 상황을 최종 점검을 완료한 후에 오는 7월 개관식 및 축하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제천예술의전당 조호선 팀장은 “선정된 이번 사업 외에도 다양한 공연 창작 교육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 효율적이고 수준 높은 기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 뉴스
- 공연.전시.행사
-
제천예술의전당 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 선정
-
-
제천 명지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
- ▲제천명지병원 전경 충북도는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에서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제천 명지병원이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필수의료 강화 및 지역 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2019년부터 권역 및 지역책임의료기관을 지정·운영하고 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시·도(17개) 단위에서 고난도 필수의료를 제공하면서 지역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권역 내 협력체계 기획·조정 및 교육·파견 등 역할을 하며, 지역책임의료기관은 중진료권(70개)* 단위에서 양질의 필수의료를 제공하고 지역별 필수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보건의료기관 등과의 연계·조정 등의 역할을 한다. * 중진료권: 각 시도 내에서 인구 수(15만 명 이상), 의료 접근성 및 이용률 등 기준 으로 70개 구분 이번 복지부 공모에서는 책임의료관이 없는 권역(1개)과 지역(28개)을 대상으로 1개 권역 및 13개 지역 책임의료기관을 추가로 선정하였다. * (’19) 권역 10개소 → (’20) 권역 12개소, 지역 29개소 → (’21) 권역 15개소, 지역 35개소→ (’22) 권역 16개소, 지역 42개소 → (’24) 권역 17개소, 지역 55개소(권역 +1, 지역+13) 지역 책임의료기관은 종합병원급 이상의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중 내과, 외과 등 7개 진료과목 이상을 설치·운영하는 병원을 대상으로 사업계획(40점), 사업수행역량 및 공공성(45점), 시도의 지원 및 개선계획(15점), 시도내 지역 필수 공공의료 수행 및 역할 등의 가점(30점)을 평가하여 충북도는 미지정된 제천권(제천,단양) 중진료권에 제천 명지병원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제천 명지병원에는 사업비 4억 8천만원(국비 50%, 도비 50%)이 지원된다.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된 제천명지병원은 중증응급환자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정신건강증진·재활의료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권역 책임의료기관인 충북대병원 및 청주·충주권의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청주·충주의료원과 협력하여 지역내 필수의료 문제해결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협력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제천권 의료기관 지역책임기관 공모 선정으로 취약한 충북 북부권(제천권/제천,단양)의 의료 환경 개선을 약속드리며 곧 개원예정인 단양군보건의료원과도 공공보건의료체계 구축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 뉴스
-
제천 명지병원,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선정
-
-
충북도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오는 4월 4일(목) 19시 30분 제천 배론성지 대성당에서 말러 교향곡 4번 ‘천상의 삶’을 가지고 특별 기획 연주회를 무료로 개최한다.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셀트리온에서 후원하는 이 공연은 25년 전 부천 필하모닉과 함께 국내 최초 말러 전곡을 초연하기 시작하여 전곡 사이클을 통해 일명‘말러 신드롬’을 일으킨 임헌정 예술감독이 충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 말러 지휘봉을 다시 잡는다. 충북도립교향악단은 임헌정 예술감독 취임 후 관객 점유율 90%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몰이가 계속되고 있으며, 클래식 애호가로부터 입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이번 특별 기획연주회를 통해 국내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교향악단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로시니 특유의 화려하고 역동적인‘현을 위한 소나타 3번’으로 공연의 문을 열며 뒤이어 평온을 노래하는 신비롭고 동화적인 상상력을 담은 말러 교향곡 4번‘천상의 삶’을 연주한다. 성악이 가미된 4악장에서는 오스트리아 린츠 주립극장의 주역 가수로 7년간 활동했던 소프라노 이명주가 협연 한다. 말러 교향곡 중 가장 밝은 분위기를 가진 교향곡 4번은 1악장부터 3악장까지‘천상의 삶’을 점차적으로 묘사한다. 특히 1악장에서는 독특하고 신선하며 딸랑거리는 썰매 방울소리와 플루트의 짧은 리듬으로 반주 되는 조합이 마치 천국에 있는듯한 동화 같은 분위기를 만든다. 자신의 음악적 영감의 원천은 어린시절 고향의 노래라고 밝히고 있는 임헌정 예술감독은“제 음악적 영감의 원천인 충청북도에서 뜻깊은 공연을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특별 기획연주를 통하여 시민들에게 일상에서의 휴식을 선물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충북도립교향악단의 공연 일정은 도립교향악단 홈페이지(www.chungbuk.go.kr/art/index.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뉴스
- 공연.전시.행사
-
충북도립교향악단 특별기획연주회
-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제천 재래시장 방문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7일(수) 12시경, 제천·단양 이경용 후보와 제천 동문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에는 더불어민주연합 용혜인 후보와 제천 출신인 백승아 후보, 이상천 전 제천시장, 전원표 전 도의원, 이정현 시의원 후보 등이 함께 하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재명 대표는 현장에서 “이경용 후보가 당선되면 제천의 새로운 바람이 시작된다”며, “이 후보가 당선되는 것은 곧 제천 시민들이 이기는 것이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이경용 후보는 “윤석열 정권의 심판 바람이 제천, 단양에서 불고 있다”며, “불어오는 바람을 거센 돌풍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화답했다. 이재명 대표는 동문시장 입구부터 내토시장까지 이경용 후보와 함께 이동하며 지지자들을 만났으며, 순댓국집에서 이경용 후보, 용혜인 대표, 이상천 전 제천시장과 식사를 함께 했다. 이번 일정은 이경용 캠프에 민주당 중앙당 김영선 환경수석전문위원을 비롯해 현역 의원의 선임비서관 등 다수의 중앙정계 인사들이 합류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
- 뉴스
- 정치
- 정책/금융
-
[포토뉴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제천 재래시장 방문
-
-
제천소방서,긴급구조통제단 훈련
- ▲1일차 기능숙달 도상훈련 ▲ 2일차 기능숙달 도상훈련 제천소방서(서장 류지노)는 25~26일 양일간 바이오밸리로에 위치한 의약품 제조공장을 대상으로 1분기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위험물 취급소 폭발사고를 가상해 시작된 이번 훈련은 표준작전절차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원 도상훈련을 시작으로 익일 현지적응을 통한 대원별 임무수행 절차 등을 숙지함으로 신속한 사고처리와 사후 복구ㆍ수습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류지노 서장은 “훈련을 통해 대원별 임무 숙지는 물론, 상황별 유연한 대처와 판단으로 재난대응 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라고 말했다.
-
-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제천소방서,긴급구조통제단 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