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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역대 최다 상영작 수
    ▲ 7월 25일(월) 오후 2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 오픈 ▲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 상영시간표 확인하고 예매하자! ▲ 폐막식은 당일 현장 티켓 발권 후 선착순 무료 관람 가능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개막작을 비롯한 상영작 관람 티켓을 7월 25일(월) 오후 2시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7월 22일(금)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상영시간표를 공개한 가운데, 올해는 역대 최다 상영작 수인 39개국 139편의 음악영화를 선보인다. 8월 11일(목) 의림지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 티켓은 10,000원이며, 메가박스 제천과 CGV 제천에서 상영되는 일반상영 티켓은 한 편당 7,000원이다.    8월 16일(화) 의림지무대에서 진행되는 폐막식은 당일 종이 티켓 발권 후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이루어진다. 폐막작은 ‘경쟁부문: 국제경쟁’ 섹션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 1편이 특별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부터 15일(월)까지 운영하는 현장매표소에서는 온라인 예매 매진이어도 상영 당일 선착순으로 한정 수량 판매분을 구매할 수 있다. 인기 상영작의 경우, 온라인 예매 매진 시 현장 판매분 역시 조기 매진되는 경향이 있으므로 온라인 예매를 권장한다. 또한 제천 시민,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현장매표소에서 일반상영 티켓을 2,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온라인 티켓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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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제9회 박달재 여름축제 7월 30일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박달재전통시장 여름축제가 오는 7월 30일 백운면 일원에서 열린다. 박달재 전통시장상인회(회장 노용진) 주관으로 제9회를 맞은 박달재 여름축제는 2019년 제8회 행사를 마지막으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다. 관람객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본 행사는 특히 올해도 펄떡펄떡 힘 좋은 장어 맨손장어잡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한 초대가수로 트롯신이 떴다2 준우승자 나상도를 비롯한 인기가수의 공연과 부대행사로 우리동네 가수왕, 밸리댄스 공연, 농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이외에도 7월 29~30일 양일간 박달재전통시장에서 사용한 1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행운권으로 교환하여 참여할 수 있는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축제행사를 탄력적으로 운영 할 방침을 가지고 있다”라며, “박달재의 대표 축제로서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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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6
  •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E.T. The Extra-Terrestrial’ 필름콘서트로 제천비행장에 찾아온다!
    ▲ 8월 14일(일) 제천비행장에서 개최, 넓게 펼쳐진 활주로에서 직접 보고 듣는다! ▲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기획한 국내 최초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 ▲ 영화와 오케스트라의 크로스 오버로 완성될 황홀한 하모니 ▲ 카리스마 넘치는 지휘자 제시카 게틴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빚어낸 환상 앙상블    ▲ ‘E.T. The Extra-Terrestrial’ 포스터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영화제 기간인 8월 14일(일) 비행장무대에서 세대를 관통하는 명작 ‘E.T. The Extra-Terrestrial’의 필름콘서트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필름콘서트는 영화 속 음악을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로 들으며 영화를 관람하는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올해로 개봉 40주년을 맞이한 ‘E.T. The Extra-Terrestrial’를 기념하기 위한 공연으로, 유니버설 스튜디오와 엠블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한 공연 판권을 정식으로 수입했다. 올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펼쳐지는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은 대형 스크린과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단 한 번뿐인 기회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E.T. The Extra-Terrestrial’은 영국 BBC 방송에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됐으며, ‘죠스’, ‘쥬라기 공원’, ‘에이 아이’ 등을 연출한 할리우드 대표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했다. 또한 ‘E.T. The Extra-Terrestrial’의 영화음악은 스타워즈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 죠스 등의 영화음악을 제작한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다. 영화 속 주인공 엘리어트와 외계인 E.T.가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장면과 배경음악 ‘Flying’은 아직도 관객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박혀있다. 더불어 넓게 펼쳐진 활주로가 인상적인 제천비행장에서 관객들이 배경음악 ‘Flying’을 감상한다면 영화 속 장면을 현실로 마주하는 환상적인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는 존 윌리엄스에 대해 “내 영화는 사람들의 눈에 눈물을 고이게 하지만, 그것을 흘러내리게 하는 것은 윌리엄스의 음악이다”라며 존중을 표하기도 했다.     ▲ ‘E.T. The Extra-Terrestrial’ 스틸컷 (사진제공=A UNIVERSAL PICTURE)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의 지휘는 댈러스 오페라, 퀸즈랜드 오페라, 말레이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등 세계 각국에서 객원 지휘를 맡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보여준 지휘자 제시카 게틴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서 연주를 맡은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약 80인에 달하는 인원으로 구성한 풀 오케스트라로 웅장한 사운드와 환상적인 앙상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밤하늘 아래에서 할리우드 최고의 영화와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를 들을 수 있는 이번 공연은 관람객들에게 평생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필름콘서트 E.T. The Extra-Terrestrial’ 티켓은 위메프 티켓 홈페이지(ticket.wemakeprice.com)와 위메프 앱에서 로그인 후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예매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관객서비스팀(070-4177-8121, ticket@jimff.org)으로 하면 된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을 비롯해 새롭게 선보이는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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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제천 수제맥주&달빛야시장 축제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 상권르네상스사업단(단장 황대욱)에서는 제천수제맥주와 전국의 유명한 수제맥주업체들이 대거 참가하는 “2022 제천 수제맥주 & 달빛야시장 축제”를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문화의 거리에서 개최한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기간 중 개최를 통해 전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에게 제천 수제맥주축제를 알리고 원도심 상권르네상스 사업으로 조성한 모아키친과 솔티펍, 스타점포의 다채로운 먹거리를 병행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다양한 지역의 수제맥주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함께 즐길 다채로운 먹거리, 풍성한 공연과 이벤트가 함께 한다. 메인공연으로 걸그룹 포시즌, 부활 김재희, 디제이 퍼포먼스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상설이벤트로는 맥주를 싣고 다니는 비어바이크, 무료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맥주걸을 이겨라, 안주만들기 다트게임, 현장노래방, 맥주의온도를 찾아라 등 다채로운 거리 이벤트를 진행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황대욱 사업단장은 “제천지역에서는 최초로 개최하는 수제맥주&달빛야시장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제천수제맥주와 먹거리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원도심 상권활성화에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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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
  • 낭만 가득한 여름 밤, 단양 만종리 산 중턱 연극 무대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알퐁스도데의 “별” 별빛 영롱한 산에서 공연되다. 사방을 둘러봐도 아득한 산 밖에 보이지 않는다, 만종리에서 가장 높은 곳, 드디어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더욱 영롱하게 반짝이는 별을 볼 수 있는 곳, 여기는 올 여름 충북 단양 만종리대학로극장 알퐁스도데의 별 공연이 펼쳐지는 산 무대이다. “극심한 가뭄에도 불구하고 감자 농사는 대풍을 이뤘어요. 이제 수확도 마쳤으니 흐뭇한 마음으로 연극 농사도 지어야죠”(허성수 감독) 만종리대학로극장은 오는 7월27일(수)~8월2일(화) 매일 저녁8시, 만종리 에서 가장 높은 오기산 중턱에서 연극 알퐁스도데의 <별> 공연을 펼친다.   <별>은 따스하고 감수성 풍부한 시선으로 인생을 통찰하는 프랑스의 대표적 서정 작가 알퐁스 도데가 1873년 발표한 단편소설이다. 프로방스 뤼브롱 산에서 양을 치는 젊은 목동 알퐁소가 아름다운 주인집 아가씨 스테파네트를 흠모하는 순수하고 서정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만종리대학로극단은 소설을 각색(각색 오미영)하여 이야기가 확장되었고 자연이 직접 무대가 되는 사실적인 공연으로 만들었다.    “작년에는 밭뜨락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공연했고 올해는 산에서 별을 공연하게 되었는데 산이 마치 소설속에 나오는 뤼브롱산을 상상하게 했어요. 그래서 몇 년 전부터 계획했던 작품을 이 산 무대에서 하게 되었어요”(허성수감독) 극과 극의 사이는 라이브 바이올린,하모니카 연주로 채워져 더욱 풍성하고 서정적인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만종리대학로극단은 8년전 귀촌하여 밭뜨락, 연못, 강등 자연을 직접 무대로 활용, 산골에서나 가능한 이색적인 공연들을 펼쳐왔다. 극장이라는 정형적인 고정관념에서 탈피하여 산골마을 곳곳을 무대화하고 있으며 내년 여름에는 마을 연못에서 훼밍웨이의 노인과 바다 공연을 계획하고 있다.    별이 쏟아지는 산에서의 이번 공연은 배우들의 내밀한 연기와 자연과의 조화로 더욱 사실감 있게 그려질 것이며 공연전 출연 배우가 통기타 연주와 노래를 들려주어 감미롭고 낭만적인 한 여름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덤으로 극단에서는 직접 농사지은 감자와 옥수수를 삶아 관객들에게 대접한다. 한편, 농사짓고 연극하는 만종리대학로극장은 2015년 귀촌하여 7년동안 630여회의 공연을 산골에서 펼쳐왔다. 이번 공연은 충북문화재단 2022우수창작활동에 선정되어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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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2
  • 단양군,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 23∼24일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단양군 매포읍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일간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열린다. 매포읍 청년회(회장 장춘봉)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영화 상영을 비롯해 음악회, 물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23일 저녁 매포체육공원에서는 전야 행사로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식혀 줄 야외 무료영화가 상영된다.    이어 24일 저녁 매포체육관에서는 개회식과 더불어 초청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음악회가 마련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매포체육관 주차장과 대가천변에는 물놀이를 즐길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도 함께 조성된다. 장춘봉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여름 휴가철 매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 및 체험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면서 “다채로운 행사로 준비한 만큼 한 여름밤의 낭만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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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전시.행사
    2022-07-14
  • (재)제천문화재단, 특별상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특별상영작으로 ‘아치의노래, 정태춘’을 선정하였다. 영화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2021년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제작지원작이다. 지난 5월 18일에 개봉하여 역대 한국 음악 다큐멘터리사상 최고 흥행기록을 세웠으며, 제천에는 본 영화를 접할 수 있는 개봉관이 따로 없어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영화사 인디플러그와 협력하여 특별상영을 기획하게 되었다.    아치의노래, 정태춘은 10대가수상, 가요 사전심의 철폐운동 그리고 음악시장을 홀연히 떠나기까지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노랫말과 서정적인 음율로 시대와 함께한 정태춘의 음악과 삶을 다룬 영화다. 상영은 8월 10일 까지 평일 오후2시에 진행한다.    단, 7월 29일, 8월 5일, 8월 10일은 오후7시에 상영할 예정이다.또한 7월 12일 오후2시, 7월 29일 오후7시, 8월 10일 오후7시는 특별히 영화를 제작한 고영재 감독과 함께하는 감독과의 대화가 열린다. 당일 선착순 입장이며, 입장료는 원하는 관객에 한정하여 감동한 만큼 제작진에게 후원하는 감동후원모금 형식으로 진행되어, 추후 제작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및 제천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또는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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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 막강한 라인업 공개!
    -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와 함께 리듬 속으로! 그루비 나잇! -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자아내는 몽환 감성, 멜로우 나잇! - 래퍼 XXX텐타시온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 힙합 공연과 함께 즐기자!   ▲ (왼쪽부터)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 [사진 제공=AOMG, 하프타임, 앰비션뮤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대표 인기 프로그램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아시아 최대 영화음악 축제로서 개막식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원 썸머 나잇의 막강한 라인업을 공개해 다가오는 축제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원 썸머 나잇은 한여름 밤 공연과 영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제천의 여름밤을 선사해 매년 인기를 끌고 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는 이틀 밤 동안 뮤지션들과 함께 원 썸머 나잇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올해 원 썸머 나잇은 기존과 달리 음악공연 이후에 영화를 상영함으로써 관객들의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끌어 올릴 예정이다.   ▲ (상단 좌측부터 시계 방향으로)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 [사진 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C9 엔터테인먼트, 뉴런뮤직, 페포니뮤직, 빅플래닛메이드]   이번 원 썸머 나잇에서는 리듬에 몸을 맡기는 ‘그루비 나잇’과 몽환적인 감성을 자아내는 ‘멜로우 나잇’으로 구성되어 있다. 8월 12일(금)에 열리는 그루비 나잇은 힙합 뮤지션 사이먼 도미닉, 로꼬, 릴보이, 릴러말즈가 무대에 올라 오직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음악공연을 선보인다. 이후에는 래퍼 XXX텐타시온의 섬세한 초상을 그려낸 다큐멘터리 ‘룩 앳 미: XXX텐타시온’이 아시아 최초로 상영될 예정이다.    특히 ‘룩 앳 미: 텐타시온’은 15세 이상 관람가로 XXX텐타시온의 폭력 행위와 날것 그대로의 재능, 정신적 고뇌 등 그가 음악계에 남기고 간 발자취를 발견할 수 있다. 8월 15일(월)에 펼쳐지는 멜로우 나잇은 아티스트 십센치, 선우정아, 이석훈, 폴킴, 잔나비, 이무진이 몽환적인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꾸민다.    이후에는 노래하는 사월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담아낸 비주얼스 프롬 정진수 감독이 연출한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를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한다. 영화음악 축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원 썸머 나잇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기획, 개발한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니고 있다. ▲ (왼쪽부터) ‘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포스터 [사진 제공=룩 앳 미: XXX텐타시온, 사바아 폴라얀 / 사랑해 주세요 그리고 버려요, 정진수(VISUALSFROM.)]   올해 원 썸머 나잇은 영화제 기간인 8월 12일(금), 15일(월) 2일간 제천을 상징하는 비행장무대에서 열려, 시민들과 함께하는 영화제로 새롭게 출발한다. 티켓 예매는 7월 14일부터 위메프 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영화제 당일에는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jimff.org)에 추후 업로드될 예정이다.   영화와 음악의 감동을 만끽할 수 있는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8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축제의 정체성을 한층 더 강화해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원 썸머 나잇’, ‘필름콘서트’, 저스틴 허위츠의 ‘스페셜콘서트’ 등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축제의 즐거움을 관객들과 함께 즐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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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2
  • 단양군, 제16회 단양마늘축제 오는 22일 개막!
    ▲2019년 축제 모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관광 1번지 단양군의 대표 농산물 축제인 단양마늘축제가 2019년 이후 3년 만에 관광객과 주민들을 만난다. 단양마늘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농협 단양군지부·단양마늘생산자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6회 단양마늘축제’는 22일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하며, 오는 22∼24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직거래 행사로 대체해 개최됐던 단양마늘축제가 올해는 30여 개의 풍성한 전시·체험행사가 있는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라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축제 첫날인 22일에는 식전 행사로 방문객에게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선착순 마늘까기 이벤트를 열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전망이다. 이어 대망의 개막식 무대가 막이 오른 후에는 ‘안동역에서’, ‘보릿고개’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인기가수 진성을 비롯해 나미애, 손빈아, 나영 등 트롯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축하 무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23일 오후에는 농산물 라이브커머스, 밴드공연, 마술쇼가 진행되며, 땅거미가 내린 저녁부터는 연일 계속되는 한밤의 열대야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마늘치맥 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24일엔 방문객 즉석 이벤트와 가창력 넘치는 지역 가수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행사 기간 내내 축제장 일원에서는 관내 50여 농가가 참여하는 농산물 직거래장터와 국내 마늘 신품종 및 가공품 전시, 마늘치킨 판매존 등도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준비된 단양 마늘은 총 45톤 규모로 행사 주최 측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판촉을 벌여 농가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축제장에는 이외에도 새로 개발한 단양마늘캐릭터인 마롱이와 함께하는 포토존 행사와 타로카페,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농산물 가공품 시음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정한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29호인 단양마늘은 한지형 마늘로 단단하고 저장성이 강할 뿐만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단양 마늘은 올해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열린 ‘2022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브랜드 부문 7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면역력 증강 식품으로 이름난 단양 마늘은 최근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로 인해 주목 받고 있다”면서 “오랜만에 찾아온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단양마늘이 ‘국민 마늘’로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판매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의 마늘 재배면적은 270㏊로 전년대비 1.8% 증가되었으나 올해 냉해 피해와 가뭄, 이상고온 현상으로 생산량이 2238톤으로 전년대비 6% 정도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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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11
  • 제천문화재단, 충북도립교향악단 초청 공연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14(목) 저녁 7시에 제천문화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을 초청해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시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통해 마음의 여유와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출연진으로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전용우의 지휘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바리톤 박영진, 소프라노 이은주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비제 카르멘 모음곡 1번 中 피날레 ▶앤더슨 고장난시계, 춤주는 고양이 ▶윤학중 마중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中 이제는 날지 못하리 ▶김동진 신아리랑 ▶프레데릭 로우 뮤지컬 마이 페어 레이디 中“밤새도록 춤을 출 수 있다면”▶베토벤 교향곡 7번 가장조, 4악장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선착순 좌석 배정(550석) 및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천문화재단(043-645-49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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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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