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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가 있는 충북관광 사진 공모전 개최
      충북도가 도내 곳곳에 숨어있는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그 속에 담겨 있는 역사와 전설, 장소에 얽힌 스토리를 관광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해 「스토리가 있는 충북 관광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이며,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은충북의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적 가치가 높은 관광자원을소재로 2021년 1월 이후 촬영한 사진을 스토리와 함께 응모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51점을 선정해 대상 3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등 시상금(총 2천만원)과 도지사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입상작에 대해 사진작품 모음집을 제작하는 한편, 전시회 개최 등을 구상하고 있으며,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충북도의 새로운 관광마케팅 자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스토리텔링은 관광지 마케팅에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충북의 매력과 가치를 재발견해 충북의 관광자원을 한층 두텁게 하고 충북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치유와 힐링의 대표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작품접수는 공모기간(10.1일∼11.11일)과 같으며, 충청북도 관광항공과로 우편이나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도 홈페이지(https://www.chungbuk.go.kr) 및 충북관광 홈페이지 나드리(https://tour.chungbuk.go.kr)에서 확인하거나 충북도 관광항공과(043-220-39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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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개막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구촌 유기농 최대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가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을 주제로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17일간 충북 괴산군 유기농엑스포 광장 일원에서 열린다.(※개막식 14:30) 이번 엑스포는 지난 2015년에 이어 7년만에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유기농분야 국제행사로 충청북도와 괴산군,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며, 국내외 427개의 유기농․친환경관련 기업, 단체, 기관과 해외 66개국이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엑스포는 30일 오전 엑스포 성공 기원 길놀이 공연(오성중 풍물패)을 시작으로 개장식을 열고 17일간의 공식 일정에 들어간다. 이번 개장식에는 김명규 충청북도경제부지사와 카렌 마푸수아 아이폼(IFOAM)유기농 국제본부 회장,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한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해 국가무형문화재 안치용 한지장인이 제작한 오색한지 테이프를 끊으며 시작한다.   이어 열리는 개막식에는 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와 공동조직위원장인 카렌 마푸수아(Karen Mapusua) 아이폼(IFOAM) 유기농국제본부 회장, 국민의사 이시형박사를 비롯해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인헌 괴산군수, 황영호 충북도의회의장과 국회의원, 유기농관련 관계자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엑스포 개막을 함께 축하한다.   개막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 행사로 구분하여 진행되며, 식전행사는 MBC어린이 합창단과 서일도와 아이들의 대북 콜라보레이션 공연이 진행되고, 식후 행사는 충북이 낳은 트로트 요정 김다현과 대한민국 트로트 여왕 장윤정, 국가대표 비보이팀 베이스어스, 충북을 대표하는 성민주 무용단의 팝핀과 창작무용이 펼쳐진다.   유기농엑스포 조직위원장인 김영환 충청북도지사는“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이상기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 탄소중립과 유기농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충북도는 유기농을 대대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유기농이 여는 건강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엑스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유기농업의 미래를 엿보고 동시에 탄소중립을 실현하며 수많은 인문지리적 유산을 미래세대에 전승하기 위한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원대한 시작을 목도하는 역사적 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유기농산업엑스포는 총 13만㎡의 부지에 주제전시관, 국제협력관,산업관,진로체험관, 곤충생태관, 생태체험관, 야외전시장 등 6개의 전시관과 15곳의 야외전시체험장을 갖추고 있다. 엑스포기간 중에는 IFOAM 50주년기념 컨퍼런스를 비롯해 15개의 국내외 학술회의가 개최되며, 주공연장과 문화존특별무대에서는 140여회의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야외체험장에서는 유기농쿠킹클래스, 유기농고추장/김치 담그기 체험 등을 비롯해 31종의 유․무료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외에도 유기농을 주제로 한 윤덕수작가의 조각작품 전시와 윤남석작가의 회화전, 괴산 문화예술인들이 꾸미는 문화예술마당 등 다양한 문화예술 작품전시도 열릴 예정이다.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유기농 축제인 2022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입장권은 현장판매소와 온라인(네이버, 쿠팡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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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트로트 시인가수의 등용문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녹화방송 방영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전경 및 천동환(대상)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 녹화방송이 오는 10월 3일 월요일 13시부터 CJB(채널번호 5)에서 방영된다. 지난 17일 제천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된 박달가요제는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진성, 금잔디 등 초대가수의 축하무대로, 1만여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원곡 강문경)을 열창한 제천 출신 천동환씨가 수상했으며, △금상 가슴은 알죠(원곡 : 나예원)를 부른 최윤태(남, 대구), △은상 공미란(여, 서울), △동상 김성민(남, 원주), △인기상 정재욱(남, 영천)씨가 각각 차지했고, 수상자 전원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담은 박달가요제 녹화방송 시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가요제의 내실을 다져, 전국적으로 영향력있는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후원하고 (재)제천문화재단과 CJB 청주방송에서 주최, 주관하는 제천박달가요제는 금잔디, 강소리, 지원이, 김희재, 한가빈, 윤서령 등 뛰어난 트로트 가수를 배출해온 대표 트로트 가요제로, 재방송은 10월 8일 토요일 00시 25분에 CJB(채널번호 5)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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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 제9회 단양군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 열려
    ▲지난 주민자치협의회 한마당 축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화합과 헌신을 선도하는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가 한자리에 모여 열띤 축제의 장을 갖는다. 군에 따르면, 단양군 주민자치협의회가 주최·주관하는 2022년 주민자치협의회 한마당 축제가 30일 단양읍 다목적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올해 제9회로 열리는 한마당 축제는 표창 수여,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체육대회의 순서로 진행되며 300여 명의 위원들이 모여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이날 주민자치운영 활성화 및 지역공동체 조성·운영에 기여한 주민에게 도지사 표창과 단양군수, 단양군의회 의장 표창 총 13점이 수여된다.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는 어상천면 색소폰 교실, 단양읍 라인댄스, 영춘면 풍물놀이, 매포읍 실버노래교실, 단성면 라인댄스, 대강면, 가곡면, 적성면 순으로 발표한다. 심사위원은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장으로 작품성, 표현력, 협동성, 파급성, 호응도 배점 합산으로 결정되며 1순위 팀은 내달 12일에 열릴 충북도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1년 단성면을 처음으로 2003년에는 8개 읍·면 모두에 위원회를 구성해 문화여가, 복지증진, 주민편익 도모 등 지역공동체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자치역량을 강화하고, 농촌 일손돕기, 수해복구 지원, 장학금 기탁 등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의 고통을 분담하는 파수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산불피해를 입은 동해시에 협의회 차원에서 성금을 모아 기탁해 나눔정신을 실천하고 기부문화 확산에 일조하는 모범적인 단체로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단양군 주민자치위원회의 이러한 열정과 노력으로 주민자치의 기반을 착실히 다져온 덕분에 다른 지역에서 우리 군의 주민자치프로그램을 배우기 위해 견학을 오는 등 대외적으로 크게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민간 주도의 도시 간 교류는 문화·관광, 농수산물 직거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상승 효과를 낼 수 있어 자립 기반이 열악한 단양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회가 스스로의 역량발휘를 통해 군에서 하기 힘든 많은 성과를 거뒀으며 우리 군을 발전시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 닦았던 프로그램 발표회에 실력을 뽐내고 체육대회를 통해 그간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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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8
  •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프로그램 ‘풍성’
                           ▲ 지난 온달문화축제 모습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로 중단된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올해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돌아온다.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10월 7∼9일까지 3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러브스토리의 주인공인 온달장군과 평강공주의 이야기 중심으로 고구려-신라의 문화콘텐츠를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단양문화원 주관으로 열릴 이번 축제는 첫날인 7일 마칭앤브라스 타악퍼포먼스 공연 시작으로 온달문화원정대의 온달평강 퍼레이드 등으로 구성된 개막식으로 서막을 올린다.    ▲ 지난 온달문화축제 모습   이어 군량미를 확보하라(쌀가마 옮기기)와 신비한 마술공연, 무예시범단 공연, ‘온달과 평강’ 연극, ‘단양에 범 내려온다’ 공연 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 8일엔 거리악사(플래시몹), 고구려 마상무예 시범, 삼회향놀이, 도립교향악단 오케스트라공연, 가을여행 콘서트 등으로 흥을 더한다. ‘단양으로 가는 가을여행’ 콘서트는 윤시내, 김도향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코로나로 지쳐있는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위로와 문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9일엔 첫날과 둘째 날에 이어 다채로운 공연과 이벤트가 열리고 폐막을 알리는 온달장군 진혼제와 국화옆에서 가을음악회, 불꽃놀이가 치러진다. 주 행사장인 온달관광지에는 고구려 테마존이 만들어져 복식과 갑옷, 대장간, 농경문화, 주막, 병장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삼족오 실팽이, 노리개, 자개 그립톡 만들기, 전통 팽이 만들기, 전통 다도 체험 등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체험행사도 준비된다.     ▲ 지난 온달문화축제 모습   저잣거리에서는 고구려 전통 음식 시연 및 시식과 주막, 전통 먹거리 장터가 설치되며, 농특산물 판매대도 운영해 단양 농특산품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축제 추진위는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행사장 셔틀택시 및 버스 운행, 종합안내소 운영, 유모차 대여, 행사장 쉼터 등 다양한 대책도 수립했다. 축제추진위 관계자는 “3년 만에 다시 찾은 일상에서 주민들의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모두가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해 나가겠다”며, “다가오는 10월 전국 유일무이한 고구려 문화축제에 흠뻑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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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5
  • 중앙선거방송토론위,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참가 신청 접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정치적 관심 제고와 올바르고 성숙한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2 대한민국 열린 토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에 시작되어 대표적인 청소년 토론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대학생부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개최되며, 대학생부는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www.debates.g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고, 고등학생부는 각 시·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참가팀 선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 및 본선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준결승과 결승전은 11월 12일 OBS경인TV 스튜디오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과 대학생부 300만 원, 고등학생부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열린 토론대회를 계기로 학생들이 논리적인 사고력과 토론 역량을 고양시켜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나아가기를 기대하며,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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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가을과 함께 돌아온 제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제41회 제천문화페스티벌’이 9월 22일(목) 오후 7시 세명대학교 하늘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제천시와 세명대학교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문화공연으로 구성되어 시민과 학생들에게 가을 감성 멜로디 가득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행사는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총 23개 참가자 중 열띤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된 6개 팀의 무대가 열리는 청소년 가요제를 시작으로, 팝페라를 비롯한 이예준, 주호, 쏠(SOLE) 등 인기가수의 화려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2009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41회째를 맞는 지역 대표 문화공연인 제천문화페스티벌은, 회마다 다수의 제천시민과 학생들이 참여하는 지역 문화 축제로 명실상부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부활하는 만큼,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였다. 감성 음악이 가득한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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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0
  • 제천시, 2023년 문화재청 공모사업 2건 선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최근 발표된 문화재청 공모사업 선정 결과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제천 문화재 야행)과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제천 엽연초 재배와 건조 기술)에서 연달아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문화재 야행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로,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선정 결과의 대부분이 기존 지원 대상 7시군구였던 가운데, 제천시는 6군데에 불과한 신규 선정 사업 대상지 중 하나로 뽑히는 쾌거를 이루었다. 2023년 제천 문화재 야행은 의림지 및 제림(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20호) 일원에서 내년 6월과 10월에 개최 될 예정으로, 제천시민만이 아닌 외부 관광객의 유입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래 무형문화유산 발굴・육성 사업은 지역의 가치 있는 비지정 무형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시작한 사업으로, 제천시는 관내 엽연초 재배와 건조기술과 관련한 전통지식을 무형문화유산화 하고자 해당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엽연초 재배 및 건조에 관한 문헌 탐구, 분석, 현장조사 등을 추진하고 이를 문화자산화 하여 지역의 무형자산을 발굴하고 지역 정체성을 확보 할 계획이다.      두 사업과 관련해 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국비 2억을 포함한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신규 국비 사업 선정으로 제천시의 문화 저변을 넓히고 체류형 문화관광도시 제천을 이루는 데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본 사업의 추진을 통해 기존에 제천에 있었던 익숙한 문화유산들을 시민들이 새로이 느낄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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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9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자원봉사자 발대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10월 6일부터 개최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지난 9월 16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은 자원봉사자들과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의장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 개회식에서는 전문자원봉사자교육 양성반의 기타연주 공연을 시작으로 ‘8월 제천 자원봉사 천사상’시상과 자원봉사자의 박람회 성공 다짐 결의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관계자의 박람회 운영방안 설명과 박선민 교수의 자원봉사자 기본소양 교육이 실시됐다.   자원봉사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박람회장 곳곳에서 관람객 안내 및 플리마켓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김창규 시장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항상 사랑과 배려로 봉사에 임해주시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 이번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지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는 ‘다함께 한방, 신나는 제천’이라는 주제로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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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 제천시립도서관, 책문화잔치 “2022 독서한마당”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립도서관(관장 박상천)은 9월 17일(토)‘다시 우리 곁에 ON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2022. 독서한마당’을 개최한다. 두 번째를 맞이한 2022 독서한마당은 공연, 강연, 체험행사 등 책을 매개로 한 20여개의 프로그램이 오전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서관 주차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마술극“책방 속 마법 우체국”▲조혜란 작가 초청강연 ▲다독자 시상식 ▲야외 체험 부스 등을 마련했다. 또한, 야외부스 활동으로 ▲제천시 공공도서관 4곳 체험 ▲머그컵 꾸미기 ▲3D펜 체험 등 메이커 관련 체험과 도서관 가방 꾸미기 ▲세계 전통의상 체험 ▲기부 더 Book! ▲풍선아트 ▲북마커 만들기 ▲소원팔찌 만들기 ▲생활과학교실 춤추는 호두까기 인형 ▲북캠프 등 풍성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박상천 관장은“지난 2년간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있었던 독서한마당을 다시 열게되어 기쁘다.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다시 우리 곁에 온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내용과 사전신청 일정은 제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립도서관 열람팀(☎043-641-3744) 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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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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