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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제천문화재단, 올해 마지막 온세컬쳐마켓 개최
    (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제천그네공원에서 온 세대가 참여하고 소통하는“2022 온세컬쳐마켓”을 개최한다. “2022 온세컬쳐마켓”은 다양한 문화예술이 결합된 수상한 문화상점으로 지난 6월 첫 시작해 10월까지 진행하였으며, 올해 행사는 이번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30여개 문화마켓부스와 프리마켓존, 먹거리 부스, 생활문화예술 체험존, 프리버스킹존 등으로 구성하여 다채롭게 즐겨볼 수 있고,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을 대폭 확보해 총 11개 상점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재단 관계자는“문화누리카드 사용처를 확대해 복지 대상자들에게도 최소한의 문화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소비가 아닌 온 세대가 모두 문화를 누리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시민복합 문화장터’로써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 온세컬쳐마켓 개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제천문화재단 문화사업팀 (☎043-645-499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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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9
  •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14일 첫 개막
    제천시는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의림지 및 청전뜰 일원에서 『제1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를 개최한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본 예술제는 현존 최고(最古) 관개 저수지 의림지가 지닌 농경사적 가치와 문화적 우수성을 예술제로 승화시켜 지속가능한 로컬관광의 전기로 삼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특히 ▲의림지, ▲청전뜰 일원, ▲삼한의 초록길을 배경으로, △농경문화체험(농경문화 소품전, 볏짚아트, 논바닥 미로, 곤포아트 등), △미식도시 제천 먹거리체험, △제천 특산품체험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의림지 수변무대에서는 가을 음악회, 의림지 쌀 막걸리 페스티벌, 오징어 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관람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금년 처음 추진하는 예술제를 통해 삼한시대부터 현존한 의림지가 현대시민의 휴식처로 새로이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며,“모쪼록 많이 방문하셔서 깊어지는 가을, 의림지의 매력에 흠뻑 빠져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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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단양군, 레이크파크 활성화 주민 아이디어 공모
    충북 단양군이 도내 처음으로 단양 레이크파크 르네상스 활성화를 위한 주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김영환 도지사 핵심 공약인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단양군민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북 레이크파크 르네상스는 단양호(충주호)와 대청호, 괴산호 등 충북 곳곳에 있는 757개 호수 및 저수지와 그 주변에 어우러진 백두대간, 종교·역사·문화유산을 연계해 스토리와 낭만, 힐링이 있는 국내 최대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군은 이달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30일간 진행하는 주민 공모전을 통해 단양 호수관광 시대를 선도할 신규 관광시책과 기존 문화·관광·역사 자원과 연계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독창적인 관광사업 아이디어 등을 제출받을 계획이다.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 아이디어를 작성해 방문 접수 또는 등기우편, 이메일(bbadakwg @korea.kr)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접수된 아이디어의 실행가능성, 효과성, 창의성, 노력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12월 중 시상할 계획이며, 최우수상(1명)은 50만 원, 우수상(2명)은 각 20만 원, 장려상(6명)은 각 10만 원의 상금을(단양사랑상품권) 지급한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수렴된 우수 제안의 경우 이달 중 실시하는 레이크파크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반영해 구체적인 사업화 방안을 검토하는 등 적극 활용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단양은 시루섬이라는 역사자원을 활용한 시루섬의 기적 50주년 행사와 시루섬 생태탐방교 건립사업 등 충북 레이크파크 활성화에 선봉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충북 레이크파크의 중심이자 단양군의 미래 100년 먹거리가 될 단양호 주변 관광자원 개발에 군민 여러분의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반영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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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3
  • 제천문화재단 "오늘 삶-책, 제4장" 개최
    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은 오는 8일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올해 마지막 <오늘 삶-책, 제4장>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개최될 <오늘 삶-책>에는 박문성 해설위원(2022 카타르 월드컴 MBC 축구해설위원 다수 활동 등)을 초청하여 축구 유망주 및 스포츠 전문가로서의 삶에 대해 설명한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오늘 삶-책>은 제1장부터 최종장인 제4장까지 매달 각 분야별 전문가들을 초청해 이야기하는 토크쇼로, 강연자가 ‘사람+책’이 되어 자신의 삶을 대중에게 책 한 권으로 이야기하는 ‘사람책 콘서트’이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제천문화재단(☎043-645-4990)으로 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삶-책> 토크쇼는 다양한 분야의 시나리오 작가부터, 웹툰 작가, 소설가 등 전문가-시민 소통의 장을 이뤄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위와 같은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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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6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국외도시 응원 줄이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오는 6일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에 중국, 대만 등 자매(우호)도시의 축하영상 메시지와 각종 홍보 전시품 등 성원이 이어져 눈길을 모은다. 이번 격려품은 우리시와의 교류활성화 일환으로 박람회에 참가하는 9개도시(자매도시<중국 광시좡족자치구 위린시, 장시성 장수시, 후베이성 치춘현·언스주, 장쑤성 옌청시, 쓰촨성 펑저우시, 대만 화롄현>, 우호·행정협력도시<중국 허베이성 안궈시·랴오닝성 번시시>)에서 마련한 것으로, 국외자매도시 홍보관에 전시하여 관광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위 홍보관에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세명대 유학생 유치사업인 ‘제천 콘텐츠 공모전’ 의 대상 수상작 언스주 지아위동(贾雨桐)의 그림과 펑저우시 좡커위에(庄稞月)의 영상 등 총 8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바이쑹타오(白松涛) 위린시 시장은 축하영상에서 “한중 수교 30주년이라는 중요한 시점에 코로나19로 박람회에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며, “행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위린시의 다양한 특산품을 엄선하여 소개드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시와의 지속적 교류 협력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격려 메시지와 지역 특산품 등을 보내주신 깊은 우정에 13만 제천시민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선물은 박람회장 내 국외자매도시 홍보관에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널리 홍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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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5
  • 볼거리 풍성한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는 오는 10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의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했다. 박람회의 무대공연은 6일 오후5시에 열리는 개막식과 인기그룹 ‘다비치’의 개막축하공연을 비롯해 백지영, 황치열 등 유명가수의 BIG공연, 특별초청공연, 지역예술단체 공연, 각종 경연대회 등 다양한 공연들이 마련됐다.   매일 오후 5시에 진행하는 BIG공연은 세시봉(윤형주, 김세환)의 7080추억공감 콘서트, 015B와 HEX, 이장우의 90년대 감성무대, 백지영의 달달한 공연이 있으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박상철, 조은새, 김중연 등 트롯가수들의 트롯한마당과 황치열, 이보람의 힐링콘서트로 마무리 된다.   BIG공연 외에도 특별초청공연에는 YENA(최예나)의 특별공연, 뮤지컬‧팝페라 갈라쇼, 캐리와 친구들의 음악공연, 한의사 김오곤의 한방토크쇼 등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좋아할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되었다. 제천 지역예술단체의 난타, 밴드공연, 풍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들과 청풍동요제, 환경노래 개사대회, 전국 아마추어 색소폰대회 등 전국단위의 경연대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구매력 활성화를 위한 ‘한방통보 이벤트’도 선보인다. ‘한방통보 이벤트’는 개당 2,000원과 동일한 가치로 사용되는 행사장용 화폐를 5개(1만원) 구매 시 1개를 추가 제공하는 행사다. 구매는 현금(또는 모아화폐)으로만 가능하고 1인 최대 5만원 구매제한이 있다. 또한 제천약령시에서 진행하는 ‘약령시 건강한마당’ 이벤트의 경품으로 한방통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별도의 입장료가 없으며, 행사내용은 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홈페이지 (www.hanbangbiofair.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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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제16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3년 만에 제천에서 만나요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제16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나흘간 제천 의병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로 열여섯 번째를 맞이한 충북우수시장박람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비대면 온라인으로 개최되어오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게 된다. 또한 11회까지는 매년 청주시에서 진행되어 오다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 순회 개최를 결정하였고 2018년 충주시, 2019년 괴산군에 이어 올해는 제천시에서 펼쳐진다.   6일 개막식에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자 표창과 축하인사, 테이프 컷팅식, CJB 축하음악회 등이 진행되며, 표창 수여식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3명, 충북지방중기청장 표창 3명, 도지사 표창 8명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도내 우수시장과 모범상인, 공무원 등 총 14명이 표창을 받는다.    이어, 박서진, 유지나, 박주희 등 인기가수 7명이 출연하는 CJB 축하기념음악회가 90분간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의 슬로건은 “새롭게 신나게, 전통시장 흥(興)”으로, 31개 전통시장이 참가하여 전시판매관 53개, 먹거리장터 16개, 특별관 9개 등 총 78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판매관에서는 충주자유시장의 사과막걸리, 제천약초시장의 자연산 약초, 옥천공설시장의 수제요거트, 괴산전통시장의 볶음곡물, 음성전통시장의 대추빵, 단양구경시장의 도깨비쉐이크 등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강경대흥시장의 새우젓, 속초종합시장의 명태, 금산금빛시장의 홍삼 등 타 시‧도의 전통시장 우수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먹거리장터는 제천역전시장의 가락국수와 빨간오뎅, 충주옹달샘시장의 국밥과 닭꼬치, 영동전통시장의 꼬마김밥, 인천 부평깡시장의 수제한과와 닭강정 등 각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먹거리들로 다채롭게 구성하여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충북 11개 시‧군 주민과 상인이 무대로 직접 나와 지역문화공연을 펼치고 특산품을 홍보하는 시군의 날 행사와 상인노래자랑, 머그컵 만들기와 타투체험, 전통놀이 체험관 등 각종 체험행사, 특별 공연 등이 박람회 기간 중 매일 다양하게 진행된다. 7, 8, 9일에는 총 1,4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이 널리 알려지고 지역 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선선한 가을 날씨에 박람회를 방문하여 제천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멋진 추억을 담아가실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박람회 관람 시 제천 의병광장 일원의 야외주차장을 이용하면 되고, 모든 부스에서 지류형 온누리상품권 및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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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단양의 10월은 축제와 행사, 공연으로 ‘풍성’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천상의 화원 소백산의 야생화가 만발해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10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공연이 대한민국 대표 관광1번지 단양군에서 풍성하게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10월의 매주마다 단양 곳곳에서는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 제26회 단양군농업인대회, 제21회 금수산 감골단풍축제 등 굵직한 축제와 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치러진다. 10월의 첫 주말인 7일 전국 유일의 고구려 문화축제인 제24회 단양온달문화축제가 이달 9일까지 3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 단양읍 수변무대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 단양 고구려, 신라와 만나다’라는 주제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온달문화축제는 거리악사(플래시몹), 고구려 마상무예 시범, 도립 교향악단 오케스트라공연 등 60여 개의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거리로 찾아올 예정이다. 축제 추진위는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8∼9일까지 영춘면 생활체육공원∼온달관광지 구간 무료 셔틀택시를 운영하며 같은 기간 단양 문화예술회관∼온달 관광지까지 무료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14일에는 청정 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에서 농업인들의 대축제인 제26회 단양군농업인대회가 개최된다.     단양군농업인대회는 생명산업의 근간인 농업을 굳건히 지키고 농업, 농촌 발전에 선도적역할을 한 우수농업인을 발굴하는 등 농업인들이 모여 화합하며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다. ‘21세기 신농업을 개척하는 단양농업인’을 주제로 단양읍 별곡생태체육공원에서 펼쳐지며, 읍·면단위로 마련한 음식과 음료를 나누며 쌀가마니들기, 공굴리기 등 화합경기에 동참하고 노래자랑에 참여해 화합과 친목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23일에는 가을이면 주홍빛으로 빨갛게 물드는 적성면의 금수산에서 가을산행 축제인 제21회 단양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개최된다.     23일 오전 축제의 백미인 단풍산행을 비롯해 금수산 산신제, 밴드공연, 초대가수 공연 및 경품추첨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체험행사 등이 진행된다. 금수산(1016m)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퇴계 이황이 단양군수로 있을 때 산이 너무도 아름다운 것이 비단에 수를 놓은 것 같다며 처음 금수산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이외에도 12일에는 제15회 고운골 한마음 체육대회가 가곡면 고운골 다목적쉼터에서, 15일에는 단양읍민 화합체육대회와 매포읍민 화합체육대회가 단양초등학교 운동장, 매포읍 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20일에는 대강면민 화합 한마당 잔치행사가 대강면 체육공원에서, 21일 22일에는 각각 영춘면민 화합체육대회와 어상천면민 화합체육대회가 생활체육공원, 어상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다. 29일에는 단양읍 상진리 소금정공원에서 가을소리 음악회가 열려 깊어가는 가을밤 감동의 음악선율을 선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 10월에는 단양에서 풍성하게 준비한 다채로운 축제를 추천한다”며 “환상과 감동이 있는 공연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채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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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4
  • 제16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 10월 6일 개최
      충북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6회 충북우수시장박람회가 10월 6일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4일간 제천시 의병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시가 후원하고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가 주관하는 본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을 통해 개최되었지만, 금번 박람회는 일상회복에 맞춰 ‘새롭고 신나게, 전통시장 흥!’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의 전통시장과 상인들의 활력을 되찾기 위한 도내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홍보·판매 등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진행된다.   6일 개막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상인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시·군의 날, 전통시장 향토음식 장터운영, 타·시도 전통먹거리 판매, 지역 농·특산품 전시판매, 푸짐한 경품행사 등 볼거리, 먹거리, 살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축제의 장이 펼쳐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인플레이션 등 국내외 변수로 인한 금리와 물가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박람회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행사에 방문하시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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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 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 홍보와 다양한 한방체험프로그램 운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22제천한방바이오박람회’가 오는 10월 6일(목)부터 11일(화)까지 6일간 제천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에서 ‘多함께 한방, 新나는 제천’을 슬로건을 걸고 예년보다 더욱 알차고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찾아온다. 이번 박람회의 메인 전시관인 '한방바이오융복합관'에서는 제천 대표 한방 기업의 우수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제천한방바이오바이오클러스터 기업 홍보관’을 운영하며, 충북테크노파크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홍보‧체험관을 설치해 충청북도 핵심 전략산업인 바이오‧천연물산업 육성의 현주소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관람객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프로그램인 세명대학교부속한방병원 무료 한방진료, 한의사가 알려주는 사상체질 무료진단, 귀를 통한 건강관리 이혈체험 등 무료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가득 차 있는 ’한방건강체험관‘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제천 한방 기업 판로확대 및 산업박람회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국내 대형유통망 바이어 초청 구매상담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한방통보 쿠폰 이벤트 등을 추진하여 단순히 홍보 및 이벤트성 행사로 그치지 않는 성과위주의 프로그램도 실속있게 준비하고 있다.       한방엑스포공원 상설 한방제품 할인 판매점인 ‘제천약령시’에서는 GAP약초, 생약초 등 제천의 다양한 우수한약재를 할인판매하고,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한방 지압판 줄넘기, 한방 자전거 스텝퍼 등 건강관련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약령시 건강한마당’을 통해 참가자에게 한방통보, 제천 우수 한방제품 등 다양한 경품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계획이다.    그 밖에 제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하늘뜨레존’, 다양한 수공예제품을 전시‧판매하는 ‘플리마켓존’ 등 제천에서 생산되는 신선하고 품격있는 제품들로 가득한 판매 공간도 마련한다. 행사 관계자는 “제천의 한방바이오·천연물산업의 입지와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로 널리 알릴 계획으로, 행사장을 찾는 모든 관람객이 건강과 즐거움 모두 챙겨가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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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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