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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 마을 정화활동 실시
    중앙동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채안식)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춘옥)에서는 29일 이른 아침부터 관내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마을 골목을 돌며 불법폐기물을 수거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중앙공원일대를 청소했다. 채안식 회장과 박춘옥 회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을 통해 이웃들이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송경순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환경정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회원 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러한 활동이 더해져 중앙동이 더욱 활기차고 밝은 모습으로 변화해갈 것을 확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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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일 맞은 독거어르신 가정방문
                      ▲제천시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찾아가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   제천시 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강충원, 민간위원장 윤종근)는 관내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찾아가는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8일 교동장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노인 2가구를 찾아 케이크 및 간편식 등을 담은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올해는 총 10여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달마다 독거어르신 분들을 찾아뵙고 즐거운 생일을 맞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강충원 동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함께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이 소외받지 않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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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제천시유소년야구단,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주니어부 준우승
    ▲제천시유소년야구 2021 충주우수팀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주니어부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제천시에서 (사)책읽는사회문화재단에 위탁 운영 중인 신백아동복지관(관장 석 진) 제천시유소년야구단이, 지난 24일 2021 충주우수팀초청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 참가하여 주니어부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준우승과 함께 ‘최우수감독상(감독 박민규)’과 ‘최우수타격상(윤호선 선수)’을 함께 수상하는 기쁨을 얻었다. 야구단은 지역 내 아동들이 야구를 통하여 건전한 여가생활과 건강증진, 사회성 향상을 목적으로 2018년에 창단하였고, 짧은 창단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소년부와 주니어부가 출전하여 주니어부 첫 대회 출전에서 준우승을 하였다.   박민규 감독은“대회 당일 출전선수들의 좋은 타격감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그동안 연습했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이뤄낼 수 있었으며, 이번 준우승으로 아이들의 사기가 충만해져 향후 더욱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밝혔다. 신백아동복지관 관계자는 “창단 4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아이들의 노력과 성장으로 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좋은 기량을 뽐내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제천시유소년야구단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응원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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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제천시립미술관 건립 추진 본격화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적 권위를 가지고 있는 김영희 작가의 닥종이 공예작품을 테마로, 지역 문화갈증 해소 및 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제천시립미술관 건립이 본격 추진된다. 제천시는 지난 28일 이상천 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전문가 자문위원, 지역문화예술단체, 미술협회, 시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립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용역수행기관인 한국자치경제연구원에서 진행한 용역보고회에서는 지난 3월 전문가 자문회의 때 나온 의견을 반영하여 미술관 기본구상, 도입시설, 건축기본계획, 운영체계, 타당성 분석 등과 함께 중앙공원과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연계한 추진전략을 제시하였으며, 6월 중순에 최종보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제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75%가 건립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난 시립미술관은 구)노인복지관을 리모델링하여 지상4층 연면적 1,446.6㎡규모의 시설로 추진하고 있다. 미술관 1층에는 ▲상설전시실, 자료실, 보이는 수장고 ▲2층에 상설전시실, 영상실 ▲3층에 열린공간으로 중앙공원과 브릿지 연결, 카페테리아, 프로그램실, 작가연구실 ▲4층에 기획전시실, 아카이브실, 사무실을 구상중이다. 시는 2020년 10월 주민설명회 개최, 의원간담회, 제천미술협회 간담회 거쳐, 올해 1월 미술관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발주하였으며, 지난 3월 용역추진상황 보고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추진하였다. 앞으로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를 신청, 신속한 미술관 건립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갈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미술관 건립은 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과 함께 지역예술인들의 창작역량 강화 및 미술문화 진흥 등 제천의 문화적 가치를 국내외로 확대하여, 도심권 관광객 유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김영희 작가는 한국의 전통이 담긴 닥종이 인형 작품을 제작,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 더 잘 알려진 예술가로, 유년기를 제천에서 보내고 홍익대 회화과를 전공한 뒤 제천 송학중학교 미술교사로 재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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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80년간 봉양읍 주민과 함께한 철교, 역사속으로
                           ▲봉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종합계획도   제천시는 지난 28일 봉양읍에서 80년간 지역 주민과 희노애락을 함께한 중앙선 폐선 철교의 해체식을 가졌다. 폐선된 중앙선(제천-원주)구간은 1941년 1월 봉양역이 영업을 시작하여 2021년 1월 새로운 중앙복선전철이 개통되면서 폐선결정이 날 때까지, 80여 년간 수많은 사람들의 추억을 싣고 제천이 철도교통의 요충지가 되는데 커다란 역할을 해왔다. 작년 12월말 마지막 열차가 지나고, 이제는 그 역할을 새롭게 개통된 철로에게 넘기며 현재는 선로 제거작업이 한창이다. 철로가 봉양읍의 한 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다보니 지역발전에 어려움을 준 측면도 있었으나, 이제 새로운 봉양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의 터로 변신할 준비를 하고 있다.                              ▲중앙선 폐선 철교의 해체식에서 이상천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시는 폐선 부지를 철거한 이후 농림축산식품부의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핵심사업인 복합문화복지센터와 만남의 장터를 금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할 계획이다. 봉양복합문화복지센터는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지상3층에 연면적 1,614㎡(건축면적 820㎡)규모의 건물로 조성될 예정으로, ▲1층에는 다용도 교육실, 건강증진실 ▲2층에는 지역아동센터, 동아리방 등 아동청소년의 어울림 공간이 ▲3층에는 지역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및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다목적실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봉양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착공식 및 중앙선 폐선로 해체식을 가졌으며,  폐선부지 철거 후 복합문화복지센터와 만남의 장터를 조성  할 계획이다.      센터가 준공되면 부족한 지역의 문화복지 인프라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만남의 광장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쉼터 공간 제공과 외부에 야외공연장을 설치하여 봉양읍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금일 해체식을 통해 지역민과 함께한 철로의 역사성을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봉양이 될 수 있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 이상천 시장은 “오랜 시간 동안 봉양읍민과 함께한 철로가 이제는 지역민에게 새로운 시작을 알려주는 희망의 메신저로 그 역할을 바꾸었다고 생각 한다”며, “이제 철로 위에 새롭게 조성되는 농촌중심지사업을 통해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고 지역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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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제천시, 2021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참가
     제천시가 오는 30일부터 3일간 서울 aT센터에서 열리는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에 참가하여 귀농귀촌 적격지로서의 제천시 홍보에 나선다. 2021년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는 성공적인 청년 창농과 귀농귀촌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올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가지 형식으로 동시에 제공하며 귀농·귀촌트렌드에 맞는 스마트한 대한민국 농촌의 미래상을 제시한다. 시는 귀농귀촌 홍보부스와 농특산물 전시·판매 부스 등 2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천시 홍보관은 귀농귀촌 지원시책과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지역 문화·관광 축제 등 제천을 알리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전국 최초로 조성하여 6년째 운영하고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에 대한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인구유입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농특산물 전시부스는 귀농인이 직접 생산한 농·특산물을 전시하며, 직접 체험했던 생생한 귀농귀촌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함께 제공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제천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함께 차별화된 지원시책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을 계획하는 도시민들에게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한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될 것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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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9
  • 제천시 바닥신호등 설치로 주간보다 야간에 탁월한 효과
       제천에 ‘바닥형 보행신호등(바닥신호등)’이 설치된 이후 횡단보도 환경이 더 좋아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운전자나 보행자 시선에서 볼 때 주간보다 야간에 더 탁월한 성능을 발휘했다. 실제 드론을 띄워 하늘에서 바닥신호등을 내려다보니, 운전자와 보행자들에게 넓은 시야를 제공했다.  보행자 입장에서 볼 때, 횡단보도 시작부분과 끝 부분의 적색·초록색 신호는 선명에게 드러났다. 또 차도와 인도가 명확하게 구분돼, 운전자 시야도 크게 개선됐다. 제천시는 최근 시내권 서부교차로 네거리와 청전교차로 네거리에 바닥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따라서 제천지역 바닥신호등은 총 4곳으로 늘었다.    시 관계자는 “주간보다 야간 교차로 보행자 사고가 많은데, 바닥신호등 설치가 '야간 보행자 사고'를 큰 폭으로 감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음에 따라, 앞으로도 추가적인 바닥신호등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닥 신호등은 횡단보도 바닥에 보행 신호등을 설치한 것으로, 기존 신호등과 연동해 작동되며, 스마트폰을 보느라 고개를 숙인 채 걷는 보행자, 이른바 '스몸비'(Smombie·스마트폰과 좀비의 합성어)들의 보행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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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꾸메드림미용재료 김진복 대표, 화산동 취약계층에 미용용품 기탁
                                      ▲메드림미용재료 김진복 대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용용품을 기탁했다.   꾸메드림미용재료 김진복 대표는 지난 27일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지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미용용품을 기탁했다. 평소 이웃을 위한 후원에 관심이 있었던 김 대표는 후원 방법에 대해 고민하던 중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하게 되었고, 인연이 되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김진복 대표는 “미약하게나마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용기와 희망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 서겠다”며, “정기적으로 화산동 취약계층을 위해 할 수 있는 한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싶다”고 뜻을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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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8
  • 송학면, 화재 피해 이웃에 도움의 손길 전해
     송학면 직능단체 및 직원들이 화재 피해 이웃돕기에 나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지난 20일 화재로 운영 중이던 식당이 전소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이웃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26일 송학면 5개 직능단체 및 송학면 직원들은 마음을 모아 총 160만원 상당의 성금과 생필품을 마련하여 전달했다.   또한, 같은 날 아세아시멘트 적십자봉사단과 송학면 직원들이 함께 화재 피해 건물 내의 사용가능한 집기를 배출하고 재로 뒤덮인 생활용품을 정리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라영흠 송학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께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용기와 위로를 드리고 싶다” 고 말했다. 이종환 송학면장은 “이웃의 아픔을 위로하기 위해 힘을 모아준 직능 단체 및 직원들에게 감사하며, 피해주민께서도 하루빨리 극복하시어 다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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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 불교사암연합회, 코로나19종식 기원 전통등 문화축제 개최
      불기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제천 의림대로 주요사거리, 시민회관, 중앙공원 일원에 전통등의 불이 켜졌다. 제천불교사암연함회(회장 해명스님)가 주최·주관하고 제천시·(재)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연호)에서 후원하는 전통 등 문화축제가 지난 26일 시민회관 광장에서 진행한 장엄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달 23일까지 이어진다.      시민회관에는 신축년을 기념한 장엄물이, 제천역부터 청전교차로까지 의림대로 주요 사거리에는 연등이 설치되었다. 해명 스님은 “코로나19가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희망과 치유의 전통등을 밝히고, 전통등 문화축제를 통해 작으나마 제천시민의 마음을 밝게 밝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통등 문화축제에 궁금한 사항은 불교사암연합회(☎043-648-229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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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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