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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금일(23일)코로나 확진자 1명 발생
제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제천262)가 금일(23일) 1명 발생하여 확진자 누적 수가 262명으로 늘어났다. 확진자가 30대로 A병원에 근무하며 시는 발생경위를 조사중에 있다. 한편, 제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변경된다. ▲현행 매일 10시~16시까지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의료진 보호를 위해 ▲평일 10시~16시 ▲토.일.공휴일 10시~13시까지 금일(23일)부터 변경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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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한방바이오 제천몰,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
제천시 한방제품 전문 쇼핑몰인 ‘한방바이오 제천몰’에서는 ‘다시 돌아왔소! 설 선물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해소와 전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우수한 제천 한방제품을 합리적이고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회원기업 32여개 업체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특색 있는 건강식품, 다과류, 주류, 한방차, 선물세트 등 총 108개 제품을 선보이며, 제천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오는 2월15일 까지 최대 9%~53%까지 할인한다. 특히 일부 신제품은 1+1 행사도 동시 진행된다. 더불어 다가오는 설날을 맞아 제천여성도서관 1층에 위치한 제천몰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는 한방차 및 행사 제품에 대한 시음 행사를 제공한다. ‘한방바이오 제천몰’은 제천시 한방클러스터기업들이 생산한 우수한방제품들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위해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지원을 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으로 이웃, 친지를 만나기 힘든 이때, 이번 행사를 통해 제천 한방 건강 제품을 선물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제품 구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한방바이오제천몰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043-648-451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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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가입]제천시, 풍수해보험 가입 적극 추진
▲풍수해보험 홍보 포스터 제천시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보상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권장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저렴한 비용으로 태풍, 호우, 강풍, 대설, 지진 등 9가지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주택(단독, 공동주택, 세입자 동산 포함),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상가·공장(소상공인) 등의 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제도다. 2021년부터 “풍수해보험”의 보험료에 대한 정부지원금이 당초 50%대에서 70%로 대폭 상향되며, 특히 풍수해 피해 발생 우려가 있는 재해취약지역, 재난지원금 수령 세대는 87%까지 지원되어 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주택 50㎡ 기준 90% 보상형 으로 가입할 경우 전파 4,500만원, 반파시 전파 보상금액의 50%, 침수 400만원 가량의 보험금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복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17개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가입 안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시민들의 가입을 위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온으로 태풍과 집중호우, 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자연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가입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가입 문의는 제천시 안전정책과(☎ 641-6203)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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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아동학대 대응 위한 팀 신설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전경 제천시는 아동학대 대응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기존 민간기관(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수행하던 아동학대 현장조사를 직접 수행한다. 아동보호팀은 아동학대전담공무원 3명과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을 배치하여 학대신고 접수, 조사, 사례판단, 피해아동보호계획수립 등 아동학대조사와 피해아동보호에 대한 대응을 하게 되며, 재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점검 및 사례관리 등은 충북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실시한다. 제천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아동보호팀과, 아동전문보호기관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어 좀 더 신속하고 유기적인 아동학대 예방 및 대응 업무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아동학대조사를 위해 팀 신설은 도내에서 제천시와 청주시 두 곳이다. 유재숙 여성가족과장은 “최근 아동학대사건의 증가로 인한 심각성의 대두로 지자체의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아동보호팀의 신설은 꼭 필요했다.”며, “제천시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의 권익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신고 접수는 경찰신고 112, 아동보호팀 043-643-1391로 24시간 상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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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이행 여부 특별점검 실시
제천시는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경찰서, 교육청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관내 다중이용시설 및 중점관리 시설 등에 대하여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18일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되는 행정명령이 발령됨에 따라, 관내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음식점 및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과 종교 및 실내체육시설, PC방, 학원‧독서실 등 감염취약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여부 등에 대하여 집중 점검한다. 특별 점검결과 방역수칙 위반사실이 발견된 시설에 대하여는 시정 명령 및 과태료 부과조치를 하되, 위반 수위가 심할 경우에는 감염병예방관리법에 의거 고발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연장된 상황에서도 방역수칙 이행에 적극 동참에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철저한 사전점검과 방역활동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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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 시민설명회 개최
▲ 조감도 및 배치도 모습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오는 29일(수)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도시 문화기반 확충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 사업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천시는 지난 해 12월 23일 설계공모를 통해 설계용역 업체를 확정하고 금년 1월 17일 설계에 착수한바 있으며, 총 부지면적 17,233㎡의 구)동명초등학교 부지 내에 제천예술의전당과 여름광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제천예술의전당은 부지면적 5,500㎡, 건축면적 3,954㎡, 연면적 9,998㎡, 지하1층, 지상3층, 799석 객석, 카페테리아, 전시실, 연습실, 소공연장 등의 시설과 함께 주차장 200면(지하 105면, 지상 95면) 규모의 시설로 건립될 계획이며,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구)동명초 부지 7,473㎡를 활용, 원형 천연잔디 광장, 해가림 시설, 소공연장, 산책로, 어린이 놀이터, 기타 조경 및 휴게시설 등을 조성하여 고품격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공간 기능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세명대학교와의 협력사업 또한 지난 2월 구)동명초 부지 1,260㎡에 대한 매각을 마친데 이어 3월 시설 연면적 3,300㎡/지하1층 지상5층 규모의 대학시설 설계 공모가 착수되어 2020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제천예술의전당 건립 및 여름광장 조성사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총 사업비 480억 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년 5월중 기본설계 마무리, 8월중 실시설계 마무리, 10월~11월중 공종별 착공을 목전에 두고 정상 추진 중이며, 2022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 관계자는 “금번 개최되는 시민설명회는 다가오는 5월 기본설계 마무리 전 각계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며, “설명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를 준수하는 좌석 배치, 참석인원 축소 및 명단 관리, 마스크 착용 및 발열체크 등 코로나19 정부 대응방침을 준수하고 유증상자 및 해외여행 이력자 등에 대한 참석을 제한한다.”고 말했다. ▲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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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 시작
- 제천시는 오는 18일 ‘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식을 열고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금회 개통으로 중앙선 철로로 단절된 화산동과 강제동을 연결하는 선상보도육교는 영천지하차도와 함께 교통 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철도이용객 및 지역 주민의 통행불편을 크게 해소할 전망이다.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제4공구 노반건설공사”와 함께 철로로 단절된 지역을 연결하고 철도 직원의 안전을 위해 국비 85억원을 들여 2019년 11월 착공하여 2020년 12월 준공한 연장 213m, 폭 3.5m의 본 육교는, 엘리베이터(2개소)가 설치되어 있어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규모의 공공시설물이다. 그러나 보도육교가 완공된 지 5개월째 개통이 미루어져 철도승객 및 주민들의 불만이 지속 제기되어 왔다. 당초 2019년 4월 합동회의 결과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에서 본 시설을 유지관리 하기로 합의 되었지만, 2020년 조직개편을 이유로 미루다 현재는 국토교통부의 유권해석(지자체에서 보행육교 관리)에 근거해 시설물에 대한 관리책임을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주장하는 2017년 ‘파주시 경의선 문산보행육교’ 대한 국토해양부 유권해석은, 제천역 선상보도육교와 달리 유지관리 주체가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완공 후 파주시와 철도공사 간 이견에 따른 상급기관의 결정으로, 공사 착공 전 유지관리 주체가 사전에 정해진 제천역 선상보도육교와는 해당이 없다. 시에서는 한국철도공사의 회피와는 별개로 시민들의 편의 및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의하여 선상보도육교를 우선 개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도육교 개통으로 시민들의 통행불편이 해소되고 주민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아울러, 선상보도육교는 제천역사와 일체로 고압선 철도를 횡단하는 특수한 시설물임에 따라 한국철도공사와 유지관리 부분에 대하여 지속 협의하여 관리주체를 확정 짓고 시민 및 승객들의 안전을 확보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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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역 선상보도육교 개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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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7일부터 65~74세 AZ백신 접종 실시
- 제천시는 65~74세 어르신, 만성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을 위한 사전예약 마감기한은 모두 6월 3일까지로. 접종 대상 인원은 총 31,570명(60~74세 대상자 30,041명, 유치원 어린이집 및 초등 1~2학년 교사 893명, 만성질환자·돌봄종사자·보건의료인·사회필수인력 등 2분기 미접종자 636명이다. 사전예약 대상자는 모두 아스트라제네카(AZ)백신으로 접종받으며, 65~74세 어르신 및 만성중증호흡기질환자 접종은 오는 27일부터 6월 19일까지, 60~64세 및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교사, 2분기 미접종자는 6월 7일부터 6월19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병·의원) 40개소에서 접종 받을 수 있다. 접종 사전예약은 예약 홈페이지(ncvr.kdca.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접종 대상자가 직접 온라인 예약을 하기 어려운 경우 자녀 등의 대리인이 인증정보를 입력하고 대신 예약 할 수 있으며,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 및 제천시 콜센터(043-641-3820~5)전화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사전예약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지난 2월 26일 1차 접종을 받은 만 65세 미만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원·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이 시작되며, 현재까지 백신 접종자는 14,818명으로 제천시 인구의 11% 가량이 1차 접종을 실시했고, 2,017명이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백신 예방접종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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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27일부터 65~74세 AZ백신 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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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범죄예방진단 실시
- 제천경찰서는 12일 백운면 소재 경은사 등 관내 사찰을 찾아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는 등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시작하였다. 경찰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8일간 관내 전통사찰 13개 등 총 70개소 사찰을 대상으로 불전함 도난·방화 등 사찰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CCTV 작동 등 방범시설 이상 유무 점검하는 등 특별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한다. 관계자는 “특별방범 활동 기간 동안 112순찰차 별 담당 관할 사찰을 주기적으로 순찰한다”며 “지역안전순찰을 강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치안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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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 ‘부처님 오신 날’ 대비 범죄예방진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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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600명 규모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실시
- 제천시는 2021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 일자리 사업으로 역대 최다 규모인 6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학생근로사업 300명,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 300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2021년 동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 대비 100명이나 증가했다. 먼저 7월에 실시되는 하계 학생근로사업의 참여자격은 본인 또는 부모(보호자 포함) 중 1명이 주민등록상 제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 재학생으로 오는 24부터 내달 2일 중 제천시청 홈페이지(www.jecheon.go.kr)에서 신청 가능하다. 유형별로 특례 80명, 읍면특례 38명, 일반 92명, 다자녀가구 90명을 선발하며, 이는 기존 특례 3순위였던 다자녀가구에 대한 선발전형을 신설함으로써 우선 선발의 기회를 부여한다. 각 선발전형별 접수자격 등의 자세한 사항은 오는 20일부터 제천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계 학생근로사업에 최종 선발된 학생은 7월 5일부터 8월 1일 까지 1일 4시간씩 근무하게 되며, 행정업무 지원, 코로나 현장근무, 환경정비, 축제・행사 지원, 민원 안내 등 다양한 업무를 맡게 된다. 이어 8월에 실시되는 대학생 시간선택제일자리사업은 6월 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하계 학생근로사업과 중복 참여할 수 없다. 이상천 시장은 “이번 선발 인원 확대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방학기간 아르바이트를 구하기 힘든 학생들에게 일자리 제공 및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및 생활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대학생들이 관내에 머물게 됨으로써 도심에 생동감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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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600명 규모 하계 대학생 일자리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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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소천, 재정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 새롭게 단장을 마친 하소천이 물, 놀이, 치유가 있는 친환경 생태공간과 여가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다. ‘물놀이 치유가 있는 하소천 만들기’는 2019년 충청북도의 지역균형발전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36억여 원을 투입하여 보도교 1개소 신설, 둔치제방 정비 산책로 포장 1.5km, 금계국 식재를 완료하였으며, 하천에서 아이들이 물장구치고 물고기를 잡던 아련한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미꾸라지 및 피라미 등 물고기 방류를 마치고 하소천을 시민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했다. 특히, 하소천은 도심을 관통하는 유일한 하천이자 그동안 새로운 여가공간 조성 요구가 증가하던 곳으로 시민의 오랜 숙원이 해소 되었다. 아울러 ‘물길 100리 관광기반 조성사업’이 완료되는 금년말 평창강에서 하소천으로 일일 1만 톤의 하천수가 유입되면 항상 물이 흘러가는 친환경 생태하천으로 거듭 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시민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계단설치 및 주변 정비가 완료되는 5월말 사업 준공 예정으로 현재 산책로는 개방되어 있으며, 7월경 다슬기 3만 마리 방류를 통하여 체험공간으로 조성함은 물론 신당교~용두교간 4개 교량에 대한 경관조명설치, 노후된 전망데크 4개소 중 미 정비된 2개소를 연내 정비를 완료 하는 등 시민과 함께 하는 휴식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지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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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하소천, 재정비 마치고 다시 시민의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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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 공모
-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는 생활환경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제안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제천시와 화산동 도시재생사업 현장지원센터에서는 생활환경개선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화산동 도시재생 주민제안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제천시 거주주민 및 생활권자로서 3인 이상의 주민모임 또는 단체로, 화산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대상 ▲생활환경 개선 ▲공동체 활성화 ▲문화예술 행사 ▲도시재생기록화 등의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화산동 현장지원센터(☎043-653-2502)로 신청하면 된다. 1차 서면심사, 2차 대면심사를 거쳐 발전가능성 등을 분석하여 8~10건 정도의 팀을 선정할 계획으로, 사업별 350~500만원이내 지원금이 지급된다. 작년에는 원도심 도시재생 주민제안공모사업으로 ‘꿈꾸는 인형·문화도시’ , ‘UCC 제천어린이의병’ 등의 아이디어가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도시재생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주민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행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의 가치는 지역주민 스스로가 주체임을 알아가고 주민 중심으로 지역 현안과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풀어가는 데에 있다”며, “본 사업을 통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활기가 넘치는 화산동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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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화산동 도시재생 주민제안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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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 치과의사회 업무 협약 체결
-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1일 드림스타트 아동의 신체 건강 서비스분야 지원을 위해 제천시 치과의사회(회장 하창진)와 ‘드림스타트 아동 치과치료사업’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12월 사이 관내 5개 지정 치과의원에서 치료를 받을 경우, 진료비의 20%를 협약기관에서 후원하게 된다. 치과에서는 충치 및 예방 치료(불소도포·치아홈메우기)와 함께 개인별 치아관리 및 구강위생교육도 제공할 계획으로, 아동의 치아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드림스타트팀 관계자는 “그동안 경제적 부담으로 치과 치료가 필요해도 치과를 방문하지 못했던 아동들이 공평한 치료기회를 보장받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저소득층 0~12세 아동과 그 가족에게 신체 건강, 인지 언어, 정서 행동 프로그램을 통합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주도의 선진 아동복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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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 드림스타트 - 치과의사회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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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평가 5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광석, 이하 복지관)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20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A등급) 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3년마다 6개 영역으로 구분하여 운영사항 등 점검을 하고 있으며, 이번에 평가를 받은 장애인복지관은 144개소로 기관 운영에 대한 사항을 ①시설, 환경 ②재정, 조직 ③프로그램, 서비스 ④이용자의 권리 ⑤지역사회관계 ⑥시설운영 전반으로 구분하여 평가를 진행하였다. 이번 평가에는 전국에 있는 장애인복지관, 노숙인생활시설, 정신요양시설, 정신재활시설, 아동그룹홈, 장애인그룹홈, 정신재활그룹홈이 해당 되었으며, 총 1,745개소가 대상이었다. 1999년 설립된 복지관은 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즐거운 만남, 행복한 변화,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목적으로 총 54명의 직원들이 연 14,400여명(실인원)의 이용장애인들을 위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복지관은 지역사회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살아가는 환경을 위하여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사람사랑 樂(락) 페스티벌, 사람사랑 동행나들이, 창공페스티벌, 장애아동을 위한 통합보육지원, 장애인의 권익옹호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 등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복지관 이광석 관장은 “지난 21년간 사람사랑의 핵심가치를 중심으로 장애인복지사업을 펼쳐온 결과 지역사회와 장애인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평가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며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안으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 투명성과 공익성, 전문성을 다질 수 있도록 윤리경영과 정도경영을 실천하며 변화하는 장애인복지 환경 속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이 이루어지는 포용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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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보건복지부 평가 5회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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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제천시협의회(회장 박경배)는 지난12일 제천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이웃돌봄사업인 사랑의 이미용 봉사와 이혈침 봉사를 100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여성 지도자들을 포함한 25명의 회원들이 휴무일을 이용하여 재능기부에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찾아가는 맞춤형 이미용봉사도 함께 실시했다. 아울러 이혈침 봉사에는 제천한방이혈봉사단에서 활동하는 10명의 직장지도자들이 동참했다.박경배 회장은 “거동이 불편해 이미용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분들에게 도움드릴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계획·추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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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공장새마을운동제천시협의회,사랑의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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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네트웍스㈜,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
- 대신네트웍스㈜ 전덕흥 대표이사는 지난 11일 용두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대신네트웍스는 네트워크 구축 및 유지보수업체로 2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국 30개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매년 거르지 않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은영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꾸준한 도움의 손길에 깊이 감사 드리며,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잘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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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네트웍스㈜,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