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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천한방천연물제품 미국 서부(LA) 수출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선제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통하여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관내 우수한 한방천연물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하여 글로컬 한방천연물산업 육성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제천시는,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이사장 유영화)주관으로 미국 서부 LA지역에 총 27,592불의 1차 수출실적을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수출 제품에 참여한 제천한방바이오클러스터 기업은 ‘충북약초영농조합법인’의 황기, 당귀, 구기자 등 총 16종의 약초류와 ‘건강드림차숲’의 황기흑마늘 삼계탕 재료, ‘박달재한방웰빙식품’의 산양산녹용차, ‘청년농부들’의 한방담금주키트 세트다.   금 번 수출은 (재)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에서 추진 중인 글로컬 한방천연물기업 수출역량 및 마케팅강화사업의 수출 판로 강화를 위하여 해외 수출 위탁 대행을 맡고 있는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홍양희)의 선제적인 마케팅과 지속적인 협력 등을 통하여 달성되었으며, 본 성과를 시작으로 최종적인 목표 달성을 위하여 오는 8월에는 미국 서부 지역에서 제천한방제품을 위한 홍보판촉전을 개최 준비 중에 있다. 한방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한방제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도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우리지역의 한방제품 수출시장의 저변확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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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06
  • 제천시, ㈜엔바이오니아·㈜세프라텍 2개사와 투자협약 체결
       제천시는 30일 제천시청에서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첨단소재 전문 기업인 ㈜엔바이오니아(대표 한정철) 및 그 자회사인 ㈜세프라텍(대표 염충균)과 제천 공장 증설과 제천 제3산업단지에의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한정철 ㈜엔바이오니아 대표이사, 염충균 ㈜세프라텍 대표이사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참석했다.   ㈜엔바이오니아는 2001년 설립되어 고유의 습식 제조공정을 이용한 양전하부가 첨단 필터 여과지 등을 개발·생산 하고 있는 첨단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히 지난 2011년 제천 제2바이오밸리에 제천 공장을 설립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올 해 4월에는 혁신성과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지역 경제를 주도할 대표기업으로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된 우량기업이다. ㈜세프라텍은 ㈜엔바이오니아의 자회사로서,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약 15년간 기체분리막 등의 멤브레인과 그 모듈 및 제조설비의 제작은 물론 분리막 공정과 시스템 장치 등을 연구개발·제작하는 첨단분리막 전문기업이다. 최근 세프라텍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싱가폴, 독일, 이탈리아, 중국 등 해외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협력 문의를 받고 있다.   ㈜엔바이오니아는 2024년까지 제천 제2바이오밸리내 제천 공장에 약 300억원 정도 규모의 증설 및 연구개발(R&D) 투자를 통해 탄소섬유 복합소재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며 조성중인 제천 제3산업단지에도 부지를 확보하여 2026년까지 신규 공장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세프라텍 또한 2026년까지 제천 제3산업단지에 건축 연면적 2,600㎡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하여 멤브레인 컨택터·투과증발 기술이 적용된 분리막 및 모듈을 생산할 계획으로 양 사의 투자로 향후 지역내 약 13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엔바이오니아 한정철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그동안 충북도와 제천시에서 보여준 관심과 적극적인 행정지원에 힘입어 제천 공장을 원활하게 운영해 온 점, 그리고 이상천 제천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에 공장 증설과 제3산단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지금과 같이 앞으로도 제천시와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세프라텍 염충균 대표는 “제천은 본사가 소재하고 있는 대전과 비교적 가깝고 편리한 교통망으로 전국 단위 사업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모회사인 ㈜엔바이오니아와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크게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을 두루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엔바이오니아와 함께 지역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엔바이오니아와 ㈜세프라텍 같은 강소·우량기업이 제천 투자를 결정해 준 것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제천에 큰 투자를 하게 되는 만큼 지역과 상생 발전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시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제천 제3산업단지는 수도권과 가깝고 교통 인프라에 비해 분양단가가 수도권 인접 지역 중 가장 저렴한 편이며, 다수의 기업이 투자를 협의 중으로 7월중 또 다른 투자협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하며 “완판이 되기 전에 투자의향 기업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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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30
  • 제천시“배달모아”가입자 1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 실시
      제천시가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3개월 만에 가입자 1만 명을 돌파하며 7월 기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소비자 배달료 부담을 줄여 배달주문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매출증대에 기여를 위해, 배달모아로 주문 시, 소비자 부담 배달료를 건당 2천 원씩 지원하고, 매주 토요일 깜짝타임세일(선착순200명, 2,500원할인)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제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는 가맹점530개소, 가입자 1만명 돌파와 일일최대 매출 경신 등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중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배달모아의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애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으며 소비자 주문 시 지역화폐(10%할인)로 바로 결제하기가 가능하여,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가맹점 신청 문의는 외식업제천시지부와 동 행정복지센터,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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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9
  • 제천시, 천연물 연구기업 (주)뉴메드 제3산단 유치
       제천시는 23일 제천시청에서 천연물 연구개발 기업인 ㈜뉴메드(대표 강희원)와 제천 제3산업단지 투자 및 업무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강희원 ㈜뉴메드 대표, 김호철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교수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이 함께 참석했다.    ㈜뉴메드는 2003년 설립되어 황기, 헛개나무, 가시오갈피, 작약 추출물 등의 개별인정형 원료 및 기능성 원료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는 천연물 연구 기반의 바이오 벤처 기업으로, 한의학 관련 국내 최고 권위의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오랜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뉴메드는 2025년까지 약353억 원을 투자하여 제천 제3산업단지 23,466㎡부지에 건축 연면적 13,000㎡의 연구 및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35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강희원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 특히 제천을 중심으로 한방 천연물 원료산업 클러스터가 조성되어 있어 이를 활용한 산·학·연·관 협력사업의 실행 가능성이 높고 고기능 한약재 LED식물공장, 약용작물 종자 보급센터 등 다수의 시설이 소재해 있다는 장점 등을 두루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제품 생산에 고품질의 제천 한방 천연물을 활용하여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제천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협업도 기획하는 등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천연물 원료 산업은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많은 제품에 사용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성장할 산업이며 우리 시가 추구하고 있는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의 하나로, 천연물 원료 연구 개발에 탁월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뉴메드의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지역과 상생 발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주)뉴메드의 제천 제3산단 투자는 제천시와 충북테크노파크 한방천연물센터,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 및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과의 산·한·연·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하는 지역 상생발전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제천시 약초산업과 한방천연물산업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 외에도 다수의 기업이 제3산업단지 투자를 협의 중에 있어 수 일 내에 복수의 기업과 투자협약을 맺을 예정이며, 7월 이후에도 2~3건의 투자협약이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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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23
  • 제천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 가입자 수 1만 명 눈앞에
      제천시가 지난 3월 31일에 출시한 공공배달앱 ‘배달모아’가 출시 2개월 여간 가입자 수 9,450명, 가맹점 480개소의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배달모아는 시의 적극적인 홍보활동 및 침체된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시민 애향심 등에 힘입어 15일 기준 일일 누적매출액 2억5천만원을 달성하는 등 배달모아 가입 및 이용률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배달모아의 주요 인기품목은 로컬푸드로 가장 많은 주문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쌀, 신선야채 등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선한 농축산물을 집에서 무료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영세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및 시민들의 제천화폐 사용확대를 통해 배달모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는 중이다.   또한, 6월에는 소비자 맞춤 통 큰 혜택으로 배송료 지원, 모바일 지역상품권 결제시 페이백 쿠폰 지급, 깜짝타임세일, 로컬푸드 할인 등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모아의 가맹점 및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등 안정적인 정착을 향한 긍정적인 신호를 보이고 있다“며, “배달모아의 적극적인 홍보 및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가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모아는 소상공인 가입비와 수수료, 광고비가 없어 소상공인의 매출증대에 기여하고 있으며, 소비자는 지역화폐(10%할인)로 바로 결제하기가 편리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도 덜어주는 상생 플랫폼이다. 가맹점 신청 문의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배달모아 고객센터(☎043-643-0771), 외식업제천시지부(☎043-645-8362, 646-836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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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7
  • 제천시, 미래 첨단농업 선도도시로 도약을 위한 첨단바이오기업과 협약체결
      ▲제천시 천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조감도이며,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제천시가 천남동 일원에 조성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에 입주하여 미래 첨단농업을 이끌어갈 3개 선도기업과 충청북도 간 비대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기업은 국내 발전소 계측제어설비 분야 1위 기업 ㈜우리기술과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원천개발제조업(ODM) 국내 1위 기업 ㈜콜마BNH, 종자수출 전문기업 ㈜솔라늄네트웍스로, ㈜우리기술은 원전의 시스템 제어기술과 의약품 원료 연구 노하우를 제천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내 스마트팜에 적용하여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천연 의약품 원료 개발과 생산·보급을 계획 중이다.            ㈜콜마BNH는 기업에서 연구 해왔던 약용작물의 무균·무병묘 재배기술을 단지에 적용하고 우량작물의 지역농가의 위탁생산으로 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자 수출 전문기업 솔라늄네트웍스는 우수한 종자를 지역에 보급하고 작물 계약재배 등 지역농가의 소득향상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충청북도와 제천시,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 사업비 471억 원이 투입되어, 175,000㎡의 부지에 임대형 스마트팜, 조직배양실, 육묘장, 채종장, 수경재배단지, 다단형재배단지, 미래첨단농업지원센터 등 약 60,000㎡의 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하고 품질 좋은 약용작물이 생산되고 있는 제천의 기후와 지리적 장점을 살려 전국의 한방산업 기관, 관련기업, 농가와 함께 우수한 약용작물의 조직배양을 비롯한 의약·식품의 원료 작물을 ICT기술로 생산하는 등, 우리나라 고부가가치 미래첨단농업을 이끌어갈 선도 지역이 되기 위해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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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11
  • 제천시, 연이은 투자유치 성공
      ▲㈜피엘투피엘은 제천 제3산업단지로 본사 이전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제천시와 체결했다.   제천시는 2일 제천시청에서 식음료 제조기업인 ㈜피엘투피엘(대표 신현대)과 제천 제3산업단지로의 본사 이전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한 공장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피엘투피엘은 전시·컨벤션·MICE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이 천연물 기반 RTD(Ready To Drink)음료 및 K-음료 시장 진출을 위하여 2021년 4월 설립한 신설법인으로, ㈜엑스포럼은 2003년부터 현재까지 아시아 최대 커피 및 음료 전시회인 “서울 카페쇼”를 주최하고 있는 국내 서비스산업 대표기업으로서 커피·음료·차류 등에 대한 국내 산업계는 물론 해외에 이르기까지 많은 인적네트워크와 노하우를 확보하고 있다.   ㈜피엘투피엘은 2025년까지 150억원을 투자하여 제천 제3산업단지 6,802㎡부지에 건축 연면적 20,406㎡의 본사와 생산시설을 구축할 계획으로 약4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이다. 또한, 금년도에 부지를 매입하고 내년 상반기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하반기 착공하여 2023년 첫 시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신현대 대표이사는 “기업의 미래를 담는 신사업 투자를 고향인 제천에 하게 되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과거와 달라진 제천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최근 KTX이음 개통으로 인한 이동 편의성 확대 그리고 청정과 건강의 ‘자연치유 도시 제천’의 이미지가 본사가 추구하는 천연물 기반의 K-Beverage의 위상을 알리기 용이하다는 장점을 두루 고려하여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최근 코로나19로 기업 투자와 시민의 마음이 위축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투자를 결정해 주신 용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제천은 천연물 원료산업의 거점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도시로서 앞으로 ㈜피엘투피엘과 우리 시의 동반발전이 기업과 지자체의 상생협력 파트너쉽의 롤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에 단단히 뿌리 내리고 더욱 더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는 이로써 지난 달 27일 ㈜에이치앤에스의 대규모 투자유치에 이어, 연이은 기업유치에 성공하면서 제3산업단지의 100% 조기 분양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한, 6월중에 2~3개 기업의 투자협약을 앞두고 있다. 한편, ㈜엑스포럼은 최근 2003년부터 주최하여 오던 아시아 최대 커피전시회인 ‘서울 카페쇼’를 유럽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2022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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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6-03
  • 제천시, 민선7기 투자유치 1조 달성
      충청북도와 제천시는 27일 소재 부품 제조기업인 ㈜에이치앤에스(대표이사 남동진)와 제천 제3산업단지 본사 이전 및 신사업 투자를 위한 대규모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상천 제천시장, 성일홍 충북도 경제부지사, 남동진 ㈜에이치앤에스 대표 등 10여명의 관계자와 김병권 제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충청북도와 제천시 그리고 엄태영 국회의원이 머리를 맞대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에이치앤에스를 유치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만들어 냈다. ㈜에이치앤에스는 2005년 설립된 전기 전자 소재 기업으로 제3산업단지 98,997㎡ 부지에, 올해부터 2025년까지 본사 및 공장을 확장 이전함과 동시에 이차전지 및 자동차부품 제조 등 신사업 분야로 진출할 계획으로, 약 280여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남동진 대표는 “제천시의 우수한 입지조건과 충청북도와 시의 적극적인 유치 노력 및 행정지원, 더불어 지역 국회의원의 관심에 힘입어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천 시장은 “소재·부품·장비 산업은 국가의 미래 동력 산업인 고부가가치 아이템으로, 성장 가능성이 아주 큰 소재 기업이 제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게 되는 만큼 투자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되어 글로벌 기업, 제천의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성일홍 경제부지사는 “국토 정중앙에 있는 충북의 입지와 타시·도와 차별되는 우리도만의 전폭적인 지원 등의 장점을 활용하여,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투자와 운영을 지원하고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써 제천시는 민선7기 출범이래 금 번 투자협약과 ㈜일진글로벌, ㈜휴온스, ㈜인팩 , 쿠팡(주) 등 중견기업을 비롯한 20여개 강소기업의 투자유치를 성공하면서 투자유치 1조원 공약을 조기 달성하는 큰 성과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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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27
  • 제천시, 지역 소비심리 회복을 위한 소비촉진운동 챌린지” 진행
       제천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의 회복을 위해, 지난 1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함께 소비촉진운동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상천 제천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으며, 챌린지의 첫 주자로서 전통시장, 배달모아, 지역화폐 이용을 당부하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상천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 우리지역의 소상공인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과 함께 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배달모아, 제천화폐에 애정을 갖고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그 다음 주자로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과 정진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지목했다. 한편, 시는 전통시장에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매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을 장보기의 날로 지정하고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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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4
  •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내년도 본격건립추진
       제천시는 지난해 11월 투자협약을 맺고 진행 중인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의 건립이 내년 초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쿠팡(주)은 제천 제3산업단지의 부지 10만㎡에 최대 1,000억원을 투자하여 충북과 인근 지역의 물류 중개기지 역할을 위한 건축면적 66,516㎡ 규모의 첨단물류센터를 건립하고 500명의 신규인력을 고용할 계획으로, 건립일정은 올해 12월 준공예정인 제천 제3산업단지 조성이 완료됨과 동시에, 2022년도 1월 토지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 8월 건축설계 및 인허가 완료 ▲2022년 11월 착공 ▲2023년 12월 준공 계획으로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원활한 투자 사업의 진행을 통한 제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각종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투자규모 확충, 지역생산 자재·장비 구매 및 지역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국토 정중앙에 있는 제천의 입지, 물류적 장점을 적극 홍보하여 다양한 우수 기업유치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선7기 투자유치 1조원 달성과 제천 제3산업단지 선분양을 위해 공격적인 타깃 투자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시는, 5월 중 추가적인 대규모 투자유치협약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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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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