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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작을 중단하라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위원장 직대 이경용)는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작을 중단하라"며, 성명서를 내고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지방선거를 앞둔 정치공작을 중단하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예정자를 향한 근거없는 음해가 또 고개를 들고 있다.    공직선거에 출마한다는 것을 약점 삼아 지속적으로 특정인을 음해하고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겠다는 협박을 일삼은 죄로 이미 실형을 선고받았던 이가 다시 그 문제를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자회견을 자청한 것은 다분히 숨은 정치적 의도와 배후가 있다고 의심을 사기에 충분하다.   우리는 이번 선거가 대전환시대에 지역의 미래를 다시 설계하는 건전한 정책 대결의 장이 되길 바란다. 그것이 진정 제천 시민이 행복해지고 대한민국이 건강해지는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파렴치한 일로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을 마치고 나온 이의 말도 안되는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퍼뜨리는 일을 중단하고 당당히 정책선거에 나서길 바란다.    사법당국에서는 이런 이를 앞세워 음해를 획책하고 이익을 얻으려는 세력이 있는지 그 배후를 철저히 조사해 엄단해야 할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는 이미 음해와 협박으로 사법적 판단이 확정 종결된 사건을 다시 끄집어내 확대 재생산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단호히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회 직무대행 이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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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국민의힘 충북도의원 출마자 박헌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도의회의원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 출마자 박헌영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박헌영(40세)충북도당부위원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충북도의회의원선거 제천시 제2선거구(교동,장락,남현동,신백동,화산동,강제동,금성면,청풍면,수산면,덕산면,한수면) 도의원에 출마한다. 지난 10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선거사무실까지 준비를 마친 박 출마자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추구하고 투명하고 올바른 정치를 바라는 국민의 희망이 실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청년을 대변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청년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생각하는 정치를 누구보다 가까이서 듣고, 청년의 목소리를 대변하였으며, 이러한 경험이 이 자리에 서게 하였다.”며, “정당하게 경쟁하는 사회, 누구나 노력하면 꿈을 이룰 수 있는 사회, 청년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사회’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절규하며 포기하는 모습을 더는 모른척 할 수 없어 그 중심에 서서 좌고우면하지 않고 청년의 목소리로 청년을 대변하려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출마자는 “먹고 살 걱정 없이 청년이 바라던 꿈을 위해 노력하면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위해 도전하도록, 기성세대의 배려와 청년의 열정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했다.         ○ 박헌영 프로필 -남천초-대제중-제천산업고-초당대학교-경기대학교대학원(경호안전학)석·박사 졸업 -세명대학교 경찰학과 겸임교수(현) -국민의힘 충북도당 부위원장(현) -제천,단양 상공회의소 상임의원(현) -제천청년회 회장(현) -중부내륙포럼 부회장 (현) -대한 적십자사 봉사회 제천시 봉사회 회원(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충북도당 청년위원장(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청년전국위원(전) -여의도연구원 총년정책자문위원(전) -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전)   ○박헌영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제천시 용두천로 118 4층 (중앙종합주방 4층)       043-643-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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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제천시의회, 동해시에 산불피해지원 성금 전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6일 강원도 동해시의회에 방문해 동해시 산불피해지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시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뜻을 모아 최근 동해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동해시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동만 의장은 성금을 전달하며 “우리시 자매결연도시인 동해시가 화마의 아픔으로부터 하루 빨리 벗어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동해시의회에 전달된 성금은 동해시 산불피해복구와 이재민 긴급구호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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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이근규 제천시장 6.1지방선거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사진=김서윤기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3월 14일 오전 10시, 제천시청 브리핑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6월 1일 실시하는 민선 8기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특히 민선 6기 시장 재임중에 시작한 일 중에서 7개의 숙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하고, 정책과 공약은 다음 기회에 차례대로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근규 전 제천시장은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으나, 좋은 기업을 유치하여 더 좋은 일자리 창출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에서 "제천을 청년들의 희망이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사진=김서윤기자)  특히 ▲제3산업단지를 조속히 마무리하고 제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기업 및 대규모 투자유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 지역경제가 붕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제천시민 8만명이 서명하여 세명대학교의 하남시 분교 설치문제를 막아달라고 요구했던 사안은, 2017년 12월말로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히고, 앞으로 ▲세명대학교를 명실상부한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이외에도, ▲제천역 문화광장 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의 역세권 개발로 제천을 철도교통의 중심도시로 건설, ▲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로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조기에 개설하는 등 남부지역 균형발전을 추진,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추진,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을 위한 제도적 혁신을 추진하는 등 총 7개의 숙제를 제시하였다.   이와 함께 이근규 전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새롭게 열리는 시대에 맞게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아래는 이근규 제천시장 출마선언문(전문)이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지난 4년간, 안녕하셨습니까?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어둡고 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과 현장에서 어우러지며 위로를 받기도 하고, 팍팍한 살림살이를 돌아보며 가슴 아픈 시간들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제천시 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무너져 내리는 지역 경기로 중심상권까지 흔들려 휑하니 빈 점포들은 늘어만 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코로나19 사태가 끝날지, 이루 말할 수 없는 불안과 고통 속에 걱정스러운 하루하루입니다. 만나는 시민들께서는 하나같이 제게 이렇게 야단을 치십니다.   “다시 시장이 되어 무너져 내리는 제천시를 다시 살려내라” “이렇게 어려운 시절에 뭐하고 있나. 시장으로 돌아가 시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제대로 된 일꾼이 되어야지. 그게 신세진 것을 갚는 길이야~!” “이근규의 꿈도 중요하지만, 우리 시민들의 꿈이 먼저다” 저는 이런 말씀들을 머리 숙여 경청하며, 가슴이 뛰는 것을 느꼈습니다.   ● 제천시장 출마 결단 그렇습니다. 무릇 정치의 첫째 의무는 유권자의 열망을 받드는 것입니다. 저는 ‘어려움에 처한 지역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바쳐야 한다!’고 결심했습니다. 저는, 시민들의 간곡하고 단호한 말씀들을 받아들이기로 결단하였습니다. 제천시장에 출마하여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 저, 이근규에게는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가 있습니다. 저는 민선6기 제천시장으로 일하며 쉴 틈 없이 참으로 혼신의 힘을 다했습니다. 지역에 국회의원이 없어지는 정치력이 상실된 시절, 상대당의 공공연한 반대로 핵심 사업 추진에 차질을 초래한 안타까운 시절이었습니다. 물론 이를 인내하고 다 보듬지 못한 저의 부족함이 컸습니다.   정치인 출신으로 갑자기 시장에 취임하다보니, 행정적인 경험부족과 시행착오도 없지 않았으며, 이는 모두 제가 반성해야할 대목입니다. 오늘은 이런 저런 사유로 제가 시장으로 있으면서 다하지 못한 7개의 숙제를 먼저 말씀드립니다. 공약과 정책 비전은 다음 기회에 말씀드리겠습니다.   1) 세명대학교를 지켜냈습니다. 시민 8만여 명이 서명하여 제게 명령한, ‘세명대학교 하남시 분교설치 문제’는 2017년 12월말에 완전히 해결하였습니다. 당시 화재참사로 인해 공식보고와 언론보도를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세명대를 중부권 최고의 대학으로 키우는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있었으며, 앞으로 대학과 협력해 시민사회와 함께 행정력을 총동원해서 지원할 것입니다.   2) 새 제천역 완공과 KTX-이음 개통에 따른 철도교통의 중심도시 건설 당초 계획하고 꿈꾸었던 제천역 문화광장조성, 스마트 주차타워 건설, 제천역 종합청사 등 역세권 개발을 추진하여, 제천을 철도교통 중심지로 만들겠습니다.   3) 청풍호 일주도로 조기 완성 청풍호 주변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은 물론, 관광도시 제천의 새로운 명소화를 위해, 청풍호 일주도로를 조기에 완공하도록 하겠습니다.   4) 청풍 – 한수 4차선 도로 건설 제천–청풍간의 4차선 도로 및 선형개량사업은 비교적 잘 추진되어 제천에서 금성면과 청풍면까지의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저에게 남은 숙제는 청풍-수산-덕산-한수를 잇는 4차선 도로 개설입니다. 지역균형발전의 핵심 과제인 남부지역 연결도로의 개선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5)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 우리의 오랜 꿈이요, 공약사업이었던 대규모투자유치(대기업유치)를 위한 목표를 100% 다하지 못한 점은 제게 큰 아쉬움으로 남아 있습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기반조성의 일환으로 민선 6기에서 시작한 제3산업단지가, 민선 7기에 잘 이어져 비교적 원만하게 추진되고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좋은 기업유치를 통해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입니다. 조속히 3산업단지를 완료하고, 제 4산업단지를 조성하여 대규모 투자유치를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인구가 증가하는 도시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 공명정대한 지역사회 건설 그동안 우리 사회에, 특정 세력이 독점하는 불공정한 사업시행으로 인한 폐해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재임기간 내내, 업자들과 사적모임을 갖지 않고 공개된 장소에서 소통과 공감을 하였고, 비교적 청렴하고 공정한 관리가 되었다고 평가를 받았습니다. 다만, 제도적으로 정착시키지 못한 아쉬움도 있습니다.   요즈음 지역사회에 공정과 청렴에 대한 다양한 요구가 있는 점을 경청하면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진행을 위한 혁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7)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건설 먼저, 2017.12. 21. 제천화재참사, 유족과 부상자들께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저는 당시 대통령과 국무총리, 행정안전부장관에게 굳게 약속했습니다. 제천화재참사를 수습하는데 모든 역량을 다하고, 제천을 최고의 안전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부는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당시 사고 조사결과에 대해 모두 합의 서명까지 하여, 정부로부터 큰 반향이 있었고, 그 후 적지 않은 지원 예산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족과 부상자들의 일상생활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도시 제천 건설을 철저하게 추진함으로써 시련과 극복의 상징 도시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저 이근규에게는 제 나름의 원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제가 가진 모든 열정을 불살라 시민과 지역사회 그리고 우리 삶의 미래에 보탬이 된다면, 저 개인의 꿈은 다 이루어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일생을 사람 사랑하는 일에 바치리라 결심하고 온힘을 다해왔습니다. 힘들고 서러운 세월을 살아가는 사회적 약자들의 동반자가 되고자 했고, 억울하게 짓밟히는 사람들의 힘이 되어주고자 살아온 인생입니다.   ● 저는, 이런 시장이 되어 봉사하겠습니다. 이러한 제 삶을 되새기며 저는 시민에게 힘이 되는 시장이 되고자 합니다. 시민들과 손잡고 시민들을 섬기며 돕는 성실한 응원자가 되겠습니다.   제 가진 역량을 모두 모아, 중앙에 핫라인이 있는 정치력 있는 힘 있는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이 지방에서만 활개 치는 골목대장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코로나19 이후 아무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이러한 위기와 도전의 기회가 공존하는 시대에, 중앙의 핫라인을 가지고 전국을 무대로, 세계를 향하여 무한대로 꿈꾸고 발전하는 멋진 도시로 만들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정치력과 힘이 있는 제가 그 일을 가장 잘 할 수 있습니다.   청렴하고 공정하게 일하는 깨끗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공직사회의 기본은 청렴과 공정입니다. 도덕적 근본이 살아나는 제천시를 만들어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열린사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시민머슴, 일꾼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은 시민을 섬기는 일꾼입니다. 권력자가 아니라, 시민의 머슴입니다. 이근규를 일꾼시장, 머슴시장으로 만들어, 마음껏 부려먹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이제 저는 새로운 제천을 향한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저는 시민들의 집단지성을 믿습니다. 저는 제 정치운명을 유권자의 선택에 맡기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현장에서 시민들과 손잡고 더불어 살아온 23년은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때로 실망도 시켜드렸고 때로는 보람을 안겨드리기도 했습니다. 그 모두를 교훈으로 삼아, 더욱 성숙하고 안정된 모습으로 일하겠습니다.   오늘은 우리네 마지막 남은 생애의 첫날입니다. 지나간 날의 아쉬움과 회한을 벗어 던지고 아름답고 멋진 새날을 향해 힘찬 발걸음으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제천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늘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3월 14일, 이 근 규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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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4
  • 국민의힘 김대호 대변인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 김대호 대변인이 10일 충북도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김대호(사진·46) 전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이 10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청북도의원 제천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김 예비후보는 “충청북도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부회장과 제천시 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장을 2년간 역임하면서 충청북도 교육청과 소통하며 우리 미래의 교육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제천을 선진교육의 도시로 만들고, 아동•청소년의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와 청년이 되어서는 넉넉한 일자리로 뿌리를 내려 자리 잡고 살 수 있고,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의 모든 경제활동인구가 살기 좋다 말할 수 있는 제천으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뜻을 강조했다.     이어, “사회복지 전공을 살려 다양한 사회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공적서비스를 제공하여 최소한의 기본욕구를 보장해 줌으로써 그들의 행복을 증진시키고 함께 잘사는 것이 나의 몫이라는 생각으로 소외받는 곳이 없도록 찾아보고 시민과 소통하며 행복한 제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제천의 민심을 존엄하게 받들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세부공약을 추후 몇 차례에 걸쳐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 사무실은 제천시 노인종합복지관(전 하나웨딩홀) 옆에 자리를 잡았다.   다음은 김대호 예비후보의 약력이다. 현) - 국민의힘 충북도당 대변인 -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충북연합회 부회장 - 윤석열후보 충북도당 제천시.단양군 선거구 대변인 - 제천시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협의회 회장 - 바르게살기운동 제천시협의회 이사 - 제천시 청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 제천시 학교폭력대책 지역협의회 위원 - 충청북도제천시교육지원청 미래교육협치위원회 위원 - 제천시 청전동 자율방범대 대원 - 부릉 대표 전) - 약산복지재단 약산노인요양원 시설장 - 내토중학교 학교운영위원 - 산업고등학교 학교운영위원 - 사단법인 한국BBS 제천시지회 사무국장 - 바르게살기운동 재천시협의회 사무국장 - 대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총동문회 사무국장 학력) 의림초등학교,대제중학교,제천농업고등학교(현제일고),대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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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1
  •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등록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2022. 6.01) 일정에 따라 (전)아제르바이잔 대사 김창규는 3월 10일(목) 오전 10시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그동안 윤석열 대선후보의 당선을 위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세장에서 지원연설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유세활동에 참가했다.    김창규 예비후보는 “무너진 제천경제 확 살리겠습니다”라는 슬로건하에 과감한 개혁과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행정으로 제천경제를 반드시 살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창규 예비후보는 지난해 10월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2년도 제천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임을 공식 선언한 바 있으며, 김창규예비후보선거사무소는 명동교차로 윤순영패션건물 2층과 4층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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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
                           ▲사진=방송화면캡쳐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대선투표가 실시된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당선이 확정됐다. 이번 대선 개표 결과는 전국 최종 투표율 77.1%이며, 국민의힘 윤석열후보 48.6%, 이재명 후보 47.8% 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가 16,394,815표의 득표수로 역대 최소 표차로 당선이 확정됐다. 윤 당선인은 헌정사상 첫 서울 출신이며,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에 오르게 됐다. 한편, 윤 당선인은 오는 5월 10일 대통령에 취임한다.                            ▲사진=방송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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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0
  • 20대 대선 투표함 개표소에 도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0대 대통령 선거일인 금일(9일) 오후 7시 30여분경 투표가 끝나자 제천지역 51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개표장소인 제천체육관으로 옮겨졌다. 이날 투표가 끝난 본 투표함과 선거관리위원회에 보관중이던 우편 투표함, 사전투표함은 개표 참관인과 경찰의 감시 아래 개표소로 이동하여 개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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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9
  • 제천 봉양-원주 신림 국도 5호선 확장 등 제천‧단양 3개 도로 설계비 반영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사통팔달 교통망을 구축하겠다는 엄태영 의원의 공약이 실현되고 있다.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은 지난해 고시된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국도 5호선 제천 봉양-원주 신림 4차로 확장(10.67km, 총사업비 1,798억원), ▲국지도 82호선 제천 수산-청풍 2차로 개량(9.8km, 총사업비 942억원), ▲국도36호선 단양 단성-제천 수산 2차로 개량(6km, 1,270억원)의 3개 도로에 각 2원씩 총 6억원의 신규착수 설계비 반영이 확정되어 각 지방국토관리청에 내시 되었다고 밝혔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의 신규착수 설계비 반영은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재정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매년 선정되는 것으로 올해 첫 선정 도로사업에 제천‧단양 지역 3개 도로가 포함됐다. 해당 도로사업들은 기본적으로 지역주민들의 도로교통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부적으로는 ▲제천 봉양-원주 신림 4차로 확장은 제천3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제천 수산-청풍 2차로 개량 및 ▲단양 단성-제천 수산 2차로 개량은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엄태영 의원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련 정부 부처에 사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왔다”며, “작년 건설계획 포함에 이어 올해 신규착수 설계비도 확정된 만큼 사업이 막힘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국도5호선 제천봉양-원주신림 구간 위치도   ▲국지도82호선 제천수산-청풍 구간 위치도   ▲국도36호선 제천수산-단양단성 구간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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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8
  • 제천시의회,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 동참
    ▲제천시의회가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7일 ‘3·8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열악한 작업장에서 화재로 숨진 미국의 여성노동자들을 기리며 궐기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여성의 ‘생존권’을 의미하는 빵과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서로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적극 전파하고 세계 여성 인권의 의미와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배동만 의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여성의 권리신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게 되었다.”며 “특히 우리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있는 만큼, 여성을 위한 정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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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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