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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출정식 열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이 오른 가운데 각 진영에서는 거리유세전을 통해 유권자의 표심을 잡을 결의를 다지고 거리로 나섰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목) 오후 3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후보와 선거운동원, 차량들이 집결한 가운데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1,200명의 운동원과 지지자들이 집결해 유력 주자로서의 세를 과시했다. 또 ‘엄지척’과 동요메들리에 맞춘 화려한 율동을 선보여 일대를 가득 메운 군중들의 눈길을 잡았다. 이경용 더불어민주당 제천단양지역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출정식은 양순경, 전원표 도의원의 연설에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연설차량 무대에 오른 이상천 후보는 일일이 출마자들의 기호와 이름을 거론하며 격려하고 선거운동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고 철저한 선거법 준수, 상대 후보 비난 금지와 격려를 당부했다. “이번 선거는 잘 달리는 말에 채찍질해 속도감 있게 도약하는 제천을 만드느냐 아니면 다시 30여년 공백기의 제천을 다시 배워가며 공직자들 장단점 파악하고, 현안 업무와 지역인사 이름 익히느라 세월만 날릴 것인가를 선택하는 것”이라며,    “제천은 지금 코로나를 극복하고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 “1조7천여억 투자유치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올해를 기점으로 2년 연속 충북 관광 1위의 성과를 기반으로 더 한층 도시 경쟁력을 높여 갈 절호의 기회”라며 꼭 제천을 반석 위에 올려 놓을 수 있도록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오늘부터 본격적인 막이 오른 공식 선거전은 투표일인 선거전인 5월 31일까지 13일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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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출정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11시 제천시 명동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천시 후보 및 제천시민, 당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김창규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제천 청년들의 '창규형'이 되겠다고 강조하며 김창규 후보 캠프 대학생위원장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남준 위원장이 청년을 대표하여 제천시민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또한 "제천에서 자라고 배워 세계무대를 상대로 대한민국을 대표 했던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 만들겠다" 포부를 밝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제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행복한 제천을 시민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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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윤건영 선거캠프 출정식 가져
    ▲윤건영 충북도교육감선거 후보가 19일 열린 출정식에서 심의보, 김진균 총괄선대위원장들과 함께 손을 들고 선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ㅣ윤건영 선거캠프 ‘敎벤저스’ 출동 거리 출정식 ㅣ충북도교육감, 봉명사거리서 출정식... 유세차량 이용 않고 거리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윤건영 충북도교육감 후보가 19일 선거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청주시 봉명4거리에서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선거사무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특히 이날 출정식에는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에 참여했던 심의보 전 예비후보와 김진균 전 후보가 자리를 같이 해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걸음을 함께 내디뎠다.   또한 유세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거리에서 주민들에게 직접 선거출정을 알리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윤건영 후보는 이 자리에서 “우리는 오늘 충북교육 개혁을 위한 길에 함께 섰다”며 “지난 8년 바닥으로 추락한 충북교육을 바로 세워, 충북의 자랑이었던 충북교육을 되살리겠다”고 선거전 출정의 변을 밝혔다.   또한 “충북교육을 바꾸기 위한 자리에 함께 해주신 심의보, 김진균 두 총괄선대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윤건영이다. 충북교육 개혁을 이끌 교육감이다. 이런 생각을 갖고 충북교육의 새물결에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후보단일화를 통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선거운동에 동참한 심의보, 김진균 전 후보들은 육성으로 “충북교육을 개혁하고 바로 세우는 길에 윤건영 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충북의 미래를 위해 윤 후보를 지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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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글로벌 경제 전문가'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출정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외무고시 출신으로 국가를 대표했던 경험을 살려 무너진 제천경제를 살리겠다는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의 출정식이 열린다.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11시 제천시 명동로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국민의힘 제천·단양 당협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과 이번 지방선거 국민의힘 제천시 후보 및 제천시민, 당원 등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하여 김창규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특히,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제천 청년들의 '창규형'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는 바 이날 출정식에는 김창규 후보 캠프 대학생위원장이자 공동선대위원장인 이남준 위원장이 청년을 대표하여 제천시민에게 김 후보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후보는, "민주당 시장 8년간의 제천은 소멸과 위기의 도시로 전락시켰다"고 강조하며, "무능과 내로남불의 정권을 교체하여 새로운 대한민국이 시작된 것처럼 제천시민이 하나된 힘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제천시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제천에서 자라고 배워 세계무대를 상대로 대한민국을 대표 했던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 만들겠다" 포부를 밝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집권 여당의 후보를 제천시장으로 만들어 주신다면 더욱 역동적이고 행복한 제천을 시민 여러분께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출정식에 앞서 김 후보는 제천 충혼탑을 참배하여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것으로 공식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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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더불어민주당 이상천 후보 출정식 개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19일 14시 30분 제천시 신화당약국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이상천 후보의 필승을 위한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이상천 후보는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출범 4년 만에 제천예술의 전당 및 여름광장, 세명대 상생캠퍼스 조성,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의림지 복합 리조트 개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등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여 제천의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며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이 높다. 또한, 이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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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제천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마무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지난 18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12회 임시회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시의회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과 「제천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배동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바쁜 일정 와중에도 제천시의 미래를 위해 의안 심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8대 의회 마지막 회기인 제313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개최되며 2021회계연도 결산승인의 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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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김병우 예비후보, 북부권역 정책공약 발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김병우(현 교육감) 충청북도교육감 후보가 17일, 청풍명월의 고장 제천에서 북부권역의 지역적 특성에 맞춰 준비한 공약을 발표했다. 김병우 후보는 7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제천고등학교를 이전 신축해 미래형 그린 스마트 교육환경에서 지역의 인재들이 마음껏 배울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공약했다.    제천지역 학부모들의 평준화 요구도 공약에 반영해 청주, 충주에 이어 ▲제천지역 고교평준화 도입도 추진. ▲제천지역 직업계 고교 재구조화를 추진 ▲학생수련원 제천분원 청풍마음쉼터를 증축 ▲대안교육 지원센터를 제천에 신설 ▲학생수련 활동 야영지 확충 ▲단양교육도서관도 교육문화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소규모 학교의 공동 교육과정 운영을 확대해 협력적인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폭넓은 학습경험을 제공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세대공감 교육과 중점학교 확대 운영 ▲고교평준화 운영 지역 내 연계 교육활동을 강화 ▲기초학력 제고를 위한 방과 후 수업을 운영 ▲교원관사와 학생 통학 지원을 확대 ▲미래교육지원센터 신설 ▲소규모 학교 무상 방과 후 학교 운영, ▲농촌지역 순회 방과 후 전문강사 지원, ▲안전한 등·하교 보장, ▲갈등 해결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등 미래를 열어가는 행복교육을 실현할 100여 가지의 공약을 준비했다.    김병우 후보는 “오직 우리 아이들의 교육만을 생각하는 저 김병우의 약속은 그동안 실천으로 증명해 왔다”라며 “‘미래교육’을 향한 행복한 도전을 통해 저는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이 저마다의 빛깔과 향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북 미래 교육의 100년을 새롭게 만들어 가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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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전원표 도의원 공약 발표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도의원 제2선거구에 출마하는 전원표 도의원후보가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임기동안 이룩한 5대 성과와 함께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전 후보는 5대 성과중 첫번째로, 충청북도 자치연수원의 제천 신백동 이전 확정은 남부권과 청주권 도의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노력 끝에 이룩한 성과물 이었으며, 두번째, 532번 지방도 금성 월굴~황석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도 의회에 입성하면서 제일 먼저 추진한 사업으로 공정율 30%로 진행 중임을 밝혔다.    그리고 세 번째, 제천에서 치러지는 전국규모 대회 즉, 전국족구대회, 청풍명월바둑축제, 국제택견대회, 금수산전국마라톤대회, 국제음악영화제 등, 도비가 미포함 되거나 적게 책정된 예산을 도비 매칭 또는 증액 시켰음을 피력했다.   네번째, 화산동 도시재생, 역세권 도시재생, 서부동 도시재생 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도의원의 역할을 강조하였으며,다섯째, 문화예술관련 공모사업의 선정에 있어서 청주 권에 집중된 예산을 쿼터제를 전격 실시함으로써 비 청주권으로 공평 배분하는 제도를 정착 시켰다 고 주장했다.   이 외에도 의림지관광활성화사업, 입신양명과거길 조성사업, 그리고 크고 작은 숙원사업에 이르기까지 많은 도 예산을 확보했고 자신의 임기 중에 제천소외론 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핵심 5대 공약으로 첫째, 모산 비행장 부지를 의림지와 연계한 녹색 시민공원으로 만들겠다.  두 번째, 청풍호 북부권에 공사중인 532번 지방도(월굴~황석)를 명품 단풍길로 조성하고 대덕산 등산로와 전망대를 구축, 새로운 관광루트를 조성한다는 것,  세 번째, 신백동 일원에 도시계획을 재수립 하여 주거지역을 확충하겠다.    네 번째, 장락삼거리~탑안~신백덕일아파트를 잇는 외곽 도로를 조기에 착공해서 신백과 탑안 마을의 고립을 완전히 해소 하겠다 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 도립 의료원을 유치하겠다 라는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그는 매년 1만 명 이상이 다녀가는 충북자치연수원과 제2의림지에 조성되는 복합리조트는 도시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하는 역할을 할 것임을 강조하고 전원표가 제천 도약의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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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제천시의회, 제312회 임시회 16일 개회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 간 제312회 임시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 10건을 처리한다. 안건을 살펴보면, 이번 회기에는 이정임 의원이 발의한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안」을 비롯한 조례안 8건과 「제천 배드민턴체육관 운영 사무위탁 동의안」 등 일반안 2건이 상정되었다.    이번 회기 의사일정은 16일 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에는 상임위원회 안건 심사, 18일에는 2차 본회의 의결 순서로 진행된다. 배동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우리가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며, “그동안 코로나로 미뤄진 가족, 친지들과의 만남 계획을 세워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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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더블어민주당 충북도의원 양순경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충북도의원에 출마하는 제천시 제1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양순경 도의원 후보가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해 도·시의원 후보, 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 의원을 지냈으며 제7대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양 후보는 제천시의회 3선을 역임 했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도의회 의정활동도 지난 12년간 양순경이 잘해오던 일과 다르지 않다며, 그동안 소외된 북부권 특히 제천의 몫을 제대로 챙겨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후보는 충북관광공사가 제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제천 공공병원 설립과KSPO(국민체육진흥기금) 스포츠가치센터 유치 등을 공약했다.    양 후보는 능력이 검증된 꼭 필요한 도의원으로 사즉생의 각오로 예산을 확실하게 제천으로 확보해 오는 기적을 만들어 내겠다며, 양 후보를 꼭 선택해 달라고 했다. 양 후보는 제천여중·고와 세명대교육대학원을 졸업 했으며, 5, 6, 7대 제천시의원, 제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제천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제천여중총동문회장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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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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