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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시장 출마를 선언했던 여동식, 이상천 희망캠프 합류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시장 예비후보였던 제천시생활안전협회 여동식 회장이 10일. 이상천 선거사무소를 찾아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여동식 후보는 “국민의힘 정당공천을 통해 제천시장에 도전했으나 석연치 않은 이유로 경선에 조차 참여할 기회를 잃었던 차에 그간의 정책 공약 발표를 보고 이상천 후보와 뜻을 같이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여동식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일곱가지 공약을 내세웠다. 기업유치, 관광도시, 역사를 잊지 않는 문화도시, 일자리, 장애인회관, 예술인회관 등의 공약을 이상천 후보도 함께 채택하고 있어 정책도 크게 다르지 않다.”며 “정당을 떠나 제천의 미래를 가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일 잘하는 후보와 뜻을 함께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이상천 희망캠프 관계자는 “오랫동안 몸담고 지지하던 정당을 떠나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을 결정이었을텐데 함께 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환영의 뜻을 밝히며 “이번 선거에서는 중앙정치의 양당제 폐해를 지역에 적용하는 선거가 아니라 누가 제천을 더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인가를 겨루는 정책과 공약, 신뢰와 열정의 대결이 되어야 지역이 살 수 있다.”며 여동식 후보의 귀중한 뜻을 받들어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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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제천시장 여론조사..이상천 후보 52.4%, 김창규 후보 16.0%P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 이상천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김창규 국민의힘 후보에게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0일 KBS청주방송총국이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상천 후보가 52.4%의 지지를 얻어, 36.4%를 보인 김창규 후보를 16.0%P 앞질렀다. 통일한국당 이두희 후보는 0.6%, 무소속 김달성 후보는 1.4%의 적합도를 보였다. 본인의 지지 여부와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52.2%가 이상천 예비후보를 꼽았다. 두 후보 간 격차는 21.1%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18세 이상에서 50대까지, 60세 이상에서는 김 후보가 앞섰다. 제천지역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45.8%, 민주당은 33.1%로 나타났다. 투표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후보 선택 기준으로는 정책·공약, 소속 정당과 후보 됨됨이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 청주방송총국이 케이스탯리서치에 의뢰해 8일부터 이틀 동안 제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전화 면접 조사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4.4%p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 선거 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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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0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통합 선거대책본부 화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개소식을 성황리 열었던 이상천 후보는 희망 캠프 선거조직이 다시 화제다.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서도 이상천 후보가 “이런 조직을 가지고 절대 질 수 없다.”고 호언 할 만큼 막강 진용이다. 그간 이상천 후보가 발품으로 찾아다니며 사람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통상 선거조직은 한시적이고 급조될 뿐 아니라 자원봉사자가 대부분인 조직이어서 일사불란한 움직임은 힘든 명분상의 조직도를 갖춘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이경용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의 핵심 브레인이 실무진으로 참여하고 있고, 게다가 지역에서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이들이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여기에 지역 대학의 교수진과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이들이 모두 9개 분야 정책자문단으로 참여해 공약 검토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를 진행한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를 비롯해 도시재생 분야의 백민석 교수, 장애인 정책은 오재원, 전산월씨가 보육정책은 심성열 어린이집 연합회장 등이 담당하고 있다. 또 김상구 세명대 총학생회장도 특별보좌역과 청년위원회에 이름을 올려 10여명의 청년들과 함께 청년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녹여 넣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망캠프 관계자에 따르면 “보수 쪽으로 분류되는 인사들이 속속 합류하겠다는 연락이 오는 중”이라며 “선거 조직은 선거가 끝나야 완성되는 만큼 항상 열린 조직으로 제천의 구석구석 민심을 담아갈 것”이라고 밝히며 지속적인 확장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송만배, 한철웅, 김전한, 안태영, 조동현, 최종섭, 김순구, 박종철, 권기수, 신동기 고문을 비롯해 여성위원회는 안상윤, 채희숙, 한명숙, 탁윤서, 유춘이, 박화자, 윤종금, 김한경, 류주연, 김태린, 황미숙 등 역대 여성단체 회장출신들과 국장 출신, 시민단체 대표들이 포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를 망라해 매머드급 통합 선대위 진용을 갖춘 이상천 희망캠프. 이들의 활동이 지역 선거에 얼마나 큰 영향을 몰고 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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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이찬구 전 예비후보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 지지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찬구 전 예비후보는 5월9일 국민의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와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지지를 공식적으로 선언하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그동안의 제천 민주당 8년 집권의 역할부족, 경제실종을 걱정하며, 어느때 보다도 새로운 국민의힘 역할이 중요함을 함께 동의, 찬성하며 시민을 위한 하나의 마음을 알리며 제천의 새바람을 위해 서로 힘찬 출발을 알렸다.   김창규 후보는 길은 멀고 임무는 막중하지만,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민과 이찬구후보 같은 당원동지 여러분이 있기에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능히 이겨내리라 믿는다”라며 제천시민의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는 의지와 시민의 신뢰를 얻는 길에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날 공동기자회견을 통하여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갈라졌던 당심을 추스르고 6.1 지방선거에서 필승을 위한 원팀을 구성하는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찬구 전 예비후보의 기자회견내용 전문이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국민의힘 이찬구입니다. 저는 공정과 상식을 요구하는 제천시민의 뜨거운 열망에 대한 엄중한 책임감과 무거운 사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제천을 살려야 한다’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어느 때 보다 크게 울리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김창규 후보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누구나 노력하면 잘사는 공정과 상식의 제천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천의 주인은 시민입니다.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어야 합니다.   조경과 폭포 등의 일회성, 선심성 사업으로 분열되어 있는 민심을 더 이상 방치 할 수는 없습니다. 조경과 폭포에 소요한 예산을 교육과 복지에 사용해야 합니다. 또 제천비행장을 500억 원에 매입해서는 안 됩니다. 500억 원에 매입할 바엔 지금의 상태에서 활용 방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수의계약의 투명성을 위해 수의계약 일몰제를 도입해 누구나 공정하게 참여하는 수의계약 제도를 만들어야 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여러분! 선조들이 피와 땀으로 이루어 놓은 우리의 고향 제천을 다시 일으켜 세워야합니다. 분열된 민심을 통합하고, 기득권의 세습을 차단하여 끊어진 계층이동의 사다리를 이을 후보는 김창규 후보라고 생각합니다. 반칙으로 결과가 왜곡되는 사회를 물리치고 도전과 노력의 가치를 지킬 후보는 김창규 후보만이 가능합니다.   존경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어려운 위기에 처한 제천을 구하고, 500년, 1,000년 후에 우리의 후손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천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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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9
  • 더블어민주당 제천시 마선거구, 기호 나번 '이정현 공천' 확정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북 제천시 마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기호 `나번`을 놓고 경선을 벌인 결과 이정현 의원이 배동만 현 의장을 근소한 차이로 꺾고 공천 확정됐다. 이정현 의원은 7일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도 참석하지 않은 채 투표를 하지 않은 당원들에게 투표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로써 제천 마 선거구는 민주당 권오규·이정현, 국민의힘 윤치국·이영순, 통일한국당 주영숙, 무소속 하순태·최상용 등 7명이 오는 6월 1일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시의원 3석을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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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8
  • 김병권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더블어민주당 제천시의회 나선거구 나번 김병권 예비후보가 7일 오후 4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충북도당위원장, 이경용 지역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예비후보, 도.시의원 예비후보 및 지지당원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김 예비후보는 "기초의원 선거에서 ‘나 번’ 기호를 부여 받았지만 불리함을 딛고 꼭 승리 하겠다"고 다짐하며, "나번은 기호에 불과하며 문제될 게 없다.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30여 년을 청전, 고암동, 의림지동 주민들과 동고동락하며 살아왔으며, 지난 4년 간 의정활동을 하면서 역동적으로 펼쳐 있는 수많은 현안들을 안정적으로 마무리하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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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제천시의원 라선거구 박영기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제천시의회 라선거구(화산동, 금성면, 청풍면, 수산면, 덕산면, 한수면) 가번을 공천 받은 박영기 예비후보가 7일 오전 11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김창규 제천시장 예비후보, 도·시의원 예비후보, 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빛냈다.    박 예비후보는 시의원이 되면 “시민의 피 같은 세금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감시하고, 각종 사업의 우선순위와 지역균형발전에 쓰이는지 확인하고 보고하는 것은 물론 행정이 시민을 위한 행정인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견제 역할과 지역 어른들을 자주 찾아뵙고 대화하여 그 속에서 좋은 정책을 찾아내는 일꾼이 되겠다”고 피력했다. 또한 “40년이 넘도록 사진 예술인으로 살아왔으며, 지역의 문화예술과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고 주민과 소통하고 교감하여 모두가 공감하는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박 예비후보는 제천시청에서 3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현 제천지부장을 역임하며, 지역에 어르신들에게 장수사진 촬영 등 많은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지역의 중요 현안 사업으로 ▲강제동 생활체육공원 조기 준공 ▲장평천 수질개선과 환경정화 ▲공원과 쉼터가 있는 제천역 광장조성 ▲남부권 파크골프장 조성 ▲청풍호권역 수상레저 관광개발 및 홍보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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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충청북도 도의원 제천시 제2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전원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7일 3시 30분에 열렸다. 개소식에는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장섭 도당위원장,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당원지지자 등이 참석했다. 전원표 도의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은 그야말로 사즉생의 각오로 싸워 쟁취한 결과물이다“며, ”자신의 정치적 역량을 총동원 하였으며, 이전을 반대하는 15명의 도의원들에 맞선 1:15 싸움에서 자신은 고향 제천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분골쇄신의 노력을 다해 기어코 이전을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도 축사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유치는 99.9% 전원표 도의원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공을 전원표 도의원에게 돌렸으며, 이장섭 도당위원장도 “전원표 도의원이 여러차례 본인에게 전화를 걸어와 자치연수원 이전에 대한 협조를 당부했다"라며, 도당위원장이라도 청주권 출신 도의원들을 설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으며, 어려웠던 과정은 실제로 2018년 9월 10일 개최된 충북도의회 예결위에서 충북자치연수원 제천 이전 관련 예산이 전액 삭감돼 이전이 무산될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자치연수원이 준공되면 연인원 1만명에 달하는 충청북도 공무원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연수를 받게 된다. 특히 충북자치연수원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체 숙박시설과 식당을 만들지 않기로 충북도와 협의를 마쳐, 연수생들이 제천시내 숙박시설과 식당을 이용해야 하는 구조라 지역경기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천시 신백동 덕일한마음아파트 인근에 들어설 충북자치연수원은 올 하반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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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 7일 오후 2시부터 희망캠프(제천시 의림대로 128, 우리메디컬센터 2층)개소식을 개최했다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와 이장섭 충북도당 위원장이 함께한 이날 개소식은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천 후보의 인사말, 노영민 지사 후보의 축사,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이경용 지역위원장의 격려사 순으로 이어졌다. 송만배, 한철웅, 김전한, 안태영, 조동현, 최종섭, 김순구, 박종철, 권기수 고문 등 1천여 명이 넘는 당원, 지지자가 몰려 이상천 후보의 탄탄한 지지기반을 과시했다.   이상천 후보는 “지난 4년간 열심히 뛰어 제천의 해묵은 현안을 모두 해결했다.”며 투자유치 성과, 동명초, 서부시장, 의림지, 청전지하상가 문제 등을 언급했다. 또 “노영민 지사 후보와 대한민국 10대 기업 중 하나를 제천에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동 공약을 냈고 지금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다시 시장에 당선되어서 꼭 제천을 살릴 대기업을 유치할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는 공약이행율 96.4%는 정말 놀라운 성과라면서 자신이 약속한 10대 기업 중 하나 제천유치와 함께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제천에 지역 책임 공공의료기관을 두기로 합의했지만 이번에 윤석열 정부가 제천만 제외 했다며 충북도 차원에서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제천 출신으로 청주에서 의원 생활을 하는 동안 제천에서 좋지 않은 소식만 들렸지만 지난 4년간은 참 자긍심이 끓어오르는 좋은 소식이 많았다.”며 다시 한번 제천을 위해 이상천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진 이경용 지역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4년 전 저는 이상천 후보와의 경쟁에서 밀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잘된 일이 아닌가 생각한다. 4년간 이상천 시장이 이룬 눈부신 성과에 고맙게 생각한다.”며 “다시 한번 압도적 지지로 당선시켜 지역의 변화에 가속도를 붙이자.”고 호소하며 이상천을 연호했다.   이상천 후보는 희망캠프 선거조직을 소개하며 “172명에 달하는 많은 분들이 기꺼이 이름을 올리고 참여해 주셨다. 각계각층의 영향력 있는 분들로 촘촘하고 탄탄히 구성되었다. 이런 조직을 가지고 절대 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선거보다 더 많은 득표율로 압승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한편 이상천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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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7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희망캠프 개소식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이상천 제천시장 예비후보는 5월 7일 2시부터 희망캠프(제천시 의림대로 128, 우리메디컬센터 2층)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내일을 함께 준비하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세명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안상윤 전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이상천을 소개하는 영상과 도종환, 김두관, 우원식 의원 등의 축하 영상에 이어 세명대 백민석 교수 등 선거 대책위의 다짐을 담은 선거대책본부 발대식 선언문 낭독과 떡 케익 절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천 예비후보는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하며 출범 4년 만에 제천예술의 전당 및 여름광장, 세명대 상생캠퍼스 조성, 충청북도 자치연수원 이전 건립, 의림지 복합 리조트 개발, 의림지뜰 자연치유특구 지정 등 원도심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의 기틀을 마련하여 제천의 미래 100년의 이정표를 세우며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는 평이 높다.    앞서 이 예비후보는 지난 4월 13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진행 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서 “민선7기 공약사업은 96.4%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모두 마무리 해가는 단계이고, 시민과 함께 또 다른 희망을 만들어가기 위해 재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이상천 후보는 동명초, 대제중, 제천고, 한양대를 거쳐 7급 공채 공무원으로 시작하여 송학면장, 산림공원과장, 한방바이오과장, 기획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장, 행정복지국장 등을 거쳐 민선7기 제천시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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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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