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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윤희숙 전 의원 제천·단양 총력 지원유세 성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를 하루 앞두고 펼쳐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윤희숙 전 국회의원의 제천·단양 지원유세가 성황리에 끝났다. 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선거일 하루 전 단양 하나로약국 앞, 제천 내토전통시장과 신화당약국 앞에서 권성동 원내대표(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강원 강릉시 국회의원)와 윤희숙 전 의원이 함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김문근 단양군수 후보 등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에 대한 마지막 총력 지원유세를 펼쳤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선거운동 기간 중 대선승리를 이끈 선봉장이자 국민의힘 전·현직 지도부로 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 권성동 원내대표, 김기현 전 원내대표 3인 전원이 제천·단양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원사격에 나서면서 충북 북부권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성동 의원은, "수레바퀴도 바퀴가 다 똑같아야 잘 굴러가듯 새 정부, 국회의원, 충북도지사, 지자체장까지 국민의힘으로 똑같아야 더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 도약할 수 있다"며, "모두 함께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면 원내대표로서 제천과 단양 발전을 위해 예산 폭탄을 내려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권 의원은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제천의 공공의료 확충을 새 정부가 제외했다는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밝히고, "민주당 현 시장때 정부가 공공의료 확충을 하기 위해 제천에 의사를 물어봤지만 의견이 없다고 답해 이것이 취소될 위기에 처해있다"며, "김창규 제천시장을 만들어 이것을 살려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희숙 의원은, "국민의힘은 분명히 달라졌다"고 강조하고, "공직자 출신으로서 후보자의 공약이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좋은 공약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꼭 뽑아주시고 믿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엄태영 의원은, “중앙당의 지도부를 대표하는 선대위원장 3인이 모두 제천과 단양의 지원유세에 나서주신 것은 중앙에서도 우리 지역의 발전을 전방위에 걸쳐 지원해 줄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고 강조하고, "지역발전의 동반자가 되어줄 우리 국민의힘 후보자들과 함께 집권여당으로서 그 어느때보다 지역을 위해 힘차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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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1
  • 이준석 당대표 제천 지원유세에 역대급 인파 몰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와 엄태영 국회의원이 함께한 제천 지원유세가 현장에 몰린 역대급 인파 속에 성황리에 끝났다.국민의힘 충북 제천·단양당원협의회(위원장 엄태영 국회의원)는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 대표의 제천 전통시장 도보유세 및 집중유세를 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당 대표는 엄태영 국회의원을 만나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와 함께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에서 도보유세를 진행한 후 지원유세를 시작했다.   엄태영 의원은 “민주당 8년의 제천시를 바꾸기 위해 이준석 당대표께서 직접 현장으로 달려와 주셨다”고 강조하고, “제천이 이기면 충북도와 대한민국이 승리한다"며, "사전투표에 꼭 참여하셔서 공정과 상식의 제천시를 만드는데 제천시민 여러분께서 반드시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준석 당 대표는 “국민의힘 도지사, 시장, 도의원, 시의원 모두 뽑아 지역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또,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를 언급하며 “현 시장시절 중앙 정부는 제천의 공공의료를 확충하려 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외면했다"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하여 책임지고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대표는 "제천 문제에 대해서는 엄태영 의원의 말만 듣는다"며, "엄태영 의원이 제천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는 것은 중앙당이 최우선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엄태영 의원은 지원 유세를 마치고 의림지동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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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8
  • 제천 찾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사전투표’ 첫날 충북 제천 찾아 김창규 시장, 김영환 도지사등 국민의힘 후보자 지지 호소 사전투표 첫 날 이준석 당대표가 충북 제천을 찾아 국민의힘 김창규 시장 후보를 총력 지원했다. 충북 민심을 잡기 위한 김기현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의 지원유세에 이어 27일 국민의힘 이준석 당대표(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가 제천 동문시장과 내토시장에서 도보유세를 한 후 중앙시장 앞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를 비롯한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시장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 등과 시작한 전통시장 도보유세는 이 대표를 직접만나기 위한 행렬로 인해 이동이 어려울 만큼 인파가 몰렸으며, 지원유세 현장도 시민들과 지지자로 가득찼다. 이준석 당대표는 “김창규 후보는 대한민국을 대표한 외교 대사와 교수 등을 역임하면서 이미 그 능력을 검증받은 공직자이다”고 강조하고, “글로벌 환경에서 다양한 경험과 인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김창규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시면 제천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현 제천시장이 공공의료 관련해서 굉장히 모호한 말 등을 많이 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고 들었다"며, "제천시가 보낸 공문을 다 봤는데 중앙 정부에서 제천 공공의료를 확충하려 했지만 제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 기회를 놓쳤다"며 지적했다. 이 대표는 이어 "국민의힘 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만들어 제천 공공의료 확충 문제를 책임지고 해결하겠으며 제천발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중앙당이 최우선적으로 돕겠다"고 강조했다.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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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7
  •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한 ‘대책위’ 입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최중태 제천시지부장은 26일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하여 '제천단양 공공의료 강화 대책위원회' 입장문을 밝혔다.    22년 5월26일 발생한 제천단양공공의료 관련 논란에 대한 ‘대책위’ 입장  *** 과정을 모르면 발생한 현상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기 어렵다. 우리는 지난 2020년 6월22일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이하 대책위)를 발족한 이후 지금까지 제천단양지역의 공공의료수요조사, 공공의료관련 주체들과 주요 수요자 기관 방문과 면담, 공공의료 강화를 취한 공개토론회, 제천 어린이재활의료센터 건립 추진위원회 발족과 보건복지부 공모추진,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제천단양 협의체 구성과 시급한 현안 합의 등 지속적인 활동을 벌여왔다.    그 과정에서 지난 2021년 9월2일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가 합의한 공공의료강화 방안에 전국 6개지역(울산, 광주, 대구, 인천, 동부산, 제천권)등이 공공병원 우선 설립 요구지역으로 명시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 합의문이 발표되고 나서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는 곧바로(2021년 9월14일) 기자회견을 통해 “보건의료노조와 보건복지부의 공공의료강화 방안에 제천권이 명시됨으로써 제천단양지역의 열악한 공공의료상황이 주목받고 공공의료 강화에 힘을 받게 된 상황은 환영하지만, 단순하게 병상수만 늘인다고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수요가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지 않는다.    제천지역이 필요한 공공의료는 심뇌혈관센터와 중증응급외상센터와 같은 고급의료이고 단양지역은 일반 병상을 비롯한 긴급한 응급수술이 가능할 수 있는 응급센터의 안정적 운영이며, 이러한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공공의료확충을 위한 협의체(이하 확충협의체)’를 구성할 것을 제안한 바 있다.    이후 단양 보건소와 제천 보건소를 포함한 지역의 종합병원 운영주체와 우리 대책위가 함께 모여 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강화현안들로써, 아래와 같은 내용을 합의한 바가 있다.   1. 공공의료 관련 제천 단양에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들로 지금까지 나온 이야기들 가. 제천단양지역의 시급한 공공의료를 그 설립과 운영에 필요한 필수경비와 인력을 국가가 책임지는 공공의료로 보장하여야 한다. 그렇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공의료 기관 확충이나 신축은 현재 상황에서 건강한 지속을 기대하기 힘들다. 나. 제천/단양 진료권에 지역책임의료기관 지정, 확충 관련   1) 건립될 단양 보건의료원을 강화하여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이 가능하게 하는 것               2) 민간종합병원 한 곳을 지역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육성하는 것. 3) 지역책임의료기관의 운영에 지역의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하게 하여 지역의 공공의료운영 관련 정보의 개방과 공유, 소통을 지속하고, 지역의 복지기관들을 연계한 지역 공동체 치유와 돌봄 망을 형성할 것.   2. 단양지역               가. 국가가 책임지는 단양보건의료원(30병상)의 운영이 되면 좋겠다. 나. 소아청소년의료와 모자보건의료, 분만, 감염병과 만성 전염병 관련 의료등 필수의료로 일컬어지는 공공의료가 보장되면 좋겠다. 다. 단양보건의료원(30병상)의 건립 후 인력과 인프라의 확충을 통해 단양지역에서 24시간 응급 수술과      응급조치가 가능한 응급실 운영이 국가 책임하에 되면 좋겠다.   3. 제천지역 가. 국가가 책임지는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중증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운영하여  24시간 급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지역 내 일차 대응 및 접근성을 향상하고 중증외상응급의료대응력을 높일 것.               나. 소아재활센터를 건립하여 운영하는 것.   4. 제천/단양 공통 가. 이동취약지역의 심뇌혈관 등 중증응급외상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한 헬기 등의 통합 이송 시스템과 이송 가능한 의료기관의 실시간 물색과 예약 등이 가능한 정보공유시스템을 갖추어지면 좋겠다. / 끝.   이러한 일련의 상황이 진행되면서 애초에 보건의료노조가 주장하고 합의했던 ‘공공병원 설립’요구와 대책위와 확충협의체의 시급한 현안 합의 내용에 차이가 있어 약간의 혼란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이러한 혼란은 의료 현안(치료가능 사망률, 심뇌혈관질환 후유증과 사망자 문제 등)의 시급성과 현재 한국사회의 공공의료에 대한 법적(공공의료의 구체적 내용을 명료하게 법적으로 명시하지 않은 점, 공공의료의 국가책임을 법적으로 분명하게 명시하지 않은 점, 운영비의 지자체 분담금 비율의 문제 등), 제도적(기존의 민간병상의 과다 분포의 문제, 공공의료인력 부족, 공공의료운영예산의 미확보 등) 미비함이라는 현실 속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혼란인 것이다.   우리 대책위는 궁극적으로는 모든 의료와 복지, 교육 등과 같은 인간의 인간다운 삶의 기본적인 전제가 되는 사회공공재는 국가의 책임 하에 확충 강화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갖고 있다. 그러나 의료현안과 같은 긴급한 과제는 현재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여 시급하게 해결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는 현실적 판단과 추진이 불가피하다.   금번 선거 상황이라는 혼란한 상황 속에 벌어지고 있는 공공의료 관련 논란을 보면서, 우리는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우리는 알고 있다.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에 대해 우리가 외치고 나섰을 때, 누가 진정성을 갖고 이런 현안들에 귀기울이고 적극적으로 논의에 임했는지, 누가 우리들의 노력과 몸부림에 진정성을 갖고 함께 하였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우리의 정당한 요구가 표현되어지고 관철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노력하며 협력하였는 지.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진정성을 갖고 노력했왔던 후보는 이 글을 읽으며 미소를 지을 것이다.    공공의료 강화와 관련된 이런 지역의 특성과 관련된 내막은 이 과정에 동참해 온 사람이라면 너무나 당연히 파악하고 있었어야 할 내용들이다. 그래서 금번 논란을 보는 우리는 씁쓸하다. 그러나 지금 논란을 벌이는 양당 모두에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들, 지역의 장애아동들을 위한 재활의료센터 확보와 같은 현안들에 적극 나섰던 정치인들에 대한 기억은 우리 지역의 희망의 빛이라고 우리는 생각하고 있다.    선거라는 독특한 상황 속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이해하면서도, 금번 논란에 나선 후보들 중 우리들에게 전혀 생소한 후보들도 있음을 말하고 싶다. 그리고 그분들의 지역의 공공의료강화를 위한 논의가 어떻게 진행되었었는지를 모르고 나서고 있는 모습들은 애처롭게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이런 논란을 계기로 기왕에 공공의료강화를 부르짖게 된 후보자들은 이후에라도 지역의 공공의료 현안들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진정성있게 노력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함께 꿈 꾸고 힘을 모으면, 현실은 바뀔 수 있다. 공공의료 취약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 중에서도 취약한 지역으로 손꼽히던 제천단양지역이, 전국에서 가장 돋보이는,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시민과 지자체, 의료기관이 협력하여 공공의료 최강 지역으로 거듭나는 꿈을 함께 꾸어보자. 꿈은 이루어 질 것이다.   2022년 5월 26일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     별첨 : 2021년 9월14일 발표된 기자회견문 ( ‘9.2합의문’에 대한 ‘제천단양공공의료강화대책위’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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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A 후보의 공공병원 반납 주장은 장님 코끼리 만지는 격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26일 제천시장 A 후보는 보건복지부의 지방의료원, 적십자병원 등 공공병원 확충 계획 수요조사에 제천시가 계획없음을 통보하여 공공의료 확충기회를 잃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그동안의 진행과정을 전혀 모르는 장님 코끼리 만지는 주장으로 제천시는 공공병원 대신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추진중이다.    먼저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에서는 제천시는 심뇌혈관, 중증외상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를 확충하고, 단양군은 공공병원 건립 추진을 제안하였다.    이에 제천시는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의 제안을 적극 공감하고 제천명지병원과 긴밀히 협의하여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지난해 착공하여 올해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제천명지병원의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하여 보건복지부에서 추진 예정인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는 열악한 지방재정을 감안하여 건립부터 운영까지 막대한 시비 부담없이 국도비를 지원받는 의료원 건립은 대찬성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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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국민의 힘, 제천 공공의료 확충 기회 잃었다
      <중부저널 김서윤>6.1지방선거 사전선거를 하루 앞둔 26일 국민의 힘 제천시장 김창규 후보는 광역‧기초의원 후보자들과 기자회견을 열고 “13만여 제천시민의 염원인 공공의료 확충의 기회를 스스로 걷어 차 버린 민주당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를 강력 규탄한다“고 전했다.  김창규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2021년 9월 보건복지부와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13차례의 협의를 통해 어렵게 노정합의에 이르고 합의문을 발표했다. 해당 합의문에는 지역주민의 강한 공공병원 설립 요청이 있는 지역의 공공병원 설립은 해당 지방자치단체, 재정당국 등과 논의를 거쳐 추진한다고 밝히고,대상 지역 중 유일한 기초자치단체로 우리 제천시가 포함되었다.  이후 노정합의문의 후속 조치로 작년 12월 보건복지부는 공문을 발송하여 각 지자체별로 지방의료원 등 공공병원 확충계획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대상 지역 중에는 제천시도 포함됐다. 제천권을 비롯해 전국 20곳에 2025년까지 공공병원을 설립해 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 운영하고,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러나 제천시는 ‘확충 계획이 없다“라고 회신했다.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외면한 이상천 후보자의 몰상식한 결정으로 인해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공공의료 확충은 또 다시 후일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으로 되돌아갔다“고 성토했다.  김 후보는 노영민 충북도지사 후보가 "지난 4월 정부와 보건의료노조가 제천에 지역 책임 공공의료기관을 두기로 합의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제외했다며, 허위날조 발언을 일삼은 두 후보자는 현재의 모든 후보자의 자리에서 즉각 물러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김창규 후보 주장 보건복지부 지방의료원, 적십자 병원 수요조사에 제천시가 확충 계획 없음을 통보, 제천 공공의료원 기회 잃었다는 주장에 대해. 확인 결과  제천시 보건소에서 과장 전결로 수요조사에 응한 것은 사실. 공공의료노조와의 협의를 통해 제천은 중증 외상, 심뇌혈관, 어린이 재활의 양질의 서비스를 확충하고 단양은 공공병원 설립을 추진하는 것으로 제안 받음.  이에 따라 제천은 지난해 11월 명지병원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공사를 진행 중 연말 완공. 2023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시 중증외상응급센터, 심뇌혈관질환 등 중심으로 지역책임 의료기관을 지정받을 예정. 공공의료노조 역시 제천은 무분별한 일반 병상 추가가 아니라 심뇌혈관의료, 중증외상 응급의료, 장애인(어린이) 재활의료 등 필수의료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제안한 사실과 부합.   <제천시보건소> - 과장 전결로 통보는 사실 - 그동안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와 간담회 등에서 제천은 심뇌혈관, 중증외상, 응급의료 등 필수 의료를 확충하고 단양은 공공병원을 건립하는 것으로 추진키로 의견을 모음. - 보건복지부와 전국 보건의료노조의 합의문 발표시 사용된 제천권은 제천과 단양을 함께 표시. - 제천은 지난해 11월 제천명지병원에 중증응급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질환센터 공사를 진행 중 연말 완공이며, 2023년 지역책임의료기관 공모시 응급/외상/심뇌혈관 등 중심으로 지역책임 의료기관을 지정받을 예정이라고 반박자료를 냈다.   참고>  -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 활동상황 - 제천단양지역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토론회 2020.11. 시청대회의실 - 언론브리핑 기자회견 2021. 9. 심뇌혈관 중증의료 장애인 재활등 필수의료 요구 - MBC충북 등 2021. 9. 관련보도 심뇌혈관/중증의료/어린이재활   - 제천단양 공공의료강화 대책위원회 면담 2021. 9.28. - 협의체 구성 - 제천단양지역별 공공의료 강화 제안 - 제천 : 필수의료 확충(심뇌혈관, 중증외상 응급의료, 소아재활)  - 단양 : 공공병원 건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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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정책선거, 정책보도 촉구 기자회견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 제천시장에 출마하는 이상천 후보가  26일 10시 30분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정책선거, 정책보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다음은 이상천 후보의 기자회견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열띤 선거 현장을 취재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신 기자 여러분! 이제 선거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선거전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일상에 다소 불편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상가 앞에서 선거운동 소음도 있었을 것입니다. 너그러이 이해해 주실 것이라 믿고 시민 여러분께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또 제천은 극심한 가뭄으로 농가의 시름이 큽니다. 현직 제천시장이지만 선거로 인해 직무와 권한이 정지되어 함께 할 수 없는 제 마음도 타들어 갑니다. 어서 선거가 끝나고 농촌 현장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저는 이번 선거에 임하면서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말씀드렸고  지금껏 단 한 건의 경미한 선거법 위반도 없이 선거운동에 임했습니다.   선거는 유권자 축제입니다. 지금껏 많은 시민께서 선거캠프를 직접 찾아 정책협약이나 건의, 제안을 통해서  또 거리에서 유세현장을 찾아오셔서 살면서 불편했던 점이나 제천을 위해  꼭 필요한 사안들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모두 가슴에 담아 잘 기록해 두고 있습니다.   저는 선거 내내 계층별 공약과 지역별 공약을 쏟아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지혜를 모아서 제천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타시군의 정책을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면면히 분석해 밤잠을 아껴가며 정책을 생산했습니다.   - 아동청소년 100원 버스 - 어르신 점심 무료지원 - 공공산후조리원을 포함한 임신-출산-육아까지 토탈 케어 서비스 - 청년중심 활력도시 등 생활과 밀착한 공약에서부터 제천의 미래를 설계하는 - 체류형 관광 완성으로 지역 경제활성화 - 충북관광공사 제천유치 - 제4산업단지 100% 분양 완료와 제5산단 추진 - 자연치유특구와 제천비행장을 활용한 계획에 이르는 지역 현안사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출마 후보자들의 공약과 정책을 꼼꼼히 비교할 수 있는 자리는 너무도 한정적이었습니다. 한 번의 TV토론회와 한 번의 농정토론회가 있었지만 많은 유권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대 편성과 참여가 아쉬웠습니다.   이제 마지막 선관위 주관 토론회가 오늘 오후 6시에 열리게 됩니다. 많이 시청하셔서 누가 진정 제천의 미래를 책임지기에 적합한 후보인지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은 있지만 실천방안은 없고, 공약은 있지만 뜬구름처럼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담은 후보가 누구인지, 지역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기보다 오로지 정당 지지율에 기대려는 사람. 지역은 잘 모르면서 다른 이들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사람.   오래도록 지역을 떠나 살다와서 지역을 폄훼하고 ‘무너졌다’, ‘망가졌다’, ‘연구인력이 없다’고 헐뜯고 깎아 내리기에만 골몰하는 사람은 지역의 수장이 될 자격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의 주권자 여러분! 이번 선거는 제천의 미래를 다시 도약으로 이끌 적임자를 뽑는 매우 중요한 선거입니다. 지난 4년 우리는 폭우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뼈아픈 고통을 감내해왔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충북 도내 관광통계 1위를 달성했고, 1조 7천여억의 투자유치를 이루었습니다.   투자유치 성과가 현실로 다가오기까지는 짧으면 1~2년, 길면 4~5년이 걸립니다.  아직 완성되지도 않은 제3산업단지를 선계약한 기업이 공장을 건설하고  본격적인 가동을 위해 고용을 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제 제천은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저 이상천 지난 4년 잘 달려왔습니다. 한 번 더 이상천을 채찍질해 주십시오. 더욱 속도를 내겠습니다.   제천시 기자 여러분! 정책과 공약을 중심으로 유권자의 판단을 돕는 기사를 더 많이 생산해 주십시오. 어떤 공약이 실현 가능한지 어떤 공약이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성이 없는 황당한 공약인지 또 어떤 정책이 시민과 제천의 미래를 위한 대안인지 기자 여러분의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고 비교해 주십시오.   공약과 정책을 비교하고 연구해 기사를 쏟아 주십시오. 지금까지 잘 해오셨지만 더 많은 정책검증 심층분석 기사가 꼭 필요합니다.  부탁드립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돕고 제천의 미래를 결정하기 위해 꼭 필요한 일입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제천시민 여러분 몇 번의 여론조사에서 제천시민 여러분은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후보자 판단 근거로  정책과 공약이라는 답변을 하셨습니다.   정책과 공약을 살펴주십시오.  신문과 인터넷, 선거공보, 각 후보자의 블로그나 SNS를 살펴 정책과 공약을 비교하고  후보를 선택해 주십시오.   앞으로의 4년은 제천이 더나은 미래로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다시 지방행정 연습하고 공무원,  지역민 얼굴 익히다가 다음 선거를 맞을 것인가를 선택하는 투표입니다.   내일과 모레는 사전투표일입니다. 꼭 주변 분과 함께 미리 투표에 참여해주시고 편안하고 즐겁게 유권자 축제인 선거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기호 1번 이상천 공약이행율 96.4% 시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를 꼭 선택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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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6
  • 송수연 시의원 후보, 지역민 위한 대변인과 참 일꾼으로 일하겠다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 6.1지방선거에 충북 제천시의회 다선거구(용두동, 중앙동, 영서동) 국민의 힘 기호2-가번으로 공천받은 송수연(39)후보는 오직 지역민의 대변인으로 지역민의 참 일꾼으로 일하겠다며, “지역민의 복지시설 개선과 취약계층의 어르신들 돌봄, 장애인들을 위한 처우개선 등 복지 향상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정책 공약을 했다.    송후보는 전통시장과 아파트 단지 등 지역민들이 있는 곳이면 찿아가 지역민을 위한 정책 공약을 설명하고 인사를 드리며, 정치인이 아닌 지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지역민과 대화 소통 하며 시민들의 의견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제천의 중심인 용두동, 중앙동, 영서동을 제천의 중심답게 만들겠다고 약속했으며, 출.퇴근시간 거리 인사를 하며 지역민의 뜻을 약속으로 실천하는 시의원, 지역민을 위해 참일꾼으로 일할 수 있는 시의원으로 만들어 줄 것을 적극 호소하고 있다.   ◊송수연 후보 프로필 - 충북대학교 아동복지과 졸업 - 고려대학교 경제정책학과 석사 휴학 중 - 현 국민의힘 충북도당 재정경재분과위원회 위원장 - 국민의힘 제천 차세대여성 위원장 - 중부내륙미래포럼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 - 제천선우라이온스클럽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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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전 무소속 제천시장 후보 이두희, 이상천 지지선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제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가 사퇴한 이두희 전 무소속 제천시장 후보가 25일, 전격적으로 이상천 제천시장 후보 캠프에 합류했다. 이두희 전 제천시장 후보는 지난 23일 제천한방생명과학관에서 열린 농정토론회를 보고 김창규 후보로는 제천의 발전을 전혀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상천 후보를 돕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 후보는 “농정토론회에서 이상천 후보의 열정과 농정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식견에 공감했다.”며 “농업분야의 발명왕으로서의 역량을 이상천 후보에 싣고 제천의 농정 발전에 기여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농업분야에 각별한 애정이 있는 이두희 전 후보는 황금산업 대표, 제천발전위원회 초대 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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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지원유세
      <중부저널 김서윤 기자>6.1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국민의힘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이 충북 제천을 방문하여 김창규 국민의힘 제천시장 후보 당선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이날 지원 유세에는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 엄태영 국회의원을 비롯한 제천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자들과 당원 및 일반시민 등 약 500여명이 참석하는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 되었다.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은 “제천시 발전을 위한 백년대계를 세우기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과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후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한 후, "김창규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대표했던 대사 경험을 살려 3조 투자, 일일 5천 관광객의 글로벌 제천시대를 만들 적임자이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이번 6.1 지방선거에서 제천을 소멸과 위기의 도시로 전락시킨 무능했던 지난 8년간의 민주당 시정을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오직 제천시민만 바라보며 제천 발전에 희망을 키워나갈 김창규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야 한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후보는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가 당선돼야 지방정부가 중앙으로부터 충분한 예산지원을 받아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다"며 “윤석열 대통령-엄태영 국회의원-김영환 충북도지사-김창규 제천시장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으로 제천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키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 “제천은 현재 희망찬 미래로 가느냐 아니면 침체된 과거에 또 다시 머무르냐가 결정되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제천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도약시키겠다”며 제천시민의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앞서 김 후보는 △외국기업 특화도시 △명품산업도시 육성 △민자 한옥촌 건설 △옥순봉과 구담봉을 잇는 잔도 설치 △용두천 개발 △배론∼박달재 순례길 조성 △재임 중 3조원 투자유치 등을 통해 제천 미래 100년을 먹여 살리는 경제 중심지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또, 복지·농업정책으론 복지서비스 체제 개선을 위한 융합복지지원센터 설립과 농산물포장배송센터 설립, 융복합케어팜, 스마트팜 농촌마을 조성 등 의 비전을 제시했다. . □ 김창규 후보 주요경력 ∙ 제18회 외무고시 합격 ∙ 주키르키스스탄 대사(전) ∙ 주아제르바이잔 대사(전) ∙ 세명대 객원교수(전) ∙ 봉양초, 봉양중, 제천고 졸업 ∙ 고려대 법대 행정학과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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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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